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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 전 간편하게 장을 비우는 용도로 만들어진 알약 제조 기술이 국내 특허로 등록됐다. 한국팜비오는 대장내시경하제 ‘오라팡정’이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라팡정은 대장내시경 편의를 대폭 개선한 혁신적인 의약품이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속을 비울 때 사용하는 장정결제다. 알약으로 만들어진 세계 첫 OSS(경구용 황산염 액제) 복합개량신약이다. OSS제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이다. 안전성과 장정결 효능이 우수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66.1%를 차지한다.기존 제제들은 복용량이 2~4리터나 되고 맛이 역해 대장내시경 받기 전 준비과정이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오파랑정은 액제를 알약으로 변경해 복용 불편을 개선했다. 장 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치콘 성분도 들어있어 별도의 거품 제거제 복용도 필요하지 않다. 이번에 한국팜비오가 취득한 특허 기술은 ‘무수황산나트륨과 황산칼륨, 무수황산마그네슘, 시메티콘 등을 포함하는 장관하제 경구투여용 고형제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OSS액제 신약을 알약으로 정제화 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OSS액제와 비교해 복용량을 20%가량 줄였지만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특허권 존속기간은 오는 2038년 6월 18일까지다. 앞서 오라팡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오라팡정은 지난해 5월 국내 출시됐다. 약 먹기가 힘들어 대장내시경 검사 자체를 기피하는 검사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어려움에 동참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선대 회장 시절에는 없었던 사례로 조 회장의 직원 친화 경영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조 회장은 지난 18일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일에서 “유례 없는 상황에도 적자폭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양보와 희생을 통해 위기 극복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임직원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항공 정상화 추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과 현 경영상황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이메일을 작성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사내 익명게시판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직원 목소리를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소통경영’을 중심으로 대한항공을 비롯해 한진그룹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사장 취임 직후에는 조종사노조와 조종사새노조, 일반노조 등 3개 노동조합을 찾아 사측과 노조간 대화 채널 구축에 힘썼으며, 이는 2017년 3월 조종사 노조 파업을 철회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 신입사원 수료식과 현장 우수 서비스 직원에게 수상하는 엑설런스 시상식 등 직원을 위한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이어 사무실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전 사업장의 낡은 의자 등을 교체했고 복장자율화를 시행해 직원 업무 여건 개선을 꾀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1600여명을 초청한 대규모 ‘패밀리데이’ 역시 임직원을 위한 이벤트로 꼽힌다. 서울 강서구 소재 공항동 본사 격납고를 테마파크로 만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 자녀들을 위해 마련한 입학 선물과 축하 메시지 전달 이벤트도 조 회장 부임 후부터 이뤄졌다.코로나19 사태가 확산 중인 상황에서도 직원과 소통을 이어갔다. 중국 우한 교민 수송을 위한 전세기에 직접 탑승한 이후 사내 게시판 소통광장을 통해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원태 회장 부임 후 사내 게시판이나 외부 익명 게시판 앱 등에는 조 회장의 소통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며 “회사가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경영자 리더십이 버티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남성복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아미는 디올과 지방시 디자이너를 역임한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브랜드다. 프랑스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매 시즌 팬층을 두텁게 다져왔다. 브랜드명은 ‘친구’를 의미한다. 친근하고 위트 있는 아이템을 전개한다.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위치한 아미 남성 단독 매장은 48㎡ 규모로 조성됐다. 파리 기반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오(KO)’가 디자인한 글로벌 리테일 콘셉트가 적용됐다. 우드 톤을 바탕으로 바닥과 가구에 참나무(오크, oak) 소재와 기하학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중앙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하트 로고가 있다. 골드 컬러로 만들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이번에 운영에 들어간 아미 매장에서는 ‘2020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뿐 아니라 최신 제품으로 구성된 ‘2020년 프리폴(Pre-Fall) 컬렉션’도 선보인다. 하트 로고 티셔츠와 셔츠 등 베스트셀러 ‘하트 컬렉션’부터 팬츠와 쇼츠, 가죽가방, 야구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레드와 블랙 컬러 하트 패치 외에 선으로 연결된 하트 자수 로고 제품이 처음 출시됐다. 하트 자수 로고는 보다 심플한 느낌을 살려 출시와 동시에 인기 아이템에 오를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레더백 컬렉션’도 처음 선보였다. 