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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9일 서울 성수동에 자동차 기반 복합문화공간 ‘도원’을 개관했다.피치스는 자동차 튜닝 중심 대중문화 ‘스트릿 카 컬쳐’ 기반 콘텐츠와 영상 및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다.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지난 2018년 나이키가 뽑은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포르쉐, BMW M, 메르세데스 AMG, 삼성 갤럭시, 페덱스, EA스포츠, 워너브라더스, 코카콜라 등과 여러 차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거나 논의 중이다.국내외 유명 힙합 레이블과도 협업해 여러 영상을 제작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이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뽑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한국타이어는 2019년 피치스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피치스그룹코리아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끌 차세대 동력이 될 새로운 사업 영역을 함께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이번 복합문화공간 도원 건립에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투자하는 등 피치스그룹코리아와 함께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도원의 이름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끈끈하게 뭉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도원결의’라는 사자성어에서 유래했다. 기존에 국내에 없던 자동차, 패션, 다양한 길거리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되는 공간 플랫폼으로, 튜닝샵 등 서울 외곽에 위치해 있던 자동차 관련 공간들을 서울 중심부로 가져와 자동차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들과도 자동차 관련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실제 차량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러지를 비롯해 차량 전시 및 공연, 브랜드 행사 등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갤러리, 피치스 오프라인 매장, 럭셔리 편집샵, 스케이트 보드 파크, 커뮤니티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한국타이어와 피치스는 도원을 자동차 문화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잠재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와의 문화적 소통을 활성화하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를 확산시킬 방침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Ⅱ 978가구(수도권 704가구, 지방 274가구)를 전세형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전세형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매입한 도심 내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중 전세시세의 70∼80% 수준으로 공급, 임대조건의 80%를 임대보증금으로 책정해 월임대료 부담을 최소화한 준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이다.입주자격은 일정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이번 공고부터는 신혼부부 외 ‘일반 무자녀 혼인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자산기준을 완화한 ‘4순위 혼인가구’ 모집이 신설됐다.임대조건은 시중 전세시세의 70~80% 수준으로 매겨졌다.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나머지 20%를 임대료로 책정함에 따라 입주자의 월 주거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또 목돈 마련이 어려운 입주자는 보증금을 낮추고 월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를 이용해 개별 경제상황에 맞춰 보증금 및 임대료 수준을 조정할 수 있다. 보증금 전환제도로 임대보증금 1000만 원 감액 시 월임대료는 2만833원이 증가하게 된다.임대기간은 입주자격(무주택, 자산·소득요건) 유지 시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경우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최근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양질의 전세형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등 주택임대차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가 고성능 ‘LC 500 컨버터블’을 29일 출시했다. 렉서스에 따르면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고급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 실현과 함께 루프 수납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로 만들어져 뛰어난 정숙성을 갖췄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477마력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는 게 렉서스 측 설명이다. 컨버터블로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기 위해 차체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경량화를 이뤘고,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한다. 컨버터블만의 매력인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들어갔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와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된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컨버터블만 오감을 자극하는 모델”이라며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해 컨버터블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C 500 컨버터블 소비자 가격은 1억780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가 29일 청약을 실시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5월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A8블록(1단지)·AB1블록(2단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단지 지하 2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 59~84㎡ 370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59~84㎡ 8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향후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인천 영어마을과 에더블 국제학교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는 계양천이 흘러 일부 가구는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계양천수변공원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 검단신도시 내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계획돼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 광역도로 사업과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검단~경명로 간 도로개설 사업이 완료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린,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시설도 마련된다.