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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 59㎡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답십리역을 이용하면 선릉역까지 21분, 광화문역 17분이면 오갈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하다. 또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59㎡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베이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돼 있다. 기존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다.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로,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여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면 개방형으로 향 구성도 다양하다.또한 각 타입에는 팬트리 등을 배치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자투리 공간 수납장이나 듀얼수납장 등을 이용한 공간 활용도 돋보인다.세대 내 IoT 시스템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 및 조명 시설, 미세먼지·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 및 주차공간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도 층마다 4대를 설치함으로써 2실당 1대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드레스룸 클린 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에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또는 임대도 가능하다. 아파트에 비해 규제도 적고 대출도 70%까지 가능해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14길 26 상가동 3층에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골프 멘토링 플랫폼 ‘사수’는 신규 출시 기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수는 인공지능 AI 를 통해 나이와 성별 보다는 핸디, 지역, 필드 or 스크린, 매너, 에티켓 등 기본적인 골프정보에 따라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주는 골프 매칭 어플리케이션이다.또한 골프 레슨은 물론 라운딩 조인과 골프 관련 법률과 에티켓, 당일 코디와 골프로 인한 부상방지 및 재활운동, 공동구매, 물물교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온라인에서의 매칭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회사 메일과 직업 등 철저한 본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이용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되는 미지의 인물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성이 없어 신뢰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또한 회원들에 대해서는 멘토와 멘티가 만날 수 있는 파3 골프장과 인도어 연습장, 스크린연습장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오는 19일까지 친구를 가장 많이 초대한 회원 8명에게는 이천 마이다스밸리(10월 24일)와 라데나 CC(11월 9일) 무료 라운드의 기회도 주어진다. 가입자가 멘토와 멘티 역할을 지정할 수 있다.사수 관계자는 “인생이나 골프 모두 어떤 사수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공감하는 글로벌 패션 편집샵 ‘분더샵’ 및 ‘레클레어’와 함께 ‘리스타일 2021’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자동차 소재를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14일 공개했다.‘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지닌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현대차는 2019년 미국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폐가죽시트를 업사이클링한 의상을 뉴욕에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알리기에리’, ‘이엘브이 데님’ 등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자동차 폐기물을 활용한 쥬얼리와 조끼 등을 선보임으로써 패션과 자동차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올해는 유명 패션 편집샵인 분더샵 및 레클레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동차 폐기물과 아이오닉 5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자켓·후드·바지 등 의상 12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블랙과 카키 색상의 원단에 탈부착 가능한 포켓과 벨트로 기능성을 더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에어백, 안전벨트 등 자동차 폐기물에 한정됐던 업사이클링 소재와 더불어, 아이오닉 5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인 ▲리사이클 원사(투명 페트병을 분쇄 및 가공해 만든 원사) ▲바이오 PET 원사(사탕수수,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 성분을 활용해 만든 원사) 등을 함께 이용함으로써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더했다.분더샵과 레클레어는 14일부터 각각 서울과 파리의 오프라인 매장과 에스아이빌리지 및 레클레어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수익금은 현대차의 친환경 움직임에 공감하는 분더샵 및 레클레어와 함께 향후 현대차가 추진할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차는 친환경차 개발부터 폐기물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고, 기업의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의 신선한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부사장은 “현대차는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패션 업계를 포함해 이종 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자동차와 패션의 공통 이슈인 폐기물 문제를 다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경서3구역에 짓는 오피스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3로트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53㎡~82㎡ 총 985실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 원 초반대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0월이다.주거형 오피스텔이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이달 22일 하루 동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한다. 청약 신청을 위해서는 전체 유형 300만 원의 청약신청금을 예치해야 한다. 정당 계약은 단지 외관에는 푸르지오 상징 색인 브리티시 그린을 활용한 입면 디자인을 반영할 계획이다.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힌 여유 있는 공간 설계를 적용한다. 각 가구는 남향 위주 4베이와 3베이 설계를 적용한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첨단 보안 시스템(5ZSS)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시스템도 탑재된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설비가 갖춰질 계획이다.