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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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6~2026-01-25
경제일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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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세계조경가협회 어워드 ‘우수상’ 수상

    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IFLA 어워드 2019’에서 우수상(Honou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IFLA는 지난 1948년 창설한 국제적인 조경단체다. 70여개 회원국을 보유했다. 매년 회원국 내에 시공된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이나 증대를 달성한 공공 또는 민간 환경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 상은 조경분양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의 순환원리를 조경에 접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거 부문에서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GS건설의 해당 어워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2007년에는 양주자이가 IFLA 어워드에서 대상(President’s Award)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조경관리부문에서 일산자이가 대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조경계획부문에서 일산자이가 대상에 올랐다.2017년 3월 입주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단지 조경 설계는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와 협업했다. 커크우드 교수는 자연의 모습을 살리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단지를 설계했다.특히 단지 외곽 동쪽과 남쪽에는 약 0.7km 길이 완충녹지가 조성됐다. 또한 물 순환 원리에 가까운 물길이 단지 곳곳의 테마 공간을 따라 흐른다. 자연과 조화를 강조하는 LID(Low Impact Development) 설계를 반영해 흘러내린 빗물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내에서 선순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는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명지나무 등이 있어 빗물 양에 따라 색다른 경치를 느낄 수 있다. 조경은 빗물 저장기능을 갖춘 ‘레인가든’과 단지 외곽을 따라 흙길로 포장된 ‘에코로드’, 빗물로 이뤄지는 생태연못 ‘크리스탈 가든’ 등 계절에 따른 변화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GS건설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의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인공적인 조경을 최대한 배제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자이 브랜드의 우수한 조경 설계 경쟁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GS건설은 ‘야심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남 3구역 재건축 단지 수주에서도 우수한 조경 설계 능력을 앞세워 수요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조경 설계에는 GS건설과 세계적인 조경 디자인 업체 SWA,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등이 협업할 계획이다. 한강과 남산의 자연을 단지 안에 담아 풍요로움과 여유가 느껴지는 예술감성 조경 디자인을 제안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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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쉐보레 씨유 어게인’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한국GM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420여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씨유 어게인(CU Again) 2019’ 무상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 ▲에어컨 및 히터 작동 상태 ▲실내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으로 구성됐다. 실내 에어필터 교환 시에는 20% 할인(향균필터 10%) 혜택이 주어진다. 차량 입고자 3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정비할인권을 제공한다.마커스 스턴버그(Markus Sternberg) 한국GM 애프터세일즈부문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 전국 단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 국산차 판매점 및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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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美 류마티스학회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결과 첫선

    셀트리온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CT-P17은 글로벌 매출 1위(지난해 기준 약 23조 원)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를 개선한 고농도 제형으로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해왔다. 특히 CT-P17은 셀트리온의 임상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CF(Citrate Free)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쟁 제품 대비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시장 상황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유럽에서 고농도 제형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고농도 제형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셀트리온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휴미라와 안전성 및 약동학을 직접 비교하기 위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휴미라 및 CT-P17을 처방하고 투약 후 120일간 안전성과 약동학을 비교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CT-P17 투여군과 휴미라 투여군에서 유사한 결과가 도출돼 오리지널과 유사성을 확인했다. 향후 계획의 경우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3상이 완료되는 시기는 내년 초로 잡혔다. 임상 완료 후 유럽의약청(EMA)에 시판허가 신청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CT-P17 글로벌 임상에 참여한 키스톤(Keystone) 캐나다 마운트 시나이병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교수는 “세계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를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해 다른 제품 대비 경쟁력을 갖춘 만큼 향후 시장에 선보이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매력적인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이번 학회를 통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1년 장기 임상 1·3상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최초의 제형 변경 인플릭시맙 제제인 램시마SC의 장기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종합 임상 결과를 담고 있다. 셀트리온 연구진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57명을 대상으로 램시마Ⅳ(정맥주사 제형)와 램시마SC를 비교 투여한 결과 1년 기간 동안 두 투여군간 안전성과 유효성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내 EMA 승인을 받고 유럽 판매가 시작되면 의료계와 환자 치료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 측은 “올해 미국과 유럽에서 잇따라 열린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장질환 관련 학회에서 셀트리온 제품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우수성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며 “EMA 허가를 앞둔 램시마SC의 경우 램시마Ⅳ와 함께 인플릭시맙 시장 의료계 니즈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뮬레이션 전략으로 포지셔닝하게 된다”며 “여기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까지 확보하게 되면 전 세계 45조 원 규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에서 가장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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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만 있는 항공 규제 완화해야”…항공산업 위기 대응·경쟁력 강화방안 국회토론회 개최

