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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농어촌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강의(온드림스쿨 초등교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교육 공백을 메우고 있다.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은 메이커(만들기 교실), 체육, 미래역량, 연극, 음악, 미술 과목 등을 운영한다. 당초 올해 100개 초등학교에서 225개 교실 운영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재까지 200개 교실(89%)을 운영 중이다.2012년부터 시작한 초등교실은 8년동안 3만명의 초등학생이 참여, 연평균 14억4000만 원, 총 1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올해는 27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올해 수업은 학기 중 뿐만 아니라 방학 특별교실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현직 교사 및 예비 교사들을 위한 교육 포럼, 연말 초등교실 성과공유회, 공모전 등을 계획하고 있다.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은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강사는 출강 2주 전 자가격리 여부, 확진자 동선 방문 여부 등을 확인 받고 출강 1주 전부터 매일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학생들은 꼼꼼히 소독한 교구를 사용하고 수업 전 환기, 학생 간 간격유지 등 방역 지침을 매 수업 시간마다 점검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스테이션3는 지난 4월 출시한 다방 앱 내 ‘매물확인 메신저’ 이용자 수가 늘면서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23%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방 매물확인 메신저는 부동산 방문 전 매물의 거래 가능 여부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다방 앱에서 매물을 보다가 하단의 간편문의를 클릭하면 즉시 해당 공인중개사에게 매물 문의 내용이 전송되며 중개사는 48시간 이내에 매물의 거래 가능 여부를 답변하는 방식이다. 다방은 매물확인 메신저에서 중개사가 계약불가 또는 미답변으로 응답한 매물은 다방 앱에서 자동으로 비노출 처리할 뿐만 아니라 해당 매물을 올린 중개사에게는 내부 규정에 따라 패널티를 부과, 향후 다방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초강수 정책을 시행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6만명의 사용자와 중개사 1만 명이 이용하면서 누적 문의는 10만 건을 넘었다. 중개사들의 평균 매물문의 응답률이 87% 이상 웃돌며 서비스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오는 8월 개정공인중개사법 시행을 앞두고 출시한 매물확인 메신저가 출시 두 달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방에서 신뢰도 높은 매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강도높은 패널티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공모채 시장에서 대형건설사들이 잇따라 수모를 겪고 있다. 그동안 건설사들은 지난 3월 태영건설을 마지막으로 공모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돼 자금모집이 어려웠기 때문이다.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건설과 같은 등급의 한화건설(A-)은 공모채 청약에서 단 한푼도 들어오지 않는 참패를 경험했다.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보유한 GS건설(A0)도 1천억원을 모집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210억 원의 유효수요만 확보하는 데 그쳤다. 반면, AA-급으로 우량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대림산업은 지난달 1000억 원 모집에 4.5배에 달하는 수요를 확보하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대림은 이달 1460억원, 오는 9월 1620억원의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청약을 실시했다.대림산업은 1000억 원 모집에 4500억 원 수요를 확보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청약 흥행을 통해 모집액도 2000억 원으로 늘렸다. 이번 수요예측 흥행은 대림산업이 보유한 AA-의 우량 신용등급과 탄탄한 재무안정성 등이 뒷받침된 것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앞서 대림산업은 지난 3월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건설업계 불황,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발행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그러나 약 두달 만에 공모채 일정을 잡았다. 건설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대림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5천94억원, 2천902억원, 2천23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8.07%, 20.46% 급증했다. 이는 건설사업 모든 부분의 원가율이 개선돼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고 연결 자회사의 연결 편입 효과 등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기여했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건설사 별로 수요예측의 성패가 다른 것에 대해 최근 공모채시장에서 AA급 이상의 우량채권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정체됐던 공모채시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AA급 기업의 공모채 발행시기까지 앞당겨지면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대림산업은 지난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Moody’s)로부터 투자적격에 해당하는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 세계 양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재무적 안정성을 인정 받은 국내 유일 건설사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에쓰오일, SK E&S 등이 대림산업과 동일한 수준이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건설과 석유화학의 우수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재무구조가 꾸준히 개선돼 왔고 현금유동성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라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국군 내 수소전기차 도입에 나선다. 