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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국상인연합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전통시장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사 및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LH는 임직원이 급여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이에 상응하는 사회공헌기금을 공사가 출연하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3억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기부 및 사업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봉사인력까지 지원한다.전국상인연합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LH 기부를 재원으로 전통시장의 신선한 농산물을 전국 100개 푸드마켓에 비치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농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은 보관의 어려움 등 이유로 수요에 비해 기부량이 매우 작았다는 점에서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및 결핍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LH는 이외에도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들에게 소고기, 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LH 행복 꾸러미’를 제공하고, 전국의 지역본부 상황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시행해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변창흠 LH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공사 임직원의 기부를 통해 전통시장의 신선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나누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LH는 국민들이 더 좋은 터전에서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이라크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24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교통부 장관실에서 나세르 알 시블리 장관을 장경욱 주 이라크 한국대사와 함께 면담하고 이 자리에서 이라크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달했다. 기부된 진단키트는 총 1만8000 건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분량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에도 현장이 위치한 알 포우 시에 코로나19 진단키트 2400개를 기부한 바 있다.이날 면담에서는 대우건설이 이라크 남동부 바스라주에서 수행하고 있는 알 포우 신항만 공사 및 연계 공사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나세르 알 시블리 장관은 알 포우 신항만 공사가 중동과 유럽을 연결하는 허브가 되는데 필요한 이라크 현 정부의 주요 전략사업임을 강조하고 대우건설과 이 사업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현재 대우건설이 수행 중인 알 포우 신항만 공사의 현장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알 포우 지역이 이라크 남동부 바스라 주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 인구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항공편 역시 바스라공항을 이용해 이동간의 감염율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현장에서 마스크, 소독제 등의 기본 방역관리를 최대한으로 강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외부 이동을 최소화시키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새로운 도시공간 구현을 위해 시행한 ‘안산신길2지구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도시건축 통합계획은 도시기획 단계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 및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의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교통부와의 논의를 통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전면적으로 적용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안산신길2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사람‧가로‧공동체 중심 공유도시‘라는 주제로 지난 7월 시행됐다. 심사위원단 현장워크숍, 기술심사, 토론식 본심사 등 면밀한 검증을 통해 지구여건과 주제에 부합하는 최적의 도시모델을 선정했다.국내 전문가 그룹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공모 결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걷고싶은 도시’와 함께 다층적 흐름의 공간구조를 제안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은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 정목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으로 구성됐다.최우수작은 입체보행 커뮤니티 및 공유형 가로공간과 커뮤니티시설 도입을 통한 인터랙티브 워킹 시티, 모든 공간에서 자연과 도시가 유연하게 반응하는 리빙 시티를 개념으로 제시했다.허재완 심사위원장은 “당선작은 가로공간 중심의 커뮤니티 활성화계획, 인근 시흥거모지구와의 교통·녹지체계 연계성, 역세권 및 제기천변과 중심거리를 아우르는 활성화계획을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제안했다”고 말했다.그 외 2등작 수상자로는 ‘소프트 시티 : 연성도시’를 주제로 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3등작으로는 ‘어반 퀼트 : 도시의 포용적 통합’을 제시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안산신길2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단지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고, 2등작은 1억 원, 3등작은 7000만 원의 설계보상금이 수여된다.LH는 선정된 최우수작을 바탕으로 도시‧건축계획, 환경, 교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산신길2지구 마스터플랜을 마련, 2021년까지 지구계획 수립 및 사전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산신길2지구에 특색있고 차별화된 도시계획과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LH는 앞으로도 도시건축통합계획 적용으로 새로운 사회변화를 수용하고, 도시경관 개선 및 거주성 향상 등 최적의 도시공간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가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원-오프 모델 ‘페라리 오몰로가타’를 공개했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페라리 원-오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페라리를 설계 및 제작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페라리 오몰로가타는 유럽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제작됐다. 첫 번째 원-오프 모델인 ‘2009 P540 슈퍼패스트 아페르타’ 이래 10번째로 프론트 엔진 V12 플랫폼을 활용해 설계됐다.페라리 오몰로가타 고객은 공도나 트랙에 관계없이 편하고 품위 있게 탈 수 있는 페라리 그란투리스모(GT)의 특징을 유지하길 원했다. 또한, 페라리의 클래식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적용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요청했다. 영감을 주는 다양한 이미지 수집부터 스케치, 최종 고객 인도까지, 페라리 오몰로가타 제작에는 2년 이상이 소요됐다. 아이디어 시작은 페라리의 시그니처 요소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시대를 불문하고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형태를 남기고자 했다.