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NH농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피해 농가에서 육묘장 내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작물 운반에 힘을 보탰다. 신속한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수해복구에 참여한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함께하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피해지역 농업인들이 농사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사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지난 21일에도 충남 당진시와 청양군, 예산군의 피해농가를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며, 호우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영업점을 방문,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도 살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그룹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21일 출범했다.SPC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안전을 강화한 신규 공장 건립 권고안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조직은 그룹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에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추진단은 21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안전을 강화한 신규 공장 건립 권고안을 채택했다.추진단 의장은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는다. 사내 위원으로는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섹타나인·SPL 등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노동조합의 남녀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사외위원으로는 장성현 대한항공 IT‧마케팅부문 부사장(CMO)을 위촉했다. 글로벌 기업 오라클 출신의 장성현 부사장은 IT를 기반으로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대한항공의 경영 시스템 혁신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SPC그룹이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추진단 출범과 함께 △안전시스템 △행복한 일터 △준법 등 3개의 소위원회도 구성했다. 안전시스템 소위원회는 도세호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외부 법률·산업안전 전문가와 함께 안전 중심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행복한 일터 소위원회의 위원장은 송영수 파리크라상 노조위원장을 임명하고, 김세은 파리크라상 노조 여성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 간 신뢰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준법 소위원회는 이승환 파리크라상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그룹 준법경영의 체계적 이행을 추진한다.첫 회의에서 추진단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 스마트 공장’ 건립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각사 대표 협의체 ‘SPC커미티’에 권고하기로 했다. 안전 스마트 공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IoT센서·로봇 등 디지털 시스템을 대폭 도입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생산시설을 말한다.기존 공장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생산 물량 일부를 안전 스마트 공장으로 이관시켜 업무량과 근로 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또한 야간 근로 축소 등 생산직군 근무제 개선 추진 등이 논의됐다. SPC커미티는 추진단의 권고를 수용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 서비스 출시 15주년을 맞아 ‘배민 2.0’ 리브랜딩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 업주, 라이더와 상생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배민은 22일 앱 내에 신규 컬러 및 폰트를 적용하면서 리브랜딩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기존 민트색보다 더욱 밝고 상쾌한 느낌의 민트색으로 브랜드 컬러를 변경했으며, ‘WORK체(워크체)’라는 신규 폰트를 개발해 앱에 적용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한나체와 달리 심플하면서 명확한 느낌을 부각했다.배민은 고객중심디자인 차원에서 전면적인 디자인 교체로 인한 이질적인 느낌을 줄이고자 여러 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디자인을 리브랜딩할 예정이다.또한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변화에 앞서 지난달 25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션과 목표, 서비스원칙 등을 발표한 바 있다.이날 김범석 대표는 ‘세상 모든 것이 식지않도록’이라는 새로운 미션에 대해 “외식업주, 소비자, 라이더의 불편과 불만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즉각적인 만족을 전해드리겠다는 의미로 15년간의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금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와 약속을 담았다”고 전했다.아울러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는 ‘원하는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체불가능한 배달플랫폼’을 내걸었으며,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4대원칙으로 ‘명확한 고객경험’, ‘앞서가는 솔루션’, ‘확신을 주는 서비스’, ‘Win - Win하는 배달생태계’을 제시했다. 김범석 대표는 “배달의민족 론칭 15주년을 맞아 이해관계자들과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금 함께하고자 리브랜딩을 진행하게 됐다”며 “배민은 산업 내 이해관계자 모두와 상생하며 외식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2025 Seoul Bar & Spirit Show, 이하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위스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고 위스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제품 경험 기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올해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종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기획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우선 카발란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데이비드 첸(David Chen)이 직접 방한해 26일과 27일 양일간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유튜브 ‘주류학개론’과 협업한 노마드 특별 세미나가 26일 개최된다. 