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에어클린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본보기집은 인천시 서구 원당동 329에 위치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약 당첨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 내 장평초, 은석초, 동답초, 안평초, 장평중, 동국사대부중, 동국사대부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휘경여중, 휘경여고 등과 서울시립대도 가까이 있다.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고, 야외수영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도 가깝다. 또한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8㎡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되며 전용 57~59㎡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전용 78㎡는 침실 3개와 거실, 주방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을 갖췄다. 전용 59~78㎡의 경우 전 타입이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에 용이하다. 타입별 일부 세대에는 복층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고, 전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코로나19로부터 입주민을 지키기 위한 ‘2021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이 적용된다. 현관(적용내용 평형별 상이)에 안심 클린존을 특화 적용 예정으로 ▲손소독제 및 마스크 보관공간 ▲로봇청소기 보관공간 ▲빌트인 클리너 ▲의류관리기(유상옵션) ▲에어샤워(유상옵션) 등이 포함된다.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에 발맞춘 설계도 선보인다. 주방(전용 57㎡, 78㎡)은 조리와 식사가 가능한 아일랜드식탁 등이 조성돼 지인들과 안전하게 소규모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안방(전용 57~59㎡)의 경우 수납장이 설치되고, 업무공간이 구성돼 재택근무 시 홈오피스로서 생활공간과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업·농촌 및 농협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농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협과 관련된 추억이나 감동 스토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영상과 비영상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개인 또는 팀별로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공모기간은 4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다. 농협 6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결과는 7월 7일에 발표, 영상 및 비영상 부문별로 ▲대상 200만 원(각1점) ▲최우수 100만 원(각2점) ▲우수 50만 원(각5점) 등의 상금을 시상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8일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더해 국민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무소가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사회공헌 참여 시간은 88만 시간, 참여 인원은 24만 명에 이른다.먼저 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영농·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고령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와 지역문화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운영 △농업인 무료법률 구조사업 및 소비자 보호사업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밑반찬 나눔 봉사 △설날 차례상 음식 꾸러미 전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또한, 여성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결혼이민여성의 농촌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3년간 320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지원과정을 운영했다. 농촌지역 다문화여성대학에서 1100여명,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으로 4800명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심화된 영농철 일손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단체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사회공헌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연중 지속할 예정이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한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팬텀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비스포크 팬텀은 일본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 의뢰를 받아 제작됐다. 그가 소유한 항공기에서 느낄 수 있는 고요함을 자동차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다.비스포크 팬텀 외관은 일본 전통 도자기 오리베 특유의 녹색과 크림색 유약에서 영감을 받아 투톤으로 도색됐다. 특히 루프의 오리베 그린 색상은 오리베 도자기 수집가로 잘 알려진 고객이 수집한 16세기 도자기를 대표하는 깊은 녹색 유약의 빛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이는 크림 화이트 색상으로 도색된 차량 하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실내 공간은 에르메스 디자이너 및 장인과 협업으로 완성됐다. 글로브 박스 덮개에는 두 럭셔리 브랜드 간 협업을 상징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헤드레스트 쿠션과 뒷좌석 종아리 받침엔 섬세한 에르메스 파이핑이 장식, 시쉘 화이트 색상 포인트와 양털 바닥 매트가 깔끔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에 사용된 가죽은 에르메스 승마 헤리티지를 반영했다. 