현대차는 16일 자운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환경부 조명래 장관, 국방부 박재민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현대차 공영운 사장,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수소버스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다자간 상호 협력은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수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이다.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MOU 체결은 수소전기차 보급을 군 영역에까지 확대시켜 수소산업의 저변을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국방부의 수소 활용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구체적으로 국방부는 ▲자운대 인근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설치 협력 ▲오는 2021년까지 수소전기차 10대 구매 ▲추후 지속적인 수소전기차 구매·운영 확대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 적용 확대 ▲수소드론의 군사용 도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산업부는 군 장비 및 시설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설비 적용 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환경부는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구축 등을 지원한다.현대차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각각 수소전기차와 수소드론 개발, 생산 등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협약식 체결 당일 관계자들은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를 둘러본 후 현대차 수소버스를 시승하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수소드론 시험 비행을 참관하는 시간도 가졌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MOU는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 국군이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편안한 실내는 탑승자가 앉는 공간뿐 아니라 수납 및 적재공간도 포함한다. 시트로엥은 가족 구성과 형태의 변화에 따라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실내 구성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독특한 포켓이나 파우치형부터 시트 하단 서랍, 대형 글로브박스, 비행기 객실 스타일 상단 수납공간까지, 시트로엥 디자이너들은 고객들이 추가 탑재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않도록 기대를 뛰어넘는 공간을 만드는 데 고심했다. 시트로엥 차량 실내는 실용적으로 꾸몄다. 예를 들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회전형 시트, 발 밑, 의자 밑 등 곳곳에 숨은 수납공간과 커다란 도어 수납공간, 트레이를 겸하거나 탈부착 가능한 수납장을 갖춘 대시보드 등 시트로엥이 콘셉트카에서 보여준 솔루션들은 현재 출시된 차들에 적용되고 있다.1923년 ‘타입C’는 작은 공간 안에 탑승과 적재가 실용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매우 유연하고 실용적인 실내공간 구성을 가진 ‘2CV’ 트렁크 또한 무궁무진한 활용성으로 사랑을 받았다. 1996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MPV 콘셉트 ‘베를링고’ 3종(픽업트럭 형태로 해변용 쿠페라는 뜻의 ‘쿠페 드 프라쥐’, 인큐베이터를 형상화한 ‘베를린 불’, ‘그랜드 라지’)은 서핑보드나 스키 같은 대형 스포츠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변형이 가능한 적재공간, 비치베드로 변신하는 트렁크 등 새로운 차원의 활용성을 제시했다. 1996년 상용화 되어 현재도 유럽지역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베를링고는 콘셉트에서 보여준 다양한 아이디어를 다듬어 다양한 가족구성원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최고의 패밀리카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들에서도 시트로엥만의 실용적이고 재치있는 수납공간을 찾아볼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 조망권, 집 앞의 쾌적한 한강 공원 등은 서울 부촌아파트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이다. 수도권 신도시에서도 강이나 호수 주변의 아파트들은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으며 웃돈 차이만 억대를 보인다. 실제로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호수공원에 인접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가 지난해 초반 9억대를 보이던 가격이 연말에는 최고 12억7000만 원까지 올랐다. 올해 들어서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12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경기도 남부 동탄2신도시에서도 동탄호수공원 인근 시세는 호수 접근성에 따라 갈렸다. 지난 2019년 입주한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는 동탄호수공원에 가장 인접한 입지로, 전용 98㎡가 지난 5월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면적은 달라도 인근의 전용 84㎡가 6억~7억대의 시세를 보이는 것에 비하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이들 단지는 수변에 인접한 것은 물론,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이점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비슷한 입지라도 선호도가 낮은 브랜드이거나 비브랜드 아파트와는 시세 차별성을 보이기 때문이다.경기도 광주에서는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가 6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곤지암천 바로 앞에 입지해 파노라마 수변조망과 수변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백마산 조망도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873세대 규모다. 