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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는 4일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glo sens)’의 한정판 모델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McLaren Limited Edit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기술과 혁신, 디자인에 대한 공동 관심을 주제로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와 맥라렌 레이싱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다. BAT는 맥라렌 포뮬러 원(F1) 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대회에 투입되는 맥라렌 머신과 드라이버 유니폼에는 BAT가 추진 중인 캠페인 ‘더 나은 미래(A Better Tomorrow)’ 문구와 주요 제품(글로, 바이프, 뷰즈 등) 로고가 새겨진다.이번에 선보인 에디션 제품은 글로 센스에 맥라렌 F1 레이스카 특유의 컬러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블랙 바디에 오렌지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맥라렌 머신의 기술과 스피드를 표현한 디자인이 반영됐고 BAT 측은 설명했다.BAT는 지난 2월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파트너십 일환으로 BAT와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McLaren Applied Technologies)는 긴밀히 협력해 배터리와 첨단 소재 및 디자인 분야에서 다각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또한 개발 공정 및 혁신 기술 분야 성공 사례와 노하우, 축적된 전문성 등을 공유하고 있다.한정판 제품은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글로 센스는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다. BAT코리아에 따르면 혁신 기술인 ‘테이스트 퓨전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전자담배 한계를 넘어 오리지널 담배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카트리지 네오 포드(neo pods)에 담긴 무니코틴 액상을 가열해 생성된 증기가 담배 포드를 통과하면서 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을 동시에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혁신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나누는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라며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감성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개성 있고 만족도 높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는 경상북도와 대구 지역에 있는 주요 소재 및 부품 기업과 협업해 최근 ‘베이핑 룸’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베이핑 룸 설치는 ‘담배연기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했다. 또한 기업 뿐 아니라 대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도 베이핑 룸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지역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등 공동주택 중 적합한 곳을 선정해 단지 내 별도의 베이핑 룸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처음 추진한 담배연기 없는 도시 프로젝트 대상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회사는 부산 동래구 ‘동래꿈에그린’ 아파트 단지에 베이핑 룸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영남 지역 공동주택에 처음 설치된 베이핑 룸이다.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사장은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단순히 구호로 삼은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아이코스 전용담배인 히츠는 국내 총 판매량의 3분의1 수준으로 비중이 높아졌고 이 기간 한국필립모리스의 일반담배 판매량은 약 30% 감소해 일반담배 대체 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들에게 과학적인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보호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정정희씨 별세. 김호정(에쓰오일 홍보팀 상무)·연주씨 모친상, 엄주언씨 빙모상, 김희정씨 시모상=2일(토),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일/6호실, 4일/특2호실, 발인 4일(월) 오전 11시, 장지 이천호국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변모하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입주 기업 직장인 수요를 대상으로 맛집과 카페 등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업종 입점이 증가 추세다. 워라밸 문화를 고려해 문화와 여가, 레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일부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입주 직장인 뿐 아니라 지역민까지 끌어들이는 일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사례도 있다. 작년 4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조성된 ‘가산 SK V1센터’ 내 상가는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카페와 맛집 등이 위치해 있고 마사지나 피부관리를 제공하는 시설이 들어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무용품 관련 업체를 비롯해 병원과 은행, 택배업체 등 대형 상가에서 볼 수 있는 시설도 입점했다. 자연스럽게 상권 확장에 기여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지식산업센터 사례로 볼 수 있다.KB부동산 상권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가산 SK V1센터가 자리한 가산디지털단지역 일대 상권 전체 매출규모는 작년 7월 498억3000만 원에서 올해 7월 535억2000억 원으로 7.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장당 월 평균 매출은 같은 기간 5410만 원에서 5470만 원으로 평균 60만 원가량 늘었다. 특히 이 일대는 음식업과 소매업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최근 6개월 동안 음식업종 점포수가 16개 늘었고 현재 542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소매업종은 18개 늘어 255곳에 달한다. 입점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하다는 분석이다.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역 인근 지식산업센터 ‘분당수지유타워’ 내 상가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입주 직장인과 역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음식점과 카페, 편의시설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국세청이 매년 1월 발표하는 기준시가에 따르면 이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 상가(101호 기준)의 올해 기준시가는 ㎡당 533만 원으로 1년 전(495만 원)보다 7.7% 상승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다 직장인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입점을 원하는 프랜차이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유명 맛집과 카페 등이 들어서면서 휴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경기 안양시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인근에서 상권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두산중공업이 시공사로 나선 안양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연면적 4만5627㎡, 지상 1~지상 2층에 있는 상업시설이다. 