    일본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에 과감한 지원과 구조적 변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항공협회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및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박홍근, 안호영, 조응천 등 국토교통위 소속 국회의원 8명이 주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김광옥 한국항공협회 총괄본부장과 김병재 상명대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좌장 역할을 맡은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교수와 황용식 세종대학교 교수, 김기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 장호상 한국공항공사 본부장, 송기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등 항공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와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등 국내 항공사 대표들도 참석해 토론회를 경청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일본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항공업계의 위기상황을 진단했다. 또한 국내 항공 산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내에만 존재하는 갈라파고스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김광옥 한국항공협회 총괄본부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와 정책지원방향’을 발표했다. 김광옥 총괄본부장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지난달 기준 일본 노선 여행객이 전년 대비 43%가량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국제선 매출 피해가 연간 약 78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르스 사태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항공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 총괄본부장은 ▲항공유 관세 한시적 면제 ▲공항시설사용료 감면 ▲항공기 투자 세액 공제 ▲항공기 도입 시 정부 보증지원 등을 지원 정책으로 제안했다.김병재 상명대 교수는 ‘항공운송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병재 교수는 “국내 항공업계는 규제 개혁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히 항공기 취득세 및 재산세, 항공기 부품 관세 등 국내에만 있는 규제를 과감히 철폐해 글로벌 공정 경쟁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MRO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항공 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지난 2016년 이후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해운 산업 사례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항공 산업 위기를 발판삼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부 정책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지정토론에서는 다양한 정책적 의견이 공유됐다. 황용식 세종대 교수는 항공사간 인수합병과 대형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한 미국 및 EU 사례를 언급하며 국내 항공업계 위기가 구조적인 부분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79개 주요 국가의 1인당 GDP, 각 국가의 복수 대형항공사 및 저비용항공사 운항 여부에 관한 자료 분석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 황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항공자유화로 촉발된 항공사들의 난립과 과잉경쟁은 결국 ‘메가캐리어(Mega-Carrier) 체제’로의 변화로 이어졌다”며 “회사 생존을 위해 규모의 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인수합병을 통한 구조조정이 이뤄졌고 9개 항공사가 경쟁 중인 대한민국도 이처럼 구조조정의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냈다.토론회에 참석한 항공업계 관계자들도 위기가 항공 산업 생존과 직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업계 트렌드가 자국 항공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도 이처럼 운임 규제와 과도한 과징금 규제 등을 탈피해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제도 개선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적 항공사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공정하게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다.윤관석 국토교통위운회 간사는 “현재 국내 항공 산업의 위기는 대외 변수와 구조적 문제, 정책적 문제, 규제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국내 항공 산업 위기의 원인을 제대로 짚어내고 이를 토대로 항공 산업의 장기적 생존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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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볼보 유망주 ‘신형 S60’…“이유 있는 자신감”

    지난 2015년 신형 XC90로부터 시작된 볼보의 상승세가 4년이 지난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볼보와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 오히려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신 모델인 신형 S60은 브랜드 성장을 이끌 유망주다. 작년 XC60와 XC40에 이어 올해는 S60가 흥행몰이에 나섰다. 상반기에 먼저 선보인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이미 ‘없어서 못 파는 차’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통적으로 왜건이나 해치백 모델이 외면 받는 국내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V60 크로스컨트리의 인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볼보코리아는 하반기 신형 S60을 내놓고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자신감 집약’ 볼보 S60…후륜구동 세단에 도전장신형 S60은 새로운 ‘60 클러스터’ 마지막 차종이면서 최근 볼보의 성장을 완성시키는 모델로 볼 수 있다. 브랜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이다. 먼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동급 후륜구동 세단을 경쟁차종으로 지목했다. 전륜구동 세단 S60의 경쟁모델로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꼽은 것이다. 볼보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경쟁사 모델을 라이벌로 지목했던 기억은 없다. 전륜구동 세단이 후륜구동 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도 이례적이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S60과 성능이 비슷한 쏘나타 2.0 터보를 출시한 적 있지만 경쟁모델로 후륜구동 세단을 지목하지 않았다. 대신 새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후륜구동 세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차가 금기시하던 일을 볼보는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 것이다.국내 도입 물량에 대한 우려도 해소했다. 앞서 XC60과 XC40, V60 크로스컨트리 등은 국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차를 계약하면 적게는 수개월에서 많게는 1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다. 출고 적체가 지속된 이유는 생산이 한정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해당 차종들은 스웨덴과 벨기에 등 유럽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에 수입되는데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 도입 물량이 한정됐다. 볼보는 유럽 공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국 내 물량을 늘리는 추세지만 한국의 경우 소비자 특성을 감안해 유럽 생산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내 판매되는 신형 S60은 전량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미국산 볼보 차종이 국내에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볼보 미국 공장은 대량생산을 위해 지어진 생산시설로 기존 유럽 공장 적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조성됐다. 