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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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3-18~2026-04-17
사회일반22%
국제일반21%
정치일반21%
대통령18%
문화 일반7%
경제일반6%
사건·범죄3%
정당1%
사고1%
중동0%
  • 이언주 “국정 이끌 역량 없는 민주당, 잘하는 건 프레임 바꿔 ‘공세 퍼붓기’”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은 “부산을 바꾸지 못하면 죽는다”며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23일 공식 선언했다.이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부산독립선언’ 출판기념회에서 “(부산을)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척정신으로 가득 찬,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백 투 부산’ 하고 모여들고, 창업하고, 머무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 전 의원은 “내년에 보궐선거가 있다”며 “부산의 현안 중 하나인 신공항 문제로 굉장히 떠들썩하다. 이 공항 문제가 자칫 잘못하면 야권 내부의 분열로 발전할 조짐도 적잖이 보이고 있다.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의 원래 원인이 무엇이냐,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선거의 원인은, 국민 혈세를 수백억 들여가며 선거를 하게 된 원인은 민주당 수장의 성추행이었다. 우리가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에 있었던, 한때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민주당이 적어도 국정을 이끌어갈 역량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뭘 잘하느냐. 정무적으로 판단해서 공세를 퍼붓는 것을 너무나 잘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프레임을 바꾸곤 한다. 자칫 잘못하면 그 성추행으로 일어났던 선거 프레임이 신공항 프레임으로 바뀌어서 수세에 몰리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며 “특히 여성 문제, 이번에는 여성 문제가 깨끗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같은 여성으로서 말씀드린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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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한민채,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소감 “행복하게 잘 살겠다”

    배우 한민채(34)는 9세 연하 회사원인 예비신랑과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한민채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토요일(28일)에 결혼하는 예비신부”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한민채는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 분들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한민채는 작년 말 중국에서 예비신랑을 처음 만났다. 귀국 후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결심했다.한민채는 예비신랑의 능숙한 중국어 실력과 성실한 모습에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한민채의 소탈한 모습에 반했다고.한민채는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이몽’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한민채 인스타그램 글 전문안녕하세요, 한민채예요^^*이번 주 토요일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예요~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 분들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행복하게 잘 살게요~~감사합니다}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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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대본 “중등 임용시험 응시자 중 1명 확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등교원 임용시험과 관련해 “현재 시험을 보고나서 확진된 사례가 1명 확인됐다”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확진자와 시험장에서 같이 시험을 봤던 사람들에 대해 접촉자 조사와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며 “그 이후 추가적인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말했다.확진자·자가격리자 시험 방침에 대해선 “저희가 관리자 명단을 비교·분석해서 시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능의 경우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시험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 하에서, 교육부와 저희가 확진자·자가격리자를 분리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그것을 제외한 다른 시험에 대해선 확진자의 경우 시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현재 어려운 상황”이라며 “논술 시험이나 이런 시험들도, 수능 이후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논술 시험의 경우엔 대학별로 방역지침을 전달해서, 그 지침에 따라 시험장에 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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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최성해, 조국에게 사이다 뇌물? 사건의 전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년 전 받은 탄산음료를 근거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 음료는 조 전 장관이 아니라 그의 아들에게 최 전 총장이 보낸 것이었다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전했다.진 전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최성해 전) 총장하고 전화했다”며 “‘아, 왜 쓸 데 없는 걸 보내셨어요?’라고 했더니, 그게 ‘조국이 아니라 그 아들에게 보낸 거’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 전 총장이 음료수를 보내게 된 과정을 전했다.진 전 교수는 “식사를 하는데 그 애(조 전 장관의 아들)가 지역의 천연탄산음료 맛을 보더니 맛이 있다며 ‘왜 이런 걸 서울에선 안 팔지?’라고 하더란다”며 “그래서 한 박스 구해 차에 싣고 다니다가 서울에서 정경심 교수 만난 김에 아들 갖다 주라고 넘겨줬단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얼마 후 그 아이한테 맛있게 잘 마시고 있다고 전화까지 왔었다더라”며 “실제론 안 마시고 인사치레로 한 말인가 보다. ‘한 박스 더 줄까?’라고 했더니 ‘서울에서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사양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게 사이다 뇌물(?) 미수 사건의 전모”라고 말했다.앞서 조 전 장관은 3년 전 최 전 총장이 보낸 음료수 사진을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은 최 전 총장이 아내인 정겸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불리한 증언을 하고 있는 건 자신이 최 전 총장의 호의를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조 전 장관은 “내가 2017년 민정수석비서관이 된 후 최 총장이 내 아들이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보내준 음료”라며 “내가 민정수석비서관 취임 이전까지 최 총장은 나의 가족에게 이례적인 호의를 베풀었다”고 했다.이어 조 전 장관은 “그런데 이상의 거절이 있은 후 (최 전 총장의) 태도가 돌변했다”며 “최 총장님, 제가 모욕감을 드렸나”라고 물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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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검찰개혁 비전, ‘공정한 검찰’ 돼야”…검사들과 오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감찰 절차를 실행에 옮긴 가운데, 윤 총장은 23일 검사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공정한 법 집행을 강조했다.윤 총장은 이날 낮 12시 대검찰청에서 ‘공판중심형 수사구조 개편 방안’을 시범실시 중인 일선 청 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업무시스템도 변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윤 총장은 “소추와 재판은 공정한 경쟁과 동등한 기회가 보장된 상태에서 당사자의 상호 공방을 통해 진실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수사 역시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공판중심형으로 개편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검찰개혁의 비전은 ‘공정한 검찰’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극적 우대조치(Affirmative Action)’도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윤 총장은 이달 9일 신임 차장검사 강연에서도 “공정한 검찰은 형사사법절차에서 당사자 간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공정한 법 집행을 강조했다.추 장관이 감찰을 시도하는 등 윤 총장을 찍어내려 하는 와중에 윤 총장이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한편, 대검은 “오찬간담회 후 검사들은 ‘공판중심형 수사구조 개편 방안’에 대해 4시간에 걸친 회의를 진행하고, 대검은 회의 결과 등을 토대로 조속히 ‘공판중심형 수사구조’ 표준 모델을 일선 청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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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올 겨울, 따뜻했던 지난 겨울보다 춥고 변동성 클 듯”