이 중 14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우수한 강남, 판교 접근성을 자랑하는 ‘쌍용 더플래티넘 광주’는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와 가까워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경강선인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도평초, 초월고 및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위치해 유아부터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살기에 주거편의성이 좋다.단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배치는 동간거리 확보에 주력해 사생활에 침해되지 않는 프라이버시 아파트를 지향한다. 내부 설계는 4-베이,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솔숲산책로, 테마놀이터, 휴게시설, 주민운동시설 등을 마련해 새 아파트의 스마트함과 조화된 여가환경을 누릴 수 있다.한라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럭에 대단지 아파트인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905세대를 6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905세대로 조성된다. 현재 단지 옆으로 흐르는 농소천 수변공원이 갖추어져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공원생활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하천조망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농촌지역 재생실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열린 토론회에는 LH·농촌경제연구원·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를 실현할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종합토론에 앞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는 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토지주택연구원(LHI) 전문가들이 농촌재생을 위한 세 가지 주제를 다뤘다.첫 번째로 성주인 농촌경제연구원 삶의질 정책연구센터장이 ‘농산어촌 유토피아 구현을 위한 사업화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외 농촌 활성화 사례를 분석하고, 도시민의 농촌지역 정착을 위한 단계별 지원방안과 효과적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간 협력체계를 제안했다.이어 강신길 농어촌공사 농촌관리부장이 ‘그린 어메니티(농촌 고유 자원)를 활용한 K-팜 사업방안’을 주제로 임대농원·체류농원·체험농원·휴먼케어가 결합된 K-팜 플랫폼에 대해 알렸다. 그러면서 장성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장차 면단위 생활권 100개소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이미홍 LHI 연구위원은 ‘농촌 맞춤형 지역재생 사업실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주거·일자리·교육·의료 및 6차산업과 연계해 LH가 구축 중인 다양한 농촌 사업모델 소개와 모델 실현을 위한 정부·지자체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종합토론에는 모든 토론회 참석자들이 참여해 주제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농촌지역 재생에 대한 아이디어와 협력방안을 제시했다.변창흠 LH 사장은 “농촌재생은 우리 사회의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해법 중 하나”라며 “은퇴세대 및 청년 등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주거와 일자리, 생활 SOC가 결합된 보편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해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2020 롱기스트 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2020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표적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언택트 레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언택트 레이스는 7월 3일부터 10일간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달려 1회 연속 러닝으로 총 10km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공 시 모바일 완주증을 발급해 참가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을 이용해 유료 참가(선착순 3000명, 기부금 1만 원)와 무료 참가(참가인원 제한 없음) 중 본인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특히 1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신청한 유료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레이스 패키지’인 플라스틱 재활용 섬유 코오롱 스포츠 티셔츠, 우드 메달, 친환경 소재 레이스 번호표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제공한다.유료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전액은 현대트랜시스로부터 제공받은 자동차 시트 폐자재 재활용을 통해 서울시 공공시설 내 어린이용 러닝 트랙 제작에 기부될 예정이며, 개발용 자투리 가죽 업사이클링으로 제작된 지갑, 키홀더 등은 참가자들의 경품으로 활용된다.또한 작년부터 이어지는 에코 마일리지 제도는 달리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을 전용 앱을 통해 인증하면 제공되는 마일리지로 '에코 마일리지 샵' 내에서 친환경 상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그 외에도 러닝 크루와 같은 소규모 모임 지원 및 친환경 무브먼트 챌린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움직임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동기 부여가 되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하늘과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충남 계룡시에 신규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계룡시는 2003년 개청한 이래 대전 위성도시이자 동일 생활권으로 인식됐지만, 열악한 대중교통망으로 대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계룡에서 10년 넘게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지 않고,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최근 대중교통망 확충으로 대전은 물론 인근 주요 도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계룡시가 대전의 배후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이 본격화하고, 계룡~대전 간 도로망이 확장되거나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개설되는 등 계룡시 교통환경이 나아지고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한 계룡시는 전국을 2시간대 연결이 가능해 예전부터 물류 거점도시로 인정받아 왔다. 