마구 제조 장인이 처음으로 개발한 스티칭과 가장자리 도색 기술을 동원해 제작됐다. 스티어링 휠, 어시스트 그립, 로터리 컨트롤 등 손이 닿는 모든 곳에 에르메스 에니아 그린 가죽이 들어갔다. 계기판, 글로브 박스, 센터 콘솔과 샴페인 냉장고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공간 또한 에르메스의 최고급 가죽을 사용했다.팬텀 갤러리는 프랑스 유명 화가이자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스카프를 만들어낸 작가 피에르 페롱 디자인에 기반해 제작됐다. 에르메스 특유의 말에서 영감을 받은 갤러리의 작품은 오픈 포어 로열 월넛에 손으로 직접 그려졌다. 갤러리 유리 뒤에 미술관이 자리잡은 것처럼 전시된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인과 수공예 정신도 실내 구석구석에 깃들었다. 목재 스피커 덮개는 천공 작업을 통해 오픈 포어 로열 월넛 비니어에 제작됐으며 이음매가 없는 특별한 질감으로 빚어낸 미감과 우아한 촉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롤스로이스 최초로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소재인 ‘토일레 H’ 캔버스가 도어 암레스트, 센터 콘솔, 리어 콘솔 그리고 헤드라이너에 적용됐다.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는 “에르메스와 협업으로 선보인 비스포크 팬텀은 세계적인 두 럭셔리 하우스가 지닌, 총 300년이 넘는 경험과 유산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라며 “최고 수준의 기술과 창조성을 모두 갖춘 단 하나뿐인 팬텀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은 비대면 중고차 구매 플랫폼 ‘엔카홈서비스’에 등록차량 1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차량 등록대수가 약 9000대를 기록하며 1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엔카닷컴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구매 트렌드 확산과 함께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의 편의성 및 신뢰성이 성장을 이끈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엔카 전문 상담사의 차량 상담을 통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7일 책임 환불제, 신뢰 할 수 있는 매물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카홈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매물 확대를 통해 중고차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이 취임 후 2.4 주택공급대책 긴급 점검과 광명시흥지구 현장을 처음 찾았다. 김현준 사장은 28일 LH 수도권특별본부에서 2.4 대책(공공주도 3080+)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취임 후 김현준 사장이 주재한 첫 번째 정책사업 추진 점검회의로 주택공급대책의 이행상황을 부문별로 점검하고 정부 주택공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개최했다.구체적 점검내용으로 ▲사업별 이행실적 ▲사업별 현안 및 해결방안 ▲사업추진계획 ▲제도개선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김현준 LH 사장은 “LH는 현재 정부의 핵심 주택공급 대책인 2.4 대책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조속한 성과창출로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적극 기여해야 한다”며 “청년,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희망자들이 3기 신도시 및 2.4 대책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원하는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LH 김현준 사장은 투기의혹이 최초로 제기된 광명시흥지구 현장을 방문해 재발방지를 위한 LH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등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광명시흥지구는 과거 지정해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국책사업을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Think! TOMOROAD Ontact Contest)‘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4차산업 및 퓨처 모빌리티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목표로 레고 에듀케이션 코딩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미래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경연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생 3인 및 교사 1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달 6일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지역별 비율 배분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발된 총 100팀은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다. 예선참가팀 100팀에게는 4주간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재와 함께 코딩 교육이 제공된다. 전기차 개요부터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 및 소프트웨어 사용법, 자율주행차 트랙 주행 코딩, 센서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퓨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예선 미션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하게 된다.참가팀들은 6월 9일 예선을 치른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변화하는 미래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미래적 가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결선은 예선 상위 10팀을 대상으로 7월 10일 개최된다. 결선 참가팀들은 ‘2040 미래도시’를 주제로 환경에 직접적인 의미를 심어줄 수 있는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교육과 예선, 결선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사장은 “퓨처 모빌리티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환경문제 대응에 대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미래인재들이 건설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물론,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3년 연속 1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02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13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포르쉐 최초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타이칸’,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인 ‘718 박스터’에 OE 공급을 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또한 세계 각지에서 최고의 인기 스포츠 리그 및 구단과 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해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을 통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꾸준히 이어가며 고객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 중이다.