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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구경온 한 관람객이 저신의 반려동물에게 선그라스와 모자를 씌운뒤 사진을 찍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19 장애인 그린 일자리 한마당’에서 장애인 참가자들이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 네일아트 부문 입상자들로부터 네일아트를 받고 있다. 부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본부 등이 마련한 이 행사는 일자리 체험과 장애인 제작 예술작품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3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시청 직원들이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반바지를 입고 일할 수 있는 ‘프리패션데이’ 시행에 맞춰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내뿜는 물을 맞으며 놀고 있다. 장마전선이 일본 남해로 물러나면서 이번 주 내내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영서, 경북 내륙, 대구 등에 3일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30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열린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여자부 숏보드 결승에서 우승한 이나라 선수가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0일 부산 연제구 부신시청 로비에서 모델 겸 배우 배정남 씨가 ‘시민이 뽑은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정돼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있다. 배 씨는 시민들을 위한 공익 활동과 시 주요 시책 홍보,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강아지들이 사진 촬영 부스에서 배경을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사람 눈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강아지 눈에는 각기 다른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지요. 이 순간만큼은 ‘개, 즐겁기’를 바랍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부산국제식품대전과 부산커피쇼에서 방문객들이 각종 커피를 맛보고 있다.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400개 업체가 800여 개 부스로 참여해 식품 급식, 포장, 커피·음료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앞줄)가 18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전몰장병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16일 부산 서구 부민동 임시수도기념관에서 열린 피란민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임시수도, 그때를 아십니까?’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북청 물장수 체험을 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미국 텍사스주 포트후드에 주둔했던 미군 제1기병사단 제3기갑여단 소속 장갑차 등 최신 기갑 전력이 16일 부산항 8부두에 길게 늘어서 대기하고 있다. 12일 부산항에 입항한 이들 전력은 조만간 주한미군에 순환배치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2일 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 ‘2019 부산수제맥주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150여 종의 수제 맥주와 푸드트럭 음식을 즐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열린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앞 광장에서 광주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는 다음 달 1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5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체육관에서 열린 ‘해운대 하이 잡(High Job)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취업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읽고 있다. 고졸 구직자들을 위한 이날 박람회에는 부산기계공고, 해운대공고, 문화여고, 해운대관광고 3학년 학생들과 졸업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른 더위를 피하러 온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운대를 비롯해 송도, 송정해수욕장은 전날 개장했다. 다음 달 1일 문을 여는 광안리, 다대포, 일광, 임랑 해수욕장까지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국제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9’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17개국 164개 갤러리가 참여해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2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지역 해수욕장 개장 첫 휴일인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1일 개장한 해운대·송정·송도해수욕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92일 동안,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 4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62일 동안 문을 연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31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대학교 체육관 벽변이 파손 되어있다. 이곳은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장으로 쓰여 졌는데 주총회장이 변경된 것을 안 노조원들이 뒤늦게 난입 체육관 벽면을 파손하는 등 아수라장을 만든 것이다. 당초 주총장은 한마음회관이었다. 하지만 노측에서 이곳을 사전에 점거하고 농성중이었고 31일 오전부터 사측과 2시간 넘도록 대치 하다가 결국 주총 개최 시간 10시를 넘기게 되었다. 현대중공업은 주주총회장 무단점거로 인해 물적분할(법인분할)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20km가량 떨어진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11시 10분으로 변경해 다시 개최한다는 ‘임시주주총회 장소 변경 안내문’을 현대중공업(주) 임시주주총회 의장 명의로 공고했다. 장소변경이 전해지자 회관을 점거 중이던 노조는 급히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해 울산대로 이동하였지만 미리 대기한 경찰에 가로막혀 추총이 열리고 물적분할 승인을 막지 못했다. 노조는 뒤늦게 임시주주총회장에 들어와 무효를 주장하며 의자등의 집기류를 쓰러뜨리고 체육관 벽면마져 뚫어버렸다. 울산대는 울산공업학원 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은 1969년 아산 정주영 이사장이 설립했고 이후 정몽준 이사장에 이어 현재 정정길 박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3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행사장인 제2전시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130개 기업이 참가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등을 통해 730여 명이 채용됐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8일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어린 넙치 25만 마리를 사하구 다대포항에서 부산시 수협 관계자들이 방류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넙치 치어는 올해 3월 수정란을 확보해 연구소에서 부화시킨 후 60일 정도 키운 것으로, 길이는 6.0cm 이상으로 활력이 넘쳐 바다에서도 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