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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역대 최고 수준의 부동산 증세정책을 편다.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현행(3.2%)보다 늘어난 6%로 인상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은 최고 72%까지 높이기로 했다. 다주택자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정부는 2년 미만 단기 보유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을 1년 미만은 40%에서 70%로, 2년 미만은 최대 60%로 확대했다. 규제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율도 인상해 2주택자의 경우 양도세 기본세율(최대 42%)에서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를 각각 중과해 최고세율이 62%, 72%까지 높아졌다. 다만 주택 처분 기간을 두기 위해 시행 시기는 내년 6월 1일로 정했다.3주택 이상 및 조정 대상 지역 2주택자에 대해서는 종부세율을 1.2~6.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실수요 1주택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고령자 공제율을 20~40%로 확대한다. 장기 보유 공제는 20~50%까지 늘린다.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은 최대 80%(10년)을 유지하되 적용 요건에 거주 기간을 추가할 방침이다. 올해까지는 보유 기간 별로 연 8%의 공제율이 적용되다가 내년부터는 보유 기간 연 4%, 거주 기간 연 4%로 구분 적용해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에 따라 각기 다른 공제율을 적용하기로 했다.다주택 법인 보유 주택에 대해 6% 단일세율로 종부세를 매기기로 했다. 법인이 1주택을 가지고 있으면 3%의 종부세율이 적용된다. 또 법인 보유 주택에 대한 종부세 과세 시 세 부담 상한도 없다.정부는 법인 주택 처분 때 추가로 적용하는 세율을 20%로 올려 법인 주택 양도차익에 최대 45%의 세금을 매기도록 했다.한편 내년부터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된다. 다만 정부는 법 시행 이후 새로 취득한 분양권부터 적용하기로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는 고급 SUV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차는 3.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료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이로써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포함 총 5종의 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과감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3.2kg.m이다. 아우디 고유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안정감 있는 주행 감성을 전달한다. 이 차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km/h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1km/ℓ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주차 시 차량의 전후방 및 측면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주차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 주는 ‘파크 어시스트’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주행 중 앞 차량과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주행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주행 중에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진동시켜 주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이 적용돼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에 탑재된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해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버츄얼 콕핏’과 터치패드가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고해상도 풀 컬러 LCD 스크린으로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7739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베트남에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사단법인 점프·베트남평화봉사단·베트남국립하노이대학교와 함께 베트남 현지 대학생 교육 봉사단 운영을 위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에서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베트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3년간 3개 기수에 걸쳐 총 150명의 베트남 대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현지 교육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기수당 약 10개월간 매주 4시간씩 맞춤형 학습지도와 심리 정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가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미래인재 육성 및 교육 소외 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2013년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8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교육봉사를 한 대학생은 1100명, 학습지도를 받은 청소년은 4300여명으로 총 5400여명이 참여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소형트럭용 후륜 타이어 신제품 ‘밴트라 드라이브 포지션’을 출시했다.밴트라 드라이브 포지션은 소형트럭용 후륜 타이어로 안정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 타이어 트레드(타이어 접촉면) 구조 기술을 적용해 주행시 접지폭을 증가시키고, 중앙 블록 또한 넓게 설계해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또한 트레드 가장자리에는 가로형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로 설계해 안정적인 젖은 노면 주행성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젖은 노면 제동력을 강화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G헬로비전이 경기도 양주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U+tv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헬로tv에 탑재된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발달장애아동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 공백을 채우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LG헬로비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발달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해 나섰다. 