아미 레더백은 견고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금속 하트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미니 아코디언백과 스몰 박스백 등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크로스와 클러치, 벨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아미는 전 세계 플래그십스토어와 주요 편집숍, 백화점 등 약 350곳에서 전개 중이며 작년에는 여성복 라인을 론칭하면서 브랜드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0꼬르소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송애다 10꼬르소꼬모 팀장은 “아미는 파리지앵 감성을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아이템으로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아미의 DNA를 구현한 단독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19일부터 자정부터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G마켓과 옥션, G9(지구) 등은 오는 27일까지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3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 9종과 전국 2만여 개 매장에서 인기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O2O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아닌 소비자는 한 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신청해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100곳이 직접 참여해 상품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과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할인폭이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대표적인 브랜드 행사로는 아디다스 특가전을 마련했다. 매일 각기 다른 제품 라인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19일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인을 선보인다. 나이트조거와 슈퍼코트 등을 특별할인가에 선보인다. 20일에는 썸머 트레이닝을 테마로 클라이마쿨 등 여름 전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21일은 키즈 라인, 22일 스포츠 라인, 25일 슬리퍼 및 샌들, 26일 블랙 컬러 순으로 할인이 전개된다.아디다스 브랜드 전용 추가 혜택도 있다. 스마일클럽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전용 5%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20% 중복할인쿠폰과 함께 활용해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디다스 특가전은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이밖에 유한킴벌리와 라코스테,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바디프랜드, 시몬스침대, 테팔, 한샘, 락앤락, 지오다노, 휠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깨끗한나라, 정관장, CJ제일제당, 농심, 세노비스, 샤오미 등 100개 브랜드가 세일관을 운영한다.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유명 브랜드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 SB4, SB5)과 종양질환 치료제 2종(SB3, SB8)에 이어 개발한 여섯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이기도 하다.오리지널의약품 루센티스는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현재 다국적제약사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중이다. 작년 글로벌 시장 매출은 약 4조6000억 원 규모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환자 총 70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오리지널의약품과 임상의학적 유효성 등을 비교 연구했다. 1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두 가지로 설정해 사전에 수립한 동등성 범위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 처방 후 8주간 최대 교정시력(BCVA) 개선 수치를 측정한 후 90% 신뢰구간 간격(CI)을 확인했다. 또한 4주간 황반 중심부 두께 변화를 측정한 후 95% 신뢰구간 간격에 대한 확인도 이뤄졌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8주 최대 교정시력의 최소제곱 평균은 SB11이 6.2글자, 오리지널의약품은 7.0글자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상호간 차이(0.8)의 90% 신뢰구간 간격은 사전 수립된 동등성 범위(±3)를 충족했다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전했다. 4주 중심부 두께 변화와 최소제곱 평균은 SB11이 -108.4마이크로미터(μm), 오리지널의약품은 -100.1μm였다. 상호간 차이는 (8.3)의 95% 신뢰구간 간격은 사전 수립된 동등성 범위(±36)를 충족했다. 해당 결과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임상 3상의 1차 유효성 평가 기준을 달성해 오리지널의약품과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임상 3상 결과는 최초 24주간 중간 분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당초 이달 초 예정됐던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돼 서면으로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1이 이르면 연내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허가 신청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격적으로 제품 허가 단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첫 안과질환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훌륭한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을 통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질환 치료제와 더불어 안과질환, 희귀질환 등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는 SB11 외에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있다. 