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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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5~2026-01-24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LF 스트리트 브랜드 ‘던스트’, 프랑스 파리 진출…글로벌 5개국 공략

    LF는 스트리트 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패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론칭 1년 만에 중국과 대만, 일본, 미국에 이어 프랑스에 진출한 것이다. 주요 패션 시장 5개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던스트는 지난 15일 개막한 2020 가을·겨울(F/W) 시즌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마레지구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 규모 쇼룸 ‘로미오 쇼룸(Romeo Showroom)’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았다. 파리패션위크 기간 동안 파리를 찾은 전 세계 백화점 및 편집숍 바이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LF 측은 맨투맨 티셔츠 등 주력 상품이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던스트가 입점한 로미오 쇼룸은 패션 특구로 꼽히는 파리 마레지구에서 지난 20여 년간 매장을 운영한 쇼룸이다. 긴 역사와 우수한 상품구성(MD)을 앞세워 세계 패션피플들의 성지로 손꼽히는 장소로 알려졌다.지난해 2월 LF 사내 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탄생한 던스트는 ‘형체가 없는’이라는 브랜드명이 의미하듯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한느 것이 특징이다. 패션과 건축, 사진, 그래픽 등 분야에 종사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기획과 생산, 영업, 마케팅 등에 걸친 모든 의사결정에 관여한다. 의사결정은 전통 방식이 아닌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이뤄진다. 감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처럼 운영되고 있다.빠른 의사 결정과 혁신적인 시도 등 벤처 조직의 특성이 반영돼 론칭 1년이 채 되지 않아 다양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클래시 턴업진(CLASSY TURN-UP JEANS)’ 청바지와 ‘뉴트로 유스(NEWTRO YOUTH)’ 그래픽 티셔츠 등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유재혁 LF 던스트 팀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은 최근 수 년 동안 급격한 성장을 이뤄 성별을 막론하고 패션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됐다”며 “특히 밀레니얼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장인 만큼 던스트는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앞세워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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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C 1위 제주항공, 창립 15주년 맞아 ‘3대 도전 과제’ 발표

    제주항공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변화된 항공 산업 환경 속에서 업계 선도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3대 도전 과제를 발표했다. 안전운항체계와 고객서비스 강화, 핵심가치 기반 정신 재무장 등을 제시했다.제주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스카이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올해 3대 경영 과제를 공개했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시장 개척자로서 지난 15년간의 성공을 뒤로 하고 2020년대 변화된 사업 환경에서 다시 한 번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할 시기가 왔다”며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 양적 성과보다 질적인 지표를 재조명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2020년도 3대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승객 눈높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안전운항체계 재정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항과 지연 등 비정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직무별 안전교육을 강화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서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객실·운항간 합동훈련(JCRM) 범위를 정비본부와 운항통제본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정비업무 수행 시 현장과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신속한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비정상상황에 대한 사례분석 및 전파 활동을 진행하는 등 실무자들의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해 재발 방지 및 승객불편 최소화에 힘쓰기로 했다. 객실본부 사내 품질심사자는 늘린다. 신규 및 고위협 노선에 대한 집중심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객실 내 운항안전과 서비스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항공기 주요 정비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강화해 항공기 디스패치(Dispatch) 역량을 향상시키고 객실승무원의 비상훈련 실습 시 실제상황을 가정한 가상현실(VR) 훈련 확대 등을 추진한다.두 번째 과제로는 ‘고객지향적인 의사결정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꼽았다. 전사적인 고객지향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표이사 직책을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정의한다고 이 사장은 강조했다. 소비자 목소리를 고객접점에 전달하며 사업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고수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다. 여기에 GF(게릴라포스, Guerrilla Force)팀을 구성해 소비자 요구사항을 실제 업무에 반영하는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다.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공증된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서도 품질에 대한 진단을 보다 정밀하게 실시한다. 항공사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 ‘CCM 인증’ 절차를 통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예정이다.