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명

김재명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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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명 기자입니다.

base@donga.com

취재분야

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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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화이팅!” 안철수-오신환의 짧은 만남

    “화이팅 하세요”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을 만난 후 한 말이다. 안철수 위원장과 오신환 의원은 과거 바른미래당에서 같이 활동 했었다. 이날 안철수 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에 참석했다. 반면 오신환 의원은 이날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 참석하기위해 대기중이었다. 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안 위원장이 면접을 기다리던 오 의원과 만나게 된 것이다. 오 의원은 안 위원장을 만나자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오 의원은 “미래통합당 면접 보러 왔다”고 말하자 안 위원장이 “화이팅 하세요”라고 말하며 주먹을 쥐어 보였다. 오 의원도 안 위원장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며 이들의 짧은 만남은 끝났다. 안 위원장을 뒤따르던 권은희 의원 등도 오 의원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앞으로 이들의 정치생활을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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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러운 돼지[고양이 눈]

    돼지인형 한 마리가 컵 속에서 편안해 보입니다. 반신욕이라도 즐기는 모양입니다. 유난히 추운 요 며칠, 따뜻한 온천에서의 반신욕이 그립습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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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드름[고양이 눈]

    24절기 중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깬다는 경칩 사이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 처마에 맺힌 고드름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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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모자-마스크 너머로 봄 내음이

    18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의류매장 앞을 두꺼운 옷을 입고 모자를 쓴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들의 옷차림은 매장 마네킹의 봄옷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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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안철수계 9명 ‘셀프제명’…바른미래 홀로 남은 손학규

    최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을 오랜만에 찾았다. 지난해 6월 18일 회의실을 카페 분위기로 새 단장 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처음이었다. 다른 당과 달리 기자들이 테이블위에 노트북을 펼쳐놓고 기사를 쓰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하지만 또 다른 것은 회의실에 여러 사진이 걸려있었다. 하지만 사진의 대부분이 손학규 대표가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사진을 찾아보니 지난 1월 중순까지 걸려있던 2018년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손을 잡고 있던 사진은 최근 2020년 당 단배식 사진으로 교체됐다. 바른미래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안철수계를 비롯한 9명의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해 ‘셀프제명’ 했다. 나머지 지역구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면 최악의 경우 현역의원이 없는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게 될 수도 있다. 그동안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이 요구해 온 제명 조치를 거부해 왔다. 오늘 ‘셀프제명’에 이어 추가 탈당 여부에 따라 평화당, 대안신당 등과의 통합여부도 가시화 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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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카 품고 귀국한 봉준호 “코로나 극복 중인 국민께 박수쳐드리고 싶다”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앞에 서서 마중 나온 제작진을 가리키고 있다. 봉 감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들께 제가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며 “이제 조용히 원래 본업인 창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돼 좋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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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연 여의도… 수도권 14일도 미세먼지 ‘나쁨’

    서울과 경기 일대에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바라본 여의도가 뿌옇게 보인다. 14일에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여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미세먼지가 발생해 수도권, 충청권, 강원 영서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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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깨끗이[고양이눈]

    손 소독제가 눈에 띄면 얼른 꼭지를 눌러보게 되지요. 용기가 텅 비어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때의 공허함이란…. 소독제 앞 고양이는 앞발을 깨끗이 소독할 수 있었을까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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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코로나19’ 여파에…주먹인사 나눈 정치권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추세에 있는 가운데 가장 민감한 사람들 중 하나의 부류가 국회의원들이다.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만날 때 악수는 자연스러운 인사법이다. 간단한 목례보다는 악수로 친근함을 나타내왔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이러한 악수인사가 주먹인사로 바뀌고 있다. 주먹인사를 하지만 아직 어색해 보인다. 총선을 앞둔 가운데 예비 후보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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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본점, 신종 코로나 방역 끝내고 영업 재개

    10일 영업이 재개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롯데백화점 본점은 7일 오후부터 9일까지 방역을 위해 휴업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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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학기 새 학용품 골라볼까

    10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시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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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는 골[고양이 눈]

    골! 환호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환하게 빛나는 농구공처럼, 우리 삶의 목표들도 ‘쏙쏙’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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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홍어[고양이 눈]

    시린 바람에 홍어 두 마리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한겨울 다 견디고 꾸덕꾸덕해지면 얼마나 깊은 맛을 낼까요. 햇살의 단맛, 바닷바람의 짠맛, 이른 새벽의 상쾌한 맛, 오랜 시간의 감칠맛, 다 담겨 있을 듯합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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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의 주인[고양이 눈]

    예쁜 천사 날개의 주인을 찾습니다. 어쩌면 우리 주변의 착한 이웃들이 투명한 천사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여기에 앉으면 다시 날개가 보일 것 같습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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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한파에 꽁꽁 언 서울

