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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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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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켈리, ‘모나 용평 스키 페스티벌’ 2년 연속 주류 스폰서 참여

    하이트진로의 라거 맥주 ‘켈리(Kelly)’가 겨울 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알린다.1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켈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로 참여한다.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ml,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함께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켈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5억7000만 병(330ml 병 기준)을 돌파해 1초에 10병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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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라호텔, 7년 연속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 5성 호텔 선정

    서울신라호텔이 여행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7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다.‘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900개에 달하는 기준에 따라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서울신라호텔은 2017년 4성 호텔로 선정된 이후, 2019년 국내 호텔 5성으로 상향 평가됐다. 올해까지 7년 연속 5성 호텔을 유지 중이다.올해 선정 배경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우수 레스토랑 등이다. 특히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고객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비하는 객실도 우수하다는 평가다.레스토랑도 호평을 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1개, 바&라운지 1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개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친절한 고객 응대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 파인다이닝 수준의 메뉴 품질이 조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전언이다.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평가 기관에서 7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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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3500개 매장, K팝 플랫폼된다”… 메가MGC커피-SM엔터 맞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K팝 문화 창출에 나선다.메가MGC커피는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SMGC’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과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참석했다.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전국 약 3500개 매장 네트워크를 가진 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아티스트 및 기획력을 바탕으로 전국 어니에서나 K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SMGC 프로젝트는 오는 24일부터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팬들은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만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츠투하츠 이후에도 올해 주요 모멘텀을 지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메가MGC커피 매장이 언제나 SM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전국 약 3500개 매장을 보유한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SBS와 업무협약을 맺어 ‘SBS 메가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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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 효율화’ 나선 교촌, 작년 영업익 38.6%↓… ‘수익성 숙제’ 여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 다만 유통구조를 효율화하는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수익성 개선이란 숙제는 한 발짝 미뤄뒀다.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8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특히 ‘변우석 효과’에 힘입어 교촌 본연의 사업영역인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매출이 증가했다. 소비자 수요가 회복세를 띠고 있고,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효과도 나타났다.교촌 주문앱 활성화에 따른 자사앱 누적 회원 수는 619만 명(2024년 4분기 기준)으로 늘었다. △2021년 254만 명 △2022년 428만 명 △2023년 532만 명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주문 중에서 자사앱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3%로 전분기 대비 3%P 증가, 배달플랫폼 의존도를 점차 낮추며 가맹점주의 수수료 부담을 줄였다.또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로열티 및 부자재 수출등 해외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메밀단편 등 신규브랜드와 소스, 수제맥주, 친환경 포장재 등 신사업 매출도 증가했다.매출 증가와 함께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영향으로 매출총이익률(GPM)이 크게 개선됐으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1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6% 감소했다.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일회성 비용(229억 원) 등이 반영된 탓이다. 판교 신사옥 이전 및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운영 판관비도 증가했다.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3.6% 증가한 381억 원이다.교촌에프앤비는 고객 수요가 계속해서 회복세를 띠는 등 여러 긍정적인 요인이 포진해 올해 실적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교촌은 1인 맞춤형 메뉴를 비롯해,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사이드메뉴 개발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수요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해외사업 역시 기존 진출국 매장의 확장을 비롯해 신규 국가 및 지역을 추가 개발하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매장수는 84개이며, 올해 중국 항저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타오위안, 가오슝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업 분야에서도 올해 메밀단편 2호점 오픈과 친환경 패키지 생산공장 준공 등이 예정돼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구매·물류 프로세스를 고도화시켜 이익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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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결제 시대 열린다… 편의점 3사, 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오프라인에서 얼굴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편의점 3사가 이른바 ‘얼굴결제’ 시스템을 일제히 도입하면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CU), GS리테일(GS25),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퍼플리카와 손잡고 ‘페이스페이’ 및 ‘QR‧바코드 결제’ 등 신규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토스 페이스페이는 사전에 토스 앱에 얼굴과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현금, 카드, 스마트폰 등 기타 결제수단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점포 카운터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토스 앱 내 각 편의점 멤버십을 연동하면 포인트도 자동으로 적립된다.