현재 두 제품은 작년 11월 미국 바이오젠(Biogen)과 후속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마케팅 인프라를 조기 구축한 상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텔레콤 음악 플랫폼 플로(FLO)는 18일 ‘취향대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플로가 지난 7일 도입한 ‘내 취향 믹스(MIX)’ 기능을 활용해 그동안 음악 플랫폼이 제공했던 정해진 음악 감상에서 벗어나 어디서든 취향대로 음악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로의 내 취향 믹스는 플레이리스트 곡을 개인 취향에 맞게 정렬해 주는 기능이다. 이용자 보관함을 제외하고 플로차트와 테마리스트 등 플로 내 모든 플레이리스트에 적용 가능하다.플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브랜드 필름 ‘취향대로 듣는 시대’편은 아티스트 크러쉬가 캠페인 파트너로 함께 했다. 의인화를 통해 내 취향 믹스 기능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크러쉬의 공연 순서가 플로 이용자인 ‘민지씨’의 취향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무한 반복 재생으로 크러쉬가 퇴근하지 못하는 장면을 그려내 재미를 더했다. 플로 측은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세밀한 개인 취향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7월 17일까지 두 달간 내 취향 믹스 기능 인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내 취향 믹스 버튼을 눌러 나만의 차트를 만든 후 소셜미디어(SNS) 개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내취향MIX)와 함께 업로드하고 플로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자동 응모된다.추첨을 통해 당첨된 3명에게는 취향에 맞는 선물 패키지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맥북프로와 아이폰11프로, 에어팟무선충전 등으로 구성된 ‘내 취향 사과 믹스’와 갤럭시북플렉스, 갤럭시Z플립, 갤럭시버즈플러스 등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성된 ‘내 취향 은하수 믹스’, LG그램, V30, V50, 엑스붐고(GO) PK7 등 LG전자 제품 패키지인 ‘내 취향 금성 믹스’ 등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7월 31일 개별 발표된다. 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플로 운영사)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내 취향 믹스 기능이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플로 홈의 개인화 추천으로 보다 다양한 곡들이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본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다양한 음악을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골퍼들이 애용하는 골프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을 활용한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6와 도심형 SUV XT5 등 주요 모델을 투입해 ‘캐딜락과 함께하는 특별한 라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라운딩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차량 시승을 신청하면 당첨자에게 예약 라운딩 시점 포함 최대 1박 2일간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시승 가능 차종은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와 XT6, XT5, 플래그십 세단 CT6 등 4개 모델이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후 신차 구매를 결정한 소비자들에게는 주유권(차종별 금액 상이)과 특별히 제작된 캐딜락 골프백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툴레 루프 캐리어를 증정한다.시승 이벤트 신청은 다음 달 28일까지다.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실제 시승은 오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통서비스 전문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는 18일 안병연 전(前)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사업총괄을 새로운 대표로 선임했다.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난 1년간 미니소코리아를 인수하고 10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1세대 포스업체 안시솔루션 인수,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 단위 공동구매 및 IT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 지역 마트 기반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프레시맨’을 운영 중이며 전국 지역 중소마트에 스마트 포스(POS) 보급을 통해 2만개 마트 회원사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유통 비즈니스와 IT 전문가 확충을 꾸준히 추진했다.이번에 선인된 안병연 대표는 지역단위 식품유통을 연결해 지역 식자재 사업으로 7000억 원 규모 상생기업 모델을 구현한 CJ프레시원을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이끌어낸 주역으로 알려졌다. 또한 CJ프레시웨이 PB 상품개발 및 구매팀장을 거친 김선왕 상무와 신세계그룹 SSG e커머스를 총괄한 송금아 이사를 영입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부터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부문 사업 관련 노하우를 갖췄다. 이밖에 유통 관련 IT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스마트점포 및 물류 플랫폼 개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안병연 신임 대표는 “글로벌 수준 유통 플랫폼 구현을 위해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설립됐고 지난 5년간 중소마트 현장의 목소리와 니즈를 분석해 왔다”며 “차별화된 포스를 올해 말까지 개발해 중소마트에 무료로 보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소마트 중심 거래 플랫폼을 지원하는 ‘상생 식품유통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카카오와 함께 비대면 방식으로 ‘쉐보레 트래버스’를 구입할 수 있는 ‘트래버스 카카오 온라인 예약 톡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트래버스 온라인 예약 이벤트는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에게는 경품과 쉐보레 순정 사이드스텝 무상 장착 기회가 제공된다.