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달

조영달 기자

동아일보 사회부

구독 20

추천

안녕하세요. 조영달 기자입니다.

dalsar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4-10~2026-05-10
지방뉴스65%
사회일반25%
교육4%
부동산2%
사건·범죄2%
노동2%
  • 파주시 개인택시 요금 ‘지역화폐’로 결제 가능해진다

    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부터 택시요금을 경기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시는 최근 이런 내용으로 지역화폐 카드 운영사인 코나아이와 파주시개인택시조합, 파주시브랜드콜위원회(파주콜택시 협회)와 ‘택시요금 지역화폐 결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파주페이 앱이나 ‘브랜드콜’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거나 길거리에서 택시에 탑승한 후 파주페이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2019년부터 대중교통 취약 지구를 운행하고 있는 ‘천원 택시’와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때도 파주페이 결제가 가능하다.우선 파주 지역 개인택시 575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경기 지역화폐 심의를 거쳐 법인택시로도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카카오 티(T)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결제는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은 파주페이 앱을 통해 손쉽게 택시를 호출하고, 자동결제까지 가능해져 호출이나 결제 과정이 한층 간편해진다”라며 “택시 승차난 문제 해결과 택시 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9
    • 좋아요
    • 코멘트
  • 광명 하안동 철골 주차장, 주차빌딩으로 재건축

    경기 광명시는 34년 된 하안동 철골 주차장을 내년 8월까지 주차빌딩으로 재건축한다고 18일 밝혔다. 1992년 지어진 하안동 철골 주차장(하안동 38-1)은 최근 주차장 내부 회전 반경 부족과 주차구역 협소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는 등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광명시는 철골 주차장을 철거한 뒤 주차빌딩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달 공사를 시작했다.주차빌딩은 지하 1층, 지상 8층, 전체면적 6959㎡ 규모로 25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철골 주차장 규모가 3층, 전체면적 2148㎡였던 것과 비교해 3배 이상으로 규모가 늘어난다. 주차빌딩 1층은 음식점, 카페 등이 입주하고, 2∼6층은 주차 공간 94면이 들어선다. 7, 8층은 광명도시공사 사무실로 활용하고, 주차빌딩 밖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광장으로 꾸며진다.새로 지어지는 주차빌딩은 설계 단계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과 배리어프리(Barrier-Free·무장애) 예비인증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로 지어지는 주차빌딩이 인근 주민과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경기 광명시, 하안동 철골 주차장 주차빌딩으로 재건축

    경기 광명시는 34년 된 하안동 철골 주차장을 내년 8월까지 주차빌딩으로 재건축한다고 18일 밝혔다. 1992년 지어진 하안동 철골 주차장(하안동 38-1)은 최근 주차장 내부 회전 반경 부족과 주차구역 협소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는 등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광명시는 철골 주차장을 철거한 뒤 주차빌딩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달 공사를 시작했다.주차빌딩은 지하 1층, 지상 8층, 전체면적 6959㎡ 규모로 25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철골 주차장 규모가 3층, 전체면적 2148㎡였던 것과 비교해 약 3배 정도 규모가 늘어난다. 주차빌딩 1층은 음식점, 카페 등이 입주하고, 2~6층은 주차 공간 94면이 들어선다. 7, 8층은 광명도시공사 사무실로 활용하고, 주차빌딩 밖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광장으로 꾸며진다.새로 지어지는 주차빌딩은 설계 단계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과 배리어프리(Barrier-Free·무장애) 예비인증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로 지어지는 주차빌딩이 인근 주민과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8
    • 좋아요
    • 코멘트
  • 남양주 왕숙 2지구에 문예회관 건립 추진

    경기 남양주시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3기 신도시인 왕숙 2지구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최근 남양주시의회에 출석해 이런 내용을 설명했다. 앞선 이달 4일 의정부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본부에서 주 시장은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건의했다. 남양주시에는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인구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공연장으로는 2018년 건립한 500석 규모의 다산 아트홀, 북한강 야외공연장이 있다. 민선 8기 들어 문화단체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문화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만한 1000석 이상의 대형 문화예술회관은 없다.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문예회관은 1500석 규모로, 사업비는 320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2021년 왕숙 2지구에 축구장(7130m²) 3.5개와 맞먹는 2만5000m² 규모의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와 기부채납 등 다양한 건립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경기 남양주, 3200억 들여 1500석 규모 문예회관 추진