안전과 저비용, 팀워크, 신뢰, 도전 등 제주항공 핵심가치 관점에서도 미래를 위한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말한 두 가지 과제를 5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저비용항공사(LCC) 사업모델의 성공 요소인 안전과 저비용을 바탕으로 조직운영의 성공 요소인 팀워크와 신뢰, 도전 등 측면에서 현재에 대한 반성과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내 질적인 성장을 구현한다는 의미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변화된 환경 속에서 LCC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한 LCC 정신 재무장이 필요하다”며 “안전과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전개해 올해 다시 한 번 도약을 이루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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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지난해 영업이익 74%↑…“판매 감소 불구 수익성 개선”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수익 차종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통상임금 환입 효과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70% 넘게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3년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기아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97억 원(연결 기준)으로 전년(1조1575억 원) 동기 대비 73.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58조1460억 원으로 7.3% 증가에 그쳤지만 다양한 수익 개선 활동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4% 증가한 3.5%를 기록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작년 3분기 품질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신차 라인업 개선과 재고 안정화 및 인센티브 축소 등 전반적인 수익성 요소 개선과 우호적인 환율 여건 및 1분기 통상임금 환입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최근 글로벌 업체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6만대에 육박하는 판매 실적을 거둔 텔루라이드가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작년 연간 판매량의 경우 국내에서는 2.2% 감소한 52만205대, 해외에서는 1.3% 줄어든 225만1871대로 집계됐다. 글로벌 실적은 277만2076대로 1.4% 감소한 실적이다.기아차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저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핵심 신차 출시가 집중적으로 이어지는 ‘골든 사이클(Golden Cycle)’에 진입한 만큼 주력 신차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수익성을 지속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 올해 판매목표는 작년 대비 4.9% 증가한 296만대(CKD 포함)로 잡았다. 국내에서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인 52만대, 해외는 6%가량 늘어난 244만대를 목표로 잡았다.국내 시장에서는 수입차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작년 말 출시한 신형 K5를 비롯해 풀체인지를 거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신차 판매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미국에서는 조지아공장의 텔루라이드 추가 증산(기존 연간 8만대에서 10만대로 확대)을 통해 재고 부족 및 출고 적체를 해소하는 등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또한 셀토스와 신형 K5, 신형 쏘렌토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연이어 투입해 판매 확대를 노린다. 유럽에서는 탄소배출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판매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최적 판매 믹스를 달성해 수익성 확보를 꾀한다.인도에서는 작년 돌풍을 일으킨 셀토스 판매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카니발 및 현지 전략형 소형 SUV 등을 내놓아 신차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중국에서는 판매 전략 전환과 셀토스·K5 등 경쟁력 있는 신차 판매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판매 전략 전환을 통해 딜러 체질 강화와 효율적인 재고 관리 등 전반적인 영업환경 개선까지 추진한다.중장기적으로는 전기차 전용 모델 출시를 포함해 오는 2025년까지 전 차급에 걸쳐 전기차 11종 라인업을 구축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6.6% 달성을 목표로 하는 선제적 전기차 전환 체제에 돌입한다.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전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플랜S 전략과 2025년 영업이익률 6% 달성 등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기아차 관계자는 “브랜드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텔루라이드와 국내 및 인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셀토스 등 주요 차종 판매 호조를 올해도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며 “동시에 주요 시장에서 신형 K5 판매 확대와 신형 쏘렌토, 카니발의 성공적인 론칭에 집중해 실적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10~1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72만829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실적 추세와 마찬가지로 판매대수는 줄었지만 매출액(16조1055억 원)과 영업이익(5905억 원)이 각각 19.5%, 54.6%씩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기아차 측은 주요 지역 정치·경제적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시장 수요가 침체되는 등 어려운 경영여건이 이어졌지만 수익 위주 경영활동과 환율 영향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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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영역 확장 박차

    유한양행은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미국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연구·개발(R&D)과 글로벌, 개발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자회사 및 해외법인 등 주요 관계자 총 25명이 참석했다는 설명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 레이저티닙 등 4건, 총 3조5000억 원 규모 기술수출을 이뤘다. 컨퍼런스에서는 이와 관계된 파트너업체 주요 관계자들과 상세한 올해 일정을 공유하고 후속 과제들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업체들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고 전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라이선스 인에 대한 협력 추진도 이어졌다. 항암제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등 신규 분야 도입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우수한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한 행사도 진행했다. 국내 제약사로는 이례적으로 USSF, UC버클리, 스탠포드 등 3개 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3개 학교에 방문해 회사와 R&D소개, 이뮨온시아 소개, 질의응답 등 유한을 알리는 일정을 추진했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윤태진 글로벌 BD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유한양행의 비전인 ‘글로벌 유한(Global Yuhan)’을 위해 회사가 가야하는 지향점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며 “유한양행은 기존 파이프라인 확충을 위해 보다 진보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이노베이션을 후보물질 뿐 아니라 우수 인재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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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신약 후보물질 도출 위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스탠다임’과 계약 체결