장애인 시설과 교육기관이 휴관하거나 축소 운영하면서 발달장애아동들의 학습·신체활동에 제약이 커졌다. 특히 발달장애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생활패턴이 깨져 퇴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집에서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LG헬로비전은 발달장애아동 가정에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관내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고, 아이들나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헬로tv 설치와 이용 요금을 2년간 무상 지원한다.아이들은 아이들나라로 집안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기게 된다. ▲독서·학습용 ‘책 읽어주는 TV’ ▲놀이·체험용 ‘생생 체험학습’, ‘누리교실’ ▲‘인기 캐릭터’, ‘아이들 채널’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 시간·횟수 관리 기능으로 계획적인 TV 시청이 가능해,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LG헬로비전은 장애아동 부모에 심리검사와 상담도 지원한다. 발달장애 특성상 부모가 아이 돌봄에 할애하는 비중이 크고, 최근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양육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요충지인 남양연구소에 방문했다. 이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간 회동도 이뤄졌다. 현대차는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경영진이 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 방문해 현대차그룹 경영진과 미래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김기남 부회장,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강인엽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황성우 사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측에서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현대·기아차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연구개발기획조정 담당 박동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차세대 친환경차와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 로보틱스(robotics)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성장 영역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이 주요 화두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경영진은 연구개발 현장을 함께 둘러본 뒤 자율주행차와 수소전기차를 시승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재용 부회장의 답방 형식이다. 앞서 5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전고체 배터리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 부회장이 방문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는 1995년 설립된 국내 자동차 연구개발 시설로, 1만 400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해 국내 최대 규모로 꼽힌다. 남양연구소가 그룹 총수에게 개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불모터스가 순수 전기차 ‘뉴 푸조 e-208’를 21일 출시했다. 뉴 푸조 e-208은 세그먼트를 넘는 고급 소재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 3월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입증 했다. 푸조는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뉴 푸조 e-208을 통해 국내 수입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뉴 푸조 e-208은 알뤼르, GT 라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100만, 4590만 원이다. 뉴 푸조 e-208은 정부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돼 고객 부담을 낮췄다. 국고보조금은 653만 원이다. 차량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20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뉴 푸조 e-208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m로 순간적인 가속력이 탁월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회생제동 시스템을 더 활성화 하는 ‘제동’ 모드도 갖췄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244km(WLTP 기준 최대 340km)를 주행할 수 있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뉴 푸조 e-208은 PSA 그룹의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 CMP의 전기차 버전인 e-CMP 플랫폼을 적용했다. 초고장력강판과 고장력강판, 열간성형강, 알루미늄 등을 활용해 안전성과 차체 강성은 높이면서도 무게는 30kg 이상 경량화 했다. CMP 플랫폼은 가솔린과 디젤, PHEV, EV 등 파워트레인에 따라 다양하게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과 상관없이 동일한 주행 질감과 승차 및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이는 한 모델에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겠다는 푸조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의 핵심이다.뉴 푸조 e-208의 전장은 4055mm로 기존 모델 대비 90mm 길어졌고, 전폭은 1745mm로 5mm 늘어났다. 전고는 1435m로 25mm 낮아져 더욱 날렵하고 다이내믹한 차체 비율을 완성했다. 외관 디자인은 푸조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DRL)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전면 그릴을 키워 차체가 더 커 보이도록 했다. 측면부는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낸다. 체급 대비 큰 17인치 알로이 휠(GT 라인 기준)을 탑재해 스포티하고 안정감 있는 비율을 갖췄다. GT라인에는 ▲여덟 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 ▲실내 LED 조명 ▲프레임리스 룸미러 ▲하프레더 시트를 추가해 한층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뉴 푸조 e-208 런칭을 기념해 9월 말까지 GT라인 트림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알칸타라 시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마이 푸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한 차량 관리도 가능하다.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뉴 푸조 e-208의 배터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심야시간에 충전 할 수도 있다. 