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출과 대면접촉을 조심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트래버스를 경험하고 예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비대면 마케팅을 비롯해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경험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GM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음 달 1일까지 계약 후 최종 출고하는 소비자에 한해 80만 원 상당 사이드스텝을 선착순 150명에게 무상 지원한다. 또한 계약을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삼성전자 에어드레서(1명), 쟈칼 난연텐트(2명), LG디오스와인셀러 미니(3명), 웨버 바비큐 그릴 패키지(20명), 5만 원 상당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125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쉐보레 트래버스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동급 최대 크기를 갖춘 모델이다. 레저 시즌 ‘차박’ 캠핑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GM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전시장에서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시승 및 전시 차량의 손잡이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각종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은 공식 브랜드 전문몰 ‘디몰(:Dmall)’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디몰은 동아제약이 만들고 판매하는 생활 건강 브랜드를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다. 제품 구매 뿐 아니라 생활 속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매거진(MAGAZINE)’ 코너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기쁨과 알아두면 힘이 되는 정보를 나누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비타민 ‘오쏘몰’과 구강청결제 ‘가그린’, 여성생리대 ‘템포’ 등 동아제약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 정보와 소식, 이벤트 소식도 알려준다.브랜드몰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제품 구매자 중 누적 금액에 따라 LG트롬스타일러(1명)와 애플 에어팟프로(3명), CGV시네드셰프 10만 원권 상품권(5명) 등 100명에게 500만 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 여기에 신규 회원가입 시 50% 반값 쿠폰이 지급된다. 친구를 추천하면 본인과 추천받은 친구 모두에게 적립금 5000원이 제공된다. 이밖에 브랜드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몰은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뿐 아니라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전문몰”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소비자 소통을 확대해 디몰을 생활건강 대표 브랜드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건강은 지난 15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유산균 제품 ‘락토핏’이 최고경영자상과 2020 소비자평가 브랜드대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는 락토핏 브랜드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소비자조사부문에서는 락토핏이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힌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아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락토핏은 유산균 명가 종근당그룹이 지난 2016년 출시한 제품이다. 베베와 키즈, 뷰티, 코어, 골드 등 생애 주기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산균 제품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지난해 2000억 원 넘는 매출을 거뒀다. 출시 3년 만에 메가브랜드로 성장했다는 평가다.종근당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유산균 균주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 1974년 국내 최대 규모 발효공장을 설립하면서 오랜 시간 축적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 유산균 발효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발효 전문 업체 종근당바이오에서 락토핏 원료를 공급하고 종근당건강에서 완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종근당바이오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유산균 신제품 개발과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면역력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한 유산균 제품을 개발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가치 중심 혁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 살계를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매년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추천, 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개인과 단체, 소비자조사 등 3개 부문에서 선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합홍보대행사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은 18일 이스라엘 소재 글로벌 벤처 캐피탈 요즈마그룹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향후 투자활동 및 피투자사 관련 홍보 업무를 지원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은 향후 요즈마그룹코리아의 피투자사에 대한 전략적 홍보와 이스라엘 첨단 하이테크 벤처기업들의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요즈마그룹코리아 국내 위상과 발전을 위한 평판관리(Reputation Management) 및 위기관리(Risk Management) 컨설팅 업무를 전담한다. 