페이스페이 서비스는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가 장점으로 꼽힌다. 페이스페이 이용 시 99.99%의 정확도로 1초 만에 안면 인식 및 결제가 완료된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페이스페이와 관련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해 토스 측에서 관리한다. 특히 얼굴 위변조 판별 기술인 ‘라이브니스(Liveness)’로 사진이나 동영상 등 가짜 얼굴을 가려낼 수 있다. 24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가동하여 부정 거래도 즉각 탐지하고 바로 조치한다.편의점 3사는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 및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오는 3월 중 서울 강남 등 일부 주요 점포에서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우선 선보인다. 테스트를 마친 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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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농식품 바우처’ 단독 금융사 업무약정 체결

    NH농협은행이 12일 농식품 바우처 전담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금융사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농식품 바우처 발급, 승인, 정산 등의 결제업무와 사업예산의 관리 등 금융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8월 본사업 금융사로 단독 선정돼 △농식품 바우처 전용 바우처 시스템 개발 △카드발급 및 배송체계 구축 △전국 229개 시군의 사업예산관리API 개발 등 운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농협은행에서 기명식 카드를 발급해 자택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등기 배송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사업”이라며, “농협은행은 전국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자체적으로 쌀 소비촉진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로 바우처 이용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여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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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에서 먹혔다”… 동원F&B, 지난해 영업익 10%↑

    동원F&B가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해외수출 실적이 크게 늘면서다.동원F&B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4836억 원, 영업이익이 183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8%, 10.0% 늘어난 수치다.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432억 원으로 2.7% 늘었다. 영업이익도 18.5% 증가해 1136억 원을 기록했다. 참치액과 명절 선물세트의 판매가 늘었고 가정간편식(HMR)과 음료, 유제품 부문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해외 수출을 통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자회사인 동원홈푸드도 견조한 실적을 냈다. 단체급식 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고, 조미식품 사업도 저당·저칼로리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매가 늘며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동원F&B 관계자는 “해외 수출 수익성 개선과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성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적극적인 R&D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1등 제품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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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품는다… 8700억 원 지분 인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국내 2위 단체급식 업체인 아워홈을 품에 안을 전망이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1일 아워홈의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계열사 우리집에프앤비(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500억 원 출자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 외 2명의 지분 58.62%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들 주식에 대한 금액은 약 8695억 원(약 1338만주)으로, 주당 가액은 6만5000원 정도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우리집에프앤비를 통해 주식매매 계약상 당사자 지위와 권리·의무를 이전 받을 예정이다. 자체 보유현금 및 일부 외부차입을 통해 출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출자 일자는 오는 4월 29일이다.이번 인수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주도한 모양새다.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 부회장은 미국의 로봇 제조 피자 브랜드 ‘스텔라 피자’를 인수하고, 햄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을 이끄는 등 푸드테크와 외식업 등 전반에 관심이 높다. 최근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내 아워홈 인수 관련 태스크포스팀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지난 2020년 단체급식·식자재 부문인 푸디스트를 매각하고 관련 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다. 이번 인수로 5년 만에 다시 단체급식·식자재 사업에 뛰어드는 셈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기존 F&B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한화푸드테크, 한화로보틱스의 주방 자동화 기술 등을 아워홈에 접목하면 효율성 제고 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등 최근 성장하고 있는 식품산업 공략을 통해 새 성장동력 마련하는 동시에 보다 높은 품질의 F&B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수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과 아워홈의 다양한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식품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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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aT, 아세안 식량부족 해결 위해 쌀 1만t 원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세안 식량부족 해결을 위해 쌀 1만t을 원조했다.공사는 지난 8일 부산항에서 라오스로 향하는 해외원조 쌀 1500t을 끝으로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애프터)’에 따라 추진한 2024년 쌀 1만t 식량원조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애프터는(APTERR) ‘Asean Plus Three Emergency Rice Reserve’의 약자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식량부족·재난 등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각 회원국들이 쌀 비축 물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판매·장기차관·무상 지원하는 공공 비축제도다.