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박영대 부장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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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대 부장입니다.

sannae@donga.com

취재분야

2025-11-07~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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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부츠 30% 싸게 사세요”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내달 4일까지 이탈리아 브랜드 ‘올랑’ 부츠 전 품목을 30% 할인하고, 캐나다 브랜드 ‘쿠거’ 부츠 2켤레를 구매하면 1켤레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대는 성인용 14만9000∼27만 원, 아동용 6만9000원.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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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엔 벌써 흰눈이 펄펄

    이마트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용 소품 판매를 전국 점포에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품목은 눈이 쌓인 나무 모양의 ‘폭설 트리’(3만9900원)와 산타 모양 장식물(2만9000원) 등 200여 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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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잘 치르게… 기도하는 부모님들

    ‘우리 아이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학부모들이 9일 서울 강북구 도선사에서 열린 ‘수능기원법회’에서 자녀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13일 치러진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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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미술 꿈나무들의 전시회

    JW중외그룹이 운영하는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아동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장애인 미술꿈나무 특별전’을 18일까지 연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의 아트스페이스H 갤러리에서 홀트학교 장애 학생들이 미술 특강을 듣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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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 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Ⅱ’

    롤스로이스모터카는 고급 세단 ‘고스트’의 새로운 모델 ‘고스트 시리즈 Ⅱ’를 27일 선보였다. 새로운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기존 모델보다 앞으로 기울어진 환희의 여신상 등을 통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스탠더드 휠베이스’ 모델은 4억1000만 원,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은 4억8000만 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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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前대통령 35주기 추도식… 朴대통령은 참석 안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 박정희 전 대통령 35주기 추도식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왼쪽)이 헌화하고 있다. 추도식에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오른쪽부터) 등도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근령 씨와 지만 씨는 전날(25일) 참배해 이날 추도식에는 불참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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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뷰]풍부한 거품, 물 타지 않는 이 맛!… 클라우드, 한국인의 입맛 업그레이드

    “예전엔 거품부터 버렸는데 여긴 안 그러네?”“그럼! 물 타지 않는 맥주는 다르거든. 거품이 풍부해서 더 맛있지!”삼삼오오 둘러앉은 직장인들이 하나같이 맥주 맛에 감탄하고 있는 이곳은 ‘물 타지 않는’ 맥주로 이슈를 몰고 왔던 롯데 클라우드의 전용 펍(PUB). 8월 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에 문을 연 이래 매일 300명 이상의 고객들로 붐비며 잠실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맛있는 맥주로 정평이 나 있는 클라우드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다고 말한다.‘물 타지 않는’ 맥주를 생맥주로 즐기다 ‘물 타지 않는 맥주’는 결국 물과 맥아, 홉으로 제조된 맥즙 발효 원액에 희석수를 섞지 않아 원액 그대로 우리가 마시는 맥주가 된다는 뜻이다. 국산 라거 맥주 중에는 클라우드만이 이 유럽 정통의 맥주 제조 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거품이 구름처럼 부드럽고 풍부한데 이는 맥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맥주의 맛과 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맥주를 생맥주로 마시면 신선함은 기본이고 더욱 압도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의 송훈 브루마스터는 “맥주 거품은 맥주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요소”라며 “제조 중간 과정에서 희석수를 넣지 않아 부드러운 거품이 유지돼 생맥주로 즐길 때 그 풍미가 배가된다”고 밝혔다. 잠실에서 느낄 수 있는 유럽풍 분위기의 펍좋은 맥주는 100% 잘 익은 보리만을 사용하는 만큼 비어스테이션에 들어서면 황금색 보리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총 500평 규모의 널찍한 실내는 양조장 콘셉트의 메인 바를 중심으로 유럽풍의 펍 분위기로 꾸며졌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곳은 맥주 맛에서부터 분위기까지 유럽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클라우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는 맥주 제조 체험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주 애호가라면 올 가을은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물 타지 않는’ 맥주의 깊은 풍미를 느껴 보자.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플래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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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타임 사수하라” 민관군 합동 구조훈련

    23일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불시의 해양사고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인명 구조훈련이 진행됐다. 현대크루즈호 선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구명조끼를 입은 시민이 배에서 뛰어내렸고 구조함에서 물을 뿌리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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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도시텃논 가을걷이… 하늘만큼 기분도 쾌청