    경기 남양주시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3기 신도시인 왕숙 2지구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주광덕 시장은 최근 남양주시의회에 출석해 이런 내용을 설명했다. 앞선 이달 4일 의정부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본부에서 주 시장은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건의했다.남양주시에는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인구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공연장으로는 2018년 건립한 500석 규모의 다산 아트홀, 북한강 야외공연장이 있다. 민선 8기 들어 문화단체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문화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만한 1000석 이상의 대형 문화예술회관은 없다.남양주시가 추진하는 문예회관은 1500석 규모로, 사업비는 320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2021년 왕숙 2지구에 축구장(7130㎡) 3.5개와 맞먹는 2만5000㎡ 규모의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와 기부채납 등 다양한 건립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1000명당 5석, 최소한 3석 정도는 돼야 하지만 남양주시는 0.7석에 불과하다”라며 “올해 본격적으로 문화예술회관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7
    • 좋아요
    • 코멘트
  • 단국대, AI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맞손’

    단국대가 AI 클라우드 기업들과 손잡고 AI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에 나선다.단국대는 이달 12일 용인 죽전캠퍼스에서 ‘AI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 공동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안순철 총장과 백동헌 천안 캠퍼스 부총장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네이버(Naver) △NHN Cloud △SK Planet △세일즈포스(Salesforce)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SK Telecom △유니티(Unity) 등 국내외 AI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 발전 방향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방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 △공동 연구 및 국가사업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천안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했다.백동헌 부총장은 “단국대는 천안시와 협력해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산업과 도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지원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천안 캠퍼스 개교 후 지난 47년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에 매진해 왔다”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들과 함께 AI 스마트시티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인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3
    • 좋아요
    • 코멘트
  • 사망률 가장 낮은 도시는?…경기 과천시, 건강도시 위상 입증

    경기도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은 도시는 어딜까?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최근 발표한 ‘2024 한눈에 보는 경기도 건강 격차 팩트 노트’ 자료에 따르면 과천시다.과천시의 ‘연령 표준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92.6명으로 경기지역 시군구 중에서 가장 낮았다. 경기도 평균은 286명이다. 연령 표준화 사망률은 인구구조가 서로 다른 지역이나 시기의 사망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OECD 표준 인구구조로 표준화해 산출한 값이다.구체적으로는 △심장질환 연령 표준화 사망률(14.18명) △뇌혈관질환 연령 표준화 사망률(12.27명)이다. 경기지역 시군구 평균(24.96명, 21.9명)을 크게 밑돌았다.성인 현재 흡연률도 9.0%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지표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도 1.03명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다. 과천시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보건·건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각종 질환 예방 교육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올해 보건 및 건강 관련 예산은 95억 원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도 확대한다. 과천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내 종합의료시설 유치에도 나서고, 중증응급질환자의 신속한 치료 및 골든 타임 확보도 추진한다.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시민의 건강 수준이 전국 최상위권이라는 점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적의 보건·의료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누리집 자료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3
    • 좋아요
    • 코멘트
  • 포천 오폭 피해 주민에 긴급 지원금 100만 원

    경기 포천시는 이달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1명당 현금 10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3∼21일 주민등록상 가구주나 가구원이 노곡 2·3리 마을회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는 신청서를 검토한 뒤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른 것으로, 소요 예산은 11억7000만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재난 목적 예비비로 지출한다. 지급 대상은 사고 하루 전부터 지급 신청일까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 이동면 노곡 2·3리 주민과 주소에 상관없이 오폭 사고로 신체적 피해 시민과 재산상 피해를 본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외국인과 재외동포도 포함된다. 다만, 재산상 피해를 본 시민의 경우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소유주 1명에 한해 지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라며 “큰 상처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포천시, 오폭 피해 주민 1인당 100만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경기 포천시는 이달 6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1명당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달 13~21일 주민등록상 가구주나 가구원이 노곡 2·3리 마을회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는 신청서를 검토한 뒤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른 것으로, 소요 예산은 11억 7000만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재난 목적 예비비로 지출한다.지급 대상은 사고 하루 전부터 지급 신청일까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 이동면 노곡 2·3리 주민과 주소에 상관없이 오폭 사고로 신체적 피해 시민과 재산상 피해를 본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외국인과 재외동포도 포함된다. 다만, 재산상 피해를 본 시민의 경우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위원회 심의를 거쳐 소유주 1명에 한해 지급한다.백영현 포천시장은 “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라며 “큰 상처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2
    • 좋아요
    • 코멘트
  • 드라마 주인공처럼… 촬영지서 설렘 느껴볼까