경서3구역은 사업·국제비즈니스 거점인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다. 서부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조성이 예정된 IHP(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업무시설과도 가깝다. 교통망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가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다.제네시스는 서울시 성동구 소재 디뮤지엄에서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차량 내ㆍ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제네시스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로드쇼에서 ‘연결’의 의미를 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연출한 공간에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하고, 조명 및 음향 효과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는 제네시스 엑스에 적용돼 주행의 시작과 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를 통해 시작과 끝을 고객에게 알린다.크리스탈 스피어는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제네시스만의 세심한 배려이자 디테일로써 고객과 차량이 교감을 이뤄내는 감성 요소기도 하다.회전하는 모습을 고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스탠드 형식으로 구현한 크리스탈 스피어는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을 때와 같이 무드등이 점등된 크리스탈 오브제로 대기하다가 퍼포먼스 시작에 맞춰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약 10분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는 UV 조명과 레이저 조명을 통해 전시된 제네시스 엑스 주위로 제네시스 고유 디자인 요소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패턴을 보여준다.차량 양 옆으로 ‘두 줄’의 빛 줄기를 형성하며 퍼포먼스가 끝나면 크리스탈 스피어는 변속 조작계에서 크리스탈 오브제로 회전한다.제네시스는 브랜드의 첨단 기술을 상징하는 크리스탈 스피어를 퍼포먼스의 일부로 구성하며 기술과 예술의 조화를 강조했다.전시 공간은 ▲뉴욕 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등 역대 콘셉트카 이미지ㆍ영상 전시와 ▲여러 개의 선으로 두 줄 디자인을 강조한 공간을 거쳐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 전시 및 미디어 아트 ▲제네시스 엑스의 ‘여백의 미’를 강조한 실내 디자인과 크리스탈 스피어를 계승한 GV60의 이미지와 영상 전시로 이어진다.순차적 공간 구성을 통해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디자인 비전이 정체성으로 정립되는 과정을 연출했다.제네시스는 서울 전시가 끝난 뒤 ▲제주시 구좌읍 소재 ‘공백’과 ▲부산시 영도구 소재 ‘피아크’에서 로드쇼를 이어간다.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고객은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예약할 수 있다. 방문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 모빌리티가 전동화 및 모빌리티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휴맥스 모빌리티는 비디오,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분야의 선두 회사인 휴맥스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아와 휴맥스 모빌리티는 ▲전동화 전환 공동 대응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영역 확장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확대 등 3가지 방향성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먼저 양사는 전기차 구매를 비롯해 전기차 서비스 기획 및 운영,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관련 제휴 등 전기차 중심 협업을 통해 전동화 시대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기아 전기차 멤버십(기아 EV 멤버스) 및 구독형 렌터카(기아 플렉스)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및 주차,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기아 멤버십으로 세차, 간단 정비 및 검사 등을 제공하는 비대면 차량 관리 서비스, 데이터 기반 맞춤형 보험 등 보다 혁신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도 추진한다.이밖에도 기아와 휴맥스 모빌리티는 중장기 신사업 역량과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이한응 기아 판매사업부장 전무는 “휴맥스 모빌리티와의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시장 최고 모빌리티, 전동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벤틀리 서울이 서울 코엑스에서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벤틀리의 현재 판매 제품군 3세대 컨티넨탈 GT, 3세대 플라잉스퍼, 신형 벤테이가가 전시된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은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가망 고객들에게 벤틀리 모델들을 직접 만나보고, 영국 크루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벤틀리 컨티넨탈 GT는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8만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시장을 주도해왔다. 특히 3세대 컨티넨탈 GT는 역동적이며 짜릿한 드라이빙 재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벤틀리 플라잉스퍼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리무진의 안락함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4도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으로,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4만대 이상 판매되며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잡았다. 3세대 신형 플라잉스퍼는 정교한 럭셔리함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동시에 갖춰 운전자에게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차별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벤틀리 벤테이가는 2015년 첫 출시 때부터 럭셔리 SUV라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낸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로, 지금까지 2만대 이상 판매되며 시장의 벤치마크로 자리 잡았다. 