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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동아일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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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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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제이알글로벌리츠, 최대 2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1.5년물과 2년물로 1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30일 발행할 예정으로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제이알글로벌리츠는 2019년 10월 설립된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2020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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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SKC,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이상 자금 확보

    SKC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C는 총 1000억 원 모집에 42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2160억 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212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SKC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1bp에 목표액을 채웠다.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C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열어 두고 있다.1973년에 설립된 SKC는 화학과 이차전지, 전자재료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SK그룹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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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연합자산관리,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4000억 원’ 이상 확보

    연합자산관리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4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46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1조10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모집에 36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연합자산관리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10bp, 5년물은 ―8bp에 목표액을 채웠다.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연합자산관리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연합자산관리는 부실채권 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8개 은행이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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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하나증권·AJ네트웍스, 나란히 회사채 발행

    하나증권과 AJ네트웍스가 나란히 회사채를 발행한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2년물과 3년물과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하나증권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28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4일 발행한다.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의 대형 종합증권사다.한편, 신용등급이 BBB+인, AJ네트웍스는 2년물 200억 3년물 1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수요예측일은 29일로 결과에 따라 최대 500억원 까지 증액 발행 가능하며, 다음 달 6일 발행한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유진투자증권이다.AJ네트웍스는 2000년에 설립된 종합 렌털 업체로 플라스틱 팔레트와 정보기술(IT) 등의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13년 12월 아주LNF홀딩스를 흡수합병해 사업지주사 체제로 전환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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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값 사상 최고치… 중동 리스크-美대선 불확실성 겹쳐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700달러(약 370만3000원)를 돌파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동 지역의 긴장감까지 고조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한때 온스당 2707.84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연초에만 해도 온스당 2000달러대에 거래됐던 금 현물이 올해 들어 30% 이상 오른 것이다. 최근의 금값 강세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는 금으로 투자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지도자인 야흐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중동 지역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 매수 심리가 커진 것이다. 다음 달 미국 대선의 판세를 여전히 점치기 힘든 불확실성 속에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 컷’을 단행하고, 각국 중앙은행은 금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금값을 지지하는 요소로 꼽힌다. 최근 런던금시장협회(LBMA)는 내년 10월에는 금 가격이 2900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전문가 설문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금은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금리 기조하에서는 가격 하락 가능성이 크지만 올 들어 약 31% 상승했다. 이는 주요 원자재 중 은(34%)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이다.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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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값 사상 최고치… ‘중동 리스크-美대선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선호”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700달러(약 370만3000원)를 돌파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동 지역의 긴장감까지 고조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한 때 온스당 2707.84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연초에만 해도 온스당 2000달러 대에 거래됐던 금 현물이 올해 들어 30% 이상 오른 것이다.최근의 금값 강세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으로 투자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지도자인 야흐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매수 심리가 커진 것이다. 다음 달 미국 대선의 판세를 여전히 점치기 힘든 불확실성 속에 지난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 컷’을 단행하고, 각국 중앙은행은 금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금값을 지지하고 있는 요소로 꼽힌다. 최근 런던금시장협회(LBMA)는 내년 10월에는 금 가격이 2900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전문가 설문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금은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금리 기조 하에서는 가격하락 가능성이 크지만 올 들어서 약 31% 상승했다. 이는 주요 원자재 중 은(34%)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이다.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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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롯데건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못 채워

    롯데건설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총 1500억 원 모집에 121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1000억 원 모집에 1080억 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13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3년물서 370억 원이 부족했다.롯데건설은 2년물에 5.1~5.4%, 3년물에 5.4~5.7%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5.4%에 목표액을 채웠으나 3년물은 채우지 못했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건설은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이 어려워졌다.1959년 설립된 롯데건설은 롯데그룹 계열사로 공사 및 토목, 플랜트, 일반건축,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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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교보생명·롯데손보, 나란히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

