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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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담긴 우리의 일상 이야기를 배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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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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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평 남짓 통닭집서 시작”… 권원강 교촌 회장, 창업기 담은 자서전 출간

    ‘교촌치킨’의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펴냈다.5일 교촌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정도경영’ ‘상생경영’ ‘진심경영’을 표방하며 불혹의 나이에 외식업에 뛰어든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장사에서 경영으로,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촌치킨과 함께 성장해온 본인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을 전한다.권 회장이 성공을 꿈꾸는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가들에게 제안하는 최고의 상술은 ‘정직’이다.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설파하며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말라”는 조언을 건넨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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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계열사 게이트웨이 역할 강화… 롯데자이언츠 브랜드관 개관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와 손잡고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한다.롯데온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공식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도구와 생활 잡화 등 주요 굿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브랜드관은 롯데온 앱에서 메인 화면의 퀵메뉴 롯데자이언츠 로고를 클릭하거나 ‘롯데자이언츠’를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추후 스포티‧캐주얼 라인 의류도 출시할 예정이다.월간롯데를 진행하고 있는 롯데온은 계열사 간 게이트웨이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부터는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를 진행하며 롯데GRS 엔제리너스, 롯데시네마와 협업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하고 있다.또한 이달 중순 롯데자이언츠, 롯데시네마, 롯데면세점 등 롯데 계열사의 혜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매장 ‘엘타운(L.타운)’을 오픈한다.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도 엘타운의 일환이다.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장은 “올해에도 롯데온만의 게이트웨이 모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준비했다”며 “롯데온의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에서 다양한 굿즈를 편리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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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편의점에 깔리는 hy ‘효자 발효유’,…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의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한다. hy는 상해를 포함한 중국 각 지역의 패밀리마트 2200개점과 세븐일레븐 600개점에 윌 2종을 입점‧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향후 판매 지역 확대에 따라 취급 매장 수도 증가할 전망이다.지난 2000년 선보인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브랜드다. 1년에 약 2억 개씩 팔리며 연간 매출액은 3300억 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조3000억 원을 넘어섰다.hy는 온라인 마켓을 통해 중국 내에서 윌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채널 확보에 집중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판매는 지난해 9월부터 이뤄졌다.이밖에도 윌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대만 등으로 거래 국가를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북미 최대 한인마트 ‘H마트’를 통해 미국에 윌을 선보였다.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편의점 입점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K-유산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hy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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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속 특별함”… 골든블루 쿼츠, 장기용 내세운 2차 디지털 광고 공개

    골든블루가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의 브랜드 모델 장기용과 함께 2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골든블루 쿼츠는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1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 ‘멋’ 편과 ‘맛’ 편을 공개하면서 제품의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맛을 전달했다. 골든블루는 2차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골든블루 쿼츠를 단순한 위스키가 아닌 일상에서 함께하는 감성적인 존재로 정의하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선제적으로 공개된 ‘반전’ 편과 ‘갖고싶은’ 편은 장기용이 골든블루 쿼츠를 의인화한 듯한 대사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두 편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외에도 추가적인 후속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골든블루 쿼츠’가 일상 속에서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2030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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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남성 자동 육아 휴직’ 1개월→3개월 확대

    롯데백화점이 ‘남성 자동 육아 휴직’ 기간을 3개월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남성 자동 휴직 제도는 남성 임직원 배우자의 출산에 따라 1개월간 의무 휴직을 하도록 한 육아 지원 제도다. 지난달 23일부터 법정 육아휴직 기간이 1년에서 1년6개월로 연장됐다. 다만 여성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부모 맞돌봄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 등 경우에만 가능하다.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법령 개정 열흘 만에 선제적으로 남성 자동 육아 휴직의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개정 법령의 조건과 맞춤으로써 법령의 실효성을 높인 것이다.롯데백화점의 이번 제도 개편에는 휴직 사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업무 혁신안도 담겼다. 남성 임직원의 자동 육아 휴직 기간 동안 해당 부서의 업무 공백에 대비해 신규 인원을 충원하거나 업무 대행자에게 업무 분담 수당을 지급한다. 업무 대행자에게는 인당 최대 60만원을 3개월에 나누어 지원할 방침이다.롯데백화점의 남성 자동 육아 휴직 사용률은 100%를 기록 중이다. 제도 시행 첫 해인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임직원의 누적 인원은 총 501명에 달한다.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은 기업이 노력해야 할 가장 중요한 테마”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육아 지원 정책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법령 개정으로 사내 육아휴직 제도의 자녀 연령 조건도 완화되면서,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여성 임직원은 출산 휴직 및 휴가를 포함해 최대 4년 6개월의 육아 휴직 휴가를 확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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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세계 최초 ‘미쉐린 가이드’ 2년 연속 공식 증류주 선정