신형 벤테이가는 벤틀리 최신 디자인 DNA와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이 면밀히 반영돼 최고 성능과 높은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벤틀리모터스 3가지 모델들은 모두 550마력, 78.5 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4.0리터 트윈터보 차저 V8 가솔린 엔진 탑재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373대(KAIDA 기준) 판매량을 기록 중으로 한 해 한국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높은 연 판매량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벤틀리 코엑스 특별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NH농협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영업점 WM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분야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NH All100자문센터는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6개월간 고객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WM투자 살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메타버스 학습왕 선발대회에서는 △금융투자환경 △시황분석에 필요한 지표 △금융상식 등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바타를 활용한 이벤트 공연과 영상 등을 준비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권준학 은행장은 “자산관리 분야는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핵심사업”이라며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WM 직원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능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두산퓨얼셀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운영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차·기아는 14일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에서 오재혁 현대차 상무, 박수철 두산퓨얼셀 전무,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그리드용 수소연료전지 분산발전 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앞서 3사는 2019년 10월 변동부하 대응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분산발전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 3월 해당 설비의 구축과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구축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의 시범운전을 시작하며 협약의 내용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실증은 현대차·기아의 500kW급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와 두산퓨얼셀의 440kW 인산형 연료전지가 함께 적용돼 서로 다른 방식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조합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해당 설비의 운영과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현대차·기아와 두산퓨얼셀은 이번 실증에서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기존과 달리 발전량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변동부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변동성에 대한 보완 역할을 검증할 예정이다.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자원이나, 날씨와 같은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수요에 따른 발전량 조절이 불가능해 보급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이 재생에너지와 결합해 변동부하 방식으로 운영될 경우 전력 수요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전기 생산량 조절이 가능해져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전력 수급 불균형도 해소해 향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기아와 두산퓨얼셀은 변동부하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실증을 통해 향후 분산발전원으로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의 역할도 검증한다.분산발전은 먼 거리에서 대규모로 발전하며 송전하는 현재의 중앙집중형 발전 방식과는 달리 수요처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형태로, 송전 설비 비용 부담과 먼 거리 송전에 따른 전력 손실이 적고 송전탑 전자파로 인한 주민 갈등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 미래의 전력 공급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분산발전이 확대될 경우 이번 실증을 통해 검증된 변동부하 방식의 운전이 도심지 전력 수요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전력망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오재혁 현대차 에너지신사업추진실 상무는 “수소 사업 분야에서 경쟁 중인 두 기업이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실증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며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수소와 연료전지를 통해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10월 온라인 한정 모델 ‘X7 M50i 프로즌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전세계에 250대만 한정 판매되는 BMW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구매 경쟁률을 기록한 한정 모델 ‘X7 M50i 다크 섀도우’에 이은 두 번째 무광 색상의 X7이다. 국내에는 단 14대만,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 6분부터다.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실내외 전반에 블랙 색상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차체 외부는 무광의 ‘프로즌 블랙’ 색상으로 도색됐고, 오르빗 그레이 색상의 22인치 무광 휠과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 전용 M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앞면에는 블랙 크롬 키드니 그릴이 장착되고 에어 브리더, 테일파이프 및 루프 레일 등은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으로 마감돼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실내는 블랙 컬러의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 M 알칸타라 안트라사이트 루프 라이너, 크리스탈 소재의 기어 셀렉터 등이 적용돼 우아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X7 M50i 프로즌 블랙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x드라이브 시스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M 배기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1억7580만 원이다.