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3만3500t의 쌀을 지원, 애프터 회원국 중 최대 공여국으로 아시아 지역의 식량 위기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원조 규모인 쌀 1만t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에 지원해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식량난을 겪는 국가들의 어려움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는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하는 글로벌 이슈”라며 “애프터를 통해 대한민국 쌀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도 식량부족 국가에 우리 쌀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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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와 문화 보존‧계승”… 한우자조금, 한우디지털정보센터 구축 본격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디지털정보 구축을 본격화한다.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계승 및 확산하기 위함이다.한우자조금은 지난 10일 국립농업박물관과 ‘축산 문화 확산 및 한우산업의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우디지털정보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한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정립하고,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해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우 관련 문헌·사료(史料) 발굴 및 공유 △전시‧교육‧체험‧문화행사 공동 추진 △공동 학술연구 및 현안 사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우디지털정보센터를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결합한 ‘라키비움(Larchiveum)’ 형태로 조성해 한우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한우농가의 땀과 노력, 그리고 한국의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문화유산”이라며 “한우의 역사를 기록하고 가치를 보존하는 것은 곧 한우농가를 지키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길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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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경영난 중기‧소상공인 1.3조 규모 금융지원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약 1조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전국 17개 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등을 재원으로 한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5개 지역신용보증재단(경북, 충북, 강원, 대전, 광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달 중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으로 공급돼 전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핵심가치는 고객과의 동반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협은행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등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에 은행권 최대규모의 특별출연을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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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 클럽이 보인다”… 에이피알, 지난해 화장품‧뷰티 디바이스 ‘쌍끌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1조 클럽’ 입성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사업 모두 크게 성장하면서 사업연도 기준으로 11년 연속 매출 신장에 성공했다.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228억 원,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8.0%, 17.7%씩 늘어난 수치다. 금융상품 운용 등을 통해 당기순이익도 30% 성장하며 1000억 원을 넘겼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뷰티 부문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03.2%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분기 매출 1163억 원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은 3385억 원이다.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아마존 최고 순위를 기준으로 ‘제로모공패드’가 토너&화장수(Toners&Astringents) 부문 1위,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마스크(Facial Masks) 부문 2위, ‘콜라겐 젤리 크림’이 보습제 (Face Moisturizer) 부문 3위 등을 기록했다.메디큐브 에이지알(AGE-R)로 대표되는 뷰티 디바이스 부문도 전년 대비 44.6% 성장한 3126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부스터 프로’의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울트라튠 40.68’과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 2세대 디바이스들의 신규 판매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300만 대가 넘는다.에이피알의 성장세는 해외 시장에서 더욱 돋보인다. 지난해 4분기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5%의 성장하며 1500억 원을 넘어섰다. 연간 해외 매출도 창립 이래 최초로 4000억 원을 돌파했다.또한 지난해 본격화된 해외 B2B 매출도 4분기에만 전년 동기대비 1171% 급성장했다. 에이피알은 해외 총판 혹은 대리점, 유통사 등을 공략하는 B2B 사업을 통해 유럽, 남미, 중동 등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에이피알은 올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매출 극대화를 노릴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PDRN 화장품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새로운 매출 동력으로 자리하는 가운데, 신규 디바이스 출시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도 지속한다. 만약 지난해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조 단위 매출도 가시권에 들어온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동시 성과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외형 성장 극대화를 통해 조 단위 매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올라서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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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쪽 공간에 식료품 채웠더니… 롯데마트 천호점, ‘식료품 경쟁력’ 통했다