강연은 ‘쉐리 위스키 개론: 자유가 만들어낸 쉐리 위스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해당 제품은 8월 이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주류 산업과 트렌드를 집약한 최대 규모의 주류 행사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향후 고객들이 직접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 및 이재민 구호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성금과 함께 롯데 계열사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롯데유통군은 음료, 컵라면,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2000명분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남 산청군과 충남 예산군의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3억 원 상당의 식료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롯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계탕 등 전통 보양식을 치킨이 대체하는 모양새다. 초복(初伏)을 맞아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주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BBQ의 초복 당일 기준 매출은 전주대비 71.4% 급증했다. 특히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BBQ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FC바르셀로나 서울매치 직관 티켓 증정 프로모션으로 마케팅 시너지가 극대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기일(31일)이 가까워지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초복 음식을 주문하는 겸 프로모션에 참여했다는 분석이다.BBQ 관계자는 “과거에는 삼계탕과 같은 전통 보양식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하고 대중적인 보양식인 치킨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증가했다”고 전했다.교촌도 초복 당일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킨 주문량은 전주대비 40% 가량 늘어났다.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지난 20일 전주대비 주문량이 70.8%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복을 앞두고 금요일(18일)과 토요일(19일)에도 각각 32.3%, 31.2%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복날 마케팅’의 수혜를 봤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가 한층 진화된 셰라톤 키친을 선보인다.쉐라톤 나트랑은 6월부로 마르코 피스틸로(Marco Pistillo) 셰프를 신임 총괄 셰프(Executive Chef)로 공식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마르코 셰프는 세계 각국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호텔의 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제시할 예정이다.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출신인 마르코 셰프는 2006년 런던에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주방을 거치며 요리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다낭, 심천, 아부다비, 자카르타 등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주요 호텔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임명 전까지 그랜드 하얏트 자카르타에서 100여 명의 주방 팀을 총괄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 음식 품질 개선, 비용 효율화 및 매출 증대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쉐라톤 나트랑에서 마르코 셰프는 현지의 풍부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를 통해 지속가능성, 지역 식재료 활용, 고품질을 중시한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메뉴를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과 함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다.공사는 21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당진시,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확대와 급식시장 진출을 위한 3자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당진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단위 급식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농특산물 매입 확대 및 유통 활성화 △급식 신메뉴 공동 개발 △지역 농산물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당진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자사의 전국 급식 유통망을 통해 당진 감자 등 지역 농산물을 실제 식단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공사는 공공기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산자와 수요처 간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홍문표 aT 사장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는 곧 국가 식품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 기반 강화와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을 ‘Spicy Happiness In Noodles’로 정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농심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을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등 국내외 18종의 신라면 패키지 디자인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브랜드 슬로건은 신라면의 영문명 ‘SHIN’의 앞 글자를 활용한 것으로, ‘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은 최근 글로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라면 브랜드 인식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신라면의 문화적 가치’에 주목해 브랜드 슬로건을 수립했다.농심은 신라면의 매력을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과 문화에 접목, ‘신라면의 매콤한 행복’으로 이야기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인 독일의 ANUGA에 참가해 신라면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신규 브랜드 슬로건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향후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매장 ‘신라면 분식’에도 슬로건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이 지난 40년간 만들어 준 신라면 고유의 정서와 감성, 문화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수립했다”라며 “신라면이 가진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모든 세계인의 삶에서 매콤한 행복을 준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살폈다.2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강태영 은행장은 전날 충남 아산 수해지역을 방문해 복구 지원대책을 논의했다.