    교보생명과 롯데손해보험이 나란히 신종자본증권곽 후순위채를 발행한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3000억 원의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다음 달 5일 수요예측을 통해 12일 발행한다.1958년 대한교육보험으로 설립된 교보생명은 199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삼성생명, 한화생명보험과 함께 선두권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형 생명보험사이다.한편, 롯데손해보험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15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을 통해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교보증권이다.롯데손해보험은 최대 6.2%의 금리를 제시했다.다음 달 1일 수요예측으로 11일 발행한다.롯데손보는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돼 1971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2008년 롯데그룹 편입 후 사명이 롯데손해보험으로 바뀌었다. 2019년 대주주가 JKL파트너스로 변경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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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주인 바뀐 SK렌터카, 최대 4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최근 최대주주가 바뀐 SK렌터카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렌터카는 2년물과 3년물로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대표 주간사는 KB증권이다.31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8일 발행한다.SK렌터카는 자동차 렌털 전문 업체로 장단기 렌터카 사업과 중고차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SK렌터카는 8월 최대 주주가 SK네트웍스에서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로 바뀌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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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터진 감귤 3배… ‘금귤’ 우려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어떤 농가는 레드향을 단 하나도 못 건졌어요.” 제주도 서귀포에서 노지감귤과 레드향, 한라봉 등을 재배하고 있는 오병국 씨(77)는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작황 피해가 유독 심각하다고 했다. 그는 “예상을 뛰어넘는 폭염과 열대야 탓에 올해 감귤류의 가격은 당연히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올여름 장기간 이어졌던 폭염에 제주도의 감귤 농사도 비상이 걸렸다. 열과(과일이 갈라지거나 터지는 현상) 피해 규모가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로 늘어나면서 올겨울 감귤 대란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감귤 공급이 줄면서 소비자 가격이 급등하는 ‘금(金)귤’ 현상이 우려된다. 17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제주 지역에서는 올해 총 열매 수 대비 23.3%에서 노지감귤 열과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8.2%의 2.8배다. 고급 감귤류로 꼽히는 레드향의 열과 피해 면적은 36.5%로 1년 전(25.7%)보다 10.8%포인트 늘었다. 열과 피해는 과피(껍질)와 과육(내용물)의 생육 불균형으로 과육에 비해 과피가 커지지 않아 발생한다. 수분의 과잉 공급이나 고온 현상이 감귤류의 열과 발생을 촉진시킨다. 열과 피해는 올 7∼9월 제주 지역의 폭염과 열대야 때문에 비롯됐다. 이 기간 제주의 폭염일수는 21.4일로 전년(6.6일) 대비 14.8일 많았고 열대야도 63.3일로 25.8일 증가했다. 평균기온 역시 28도로 전년(26.7도) 대비 1.3도, 평년(25.2도) 대비 2.8도 높았다.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감귤 가격은 벌써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감귤(상품) 10개 기준 16일 소매가격은 6916원으로 전년 대비 14.5%, 평년 대비 35.7% 상승했다. 가장 이르게 수확되는 극조생 감귤도 이미 지난달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올랐다. 백승우 전북대 농경제유통학부 교수는 “지난해까지 과수화상병으로 가격이 올라 금(金)사과 문제가 불거진 것처럼 감귤류의 수확량이 감소하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유통업계도 11∼12월 조생종 감귤의 출하량이 1년 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 인해 감귤 소비 성수기인 12월∼이듬해 2월 공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말까지 감귤 가격은 전년 대비 20∼30% 비쌀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한 물량 확보와 우수 농가 중심의 품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감귤 담당 바이어와 과일 검품단이 수시로 제주를 찾고 있다”고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평소 운영 수량 대비 감귤 저장 물량을 20% 추가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연구관은 “일반적으로 수확량이 적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나 가격은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의 수급 차질과 가격 불안은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배추를 비롯한 김장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오르는가 하면 토마토와 배 등 다른 과채류 가격도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세종=이호 기자 number2@donga.com이민아 기자 omg@donga.com}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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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한국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2조5000억 원’ 넘는 자금 확보