입주 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사업지 주변 425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과 안양벤처밸리 기업, 지하철 1·4호선 이용객 등이 주요 수요로 꼽힌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에는 전 층에 영국계 글로벌 기업 입주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 기업이 들어서면서 구매력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또한 명학역 일대는 제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몰리는 경기 남부권 산업 중심지인데다 서울과 가까워 광역 수요 접근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상가 관계자는 전했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400m 거리에 있고 범계역과 금정역 등도 가깝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수산업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1번 국도 등도 인접했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인 만큼 MD 구성도 차별화된다. 유명 맛집과 카페, 뷰티시설, 메디컬 시설 등으로 구성해 집객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를 갖췄고 영국계 입주 기업과 인근 수요 등을 주목할 만하다”며 “상가 자체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향후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11층, 1개동으로 이뤄졌다. 지상 7~8층은 스타트업 등을 위한 섹션오피스로 운영된다. 9~11층은 기숙사 104실로 구성됐다.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앞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별도 기준)이 242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8억 원으로 65.2% 감소했다. 나보타 소송비용과 라니티딘 식약처 판매 중지 조치에 따른 알비스 회수 비용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관련 비용 규모는 1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웅제약 측은 소송과 제품 회수 등 비경상적인 요인을 제외하면 견고한 실적과 성장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등 각 분야별로 고른 성장을 보여 해당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2배 넘는 성장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역시 미국 수출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일조했다.부문별로는 ETC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17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릭시아나와 크레스토, 포시가 등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나보타는 미국 시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액이 작년보다 247% 늘어난 82억5000만 원으로 집계됐다.OTC 부문 매출은 21.7% 증가한 281억 원이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와 임팩타민 등이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대웅제약 관계자는 “ETC와 OTC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이 높은 나보타의 미국 수출 등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나보타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을 통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9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공공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기후변화대응 비영리 민간기구로 설립된 기후변화센터가 지난 2008년부터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산업계와 기관, 지자체, 개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공사의 경우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사업 추진과 정책 수립 등에서 기여도와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활동으로는 농어촌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기후변화 실태조사 등을 통해 가뭄과 홍수 등 기후변화 관련 취약지역에 대해 분석해 국가 정책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해왔다. 또한 작년부터 가뭄과 홍수, 수질·환경, 시스템 등 4개 분야로 나눈 ‘KRC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해 분야별 세부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농어민들이 기후변화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안전한 농어업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어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7143대, 해외 20만1609대 등 총 24만875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호조세를 보였지만 해외 판매량이 줄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국내 판매는 2.3% 증가했다. 올해 부분변경을 거친 K7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6518대가 팔려 브랜드 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4개월 연속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셀토스는 5511대로 뒤를 이었다. K7과 마찬가지로 신차효과가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카니발 4835대, 쏘렌토 4581대, 모닝 4257대, K3 3137대, K5 2893대, 모하비 2283대, 스포티지 2260대, 레이 2081대, 니로 1610대, K9 800대, 스토닉 381대, 스팅어 267대, 쏘울 198대 순으로 집계됐다. 상용차인 봉고트럭은 5282대가 팔렸다.지난 9월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출시된 모하비 더 마스터는 2016년 11월 이후 약 35개월 만에 판매량이 2000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통했다. K7을 비롯해 셀토스와 모하비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이 강세를 보였다.해외 판매는 1.5%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9447대, K3(해외명 포르테) 2만3833대, 프라이드(리오)는 2만3659대를 기록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차들이 모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실적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다음 달에는 디자인과 성능, 사양 등 모든 면에서 혁신적으로 진화한 K5가 출시돼 신차효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 올해 1~10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229만2532대로 전년(232만4059대)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84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실적이 4.7% 줄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한 6425대로 집계됐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실적은 1만4826대다.내수 판매는 4772대 팔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이끌었다. LPG 모델 판매호조에 힘입어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거뒀다. 