또한, BMW 샵 온라인에서는 X3 및 X4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과 함께 X5 x드라이브 40i가 상시 판매 모델로 추가됐다. X5 x드라이브 4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정규 모델 대비 22인치 더블 스포크 스타일 742M 휠, M 시트 벨트,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B&W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돼 스포티함과 럭셔리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242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캐나다원자력연구기관(이하 CNL)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및 원전해체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CNL은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기술 및 원전해체 경험이 풍부한 캐나다 최고의 원자력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를 통해 ▲사용후핵연료 건식 및 습식 저장기술 교류 ▲원전해체 경험 및 정보 교환 ▲원전사후관리분야 인력양성 ▲R&D분야 기술교류 등 원전사후관리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양 기관의 협력으로 한수원의 관련 분야 역량 강화는 물론, 정부과제로 추진중인 ‘사용후핵연료 장기저장 실증시험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MOU는 한수원 최초로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됐다. 한수원은 메타버스 공간에 한수원 경주본사 전경 및 회의장을 구축하고, 양 기관 대표 및 참석자의 아바타를 생성해 MOU를 체결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CNL과의 기술협력으로 사용후핵연료 및 원전해체 분야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한수원이 미래 글로벌 해체시장을 주도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방 아파트 초기분양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초기분양률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를 제외한 기타지방의 민간아파트 초기분양률은 96.1%에 달했다. 이는 통계가 시작된 지난 2015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동시에, 전년 동기 대비 15.6%p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 지역 민간아파트 초기분양률이 100%에서 99.8%로 0.2%p 소폭 하락한 것과 대조되는 결과다. 초기분양률은 분양개시일 이후 3~6개월 사이 분양률을 의미한다.지역별로는 충북이 99.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남 97.7%∙전남 97.5%∙경북 96.8%∙전북 92.9%∙강원 90.0% 순이었다. 경남과 제주에서는 이 기간 중 분양이 없었다.특히 지난해 2분기 39.3%에 불과했던 강원도 지역의 초기분양률은 올해 2분기 50.7%p 급등한 90%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전남 역시 93.1%에서 97.5%로 4.4%p 상승했다.이처럼 지방 아파트 초기분양률이 큰 폭 오른 배경으로는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하다는 점이 꼽힌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도시를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대출 및 청약조건이 유리한 지방 중소도시로 매수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아파트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8개도 지역에서 매매거래된 아파트는 총 15만6249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량인 14만3266건 대비 9.06% 가량 증가했다.이러한 가운데 지방에 신규 아파트가 잇달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1-1블록에서 ‘원주기업도시 이지 더 원 3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6개 동으로, 전용 59~84㎡ 총 1516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한 ‘이지 더 원’ 1∙2차 총 2206가구와 함께 3722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본보기집은 원주시 서원대로 181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개발사업 시행으로 축적한 도시설계 기술을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시공 경험이 많은 LH 직원이 직접 개념 설명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5분 내외 분량 강의 총 30강으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토공’, ‘도로공’을 중심으로 한다. ▲설계 개념과 이론을 설명하는 개념 중심 강의(13개) ▲실제 설계된 도서를 활용해 예시 위주로 설명하는 사례 중심 강의(11개) ▲도시설계 자동화프로그램인 ‘LH-CDS’ 시연을 통해 설계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6개)다.이밖에 연약지반, 우수공, 오수공, 상수공, 구조물공 등 도시설계 모든 공종에 대한 교육 영상을 제작해 내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철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교육영상이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건설업 종사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부서장 △서울지역본부장 조인수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장 오주헌 △주거복지기획처장 고장혁 △공공주택기획처장 이탁훈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강신정}
국내 중고차 매매 플랫폼 1위 업체 케이카가 오는 13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케이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8.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조단위 하반기 대어로 주목받았음을 감안했을 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다. 투자업계에서는 올해 주식시장에서 다수 진행됐던 IPO로 인해 개인 투자자의 참여도가 낮아진 점과 최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식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즉 케이카 자체 펀더멘털보다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앞서 코스피에 상장한 렌터카 1위 기업 롯데렌탈의 상장 후 부진했던 주가 흐름이 케이카의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투자자들이 자동차를 소재로 삼는 두 회사를 유사업종으로 간주하면서 케이카 또한 롯데렌탈의 길을 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됐다는 것이다.실상을 살펴보면 우선 렌탈업과 매매업은 사업구조 자체가 다르다. 자동차 렌탈업은 자동차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경쟁력이다. 이에 차량 구매를 위한 대규모 자본 지출이 필수적이다. 반면 케이카와 같은 중고차 매매업은 차량을 매입했다가 다시 파는 것이 기본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비교적 큰 자금을 들이지 않고도 높은 성장이 가능하다. 유통 플랫폼과 같은 사업 구조로 볼 수 있다. 지난해 케이카와 롯데렌탈의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총자산이익률(ROA)를 살펴보면 케이카는 14.1과 7.1, 롯데렌탈은 3.7과 0.4를 기록했다. ROE는 투입 자본 대비 수익창출 역량을 나타내고, ROA는 보유 자산 대비 수익창출 역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양사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또한 케이카는 롯데렌탈 대비 자산은 10% 수준, 자본은 1/3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출액과 순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양사가 전혀 다른 업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매출 채널 비중 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케이카는 전체 매출 중 약 90%가 B2C로 구성돼 있다. 