    TV를 보다 보면 ‘저기가 어디지’ 하고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 경기도에는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된 명소가 곳곳에 있다.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방문객들에게는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곳.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 경기관광공사가 11일 추천한 드라마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예술 작품 보며 드라마 ‘설렘’ 느껴 파주 임진각은 평화와 화해의 장소다. 지금도 한국전쟁의 비극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약 2만 명 수용이 가능한 임진각 평화누리 잔디 언덕 주변에는 다양한 작가의 미술품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수천 개의 바람개비와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목인상도 인상적이다. 이곳은 지난해 방송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주인공 은호(신혜선)와 현오(이진욱)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처음 데이트한 장소다. 극 중에서는 평화누리가 아니라 ‘하늘누리 언덕’으로 나온다. 드넓은 잔디밭의 이국적인 풍경은 실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철책과 가까운 곳은 안보 관광지다. 망배단, 자유의 다리, 독개다리,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도 볼만하다. 안양예술공원에는 60여 점의 세계적인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그중에서도 ‘Anyang Peak’는 작품이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조금씩 삐뚤어진 나선형 통로를 모두 오르면 공원 전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주인공 영도(김동욱)와 다정(서현진)의 저녁 데이트 장면이 촬영됐다. 장국영(장궈룽·張國榮)을 좋아하는 다정 앞에서 영화 ‘아비정전’의 장국영처럼 맘보춤을 추는 영도의 모습을 기억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유명 드라마 속 그곳에서 ‘쉼’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은 다양한 산책로와 연못이 어우러진 수변 공원이다. 공원의 이름처럼 소풍을 떠나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소풍’이란 이름은 야외 나들이라는 뜻이 아니고 ‘미소’(笑)와 ‘바람’(風)을 뜻한다. 지지배배 정원, 빛의 정원, 무지개 정원, 이화의 정원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꾸민 네 개의 작은 섬이 덱으로 연결됐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통로를 걸으며 잠시나마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영혼수선공’ ‘안녕? 나야!’를 이곳에서 촬영했다. ‘영혼수선공’은 시준(신하균)과 우주(정소민)가 공원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소풍정원이다. 로맨틱 코미디 ‘안녕? 나야!’에서는 드라마의 4인방(최강희·김영광·이레·음문석)이 도시락까지 싸 들고 떠난 나들이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화성 동탄호수공원은 시간이 멈춘 듯 도심의 고요한 휴식처다. 잔잔한 호수는 하늘을 그대로 품고 있다. 호수 한복판의 원형 조형물은 루나분수. 5∼10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야간 음악분수 쇼인 ‘루나쇼’가 진행된다. 이곳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회 하이라이트 장면에 등장한다. 과거 기억이 돌아온 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만나는 장소가 여기다. 동탄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이 더 빛을 발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임태희 “현장 학습, 교사에 지나친 부담…법적 지원 나설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서울에서 만나 최근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여의도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서 두 교육감과 조찬 간담회를 하며 △현장 체험학습 공통 안전 기준과 교원 보호 강화 방안 △가칭 ‘하늘이법’의 효율적 법안 마련 △미등록 이주 배경 학생의 교육권 보장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논의한 내용은 이달 27일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긴급안건으로 제출하기로 했다.우선 최근 현장 체험학습 중 학생 사고 관련 책임으로 초등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사안과 관련해 현장 체험학습 인솔 교사에게 지나친 학생 안전 부담을 부과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데 공감했다.앞으로 이 사안과 유사한 일이 발생했을 때 현장 체험학습 인솔 교사의 안전에 대한 교육감 의견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대전 초등학생 김하늘 양 피살 사건의 재발 방지에도 의견을 모았다.세 사람은 국회 등에서 추진 중인 ‘하늘이법’에 대해서는 위기 교사에 대한 학교장 권한과 교원직무수행적합성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할 것을 제안했다.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지 않도록 하고, 교사의 마음 건강 증진 및 진단을 위한 사전 예방 노력을 법안에 포함할 것을 건의했다.미등록 이주학생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교육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라는 데 합의했다. 해당 학생들에 대해 한시적 체류자격을 부여하도록 비자 연장 등을 교육부와 법무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미등록 이주배경학생 교육권 보장 대책이 이달 말 종료된다.미등록 이주 학생이란 입국 후에 비자가 만료돼 우리나라에 체류 중이거나 부모가 미등록 체류 상태에서 한국에서 출생한 학생을 뜻한다. 수도권에 머무는 미등록 이주 학생은 1370여 명에 이른다.교원 정원 감축 정책에 대해서는 전면 재고를 요청하기로 했다. 집행 방식에 대해서는 환경 변화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도 공감했다. 다음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는 다음 달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1
    • 좋아요
    • 코멘트
  • 김동연 “관리비 제로? 허황된 꿈 아니다…획기적 대전환 필요”

