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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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3-30~2026-04-29
건강98%
미국/북미2%
  • 손흥민 어시스트 토트넘 1-0승…골대 강타 슈팅 “정말 아까워”

    손흥민(23)이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다.손흥민의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전 3시(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경기에서 손흥민이 어시스트, 해리 케인이 결승골을 합작, 1-0으로 이겼다.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3승1무1패(승점 10)로 J조 1위를 달렸다. 3위 AS모나코(승점 6)보다 4점 앞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영국의 스포츠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후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해 활약을 인정했다. 이는 공동 1위 해리 케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7.8점과 크리스티안 에릭센(7.6점)에 이은 팀 내 네 번째 고득점이다. 팀 평균은 6.72손흥민은 어시스트 외에 팽팽하던 후반 19분 아크 부근에서 간결한 동작으로 오른발 슈팅을 날린 게 크로스바를 강타, 득점 기회를 놓쳤다.지난 23일 웨스트 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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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여성 100명 중 74명 “사내연애 해보고 싶어”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이 ‘사내 연애’를 꿈꾼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39명(남성 210명, 여성 229명)을 대상으로 ‘사내 연애’에 관해 설문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9.9%(남 65.2%, 여 74.2%)가 사내연애를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미혼 여성이 사내 연애에 더 적극적임을 알 수 있다.대다수의 미혼남녀는 사내연애의 가장 큰 장점으로 ‘비밀일 경우 스릴 넘친다’(32.6%)는 점을 꼽았다. ‘이야깃거리가 많다’(28%), ‘매일 만날 수 있다’(25.3%), ‘야근, 회식 등 서로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다’(11.8%)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반대로 사내연애의 단점을 묻자 69.9%가 ‘이별하면 불편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생활이 없다’(12.5%), ‘업무에 방해가 된다’(7.3%)는 것 역시 사내연애의 단점으로 꼽혔다.그렇다면 미혼남녀는 어떤 이성 동료에게 가장 호감을 느낄까? 남성은 ‘외모, 몸매가 뛰어난 이성’(35.7%), 여성은 ‘일을 잘 하는 이성’(23.6%)에게 가장 마음이 간다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유머감각 있는 이성’(20%), ‘일을 잘 하는 이성’(18.1%)을, 여성은 ‘나한테 잘 해주는 이성’(18.3%), ‘모두에게 친절한 이성’(15.3%)을 꼽았다.가장 비호감인 직장 동료로는 남녀 모두 ‘상황파악 못하고 나대는 사람’(30.3%)을 택했다. 이어 ‘개인주의적이고 사교성 없는 사람’(24.4%), ‘나한테만 유독 까칠한 사람’(15.5%), ‘일 못하는 사람’(8.9%), ‘눈치가 없는 사람’(7.1%) 등의 의견이 있었다.지금 다니는 직장에 사내 연애를 해보고 싶은 특별히 호감 가는 이성이 있는지 묻자 남성은 절반 정도(51.4%)가 “있다”고 답했고, 여성은 그보다 훨씬 많은 75.1%가 같은 답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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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 사이트 소라넷 폐쇄 움직임에 운영자 “성인들의 권리”

    유명 불법 성인사이트 ‘소라넷’ 운영자가 경찰의 운영진 추적 및 사이트 폐쇄 움직임에 대해 “21세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인들의 볼 권리와 알 권리 막으려는 시대착오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회원들에게 “성인들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해 달라”고 주문했다.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라넷 운영자가 회원들에게 보낸 쪽지가 공유되고 있다.이 쪽지에서 운영자는 “일부 급진 여성주의자들에서 시작된 소라넷 반대운동이 소라넷 회원 전체를 인간 이하의 존재로 몰고 가는 부정적인 여론몰이로 이어지고 있다”며 “소라넷 관련 기사를 본 회원들은 댓글로 성인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이어 “소라넷은 미국의 법과 성인물 관련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해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9년 개설된 소라넷은 사진과 동영상 등 각종 음란물이 넘쳐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음란물 사이트다. 문제는 이 사이트에 몰래카메라, 아동 음란물, 성매매 알선 등 범죄와 관련 있는 콘텐츠나 정보가 다수 공유되고 있다는 것. 최근에는 집단 성폭행에 동참할 인원을 모집하는 게시물 등이 올라와 논란을 빚었다. 그러나 서버가 미국에 있어 그동안 운영진 수사는 물론이고 사이트 영구 폐쇄도 어려웠다. 소라넷 가입자는 1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경찰청은 소라넷 수사와 관련해 “미국 측과 협의해 사이트 폐쇄를 검토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강신명 경찰청장도 23일 국회 상임위에 출석해 이런 내용을 설명했다.강 청장은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 (서버가 있는) 미국 측과 협의해 사이트 폐쇄를 검토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이트가 폐쇄돼야 한다는 점에 대해 미국 측과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이 사이트의 완전 폐쇄를 목표로 서버와 운영진 등을 폭넓게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소라넷에 음란 동영상 600여건을 올린 안모 씨(37) 등 회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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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완상 “YS가 대부라는 사람들이 국정화? 치매 아냐?” 맹비난