전체 매출 중 중고차 판매 비중은 97.5%이며 이 중 91.9%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B2C 비중이다. 반면 롯데렌탈의 경우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 절반 이상이 B2B 채널을 통해 이뤄졌다. 전체 사업 중 차량 렌트 사업 비중은 65.3%로, 이 중 B2B 비중은 49.1%에 달한다. 약 25%의 매출을 차지하는 중고차 판매의 경우 렌트 차량 자산 매각을 목적으로 경매장을 통해 B2B로 판매한다. 케이카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9106억 원, 영업이익 385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후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케이카는 미국 시장에서 ‘중고차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카바나’를 비교기업으로 내세우며 한국의 카바나를 표방하고 있다. 100% 직영 인증 중고차와 합리적인 가격 정책, 3일 책임 환불제, 전국 1일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위탁 보증 서비스, 중고차 시세 서비스 등 여러 영역에서 추가 성장의 기회도 모색해왔다.케이카가 코스피에 입성한다면 국내 중고차 업체 중 첫 상장사가 된다. 중고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여전히 높게 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소다. 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급감했지만, 중고차 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반에 따르면, 국내 중고차 온라인 거래 규모는 2015년 4000대에서 지난해 4만여 대로 연평균 59% 성장했다.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는 46%에 이른다.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케이카는 직접 매입한 중고차를 자사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등록된 가격으로 판매해 허위 매물이 없고, 이커머스 매출 중심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현대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향후 개발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 내 수요응답형 로보셔틀 운영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타워 건설 등 세가지로 나뉜다.현대차는 연구소 내부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미래기술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고, 이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대로의 진입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현대차는 이달 7일부터 연구소 내부를 순환하는 로보셔틀 4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에서 자체 개발한 쏠라티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지난 8~9월 세종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로보셔틀과 동일한 모델이다.해당 차량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적용해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고,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또, 현대차는 로보셔틀에 AI 기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을 접목해 차량의 이동시간을 줄여주고 배차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남양연구소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는 왕복 기준 총 45개의 버스 정류장에 모두 정차하지만, 로보셔틀은 이용자가 셔클 앱을 통해 승하차를 희망한 정류장에만 정차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수요에 맞춰 차량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탑승객이 앱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차량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된 최적의 경로를 따라 탑승객이 호출한 위치로 이동하는 식이다.현대차는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로보셔틀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연구소내 이동의 자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로보셔틀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관련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현대차는 로보셔틀 운영과 함께 자체 개발한 웹 기반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자율주행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도로가 일시적으로 막히는 등의 상황이 발생해 정상적인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경우 사용된다. 이때 관제사가 차량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해 차량의 운행 경로를 새롭게 설정하는 등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의 일환으로 남양연구소 내부에 주차타워를 건설해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해당 주차타워는 약 6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8층 높이 건물로 내년 하반기 완공된다.자율주차타워는 원격 자율주차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원격 자율주차란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가 하차하면 이후 차량이 빈공간을 탐색해 주차하고, 운전자가 복귀했을 때 차량을 주차장 입구로 다시 이동시켜 운전자가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현대차는 자율주차타워에서 차량이 목표 주차공간을 스스로 선별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생성해 자율주차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 주차공간 역시 직선·곡선 램프 등 각각 다른 형태로 구성했다. 각 층별로 바닥재질을 아스팔트, 에폭시, 콘크리트 등으로 차별화해 여러 환경에서 자율주차 관련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상무는 “남양연구소 내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기술을 더욱 고도화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로보셔틀·로보택시·로보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GV60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인증된 고해상도(Hi-Resolution) 오디오와 노이즈 캔슬링으로 독보적인 청취 경험 제공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제네시스 첫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 GV60에 아름다운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7개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첨단 음향 기술과 뱅앤올룹슨 특유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켜 제네시스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전방 대쉬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후측 C필러에 자리잡은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하고, 도어에 위치한 우퍼는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트렁크에 위치한 OCS는 혁신적인 저음 재생 시스템으로 사운드 시스템의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로 유지하며 역동적인 저음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제네시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을 받은 카오디오 시스템이다.