    “관리비 ‘제로’(0) 아파트는 허황된 꿈이 아닙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사고의 틀을 깨고 하나하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다 보면 머지않아 우리 사회에 뉴노멀(새 기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미 가까이에서 그 가능성의 씨앗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라며 광교 경기도청사 옆에 있는 이의119안전센터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김 지사는 “에너지 자립률 20%로 설계됐지만 실제 운영 결과 이보다 더 좋은, 훨씬 높은 효율을 보였다”고 했다.김 지사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민선 8기 RE100 비전의 확대 실천에 따른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이날 발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장으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처음 획득한 화성 동탄2 A93 블록 장기전세주택 현장에서다.김 지사는 “경기도민 4명 중 3명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아파트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며 “월급은 제자리걸음인데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고, 최근 난방비 폭탄 소식에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주거와 실생활에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면 관리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AI와 기후테크를 통해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라며 “여기에 에너지 수익까지 더하면 명실상부한 관리비 제로를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김 지사는 “이제 우리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하고 순환시키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으로 가야 한다”며 “서민의 생활비 부담이 한계에 다다른 지 오래”라고 했다.이어 “그런데도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 없이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수요를 억제할 생각만 하고,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민생 대책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획기적인 대전환이 필요한 이유”라고 주장했다.관리비 제로 아파트는 4단계로 진행한다.1단계는 공용 전기 비용 제로화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주차장 조명, 가로등, 엘리베이터, 경비실, 관리사무소 등의 공용 전기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내년까지 신축 아파트 18만 2000호에 공용 전기료를 제로로 만든다.2단계로 ‘총 전기 비용 제로화’를 제시했다. 태양광으로 세대 내 전기까지 충당한다. 2030년까지 신축 아파트 40만 4000호의 공용 전기와 가정용 전기료까지 제로로 하는 게 목표다.3단계는 ‘에너지비용 제로화’로,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21만 7000호의 전기료, 냉난방 비용을 모두 없앤다.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에너지와 재생에너지 거래 수익을 늘려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인다.청소, 수리, 경비 등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이는 것이 4단계 ‘관리비 제로화’다.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2040년 관리비 제로 아파트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김 지사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는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실현하는 아파트”라며 “단순한 생활비 절감을 넘어 에너지 자립, 2050 탄소중립 실현, 미래 먹거리 창출 등 국가적 과제의 실천과도 맞닿아 있다”라고 했다.이어 “관리비 제로 아파트는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멀리, 더 힘차게 갈 수 있다. 모두를 위한 미래, 경기도가 앞장서서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는 GH, 한국수자원공사와 하남 교산지구 ‘수열·태양광 활용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범사업은 GH가 추진하는 하남 교산지구 내 임대주택 604호를 대상으로 국내 첫 ‘수열·태양광 활용 제로 아파트’를 도입하는데 2029년 준공 예정이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1
    • 좋아요
    • 코멘트
  • “선재랑 임솔이 재회한 그곳” 드라마 촬영지로 떠나요