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5년 연속 편입하는 등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잇올그룹이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오는 30일 정식 출범한다. 일반적인 스터디카페의 경우 공간만 제공되는 반면 잇올에서는 시간과 공간, 관리까지 체계를 갖춰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28일 잇올그룹에 따르면 잇올 스파르타 성적 우수 장학제도인 ‘올키 프로젝트’를 이번 프로그램에 적용한다. 수험생과 재수생, 고등학생을 아우르는 폭 넓은 장학제도다. 내신 올키와 반키 제도를 적용해 사용시간에 50%~100%를 추가 지급한다. 공무원을 비롯한 성인고시생의 장학정책은 오는 6월 발표 예정이다.이와 함께 잇올 사회공헌위원 ‘꿈나무 장학’을 도입하기로 했다. 잇올 관리형 스터디카페는 중소도시의 읍면동 단위까지 대상으로 해 지역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이번 두 장학제도는 지속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잇올그룹은 청년들이 생애에서 통과해야 하는 고민을 꾸준히 관리해준다는 목표다. 실례로 올키 프로젝트 수혜를 받았던 100여 명의 잇올 출신의 학생들로 구성된 ‘클럽 라이브 멘토’는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멘토링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또한 잇올 관리형 스터디카페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와 잇올 스파르타가 공동 개발한 국수영 주간지 IDEA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0명의 전문연구진이 개발한 IDEA는 잇올 출신 멘토진이 감수해 완성도를 높이는 개방형 플랫폼 콘텐츠다. 최신 수험 준비 경험을 녹여 수험생들에게 최적화된 문제를 도출해 낸다는 게 잇올 측 설명이다. 총 24회차로 구성된 IDEA는 매주 문제를 풀며 실력을 점검하고 점수 데이터를 쌓을 수 있다. 스터디카페를 선호하는 수험생에게는 콘텐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셈이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매니저는 “IDEA 모의고사는 2022학년도부터 통합형으로 개편된 수능에 맞춰 양질의 문항 개발과 채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수능 대비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평가 시스템을 통해 수험생의 객관적인 수준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잇올 관리형 스터디카페 이용학생은 잇올 학생 전용 콘텐츠 사이트인 ‘잇올 팔레트’ 사용 권한도 주어진다. 이곳에서는 대치동과 노량진 현장 강의를 받아볼 수 있다. 잇올 출신으로 구성된 ‘클럽 라이브 멘토’와의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잇올 관스카 온라인룸에서 줌 서비스를 통해 전국 대학 멘토들에게 질의응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교생과 수능 준비생을 비롯해 성인고시 수험생까지 합격자 멘토링과 면접대비 프로젝트 ‘면접동행’도 이용할 수 있다. 잇올 면접동행 프로젝트는 시공간의 한계 상 누리기 힘들었던 면접 비책을 전직 공무원 시험 면접관과 해당 시험 합격한 멘토진으로부터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태규 잇올그룹 대표(사진)는 “잇올그룹의 성장 키워드 관리로 꽉 채운 신개념 학습공간”이라며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복합관리형 교육 서비스업’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스터디카페들은 업주의 수익률을 위해 무인관리를 내세우며 인건비를 줄이고,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책상과 의자를 저가형으로 비치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공급을 해왔다”면서 “이제부터는 스터디카페도 제대로 된 교육철학을 가진 교육전문회사에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철학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잇올그룹은 현재 전국 5000개 독서실, 3000개 스터디카페 중 약 1000곳을 향후 2년 내 잇올 스파르타 및 잇올 관리형 스터디카페로 전환시킬 중장기적인 계획을 구상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가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빌리브 루크원’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빌리브 루크원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4-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84㎡, △115㎡ 아파트 550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은 7.24 주택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모집신고가 수리돼야만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있고, 가입 후 30일 이내에 철회 및 탈퇴를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았던 토지확보도 조합원 설립인가 시 토지사용권 80% 이상 외에 토지소유권이 15% 이상 추가로 확보돼야만 사업진행을 할 수 있게 요건이 강화됐다. 빌리브 루크원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에 필요한 토지를 득하지 못할 경우에 조합원 탈퇴 및 환불을 희망하는 조합원에 한해 해당 조합원이 기납부한 납부금 전액을 환불해주는 토지안심보장증서 교부를 통해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빌리브 루크원이 들어설 예정인 선화동은 대전역 구역과 더불어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도심융합특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처럼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 주거, 문화시설 등이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체 124만㎡ 규모 4개 존으로 특성화해 개발된다. 선화구역의 경우 공공부지와 빈집을 활용해 ‘창업공간 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선화동 개발의 앞자리에 들어설 예정인 ‘빌리브 루크원’은 도보거리에 선화초를 비롯해 대전을 대표할 한밭중학교, 충남여중, 보문중, 보문고 등 학군이 우수하다. 대전 지하철 중앙로역과 BRT(간선 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대전과 오송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이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동서대로 이용에 용이하다. 