이 공장 연간 생산규모는 15만대 수준이다.볼보코리아 측은 미국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이 다양한 국가로 배정되지만 생산 규모와 시장 특성을 고려하면 이전처럼 물량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배정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량 해소에 대한 자신감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S60은 출고와 동시에 지난 9월과 10월 2개월 동안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총 691대가 팔려나갔다.○ 무르익은 외관 디자인…“군살 빼고 날렵한 실루엣 완성”외관 디자인 역시 자신감을 불어넣는 요소다. 볼보 고유의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 디자인을 중심으로 세련된 외관과 실루엣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브랜드 패밀리룩이 어김없이 이어지면서 디자인 완성도가 무르익은 모습이다. 짧은 오버행 설계로 전륜구동이지만 후륜구동 특유의 역동적인 감각을 살린 점이 인상적이다. 차체 크기도 이전 세대에 비해 커졌다. 길이와 너비는 각각 4761mm, 1850mm, 높이는 1431mm다. 기존 S60(4635x1865x1480)과 비교해 군살을 빼고 길이를 늘였다.구형인 2세대 S60은 실제로 유럽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D세그먼트’로 분류됐다. 해당 차급에는 BMW 3시리즈와 C클래스, 아우디 A4 등이 포진해있다. 하지만 짧고 뚱뚱한 비율 때문에 이들과 동급 차종으로 인식하기 쉽지 않았다. 국내 시장에서도 비교 대상에서 언제나 열외였다. 크기를 키우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3세대 신형 S60은 비로소 독일 프리미엄 세단들과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인싸(인사이더)’ 차종으로 거듭난 것이다. 특히 BMW 3시리즈(4709x1827x1435)보다 길면서 넓고 낮은 차체 실루엣을 통해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티 존 메이어(T.Jon Mayer) 볼보 디자인센터장은 “신형 S60은 마치 육상선수가 뛰기 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갖췄다”며 “역동적이고 강력한 존재감으로 도로 위에서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익숙하지만 쾌적한 실내…운전 재미에 초점 실내도 외관과 마찬가지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이 담겼다. 9인치 세로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버튼이 최소화된 센터콘솔과 고급 가죽 소재, 은색 메탈 포인트와 우드 트림 조합은 이제 익숙한 ‘스웨덴 럭셔리’로 자리매김했다. 익숙하지만 매번 운전석에 앉을 때마다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한다. 신형 S60의 경우 운전을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 운전자가 오로지 주행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설계했다는 게 볼보 측 설명이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 라인은 얇게 디자인해 넓은 실내를 강조했다. 센터콘솔에는 우드 소재를 활용했다. 시트는 통풍과 마사지 기능이 더해진 나파 가죽 시트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우면서 탄탄한 질감이 탑승 만족도를 높여주며 인체공학 설계가 반영돼 허리가 편안하다.편의사양도 풍부하다. 전 트림에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이 기본으로 탑재돼 쾌적한 드라이브를 돕는다. 운전보조장치로는 ‘파일럿 어시스트Ⅱ’가 탑재됐다. 시속 140km까지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모델이는 최대 출력 1100와트급, 15개 스피커로 구성된 바워스&월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360°서라운드 뷰 카메라가 추가된다. 휠베이스는 2872mm로 현대차 쏘나타(2840mm)보다 길다.○ 경쾌한 주행감각 ‘T5 가솔린 터보’…디젤 대신 고성능 승부수 파워트레인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과감하게 디젤 라인업을 제외했다. 볼보가 추진 중인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 올해 출시되는 신차는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만들어진다. 국내 판매되는 신형 S60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인 ‘T5 드라이브-E’와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6.5초, 최고속도는 시속 240km다. 다양한 차종에 적용된 엔진이지만 ‘스포츠세단’을 표방해 만든 신형 S60과 만나 운전재미를 끌어올렸다.가속페달에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가볍게 치고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경량화에 많은 공을 들인 엔진이기 때문에 묵직한 감각이 다소 아쉽지만 가벼운 몸놀림이 경쾌하다. 보다 많은 공기를 밀어낼 수 있는 터보차저 세팅 덕분에 엔진 반응도 신속하다. 서스펜션은 기본적으로 단단하지만 요철 등 험로에서는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한다. 안정적이면서 안락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0.8km로 평이한 수준이다.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는 각각 9.2km/ℓ, 13.8km/ℓ다. 타이어는 트림에 따라 18인치와 19인치 휠이 조합된다.○ 더 개선된 지능형 안전사양…“안전은 차가 알아서”볼보 특유의 안전철학이 반영된 지능형 안전사양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말린 에크홀름(Malin Ekholm) 볼보 세이프티센터 부사장은 “운전자가 안전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차 안에서 언제나 편하고 당당할 수 있는 탑승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에크홀름 부사장이 언급한대로 신형 S60에는 플래그십 모델에 버금갈 정도로 다양한 안전사양이 집약됐다.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조향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50~100km 주행 중 전방에 보행자나 자전거, 동물 등을 밤낮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경고를 주고 경고에도 운전자 반응이 없으면 차가 자동으로 조향을 제어해 충돌을 최소화한다. 신형 S60에는 기본 시티 세이프티 기능 외에 ‘접근차량충돌경감제어’ 시스템이 추가됐다. 전방 충돌 위험을 자동으로 제어해 회피하도록 돕는 기능이다.여기에 도로이탈완화 기능과 반대차선접근차량충돌회피, 조향지원적용 사각지대정보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충돌회피 지원’ 장치와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시스템을 활용해 반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파일럿 어시스트Ⅱ’, 맞은편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방지해주는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Ⅱ’ 등이 장착됐다. 볼보 신형 S60은 국내에서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등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4760만 원, 5360만 원으로 책정됐다. 엔진 성능이 비슷한 후륜구동 세단 BMW 330i(6020만 원)보다 저렴하고 제네시스 G70 2.0 가솔린 터보(3848만~4398만 원)보다 높은 수준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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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역대급 실적…마지막 할인쿠폰 지급