    한미약품이 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한미약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스탠다임’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약개발 초기 연구단계에서 AI 활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스탠다임은 인공지능 기반 선도 물질 최적화(AI-based lead optimization) 플랫폼인 ‘스탠다임 베스트(Standigm BEST)’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항암, 비알콜성지방간 등 다양한 분야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다수 제약업체와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업체는 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신약 후보물질 상업화와 개발(임상·생산·허가)을 추진할 예정이다.스탠다임 김진한 대표는 “제약 분야 AI 기술 발전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미약품과 공동연구를 통해 AI를 활용해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AI는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혁신적인 후보물질을 도출해 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스탠다임과 연구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망 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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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생명과학, ‘자가혈소판풍부혈장(PRP) 시술’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13일 의교기기 전문업체 ‘굿모닝바이오’와 ‘자가혈소판풍부혈장(PRP, Platelet Rich Plasma) 시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프로 피알피(PRO-PRP) 키트’ 판매 대행을 위한 계약도 맺었다.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동국생명과학은 굿모닝바이오와 함께 PRP 전문 브랜드 ‘프로 피알피’를 선보이고 해당 제품 판매에 나선다. PRP 시술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선정한 시술법이다. 환자 혈액에서 뽑은 유효 성분을 주입해 염증이나 통증 질환을 개선하는 치료 방법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고시를 통해 ‘상과염(팔꿈치 관절 염증)’에서 PRP 시술이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를 보인 유효한 기술이라고 명시한 바 있고 시술에 따른 합병증 사례가 대부분 경미해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한 안전한 기술이라고 했다. 동국생명과학에 따르면 프로 피알피 키트는 PRP 치료의 핵심이 되는 ‘버피코트(Buffy coat)’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추출할 수 있다. 여기에 특수 설계된 디자인이 적용돼 ‘세포 소실(Cell Loss)’를 막아준다고 전했다.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운동선수나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던 팔꿈치 통증이 최근에는 주부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따라 관절 전문병원이나 졍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PRP 시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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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글로벌 진출 포문…멕시코 수출 계약

    대웅제약이 개발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가 글로벌 시장 첫 포문을 열었다.대웅제약은 22일 중남미 지역 2위 규모 의약품 시장인 멕시코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 수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진출을 시장으로 펙수프라잔을 앞세워 글로벌 40조 원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수출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5000만 달러(약 583억 원)다. 빠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2022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펙수프라잔에 대한 허가권을 보유한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에 제품을 공급한다. 목샤8은 현지 판매 권리를 보유한다. 현지 마케팅 전략은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목샤8은 소화기와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던 경험과 멕시코 전 지역을 포괄하는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현지 제약업체다.특히 멕시코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의약품 시장이다. 현재는 역류성식도염에 널리 쓰이는 PPI(proton pump inhibitiors, PPIs)가 멕시코 항궤양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은 위장장애에 대한 치료 니즈가 높은 멕시코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며 “계열 내 최고(베스트인클래스, Be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펙수프라잔은 미국과 중국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고 향후 중남미와 중동 등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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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설 앞두고 65개 협력사에 물품대금 조기 지급