한편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올해부터 운용자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투자 활동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스라엘과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투자와 연계해 한국 기반 크로스보더(Cross-border) 투자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가 작년 말 부임한 신임 CEO 폴 허드슨 사장으로부터 시작된 구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노피는 최근 한국 제약업체 한미약품이 기술 수출한 당뇨신약을 임상 도중 반환하겠다고 통보해 논란을 일으킨 프랑스 소재 세계적인 제약기업이기도 하다.특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은 폴 허드슨 사노피 사장의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로 발칵 뒤집혔다. 허드슨 사장이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위험을 감수하는 일에 많이 투자했기 때문에 사노피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미국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총리와 장관이 나서 사노피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유럽연합(EU)은 백신의 공평한 사용을 주장하는 논평을 통해 사노피를 압박했다. 아네스 파티에 뤼나셰 프랑스 재정경제부 국무장관은 현지 라디오에서 “금전적 이유를 근거로 특정 국가에 백신 제공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사노피의 ‘미국 우선 공급’ 언급에 분노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사노피 경영진을 불러들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세계적인 제약업체로 성장한 사노피는 그동안 프랑스 정부로부터 연구·개발(R&D) 명목의 각종 지원이 있었다는 점에서 프랑스 국민들은 배신감까지 느끼는 분위기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비난이 거세지자 사노피 측은 진화에 나섰다. 올리비에 보질로 사노피 프랑스법인장은 방송에 나와 “사노피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드슨 CEO도 본인이 언급한 미국 우선 공급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그동안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점잖기로 소문났던 사노피가 구설에 오르내리는 건 예상됐던 일이라는 시각도 있다. 작년 허드슨 사장 취임 이후 사노피 회사 기조가 급변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까지 의사 출신 연구원들이 사노피를 이끌면서 글로벌 임상에 대규모 투자를 망설이지 않았던 전통과 달리 허드슨 사장 취임 직후부터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기조 변화가 감지됐다. 취임 시기와 맞물려 500여명 규모 연구조직 일부가 해체됐고 일본 등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도 했다.작년 말 허드슨 사장이 직접 발표한 사노피 R&D 개편안은 그동안 주력해 온 당뇨 치료제 등 분야를 접고 항암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노피의 R&D 기조 변화는 한국 기업에 직접적인 피해로도 나타났다. 최근 사노피는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은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한 것. 문제는 현재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 중인 환자 수가 5000여명에 달한다는 점이다.일반적으로 신약 기술을 이전 받은 글로벌 제약업체들이 약물의 지속 개발 여부를 판단할 때는 임상을 종료한 뒤 객관적 평가와 분석을 근거로 결정한다. 반면 이번 사노피의 결정은 환자가 걸린 임상을 그대로 두고 권리 반환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일부에서는 윤리적·도의적으로 책임 있는 제약사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사노피와 한미약품 양측 모두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약물 유효성이나 안전성과는 무관하다고 표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 관계자는 말을 아끼면서도 “사노피가 회사 명성에 걸맞은 결정과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노피의 행보를 두고 국내 의료진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의 한 내과 전문의는 “사노피는 란투스 등 당뇨치료제를 전 세계에서 판매해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한 대표적인 당뇨 전문 제약기업인데 향후 해당 분야 발전을 위한 투자를 멈추겠다고 한 결정은 이율배반적인 태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포폴 성분 ‘포폴주사’를 일본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싱가폴 등 4개 국가에 비상공급물량으로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동국제약에 따르면 포폴주사는 중증 환자 치료 시 환자의 호흡곤란을 치료하는데 고통을 경감해 주는 의약품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 대유행) 상황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 증가에 따라 동국제약은 올해 4월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를 시작으로 이달 싱가포르와 오는 9월 일본 등 총 4개국에 순차적으로 포폴주사를 수출하기로 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룩셈부르크 주한대표부 긴급 요청에 의해 이번 수출이 이뤄졌고 다른 국가와도 수출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 동국제약 포폴주사 수출액은 전년 대비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9일 자정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 G9 등 주요 쇼핑사이트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스토어 2만여 곳이 참여하고 혜택 특가 상품만 19만개에 달한다고 전했다.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전용 혜택 규모는 이전에 비해 확대됐다.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은 최대 30만 원과 3만 원, 1만 원 등 쿠폰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일반회원은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제공한다. 전체 빅스마일데이 쿠폰은 19일과 22일, 25일 등 3일에 걸쳐 사이트 별로 각각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빅스마일데이 티저기간과 본 행사기간 동안 제공되는 쿠폰 혜택을 통해 최대 396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이베이코리아는 강조했다.