내부설계로는 전 실의 천장고를 타사대비 30cm 더 높은 2.6m로 계획해 개방감을 높였다.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3면 개방형 설계(일부제외), 더 넓은 실사용 면적 확보, 4베이 평면(일부제외)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헤링본 패턴의 강마루와 높은 천장고를 활용한 수납공간 극대화, 와이드 드레스룸 등 격이 다른 인테리어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디자인 천장과 간접조명, 라인조명을 사용해 갤러리 같은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빌리브 루크원 조합원 자격 조건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및 세종특별자치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만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또한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1년 전부터 입주 시까지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한다.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위치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혜림건설이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를 내달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춘천 학곡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84~100㎡ 7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10년부터 추진된 학곡지구는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일대 32만1851㎡ 부지에 약 1300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개발방식을 통해 총 3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춘천 IC 인근에 위치해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출이 수월하고, 남춘천역도 가깝다. 또 성원초, 성림초, 봄내초, 석사초, 대룡중 등 교육시설도 근처에 있다. 춘천시 최초로 5베이 위주 설계와 총 762가구 중 742가구를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로 구성했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팬트리, 광폭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저층부에는 다목적 테라스와 발코니를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에는 어린이집과 도서관, 피트니스 등이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에 마련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중앙회 임원·집행간부,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50인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를 병행했다. 농협은 이번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2021년 대내외적인 리스크 요인 및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1분기 경영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지속가능한 내실경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희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대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특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만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로와 농협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으므로 유통개혁과 디지털 혁신, 그리고 조직문화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열자”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는 지난해 전국에서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엮어 2020 범농협 사회공헌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전국의 농협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가 기록됐다. 특히 하나로마트를 통한 공적마스크 공급, 범농협 임직원 헌혈, 임직원 성금 모금, 농촌일손돕기 참여 등 현장의 생생한 활동상들을 담았다.또 소외계층 지원이나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활기찬 농촌이라는 테마로 묶었다. 현장에서 나눔 활동에 앞장선 직원 10인을 선정해 소개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란 비전을 수립하고 전국 12만 임직원들이 농업인과 국민들 곁에서 위로와 희망,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조기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기업 회생절차, M&A추진 관련 업무의 대응 체계 강화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 ▲신차개발 등 조직운영 측면의 비효율성 개선을 위한 조직 통폐합 차원에서 진행된다.특히 이번 개편은 보유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유사조직 통폐합뿐만 아니라 회생절차 및 M&A 관련 업무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그리고 성공적인 신차 개발 및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조직통합 등 관리 체계 일원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9본부 33담당 139팀’에서 ‘7본부 25담당 109팀’으로 재편했다. 상근 임원수(관리인 및 등기, 사외이사 제외) 역시 현재 26명 수준에서 16명으로 38% 감축된다. 상근 임원 급여도 2019년 대비 20% 삭감 운영 중인 상황에서 전사적인 임금절감을 위해 임원 급여도 선제적으로 추가 삭감할 예정이다. 임원들은 금년 1월부터 회생개시 명령이 내려지기 전인 지난 14일까지의 미지급 임금과 성과급도 회생채권으로 묶여 앞으로 회생계획에 의거 감액될 예정이다.쌍용차 임직원들은 2019년 말부터 20여개 항목의 복리후생 중단 및 임금 20% 삭감 등을 통해 매년 1200억 상당의 인건비성 비용을 절감해 오고 있다. 정용원 법정 관리인은 “회생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조직개편과 더불어 임원진들의 솔선수범이 쌍용차의 모든 직원들에게 경영정상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CR108 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지질과 조인트 벤처를 구성해 수주한 이번 공사는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내 환승역인 ‘파시르리스역’과 터널을 설계·시공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8000억 원(9억8000만 싱가포르 달러)로, 이중 대우건설 지분은 약 5600억 원(70%, 동아지질 30%)다.이번 수주에선 대우건설의 풍부한 지하철 공사 경험이 주효했다 평가다. 