충남 아산지역은 지난 16~17일 양일간 373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570ha의 벼 재배면적이 침수되고 축산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강태영 은행장은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농기계 수리 및 판매기업인 농업지킴이와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의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등을 찾아 피해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를 표한다”며 “농협은행은 피해복구를 위한 전사적 일손돕기와 실질적 금융지원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통업계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중부권을 중심으로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수혜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CJ푸드빌은 충남 당진시, 아산시, 예산군을 직접 방문해 뚜레쥬르 빵과 음료 5000개를 전달했다.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 인력에게 우선 제공되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또한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 5000개와 생수5000개 등 구호물품 1만개를 중부 및 호남 지역에 긴급 지원했다. 향후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편의점 업계도 나섰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긴급 구호활동 ‘BGF브릿지’를 가동해 BGF로지스 아산 물류센터에서 피해 지역으로 생수, 라면, 초코바 등 13종, 1만2000여 개의 식음료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GS리테일 역시 생수와 간식류 등 4000여 개 규모의 구호물품을 △광주 용봉초등학교 △광주 지산초등학교 △곡성 옥과고등학교 △곡성레저문화센터 △나주시 다시면 소재 마을회관 등 총 5곳의 대피소로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H포인트 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동일한 액수를 내놓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내 주류업계에서 저도수‧무알코올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홈술’ 문화가 자리 잡은 영향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일찌감치 일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한 드링킹(Smart Drinking)’의 일본식 약어인 ‘스마도리’다.술을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 않는 사람 모두 즐기자는 스마도리 문화는 2020년 일본에서 시작했다. 일본 아사히맥주가 스마도리 문화를 본격 선언하서다. 이후 2022년 아사히맥주와 마케팅 회사 덴츠(Dentsu) 그룹이 스마도리 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같은 해 6월 도쿄 시부야에 ‘스마도리 바(Sumadori-Bar)’를 오픈했다. 알코올 도수 0%, 0.5%, 3%의 저도수 칵테일을 150종류 이상 제공하는 이곳은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약 7만 명이 방문했다.스마도리 주식회사는 스마도리 문화를 국내에도 선보인다. 트렌드의 중심지인 서울 성수동에 ‘스마도리 바 팝업 in 서울’을 연 것. 이곳은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도리 바’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나고야, 서울,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서울 팝업스토어는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서울 팝업스토어는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행’을 테마로 열린다. 여행의 시작점인 공항을 콘셉트로 한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참여형 팝업스토어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알코올에 대한 체질을 간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알코올 패치 테스트 △자신에게 맞는 음용법을 생각해보는 ‘스마도리 Q&A’ △여행에 관한 취향이나 선호하는 맛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칵테일을 제안하는 ‘칵테일 테스트’ △칵테일 테스트 결과에 따른 칵테일 시음 등 스마도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스마도리 주식회사가 △일본 내에서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점 △스마도리 문화에 대한 양국 젊은 층의 공감대 등을 이유로 성수동에 첫 해외 스마도리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설명했다.특히 2022년 이후 국내에서도 알코올 도수 0~3.5%의 저알코올‧무알코올 주류 판매량이 확대되고 매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스마도리 문화를 전파하고 시장을 먼저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다카하시 테츠야 스마도리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건강과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소비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금, 스마도리는 시대에 꼭 필요한 제안”이라며 “스마도리를 일본 젊은이에게 알리기 위해 한국 트렌드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스마도리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마트·슈퍼는 ‘연안 안전의 날’을 맞아 17~18일 전남 여수시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월 여수시, 환경재단과 ‘해양 폐기물 정화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다 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여수는 해양폐기물 수거량이 많은 지역 중 하나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지속가능한 해양 도시로서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해당 활동은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의 일환으로, 세 차례에 걸친 여수 바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현장에는 롯데마트·슈퍼 임직원을 포함해 여수해양경찰서, 환경재단, 여수시 어촌계, 여수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다.먼저 전문 스쿠버 20여명과 함께 여수시 돌산 진목방파제 연안의 수중 폐기물 정화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스쿠버다이버가 직접 바다 속으로 잠수해 어선 감김 사고를 유발하는 폐그물·폐어망·로프 등 수면 아래에 가라앉은 폐기물까지 집중 제거함으로써, 정화 수준과 범위를 크게 확장시켰다.수중 정화는 기상, 해류 등 환경 변수에 따라 한 차례 작업만으로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다. 이에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5차례에 걸쳐 수중 정화 작업을 지속해왔다. 앞선 활동에서는 약 2290kg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더불어 시민과 어촌계원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여수해양경찰서와 협업해 구명조끼 착용법, 해수욕장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교육하고, 어촌계에 팽창식 구명조끼 16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한편 롯데마트·슈퍼는 ‘바다를 사랑하는 진심을 담아’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보전을 위한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를 다각도로 선보이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카카오페이가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와 스마일페이 인수 협상을 중단했다.