    김영삼(YS) 정부 초대 통일원 장관 겸 부총리를 지낸 한완상 씨는 26일 ‘YS의 정치적 아들’, ‘YS가 정치적 대부’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앞장서서 추진하는 것에 대해 “그분들이 치매에 걸린 거 아니냐”고 맹비난했다.한 전 부총리는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만약 YS가 건강했다면 역사교과서 사태에 대해 뭐라고 하셨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박정희 대통령 때 국정교과서 였다. 유신체제로 돌아가는 확실한 지표가 국정교과서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이 상황에서 YS를 보고 아버지라고 하고, 정치적인 대부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 일에 앞장서면서 충성 경쟁을 하는 것을 보면 기가 막혔을 것”이라고 빈난했다.이어 “자기의 정치적인 대부라고 한다면 대부의 투쟁을 그렇게 무시를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얼마나 힘들게 싸웠다고 하는 사실을 옆에서 직접 보면서 어떻게 대부라고 하나. 국정교과서 이런 사태 앞에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전 부총리는 “그분들이 치매에 걸린 거 아닌가”라면서 “치매라는 게 잊는다는 건데 YS의 반유신 체제에 대한 민주투쟁의 현실을 보면서 그걸 까마득하게 잊고 국정교과서를 추진한다는 것은 정치적인 치매가 아니고는 어떻게 해석하겠나”라고 거듭 비판했다.그는 “(YS가 건강했다면 자신의 정치적 후계자들의 그런 태도에) 아파하고 불러서 야단을 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 전 부총리는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시행’, ‘공직자 재산공개’ 등 김 전 대통령의 개혁성과를 언급하면서 “온갖 편법주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무슨 수단을 써도 된다는 이것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편법주의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이 쿠데타라고 생각했다”며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그 전에는 5·16 혁명이라고 하던 것을 ‘혁명은 무슨 혁명? 쿠데타라고 하는 것을…’ 그걸 역사학자에게 맡기는 게 아니라 당신이 직접 했다”고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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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준 “김현철 뛰어난 능력자, 정치적 의지 있다면…”

    김영삼(YS) 정부에서 최장수 청와대 대변인 겸 공보수석(2년 7개월)과 환경부 장관을 지낸 윤여준 씨는 26일 YS의 차남 현철 씨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정치인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심판 받을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전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김현철 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 할 때 가장 가까운 핵심 참모였다”며 “단순히 부자관계가 아니고 가장 신뢰하고 능력 면에서도 굉장히 뛰어나 아버지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였다”고 설명했다.현철 씨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몇 차례 공천 신청을 했으나 끝내 금배지 도전 기회를 잡지 못 한 것에 대해 그는 “본인이 정치에 뜻을 두는 것 자체를 나무랄 수 없는 일”이라고 감싸 안았다.이어 “한보사건 이후에 무리가 일어났었다. 그것 때문에 국민적 인식이 안 좋으니까 정당에서는 공천주기를 그동안 꺼렸던 것 아닌가 한다”며 “지금 시간이 많이 흘러갔고 또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도 나오고 하는 이런 마당이니까 본인이 정치적 의지가 있다면 그것까지 나무랄 순 없지 않나 싶다. 선택은 국민이 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YS 집권시절 ‘소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막대한 권력을 행사했던 현철 씨는 1997년 1월 한보그룹 특혜대출 비리사건이 터지자 ‘한보비리의 몸통’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현철 씨는 결국 그해 5월 17일 기업인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66억여 원을 받고 12억여 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구속돼 2년간 실형을 살았다.윤 전 장관은 ‘만약 현철 씨가 출마를 한다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중 어느 쪽으로 나가야 하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양 쪽 다 명분은 있다고 밝혔다.그는 먼저 여당과의 인연에 대해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여의도연구소 상근 부소장을 몇 년 지냈으니 새누리당으로 가는 게 자연스럽다고 할 수도 있고 또 거기에 (YS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는) 김무성 대표라든지 서청원 의원 같은 분 다 그쪽에 계시지 않나. 그렇게 보면 새누리당으로 출마하는 게 자연스럽게 보이긴 하는데 다만 근래에 정치적 입장은 새누리당을 몹시 비판하는 쪽이었다”고 말했다.사회자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를 지지 했었다’고 상기하자 윤 전 장관은 “네, 그렇게 보면 또 새 정치 연합으로 출마하는 게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양면성이 있어서 모르겠다”고 판단을 유보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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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全도 빈소 찾았는데…朴대통령 YS 영결식 참석 기대”