    국내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MICHELIN Guide Seoul&Busan)’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을 2년 연속 이어간다.2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일품진로는 올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다채로운 국내 미식 문화의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을 펼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세계 증류주 브랜드 중 일품진로가 최초다.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 타나냐 니마다붓 부사장은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의 우수성을, 일품진로는 전통 소주의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등 두 브랜드 모두 진정성과 헤리티지에 전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한국에서 미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품진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미식 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다이닝 경험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품진로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4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스타 시상식 및 발간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된 미쉐린 1스타 ‘소울’,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리북방’, 빕구르망 ‘금돼지식당’과 함께 일품진로의 전통성, 한식과의 페어링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중들에게 다양한 미식 문화를 소개해왔다. 올해도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발간 행사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100년 역사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일품진로가 세계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의 2년 연속 증류주 브랜드 공식 파트너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일품진로와 미쉐린 가이드가 함께 한국 미식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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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 ‘최고등급’ 획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679개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분석, 공유, 품질과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의 등급으로 평가한다.공사는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국가중점 데이터 신규 발굴 △민관 빅데이터 협의체 운영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정책 포럼 개최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등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는 97점(전체평균 59.5점,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8.2점)을 받으며 공사 최초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공유데이터 등록이행률 실적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업무별 데이터 분석 활용도 내부 평가 신설 △업무환경 내 데이터 분석 도구 도입 등 데이터 기반 업무문화 조성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홍문표 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대국민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 농어민·농어촌(축산)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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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 ‘피지컬100’ 우승자와 함께 운동하자”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새로운 트레이닝 웨어 콜렉션 ‘글로우업(Glow up)’ 론칭을 맞아 브랜드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트레이닝 무브먼트 클래스를 진행한다.룰루레몬은 28일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플레이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글로우업 콜렉션 론칭을 기념해 트레이닝 무브먼트 클래스를 통해 함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이곳에선 글로우업과 룰루레몬 대표 트레이닝 기어인 ‘제로드 인(Zeroed In)’ 콜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콜렉션의 주요 제품이 디스플레이돼 있어 방문객들은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룰루레몬은 본격적인 플레이그라운드 운영에 앞서 언론, 인플루언서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이벤트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이자 룰루레몬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유튜버 아모띠(김재홍)와 그룹 트레이닝을 통해 글로우업 콜렉션을 경험했다.이번 트레이닝 무브먼트 클래스는 내달 2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진행된다. 아모띠를 비롯해 10명의 앰배서더들이 그룹 트레이닝, 줌바 피트니스, 발레 핏, 바레, 마샬 아트 등 다양한 트레이닝 세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각 클래스당 30명씩 총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클래스에 예약하지 않아도 행사 기간 동안 누구나 플레이그라운드에 방문할 수 있다.한편 글로우업 콜렉션은 트레이닝, 피트니스, 복싱 등 고강도의 운동에도 여성들이 자신감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드러운 소재와, 강력한 지지력, 세심한 디자인을 통해 여성들이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특히 룰루레몬의 기술이 적용된 울트라루(Ultralu) 원단과 구조적인 웨이스트 밴드가 특징이다. 기존에 브라에만 사용되던 울트라루 원단은 이번 콜렉션의 상하의 제품에 모두 적용됐다. 주요 라인업은 글로우업 탱크탑(Glow Up Tank)과 글로우업 하이라이즈 타이즈(Glow Up HR Tight)로, 데저트 레드와 패셔닛 핑크, 블랙, 라벤더 럭스, 에스프레소 등 색상으로 출시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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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하면 맛없다? 고정관념 깬다”… ‘발효식품 시대’ 준비하는 파리바게뜨