    롯데마트가 6년 만에 신규 출점한 천호점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마트의 본질인 식료품 경쟁력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 초기 성과를 내는 모양새다.지난달 16일 문을 연 롯데마트 천호점은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인근에 1374평(4538㎡) 규모로 자리 잡은 차세대 도심형 매장이다. 도심형 실속 장보기 매장을 콘셉트로,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 중심의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천호점이 위치한 강동구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이미 여럿 영업하고 있는 상권이다. 롯데마트는 천호점으로 강동구 오프라인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천호점 반경 2km 이내 약 17만 세대가 거주해 배후 상권이 풍부하며, 지난해부터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입주가 시작돼 시장의 성장성 또한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롯데마트 천호점의 가장 큰 특징은 테넌트(임대) 공간 없이 직영 매장으로만 구성했다는 점이다. 영업 면적이 일반 대형마트 규모의 절반 수준이지만, 약 80%를 식료품 매장으로 구성했다. 비식품 매장은 가성비 높은 PB 상품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만 압축 운영해 매장의 효율성과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개점 이후 이달 5일까지 3주간 천호점 매출은 롯데마트의 2000평대 미만 28개점의 평균보다 70% 이상 높고, 객수는 60% 이상 많았다. 특히 해당 기간 롯데마트 111개점 중 평당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30대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근접 상권에 맞춰 즉석 조리 식품과 간편식 상품군을 특화 매장으로 꾸린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매장 입구부터 27m 길이로 자리 잡은 ‘롱 델리 로드’에는 일반 매장보다 50% 더 많은 즉석조리 상품을 갖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천호점의 즉석 조리 식품 매출 구성비는 전 점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또한 극편의성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요리하다 월드뷔페’ 상품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데일리 밀 설루션(Daily Meal Solution)’도 일반 매장보다 70% 이상 많은 500여개 상품을 판매하면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천호점의 냉동식품 매출은 롯데마트에서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이밖에도 세계 각국의 정통 소스를 비롯해 카레, 향미유, 향신료 등 일반 매장과 비교해 2배 수준인 총 700여개의 상품을 보유한 조미대용식 특화 매장 ‘글로벌 퀴진(Global Cuisine)’과 1인 가구 수요에 맞춰 일반 매장 대비 30% 이상 소용량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는 과일 및 곡류 매장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나근태 롯데마트 천호점장은 “천호점의 성공적인 안착에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먹거리 특화 매장과 편의성 높은 쇼핑 환경을 구현한 점이 주효했다”며 “천호점은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외연 확장의 시발점이 되는 점포인 만큼, 고객 가치를 실현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강동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1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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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로스만스, 대한사회복지회와 10년째 동행… 후원금 6000만 원 전달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와 10년째 동행을 이어간다.BAT로스만스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사회복지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 장유택 대외협력부문 전무,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지난 10년간 함께 걸어온 동행의 결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BAT로스만스는 올해 사업 수행을 위한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및 진로 지원 확대와 한부모가정 자녀 및 학부모를 위한 직업 체험 캠프를 통해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 기업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BAT로스만스는 2016년 한부모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후견 사업을 시작으로 대한사회복지회와 꾸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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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2025년 경영협약’ 체결… “고객 동반성장 업무 추진”

    NH농협은행이 1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각 부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서 농협은행 전 부문은 올해 추진할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또한 목표 달성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플랫폼·기업금융·WM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서비스화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이 필요하다”며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추진과 사업성장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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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제빵사업부 증평공장 신라명과에 매각… “자산 효율화 일환”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제빵사업부 증평공장이 신라명과 품에 안겼다.롯데웰푸드는 7일 신라명과와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제빵사업부 증평공장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매각은 자산 효율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각 금액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증평공장은 과거 롯데브랑제리의 생산 기지로 2006년 9월 준공됐다. 2014년 8월 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가 롯데브랑제리를 합병하며 현재 롯데웰푸드의 제빵사업부에 소속됐다.롯데웰푸드(당시 롯데제과)는 지난 2022년 롯데푸드를 합병한 후 제빵, 빙과 등 일부 중복 생산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산 설비 효율화와 생산 품목 조정 등을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증평공장은 운휴 상태에 있었다.롯데웰푸드는 매각으로 마련한 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에 활용한다.. 실제로 롯데웰푸드는 인도 통합법인 설립, 빼빼로 라인 설비 투자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제빵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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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타인 왕자’ 현빈도 “처음 봐요”… 한국에만 있는 한정판 위스키 주목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공개한 에피소드 73편에는 영화 ‘하얼빈’의 주역들이 출연했다.특히 극중에서 안중근 의사로 분한 현빈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발렌타인 왕자’로 소개됐다. 발렌타인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도 이날 처음 보는 발렌타인 제품이 등장했다. 당시 출시되기 전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이다.‘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이하 발렌타인 글렌버기 16년)’은 지난해 12월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프레스티지급인 이 제품은 발렌타인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몰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40개의 한정된 캐스크 원액으로 단 1회만 생산해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제품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깊은 고심 끝에 탄생했다. 그는 수많은 캐스크 속 다양한 위스키 원액들을 직접 테이스팅하고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캐스크를 엄선했다. 또한 모든 병에 샌디 히슬롭의 서명을 새겨 넣어 소장가치를 더했다.