    TV를 보다 보면 ‘저기가 어디지’ 하고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 경기도에는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된 명소가 곳곳에 있다.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방문객들에게는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곳.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 경기관광공사가 11일 추천한 드라마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예술 작품 보며 드라마 ‘설렘’ 느껴파주 임진각은 평화와 화해의 장소다. 지금도 한국전쟁의 비극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약 2만 명 수용이 가능한 임진각 평화누리 잔디 언덕 주변에는 다양한 작가의 미술품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수천 개의 바람개비와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목인상도 인상적이다.이곳은 지난해 방송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주인공 은호(신혜선)와 현오(이진욱)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처음 데이트한 장소다. 극 중에서는 평화누리가 아니라 ‘하늘누리 언덕’으로 나온다. 드넓은 잔디밭의 이국적인 풍경은 실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철책과 가까운 곳은 안보 관광지다. 망배단, 자유의 다리, 독개다리,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도 볼만하다.안양예술공원에는 60여 점의 세계적인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그중에서도 ‘Anyang Peak’은 작품이 전망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조금씩 삐뚤어진 나선형 통로를 모두 오르면 공원 전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주인공 영도(김동욱)와 다정(서현진)의 저녁 데이트 장면이 촬영됐다. 장국영을 좋아하는 다정 앞에서 영화 ‘아비정전’의 장국영처럼 맘보춤을 추는 영도의 모습을 기억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유명 드라마 속 그곳에서 ‘쉼’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은 다양한 산책로와 연못이 어우러진 수변 공원이다. 공원의 이름처럼 소풍을 떠나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소풍’이란 이름은 야외 나들이라는 뜻이 아니고 ‘미소’(笑)와 ‘바람’(風)을 뜻한다. 지지배배 정원, 빛의 정원, 무지개 정원, 이화의 정원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꾸민 네 개의 작은 섬이 덱으로 연결됐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통로를 걸으며 잠시나마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드라마 ‘영혼수선공’ ‘안녕? 나야!’를 이곳에서 촬영했다. ‘영혼수선공’은 시준(신하균)과 우주(정소민)가 공원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소풍정원이다. 로맨틱 코미디 ‘안녕? 나야!’에서는 드라마의 4인방(최강희·김영광·이레·음문석)이 도시락까지 싸 들고 떠난 나들이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화성 동탄호수공원은 시간이 멈춘 듯 도심의 고요한 휴식처다. 잔잔한 호수는 하늘을 그대로 품고 있다. 호수 한복판의 원형 조형물은 루나분수. 5~10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야간 음악분수 쇼인 ‘루나쇼’가 진행된다. 이곳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회 하이라이트 장면에 등장한다. 과거 기억이 돌아온 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만나는 장소가 여기다. 동탄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이 더 빛을 발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11
    • 좋아요
    • 코멘트
  • ‘과학고 유치’ 신상진 “우수인재 유출 사라질 것…과학·기술 중심 도시 도약 기대”