계룡IC를 올라타면 호남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계룡시가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전국을 연결하고 있는 셈이다. 계룡 시내를 통과하는 국도 1호선과 4호선은 충청권 주변 도시를 편리하게 이어준다. 대전시청, 세종시청까지는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국도 4호선 계룡시~서대전IC 구간(국도 4호선) 확장공사가 2022년 마무리되면 관저지구 및 도안신도시 등 대전 서남권 접급성이 매우 좋아질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신탄진 구간(1단계)이 오는 2024년 개통되면 계룡은 대전과 동일생활권으로 진입하게 된다. 계룡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국도 4호선과 광역철도망이 확충되면 서대전권의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대전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계룡 대실지구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와 금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실지구는 연면적 60만5359㎡ 규모 미니급 신도시로, 1만10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4000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 대실지구에서 첫 분양에 나선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바 있다. 이달에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가 나온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 특히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또한 계룡중고등학교 도보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대전 인근 신흥 주거단지 및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계룡시는 KTX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 1번 국도, 4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대전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대전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는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올 뉴 푸조 2008 SUV’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올 뉴 푸조 2008 SUV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추가 ▲더 커진 차체 ▲3D 인스트루먼트 계기반과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이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알뤼르와 GT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각각 3290만 원과 35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사전 계약을 통해 150명 한정으로 최상위 트림(GT)에만 적용되는 알칸타라 가죽 시트로 업그레이드(GT라인 구매 시 적용), 5년 10만km 보증 연장, 푸조 캔들 3종 세트를 사전 계약 혜택으로 제공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올 뉴 푸조 2008 SUV가 푸조 브랜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해 11번가와 함께 특별한 사전 계약 혜택을 마련했”며 “푸조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누구보다 빠르게 올 뉴 푸조 2008 SUV의 변화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PSA 그룹이 개발한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인 CMP를 적용했다. 새 플랫폼은 30kg 이상 경량화 됐지만 강성은 오히려 높아졌다. 무엇보다 내연기관과 전동화 파워트레인 모두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된 것이 특징인데, 한 모델에 가솔린과 디젤, PHEV, 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겠다는 푸조의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의 핵심이다. 새로운 플랫폼의 견고함은 올 뉴 푸조 2008 SUV가 전장 4300mm(140mm 증가)와 전폭 1770mm(30mm 증가), 축간거리 2605mm(65mm 증가)까지 한 껏 체급을 높였음에도 넉넉하게 소화한다. 덕분에 ‘미니 3008’로 불리울 만큼 크고 당당한 모습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1km/ℓ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는 여름 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모든 아우디 고객은 전국 38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점검을 비롯한 13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우디 차량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운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기존 20% 할인에서 10% 추가 할인한다. 총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WCC 바우쳐를 사용해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은 제외다. 