또한 원격 냉난방 공조 기능도 있어 여름과 겨울철에 보다 쾌적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푸조 서비스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계정 연동 및 커넥티드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8월 중 출범 예정이다. 뉴 푸조 e-208은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선 이탈 시 차량이 스스로 스티어링 휠을 조향해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차선 이탈 방지(LKA) 어시스트, 충돌 위험시 위험 경고 및 스스로 제동하여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도로의 속도 표지판을 인식해 계기반에 표시해 주는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장기간 주행 시 운전자에게 경고음과 함께 휴식을 권장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후방 카메라와 후방 파킹 센서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상위 모델인 GT 라인은 자율 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속도와 거리 조절은 물론,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 차선 중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선 중앙 유지(LPA), 전방 차량의 접근 거리 등 주행 환경을 분석해 자동으로 헤드라이트를 조절하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안전한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이 더해진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뉴 푸조 e-208은 2020년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입증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전기차”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편의 장비를 갖추고도 2000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개성 표현에 주저함 없는 젊은 고객들에게 제격인 모델”이라며 “뉴 푸조 e-208에 이어 뉴 푸조 e-2008 SUV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기아자동차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다.현대·기아차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백년가게 육성 사업’의 선정 업체 정보를 탑재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백년가게 육성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업력이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백년가게 육성 사업을 통해 2018년에는 80개, 2019년에는 254개의 업체가 선정됐다. 올해는 71개의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돼 ▲인증 현판 ▲컨설팅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현대·기아차는 ‘백년가게’ 지원을 통해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이 정보를 제공하고자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이를 반영하게 됐다.이를 통해 고객들이 내비게이션에 백년가게를 검색했을 때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들이 검색 결과 화면에 표시될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도 상에 백년가게 로고와 업체의 위치 정보 등을 표기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에게 백년가게를 알리고 고객들의 이용을 장려하도록 할 계획이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들의 정보를 내비게이션에 반영함으로써 고객분들께는 양질의 정보를, 소상공인에게는 가게를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상생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경쟁력 있는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제10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에서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한정 모델(뉴 악트로스 에디션 1)’ 출고식을 개최했다.지난 7일 출시된 뉴 악트로스 에디션 1은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를 판매한다.이번 행사에는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해 고객 3명과 함께 국내 첫 출고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객들은 차량 출고에 앞서 첨단 테크놀로지의 집약체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제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독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안전 및 에코드라이빙을 위한 이론 교육, 구매한 모델 기능들을 숙지하는 실차 교육(냉난방 시설을 갖춘 전천후 실차 교육장) 그리고 국내 상용차 출고 센터 중 유일한 상용차 전용 주행 트랙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주행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최고의 제품 출시와 함께 5년 무상 보증 연장 및 서비스 컨트랙트 통합형 골드로 비교할 수 없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가치를 서비스에서도 체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와 연계한 전담 고객 케어 및 출고 후에도 트럭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총 운송 효율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모토라드가 GS 모터사이클 라인업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GS 40주년 에디션’ 3종을 21일 공개했다.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GS는 BMW 모토라드의 대표적인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라인업이다. 지난 1980년 온로드와 오프로드 두 가지 라이딩 용도를 통합한 첫 번째 모델 ‘R 80 G/S’로 투어링 엔듀로라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영역을 처음으로 구축한 이래, 현재까지 120만대 이상 판매됐다. GS 40주년 에디션은 GS 미들급 라인업인 F 시리즈 ‘뉴 F 750 GS’와 ‘뉴 F 850 GS’, ‘뉴 F 850 GS 어드벤처’ 총 3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먼저 모든 에디션 모델의 사이드 패널에는 40주년을 기념하는 ‘40 YEARS GS’ 로고가 적용, 손잡이 보호대와 연료탱크 측면 및 시트 등을 전용 노란색으로 꾸며 검정색 차체와의 강렬한 대비감을 선사한다.한정판 모델답게 다양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도 추가됐다. 우수한 시인성을 자랑하는 LED 방향지시등,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ABS 프로, 효과적으로 구동력을 제어하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이 기본으로 탑재됐다.