    “과학고 설립이 성남시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10일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분당중앙고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형 과학고’에 선정과 관련해 “추진 일정에 맞춰 개교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신 시장은 “성남에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4차산업 및 연구시설, 대학, 대기업 등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라며 “이를 과학고와 연계해 과학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일반고인 분당중앙고는 2027년 3월 과학고로 전환해 IT 분야를 특화해 개교한다. 다음은 신 시장과의 일문일답. -과학고가 확정됐다. 확정 비결이 따로 있나.△아무래도 4차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공모전략 수립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의 높은 수용성, 성남시의 적극적인 행정·재정적인 지원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교육지원청, 전문가 등과의 협업도 많은 힘이 됐다고 들었다.△성남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가, 학부모 대표가 참여하는 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유치 전략을 촘촘히 세웠다. 경기북과학고 벤치마킹, 과학고 설립에 대한 정책 연구도 병행했다. 각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과학고 설립에 대한 근거를 체계적으로 마련했다.-시민 공감대 형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들었다.△과학고 설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수용성도 중요한 부분이다. 시민설명회를 열어 과학고 유치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과학고 유치 지지 서명운동을 했고, 9만 명이 넘는 시민이 지지했다. 과학고 전환을 결정한 분당중앙고에서도 수년간 과학 중점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 내 교육 공동체의 동의율이 높아, 과학고 유치를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과학고 유치에 나선 이유가 있나△경기도 인구는 140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고는 의정부에 있는 경기북과학고가 유일하다. 성남에는 학구열이 높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많은데 해마다 경기북과학고의 10% 이상을 성남에서 진학하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 혜택과 진학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판단해 결정했다. 우수 인재들의 다른 지역 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경기형 과학고 학생 선발 기준은 어떻게 되나△9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은혜 국회의원을 만나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에 대한 교육부 동의 절차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임 교육감에게 ‘성남시가 2027년 개교 목표인 성남지역 과학고 신입생 선발 시 모집인원의 40%를 관내 학생으로 우선 선발해달라’고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과학고에 대한 예산 투입은 어떻게 되나.△성남의 과학고 추진은 분당중앙고 전환을 하는 것으로, 신규 과학고 추진보다 비용이 적게 들 것이다. 또 성남시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과학고와 시설 및 기자재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에 필요한 운영비는 교육청과 기업이 연계한 특화교육으로도 협력하고 해결할 수 있다.-지역 내 교육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경제·사회적 효과와 함께 성남의 교육 환경과 지역사회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본다. 우수한 과학 인재 육성도 가능해졌고,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지역 내 교육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과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과학고와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시설 개방, 교원 연수, 교육과정 등을 함께 공유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모델로 운영할 계획이다.-앞으로의 진행 계획이 궁금하다.△과학고 설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 등 세부 절차를 착수할 예정이다. 학교 인접 시유지 무상 제공하고 과학고 설립 비용 및 운영비 등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교육경비를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과학고 설립을 통해 성남시는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지고 성남시의 교육 브랜드가치도 상승할 것이다. 2027년 3월 개교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이경진 기자 lkj@donga.com}

    • 2025-03-10
    • 좋아요
    • 코멘트
  • 대진대, 원하는 해외기업 취업 연결해준다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스쿨)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과 직무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대진대가 운영하는 글로벌비즈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은 사업 선정 첫해인 2022년 11명, 2023년 14명, 지난해 9명 등 모두 34명의 학생이 미국으로 취업 연계했다.장인호 학생성공처장은 “급변하는 글로벌경쟁 사회에서 연수생의 해외 취업을 위해 지난 3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라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연수생의 해외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대진대는 이달부터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고 5월 초까지 해외취업연수사업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6월 필리핀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06
    • 좋아요
    • 코멘트
  • 과천시, ‘푸드테크 연구센터’ 공모 선정