    6일 서울 광진구 뚝섬 선착장에 꽁꽁 언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로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7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춥고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다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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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타인데이 상큼하고 달콤하게”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6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딸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딸기와 초콜릿을 함께 구매하면 할인을 해주거나 딸기 2만 원 이상 구매 시 딸기잼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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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한파에 고드름이 ‘꽁꽁’

    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서울 광진구 뚝섬 선착장에 고드름이 얼었다. 이번추위는 주말께 회복될 전망이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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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와 거물의 숨바꼭질[사진기자의 ‘사談진談’]

    ‘찰칵, 찰칵’ 침묵 속에 여기저기서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려왔다. “아니네. 언제 밥 먹으러 가는지 아는 사람?” 영하의 날씨지만 사진기자들은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향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기 위해 뷰 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언제 지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인기척이 있을 때마다 셔터를 눌러야 한다. 수십 명의 직원이 지나간 다음에야 윤 총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은 그나마 구내식당으로 가는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다행. 외부로 나가는 날이면 기다림은 물거품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취임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은 검찰개혁을 비롯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 청와대 수사팀의 인사 문제 등으로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 입장에서는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다. 추 장관의 경우 법무부로 출퇴근하는 모습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윤 총장은 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어렵다. 총장은 취임 첫날을 제외하고는 늘 지하주차장을 이용한다. 구내식당 갈 때 빼고는 얼굴 볼 기회가 없다. 그렇다고 외부 행사가 많은 것도 아니다. 대부분 대검찰청 내부 일정이며 그것마저도 비공개가 많다. 법무부가 지난달 8일 오후 기습적으로 발표한 검찰 인사는 ‘검찰 대학살’로도 불릴 만큼 윤 총장의 핵심 참모들을 전격 교체했다. 다음 날 언론매체들은 윤 총장의 얼굴 표정을 담기 위해 대검찰청에 모였다. 그러고는 숨죽이며 총장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총장은 구내식당으로 가지 않고 차량을 타고 청사를 벗어났다. 재빨리 따라 붙었지만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날은 평소와 달리 총장 사진이 꼭 필요했다. 그래서 숨바꼭질하듯 대검찰청 주변을 찾아다닌 끝에 전날 인사 발표가 난 직원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사진기자들은 뉴스의 핵심 인물을 따라다닌다. 그러니 찍히는 사람들 또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언론에 보도될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여당 대표 출신인 추 장관은 취임 순간부터 ‘검찰개혁 완수’라는 미션을 받았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온 것이다. 검찰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자 추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단호한 표정으로 “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했다. 이 모습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추 장관은 검찰인사위원회를 앞두고 미소가 살짝 보이는 얼굴로 출근했다. 반면 윤 총장은 구내식당을 다녀오면서 고개를 숙인 채 고심하는 모습이었다. 카메라를 의식한 두 거물의 표정에는 이미 메시지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정작 언론이 사실 확인을 하고자 할 때는 모습을 숨기기도 한다. 추 장관은 검찰 인사를 앞두고 법무부를 나섰다. 윤 총장과 마지막 협의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장관이 탄 차량을 따라갔다. 하지만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다. 장관이 탄 차량은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 좌회전 차선에서 갑자기 직진을 하거나, 신호 위반을 하면서 주행을 했다. 하지만 바짝 뒤쫓은 취재차량을 따돌릴 수는 없었다. 결국 추 장관이 탄 차량은 청와대로 들어갔다. 인사 발표를 앞두고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받기 위한 것이었다. 조 전 장관의 경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장관 취임에 앞서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던 시절이었다. 오후 브리핑을 마친 후보자는 취재진이 없는 지하 출입문을 통해 빠져나갔다. 후보자가 향한 곳은 정부과천청사였다. 하지만 법무부가 아닌 다른 건물이었다. 후보자가 들어간 이후 취재진의 접근은 엄격히 금지됐다. 이날 후보자는 청문회를 앞두고 사전 리허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후보자는 가족들의 여러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후보자 직을 사퇴할 가능성도 점쳐졌다. 그러나 리허설 강행을 통해 장관직을 향한 의중을 알 수 있게 됐다. 언론의 감시 기능과 사실 확인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요소라 생각된다.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달리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진다. 언론은 보도에 앞서 팩트 체크가 생명이다. 기자들은 취재 과정이 혹독하다는 이야기를 들을지언정 확인에 확인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가운데 그래도 ‘사진 속 표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믿음에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 나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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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가족[고양이 눈]

    노랑 초록 물고기 가족들이 나들이 갑니다. 수풀 사이를 이리저리 헤엄치고 있네요. 잘 찾아보면 어두운 색에 몸을 숨긴 세 마리도 보입니다. 철판 위에 그린 어느 물고기 가족.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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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한잔하실래요[고양이 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예쁜 커피잔이 쌓여 있네요. 아직 쌀쌀한 요즘, 누군가와 따뜻한 차 한잔하면 어떨까요. 차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고. ―인천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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