특히 LPG 모델인 ‘QM6 LPe’의 상승세를 주목할 만하다. 전체 판매량의 65.9% 비중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가솔린 버전은 1549대가 출고됐다. 르노삼성은 QM6 상승세에 힘입어 디젤 라인업 강화에도 나섰다. 지난 9월 1.7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델을 선보였으며 연비와 성능을 개선한 2.0리터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중형 세단 SM6는 1443대가 팔렸다. QM6와 마찬가지로 일반인 판매용 LPG 버전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M6를 구입한 소비자 50.1%가 LPe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으로는 르노 클리오 724대, 마스터 485대, SM7 290대, SM5 214대, QM3 180대, SM3 164대, 르노 트위지 87대, SM3 Z.E. 42대 순이다.수출의 경우 닛산 로그가 4897대, QM6 1327대, 트위지는 201대가 선적됐다.올해 1~10월 누적 판매대수의 경우 14만4736대로 작년에 비해 2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6394대, 수출 2만3764대 등 총 3만15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5.5%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대수는 33만9091대로 작년에 비해 11.2% 감소한 수준이다. 내수 누적 판매대수는 19.1% 줄어든 6만328대다.내수 판매량은 22.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월 대비 20% 넘는 증가세를 보였고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등 본격적인 출고를 앞둔 신차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차종별로는 쉐보레 스파크가 2979대로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트랙스와 말리부는 각각 971대, 723대로 뒤를 이었다. 이어 전기차 볼트EV 640대, 픽업트럭 콜로라도 143대, 트래버스 104대(시승 및 전시용), 이쿼녹스 142대, 임팔라 135대, 카마로 13대 순이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271대, 273대씩 팔렸다.한국GM이 수입 방식으로 들여온 야심작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M 관계자는 “콜로라도의 경우 일주일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143대가 소비자에게 인도돼 다시 한 번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판매물량이 드문드문 선적돼 들어오고 있어 판매량이 높지 않게 나왔지만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돼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최근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기존 주력 모델도 준수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며 “긍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출의 경우 26.2%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RV가 1만7420대, 경차 5039대, 중대형승용차는 1305대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신차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장에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배치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지난 31일 엘타워컨벤션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9 보건산업성과교류회’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에서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허가를 완료하고 80개국 이상 글로벌 수출 계약을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내 제약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또한 올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임상 진행 건수가 창립 이래 최다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국민 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해외 수출과 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공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은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과 박준석 신약센터장에게 돌아갔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나보타를 비롯해 자사 우수의약품이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대웅제약은 넥스트 나보타를 개발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개방형 협업을 활성화해 신약 연구 역량 강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최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해 생산공장이 위치한 오창과 화순, 음성 등 총 4곳에서 동시에 이뤄졌다.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178명이 참여했다. 국내 혈액보유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가운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한 것이다. GC녹십자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월 단위로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활동이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누적 1만5000명 규모다. 임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해 생명 나눔 활동으로 활용된다.GC녹십자 관계자는 “최근 혈액보유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주요 신차가 없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출범 20주년을 맞아 신차 공세를 강화한다. 국내 생산과 수입을 병행해 다양한 신차를 내놓는다. 르노삼성은 내년 총 6종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전기차를 포함해 완전히 새로운 차종과 풀 체인지 모델, 부분변경 버전 등 다양한 신차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사내 메시지를 통해 2020년은 르노삼성 출범 20주년을 맞는 해로 내수시장 강화를 추진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오는 2020년 1분기 중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 XM3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2세대 신형 QM3(미정, 해외명 캡처)와 전기차 조에(ZOE)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기존 주력 모델인 SM6와 QM6를 비롯해 르노 마스터 등은 완전변경에 버금가는 변화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내년 내수시장에서 10만대 넘는 판매실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닛산 로그 생산이 종료된 이후 부산공장 수출물량과 관련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XM3의 내수판매 물량 국내 생산은 확정됐고 유럽 지역을 포함한 해외시장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시뇨라 사장은 “유럽 수출용 XM3의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 시장 성공과 경쟁력 있는 수출 가격, 부산공장의 안정적인 생산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재도약을 위해 노사간 대승적인 결단과 협력을 통해 부산공장 생산 경쟁력을 최대한 끌려 올려야 한다”고 당부했다.