신세계그룹은 17일 카카오페이와 간편결제 사업 분야에서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해왔으나, 각 사의 전략적 방향성 변화를 고려해 논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기업 밸류에이션 등 주요 조건에 대해선 이견이 없었다. 다만 최근 카카오그룹의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전략 방향 변화 등에 따라 협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이에 신세계그룹은 독자 성장을 택했다. 그룹 관계자는 “간편결제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독자 성장을 추진하고, 커머스와 페이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매각을 위해 SSG닷컴은 간편결제 사업부인 SSG페이를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플래티넘페이먼츠’를 설립했다.신세계그룹은 2023년 토스와도 매각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된 바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쿠팡이 제주도와 수산물 및 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쿠팡과 제주도는 지역 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로켓프레시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쿠팡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제주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상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쿠팡과의 협력은 제주 수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어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과 협력해 제주 수산물의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은 “쿠팡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수산물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했다.한편 쿠팡은 △충남 금산군 △경남 남해군 △경북 성주군 △경북 고령군 등 전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맥주 브랜드 ‘테라’와 ‘켈리’를 중심으로 성수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전국 주요 휴양지와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체험을 확대함으로써 여름철 맥주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먼저 청정라거 ‘테라’는 청량한 콘셉트를 앞세워 부산, 제주, 강원 등 주요 여름 휴양지에서 브랜드 체험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바캉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부산의 인기 명소인 ‘밀락더마켓’에서 브랜드 체험형 공간인 ‘두껍더마켓’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쏘맥자격증’ 체험존 △포토존(LED 월, 대형 두꺼비 조형물) △굿즈 판매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마켓나이트 야시장 밀락더마켓’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매일 저녁 DJ 파티가 열려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강원도 양양에서는 젊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양리단길’을 중심으로 현장 마케팅을 전개한다. 지역 상권과 협업해 테라 브랜드를 활용한 시음 행사와 굿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체험을 확대한다. 이어 제주도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이호테우 해변 포장마차와 협업해 현지 상권과도 상생을 도모한다.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 역시 여름 시즌을 겨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협업한 ‘켈리x위글위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355mL·500mL 캔에 스마일위러브(Smile We Love, 꽃) 캐릭터를 적용하고, 아이스백, 텀블러, 스페셜잔, 오프너 등 다양한 굿즈를 ‘위글위글’의 감성과 켈리의 앰버(Amber) 컬러로 기획했다. 355mL 캔은 아이스백 기획팩으로 구성해 대형마트에서, 500mL 캔은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했다. 컬래버 굿즈는 켈리 제품 구매 시 증정하는 형태로 운영됐으며, 출시 초기 준비 물량이 한 달 만에 모두 소진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추가 제작분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여름 휴가철 맥주 성수기를 맞아 테라와 켈리의 인지도와 대중성을 확대하기 위해 휴양지를 중심으로 바캉스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점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최대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편의점이 소비자를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대규모 할인행사에 일제히 돌입하면서 업계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편의점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이미 큰 매출 상승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지난 2020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을 보면 편의점·마트 등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곳에서 늘어난 카드 매출액이 4조원으로 추산됐다.실제로 재난지원금 사용이 집중된 2020년 3분기 CU의 매출은 1조682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 늘었으며, 세븐일레븐의 경우 2020년 2~3분기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약 5% 높았다. 아울러 긴급 재난지원금을 받은 소비자들의 편의점 객단가(고객 1인당 구매 단가)도 일반 고객보다 약 2.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는 오는 21일부터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편의점 채널의 소비 특성을 고려해 필수 먹거리, 신선식품, 생필품 등 품목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먼저 GS25는 축산 카테고리 상품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고 한우, 꽃갈비, 장어, 전복 등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등 36종 기획세트를 모은 실속 기획전을 진행한다. 실제로 지난 2020년 4월 팬데믹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직전 월 대비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카테고리 중 4개가 축산 상품(△수입육△국산돈육 △축산가공 △국산우육 순)이었다.자체 브랜드(PB) 생필품 6종과 인기 용기·봉지라면 21종에 대해선 제휴 카드사와 연계해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낵, 주류, 간편식, 생필품 등 1700여종 상품에 대해 증정행사 및 가격 할인 등을 진행한다. 매장 별 평균 운영 상품 수가 3000여종(담배 등 제외)임을 고려하면 2개 중 1개 상품에서 할인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CU는 번들 구매 할인, 카드사 제휴 할인 등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예컨대 몽베스트 생수(500ml) 9입 번들 상품을 포켓CU QR 스캔 후 제휴 카드로 구매하면, 번들 구매 할인 63%에 추가 25% 할인이 적용돼 총 72%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한 포켓CU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는 상품 구매 시 포인트 페이백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민생회복 프로모션 상품 120여 종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1회차 500포인트부터 순차적으로 페이백 금액이 늘어난다. 10회 차에 참여하면 5만 포인트를 받게 되며, 최대 10만 포인트 페이백이 가능하다.