    경기 과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의 10대 핵심 기술을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세포배양 식품’ ‘간편식 제조’ ‘개인 맞춤형 식품’ ‘친환경 포장’ 등 7개 분야에서 연구지원센터 공모를 진행했다. 과천시는 ‘개인 맞춤형 식품’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1월 춘천시,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푸드테크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과천시는 기술 개발과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26억2500만 원을 지원받고 앞으로 3년간 국비를 포함한 52억5000만 원을 연구지원센터 시설과 장비 구축, 기술 실증 등에 투자한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를 2029년 지식정보타운에 유치해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푸드테크 산업 육성 노력과 혁신 도시로서의 비전이 맺은 결실”이라며 “맞춤형 식품 기술 혁신을 선도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동연 “국민이 주인인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 가야”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으로 나가야 합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탄핵과 정권교체만으로는 안 되고 그 이상의, 국민 삶의 교체가 있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 나라는 대통령 한 사람의 나라도 아니고 특정 정당의 나라도 아닌 국민이 모두 주인인 나라”라며 “제가 생각하는 7공화국의 비전은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이다”라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서울 마포에 있는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일곱번째나라Lab’과 ‘포럼 사의재’ 주최의 공동 심포지엄에서 한 발언이다. 김 지사는 7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 논의와 관련해 다음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2년 단축해 2028년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르자는 입장이다.여야, 진보·보수 그리고 노사가 통 크게 주고받는 ‘경제 대연정’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경제 대연정’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5대 빅딜을 제시했다. 기회경제 빅딜, 지역균형 빅딜, 기후경제 빅딜, 돌봄경제 빅딜, 세금-재정 빅딜 등이다.우선 ‘기회경제 빅딜’을 통해 대기업은 미래전략산업 투자와 청년 일자리를, 노동자는 노동유연화와 정년 연장을, 정부는 규제혁신과 안전망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지사는 “재벌개혁은 필요하지만, 대기업의 역할은 확대돼야 한다”라며 대기업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외부 자본 조달 제한(현행 40%) 등 규제 대폭 완화, 과감한 투자에 따른 기업의 합리적 경영 판단의 경우 2년간 배임죄 면제 검토 등을 제안했다.대통령 직속의 전담 기구 신설도 필요하다고 했다. 신속하고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서다.‘세금-재정 빅딜’도 주장했다. 감세로 무너진 나라를 감세로 일으켜 세울 수 없는 만큼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김 지사의 생각이다.그는 “향후 5년간 국가채무비율이 5% 포인트 올라가는 것을 감내하자고 호소한다”라며 “총 200조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경제빅딜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그동안 차례대로 제시한 10개 대기업 도시와 10개 서울대 만들기 프로젝트를 포함한 ‘지역균형 빅딜’, 기후산업에 400조 원을 투자하고 석탄발전소를 전면 폐쇄하는 등의 ‘기후경제 빅딜’, 간병국가책임제 등 ‘돌봄경제 빅딜’도 주장했다.김 지사는 “앞으로 3년이 향후 30년을 좌우한다”라며 “3년 안에 신속하고 과감한 빅딜로, 대한민국 대전환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05
    • 좋아요
    • 코멘트
  • 경기 과천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선정

    경기 과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농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의 10대 핵심 기술을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세포배양 식품’ ‘간편식 제조’ ‘개인 맞춤형 식품’ ‘친환경 포장’ 등 7개 분야 분야에서 연구지원센터 공모를 진행했다. 과천시는 ‘개인 맞춤형 식품’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1월, 춘천시,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푸드테크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과천시는 기술 개발과 연구인프라 구축을 위해 26억2500만 원을 지원받고, 앞으로 3년간 국비를 포함한 52억5000만 원을 연구지원센터 시설과 장비 구축, 기술 실증 등에 투자한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를 2029년 지식정보타운에 유치해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푸드테크 산업 육성 노력과 혁신 도시로서의 비전이 맺은 결실”이라며 “맞춤형 식품 기술 혁신을 선도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05
    • 좋아요
    • 코멘트
  • 경기대, 지역혁신 위해 한신대·협성대와 ‘맞손’

    경기대학교가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위해 한신대와 협성대와 손을 맞잡았다.경기대는 4일 진리관 2층 총장실에서 ‘경기도 지역혁신 GRAND-RISE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해 대학을 지원하는 정책이다.출범식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과 강성영 한신대 총장, 서명수 협성대 총장 등 수원 남부권 지역 3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는 △RISE 단위과제 및 수행 사업 공동 참여 △지역특화를 위한 지역 미래 인재 양성 △지산학(지자체·기업·대학) 협력을 통한 산업생태계 고도화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혁신 △경기도 남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들 대학은 기획처장과 산학협력단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부터 RISE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05
    • 좋아요
    • 코멘트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년 2년 남기고 명예퇴직 신청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제20대 행정2부지사에 취임한 지 2년여 만이다.경기도 관계자는 4일 “오 부지사가 지난주 명예퇴직 신청서를 냈다”라며 “유능한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1967년 1월생인 오 부지사는 수원에서 태어나 1994년 5월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과천시 부시장, 경기도 경제실장, 용인시 제1부시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등을 지냈다. 정년을 2년 가까이 남겨둔 상태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25-03-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