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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0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서울시 소방학교에서 열린 ‘수학여행 인솔교사 대상 안전교육’ 참가자들이 화재 진압 훈련을 받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이용법 등도 익혔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한국도자기가 19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사옥에서 설날을 앞두고 다양한 디자인의 떡국 그릇을 선보였다. 가격은 디자인에 따라 9000원에서 3만 원까지.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온 여성폭력 반대 활동가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5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에서 정시모집으로 문화예술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켄트지에 붓을 놀리며 실기고사를 치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새해 첫날인 1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관람객들이 줄타기 공연을 즐기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9일 오후 미세먼지 때문에 희뿌옇게 보이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어머니가 딸에게 모자와 마스크를 씌워주고 있다. 이날 오후 5시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30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올겨울 들어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자 방역당국은 27일 시장 내 닭 판매 업소를 일제히 폐쇄하고 시장에서 기르던 가금류 3200여 마리를 도살 처분하는 등 긴급 방역에 나섰다. 사진은 당국의 조치로 폐쇄된 모란시장 업소의 28일 모습. 성남=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5일 경기 포천시 백운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고 내려가면서 위험하게 셀카봉으로 촬영하고 있다. 다음 달 25일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동장군 축제에선 얼음 조형물 관람 및 계곡 눈썰매와 얼음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포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3일 열린 육군 의정부 306보충대대 마지막 입영식에서 입영 장병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가족, 친지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306보충대는 춘천 102보충대, 논산 육군훈련소와 함께 육군에 들어갈 때 거치는 대표적인 곳이었다. 306보충대는 국방개혁 기본계획의 부대 통폐합 조치에 따라 31일 창설 62년 만에 해체된다. 의정부=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마이크 혼다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73·왼쪽)이 20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87)로부터 선물을 받은 뒤 손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일본계 미국인 3세인 혼다 의원은 일본 정부의 위안부 피해자 공식 사과 촉구 결의안을 만들어 2007년 이를 미 하원에서 통과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광주=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서울 동대문구 은석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19일 오전 방학식이 끝나고 방학 통지서를 흔들며 즐겁게 하교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600여 곳은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 대부분 방학에 들어간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등교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종북 논란에 휩싸인 재미교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가 9일 대구 중구 동성로 동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콘서트에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콘서트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신 씨는 “나는 악성 바이러스와 비교되는 종북몰이의 감염자”라며 “내년 5월 다시 북한을 방문해 수양딸과 수양딸이 낳은 아이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7일 서울 종로구 청계로 청계광장에서 열린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에서 시민들이 뚜렷한 일교차 덕에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경남 밀양의 ‘얼음골 사과’를 맛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툼한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3일 최저기온은 2일보다는 다소 오르지만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등 부산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충남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천연기념물 205호인 노랑부리저어새가 부리로 서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엔제리너스커피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 매장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7000∼1만 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내달 4일까지 이탈리아 브랜드 ‘올랑’ 부츠 전 품목을 30% 할인하고, 캐나다 브랜드 ‘쿠거’ 부츠 2켤레를 구매하면 1켤레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대는 성인용 14만9000∼27만 원, 아동용 6만9000원.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