이밖에도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가 생수, 라면 등 생필품 중심으로 할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큰 소비보다는 생활소비 중심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생활밀접형 소비채널인 편의점에서 일상 먹거리나 장보기를 하려는 고객 수요가 많을 것이며, 고객의 쇼핑 혜택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유통업계가 초복 수요를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생닭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에 약한 닭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오름세였던 삼계탕 가격이 더욱 올라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6월 삼계탕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2020년=100)는 122.56으로 나타났다. 2020년 물가를 기준으로 5년 동안 22% 넘게 올랐다는 뜻이다. 이는 6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116.31보다 큰 상승 폭이다.또한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 7654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1만6885원 대비 4.6% 오른 수준이다. 일부 서울 내 식당에선 2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소비자들은 합리적으로 초복을 나기 위해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렸다. 고물가에 초복 수요를 잡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생닭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전개 중이기 때문이다.우선 이마트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생닭 2마리가 들어있어, 1마리 가격으로 환산 시 2000원도 되지 않는다.이마트는 6개월 전부터 이번 초복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일찍부터 물량 협의 등 기획 과정을 진행했고, 보통 육계가 자라는데 한 달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해 5월부터 닭 입식에 들어갔다.롯데마트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하림 냉동 영계(370g)’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한 15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냉동 영계 판매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시세가 낮을 때마다 원물을 매입해 냉동 보관 했으며, 총 2만 마리를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삼계탕용 ‘영계 두마리(550g*2)’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해 699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PB 삼계탕도 할인에 들어간다.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요리하다X지호 들깨삼계탕(900g)’, ‘요리하다 진한 능이백숙(900g)’, ‘요리하다 수삼 삼계탕(900g)’ 등 3종에 대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결제 시 50% 할인한 각 4495원에 판매한다.이밖에도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요리하다 국내산 통닭다리 삼계탕(460g)’과 ‘요리하다 강화섬계탕(1kg)’에 대해 제휴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한 각 3992원, 5592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홈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국내산 농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에 농할쿠폰 20%(행사상품 최대 2만원 한도 내 할인 적용)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 ‘무항생제 영계 두마리 생닭(500*2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43% 할인에 농할쿠폰 20% 할인을 더해 최대 63% 할인한 3663원에 선보인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 미국법인이 미국 MLS(메이저리그 사커) 축구단 LA갤럭시 홈구장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Dignity Health Sports Park)에서 ‘Nongshim Night(이하 농심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2일(현지시간) 진행된 농심데이는 농심 미국법인과 LA갤럭시가 지난 2월 체결한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심은 미국 현지에서 농심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미국공장이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MLS컵 우승팀인 LA갤럭시와 손을 잡았다.이번 농심데이에서는 홈구장 내외부에서 농심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농심은 경기장을 찾은 관객에게 농심 로고가 새겨진 머플러와 가방을 제공하고, 관중석을 가로지르는 전광판에 농심 슬로건(Lovely Life Lovely Food)을 노출했다.또한 경기장 내부 상설 식음매장 ‘농심 스테이션’에서 현지 입맛에 맞춘 퓨전 요리 ‘신라면 툼바 브리또’, ‘신 갤럭시 볼’과 함께 ‘바나나킥’ 등 다양한 농심 제품 메뉴를 운영했다. 경기장 밖에 마련된 농심 푸드트럭에선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를 진행했고, 신라면을 테마로 한 대형 포토존 설치와 SNS 참여형 이벤트로 굿즈를 제공하기도 했다.농심 미국법인 관계자는 “농심데이를 통해 LA 갤럭시 팬을 포함해 미국 현지 축구 팬들에게 농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며 “미국 현지 대표 K푸드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K푸드와 농심의 인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할 것”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폭염에 따른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자동화기기를 통한 폭염행동 요령, 폭염피해 단계에 따른 부서별 금융지원 역할 등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최동하 위원장(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농업․농촌, 지역사회에 대한 폭염피해 방지 및 지원도 은행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고객이 폭염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해대책위원회는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폭염, 가뭄, 홍수, 폭설, 산불 등 재난재해가 발생한 경우 물적․인적․금융지원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회의체다. 수석부행장이 주관하고 16개의 관련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지난 3월 경북지역과 경남지역에 대규모 산불 재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물적지원과 인적지원,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등 피해고객에게 대출상환 유예, 카드대금 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