    이베이코리아가 진행 중인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순항 중인 가운데 종료 4일을 앞두고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한 번 더 제공했다.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쿠폰은 행사 종료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가입자에게는 ‘20% 할인쿠폰’ 2종을 준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이 지급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1만 원’의 혜택을 받게된다. 쿠폰은 G마켓과 옥션, G9 등 3개 사이트에서 각각 제공된다. 이베이코리아는 행사 이벤트로 매일 자정에 진행되는 데일리 ‘특가딜’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뜨겁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마지막 주말에는 G마켓에서 ‘밀레 식기세척기’와 ‘천지양 고려홍삼진액 스틱 100포’, ‘블랙야크 여성 구스다운 재킷’ 등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와 ‘코모도 남성 겨울코트’, ‘HP 10세대 15인치 노트북’ 등을 판매한다. G9는 ‘휴스톰 무선물걸레청소기’를 제안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소비자들의 합리적 쇼핑을 위해 다시 한 번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 증정과 특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며 “행사 종료를 앞두고 G마켓과 옥션, G9에서 소비자들이 최상의 쇼핑 경험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시즌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상품 누적 판매량(G마켓·옥션, 8일 기준)이 2300만개를 넘어서면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미샤 개통쑥·보랏빛앰플·크림’이 14억8000만 원을 기록했고 ‘LG 그램15 노트북’이 10억5000만 원,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는 10억2000만 원이다. ‘LG 75인치 UHD 스마트TV’는 7억 원, ‘더바디샵 인기 상품 모음’은 5억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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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헤지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오픈…밀레니얼세대 남성 공략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남성패션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와펜바 운영 이벤트를 진행한다.헤지스 측은 남성패션 토털 매장을 열고 밀레니얼 세대에 한층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2030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헤지스 타임스퀘어점은 상권 특성에 맞게 젊은 소비자 수요가 높은 제품군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남성 의류와 트렌드를 반영하는 신발 라인 뿐 아니라 LF몰과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만 출시된 영캐주얼 의류 라인 ‘피즈’와 액세서리 라인 ‘HSD’까지 브랜드 전 컬렉션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매장은 약 200㎡ 규모로 조성됐다. 시즌 영상물을 전면에 배치하고 피즈 라인 피규어와 굿즈 등을 전시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내부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 조합을 통해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기하학적인 구조물을 활용한 입체적인 인테리어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헤지스는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에코백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와펜바를 운영한다. 와펜바에서는 헤지스 에코백과 와펜 5종을 2만 원에 판매한다. 원하는 위치에 와펜을 부착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와펜은 기본 로고부터 피즈 캐릭터, 클래식한 문장 등 총 20가지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한 신규 매장에서 이번 시즌 신제품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0만 원 이상 구매 시 영화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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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코리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주요 부품 20% 할인

    캐딜락코리아는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2019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한 차량 이용과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이벤트다.이벤트 기간 소비자들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등 소모성 유액을 보충 받을 수 있고 브레이크와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 기간 동안 주요 부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센터 방문자 모두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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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 사전등록 개시

    세계 디자인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지식을 나누는 세미나가 다음 달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열린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디자인 세미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세계 무대로 도약을 꿈꾸는 국내 디자이너들에게 생생한 글로벌 현장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디자인과 건축, 인테리어, 패션 등 관련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글로벌 연사들이 방한해 분야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올해는 아르텍(Artek) 디자인 디렉터 출신 빌레 코코넨(Ville Kokkonen) 알토 대학 교수를 비롯해 베단 로라 우드(Bethan Laura Wood) 영국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 소렌 프람(Soren X, Frahm) 아트린코(Artlinco) 디자이너 겸 덴마크 디자인 대사,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 ‘어 랏 오브 브라질’ 설립자 페드로 프랑코(Pedro Franco), 다니엘 헥셔(Daniel Heckscher) 노트 디자인 스튜디오 건축가, 트렌드 예측 기업 WGSN 소속 찰리 클라크(Charlie Clark), 리카르도 발보(Riccardo Balbo) 건축가 등 총 7명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디자인 세미나 참가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내달 3일까지 사전등록 시 15~20% 할인이 지원된다. 모든 강좌는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한편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18회를 맞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17년 동안 1533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디자이너 4260여명을 배출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전시회 누적 관람객 규모는 103만 명이다. 올해는 ‘서울 에디션’을 주제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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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헬스케어, 中 업체와 한국 의료 서비스 계약 체결

    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는 최근 중국 온·오프라인 연계(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기업 메이투안디엔핑(Meituan Dianping)과 한국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메이투안디엔핑은 연간 4억 명이 넘는 거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 O2O 서비스 기업이다. 중국 내에서는 음식배달부터 차량과 자전거 공유 서비스, 의료, 호텔, 여행 등 20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계약은 두 업체간 협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계약에 따라 메이투안디엔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소비자 전담부서를 만들어 상담부터 의료기관 추천, 사후 관리 등 전반적인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한국 입국을 앞둔 중국 소비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본인에게 적합한 의료기관과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사전 상담과 추천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의료기관 진료 예약 기능도 포함된다.성윤주 GC녹십자헬스케어 영업본부장은 “두 업체간 협력이 무분별한 의료 관련 정보로 인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이 겪는 불편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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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종욱(대한항공 홍보실 차장)씨 모친상