또한 뉴 F 850 GS와 뉴 F 850 GS 어드벤처에는 윈드스크린 조절 장치와 커넥티비티 기능이 적용된 6.5인치 TFT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다양한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색 포크와 금색 휠을 장착해 특별함을 더했다.세 모델 모두 853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F 750 GS는 최고출력 77마력, 뉴 F 850 GS와 뉴 F850 GS 어드벤처는 최고 95마력을 발휘한다. GS 40주년 에디션은 올해 4분기에 국내에 출시될 계획이다. 뉴 F 750 GS은 20대, 뉴 F 850 GS와 뉴 F 850 GS 어드벤처는 각 10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투란 프리짓 선수가 ‘2020 스텔반 살가르 랠리’ 최상위 클래스에 우승했다고 21일 밝혔다. 랠리 대회는 극한의 기후 환경에 대응하여 험난한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도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다. 레이싱 전용 서킷이 아닌 포장 도로와 비포장 도로가 섞인 복합 노면을 오랜 시간 주행하기 때문에 급격한 노면 변화에 대응하는 타이어 민첩성과 강력한 내구성이 중요하다.이번 대회는 이틀 동안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등 인접 3개 국가의 지역 랠리 경기를 헝가리에 위치한 328.3km 코스에서 동시에 개최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기상 악화와 험난한 코스 때문에 87대의 참가 차량 중 31대의 리타이어 차량이 발생했지만 한국타이어 안티-펑크 성능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쉐린, 피렐리 등 글로벌 경쟁사 타이어를 제치고 우승을 따냈다.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2019 유러피언 랠리 챔피언십’ 8라운드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투란 프리짓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약 40개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는 ‘e-트론’이 2020년 상반기 전세계 대형 전기 SUV 세그먼트 가운데 최다 판매 차량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에 따르면 e-트론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1만7641대 팔렸다. 이는 전년 대비 86.8% 증가한 수치다. 특히 e-트론은 전세계 전기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있는 노르웨이에서 올 상반기 동안 모든 승용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으로 등극했다. e-트론은 노르웨이에서 올 상반기 판매된 아우디 차량 중 92%를 차지할 뿐 아니라 아이슬란드(93%), 스웨덴(12%), 이스라엘(14%)에서도 상당한 판매량을 자랑하며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 SUV로 이름을 올렸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아우디 AG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는 “e-트론은 지속 가능하고 진보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아우디 비전을 잘 보여준다”며 “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e-트론은 디자인, 다이내믹한 핸들링, 높은 인테리어 품질과 첨단 기술이 결합해 어떠한 불편함 없이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e-트론은 아우디에게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하고,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우디는 지난 7월 1일 100% 아우디의 DNA를 담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아우디의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독일 아우디 AG가 2019년 새롭게 발표한 ‘E-로드맵’에 따르면 아우디는 프리미엄 디지털 카 컴퍼니로서 2025년까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Q4 스포트백 e-트론, e-트론 GT 등 20종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세대 규모로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46세대 △84㎡B 265세대 △101㎡ 67세대 △119㎡ 35세대로 구성된다. 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포레나 순천은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백강로를 통해서 삼산로와 순천IC로 접근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약 1조7000억 원 사업비 규모의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NC백화점 순천점과 홈플러스 순천점,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순천의료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차량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KTX 순천역,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서울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포레나 순천은 양 옆으로 순천 동천과 서천, 강청수변공원과 봉화산 등 천과 녹지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으로 동산초, 순천제일고 등 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특히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약 58만2921만㎡ 규모, 총 43개 기업체가 입주(2019년 12월 기준)한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현재 순천일반산업단지는 재생사업이 한창이며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상품성도 눈여겨볼 만 하다. 포레나 순천은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단지 배치되며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쾌적하고 넉넉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세대에서 사용한 전기, 가스, 수도 등을 중앙컴퓨터에서 일괄적으로 검침하는 원격검침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누수감지시스템 등이 도입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순천은 순천 신흥주거타운로 기대가 높은 서면 일대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 입지를 선점한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포레나 순천 본보기집은 8월 중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순천하나병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스테이션3가 휴가철을 맞아 다방 앱에서 ‘홈캉스지만 괜찮아!’ 