스마일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한 달 무료이용을 신청할 경우 스마일클럽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고가 가전을 비롯해 명품과 패션,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애플 에어팟프로와 다이슨 V11 컴플리트 무선청소기, 지오다노 남녀반바지, 비비고 사골곰탕 등을 역대급 가격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옥션은 삼성 스탠드형 무풍에어컨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한샘 리클라이너, 천지양 고려홍삼진액스틱 등을 준비했다.G9에서는 해외직구 제품과 가전 및 디지털, 뷰티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9일부터 21일 사이에는 삼성 갤럭시버즈 이어폰과 샤오미 미지아 로봇청소기, 하기스 2020년형 기저귀 등을 특가에 내놓을 예정이다.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O2O서비스 ‘픽업데이’도 선보인다. 편의점과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 전국 2만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 제품 박스를 픽업해 가져가는 이색 서비스다. 픽업데이에는 던킨과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빕스, 계절밥상, GS25, CGV, 메가박스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5월에 열리는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상반기 국내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편의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이해훈(전 상업은행 검사부장·대창흥업 사장)씨 별세, 이원근(경기기공 총동문회 부회장)·수근(대한항공 부사장)·현경씨 부친상, 조동환(전 코스콤 시장시스템부 차장)씨 장인상, 이희종(세방테크 과장)·희성(에쓰오일 대리)씨 조부상=17일(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0일(수) 6시 20분.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IT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규 임원으로 안효조(49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안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케이뱅크에서 사업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GC녹십자헬스케어 측은 안 부사장이 향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기존 사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해 IT부문 경험을 갖춘 최고 수준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18일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전면 무상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공급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윤을 포기하는 정도의 발표는 있었지만 이번 결정은 금전적 손해를 감내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 표명으로 이례적이라는 업계 평가다.혈장치료제로 개발 중인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의약품이다.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GC녹십자 측은 혈장치료제 정부지원금(3억 원)을 제외한 개발부터 상용화 이후 일체 비용을 자체 부담하고 무상 공급분 수량 제한이나 어떠한 전제조건 없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국책과제를 통해 GC녹십자에 연구금액 3억 원을 지원한다.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사상 초유의 감염병 치료를 위해 쓰이는 의약품은 오롯이 국민 보건 안정화를 위해 쓰이는 것이 온당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한 국민의 힘을 한데 모아 만들어지는 혈장치료제 플랫폼은 금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GC녹십자는 이날 주주 서한을 통해 단기적인 수익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결정에 대해 주주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초대형 프로판 탈수소(PDH, 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 기본설계(FEED) 수주에 성공했다.SK건설은 SK가스와 사우디 소재 투자회사 AGIC(Advanced Global Investment Company)의 합작투자회사(조인트벤처, JV)가 발주한 PDH 플랜트·유틸리티 기반시설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주금액은 755만 달러(약 92억 원) 규모다.PDH는 프로판가스에서 수소를 제거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생산된 프로필렌은 공정을 통해 고분자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으로 중합돼 각종 파이프와 자동차 내·외장재 등 산업용 소재부터 주방용기, 위생용품 등 일상생활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프로필렌은 에틸렌과 함께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로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이 된다.두 업체는 계약식 행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서명된 계약서만 우편으로 교환해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북동쪽으로 600km 떨어진 주바일 산업단지에 연산 84만3000톤 규모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초대형 PDH 플랜트와 유틸리티 기반시설 기본설계를 약 6개월 동안 수행하는 사업이다.이번 기본설계 프로젝트는 SK건설과 호흡을 맞춰온 그룹 계열사 SK가스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앞서 SK건설과 SK가스는 세계 최고 수준 가동률을 자랑하는 울산 PDH 플랜트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했다. 