르노삼성은 올해 닛산 로그 생산이 종료되면서 연간 8만대 수준 생산물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신차 XM3의 내수판매 물량은 국내 생산이 확정됐지만 부산공장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 만대에 달하는 물량 확보가 절실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생산 물량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며 “XM3 뿐 아니라 르노그룹 내 다른 차종을 생산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차의 경우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는 쿠페 스타일 소형 SUV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 열린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양산에 근접한 콘셉트카 ‘XM3 인스파이어’가 소개된 바 있다. QM3 후속모델은 지난달 독일에서 개최된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뷔했다.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로 국내시장에서 원활한 판매가 이뤄지기 위해 국내 도입물량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르노 마스터는 올해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처음 선보였다. 외관 디자인이 세련되게 변경됐고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르노삼성 측은 전했다. 르노 조에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로 이름을 알린 차종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3세대 버전이다.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해 최대 395km(유럽 WLPT 기준)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르노삼성은 내년 출시 예정인 신차 6종 외에 자체 개발 중인 신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자체 개발 신차 프로젝트에 대한 사안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며 “조금 먼 미래를 위한 신차”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업계 최초로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9회를 맞은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과 기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와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생산 공정에서도 온실가스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과 성과를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상을 받았다. 특히 K5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EV 등 국내에서 총 6종의 친환경차를 생산·판매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동화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1)을 전 사업장에 구축했고 고효율 터보 냉동기와 공조기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꾀했다.윤영곤 기아차 안전환경기획실장은 “업계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기아차가 최고 수준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수상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장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콘셉트가 적용된 전시장을 선보였다. 감각적으로 꾸며진 전시장을 통해 젊은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 이태원 한남전시장에 ‘파일럿 시티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젊은 소비자 유입이 잦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남전시장을 첫 번째 리뉴얼 장소로 선택했다는 설명이다.건물은 외부에서 내부 공간이 한눈에 보이도록 꾸며졌다. 연면적 총 684㎡, 3개 층으로 구성된 내부는 세련된 라운지 인테리어가 적용돼 쾌적한 공간이 구현됐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고객대기실과 신차 전시 및 출고장으로 운영된다. 지하 2층은 주차공간이다. 마이스터모터스는 리뉴얼 오픈한 한남전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준 마이스터모터스 대표는 “개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한남전시장 시티스토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태원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별한 서비스와 색다른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36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의학과 문화의 만남’으로 정해졌다. 의료계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학술대회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모든 관람과 참가는 무료다. 국내 의학 미래를 고민하고 의학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이 행사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학술대회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다.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메디컬 체험관과 초대작가·공모전 전시, 의학퀴즈 ‘도전! 의학골든벨’, 의사 토크쇼, 초대가수 공연(홍진영 등) 등을 운영한다. 메디컬 체험관과 멘토링 프로그램, 의사 토크쇼 등은 의료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의협 측은 전했다.메디컬 체험관은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 의료장비를 선보인다. 로봇수술 체험부터 수술실 체험, 3D가상해부, 인공지능 보청기, 현미경 세포진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선보인다. 의사직업체험 5곳 이상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1일 명예 의사증’이 발급된다.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의사 토크쇼 ‘닥터스 토크’는 현직 의료인들이 나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피임과 암, 유튜브, 인공지능 의료기술 등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의대 재학생과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이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0명의 의대생 자원봉사자(멘토)들과 300명 규모 청소년 멘티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운영을 돕는다. 행사 이후에는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 열리는 의학퀴즈 행사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36주년을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소비자들이 쉽게 참여해 의료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한의사협회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은 한국경영인증원(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헌액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제조 인프라 확충과 재정비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철저한 품질 관리와 보증 등을 통해 품질 수준을 제고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연구개발(R&D)과 마케팅, 교육 등 전사 차원에서 구축한 품질 관리 체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경기도 안성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공장 리모델링과 설비 투자를 단행해 연간 최대 9000억 원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며 “의약품 제조와 관련한 국제 기준과 품질 및 안전성 요건 등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세파계항생제 및 세포독성항암제 전용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달성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영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기업평가 및 시상제도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각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기업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자격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전해졌다.