    “세계는 발효식품의 시대가 될 것이다. 제1의 맛은 소금, 제2의 맛은 양념, 제3의 맛은 발효의 맛이다. 세상은 서서히 발효의 시대로 옮아 가고 있다.”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미래 먹거리를 이렇게 예견했다. 이미 지식정보시대를 예견했던 그의 말은 이번에도 현실이 되는 듯하다. 팬데믹을 지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발효식품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소화력 증진, 풍미 향상, 장내 미생물의 항상성 유지 등 여러 건강상 이점을 갖게 된다. 우리나라의 김치나 애플사이다비니거(Apple Cider Vinegar, 애사비)와 같은 발효식품의 인기가 이를 증명한다.효모를 사용해 만드는 빵도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발효 빵, 특히 자연발효 빵은 비발효 빵보다 건강에 이롭다는 평가를 받는다.국내 대표 베이커리 기업인 SPC그룹도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발효기술 연구개발(R&D) 역량을 단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우선 1세대 기술인 토종효모(SPC-SNU 70-1, 2016년)는 자연에서 직접 발굴해 상용화한 SPC의 최초 제빵용 효모다. 뛰어난 발효 지속성과 담백한 맛을 바탕으로 그룹의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에 연간 1200t 이상 활용되고 있다.또한 SPC그룹은 서울대, 충북대와 15년간 연구를 통해 토종효모에 특허 유산균을 더해 만든 제빵용 발효종 ‘상미종(2019년)’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발효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통곡물 발효종 개발에도 성공했다. 식품 발효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 카티 카티나(Kati Katina) 교수가 있는 핀란드 헬싱키 대학과 지난 2020년부터 산학협력을 통해 ‘SPC × 헬싱키 사워도우’와 ‘멀티그레인 사워도우’ 등 2종을 개발했다.SPC 파리바게뜨는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 론칭하면서 건강빵 대중화에도 나선다. 식빵, 베이글 등 대표적인 플레인 빵의 지난해 국내 시장 규모가 2018년 대비 2배 이상 증가(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한 상황에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저속노화(Slow-aging)’ 트렌드가 확산한 점에 주목한 것이다. 실제 인스타그램에서 ‘건강빵’ 관련 게시물은 이달 기준으로 21만60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파란라벨은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기반으로 하며,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맛과 영양의 최적 밸런스’를 모토로 삼았다. 식감이 거칠고 맛이 떨어진다는 건강빵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것. 이를 위한 열쇠가 헬싱키 대학과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 2종이었다.우선 ‘SPC × 헬싱키 사워도우’는 SPC 특허 효모와 유산균의 혼합 발효 공정을 통해 개발했다. 북유럽의 대표 건강 곡물인 통호밀을 주원료로 사용한 점이 밀 기반 발효종인 상미종과의 차별점이다. SPC에 따르면 해당 발효종으로 발효한 빵에선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피틴산(Phytic acid)과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프럭탄(Fructan) 함량이 감소하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증가했다. 또한 단백질 이용률이 높아지고, 혈당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다만 빵을 만들 때 통곡물이나 씨앗류를 그대로 사용하면 단단해 기호성이 떨어지고, 분쇄하면 씹히는 식감이 부족하다. 또한 오염에 취약하며, 빠르게 노화되는 문제도 있다. ‘멀티그레인 사워도우’는 소비자 기호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통밀·호밀·귀리·아마씨 등 7가지 통곡물과 씨앗에 특수 발효 공정과 고온·고압 기술을 적용해 맛과 풍미, 식감이 뛰어나면서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파란라벨은 통곡물 발효종 2종을 사용해 만든 노르딕 베이커리 4종과 고단백, 저당, 고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 9종 등 총 13종을 전국 3400여개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파란라벨 제품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각광받고 있는 고대밀 ‘스펠트밀’도 사용됐다.파란라벨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김연정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은 “건강하면 맛이 없을 거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겠다. 최적의 밸런스를 찾았다”며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밥 대신 먹어도 되는 건강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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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UAE 수출 161.7%↑… K-푸드, 중동 최대 식품박람회서 주목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5 두바이 국제식품박람회(GULFOOD 2025, 이하 걸푸드)’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해 8300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26일 공사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걸푸드 통합한국관에는 농식품 수출기업 11개사를 비롯해 딸기 수출통합조직이 함께 참가해 신선 과일, 건강식품, 인삼 등 중동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현장에서는 유명 셰프를 초청한 ‘K-푸드 쿠킹쇼’를 열어 김치, 딸기 등 참가기업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시연했다. 또한 높은 당도와 독특한 식감이 특징인 국내 딸기의 경우 홍희, 골드베리 등 프리미엄 품종의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30회를 맞이한 걸푸드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5000개 이상의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다.특히 걸푸드 개최지인 UAE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K-푸드의 3대 유망시장인 중동과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 중 한 곳으로 꼽힌다.올해 1월 기준 UAE K-푸드 수출액은 2000만 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61.7% 증가했다. 특히 △라면(239만 불, 9.4%↑) △소스류(16만4000불, 7.1%↑) △포도(10만4000불, 207.2%↑) △배(10만 불, 138.5%↑)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식품의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맛이 중동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K-푸드가 중동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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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강서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및 간식 후원