    르노삼성자동차는 설을 맞아 오는 23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54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65개 협력사에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8일가량 일찍 대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르노삼성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추진하면서 명절 전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작년 2월 72개 협력사에 146억 원을 조기 지급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69개 업체에 약 91억 원을 미리 지급했다.황갑식 르노삼성 구매본부장 전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최근 파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협력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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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폴, 친환경 라인 ‘비싸이클’ 전개…재활용 소재 활용↑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비싸이클(B-Cycle)’ 라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빈폴은 올해를 친환경 상품을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빈폴은 론칭 3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상품 뿐 아니라 매장과 비주얼 등 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한다고 선포한 바 있다.브랜드 리뉴얼 첫 발걸음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상품 출시와 자체 개발한 다운 충전재 확대·적용을 추진했다. 빈폴멘은 크게 3종으로 구성된 비싸이클 라인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고어텍스 원단 중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한 PFC프리(PFC-Free)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다운 대체 충전재인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안감으로 디자인해 패딩과 코트 등 아우터 상품에 적용했다. 소재개발팀과 연구개발을 통해 페 페트병을 재생한 충전재를 개발했으며 이를 사용해 양면 퀼팅 점퍼와 베스트를 만들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에 버금가는 기능성을 제공하고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다. 또한 동물 학대 없이 윤리적으로 다운을 채취한 상품을 인증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다운 상품을 올해 처음 선보였다. 동종 업계 최초로 RDS 인증을 받은 트러커 점퍼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재생 폴리 소재와 재생 가죽을 활용한 티셔츠, 스니커즈 등을 준비했다.빈폴레이디스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재생나일론 소재 트렌치와 재킷, 패딩코트 등을 출시했다. 겉감은 세척과 방사 과정을 거친 폐어망 원사를 옷의 겉감으로 사용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폴리를 충전재로 활용했다. 빈폴키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패딩 충전재를 활용한 남아 셔츠형 점퍼와 여아 A라인 래글런 점퍼 등을 선보였다.박남영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30주년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가능 철학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산과 유통 전체 과정에서 친환경 프로세스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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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내달 21일 ‘유니클로 U’ 신제품 출시

    유니클로는 다음 달 21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유니클로 U’ 2020 봄·여름 컬렉션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유니클로 U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이끄는 파리 R&D센터에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 주도 하에 일상복을 혁신적인 소재와 모던한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매 시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웨어’를 상징하는 컬렉션으로 자리매김 했다.이번 컬렉션은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성을 고려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여성용 제품 55개와 남성용 40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주목할 만한 여성용 제품으로는 ‘U 파라슈트 팬츠’가 있다. 발목 부분에 버튼이 있어 캐주얼한 느낌의 트랙 팬츠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U 저지 테일러드 재킷’과 ‘U 트윌 저지 이지 팬츠’ 등을 출시한다.남성용 제품은 빈티지 워크웨어와 밀리터리룩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U후디드 코트’는 겉감과 안감 색상을 다르게 만들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클래식 제품인 ‘U 큐반 셔츠’에는 특유의 세부 디자인이 더해진다. 면 소재와 오픈칼라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게 유니클로 측 설명이다.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 유니클로 U 컬렉션 제품 4종을 이달 먼저 출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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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하우스, ‘앙코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무료 전시 진행

    디자인 콘텐츠 전문기업 디자인하우스는 오는 3월 6일까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아트디렉터 선정전 ‘앙코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옥 이전과 디자인 전문 갤러리 ‘모이소’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다.이번 전시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지난해 열려 약 10만 명이 다녀간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대표 콘텐츠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아트디렉터가 선정한 디자인 전문 브랜드와 영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재구성한 전시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디자인하우스 신사옥 1층에 개관한 갤러리 모이스의 첫 전시다. 관람은 무료다.