이와 함께 페라리 오몰로가타 제작에 있어 이름이 의미하듯 ‘인증’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특히 기존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페라리 특유 주행감각과 역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인증을 위한 모든 규제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며, 수많은 디테일과 변수가 고려돼야 한다. 페라리는 기술적 제약과 심미성 간의 완벽한 균형을 찾아 모든 기준을 만족하면서도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페라리 오몰로가타는 812 슈퍼패스트를 기반으로 했지만, 윈드스크린과 헤드라이트를 제외하고 모든 부분을 완전히 재설계해 프론트 미드십 레이아웃의 날렵한 형태와 공기역학적인 비율을 한층 강조했다. 우아한 곡선라인과 부드러운 볼륨, 세심하게 설계된 공기흡입구와 그래픽 요소는 이러한 특징을 더욱 부각한다. 디자이너들은 납작한 타원형의 그릴을 향해 좁아지는 형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차의 형태와 비율을 모든 각도에서 연구했다. 프론트 그릴 위에서 시작되는 둥근 라인은 앞바퀴 위를 지나 벨트라인을 거쳐 뒷바퀴 상단 근육질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쿼터글라스를 없애고 패스트백 스타일의 뒷부분에 세 개의 슬릿으로 차량 전체의 볼륨감을 줄이고, 다운포스를 형성하는 스포일러를 매끈하게 연결해 보다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여기에 싱글 테일램프를 배치해 정지해 있어도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긴장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페라리의 어떤 차와 비교해도 우월하고, 보는 순간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을 원한 고객의 세세한 요구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수많은 변수들을 고려했다. 특히 어두운 탄소섬유 장식 및 강렬한 로쏘 마그마 컬러와 모두 어울리며 이 차의 상징이 될 새로운 레드 컬러도 제작됐다.차량 내부에서는 페라리 레이싱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블루컬러의 가죽과 진스 아운드(Jeans Aunde®) 원단 조합 전동시트와 4점식 레이싱 안전벨트는 풀 블랙 인테리어 덕분에 더욱 눈에 띈다. 쿼터글라스를 없애 광량을 낮춤으로써 클래식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의 메탈 부분은 1950년부터 60년대 GT 모델과 페라리 실린더 헤드 커버에 사용된 크랙무늬 페인트로 마감했고, 도어 내부핸들과 페라리 F1 브릿지에는 250 LM과 250 GTO에 적용된 거친 느낌의 페인트를 적용했다.플라비오 만조니 페라리 수석 디자이너는 “페라리 오몰로가타는 지나치게 과거지향적인 디자인이 되지 않도록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을 영리하고 세련되게 적용했다”며 “수작업으로 완성된 알루미늄 차체에 정교하게 배치된 수많은 디테일들을 보며 페라리 팬들은 어떤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지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2020년도 제3차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 유관기관 및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과 교수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제2의 원전 수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체코 원전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유관기관들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수원은 총 사업비가 약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수주를 위해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재훈 사장이 직접 체코 현지를 방문해 정·관·재계 인사들과 한-체코 원전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원전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며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간의 공고한 소통․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가 29일 위장 필름으로 감싼 GV70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GV70는 후륜구동 기반 고급 중형 SUV다.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이 돋보인다. 제네시스는 GV70에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 패턴 위장 필름을 부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이번 위장 필름에 사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 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제네시스만의 대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전 차종에 걸쳐 적용됐다. 지-매트릭스 패턴은 GV70 차량의 내외장에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돼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70 시험 차량에서도 제네시스 정체성이 느껴지도록 지-매트릭스 패턴 필름을 별도로 제작했다”며 “제네시스는 GV70를 통해 럭셔리 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제네시스는 약 1달 간 전국 도로에서 위장 필름이 부착된 GV70 시험 주행을 통해 최종적으로 차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은 위장 필름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위장 필름과 지-매트릭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0 MLB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4개팀에서 16개팀으로 확장해 토너먼트 시리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각 8개팀, 총 16개팀이 참가해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한국타이어는 2018년부터 미국 내 최고 프로 스포츠로 인정받는 MLB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자동차 선진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MLB 외에도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등 세계 각지에서 최고의 인기 스포츠 리그 및 구단과 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농협은 이날 원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온라인 학습기(PC·노트북)와 농산물 등 15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구세군서울후생원은 7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보호시설로 농협은 2015년부터 매년 후원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장은 “매 명절마다 찾아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전해주는 농협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추석을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원생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은 경제지주 대외홈쇼핑 사업이 28일을 기점으로 연간 사업량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이 2012년 홈쇼핑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1000억원 고지를 넘은 것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하면 32% 성장한 실적이다.