    한국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조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총 2000억 원 모집에 2조52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800억 원 모집에 9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모집에 1조54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국투자증권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5bp, 3년물은 ―20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국투자증권은 최대 4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이 커졌다.한국투자금융그룹의 비상장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현재 63개의 국내 지점, 2개의 해외사무소, 9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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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SK실트론,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1배 자금 확보

    SK실트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1배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은 총 600억 원 모집에 66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300억 원 모집에 255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40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SK실트론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4bp, 3년물은 ―24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실트론은 최대 1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SK실트론은 글로벌시장 4~5위의 반도체웨이퍼 제조기업이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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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BBB급 한진,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신용등급이 BBB급인 한진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총 800억 원 모집에 117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5년물 100억 원 모집에 140억 원, 2년물 150억 원 모집에 430억 원, 3년물 150억 원 모집에 6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한진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1.5년물과 2년물에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3년물에 ―30~0bp의 금리를 제시해 1.5년물은 ―3bp, 2년물은 ―19bp, 3년물은 ―75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진은 최대 8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1958년 설립된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물류 기업인 한진은 육상운송과 항만하역, 택배, 해상운송, 국제물류(운송주선) 등 다양한 물류 유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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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하나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확보

    하나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3400억 원 모집에 365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하나금융지주는 3.3~4.0%의 금리를 제시해 4%에 모집물량을 채웠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하나금융지주는 최대 5000억 원의 증액 발행은 어려워졌다.하나금융지주는 2005년 12월 하나은행을 주축으로 출범한 금융지주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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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HD현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7000억 원’ 넘는 자금 확보

    HD현대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7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743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5210억 원, 3년물 700억 원 모집에 9290억 원, 5년물 400억 원 모집에 293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HD현대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1bp, 3년물은 ―25bp, 5년물은 ―53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HD현대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이 가능성이 커졌다.2017년 4월 HD현대중공업에서 분할, 신설된 HD현대는 HD현대그룹의 지주회사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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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국도화학,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넘는 자금 확보

    국도화학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도화학은 3년물로 300억 원 모집에 6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국도화학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1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0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국도화학은 최대 4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1972년에 설립된 국도화학은 에폭시수지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1989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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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KB금융지주, 최대 5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KB금융지주가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1년물과 2년물, 3년물로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대표 주간사는 하나증권과 삼성증권, 키움증권, KB증권이다.수요예측일은 현재 협의 중으로 31일 발행할 예정이다.KB금융지주는 2008년 9월 국민은행을 주축으로 출범한 은행지주회사다. 은행과 보험, 여신전문업 등에 걸쳐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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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키움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넘는 자금 확보

    키움에프앤아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는 총 700억 원 모집에 33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5년물 200억 원 모집에 1260억 원, 2년물 300억 원 모집에 1280억 원, 3년물 200억 원 모집에 78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키움에프앤아이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5년물은 ―24bp, 2년물은 ―27bp, 3년물은 ―11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키움에프앤아이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할 수 있게 됐다.키움에프앤아이는 정보기술(IT) 아웃소싱 및 단체 문자 메시징 서비스 뿌리오 등 IT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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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LS,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8배 넘는 자금 확보

    ㈜LS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8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는 총 1000억 원 모집에 84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750억 원, 3년물 600억 원 모집에 46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LS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12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LS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LS는 LS그룹의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주식 취득과 지배, 경영관리 활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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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HK이노엔,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9배 넘는 자금 확보

    HK이노엔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총 1000억 원 모집에 967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790억 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588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HK이노엔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36bp, 3년물은 ―57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2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HK이노엔은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이 크다.HK이노엔은 전문의약품 및 숙취해소제 시장 내에서 우수한 시장지위와 제품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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