    아워홈이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 및 간식 후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아워홈 임직원들은 전날 봉사활동에서 점심시간 배식에 나서 500여 명의 어르신께 점심을 대접하고, 설거지 및 주변 정리를 도왔다. 또한 식사 후에는 도넛 등 간식류 500인분을 후원했다.아워홈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시설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전국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방문해 식사지원 및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올해도 영양사, 조리사 공채 인원 79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워홈은 신입사원 교육 필수 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아워홈 관계자는 “나눔 실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배식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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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말레이시아 제빵공장 준공… 2.5兆 할랄 시장 공략 본격화

    SPC그룹이 2조5000억 달러 규모의 할랄(HALAL) 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SPC는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주 누사자야 테크파크(Nusajaya Tech Park)에 제빵공장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 준공식에는 온 하피즈 빈 가지(Onn Hafiz Bin Ghazi)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주지사,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를 비롯해 SPC그룹의 허영인 회장, 허진수 사장, 하나 리(Hana Lee) 파리바게뜨 AMEA(동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 본부장, 김범수 SPC삼립 대표 등이 참석했다.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는 연면적 1만2900㎡ 규모로 건립됐다. 7개의 생산라인을 통해 하루 최대 30만 개(연간 최대 1억 개)의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당초 계획의 두 배인 약 800억 원을 투자해 첨단 자동화 설비와 안전시설도 갖췄다.공장은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세계 할랄 푸드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진출했다. 또한 태국, 브루나이, 라오스 등 3개국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 중동국가 진출도 추진 중이다.또한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에서 계열사 SPC삼립의 수출용 할랄 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SPC삼립은 3월 중 아세안(ASEAN) 법인을 설립하고, 조호르 생산센터를 교두보 삼아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허진수 SPC그룹 사장은 “조호르 생산센터 준공은 해외 공급망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할랄 시장 공략의 전략적 거점인 이 공장을 통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PC그룹은 2030년까지 전 세계에 총 1만2000개 매장을 보유한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말레이시아 조호르 생산센터와 2019년 건립한 중국 톈진 공장, 건립 추진 중인 미국 텍사스 공장 등 세계 주요 지역에 생산 허브 구축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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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세븐일레븐 ATM 사업도 판다… 사업구조 재편 가속화