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마다 앙코르 전시에 참가하는 작가 및 브랜드가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튜디오 신유와 아트퍼니처 원서, 스튜디오 학, 디자이너 이건희, 아마추어 서울, 오이웍스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앙코르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디자인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소비할 수 있는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된 디자인 콘텐츠 박람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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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농어촌연구원 연구 성과 공유…“현장 지원 강화”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부설 부서인 농어촌연구원의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시설안전을 비롯해 9개 분야(생산기반, 수자원, 시설안전, 지역사회, 환경에너지, 지하수지질, 환경분석, 통일농업, 수리시험 등), 17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발표된 주요 연구로는 ▲융·복합 농산업화를 위한 밭작물 주산단지 모델 개발 ▲농업용수 비상급수를 위한 담수화 시스템 실증화 연구 ▲공사 공종별 위험성 평가 및 안전관리 매뉴얼 개발 ▲농촌생활서비스 공급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및 활용체계 개발 등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설 안전 강화와 농촌 공간 활용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발표회에서는 우수 연구 실적으로 인정받은 연구자 2명과 신규 연구 과제 중 우수 과제를 제안한 직원 5명 등 총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우수 연구자로 선정된 류우한 연구원은 댐 안전에 필요한 ‘필댐 내제사석 입경산출에 대한 기준 정립’ 연구를 통해 설계기준 개선과 개보수에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귀속 연구원은 ‘저에너지 수변 조류 포집 기술 및 조류의 농업재료 활용 방안 개발’을 연구했다. 이밖에 유휴농지 활용 확대, 자동 수위 계측 고도화, 영산강 유역 4대호 수요량 및 공급량 실태분석 등 현장에 필요한 연구 과제를 제안한 우수 제안 직원도 사장표창을 받았다.농어촌연구원은 지난 1962년 농업토목연구소로 출발해 농어업 및 농어촌 분야 다양한 연구와 조사, 시험 등을 진행해 900여건의 연구보고서와 90종의 특허 및 신기술을 인증 받았다. 올해 농어촌연구원은 운영 목표를 ‘고객중심·농정중심 선도 연구’ 설정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전문가 736명으로 구성된 연구자문단이 주요 연구수행 전체 단계에 참여하며 농어촌 현장 중심 의제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기술지원센터를 활성화해 수질과 토양, 환경, 지역개발, 지하수, 품질시험, 수리시험, 구조진단 등 8개 분야 기술지원을 통합 실시해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인식 사장은 “농공학 분야 유일한 연구기관인 농어촌연구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중심 연구를 통해 농어업인 행복과 농어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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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그룹, 中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 협약

    셀트리온그룹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착수했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중부 최대 도시 우한(Wuhan)시에서 후베이성 정부와 우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국 우한시는 300여개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센터와 기업이 자리해 현지 바이오산업 전진 기지로 급부상 중인 지역이다. 후베이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제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플랫폼 등이 잘 구축돼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후베이성 및 우한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내 최대 규모인 12만 리터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건설에 나선다. 중국 공장에서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뿐 아니라 현지 내수 시장 공급을 위한 대규모 CMO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중국 내 의약품 판매를 위한 직판망 구축도 추진한다.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설비투자에만 약 60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으로 투자재원 등은 그룹 자체 현금보유고와 외부 투자유치로 마련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투자계약 체결로 설립하는 법인을 통해 향후 설비투자 뿐 아니라 제품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지난 2017년 이후 중국 국가의료보험(NRDL)에 바이오의약품이 대거 등재됐다. 케미컬의약품에 이어 바이오의약품도 조만간 중국 국가집중입찰제도에 포함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셀트리온그룹은 이러한 정책 기조 및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비롯해 추가로 개발하는 제품까지 지속적으로 중국에 출시해 우한법인을 글로벌 수준 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시설 건설을 위한 부지를 최종 선정했으며 오는 상반기 중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은 “중국은 고품질 의약품 수요가 많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이라며 “셀트리온그룹이 중국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바이오의약품을 중국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셀트리온그룹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마궈창 후베이성 위원회 부서기 겸 서기는 “우한시는 지난 2002년 설립 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의 우수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을 준수하는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셀트리온과 손잡고 우한을 중국 내 최고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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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는 좁다” GS건설, 해외 모듈러 주택사업 진출…유럽·미국 업체 3곳 인수