    ◇ 권병연씨 별세. 이종욱(대한항공 홍보실 차장)·경순·미자씨 모친상=8일(금) 오전 0시 3분,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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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약학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웅제약은 오는 18일까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심화실습 인턴십 프로그램인 ‘팜 DW(Pharm. DW)’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팜 DW는 약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실습기간에 따라 8~15주로 구성된 인턴십을 제공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의약품 연구와 생산, 마케팅, 품질관리, 유통 등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약학대학 5학년 학생 약 5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실무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최대 3개월 동안 대웅제약에서 근무하게 된다.실습기간 이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수료자에게는 채용 선발과정에서 일부 전형을 면제하는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하반기 진행 중인 상시 채용에서도 팜 DW 우수 실습생들에게 서류전형 및 인적성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팜 DW는 약학대학생에게는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회사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약학대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해 대웅제약과 함께 제약산업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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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아프리카 가나에 보건센터 완공…사회공헌 사업 11번째 거점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11번째 거점센터가 아프리카 가나에서 완공됐다.기아차는 지난 6일(현지 시간)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Fanteakwa) 지역에서 ‘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기념 행사에는 김성수 주 가나 한국대사관 대사와 코피 아가이쿤 가나 지역의회 의원,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디킨스 선데 월드비전 가나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현지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해당 보건센터는 기아차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이 추진됐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게 물질적인 지원과 자립기반을 마련해 줘 빈곤지역의 복지와 경제를 살리는 데 초점을 둔 사업이다. 지난 2012년 시작돼 아프리카와 아시아 9개국에 직업훈련센터와 보건센터, 중등학교 등 총 11개소 거점센터 건립이 완료됐다. 이중 5년간 자립지원 훈련을 마친 5개소는 운영권이 지역단체로 이양돼 현지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가 건립된 판테아크와 지역은 가나에서 가장 낙후된 농촌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인구수는 약 13만 명에 달한다.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해 콜레라와 기생충 감염에 취약한데 비해 의료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산모와 영유아가 높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지역이다.기아차는 지속가능한 자립형 보건센터를 목표로 가나 보건국과 지역주민, 월드비전 등과 힘을 합쳐 보건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가나 보건국은 의사와 간호사 등 시설 운영인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은 재정적 자립을 위한 수익사업을 운영한다. 기아차와 월드비전은 사업 모니터링과 함께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가나 그린 라이트 보건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산모 보건서비스 △아동 진료, 영유아 성장 모니터링 △HIV/말라리아 진단 △백신접종 △응급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지원도 이뤄진다. 기아차 봉고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보건센터를 운영해 인접 지역 빈곤 주민들이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향후 5년 내 판테아크와 지역주민 약 3만 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단순히 물질적 지원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기아차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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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 ‘타이칸’ 국내 첫선…“스포츠카 DNA 담긴 전기차”

    포르쉐가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별도로 마련한 기술설명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타이칸을 소개했다. 한국 시장 위상과 우수한 전기차 인프라 및 정책 등이 반영된 것으로 내년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일찌감치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포르쉐코리아는 8일 서울 중구 소재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전기차 ‘타이칸’ 언론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를 통해 ‘포르쉐 E-모빌리티(E-Mobility)’ 전략도 발표했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타이칸은 포르쉐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새로운 아이코닉 모델”이라며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가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론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포르쉐코리아 측은 타이칸 글로벌 판매가 다음 달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경우 일정이 미정이지만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출시를 1년 가까이 앞두고 국내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신차를 공개한 이유는 한국의 우수한 전기차 인프라와 시장 위상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내 소비자들 역시 타이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인증 절차에 돌입하지 않은 현 시점에도 계약금을 내고 신차 구매를 기다리는 소비자가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공식적인 사전계약은 아니기 때문에 순번제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신차 소식 등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비공식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행사에서는 신차 공개와 함께 타이칸에 적용된 ‘포르쉐 E-퍼포먼스’ 기술 소개가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이석재 포르쉐코리아 제품교육담당 매니저(차장)는 “타이칸은 순수 전기차이지만 포르쉐 DNA가 적용된 스포츠카”라고 소개했다. 변화하는 모빌리티 트렌드에도 파워와 효율, 다이내믹 등 포르쉐 고유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하는 제품 전략을 강조했다.외관의 경우 낮게 떨어지는 보닛과 보닛보다 높게 강조된 펜더, 낮은 차체와 유선형 실루엣,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 등은 기존 내연기관 스포츠카 디자인 요소가 이어졌다. 여기에 공력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용 설계가 추가됐다. 실내 역시 기존 인테리어 구성을 기반으로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터치 방식 햅틱 버튼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계기반과 센터콘솔에는 전기차 전용 메뉴와 새로운 터치 조작 패널이 더해졌고 조수석 탑승자를 위한 터치 디스플레이가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트림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트림 이름 작명은 기존과 비슷한다. 타이칸 4S(기본 배터리)와 타이칸 4S(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타이칸 터보, 타이칸 터보S 등을 고를 수 있다. 전 모델에는 앞바퀴와 뒷바퀴에 회생제동기능을 갖춘 총 2개의 영구자석동기식모터가 장착됐다. 바퀴 4개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사륜구동 방식이다. 배터리는 차체 하단에 깔렸다. 