    롯데그룹이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도 매각하면서 600억 원 이상 유동성을 확보했다.코리아세븐은 26일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 한국전자금융과 ATM 사업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ATM 사업을 비핵심 사업으로 분류, 지난해 초부터 매각을 추진해왔다.코리아세븐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하는 6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금융 분야를 전문사에 맡겨 고객서비스 강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다만 “매각 후에도 한국전자금융과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존 매장 ATM·CD기 유지보수 및 신규 편의점 설치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최근 롯데그룹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렌탈, 이달 롯데웰푸드 증평공장‧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등 비핵심 사업‧자산 매각을 속속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특히 롯데 유통사업군은 지난해 4분기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을 위해 15년 만에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자산재평가 결과 롯데쇼핑 토지 장부가가 17조7000억 원으로 직전 대비 9조5000억 원 늘었고, 부채비율은 190.4%에서 128.6%로 축소됐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롯데마트 수원영통점과 롯데슈퍼 여의점 등 비효율 자산 매각도 진행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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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흘간 4만5000명 방문”… 태국 LPGA 대회에 K-푸드 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LPGA 타일랜드(LPGA Thailand)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K-푸드를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2006년부터 개최된 LPGA 타일랜드는 올 시즌 LPGA의 첫 번째 아시안 스윙 대회다. 특히 2015년, 2017년, 2019년에는 양희영 선수가 우승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지난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약 4만5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서 생중계됐다. 이곳에서 공사는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와 함께 고품질의 한국산 딸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국산 딸기의 뛰어난 품질을 알렸다.이외에도 시원한 음료와 빙과류를 현장에서 제공했으며, 퍼팅 게임 등 체험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경기 코스와 관람객 동선에 K-Food 홍보 배너를 설치하면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힘썼다.권오엽 공사 수출이사는 “글로벌 스포츠와 연계한 마케팅은 글로벌 인기 품목이 된 K-푸드의 매력을 뽐내기에 최적의 홍보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행사에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해, 태국 시장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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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군항제로 ‘핑크닉’ 떠나요”… 이마트24-문체부, ‘로컬100’ 간편식 출시

    이마트24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하는 ‘로컬1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와 협업한 상품 2종을 선보인다.이마트24는 25일 ‘로컬100’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상품으로 벚꽃축제로 유명한 창원시 진해군항제와 협업해 ‘핑크닉도시락’과 ‘핑크닉김밥’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핑크닉도시락은 봄맞이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도시락이다. 떡갈비, 치킨, 소시지야채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됐다. 특히 분홍색 발효 홍국쌀과 꽃모양 떡갈비, 하트모양의 용기를 사용해 피크닉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핑크닉김밥도 분홍색 발효 홍국쌀로 만들어졌으며, 명란마요소스를 섞은 맛살샐러드와 야채 등으로 구성했다.이마트24 김상현 마케팅담당은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위해 문체부에서 진행하는 ‘로컬100’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창원시와 콜라보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진해군항제 콜라보 ‘핑크닉’ 상품을 통해 창원시의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 가치를 알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2023년부터 시행 중인 ‘로컬100’ 프로젝트는 문체부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소, 지역축제,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마트24는 문체부가 선정한 ‘로컬100’ 중에서 총 15곳의 명소와 축제를 스탬프투어 대상지로 지정해 고객이 해당 지역 관내 점포를 방문했을 때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연중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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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코리아, 위댐보이즈와 책임음주 캠페인 전개