    올 겨울은 따뜻했던 지난 겨울보다 춥고 기온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기상청은 23일 국내·외 전문가와의 토의를 거쳐 ‘2020년 겨울철 장기전망(2020년 12월~2021년 2월)’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12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2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높다.다만,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어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난해 겨울보다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월별로 보면 12월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나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12월 후반에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12월 전체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1월은 찬 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또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월의 경우 찬 공기의 세력이 약화하면서 기온이 차차 오르나 일시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올 겨울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과 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가능성이 있다.강원영동의 경우 저기압, 동풍의 영향을 받아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지난 여름철과 같이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특이한 기압계가 발생할 수 있어 북극의 상태, 블로킹 출현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기압계가 크게 변화할 경우 수정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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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장중 2600선 돌파…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넘어

    23일 코스피가 장중 2600선을 돌파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2553.5)보다 50.21포인트(1.97%) 오른 2603.71이다.코스피가 2600선을 넘은 건 2018년 1월 29일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당시 장중 최고 기록은 2607.10이었고, 종가는 2598.19였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포인트(0.26%) 오른 2560.04으로 출발한 뒤 상승 곡선을 그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과 미국 지수선물 상승 및 원화 강세 전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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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달라지는 점은?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적용 시점은 화요일인 24일 0시부터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져 전국적 확산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는 것이다.지난 한 주(15일~21일)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55.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5.1명으로, 그 전 주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했다.중대본은 상황의 심각성, 준비시간, 수능(12월 3일)을 고려해 빠르게 감염 확산을 억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따라서 24일 0시부터 다음달 7일 자정까지 수도권은 1.5단계에서 2단계로, 호남권은 1단계에서 1.5단계로 거리두기 단계를 각각 격상하기로 했다. 단, 전북의 경우 23일 0시부터 1.5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광주는 이미 시행 중이다.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는 수도권의 경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가 강화된다. 먼저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 5종(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의 경우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한다.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의 경우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또 오후 9시 이후엔 운영을 할 수 없다. 노래·음식 제공도 금지된다.노래연습장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할 수 없다.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단, 물·무알콜 음료는 섭취 가능하다.실내 스탠딩공연장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관객의 스탠딩이 금지되고, 좌석을 최소 1m 간격으로 배치해 공연을 운영해야 한다. 음식 섭취도 할 수 없다.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프랜차이즈형 음료전문점뿐 아니라 음료를 판매하는 모든 카페가 영업시간 내내 포장·배달만 할 수 있다.수칙들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시설의 관리자·운영자는 300만 원 이하,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한 번이라도 수칙 위반이 적발될 경우 바로 해당 시설을 집합 금지하는 ‘즉시퇴출제’(원스트라이크아웃제)가 실시된다.일반관리시설의 경우 ‘이용인원 제한’이 확대된다. 음식 섭취 등 위험도 높은 활동도 할 수 없다. 단, 물·무알콜 음료는 섭취 가능하다.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오후 9시 이후엔 운영을 할 수 없다. 음식 섭취를 할 수 없고,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결혼식장, 장례식장의 경우 100명 미만만 입장할 수 있다.