서비스 쿠폰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스탠다드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컴팩트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등 4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단, 컴팩트 패키지는 아우디 A1과 A3 차량에만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우디 싱글 프레임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2020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 주탑 시공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 14일 주탑 꼭대기에 현수교 케이블을 지지하는 장비 설치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5월 주탑 기초 설치 후 약 1년 만이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으로,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이다.차나칼레대교는 왕복4차로, 총 길이 3600m,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인 주경간장이 2023m에 이른다. 현수교는 주경간장이 길어질수록 주탑 높이도 높아진다. 차나칼레대교 주탑은 높이 334m 철골 구조물이다. 현재 세계 최고 높이의 철골 주탑으로 프랑스 에펠타워(320m), 일본 도쿄타워(333m) 보다 높다.차나칼레대교 주탑은 속이 빈 사각형 상자 모양 블록을 마치 레고블록을 쌓아 올리듯이 설치됐다. 블록은 국내에서 생산된 강철판으로 현장에서 제작했다. 블록의 무게는 195톤부터 850톤까지 다양하다. 위로 올라갈수록 주탑의 두께가 얇아진다. 이에 따라 주탑 기초 바로 위에 설치된 맨 아래쪽 블록의 폭은 11m, 가장 높은 곳의 폭은 8m다. 주탑 한 개당 64개 블록으로 구성됐다. 무게는 약 1만8000톤에 이른다. 주탑 건설을 완료한 SK건설과 대림산업은 현수교 시공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공정인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 가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나칼레 프로젝트는 세계 최장인 3.6㎞의 현수교와 85㎞ 길이의 연결도로를 건설한 후 운영하고 터키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의 민관협력사업이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진 터키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한다.대림산업과 SK건설이 2017년 1월 터키 현지업체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총 사업비는 약 3조5000억 원이다. 설계, 조달, 시공뿐 아니라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완공 후 운영수익을 보장받게 된다. 총 사업기간은 건설과 운영 기간을 포함해 16년 2개월,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SK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 기술진들이 한국의 기술과 자재로 세계 최고 높이의 주탑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며 “터키 랜드마크가 될 세계 최장 현수교를 최상의 품질로 준공해 국내 건설사간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는 여름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31일까지 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엔진드라이브 벨트 ▲냉각수 및 워셔액 상태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전후방 라이트 총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부품과 공임의 10% 할인혜택,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R.U.N.(RX, UX, NX)모델도 시승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총 7주간의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량점검도 받고, 시승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임대주택 카셰어링 사업(LH 행복카) 제3기 신규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H 행복카는 국내 최대의 주택단지 플랫폼형 카셰어링 서비스로, 자동차 구입비 및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입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13년 LH 임대주택 50개 단지에서 최초 도입됐다.현재 수도권 및 대구지역 170여 개 단지 내 총 299대의 차량을 운용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친환경 전기차량을 도입하는 등 시세 대비 80% 수준 저렴한 요금제, 입주민 위주의 운영·관리로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LH는 올해 3기 사업자 선정을 통해 서비스 대상 단지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신규 부가서비스 도입 및 인근 매입·전세임대 입주민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LH 행복카를 주거형 카셰어링 혁신 서비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LH 행복카 3기 신규 사업자는 사업기간(3년) 종료 후 운영 결과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권이 보장된다.LH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자 선정으로 서비스 품질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며 “LH 행복카 서비스가 입주민 편의를 기반으로 하는 공유경제 주거생활 서비스 핵심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브랜드별로 차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내달 18일부터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2020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27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리피언스 프로그램은 운전자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드라이빙 기초 교육(레벨 1)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레벨 2)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레벨 3)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오버스티어(운전자 의도보다 핸들이 더 돌아가는) 컨트롤을 배워볼 수 있는 ▲드리프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운전의 재미와 동시에 다양한 운전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현대차 아반떼·쏘나타·벨로스터 N, 기아차 K3 GT·K5·스팅어, 제네시스 G70가 각각 준비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트랙데이'를 연간 