실제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톰슨라인 T216, 주롱리전라인 J109 등의 공사를 수행한 바 있다. 동아지질도 지하연속벽, TBM 터널 공사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LTA는 2030년까지 전국 도시철도망을 약 360km까지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번 수주가 후속 공사 수주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목적지 이동 전 도착 예정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대략적인 시간을 가늠하면 효율적인 동선을 짜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시간을 아끼는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예상시간에 따라 이동을 서두르거나 아예 늦추기도 한다. 이동 효율성을 중시하는 탓에 전기차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전기차가 유지비용이 분명 적게 드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을 돈과 바꿀 수 없다는 신념은 확고했다. ‘충전’이 문제였다. 전기차 충전은 휘발유를 넣는 것처럼 간단한 게 아니다. 여기저기 충전소를 찾아 다녀야하고, 바닥난 배터리를 많이 채우려면 시간도 오래 걸린다. 지난 21일 ‘아이오닉 5’를 타본 후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아이오닉 5는 현실과 이상의 타협점을 제시하는 전기차였다. 무엇보다 신차는 최신 기술이 들어간 배터리 덕분에 효율성이 좋아져 충전할 일이 드물고, 초급속 충전 시설 덕분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시원스런 가속성능은 운전의 재미까지 더한다.이날 시승행사에서 배정 받은 차는 아이오닉 5 고급 사양인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트림이다. 외관은 1970년대 ‘포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전체적으로 포니 형상이 연상되지만 미래지향적 느낌이 강하다. 아이오닉 5 핵심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 5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전조등과 후미등, 휠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돼 아이오닉 5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외관상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였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사양으로 일반 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해 사각지대를 크게 줄이는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이드 미러 모니터가 운전석과 조수석 안쪽 도어에 위치해 보다 가까이 외부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카메라 방향 조정도 가능해 운전자에 맞게 최적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선을 변경하기 위해 좌우 깜빡이를 켜면 옆 차선에서 달려오는 차와 얼만큼 떨어져 있는지 빨간 실선과 주황색 실선으로 표시해준다. 빨간색 실선은 차선을 변경하기 위험하다는 뜻이다. 다만 이 장치는 옵션 사양으로 200만 원을 추가해야한다. 옵션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일반 사이드미러가 장착된다. 실내는 ‘유니버셜 아일랜드’로 공간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내연기관의 센터 콘솔 자리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일랜드는 15W 수준의 고속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고, 위 아래로 나뉜 트레이 구조를 갖췄다. 하단 트레이의 경우 노트북이나 핸드백 같은 수화물을 수납할 수도 있다. 또한 최대 140mm 후방 이동이 가능해 1열 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루프 전체를 고정 유리로 적용하고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한 비전루프를 장착해 개방감을 높였다. 2열 시트는 거실 소파를 앉는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다. 축간거리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29000mm)보다 긴 3000mm에 달해 넉넉한 공간도 확보된 모습이다. 시동을 걸면 통으로 연결된 상단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켜지면서 운전자를 맞는다. 운전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다이얼 변속기를 위로 돌려 주행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첫 번째 기착지인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들렀다. 드론처럼 생긴 흰색 구조물 아래 양옆으로 주차공간이 세 칸씩 마련돼 있었다. 이곳에 먼저 도착했던 아이오닉 5가 충전을 마치고 빠지면서 곧바로 자리를 잡았다. 시승차는 주행거리가 205㎞가 남아있었다. 초급속 충전기 하이차저로 7분 정도 충전하자 주행거리는 303km로 늘었다. 초급속 충전의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아이오닉 5 달리기 능력은 수준급이다. 이 차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출력 225kW, 최대토크 605N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나 저속, 고속에서 모두 즉각적인 가속페달 반응을 보여줬다. 스포츠모드로 바꾸면 스티어링휠이 묵직해지면서 더욱 경쾌하게 차체가 움직인다. 가속력은 더욱 향상돼 시원스런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다. 회생제동 기능이 들어간 페들시프트를 활용하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충분히 감속할 수 있었다. 이때 배터리 충전이 극대화되면서 경우에 따라 주행거리가 1㎞씩 늘어나기도 했다. 승차감도 압권이다. 비싼 고급 세단 못지않다. 울퉁불퉁한 노면을 지나치거나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실내로 들어오는 진동과 소음을 잘 억제시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유지했다. 20인치 휠을 채용해 노면 접지력도 크게 향상시켜 안정적인 주행을 도왔다. 현대차 첨단 운전 보조장치는 정확도가 상당히 높았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작동시키면 설정 속도에 맞게 주행하다가도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켰다. 차선 중앙 유지 장치 덕분에 코너 구간에서도 운전 도움을 받았다. 최종 계기판에 기록된 연비는 제원(4.9㎞/kWh)보다 높은 5.8㎞/kWh가 나왔다. 출발 시 주행거리 303㎞에서 최종 211㎞로 시승을 마쳤다. 하남에서 남양주 왕복 82.3㎞를 주행하는 동안 급가속, 급정거를 반복하고 에어컨 작동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효율성을 기록한 셈이다.시승한 모델인 아이오닉 5 롱레인지 2WD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은 5910만 원(매트색), 5891만원(기본색)이다. 컴포트 플러스, 파킹 어시스트, 디지털 사이드 미러, 비전루프, 빌트인캠, 실내V2L가 옵션으로 들어갔다. 하남=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