행사를 21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멀리 여행을 가는 대신 집에서 휴가를 즐기기로 한 ‘홈캉스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8월 초까지 2주간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방 앱에 접속한 뒤 ‘내가 원하는 홈캉스 모습’에 투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명에게는 여름 차렵 이불 세트, 라탄 교자상 등 홈캉스 필수 물품을 제공한다. 스테이션3 다방 브랜드마케팅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올여름 휴가는 대부분 홈캉스로 집에서 지낼 것 같다”며 “집에서도 더욱 건강하고 알찬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신개념 공모 프로그램 ‘프로젝트 해시태그(PROJECT #)’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명칭인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샵(#), 우물 정(井), SNS 용 표기 등 국가, 세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하고 사용되는 특수기호를 활용함으로써 여러 영역의 유망주를 선발해 이들이 국제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뜻을 담았다.현대차는 2019년부터 5년간 매년 2팀, 총 10팀을 선정해 각 팀에 창작 지원금 3000만 원과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해외 유수의 아트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멘토링 기회를 마련해 국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에이터들 간의 협업을 통한 독창적인 창작 과정을 독려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첫 공모에는 총 203팀이 지원했다. 그중 기획안의 파급력, 협업의 확장성,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디자이너, 건축가,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강남버그와 서울퀴어콜렉티브가 최종 2팀으로 선정됐다.선발된 2팀은 각각 강남과 종로3가라는 특정 지역을 소재로 형식과 경계를 허물고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협업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강남버그는 대한민국 경제 개발의 상징인 강남 지역을 일종의 오류(버그)라고 간주하고, 강남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통해 동시대 한국 사회의 주요 쟁점을 관찰하는 프로젝트로 영상 작품을 비롯해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서울퀴어콜렉티브는 종로3가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 과정에서 밀려난 노숙자, 탑골공원의 빈민 노인 등 '도시퀴어'라 명명된 소수자들의 문제에 주목하는 프로젝트로 세미나를 비롯해, 출판물, 웹사이트, 사운드 설치 작업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30분간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개막으로 시작해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2014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MMCA 현대차 시리즈와 함께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에게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부가 서울권 주택 공급을 위해 꺼내든 강남 그린벨트 부지 개발 계획을 접는다. 막대한 환경훼손을 감수해야하는데다 집값 안정화와는 거리가 먼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자 대통령이 직접 사태수습에 나섰다.2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미래세대를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고 보존하기로 했다. 당초 서울 그린벨트는 19개 구 총 150㎢ 규모로 서초구(23.89㎢)가 가장 넓고 강서구(18.92㎢), 노원구(15.90㎢), 은평구(15.21㎢), 강북구(11.67㎢), 도봉구(10.20㎢), 강동구(9.26㎢) 차례다. 노원·강북·도봉구는 산세가 험하고 수요가 적은 만큼 주로 강남권 지역이 그린벨트 해제 대상으로 거론됐다.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는 주택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그간 검토해 왔던 대안 외에 주택 용지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공립 시설 부지를 최대한 발굴, 확보하기로 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부담 강화뿐만 아니라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정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2번째 부동산 정책은 ‘징벌적 과세’ 성격이 짙다. 다주택자들에게 막대한 세금 부담을 안겨 불필요한 주택 매도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710 대책에는 주택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빠졌다. 무주택자들에겐 무의미한 정책인 셈이다. 그러자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에 무게를 싣고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7일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당정 간에 의견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은 물론 청와대도 의견 일치를 봤다는 의미다. 결국 그린벨트 개발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보존 취지의 발언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서울 노원구 태릉 군 골프장 등 국·공립 시설 부지 활용 방안도 한계가 따른다. 부지가 한정적이고, 대부분 서울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도 떨어진다.정부는 여전히 가장 현실적이고 확실한 대안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어 보인다. 전문가들은 서울 도심의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이 빠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2018년 기준 서울 아파트는 167만여 가구로 이 가운데 26만여 가구가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서울 재건축 추진 단지는 129개, 10만1562가구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재건축할 경우 현재 용적률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하더라도 통상 가구 수가 최소 20% 이상 늘어난다고 추산한다.용적률을 높이고, 층고 제한을 완화하면 훨씬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실제로 1980년 준공돼 재건축이 진행 중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 기존 5930가구였지만, 재건축을 통해 6102가구가 늘어나 1만2032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최근 6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는 현재 2만6629가구지만, 재건축이 완료되면 5만3000가구로 2만6371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는 대선공약으로 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공공주택 100만 호 공급,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을 약속했다. 