작년에는 협업을 통해 벨기에 PDH 플랜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국내 최초로 서유럽 PDH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SK가스는 AGIC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에 지분을 투자했다. SK건설은 PDH 플랜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AGIC는 APC(Advanced Petrochemical Company)의 100% 자회사인 석유화학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 계약 주체다. 모회사 APC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사우디 상장회사다. 사우디에 연산 45만5000톤 규모 PDH 플랜트와 연산 45만 톤 규모 폴리프로필렌 플랜트를 소유하고 있다. 2014년에는 SK가스와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가 합작해 SK어드밴스드를 설립했다. 2016년 상업 가동을 시작한 울산 PDH 공장도 함께 소유하고 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이번 수주는 지난해 벨기에 PDH 프로젝트 기본설계 수주에 이은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SK건설의 PDH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PDH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가 양재 본사 사옥에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모빌리티 환승 거점(Hub)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였다.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축소 모형을 본사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차 본사 1층 로비에는 주력 신차와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차가 아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구성원들에게 미래 비전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해당 전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주요 글로벌 행사 등에 전시해 소비자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물은 107㎡ 규모에 실물 1대8 크기 모형으로 만들어졌다. UAM과 PBV, Hub 등 주요 모빌리티 모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미래 이동성 개념을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Hub 위에 설치된 이착륙장에는 하늘을 나는 이동수단인 UAM이 배치됐다. 지상에는 7가지 개인화된 용도로 제작된 PBV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표현했다.특히 PBV 모형은 실제로 Hub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Hub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돼 건물 일부가 되는 모습을 연출한다. UAM은 프로펠러 8개가 틸팅(tilting : 이착륙시에는 수직으로, 전진 비행시에는 수평으로 전환되는 기능) 및 회전하면서 생동감 있게 비행하는 상황을 보여준다.또한 전시공간 천장에 거울을 설치해 다양한 각도로 몰입감 있게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공간 벽면과 기둥, 천장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벽면에 설치한 대형 디스플레이(7.2mx1.8m)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이 변화시킬 미래도시 영상도 상영한다.신재원 UAM사업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꿈이었던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현실로 만드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을 위해 UAM사업부를 신설했다”며 “이번에 전시된 UAM 기체 ‘S-A1’은 UAM사업부가 우버(Uber)와 협업해 디자인한 것으로 현대차그룹이 인류의 보다 나은 삶과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이상엽 현대차디자인담당 전무는 “현대디자인센터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디자인영역을 연구하고자 UAM 디자인 조직 신설과 전문 인력 확충을 추진했고 유관 부서 간 열린 구조 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내 UAM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조직을 구성하는 등 자동차 디자인 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디자인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여기에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현실화를 위해 전략기술본부와 UAM사업부, 현대디자인센터 등 유관 부문 간 개방형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초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UAM과 PBV, Hub 등을 제시하면서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UAM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통로로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PBV는 지상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간 동안 탑승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이동 솔루션이다. Hub는 UAM과 PBV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신개념 솔루션을 말한다.특히 UAM은 하늘과 지상을 연결하고 PBV는 도로 위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 두 종류의 스마트 모빌리티는 미래 도시 전역에 설치될 Hub와 연결돼 모빌리티 생태계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소비자에게 지속가능한 이동의 자유로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당시 CES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속부회장은 “현대차의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이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이어 나가게 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이동 시간의 혁신적인 단축으로 도시간 경계를 허물고 의미 있는 시간 활용으로 사람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고 새로운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역동적인 인간 중심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