    GS건설이 유럽과 미국 모듈러 업체 3곳 인수를 추진한다. 신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허윤홍 사장이 주도한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주택건축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모듈러 업체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인수한 3개 업체는 각각 전문분야와 주요 영업지역이 상호 보완적으로 형성돼 있어 이상적인 전략적 조합을 갖췄다는 평가다.GS건설은 21일 폴란드 비아위스토크 소재 목조(우드, Wood) 모듈러 주택 전문업체 단우드(Danwood) 본사에서 회사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사장을 비롯해 야첵 스비츠키 엔터프라이즈인베스터(EI, Enterprise Investor) 회장, 야로스와프 유락 단우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계약서 서명이 이뤄졌다. 허 사장은 지난 16일 영국 소재 철골(Steel) 모듈러 업체 엘리먼츠와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 미국 철골 모듈러 업체와 계약은 다음 달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폴란드 단우드 인수 금액 규모는 약 1800억 원으로 알려졌다.GS건설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모듈러 시장을 선점하고 각 업체 강점과 기술,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과 유럽 모듈러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업체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모듈러 주택시장은 건설인력 확보가 어렵고 임금이 비싼 선진국 위주로 형성돼 왔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건설인력 고령화와 인력난 및 환경 요건 강화로 모듈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운송의 어려움과 국가별 제도가 달라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었지만 이번 3개 업체 인수를 통해 해외 모듈러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선진 시장을 발판으로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선진화된 모듈러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층 모듈러 시장과 저층 주거 시장 등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폴란드 업체 단우드는 독일 모듈러 주택시장에서 매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다. 덴마크 감성을 가진 약 150여 가지 설계와 제조공정 자동화를 통해 확보한 원가경쟁력이 강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시장은 독일과 영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등이다. 향후 스웨덴과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포함한 유럽 전역으로 공급을 확대할 전망이다.앞서 인수한 영국 엘리먼츠는 영국 내 고층 모듈러 공급 경력이 풍부한 업체다. 코어 선행 및 모듈러를 활용한 공법으로 현재 21층 고급 레지던스(Croydon, 런던)를 시공 중이다. 이 건물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선진 모듈러 시장 위주로 형성돼 있는 모듈러 화장실도 생산하고 있다. 영국에서 매출 기준으로 모듈러 화장실 업체 가운데 3위다. 미국 업체는 ‘빌딩인포메이션 모델링(BIM)’을 활용해 원가경쟁력에 강점을 보유한 고층 철골 모듈러 업체다. 뉴욕을 중심으로 미국 동부를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 최고층 모듈러 호텔을 시공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 완공 예정이다.허윤홍 사장은 “이번 인수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GS건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며 “인수업체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듈러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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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로버코리아, 상품성 개선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전계약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다음 달 부분변경을 거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지난 2015년 처음 공개된 후 약 5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다목적성과 공간 활용성, 우수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등 기존 특유의 상품성에 브랜드 최신 사양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기존 디자인을 기반으로 LED 헤드 및 테일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등에 변화를 줬다. 이전에 비해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가 더해졌다. 실내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사양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라고 랜드로버 측은 강조했다. 뒷좌석 시트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더해 편안한 탑승이 가능하도록 했고 앞뒤 160mm 슬라이딩 기능을 추가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체 수납공간 크기도 17%가량 넓혔다. 센터콘솔박스는 최대 9.9리터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했고 트렁크공간은 897리터로 확대했다. 뒷좌석 시트를 접어 최대 1794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센터디스플레이는 10.25인치로 크기를 키웠다. 여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터치프로2가 탑재됐다. 해상도와 반응속도가 개선됐고 공조장치와 각종 조작 버튼은 터치 방식으로 변경됐다. 계기반은 풀HD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랜드로버 측은 ‘대화형 계기반’으로 전통적인 계기반 기능 뿐 아니라 내비게이션과 전화, 능동안전장치 등을 계기반을 활용해 조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체적인 실내 마감 소재 역시 고급스럽게 개선했다.엔진 라인업은 총 3가지 버전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으로 구성했다.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최대토크 38.8kg.m)과 180마력(43.9kg.m) 등 2가지 버전을 고를 수 있다. 가솔린 모델은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통해 선보인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디스커버리 스포츠 최초로 탑재됐다. 차량 운행 시 에너지가 리튬이온배터리에 저장되며 필요 시 엔진구동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시속 17km 이하 주행 시에는 엔진구동을 멈추고 저장된 에너지를 활용해 바퀴를 굴린다.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6%가량 개선했다고 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최신 주행기술도 더해졌다. 노면을 감지해 최적 주행모드를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와 시속 30km 이하 속도에서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 등이 탑재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은 평소 전륜에만 토크를 배분해 효율을 높이고 1초에 100회씩 구동 상태를 모니터링 한다. 노면 변화를 감지하면 네 바퀴에 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장치다.이밖에 선명한 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와 보닛을 투과해 전방 시야를 확보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옵션), 스톱&고 시스템,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차선유지 어시스트 및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첨단 주행보조 기능이 장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애플 카플레이와 연동 가능한 T맵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충전, 실내공기청정센서 및 공기 이오나이저 등이 더해졌다.