    디아지오코리아가 댄스크루 ‘위댐보이즈(WE DEM BOYZ)’와 함께 책임음주 캠페인을 전개한다.디아지오코리아는 25일 ‘춤은 자유롭게, 음주는 책임 있게(Dance Freely, Drink Responsibly)’ 캠페인을 시작하고, 위댐보이즈를 홍보사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디아지오코리아는 위댐보이즈와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디아지오 글로벌 채널 및 위댐보이즈 공식 채널에서 공개했다. 리드미컬한 비트, 적당한 음주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사와 이를 반영한 안무를 활용해 책임음주 메시지를 표현했다. 특히 가사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강조하는 내용과 적당한 음주를 위해 저도수 혹은 논알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춤이 주는 활기찬 에너지와 책임 음주 메시지를 결합한 이번 캠페인 슬로건 ‘Dance Freely, Drink Responsibly(춤은 자유롭게, 음주는 책임 있게)’는 삶을 즐기는 동시에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위댐보이즈의 댄스 챌린지 제작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드링크아이큐(DRINKiQ)’ 캠퍼스 어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술자리가 늘어나는 개강 시기를 맞아 술을 처음으로 접하기 시작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초기에 올바른 책임음주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디아지오코리아 프라트메시 미슈라(Prathmesh Mishra) 대표는 “디아지오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음주 상식을 제공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올해는 위댐보이즈와 협업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쳐, 특히 K-댄스의 에너지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즐거운 삶을 추구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음주를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Dance Freely, Drink Responsibly(춤은 자유롭게, 음주는 책임 있게)’ 드링크아이큐 캠페인 댄스챌린지 런칭과 함께 2021~2024 월드클래스 코리아 역대 우승 바텐더들과 협업해 지속 가능한 음주 문화를 전파하는 등 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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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한 도로서도 30분이면 배달 완료… 배민 배달로봇, 강남 일대 누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무인 자율주행 로봇배달을 시작한다.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내 일부 지역에서 배민B마트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17년 배달로봇 프로젝트를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건국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실외 배달로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2020년에는 광교 앨리웨이 주상복합 단지에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배달로봇으로 음식배달을 진행하면서 기술과 데이터를 쌓았다. 이번에 배민이 선보이는 로봇배달 서비스는 강남 논현‧역삼 로봇배달 권역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남 지역 내 B마트 도심형 유통센터(Pick Packing Center, PPC)를 중심으로 장보기,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PPC 기준 최대 1.5km 반경 내 300여 개의 건물 입구까지 30분 내외로 배달하며, 5월 이후 1000여곳 이상으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배민의 배달로봇 ‘딜리’는 최대 20kg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한 1.5m/s의 속도로 운행한다. 방진방수 IP54 등급이며, 장애물이 많고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딜리는 카메라와 레이저 시각탐지 및 거리 측정 기술인 라이다(LiDAR)를 통해 주변 사물과 장애물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으며, 첨단 안전주행 알고리즘을 통해 갑작스러운 충돌에도 대비했다. 이동인구 및 장애물이 많을 때는 배달로봇의 속도를 낮추고, 그렇지 않을 때는 속도를 높이는 능동적인 자율주행을 적용해 안정감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깃발과 반사판 등을 장착해 주변 보행자나 자동차 운전자에게 시각적 인지도를 높였다.이번에 투입되는 딜리는 총 4대로 배민은 주문량 및 권역 확대 상황에 맞춰 로봇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황현규 우아한형제들 로봇프로덕트전략팀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퀵커머스 시장에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을 투입해 고객의 배달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로봇 기술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푸드 배달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로봇 배달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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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 가능한 도시마을 조성… 민‧관‧학 ‘도시혁신스쿨’ MOU 체결

    지속 가능한 도시마을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비정부기구(NGO)가 손을 잡았다.21일 전북 전주시청에선 ‘민‧관‧학 협력 도시혁신스쿨 in 전주’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 권정록 포스코이앤씨 커뮤니케이션실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배선영 서울여대 SI교육센터장, 박병관 서강대 전인교육원장, 임종민 꿈꾸는세상 대표가 참석했다.도시혁신스쿨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NGO가 협력해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도시혁신스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도시혁신프로젝트’ 과목을 수강하며, 도시재생 지역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를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될 곳은 전주시 낙수정 마을이다. 이곳은 도시재생을 위한 민‧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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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덤 치즈볼 드려요”… 대박 친 BBQ 프로모션, 앱‧웹 매출 ‘껑충’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진행한 프로모션이 큰 성공을 거두는 모양새다. 매출 상승과 함께 자사앱 활성화까지 이끌면서 소비자 니즈 파악에 적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BBQ는 오는 28일까지 앱과 웹사이트에서 치킨을 한 마리 이상 주문시 ‘랜덤 치즈볼(10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BBQ에 따르면 프로모션 시작 후 3일(17~19일)동안 앱‧웹 프로모션 매출은 전주 동기대비 평균 3배 증가했다. 일별로 살펴보면 17일 159%, 18일 223%, 19일 211%씩 늘어났다.또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BBQ 앱 가입자수도 전주 동기대비 3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BQ 관계자는 “자사앱 활성화로 확보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패밀리(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모션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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