4회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트랙데이에서는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 7종 차량을 서킷에서 시승해볼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기존 택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일반 운전자가 체험하기 힘든 ▲드리프트 택시와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레이스 택시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짐카나 및 ▲오프로드 체험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고객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리피언스'를 진행하는 동안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열화상 카메라 비치 ▲전 직원 및 참가자 도착 즉시 체온 측정 ▲프로그램 종료 전·후 전체 차량 방역 실시 ▲차량 내 손 소독제 비치 등 체계적인 위생 관리를 진행하고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정보 확인부터 예약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12일 개설했다.새롭게 선보인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은 프로그램 소개부터 인스트럭터 프로필, 참가 이력 관리 등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통해 모든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희망하는 날짜, 차량, 프로그램을 우선순위로 예약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드라이빙 결과 확인, 멤버십 포인트 혜택 관리 등 부가적인 기능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차종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브랜드 고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은 춘천 한강수력본부에서 통합 물 관리 실현을 위한 한강수계 발전용 댐 다목적 활용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수원이 지난 4월 환경부와 용수 공급, 홍수 조절 등 다목적으로 북한강 발전용 댐을 활용하는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재 한수원이 운영하는 발전용 댐에 저수된 물은 발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방류된다. 그래서 가뭄, 홍수 발생시 물을 활용하는 게 제한적이다. 하지만 수도권의 용수 수요가 계속 늘면서 생활·공업용수를 담당하는 한강수계 다목적댐의 여유 물량이 부족, 추가 수원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발전용 댐이라는 신규 수원(水原)이 확보돼 한강수계 댐 관리체계가 개선되고 가뭄과 홍수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국가 수자원 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 정부의 통합 물 관리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수력본부는 화천댐, 팔당댐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 용수공급 및 홍수조절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이 19년 만에 퇴임했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 이지홍 사장 단독 체제로 꾸려 나간다.혼다코리아는 정 회장이 지난 9일자로 공식 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1976년 기아기연공업에 입사해 대림자동차공업 대표이사를 지낸 뒤 2001년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정 회장은 2003년 혼다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아 지난해 6월 회장직으로 승진했다. 당시 이지홍 자동차사업부 상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정 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지분 5%를 넘김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일본 혼다기연공업의 100% 투자법인으로 전환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편안함의 철학은 운전과 이동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실용성과 유연성, 다재다능함으로 요약된다. 좋은 차는 매일을 함께해도 즐겁고 편안한 차다. 시트로엥의 역사는 차에 있는 모든 시간이 즐겁고 편안한 실내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트로엥은 오래 전부터 유연한 시트 배열과 넉넉한 실내 및 적재공간을 강조해왔다. 1923년, ‘B2’는 구매 시 더 많은 시트와 넓은 적재공간 중 선택할 수 있었다. 이는 모듈화된 실내구성의 초기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타입 C(5HP) 토르피도’는 2인승이었지만, 운전자 옆에 접이식 시트가 장착돼 필요에 따라 적재공간으로 사용하거나 추가 인원이 탑승할 수도 있었다. 1924년 타입 C ‘트레플(세 잎 클로버)’은 운전석과 조수석 뒤 가운데에 시트 한 개가 장착됐다. 이름 그대로 세 잎 클로버 형태로 2열 좌석 양 옆이 적재공간으로 사용됐다. 1930년대와 그 이후까지 ‘트락숑 아방’은 2인승부터 9인승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수요를 소화해냈다. 2인승 카브리올레를 비롯, 7인승 또는 9인승의 롱휠베이스 모델, 도어가 위로 완전히 열리는 왜건스타일도 출시했다. 특히 왜건스타일은 세계 최초 해치백 모델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시트로엥 모델 중 가장 기본형이라고 불리는 ‘2CV’조차 수준 높은 서스펜션과 구조, 변형가능한 실내공간을 제공했다. 탈부착 가능한 시트, 컨버터블 루프, 물로 씻을 수 있는 바닥, 확장가능한 트렁크 등 2CV는 50년 전부터 이미 기능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실내 디자인을 선보였다.‘DS’와 ‘CX’ 또한 왜건 모델을 통해 현명한 실내공간 구성을 선보이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7인승 ‘CX 패밀리’ 모델은 당시 동급 시장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선진적인 구조로, 경쟁사들은 한참 지나서야 비슷한 모델을 출시했다. 시트로엥은 실내공간에서의 ‘생활의 편안함’에 중점을 둔 디자인 콘셉트 시리즈를 제작해 모터쇼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상용화가 목적이 아닌 모터쇼를 위해 일회성으로 제작된 목업 수준이지만, 확실한 콘셉트와 미래지향적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1980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카린’이다. 