    박지원 “전두환도 빈소 찾았는데…朴대통령 YS 영결식 참석 기대”26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영결식에 건강이 악화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참석을 희망했다.박 의원은 25일 자정 무렵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쓴 글을 통해 “거의 원수지간처럼 앙숙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YS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었다. 망자의 명복을 비는 것은 우리의 오랜 미덕”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건강상 내일 국가장 참석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한다”고 청와대의 발표를 전한 뒤 “차도 있으셔서 참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전 전 대통령만큼은 아니지만 꽤 껄끄러운 관계였던 YS 영결식 참석을 통해 구원을 풀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이 같은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한편 청와대는 26일 오전 박 대통령의 YS 영결식 참석여부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영결식 참석)에 대해서는 더 봐가면서 어떻게 할지를 가능하면 빨리 결정할 것”이라며 “순방(29일 출국)도 있고 날씨도 쌀쌀하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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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악화 朴대통령, 26일 오후 YS 영결식 참석 어려울 듯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영결식에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YS 영결식 참석 여부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영결식 참석)에 대해서는 더 봐가면서 어떻게 할지를 가능하면 빨리 결정할 것”이라며 “순방도 있고 날씨도 쌀쌀하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7박 10일간의 터키·필리핀·말레이시아 등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감기 증세 등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출국 전부터 감기 증세가 있었는데 3개국 순방 일정이 매우 빡빡해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한다.이런 탓에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석해 축사를 하기로 돼 있던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도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정 대변인은 밝혔다.그는 “박 대통령이 평소 애착을 많이 가졌던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이어서 참석하고 싶어 했지만, 순방을 앞두고 있고,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참모진의 건의를 받아들여 최종적으로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의 건강이 갑자기 호전될 가능성이 낮아 오후 2시 열리는 YS의 영결식 참석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한편 김 전 대통령의 운구는 이날 오후 1시 25분 빈소인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을 출발해 광화문, 세종로를 지나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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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악화’ 朴 대통령, 오늘 오후 YS 영결식 참석 어려울 듯

    ‘건강 악화’ 朴 대통령, 오늘 오후 YS 영결식 참석 어려울 듯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영결식에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YS 영결식 참석 여부에 대해 "결정되지 않았다. 여기(영결식 참석)에 대해서는 더 봐가면서 어떻게 할지를 가능하면 빨리 결정할 것"이라며 "순방도 있고 날씨도 쌀쌀하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7박 10일간의 터키·필리핀·말레이시아 등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감기 증세 등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출국 전부터 감기 증세가 있었는데 3개국 순방 일정이 매우 빡빡해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한다.이런 탓에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석해 축사를 하기로 돼 있던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도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정 대변인은 밝혔다.그는 "박 대통령이 평소 애착을 많이 가졌던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이어서 참석하고 싶어 했지만, 순방을 앞두고 있고,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참모진의 건의를 받아들여 최종적으로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의 건강이 갑자기 호전될 가능성이 낮아 오후 2시 열리는 YS의 영결식 참석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한편 김 전 대통령의 운구는 이날 오후 1시 25분 빈소인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을 출발해 광화문, 세종로를 지나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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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드 사진 찍은 여대생 18명 “달력 판 돈으로…”