일동제약 측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관련 인증 등을 추진해 글로벌 의약품 시장 공략에서 유리한 요건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기존 G마켓과 옥션을 비롯해 신개념 쇼핑 사이트 ‘G9(지구)’도 참여해 ‘역대급’ 할인 행사로 이뤄진다고 31일 밝혔다.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 스토어는 1만 여개에 달하고 총 2500만개 상품이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상품 종류 뿐 아니라 할인 규모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행사 기간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가입자에게 ‘20%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멤버십회원은 150만 원이 넘는 상품을 구매할 때 20% 할인쿠폰을 활용해 3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측은 가전이나 명품 아이템 등을 구매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만 원 쿠폰은 중소기업 제품이나 생필품 구입 시 용이하다고 전했다.할인 쿠폰은 G마켓과 옥션, G9 등 3개 사이트에서 각각 제공된다. 행사기간인 12일 동안 4일 간격으로 총 3번씩 증정된다. 여기에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을 한 번씩 더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를 통해 멤버십회원은 12일 행사기간 동안 20% 할인쿠폰을 총 12회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쿠폰과 마찬가지로 행사기간 동안 총 12회 발급된다.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스마일클럽 멤버십회원의 경우 할인쿠폰을 최대로 활용하면 사이트별로 168만 원씩 총 500만 원 상당 혜택을 받는 셈”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행사기간 쿠폰을 적절히 활용해 스마트한 쇼핑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행시기간 매일 밤 12시에는 ‘빅스마일데이 특가딜’이 진행된다. 최신 인기상품을 선정해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다.브랜드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딜’ 코너에서는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국내 1등 쇼핑 사이트 역량과 그동안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대급 규모 쇼핑축제를 마련했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통해 구매자 뿐 아니라 판매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빅스마일데이에서 상품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간 스마일클럽 멤버십 신규 가입자 수는 60만 명을 돌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가 31일 본격적으로 양궁 인재 발굴·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공개 모집한 어린이 20명을 1기 ‘주니어 양궁 꿈나무’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전문 양궁 수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간 시범적으로 시행한 ‘주니어 양궁 교실’ 경험을 살려 체계적인 정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전국 사업장 인근 4개 학교를 양궁 교육 중점 학교로 선정하고 교육장 등 시설도 함께 지원한다.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등 은퇴한 양궁선수들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친다. 은퇴 선수들이 현역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이론 교육을 포함한 부분 동작과 자세 교정, 활쏘기, 개인 및 단체전 게임 등 수업 과정을 구성했다.내년부터 연 4회에 걸쳐 100여명 양궁 꿈나무를 공개 모집해 정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전국 사업장 인근 4개 학교를 ‘양궁 교육 거점 학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어린이들이 양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양궁장이 설치된다. 활과 화살 등 수업 진행을 위한 교구도 마련된다.박병훈 현대모비스 문화지원실장(상무)은 “그동안 일회성으로 진행하던 양궁 수업을 체계화해 양궁 꿈나무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현대모비스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LG화학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개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르노삼성은 전기차 SM3 Z.E. 폐배터리 40대를 LG화학에 제공한다. SM3 Z.E.를 비롯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와 이후 출시 예정인 전기차 폐배터리도 이번 사업에 적용한다. LG화학은 제공받은 폐배터리를 새로운 ESS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1년까지 전기차 폐배터리에 최적화된 ESS 구축 및 시험 운영을 진행한다.이상태 르노삼성 전기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는 “르노삼성은 지난 2011년부터 환경부와 전기차 실증사업을 시작해 2013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양산 판매를 시작하는 등 국내 완성차 중 가장 먼저 전기차에 대한 관심 제고와 시장 확장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배터리 재활용 부분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다양한 가혹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폐배터리를 ESS로 재활용할 경우 기존 전기차 이용자들의 배터리 교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전기차 판매 증가에 맞춰 향후 늘어날 폐배터리에 대한 재사용 방안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국내 제조업계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6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 분야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정책과 준법 리스크 관리, 모니터링, 성과 검토 등 관련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 준법경영을 공인받은 것이다.에쓰오일은 지난 2013년 준법지원인제도를 도입하고 2014년부터 전사적으로 준법경영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현재 체계적인 준법 및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임직원이 경영활동과 관련된 법규와 회사 규정을 숙지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박성우 에쓰오일 법무·컴플라이언스본부장(부사장)은 “준법경영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투명한 사업활동의 근간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