농협경제지주 홈쇼핑사업단은 지역농협에서 취급하고 있는 농식품을 공영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발 빠르게 대응해 홈쇼핑 채널에서 신선농산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업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지난 16일 공영쇼핑에서 5회와 홈앤쇼핑에서 4회 등 일일 총 9회 방송편성으로 농협 홈쇼핑 사업 시작 이래 1일 최다방송, 최대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7월에는 제주 밤단호박을 출시해 60분 방송에 1만세트를 판매하며 공영쇼핑 창립이래 분당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농산물 홈쇼핑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정책방송을 크게 확대했다. 40여개 신규 농협이 홈쇼핑 채널에 최초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농산물 판매역량 강화에 나섰다.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화훼농가가 어려움에 처하자 꽃다발 상품을 기획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 초 화훼류의 가격이 폭락하자 상생의 취지로 공영쇼핑에서 최초 기획해 판매했던 꽃다발은 방송 전회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는 “홈쇼핑사업이 올해 1000억 원을 돌파하고, 올해 말 1300억 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바른 유통위원회를 통해 농산물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비대면 채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산지농협의 판매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는 ‘가을맞이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달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기블리 등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마세라티는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마세라티 로고가 들어간 수제 마카롱을 전달하고, 시승 및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고급 마세라티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현장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1200만 원 상당 삼성전자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마세라티 차량 최초 구입 고객은 평생 동안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마세라티 마스터 케어’ 프로모션 등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 티볼리 에어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됐고,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큰 폭의 변화를 통해 하이테크의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1879mm의 매직 마이 스페이스에서 즐기는 비대면 ‘차박’은 경쟁 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티볼리 에어만의 장점이라는 게 쌍용차 측 설명이다. 신형 티볼리 에어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인포콘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파워풀한 성능으로 동급모델 대비 큰 차체를 민첩하게 주행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이번 사전계약은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신차 발표는 7일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중형 SUV를 뛰어 넘는 720리터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활기 있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0만~1920만 원 △A3 2170만~2200만 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1-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87명(전체 조합원 129명) 중 75명의 찬성표를 확보했다. 사업비는 650억원 규모다. 고양동1-2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아파트 총 31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650억 원 규모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159가구로 예정돼 있다. 2022년 2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2월 착공을 거쳐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어진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사업 제안시 대안설계를 앞세워 수주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었다”며 “기존 2~3베이 설계를 4베이로 확장하는 것은 물론 입면, 옥탑,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더 플래티넘’ 아파트에 맞춰 특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쌍용건설은 이로써 전국 7개 단지에서 7050가구 규모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제외) 사업을 확보하게 됐다. 총 도급비 약 1조원에 이른다.한편 쌍용건설은 올해 총 9개 단지 5622가구, 일반분양 36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공급했다. 전 가구를 1순위에서 100% 청약마감을 기록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투어링카 레이스)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에 이어 세번째 TCR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26일(현지시간) 베이징모터쇼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이 380마력에 달하는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레이싱카로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2018 WTCR 챔피언 출신이자 전직 F1 드라이버인 가브리엘 타퀴니와 함께 유럽 전역의 서킷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진행했다.아반떼 N TCR은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불가능한 경주 전용 차량으로,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레이싱팀이 주 고객층이다. 연말 출시 예정인 아반떼 N TCR을 구매하는 레이싱팀은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TCR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다.현대 모터스포츠팀 안드레아 아다모 감독은 “3개월간 5000km이상 가혹한 테스트를 거친 아반떼 N TCR을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레이싱 전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을 확보하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해 기존 TCR모델처럼 성공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 과정에 참여한 가브리엘 타퀴니는 “주요 TCR에서 맹활약 중인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차량을 만들어냈다”며 “아반떼 N TCR 주행 시 큰 차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핸들링이 좋아 레이싱에서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현대차는 TCR 대회 중 가장 상위 클래스의 글로벌 대회인 WTCR에서 2018년 종합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19년에 2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아우디, 폴크스바겐, 혼다 등 기존 강력한 경쟁자들을 따돌린 결과다.한편, 현대차는 이날 베이징모터쇼에서 아반떼 N TCR 기술력을 적용한 아반떼 N의 2021년도 출시계획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민족 대명절 추석을 기점으로 고급 수입 중형차 시장에 볼만한 대결이 펼쳐진다. 