    여대생 18명이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누드 달력 제작을 위해서다. 달력을 팔아 모은 돈은 유방암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부끄러움이 많을 나이에 용기를 낸 여대생들은 영국 버밍엄 대학의 네트볼(주로 여자들이 하는 농구 비슷한 경기) 선수들이다.영국 언론에 따르면 여대생 18명은 학교 인근에서 속옷하의만 착용하거나 알몸으로 포즈를 취했다.리브 스테일스(21)는 “선수들은 흑백사진을 맘에 들어 한다”며 “모두 상당히 긴장했었는데 막상 첫 촬영을 시작하자 다들 거리낌이 없이 옷을 훌러덩 벗어 놀랐다”고 누드 화보 촬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추웠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작업을 했다”며 “하지만 구경꾼이 몇 명 있긴 했다”고 덧붙였다.사진 촬영은 같은 대학교 사진 동호회원 한 명이 담당했으며 학교 근처 술집 등이 장소를 제공했다.여학생들은 누드 달력이 기부금을 마련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면서 판매 수익금은 여성의 유방 건강과 유방암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활동하는 영국 자선단체 코파필(CoppaFeel)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달력은 이달 30일부터 판매하며 개당 가격 8파운드(약 1만 4000원)중 2파운드(약 3400원)가 코파필로 보내진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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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유근 지도교수 “논문의 과학적 내용에는 문제없다, 다만…”

    미국천문학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가 송유근 군(17)이 제1 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표절 문제로 철회한다고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송유근 군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은 “과학적 내용이 문제된 것은 없다”면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해명했다. 박 연구위원은 송유근 군이 제출한 논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박 연구위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 아침 Astrophysical Journal(천체물리학저널) 편집자로부터 위원회에서 표절판정이 내려졌다고 메일이 왔다”며 “저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고 있던 상태라 너무 놀랐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유는 한 마디로 2002년 국내 워크숍 발표문(‘논문이 아니라 프로시딩’이라고 강조)이 참고문헌에 누락됐다는 것”이라며 “이번에 너무 문제가 커졌고 워크숍 발표문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해서 그런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박 연구위원은 “유근이의 첫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이 철회됐다”고 인정하면서 “두 번째 논문은 막 제출 예정이었는데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고 전했다.송유근 군의 박사 학위 취득 문제와 관련해선 “유근이가 박사시험을 응시할 기본 요건이 SCI논문 하나”라면서 “제 생각에는 박사시험을 통과한 것 자체가 취소될 것 같다. 유근이의 내년 2월 졸업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번에 취소된 논문과 막 제출할 논문을 합해서 아무런 하자가 없는 논문을 다시 제출할까 한다”며 “어차피 1년 졸업이 늦춰진 이상 다른 분야 SCI 논문들도 추가해서 유근이를 더 나은 박사로 만들어 졸업 시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박 연구위원은 송유근 군의 논문이 표절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과학적 내용이 문제가 된 것은 없다”고 강조하면서 “논문의 식은 다른 논문 어디에도 없는, 유근이가 물리학을 가정하고 유도한 식이다. 이 식이 다른 논문에 똑같은 것이 있다면 제가 천문연구원을 떠나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논문의 핵심인 편미분방정식 유도는 유효하나 자신이 2002년 발표한 자료의 일부를 이번 논문에 인용하면서 이를 명시하지 않은 게 문제가 됐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 한 것.박 연구위원은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유근이는 제 지도를 받아 공부한 죄밖에 없다. 돌을 던지려면 저에게 던지시라”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천문학회 측은 송유근 군이 10월 10일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지도교수인 박 연구위원의 2002년 논문과 거의 동일하다며 논문 철회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미국천문학회는 “과학자들은 흔히 컨퍼런스 프러시딩을 피어리뷰(동료 심사) 저널에 기고하기 전 초안을 내는 용도로 사용한다”면서도 “이번 경우 2002년 책에 실린 내용과 2015년 송 군의 논문은 많이 겹친다”고 철회 이유를 밝혔다. 박 연구위원의 2002년 논문은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학술대회 발표 자료를 묶어 만든 책인 ‘블랙홀 천체물리학(Black Hole Astrophysics)’에 실려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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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교수 박석재 연구위원 “송유근 논문, 과학적 내용 문제없다…돌은 내게”