임기 만료 2년을 앞두고 공공주택 100만 호 공급은 사실상 다음 정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임대주택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LH는 분양주택뿐만 아니라 임대주택 입주민에도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흥은계 A-2블록 등 8개 지구, 총 5000가구에 대해 임대주택 스마트홈 서비스를 시범 적용해 왔다. 이번 스마트홈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발주하는 국민·영구임대, 행복주택 등 대상을 전체 장기임대주택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에 부응해 디지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이다.스마트홈 서비스 기반이 될 LH 스마트홈 플랫폼은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이 플랫폼에는 음성인식, AI,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이 접목된다. 통신규격은 국제표준으로 적용돼 입주민들이 어떤 가전제품이나 통신사를 사용하든 원활하게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게 LH 설명이다.LH 임대주택 입주민들은 스마트홈 제품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난방 및 조명을 자동조절하며 에너지를 절감하고, 가스제어·문열림 감지 기능을 통해 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학규 LH 공공주택전기처장은 “스마트홈 서비스 보급이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H는 스마트홈 산업발전을 위해 건설사, 통신사, 가전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 중으로 관련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상품군 재정립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상품군이 정리되면 소비자들은 상품명으로 성능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브랜드 및 상품 체계 재정립 전략은 이미 구축된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개별 상품들의 특성과 성능 등에 대해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내 개별 상품들은 고객의 주행 성향과 상품별 지향점에 맞춰 그룹 상품군으로 개편해 통합 운영된다. 먼저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키너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아이셉트’, 가성비가 좋아 누구나 부담 없이 장착 가능한 ‘스마트’에 이어 경트럭 및 밴 전용 타이어 브랜드 밴트라까지 총 6개 상품 브랜드로 나뉜다. 이어 각 브랜드 내 타이어의 특성에 맞춰 그룹을 만들었다. 퍼포먼스 위주 타이어 제품은 ‘스포츠’, 승차감에 중점을 맞춘 타이어 제품은 ‘컴포트’, 서킷 주행이 가능한 제품은 ‘레이싱’, 오프로드 성향은 ‘올 터레인’, ‘익스트림 터레인’, 전기차용 타이어는 ‘EV’ 그룹으로 분류했다. 해당 기준에 따라 벤투스 브랜드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 ‘벤투스 스포츠’, ‘벤투스 컴포트’, ‘벤투스 레이싱’ 등 5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퍼포먼스 중심 스포츠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벤투스 S1 에보3 ev’ 등의 제품은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로 통합 판매한다. 제품 라벨에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Ventus S1 evo3)’,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등으로 표기된다.또한 컴포트 타이어인 ‘벤투스 S2 AS’, 벤투스 S2 AS X’는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로 통합, 세미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RS4’는 ‘벤투스 레이싱’에 속하게 된다.키너지 브랜드 역시 ‘키너지 컴포트’, ‘키너지 올 웨더’, ‘키너지 EV’ 등으로 분류된다. ‘다이나프로’는 주행 성향에 맞춰 ‘다이나프로 컴포트’,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 ‘다이나프로 익스트림 터레인’으로 구분된다. 이외에도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가성비 라인업 ‘스마트’, 경트럭 및 밴 전용 타이어 ‘밴트라’ 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소형가전 업체 리큅은 여름 맞이 할인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리큅에 따르면 자사 여름철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리큅 블렌더 △미미쿡 △모스탑 등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리큅 듀얼 에어프라이어도 가격을 50% 낮춘다. 리큅 듀얼 에어프라이어는 상·하단 듀얼 히팅 방식으로 에어프라이어부터 팬, 그릴, 오븐 기능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방가전이다. 이와 함께 리큅 마사지건 구매 고객 대상 커피 기프티콘 증정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또한 마사지건 구매 후 포토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2일 까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산업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대림산업은 903억 원 규모 부산 당리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은 올해 현재 서울과 지방 등 6곳에서 총 1조130억 원 규모 도시정비사업을 따냈다. 이는 올 7월 기준으로 지난해 수주액 9300억 원대를 뛰어넘은 수치다. 대림은 7월 한달 동안만 총 4743억 원 규모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부산 당리1구역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23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 아파트 7개동 4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단지는 하단역(부산지하펄 1호선), 강변대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10943억 원을 기록해 건설업계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최초로 가입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1.4%를 기록, 건설업계 중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와 원가개선 노력에 힘입어 회사 전체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도 공급한 국내 주택이 완판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주택부문 영업이익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매출액 10조8000억 원, 신규수주는 10조9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