수입차 업체들이 각 브랜드 대표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모처럼 치열한 경쟁 체재가 갖춰졌다. 그야말로 ‘용호상박’이다.중형 세단은 여유로운 공간과 편의성, 정숙한 주행감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전통적으로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세그먼트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지난 10년간 8번이나 최다판매 모델에 올랐을 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만큼 판매량과 주목도가 타 세그먼트보다 월등히 높아 브랜드의 실적과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모델이다.이달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도 다양한 신모델이 등장했다. BMW는 최근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는 BMW 뉴 5시리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추석 연휴 직후 출시가 예정된 뉴 5시리즈는 2017년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전체 라인업에 차별 없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먼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전 차종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은 BMW의 가장 진보한 반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하는 최고 등급 운전자 주행보조 시스템이다. 여기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및 유지 보조 기능, 충돌 회피 조향 보조 기능과 계기판에 교통상황을 그래픽으로 표시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트뷰가 포함된다.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을 갖춘 주차 보조시스템도 전 차종에 기본 장착한다. 지나온 도로를 최대 50m까지 자동으로 후진해 돌아올 수 있어 막다른 길이나 좁은 골목길, 지하 주차장 등에서 유용하다.새로운 커넥티드드라이브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뉴 5시리즈는 애플 카플레이와 함께 새롭게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하면 내비게이션, 일정, 전화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확인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 전용 디지털키가 적용돼 일반키나 디스플레이키를 소지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자동차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실내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및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센사텍 대시보드와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 사양에 포함됐다.뉴 5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도 제공한다. 4기통에서 8기통에 이르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파워트레인 다변화와 M550i x드라이브를 제외한 전 라인업에 제공되는 2종의 외관 패키지(럭셔리 라인 및 M 스포츠 패키지)를 통해 국내에 총 15개 세부 트림을 선보인다.4기통 디젤 엔진 기반의 523d, 523d x드라이브에는 BMW 최초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48볼트 스타터-제너레이터는 엔진 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의 힘을 발휘해 추월 및 가속 시에 역동성을 부여한다. 더불어 오토 스타트-스탑이나 탄력주행(코스팅) 기능 작동시에 진동 및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높인다.BMW 뉴 5시리즈는 10월 초 공식 출시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구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36개월 2.99% 이자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할부 상품의 경우 선납 0% 조건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 및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과일 1000상자를 구매해 취약 계층에게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과일 구매 및 기부를 통해 농가의 피해 회복을 돕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기부해 일석이조의 사랑나눔을 실천한다.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사회적 기업 ‘농사펀드’를 통해 준비한 과일은 평소 봉사활동을 해오던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과 어린이 보호 비영리단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수확을 앞두고 연이은 태풍으로 상심이 큰 농민들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태풍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2월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8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주택임대차법이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서울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원룸 거래가 2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정보 업체 다방은 ‘2020년 서울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국토부 실거래 자료’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원룸(전용면적 30㎡ 이하) 거래는 총 1131건으로 2019년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등 임대차 2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7월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서울 25개 자치구 별 전세보증금 1억 이하 원룸 거래량을 살펴보면 총 25개구 중 20개구에서 거래가 감소했다. 거래 건수가 가장 낮았던 지역은 강남구(11건)로 전달 대비 50% 떨어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관악구(152건)로 유일하게 세 자리 수 거래량을 나타냈지만 이 역시도 전달 대비 31% 떨어진 수치였다.거래가 큰 폭 감소한 곳은 강남구(11건) 외에도 송파구(22건), 양천구(19건), 서대문구(35건) 등으로 모두 40% 이상의 감소폭을 나타냈다.서울 25개구 중 상승폭을 보인 곳은 5곳으로 중구(22건)가 57% 오른 것을 제외하면 노원구(44건), 서초구(16건), 성동구(45건), 용산구(34건) 모두 5~10% 가량 비교적 소폭 상승했다.다방이 지난 22일에 발표한 8월 서울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의 평균 원룸 전세보증금은 1억6246만 원으로 1억 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었다. 자치구별 평균 보증금도 25개구 중 23개구가 전세보증금 1억 원을 뛰어 넘으면서 사실상 서울에서 1억 원 이하 전세 매물은 찾기 힘들어졌다.다방 앱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임대차 2법 시행에 따라 임대 시장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지난 7월부터 2개월 연속 서울 원룸 전·월세 거래가 감소했다”며 “전세보증금이 점차 오르면서 서울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원룸 거래도 7월부터 하락 전환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보증금 상승, 월세 전환 등으로 당분간 1억 원 이하 전세 거래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챗봇’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뿐만 아니라 계약 후 중도금 납부, 입주 전 방문예약, 입주 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챗봇에서 모든 고객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특히 분양의 경우 챗봇을 통해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했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감일 푸르지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푸르지오 챗봇을 통해 신규 분양 관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 첫 적용 상품이며 주거시설인 감일 푸르지오와 함께 10월 분양 예정이다. 