    지도교수 박석재 연구위원 “송유근 논문, 과학적 내용 문제없다…돌은 내게”미국천문학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가 송유근 군(17)이 제1 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표절 문제로 철회한다고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송유근 군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은 “과학적 내용이 문제된 것은 없다”면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해명했다. 박 연구위원은 송유근 군이 제출한 논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박 연구위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 아침 Astrophysical Journal(천체물리학저널) 편집자로부터 위원회에서 표절판정이 내려졌다고 메일이 왔다”며 “저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고 있던 상태라 너무 놀랐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유는 한 마디로 2002년 국내 워크숍 발표문(‘논문이 아니라 프로시딩’이라고 강조)이 참고문헌에 누락됐다는 것”이라며 “이번에 너무 문제가 커졌고 워크숍 발표문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해서 그런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박 연구위원은 “유근이의 첫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이 철회됐다”고 인정하면서 “두 번째 논문은 막 제출 예정이었는데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고 전했다.송유근 군의 박사 학위 취득 문제와 관련해선 “유근이가 박사시험을 응시할 기본 요건이 SCI논문 하나”라면서 “제 생각에는 박사시험을 통과한 것 자체가 취소될 것 같다. 유근이의 내년 2월 졸업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번에 취소된 논문과 막 제출할 논문을 합해서 아무런 하자가 없는 논문을 다시 제출할까 한다”며 “어차피 1년 졸업이 늦춰진 이상 다른 분야 SCI 논문들도 추가해서 유근이를 더 나은 박사로 만들어 졸업 시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박 연구위원은 송유근 군의 논문이 표절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과학적 내용이 문제가 된 것은 없다”고 강조하면서 “논문의 식은 다른 논문 어디에도 없는, 유근이가 물리학을 가정하고 유도한 식이다. 이 식이 다른 논문에 똑같은 것이 있다면 제가 천문연구원을 떠나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논문의 핵심인 편미분방정식 유도는 유효하나 자신이 2002년 발표한 자료의 일부를 이번 논문에 인용하면서 이를 명시하지 않은 게 문제가 됐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 한 것.박 연구위원은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유근이는 제 지도를 받아 공부한 죄밖에 없다. 돌을 던지려면 저에게 던지시라”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천문학회 측은 송유근 군이 10월 10일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이 지도교수인 박 연구위원의 2002년 논문과 거의 동일하다며 논문 철회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미국천문학회는 “과학자들은 흔히 컨퍼런스 프러시딩을 피어리뷰(동료 심사) 저널에 기고하기 전 초안을 내는 용도로 사용한다”면서도 “이번 경우 2002년 책에 실린 내용과 2015년 송 군의 논문은 많이 겹친다”고 철회 이유를 밝혔다. 박 연구위원의 2002년 논문은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학술대회 발표 자료를 묶어 만든 책인 ‘블랙홀 천체물리학(Black Hole Astrophysics)’에 실려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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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칠푼이’라 불러서? 朴 대통령, YS 존경 안 보여”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5일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서거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을 싸잡아 비난했다. 반면 자신이 혁신위원으로 활동했던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는 “YS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충고했다.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언동에는 YS에 대한 존경이나 공감이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며 “박 대통령은 (전날 주재한) 국무회의 자리에서 YS를 위한 추모묵념부터 선도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조 교수는 박 대통령의 이런 냉랭한 태도에 대해 “YS가 아버지의 ‘적’이었고, 게다가 자신을 대놓고 ‘칠푼이’라고 불러서 그런 것인가”라면서 “‘왕국’을 꿈꾸는 지도자에게 ‘민주공화국’을 지향하는 이는 모두 ‘역도’일 뿐이리라”라고 썼다. 박 대통령을 ‘왕정’, 김 전 대통령을 ‘민주’로 대비시켰다.