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은 사운드 녹음, 재생 및 시그널 프로세싱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검증하는 프로세스로 이를 통해 탁월한 수준의 음향 성능을 보장한다.하만의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 기술과 접목해 현대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은 차량 내로 들어오는 원하지 않는 도로 소음을 제거하여 운전자와 승객들의 전체적인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개선해준다. 2020년 제네시스 GV80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2021년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및 GV60까지 확대 적용된 소프트웨어 기반 ANC-R 기술은 전반적인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개선하여 편안하고 정숙한 음향 환경을 조성한다.또, 외장앰프로 수신되는 주행 정보를 이용해 가상의 엔진음을 차량 내의 스피커를 통해 재생해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주는 ‘전기차 전용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도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GV60 사운드 시스템에는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이 탑재됐다. 차량 내 사운드를 단순히 퍼지게 하는 것이 아닌 각 사운드의 소스 파악 및 재구성을 통해 정교한 멀티 채널 사운드 스테이지로 만들어준다. 특히 GV60의 경우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은 10 단계의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하며 각 단계별 맞춤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제품에 사용되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은 GV60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그렉 시코라 하만 오토모티브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 이사는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은 사운드, 제작, 디자인의 우수성에 있어 같은 가치를 공유한다”며 “우리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차량 내 청취 경험을 높여 미래 여정의 영감을 추구하는 제네시스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만들어 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백순권 현대자동차그룹 인포테인먼트설계실 상무는 “우리의 목표는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매우 특별한 명품 사운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최상의 고급 소재와 사운드, 수년 간의 장인정신이 결합된 뱅앤올룹슨의 세련된 음질 구현과 제네시스 G-매트릭스 기반 정교한 브랜드 스피커 그릴 디자인 등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뱅앤올룹슨 사운드는 우리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완벽히 녹아 들어있고, 전용 UX를 통해서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최고의 명품 사운드 경험이 GV60 고객들에게 잘 전달이 돼 오래도록 제네시스와 함께 하고 싶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 두 브랜드의 협업은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카페캠프통’에서 진행되고 있는 GV60 특별전시에서 관람객들에게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또한 뱅앤올룹슨 브랜드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가 12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여파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범농업계가 힘을 모아 함께 돕기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 및 각 단체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영농철 바쁜 농촌에 힘을 보탰다.유찬형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각해진 일손부족으로 가을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업인 단체와 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농업계가 힘을 합쳐 농촌 일손부족문제 뿐 아니라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종협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6개 종합농업인단체를 회원으로 올해 7월 출범해 활발한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는 12일 이천농협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이천시 소재 고구마밭을 방문해 수확 및 주변 환경정리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돕기는 이천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는 작업으로, 고구마 판매금액은 연말에 소외계층을 돕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두연 정보보호부장은 “이웃과 농촌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립암센터와 함께 한국토요타 후원금(8000만 원)으로 마련된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병원학교’와 ‘쉼터’의 공식 출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 서홍관 국립암센터원장, 신혜숙 풍산초등학교장, 김대훈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문을 연 공간을 둘러보며 개관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학교와 쉼터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생활해야 하는 어린 환자들의 학습과 체험을 위한 장으로 활용된다. 각 학년에 맞는 정규 교과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고양시 풍산초등학교에서 병원학교 전담교사가 파견돼 수업을 지도한다.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병원 치료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중단 없는 학습과 휴식을 위한 공간인 병원학교와 쉼터를 준비하는 데 일조를 하게 됐다”며 “어린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이곳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