무게중심을 낮추면서 뒷좌석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성능은 트림에 따라 최고출력 435~625마력(오버부스트 시 530~761마력), 최대토크 65.3~107.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S와 터보가 각각 4.0초, 3.2초다. 가장 강력한 터보S는 2.8초로 내연기관 모델인 911 터보S보다 빠르다. 이날 공개된 모델은 최상위 버전인 타이칸 터보S다.타이칸 터보S는 론치컨트롤 기능이 탑재돼 빠른 가속을 도우며 오버부스트 기능을 활성화하면 최고출력 761마력의 힘을 낸다. 유럽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12km다. 국내 기준은 미정이지만 앞서 출시된 다른 브랜드 전기차 모델 항속거리를 감안하면 약 300km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터보S보다 한 단계 낮은 트림인 타이칸 터보는 최고출력 625마력(오버부스트 시 680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50~260km 수준으로 설정됐다. 배터리 용량은 4S가 79.2kWh, 다른 트림은 모두 93.4kWh다.이석재 매니저는 “타이칸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성능저하 없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킷 테스트를 거쳤다”며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가속해도 성능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전기차와 달리 400볼프(V) 대신 800V 전압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속한 배터리 충전을 위한 조치로 급속충전네트워크직류(DC)를 활용하면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270kW급 고출력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22분30초 이내에 배터리 잔량 5%를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리어액슬에 장착된 2단 변속기도 눈여겨 볼만하다. 1단 기어는 출발 시 가속력을 전달하고 2단 기어는 고속에서 효율과 출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963mm, 1966mm, 높이는 1378mm다. 911보다 크고 파나메라보다 조금 작은 크기다. 해외에서는 C세그먼트 세단으로 분류돼 판매에 들어가게 된다.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의 경우 타이칸을 필두로 60억 유로(약 7조6753억 원) 투자와 포르쉐 생산 4.0 도입, 새로운 디지털 및 비즈니스 전략 등으로 구성된 ‘전략 2025’를 목표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미래 전동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스포츠카 DNA를 기반으로 가솔린 모델의 지속가능한 개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순수 전기차 생산 등 크게 3가지를 제시한다. 오는 2025년까지는 전체 라인업 65%에 전기구동장치를 탑재하고 2028년까지 전체 차종 89%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구성한다는 목표다. 전기차 관련 모터스포츠 강화에도 나선다. 포뮬러E 머신 ‘포르쉐 99X 일렉트릭(Electric)’을 투입해 2019/2020 시즌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내년 타이칸 출시를 앞둔 포르쉐코리아는 충전 인프라 확충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9개 포르쉐 센터와 전국 10여개 주요 장소에 320kW급 초급속 충전기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완속 충전기(AC Charger)는 전국 120여 곳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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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홀딩스, 민관공동 R&D 투자기금 조성…‘혁신 수액 생산설비’ 개발

    JW홀딩스가 수액 플랜트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기금 조성에 나섰다.JW홀딩스는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와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순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11개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 기금은 중기부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일정 비율(정부:대기업=1:1, 정부:중견기업=6:4)로 출연해 재단에 조성한 기금이다. 해당 기금은 투자기업 수요가 있는 기술 또는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제 수행에 사용된다. 기술개발과제는 투자기업과 중소기업이 발굴해 제안하면 중기부에서 선정한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총 439억 원 규모다. JW홀딩스는 25억 원을 조성해 수액 이물검사기와 자동 성형충전설비 등을 유망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당 설비를 JW당진생산단지 수액 생산라인에 도입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액 이물검사는 세계적으로 육안에 의존하고 있는 공정으로 개발과제가 성공하면 글로벌 선진 시장 수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국내에는 글로벌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있는 중소·스타트업 기업이 많다”며 “수액 플랜트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JW그룹은 지난 1959년 기초수액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2003년 국내 최초로 수액연구소를 설립했다. 2006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 Non-PVC 수액 공장을 준공했다.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종합영양수액제를 유럽시장에 수출했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해 수액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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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경주차 ‘재규어 비전 GT 쿠페’ 공개…브랜드 디자인 방향성 엿보기

    재규어가 게임 속 경주차를 통해 브랜드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선보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가 레이싱 게임에 등장하는 전기 레이스카 ‘재규어 비전 그란 투리스모 쿠페(Jaguar Vision Gran Turismo Coupé, 이하 재규어 비전 GT 쿠페)’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레이싱 DNA를 담은 순수 전기차로 영국 재규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직접 설계했다. 레이싱카 재규어 C타입(C-TYPE)과 D타입(D-TYPE)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1020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2초 미만이라고 재규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실제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 머진 I타입4(I-TYPE 4)와 I페이스 e트로피(I-PACE eTROPHY)를 통해 축적한 전기차 레이스 특성을 그대로 반영했다.재규어 관계자는 “브랜드 레이싱 역사에서 상징적인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비록 가상이지만 실제 레이스카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 요소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재규어 비전 GT 쿠페 외관은 과감한 라인과 브랜드 레이싱 헤리티지이 조화를 이뤄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이 구현됐다. 전면 휀더는 C타입을 연상시키며 웅장한 실루엣은 D타입에서 영감을 받았다. 날렵하게 설계된 실내에서는 E타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주행성능을 위한 설계도 접목됐다.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공기역학과 제동 기술을 반영해 주행 효율을 끌어올렸다는 게 재규어 측 설명이다. 전방 그릴에는 새로운 엠블럼인 ‘재규어 리퍼(Jaguar Leaper)’를 부착했다.실내의 경우 진보적 럭셔리와 순수, 운전자 중심 설계, 디테일 등 브랜드 헤리티지에 기반한 최신 인테리어가 결합됐다. 간결하면서 우아한 인테리어 구성은 외관과 조화를 이룬다. 대시보드 위에는 홀로그램 기술이 더해져 미래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또한 키트E(KITT-E)라고 불리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내장돼 운전자를 돕는다.파워트레인 설계에는 실제 레이스카 디자인과 개발을 이끈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 엔지니어들이 참여했다. 소형 전기모터 3개가 바퀴를 움직인다. 모터 1개가 앞바퀴를 구동시키고 2개 모터가 후방 휠을 개별적으로 구동시켜 강력하면서 안정적인 주행을 구현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21km다.차체 무게는 1400kg에 불과하다. 