이 독특한 피라미드 모양의 3인승 차는 새로운 좌석 배치 아이디어와 몰딩형 시트, 타코미터 대신 컨트롤 브라운관 스크린, 손끝에서 모든 제어가 가능한 버튼 배열과 스티어링휠 등 한발 앞선 미래를 제시한 차로 지금 봐도 놀라움을 준다. 카린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최근 시트로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술들과 닮아 있다. 최근에는 인체공학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 유연한 실내 배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트로엥 차들은 쉬운 사용과 다목적성이라는 특징 덕분에 가족단위 고객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시트로엥의 다목적차량(MPV)과 소형 패밀리카는 탈부착가능한 시트, 독립적으로 폴딩, 슬라이딩을 통해 변경가능한 실내 배열, 각도조절이 가능한 뒷좌석, 회전형 앞좌석 등 가족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시트로엥은 대형차인 만큼 그 크기에 적합한 실용성과 유연성을 가진 8-9인승을 만드는 것은 기본, ‘ZX’나 2003년 ‘C2’ 같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앞뒤 슬라이딩과 각도조절이 가능한 2열좌석을 탑재한 차를 만드는 데도 능수능란하다. 자동차 안에서의 시간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도록, 시트로엥은 기발하고 유연하게 변형가능하며,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시트로엥의 노하우는 크기에 상관없이 현재 출시되는 모든 모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미쉐린이 ‘가상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9월까지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경기가 연기된 상황 속에서 르망 e스포츠와 ACO가 주최하는 가상 르망 24시는 전문 레이싱 드라이버와 e스포츠 게이머로 구성된 50팀이 가상의 서킷에서 경주를 진행하는 르망 24시 최초의 e모터스포츠 대회다. 미쉐린은 가상 르망 24시의 유일한 타이어 공급 업체다.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미쉐린의 기술력과 철학을 이번 e모터스포츠의 세계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가상 르망 24시 LMP2, GTE 두 클래스에 출전하는 50대의 모든 차량에는 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된다. 실제 경기와 마찬가지로 가상 르망 24시에서도 타이어는 내구성과 속도,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미쉐린은 게임 시뮬레이션 플랫폼 r팩터2을 통해 타이어의 마모 및 교환 프로세스, 시간과 날씨의 영향에 따른 다양한 경기 상황의 시나리오를 고려하며 실제 레이스 상과 동일한 수준으로 타이어의 성능과 역할을 구현하게 된다.마티유 보나르델 미쉐린 모터스포츠 담당은 “타이어의 성능과 수명은 내구 레이스의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요소 중 하나”라며 “이 두 가지 요소는 r팩터2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도 모두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미쉐린이 근본적으로 중시하는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올리비에 비알 미쉐린 모터스포츠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가상 레이스 참가를 통해 젊은층들이 향후 자동차 소유 시 타이어의 중요한 역할뿐 아니라 안전과 성능, 수명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쉐린은 이미 e스포츠를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앞서 2019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미쉐린은 타이어와 관련한 과학, 소재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터 기술 및 가상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비롯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e게이밍 플랫폼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가상 르망 24시는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6월 13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10시)부터 14일까지 24시간 진행된다. 경기 관람은 가상 르망24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부와 완성차업계,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즘(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자동차 부품 산업에 긴급 자금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지원을 위한 상생특별보증 협약식’을 진행했고 11일 밝혔다.지난달 정부와 지자체, 완성차 업계는 5000억 원 이상의 자동차 부품기업 금융지원 상생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완성차 기업이 240억 원을 출연하고 정부가 200억 원, 지자체가 95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선 기보를 통해 중소기업에 특화된 4200억 원의 보증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 완성차 업계 140억 원, 정부 100억 원, 지자체 약 70억 원을 각각 출연한다.부품기업을 주로 지원한다. 완성차 업계, 기보 지역 영업점 등이 추천하는 1~3차 협력업체 중 자산규모 1000억 원 이하, 상시 근로자 1000명 이하 부품기업 등이 지원 대상이다.당장의 신용등급은 낮아도 업력, 기술역량, 납품기업 확보 여부 등을 갖춘 기업을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다.기업당 연 매출액의 4분의 1에서 3분의 1가량 지원할 예정이다. 운전자금은 최대 30억 원, 시설자금은 최대 100억 원 규모다.운전자금의 경우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은 최대 50억원, 우수기술기업은 70억 원까지 지원 상한선을 높인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기술력과 납품 역량은 있으나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이 위기를 견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상생특별보증 협약이 정부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상생협력하는 동반성장 플랫폼을 확고히 구축하는 계기”라며 “앞으로 자동차 부품업체의 미래차 전환 지원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