그러면서 “국정교과서를 통하여 아버지를 드높이려 했는데, 아버지에 대한 강력한 반대자 YS가 부각되는 현실도 싫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조 교수는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임을 자임하며 빈소에서 상주 노릇을 하고 있는 김 대표와 서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김무성, 서청원 등 새누리당 지도자들은 ‘YS 적자 코스프레’에 바쁘다. 박정희와 목숨을 걸고 싸운 YS를 따라 다니다가 이제 박근혜 품에 안긴 사람들의 처신은 역겹다”라고 꼬집었다.조 교수는 이어 “전두환과 노태우를 감옥에 넣은 YS 밑에 있다가 이제 전두환, 노태우의 사람들과 손을 잡은 행태 역시 꼴불견”이라며 “YS는 ‘공’과 ‘과’가 모두 뚜렷한 ‘모순적·복합적 정치인’이었다. 그 중 ‘과’만을 확대 계승하고 있으면서, ‘YS 적자’ 타령을 하다니, 가소롭다”라고 비판했다.반면 조 교수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는 “당 60주년 행사를 준비하던 시기 YS를 넣니 마니 하더니 이제 YS 추모 대열 전면에 나섰다”며 “잘한 일”이라고 칭찬했다.그는 “YS는 DJ(김대중 전 대통령)와 노무현을 싫어했고 종종 무시하고 모욕했던 것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DJ와 노무현의 후예라면 YS의 손을 잡아야 한다. 새정치연합, YS의 ‘공’을 확대 계승하는 정당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조 교수는 김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렇게 총평했다.“정치적 민주주의, 특히 대의민주주의를 중시하고 이를 위해 치열하게 투쟁했지만, 사회경제적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비전이나 식견이 매우 취약했다”며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가 시대정신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YS는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지양’(Aufhebung)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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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朴대통령 겨냥 “삼라만상 말하면서 불리한건 안 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25일 “삼라만상 말씀하시면서도 (본인이) 불리한건 안 하신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전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의 법안처리 지연과 불법 폭력시위 등을 강하게 비판한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네 탓이요 네 탓이요 제탓이 결코 아닙니다”라고 꼬집었다.이어 “국가장 기간 중 국회와 국민에게 돌직구를 날리십니다. 그러나 그 어마어마한 방산비리, 전역 48일 만에 합참의장이 검찰 출두, KF-X 기술이전 또 거짓말했지만 삼라만상 말씀하시면서도 불리한건 안 하십니다. 모든 게 국민 국회 잘못입니다”라고 지적했다.앞서 박 대통령은 국회의 주요 법안 처리 지연 사태에 대해 “만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고 하고, 자기 할 일은 안 하고, 이거는 말이 안 된다. 위선이라 생각한다”고 국회를 비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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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메르스 환자 숨져…메르스와 세계 최장 사투

    국내 마지막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로 남아있던 80번 환자가 결국 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5일 “80번째 확진자(35·남)가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 치료 중 경과가 급격히 악화돼 이날 오전 3시경 사망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감염 전 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던 이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72일 동안 메르스와 싸웠다. 이는 메르스 투병생활 세계 최장기록이다. 암 투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메르스까지 걸리면서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80번 환자는 지난달 1일 완치 판정을 받고 이틀 뒤 퇴원했지만 일주일 후 다시 바이러스가 검출돼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으나 끝내 숨졌다. 재입원 후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과 양성의 경계 수준으로 판정됐다. 마지막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은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질병이 진행하여, 경과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설명했다.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숨져 지금껏 메르스 감염자 중 숨진 이는 38명이 됐고 치사율은 20.4%로 높아졌다.80번 환자가 숨지면서 국내 메르스 감염자는 지난 5월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6개월여 만에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감염자가 더는 없게 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국제기준에 따라 28일(메르스 최장잠복기 14일의 2배) 후인 다음달 23일 메르스 종식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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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마지막 환자 사망…172일 사투 ‘세계 최장 기록’ 다음달 23일 공식 종식 선언?