    서울 강동구의 초등학생과 선생님들이 밀짚모자를 쓰고 22일 오전 강동구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서 열린 ‘도시텃논 가을걷이 행사’에 참여해 벼 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학생들은 5월 전통적인 ‘손모내기’ 방식으로 직접 모를 심고 농약 없이 벼를 재배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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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엽을 밟으며… 가을비 우산속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 2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정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은행잎이 떨어진 길을 걷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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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관계 국제심포지엄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일협력위원회와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 한중일 관계 국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날 주제는 ‘동아시아의 새로운 국제질서와 한중일 협력-유럽 각국의 과거 청산·화해 프로세스의 교훈’이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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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한달 앞… 엄마의 기도

    ‘우리 아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도록 도와주세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을 앞둔 가운데 12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를 찾은 수험생 가족이 기도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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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우리가 만들었어요”… 생태논에 허수아비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허수아비를 세운 뒤 쳐다보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 도시농업공원에서는 신명, 대명초등학교 학생들이 풍성한 벼 수확을 위해 헌옷, 깡통 등으로 만든 허수아비를 생태텃논에 설치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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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살려주세요”… 재입북 고경희씨 北 정치범 교화소에 수감

    탈북했다가 딸이 보고 싶어 북한으로 돌아간 고경희 씨의 아들 차성혁 군(오른쪽)이 외삼촌 고경호 씨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 씨는 “우리는 죄가 없고 이에 대한 증인과 자료도 있다”며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진실을 알면서도 경희를 정치범교화소에 놔둔다면 인간으로서 할 일이 아닐 것”이라며 신변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고경희 씨는 2011년 탈북했다가 딸이 엄마를 간절히 그리워하자 이듬해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재입국했다. 북한 보위부는 고경희 씨에게 죄를 묻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재 정치범교화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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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위부 거짓말에 속아 재입북한 엄마, 선전용 회견 끝나자…”

    "우리 어머니는 죄가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한국으로 탈북했다가 북한에 돌아간 고경희 씨(39·여)의 아들 차성혁 군(13)이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애타게 외쳤다. 경희 씨는 2011년 탈북했다가 이듬해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갔다. 현재는 정치범 교화소에 수감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희 씨의 오빠 고경호 씨(45)는 이날 북한정의연대가 주최한 '재입북 고경희 씨 북한 보위부 탄압과 정치범교화소 수용 고발' 기자회견에서 차 군과 함께 참석했다. 둘은 지난해 12월 함께 탈북해 올해 3월 말 한국에 입국했다. 보통 탈북자들은 신분 노출을 꺼리지만, 고 씨는 "우린 죄가 없으며 진실을 알리겠다"며 공개 회견을 자청했다. 경희 씨는 재입북한 뒤 지난해 1월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공화국에서는 천벌을 받아 마땅할 저를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따뜻이 안아주었다"고 말했다. 이때 "(북한 당국은) 어머니, 두 자식과 함께 새집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줬다"고도 진술했다. 고 씨에 따르면 경희 씨는 탈북한 뒤 딸(14)이 엄마를 간절히 그리워하자 북한행을 고려했다. 그가 동생의 귀환 의사를 전하자 북한 보위부는 "돌아오면 탈북한 죄를 따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경희 씨가 재입북 후 평양 기자회견을 앞두고 "오빠를 직장에 복귀시켜주고, 작고한 아버지의 사망원인을 밝혀달라"고 요구하자 보위부는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하지만 정작 기자회견이 끝나자 약속은 온데간데 없었다. 보위부는 경희 씨에게 "너는 반역자다. 원수님께서 용서해줬는데 보답을 해야 한다"며 혜산광산에 배치해 일을 시켰다고 한다. 경희 씨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반역자란 소리를 들으며 매도 맞고 괴롭힘을 당했다. 고 씨는 자신이 탈북하자 보위부가 경희 씨에게 강도 높은 구타와 고문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왜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는 원인을 따지지 않고 고향을 떠난다는 이유로 반역자라며 정치범 교화소로 보내느냐"고 물었다. 또 "고향을 떠나도록 우리 등을 떠미는, 권력의 자리에서 인민들이 굶어 죽어도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국경만 막으면 되는 것처럼 말하는 자들의 죄는 따지지 않냐"고 규탄했다. 북한정의연대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북한 보위부와 지도부에 의한 인권탄압과 고경희 씨의 강제적 구금·실종에 관한 인권유린보고서'를 작성해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강제구금에 관한 실무반'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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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없는 광화문’… 시민들 차지

    ‘2014 서울 광화문 차 없는 거리’ 행사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 차 없는 날(22일)’을 맞아 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됐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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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

    아웃도어 전문 편집매장인 메아리아웃도어는 14일 서울 도봉구 도봉산길 도봉산점에서 폐현수막을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에코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메아리아웃도어는 에코로바의 자회사로, 에코로바 폭스파이어 이글크릭 등을 취급하는 편집매장 브랜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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