탄소 섬유와 첨단 알루미늄 합금 소재가 모노코크 구조에 적용됐으며 50:50 앞·뒤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차별화된 레이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유 사운드도 디자인했다. 브랜드 첫 양산 전기차 I페이스 개발과정에서 사운드를 담당한 팀이 투입됐다. 지난 1957년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 모델인 603 롱노즈 D타입의 소리를 녹음해 비전 GT 쿠페 특유의 사운드를 완성했다.줄리안 톰슨(Julian Thomson)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를 이끌 젊은 디자이너들이 주도해 완성했다”며 “재규어 고유의 헤리티지에 바탕을 두고 미래 디자인 한계를 시험하는 기회가 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재규어 비전 GT 쿠페는 이달 말부터 콘솔게임 그란 쿠리스모 스포트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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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E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전기모드 최대 31km 주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일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E300e 익스클루시브(이하 E300e)’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E클래스 기반 전동화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 E300e에는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처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 주행 가능 거리가 늘어났고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45분으로 짧아졌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배터리 충전구는 후면 범퍼 오른쪽에 마련됐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0kW급 전기모터(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44.9kg.m), 13.5kW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조합됐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1km를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30km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과 전기모터 합산 최고출력은 320마력 수준이다. 변속기는 하이브리드 전용 설계가 더해진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전기모터와 트랜스미션 사이의 토크 컨버터를 통해 부드러운 기어변속과 우수한 효율을 제공한다. 연비의 경우 전기 기준 kWh당 2.5km, 엔진은 복합 기준 리터당 10.3km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49g에 불과하다.주행모드는 벤츠 ‘EQ파워(EQ POWER)’ 전용 작동모드와 결합해 주행상황에 따라 효율성을 극대화한 주행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벤츠 측은 전했다. 하이브리드와 E-모드, E-세이브, 충전 등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주행모드는 스위치 또는 버튼을 통해 직접 조작 가능하다. 시스템 자동 선택 기능도 갖췄다. 특히 충전 주행모드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 또는 정차 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구동이 이뤄진다.편의사양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고급스럽게 구성됐다. S클래스에 장착되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듀얼 전화 모드 기능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원격시동 및 공조기 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무상 보증의 경우 8년·16만km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자가 배터리 수명 걱정 없이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벤츠 E300e 익스클루시브 국내 판매가격은 789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GLC350e 4매틱을 출시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특히 올해 초에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9년을 ‘EQ의 해(The Year of EQ)’로 정하고 친환경차 시대 원년임을 선포한 바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EQ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인 ‘EQC’를 국내 론칭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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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나보타’, 흉터 개선 효과 임상결과 美 SCI급 학술지 게재

    대웅제약은 7일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흉터 개선 효과에 대한 새로운 연구자 임상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갑상선 제거 수술 환자의 흉터 관리를 위해 나보타를 투여한 연구자 임상시험에서 투여 시점에 따른 흉터 개선 효과 차이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미국성형외과학회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PRS)’ 10월호에 게재됐다.박은주 한림의대 피부과 교수가 책임을 맡은 해당 연구는 수술 환자의 흉터 관리를 위해 보다 적절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투여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 수술 병변 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투여하는 시점과 관련한 비교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연구진은 갑상선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발생한 흉터 부위 중간 지점을 기준으로 좌·우를 구분해 한쪽에는 수술 당일 나보타를 투여하고 반대쪽에는 수술 2주 후 투여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수술 후 2·4·12·24주가 지난 시점에 두 부위 흉터 개선 효과를 비교 평가했다.평가 항목으로는 ‘스토니브룩 흉터평가척도(modified Stony Brook Scar Evaluation Scale, mSBSES)’를 수정해 사용했다. 객관적인 흉터 개선 평가를 위해 시험 처치에 관여하지 않은 피부가 전문의가 평가를 맡았다. 또한 환자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각아날로그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활용해 환자만족도를 확인했다.수술 후 24주차에는 피부측정기를 사용해 멜라닌 및 홍반지수, 피부 탄력도 등을 측정해 정량적인 흉터 개선 평가가 이뤄졌다.대웅제약은 종합 평가 결과 각 측정 시점에서 수술 당일 나보타를 투여한 부위의 흉터 평가 척도(mSBSES) 평균값이 수술 2주 후 나보타를 투여한 부위 측정값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수술 후 4주차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환자만족도(VAS) 평가에서도 수술 당일 나보타를 투여한 병변 부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24주차에 실시한 피부측정기 평가 결과에서도 수술 흉터 개선 효과가 높게 나왔다. 약물 관련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나보타의 흉터 개선 효과와 흉터 관리를 위한 적절한 투여 시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함으로써 미용 뿐 아니라 치료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나보타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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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캐나다 사이클리카와 AI 활용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유한양행은 캐나다 소재 차세대 바이오텍 기업 ‘사이클리카(Cyclica)’와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사이클리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유한양행이 추진하는 2개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 계약은 신약개발을 위한 혁신기술 도입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통해 선별된 2개의 R&D 프로그램 특성에 적합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진 후보물질들을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유한양행 측은 전했다.