    메르스 마지막 환자 사망…다음달 23일 공식 종식 선언?메르스 마지막 환자 사망…172일 사투 ‘세계 최장 기록’ 다음달 23일 공식 종식 선언?국내 마지막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로 남아있던 80번 환자가 결국 숨졌다.질병관리본부는 25일 “80번째 확진자(35·남)가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 치료 중 경과가 급격히 악화돼 이날 오전 3시경 사망했다”고 밝혔다.메르스 감염 전 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던 이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72일 동안 메르스와 싸웠다. 이는 메르스 투병생활 세계 최장기록이다. 암 투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메르스까지 걸리면서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80번 환자는 지난달 1일 완치 판정을 받고 이틀 뒤 퇴원했지만 일주일 후 다시 바이러스가 검출돼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으나 끝내 숨졌다. 재입원 후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과 양성의 경계 수준으로 판정됐다.마지막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은 “기저질환인 악성림프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질병이 진행하여, 경과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설명했다.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숨져 지금껏 메르스 감염자 중 숨진 이는 38명이 됐고 치사율은 20.4%로 높아졌다.80번 환자가 숨지면서 국내 메르스 감염자는 지난 5월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6개월여 만에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감염자가 더는 없게 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국제기준에 따라 28일(메르스 최장잠복기 14일의 2배) 후인 다음달 23일 메르스 종식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메르스 마지막 환자 사망…다음달 23일 공식 종식 선언?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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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능지처참·박정희 부관참시?…원유철, 세월호특조위 질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사진)는 24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포함해 청와대의 대응을 조사키로 전날 결정한 데 대해 “초법적·정략적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힌 후 “특조위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침몰 원인과 관계없는 대통령 조사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하니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이 총 19차례 보고를 받고 7차례 회의를 했다고 밝힌바 있다. 검ㆍ경조사, 감사원 감사, 국회의 국정조사가 다 이뤄진 상태”라고 상기했다.이어 “특조위가 사고원인에는 관심이 없고 사고수습과 후속조치와 관련된 청와대에 집중하는 것은 특조위가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제도문제보다는 세월호 문제를 또 다시 정치쟁점화 하겠다는 불손한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지난 11월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 대신해 참석한 박종운 안전사회소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능지처참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부관참시해야 한다’ 는 한 유가족의 발언에 박수까지 치면서 동조했다”며 “대한민국 행정부 차관급 공무원이 행정부의 수반인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입에 담기도 힘든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 함께 박수치며 동조하는 것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고 질타했다.그러면서 “특조위는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이다. 특별법 취지를 훼손하며 편향적ㆍ위법적 운영을 일삼아 온 특조위 행태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 엄중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응당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청와대도 이날 “위헌적 발상”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특조위의 박 대통령 행적 조사 결정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자 “정치적 쟁점으로 보지 말고, 위헌적 발상에서 벗어나 세월호 특조위의 본연 임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어떤 부분이 위헌적인 것이냐’는 질문에는 “입장만 말씀드리겠다”고 더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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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걸, ‘YS의 정치적아들’ 자임 김무성·서청원 비난 “유산만 노리는 아들 아닌가”