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발렌타인 글렌버기 16년은 정식 출시 전 일부 위스키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음행사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200여 년 축적된 발렌타인의 노하우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하고 갚은 풍미 속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한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싱글몰트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출시 이후에도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발렌타인 글렌버기 16년에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한 발렌타인의 포부가 담겼다. 우선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고유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물에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를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을 채택, 59.8%의 높은 도수를 자랑한다.또한 잘 익은 붉은 사과와 블랙커런트 잼 등 달콤한 풍미와 아메리칸 오크 숙성 위스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부한 꿀과 밀크 초콜릿, 진한 바닐라의 풍미와 생강, 계피 등 향신료의 스파이시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발렌타인은 날로 높아져 가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안목에 부합하기 위해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며 “이번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 역시 그 노력의 결과물 중 하나로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싱글몰트 위스키 풍미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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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빵‧케이크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평균 5.9%↑

    파리바게뜨가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 이후 2년만이다.가격 인상 대상은 빵 96종, 케이크 25종 등이다.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그대로토스트’ 3700원(2.8%) △‘소보루빵’ 1600원(6.7%) △‘딸기 블라썸 케이크’ 1만9900원(4.7%)으로 각각 오를 예정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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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흑돼지와 대구 막창짜글이까지… 배민서 만나는 전통시장 특산품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서 이젠 유명 전통시장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전국 유명 전통시장 협동조합과 협업해 개발한 선물세트와 밀키트를 배민 앱 내 ‘전국별미’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전국별미는 제철 먹거리부터 지역 특산물, 이색 별미 음식까지 각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판매하는 카테고리다. 배민은 상품 발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밀키트 등 특화 상품도 개발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판매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상인연합회와 맺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배민은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대구와룡시장 등 각 전통시장의 협동조합과 6개월 이상의 노력 끝에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했다. 메뉴 선정부터 납품단가 등 상품의 컨설팅, 디자인, 샘플테스트, 발주, 입점 및 판매지원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상생협약의 결실로 지역 특화 상품을 함께 개발하는 것은 물론, 판매까지 함께한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통시장과 협업해 지역 특산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등 모범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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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상임금 여파’ 롯데쇼핑, 수익성 잠시 주춤… 국내百 역대 최대 거래액

    롯데쇼핑이 지난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추정 부담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이다.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조9866억 원, 영업이익 473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9%, 6.9%씩 감소한 수준이다.롯데쇼핑에 따르면 내수 부진 장기화, 국내 정세의 불확실성 심화 등 비우호적인 소비 환경과 더불어 전 사업부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포 효율화 등 수익성 개선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인해 매출 부진이 나타났다.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의 영향이다. 지난해 12월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추정 부담금 532억 등 비용을 제외하면 53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한 수준이라고 롯데쇼핑 측은 설명했다.다만 해외사업은 연간 매출 5.1%, 영업이익 114.9%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성장을 이끈 베트남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216.9% 신장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롯데쇼핑은 상반기 내 인터내셔널헤드쿼터(iHQ)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동남아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아 해외사업 확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국내 백화점 사업부문은 지난해 거래액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잠실점 3조 원 달성 등 대형점포를 중심으로 신장세를 보이며 국내 점포 연간 거래액 18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다만 매출은 3조2036억 원, 영업이익은 40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19.9%씩 감소했다. 롯데백화점은 국내에서 타임빌라스 쇼핑몰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면서 본점, 인천점 등 핵심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롯데타운 조성과 타임빌라스 확대를 중심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국내 그로서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마트와 슈퍼는 리뉴얼 점포를 중심으로 기존점 매출이 각각 1.0%, 8.9% 신장했으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점포 효율화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소폭 줄었다. 연간 영업이익은 465억 원을 기록했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올해부터 마트 신규점 오픈과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의 지속적인 리뉴얼, 슈퍼 가맹 사업 강화 등을 통해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목표다. 또한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그로서리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e커머스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으로 거래액이 감소했으나, 상품이익률 개선 및 비용 효율화 작업으로 영업이익 적자폭을 141억 원 개선했다. e커머스는 ‘월간롯데’ 등을 통해 계열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에 집중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거래액이 신장하고 있는 버티컬 전문관 사업을 강화해 흑자전환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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