특히 사이클리카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리간드, Ligand Design·Express)은 약물타깃에 결합하는 후보물질들의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및 체내동태적 특성까지 고려해 선별한다는 점에서 다른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차별화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이클리카는 계약금과 특정 성과 달성 시 마일스톤 대금을 수령하게 된다. 유한양행과 사이클리카는 파트너십을 통해 치료법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영역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후보물질 발굴과 연구개발 강화 분야에서 협력한다.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유한양행은 AI 및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신약개발 비용을 낮추고 기간을 단축시켜 빠른 시간 내에 우수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히드 컬지(Naheed Kurji) 사이클리카 대표는 “좋은 약을 찾기 위해 개발과정에서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적극적으로 첨단 기법을 도입하려는 유한양행은 산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약들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사이클리카는 AI와 전산 생물물리학을 통해 신규 화합물을 발굴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이다. 종합 약리학에 특화된 엔드투엔드(End-to-End) 약물 발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재된 인공지능을 통해 원하는 분야에 있어 리드에 가까운 우수한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다. 플랫폼을 통해 통합 시스템 생물학과 구조적 약리유전학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회사는 향후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더욱 정밀한 방법으로 후보물질 발굴과정을 단축시킨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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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中 시장 ‘5대 현지화 전략’ 발표…“완성차 부진하지만 부품 판매 호조”

    현대모비스가 중국 내 사업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생산, 품질에 이르기까지 제품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현지 경영 강화에 나선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후폭풍과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완성차 판매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지 업체들이 품질 강화를 꾀하면서 핵심부품 시장은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광국 사장을 새로운 수장(중국사업총괄)으로 임명한 현대자동차그룹과 연계해 중국사업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현대모비스는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조직 신설과 현지 조달 체계 구축 등 미래계획을 담은 ‘2020년 5대 중국 현지 특화전략’을 발표했다. 현지 기능을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 핵심 내용이다. 현대모비스가 해당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2회를 맞은 박람회에서 약 400m² 규모 부스를 마련해 전동화 및 전장, 의장 등 핵심부품 26종을 전시했다. 약 15만개 업체와 바이어가 집결하는 대형 박람회로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난 6월 상하이 CES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도 참가한 이유는 최근 중국에 진출하는 글로벌 완성차 및 현지 업체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 내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홍보와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품질 향상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꾀하면서 기술과 품질경쟁력이 검증된 현대모비스 수주 기회가 확대되는 추세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지난 2015년 1억5000만 달러(약 1742억 원) 수준이었던 중국 현지 수주 금액은 작년 7억3000만 달러(약 8478억 원)를 넘어서면서 4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는 8억 달러(약 9291억 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 글로벌 핵심부품 수주 목표액이 올해 21억 달러(약 2조4389억 원) 규모임을 감안하면 중국 시장 비중이 40% 가까이 커진 것이다.현대모비스는 이번에 발표한 5대 현지 특화전략을 통해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국 내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5대 특화전략은 ▲핵심기술 현지개발 체계 구축 ▲원가경쟁력 강화 ▲현지조달 체계 구축 ▲영업전략 세분화 ▲기술홍보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는 먼저 전동화와 전장 등 전 분야 핵심부품을 현지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중국 내 연구기능을 강화한다. 현재 구축하고 있는 기술연구소와 품질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등 기술개발 거점의 역할 구분을 명확히 하고 시너지를 강화해 혁신기술 발굴부터 양산부품 설계 및 검증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새로운 부서로 ‘중국사업 역량강화팀’을 신설한다. 이 부서는 원가경쟁력 강화 작업을 주요 업무로 수행한다. 제품설계 전부터 원가전략을 수립하고 개발 후 영업단가 책정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원가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중국구매센터’ 신설에도 나선다. 현지 협력사 개발을 통한 현지 조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중국 내 부품사 품질이 향상되면서 현대모비스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현지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현지 협력사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원가경쟁력 확보와 유연한 재고 관리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확보한 핵심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업과 홍보 기능도 강화한다. 권역별, 제품별, 업체별로 세분화된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사 니즈에 맞는 부품을 제안하는 맞춤 영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하이 CES와 국제 수입박람회 등 대형 전시회에 지속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지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테크쇼를 꾸준히 개최한다.담도굉 현대모비스 중국사업담당(부사장)은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정체되면서 업체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만큼 현지의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핵심부품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중국 완성차 업체를 넘어 최종 소비자 니즈와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수주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구축된 현지 인프라 활용 비중도 늘린다. 현대모비스는 중국에서 7개 생산거점과 기술연구소, 오픈이노베이션센터, 품질센터, 전략사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7개 생산거점을 통해 현지 환경과 조건, 규제를 만족하는 모듈과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현지 전략 기획을 위한 중국사모소를 베이징에 설립했다. 중국사무소는 현지 세무와 법무, 정부 정책 등을 분석해 중국 내 각 법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상하이 기술연구소는 중국사무소가 분석한 시장동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부품 최적 설계를 수행한다. 2014년에는 각 생산거점에 흩어져 있는 연구인력들을 상하이 연구소로 통합했고 품질센터를 신설했다. 지난 6월에는 중국 스타트업 성지인 선전(심천)에서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인 ‘엠큐브’를 개소한 바 있다. 엠큐브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차 기술과 관련해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 업무를 담당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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