디스커버리 스포츠 페이스리프트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D150 S가 6230만 원, D180 S6640만 원, D180 SE 7270만 원, P250 SE는 6980만 원이다. 구매자에게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무상으로 지원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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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6C 트랙터 구매 시 ‘케어프리5’ 무상 지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유로6C 트랙터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케어프리5(CareFree5)’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어프리5 프로그램 주요 혜택은 동력전달계통 최대 5년·75만km 무상보증 연장과 차량 관리 프로그램 ‘프로핏체크’ 5년 무상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 대상 차종은 ‘TGX 500마력 트랙터’와 ‘TGX 460마력 트랙터’ 등 2종이다.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소비자는 ‘케어프리5’를 통해 크게 6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 보증 연장에 따른 수리비 경감, 체계적인 정기점검 및 특별 정비 할인, 무상보증 잔여 서비스 기간 승계에 따른 중고차 잔존가치 향상, 소비자 중심 패키지 상품 구성 등을 제공받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케어프리 상품에 혜택을 추가해 기획했다. 보증 연장과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인 것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차량등록일로부터 5년 동안 무상 제공되는 프로핏체크는 브랜드 자체 개발 매뉴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 동계 점검을 매년 1회 받을 수 있다. 기어박스와 액슬오일 교환 서비스도 포함한다. 추가 엔진오일 교환 시에는 25% 할인이 지원된다. 기존에는 유로로 제공되는 서비스였지만 이번 프로모션에 한해 무상 패키지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케어프리5는 과거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정밀한 고객 분석을 통해 혜택을 강화한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소비자와 소통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케어프리5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개발해 만트럭버스 고객들이 운행과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7월 파격적인 혜택의 유지보수 프로그램 ‘케어+7’을 선보인 바 있다. 유로6(6C 포함)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을 최대 7년·100만km까지 연장한 것으로 프로핏체크 가입 시 적용된다. 이번 케어프리5는 이달부터 유로6C 트랙터를 신규 구매한 소비자에게만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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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건설사 최초 ‘입찰안내서 종합 AI 분석 시스템’ 구축…업무시간 60% 단축

    SK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입찰안내서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SK건설은 AI 기술을 활용한 입찰안내서(ITB, Invitation To Bid) 분석 시스템(EPC Advisor System) 구축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1만여 장에 달하는 입찰안내서 분석에는 엔지니어 30명이 투입됐다. 일반적으로 각각 100시간씩 총 3000시간을 투자해야 분석을 완료할 수 있었다. 하지만 AI 기술을 적용해 관련 업무 시간을 60%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SK건설은 SK C&C가 개발한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을 활용해 일반계약을 포함한 공정과 배관, 기계, 전기, 계측제어, 토목, 건축, 소방 등 전체 설계 공종 모두를 아우르는 ‘AI 종합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입찰안내서는 발주처가 입찰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입찰 시 요구사항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만든 문서다. 국내에도 일부 AI를 활용한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일부 공종에 한정한 키워드 중심의 단순한 검색 기능에 불과했다. 일반계약을 포함해 전체 설계 공종을 대상으로 분야별 위험 요소 분석과 AI 학습을 적용한 사례는 이번 SK건설이 처음이다.SK건설은 작년 초부터 인공지능 에이브릴을 도입해 입찰안내서 분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과거 진행했던 프로젝트 입찰안내서 정보를 비롯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품질 및 안전, 환경 관련 지식정보, 각종 레슨런드(Lessons Learned) 등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하고 해당 정보를 에이브릴에 학습시켰다. 이후 입찰안내서를 분석해 발주처의 요구사항과 각종 위험요소 등을 정리해 사용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지 여부를 지속 검증했다. 1년에 걸친 검증 기간을 거쳐 분석 정확도가 94%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 정확도가 80% 이상이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SK건설 측은 강조했다. 향후 반복학습을 통해 분석 정확도를 99% 이상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SK건설은 AI 분석 시스템 도입이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은 물론 지식 자산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면 엔지니어가 수작업으로 분석할 때보다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정확도 역시 7%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통해 짧은 입찰 준비기간에도 입찰안내서를 빠르고 완벽하게 분석해 프로젝트 수행 리스트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속적인 AI 학습으로 체계적인 지식 저장과 자산화도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 AI 분석 시스템은 지난해부터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입찰 준비과정에서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는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입찰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입찰 업무 이외에 많은 양의 문서를 검토하고 지식정보를 활용하는 법무, 계약, 품질, 안전,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에도 AI 기술을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이종화 SK건설 IM&T그룹장은 “이번 AI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AI와 엔지니어 협업이 가능해져 차별화된 경쟁력과 생산성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를 활용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돼 보다 중요한 업무에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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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유상 정비 프로모션 진행…‘에어컨필터’ 할인 혜택