    이종걸, ‘YS의 정치적아들’ 자임 김무성·서청원 비난 “유산만 노리는 아들 아닌가”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대대표가 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을 싸잡아 비난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면서 상주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들은 정치적 아들이 아니고 유산만 노리는 아들 아닌가라는 의문을 낳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금융실명제’, ‘역사 바로 세우기’, ‘하나회 해체’ 등 김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주요 개혁 정책들을 열거한 뒤 “김무성, 서청원 두 분이 고인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려면 먼저 정치적 아버지의 노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적 효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YS라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단식투쟁으로 반대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종걸, YS 정치적아들 자임 김무성·서청원 싸잡아 비난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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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걸 “김무성·서청원, YS 유산만 노리는 아들” 맹비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대대표(사진)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가에서 ‘정치적 아들’ 자격으로 상주 노릇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을 싸잡아 비난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면서 상주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들은 정치적 아들이 아니고 유산만 노리는 아들 아닌가라는 의문을 낳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금융실명제’, ‘역사 바로 세우기’, ‘하나회 해체’ 등 김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주요 개혁 정책들을 열거한 뒤 “김무성, 서청원 두 분이 고인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려면 먼저 정치적 아버지의 노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적 효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문했다.그러면서 “YS라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단식투쟁으로 반대했을 것”이라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앞장선 두 사람을 포함한 새누리당 지도부를 질타했다.한편 김무성 대표는 “나는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이라며 공개적으로 상주노릇을 하겠다고 밝혔고,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 전 대통령은 저의 정치적 대부”라며 자신이 상도동계 적통임을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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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걸, ‘YS의 정치적아들’ 자임 김무성·서청원 싸잡아 비난

    이종걸 “김무성·서청원, 국정화 반대가 정치적 아버지 YS에 효도”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대대표가 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을 싸잡아 비난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면서 상주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들은 정치적 아들이 아니고 유산만 노리는 아들 아닌가라는 의문을 낳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금융실명제’, ‘역사 바로 세우기’, ‘하나회 해체’ 등 김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주요 개혁 정책들을 열거한 뒤 “김무성, 서청원 두 분이 고인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려면 먼저 정치적 아버지의 노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적 효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YS라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단식투쟁으로 반대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종걸, YS 정치적아들 자임 김무성·서청원 싸잡아 비난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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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 메이저리그 진출 무산…“손아섭에 응찰한 ML구단 전무”

    손아섭(27·롯데)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 결과,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음을 통보받고 이를 롯데 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8일(한국시간) 30개 구단에 포스팅을 진행, 24일 새벽 포스팅을 마감했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날 포스팅 결과를 KBO에 통보했다.당초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팅 결과 응찰 구단이 없었던 것은 2002년 2월 진필중(두산)에 이어 두 번째다. KBO리그 출신으로는 최근 박병호(넥센)에 이어 손아섭이 11번째 포스팅 도전이었다.프리미어12 우승 뒤 22일 귀국한 손아섭은 전날 세종시 신병교육대에 입소, 4주 간의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손아섭은 작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 금메달 수상한 덕에 병역이 면제됐다. 손아섭은 올 시즌 타율 0.317, 13홈런, 54타점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교타자다. 다만 체구가 작은 편이고 외야 수비도 빼어난 편이 아니라는 점이 감점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롯데는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힌 황재균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황재균도 23일 손아섭과 함께 훈련소에 입소했다. 롯데 관계자는 “현재 황재균이 훈련소에 있어 연락하기가 쉽지 않다”며 “선수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다. 이야기를 나눈 뒤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따라서 황재균에 대한 포스팅 절차가 시작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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