안상태 대우건설 마케팅실 상무는 “건설업계도 비대면 트렌드 맞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대우건설은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든 대고객 접점 서비스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 전 내집방문행사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사전확인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며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육아에 고충이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한 단지 내 푸르지오 AR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분양한 ‘포레나 순천’이 계약 5일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한화건설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포레나 순천 정당당첨자 계약, 이후 2일간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5일간의 계약기간동안 잔여세대 없이 총 613세대에 대해 100% 분양이 완료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포레나 순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9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31명이 접수해 평균 48.04 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111.55 대 1에 달했다.이는 최근 순천 분양시장이 활황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감안해도 기대 이상의 높은 청약률이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순천에서 처음 들어서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한화 포레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고 말했다.실제로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화건설은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외관만 봐도 포레나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한화건설은 순천과 동일 생활권으로 묶이는 여수에서도 3개의 포레나 단지를 공급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한 바 있다. 이번 포레나 순천 완판으로 여수·순천지역에서 포레나가 최고 선호 브랜드로 떠올랐다는 평가다.지난 2019년 아파트 1781세대와 오피스텔 188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 ‘포레나 여수웅천’이 완공됐으며 올해 2월에는 총 452세대의 테라스하우스 ‘포레나 여수웅천 더테라스’가 입주했다. 또한 6월에는 레지던스 348실과 오피스텔 180실, 호텔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입주, 여수 웅천지구에 포레나 타운을 완성했다. 약 3000여 세대에 달하는 여수 포레나 타운은 지역에서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 &H 2O>’ 전시가 내년 2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중장기 후원 파트너십 일환으로 2014년부터 10년 간 매년 국내 중진 작가 1인의 대규모 개인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이번 전시는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이주와 경계, 가사성 등 추상적 대상을 조각, 영상, 소리 등이 결합된 대형 설치 작품들로 표현해온 양혜규 작가의 개인전으로 열린다. 양혜규 작가는 서울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현재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3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사물과 인간의 관계, 사회적 양극화, 재해와 국경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작품 40여점을 공개한다.특히 방울과 인조 짚 등 일상의 사물을 작품으로 표현한 신작 ‘소리 나는 가물(家物)’ , 높이 10m에 달하는 블라인드 조각 ‘침묵의 저장고–클릭된 속심’, 디지털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현수막과 벽지 등 사회 현상을 표현한 작품들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20년 간 작품 세계를 담은 한국어 선집과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액세서리 및 의류를 선보이는 등 관람객들이 작품과 작가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후, 재난, 양극화 등 최근 화두가 되는 주제를 다각도로 조명해 다양한 미술 언어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 발전과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26일 ‘2020 베이징모터쇼’에서 슈퍼카 수준의 성능을 지닌 전기차 RM20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RM20e’는 고성능 브랜드 N의 프로토타입(선행 개발) 모델 ‘레이싱 미드십’ 앞머리 ‘RM’에 개발 연도인 ‘20’을 붙이고 전동화 앞글자 ‘e’를 차용해서 만들어졌다. RM 시리즈는 일명 ‘움직이는 연구소’ 개념의 다목적 기술 시험차량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고성능 기술력을 미래의 N 브랜드 차량에 담기 위해 2014년 RM14 모델을 시작으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RM20e를 원동력 삼아 앞으로 환경이 더욱 중요해질 미래에 발맞춰 전동화 모델들의 성능 한계를 더욱 확장시킬 것”며 “남양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친환경 고성능 분야에서 귀중한 통찰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RM20e는 최대 출력 810ps(596kW), 최대 토크 97.9kg·m(960Nm)의 전용 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미만, 0-200km/h는 9.88초만에 도달할 정도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차체 중앙에 모터를 배치하고 후륜 구동방식(MR)을 채택해 폭발적인 출력을 바퀴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고성능 전기차 RM20e 플랫폼은 전용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파워트레인 연구 개발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향후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기술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와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전용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의 선행 개발을 지속해왔다. RM시리즈의 전동화 역시 리막과의 파트너십과 함께 꾸준히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본부장(부사장)은 “RM20e 모델은 자사 고성능 N 브랜드의 미래 전동화 비전을 명확하게 나타내 주고, N을 슈퍼카 수준의 성능으로 올려놓을 모델”이라면서 “강력한 내연기관 엔진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토크가 갖춰진 친환경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도 N이 전달하는 운전의 즐거움은 변하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