사우나·찜질방 등 목욕장업과 오락실·멀티방의 경우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영화관, 공연장,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의 경우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실시해야 한다. 독서실·스터디카페 단체룸의 경우 인원을 50%로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금지한다.학원, 교습소, 직업훈련기관의 경우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또 해당 시설은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실시’,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를 실시하고 오후 9시 이후 운영중단’ 중 한 가지를 준수해야 한다.놀이공원·워터파크의 경우 수용 가능 인원의 1/3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이·미용업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좌석 두 칸 띄우기를 실시해야 한다.중점·일반관리시설에 포함되지 않는 박물관·도서관·미술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국공립시설의 경우 이용인원을 30% 이내로 제한한다. 경마·경륜·경정·카지노의 경우 운영을 중단한다.사회복지이용시설의 경우 취약계층의 돌봄을 위해 시설 인원 제한 등 방역을 강화한다.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의 경우 100인 미만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스포츠 관람의 경우 경기장별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의 10%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다.등교는 밀집도 1/3을 원칙(고등학교는 2/3)으로 하되, 탄력적 학사 운영 등으로 최대 2/3 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종교 활동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의 경우 좌석 수의 2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나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하는 호남권은 이용인원 제한 등의 수칙이 추가로 적용된다.먼저 중점관리시설의 경우 이용인원의 제한을 확대하고, ‘클럽에서 춤추기’, ‘노래연습장에서 음식 섭취 금지’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금지한다.50㎡ 이상의 식당과 카페의 경우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중 한 가지를 준수해야 한다.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유흥시설에선 춤추기와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된다. 노래연습장의 경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실내 스탠딩공연장의 경우에도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등의 경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은 다른 일행 간에 좌석 띄우기를 해야 한다. 독서실·스터디카페의 경우 단체룸 인원을 50%로 제한해야 한다.학원(독서실 제외)·교습소·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소는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한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놀이공원·워터파크의 경우 수용 가능 인원의 50%로 제한된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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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미 “공공임대주택, 국민 눈높이 맞춰 발전해…자녀 많아도 살 수 있어”

    “공공임대주택의 품질이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춰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을 둘러보고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준중형 규모(57㎡)에 방이 세 개 있어 자녀가 많은 가정도 거주할 수 있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지하철역이 있는 접근성이 좋은 주거공간”이라고 했다.김 장관이 방문한 대조동의 매입임대주택은 자녀를 2명 이상 보유한 가정이 신청할 수 있는 ‘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이다. 지상 6층 1개 동, 전용면적은 55~57㎡(3룸)이다. 총 세대 수는 10가구다. ‘보증금 1000만 원/임대료 75만원’, ‘보증금 1억원/월 임대료 31만 원’ 가운데 하나를 택할 수 있다.김 장관은 “정부는 지난 19일 전세시장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서민·중산층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전국 11만4천호의 주택을 전세형으로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특히, 새로 도입된 ‘공공 전세주택’ 유형은 매입단가가 서울 평균 6억 원으로 대폭 향상되어 서울, 수도권 요지에 품질 좋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현재 가격기준, 조건 등으로 민간에서 요구하는 매입물량의 30% 정도만 매입하고 있는데, 단가인상으로 더 많은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건설사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1%대의 저리로 건설자금을 지원하고,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 실적이 많은 업체에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향후 2년간 민간과의 약정 방식을 통해 도심 곳곳에 양질의 신축주택을 빠르게 공급함으로써 전세수요를 신속하게 흡수하겠다”며 “2022년까지 11.4만호가 추가 공급되면 예년 수준을 넘는 주택공급이 이루어져 주택시장과 전월세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끝으로 “2023년 이후부터는 3기 신도시, 도시정비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127만호 등이 본격 공급되어 주택시장은 더욱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정부는 신규 공급의 성과가 국민의 주거안정으로 조속히 안착되고 서민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정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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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규리 대역 없이 바이올린 연주한 비결은 ‘○○’이었다