    르노삼성자동차가 겨울철 미세먼지를 대비해 에어컨 필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르노삼성은 다음 달 29일까지 정비 서비스를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모품 혜택을 제공하는 ‘헬로 2020(Hello 202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460곳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방문해 유상 정비를 받는 소비자가 대상이다. 에어컨 필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부 서비스점에서는 엔진오일 세트(합성유 포함)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세트를 함께 구매할 경우 추가 1만 원 할인(일반 에어컨 필터 세트 선택 시 5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르노삼성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서비스점을 처음 방문해 ‘마이(MY) 르노삼성’ 모바일 앱 가입 시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사용 가능한 1만 원 정비쿠폰을 증정한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최근 겨울철에도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차량 실내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기적인 에어컨 필터 교체로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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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TBM, ‘GTX-A노선’ 5공구 터널 굴착·건설공사 수주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TBM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노선) 5공구 터널 굴착(Gripper TBM) 및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GTX-A노선은 가장 먼저 착공한 광역급행철도노선이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호반TBM은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에서 용산구 서울역을 잇는 5공구 터널 건설공사를 추진한다. 총 연장 4.4km 구간을 착공일로부터 약 40개월에 걸쳐 공사한다. 이번 공사 수주금액은 1029억 원이다.이번 터널 공사에 투입되는 장비 ‘그리퍼 TBM(Tunnel Boring Machine)’은 국내 최초로 복선철도 공사에 투입된다. 굴착직경은 11.6m다. 국내 최대 직경으로 호반TBM이 제작해 반입 예정이다.호반TBM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적용되는 그리퍼 TBM은 전 공정을 기계화 시공으로 터널을 굴착하고 안전한 원형 단면을 형성하기 때문에 기존 재래식 발파 공법 대비 환경 친화적이다”며 “TMB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다양한 터널공사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TBM은 ‘첨단 터널 굴착기’를 말한다. 지하 공간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자동화 기계다. TBM 공법은 터널 굴착과 투사 배출, 보강 등 터널 시공의 전 과정이 기계화 및 자동화된 공정이다. 용도와 지형조건 등에 맞춰 주문제작해 사용할 수 있고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한편 호반TBM은 TBM 시공실적이 111km에 달하는 국내 1위 공사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건설계열 수주 확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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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셀, 고형암 타깃 메소텔린 결합 ‘CAR-T’ 특허 등록

    세포치료 전문업체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를 발현하는 T세포’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된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는 고형암 항원을 타깃하는 새로운 메소텔린 결합 도메인이다. 기존 ‘CAR-T 치료제’ 단점과 한계점으로 꼽히는 마우스(쥐) 유래 항체가 아닌 인간 유래 항체를 포함하고 있어 안전성이나 항암효과 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메소텔린은 최근 고형암 타깃 CAR-T 분야에서 각광받는 암 항원이다.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및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미국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회의에서 악성중피종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시험 결가가 발표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 의해 T세포 침투율이 낮고 침투한 T세포도 면역기능 활성이 억제되는 등 충분한 항암효과를 내기 어렵다. 현재 허가된 치료제 및 다수 연구 중인 CAR-T 치료제가 혈액암에 한정돼 있고 고형암 분야 성과가 아직 미진해 많은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있다.GC녹십자셀은 작년 5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암 특이적 항원을 표적할 수 있는 메소텔린 항체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특허협력조약(PCT) 출원과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해외 시장조사기업에 따르면 전 세계 CAR-T 치료제 시장은 지난 2017년 7200만 달러(약 835억 원) 규모를 형성했다.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53.9%의 성장률을 이어가 약 9조6000억 원 규모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고형암 CAR-T 치료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구 분야”라며 “특허 등록된 후보물질은 자체 연구를 통해 가장 탁월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이는 물질로 특허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PCT 출원이 추진되고 있는 이번 특허를 통해 올해를 미국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GC녹십자셀은 주력제품인 이뮨셀엘씨 개발 및 상용화, 생산을 통해 축적한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꼽히는 췌장암 CAR-T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개념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액 267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작년 실적은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 매출 30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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