    배우 남규리(35)가 대역 없이 바이올린 연주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연습’이었다.21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선 남규리가 선생님과 함께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남규리는 “드라마(MBC ‘카이로스’)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천재시다’는 칭찬에 “노력파”라고 답했다.‘보잉(활 쓰기)을 다 외운 것이냐’는 물음엔 “다 외웠다”며 “저는 악보를 볼 줄 모른다. 그래서 포즈, 표정, 느낌을 다 외워서, 모든 걸 다 외워서 진짜 연습을 많이 했다. 진짜 열심히”라고 말했다.방송에서 남규리는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남규리는 남산을 오르던 중 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운동을 하는 어르신들을 따라하기도 했다.남규리는 “혼자 (운동을) 하면 너무 외롭다”며 “옆에서 같이 하면 친구를 만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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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丁총리 “일촉즉발…수도권 2단계·호남 1.5단계 상향 논의”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진 것과 관련해 “벌써 2단계 기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정부는 대다수 전문가와 방역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를 기다리지 않고 수도권은 2단계로, 호남권은 1.5단계로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에는 사흘 연속 300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진정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정 총리는 “생활 전반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대규모 확산의 기로에 서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며 “특히 수도권은 나흘 전에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벌써 2단계 기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호남권도 병원, 직장, 마을 등에서 잇따른 집단감염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0명으로 파악됐다. 신규 환자는 18일부터 닷새째 300명대(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를 기록 중이다.정 총리는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대입 수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생 확진자가 매일 20명 안팎으로 나오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님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가 이번 고비를 넘지 못한다면 지금 세계 각국이 겪고 있는 대규모 재유행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수능시험 이전에 확산세를 꺾고, 겨울철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며 “각 지자체에서는 정밀 방역의 취지를 적극 활용하여 필요한 방역조치에 능동적으로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수도권에서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국민들께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게 된다”며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께서도 생업의 어려움을 더 크게 느낄 것이다. 그러나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우리 의료와 방역체계가 감당하기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와 같이 통제가 어려운 상태로 빠져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끝으로 “백신이 보급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예방책”이라며 “생활 속에서 빈틈없는 실천을 거듭 당부 드린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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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어린이집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와…“교사 2명-원아 2명”

    22일 경기 부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부천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환자 11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부천 확진자는 총 458명이 됐다.신규 환자 11명 가운데, 부천 어린이집 관련 환자는 4명이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 A 씨의 동료 2명, 원아 2명이다.지역별로 보면 ▲중동 4명 ▲심곡동 3명 ▲역곡 2명 ▲송내동 1명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1명 등이다.방역당국은 추가 환자의 접촉자들을 파악해 진단검사를 하는 중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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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YS, 민주주의 기틀 다져…거대한 산이셨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5주기인 22일 “(김 전 대통령은) 취임하시자마자 하나회 해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금융실명제 실시 등 불꽃같은 개혁을 잇따라 단행하며 우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져 주셨다”고 평가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님께서 저희 곁을 떠나신지 오늘로 만 5년이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이 대표는 “대통령께서는 아호 거산(巨山)처럼 거대한 산이셨다”며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신념어린 투쟁으로 군사정부를 끝내고 문민정부를 출범시키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도무문(大道無門)의 결기와 추진력은 많은 국민의 뇌리에 교훈으로 남아 언제나 크나큰 깨우침을 주고 있다”며 “그 정신 이어 받아 당면한 국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함께 잘사는 일류국가로 만들겠다. 안식을 기원한다. 평안하시라”고 적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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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공항 입장 바꾼 조국 “8년 전 생각, 바뀌었다…선거용? 盧 지시”

    8년 전 동남권 신공항 계획을 비판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가덕도 신공항의 공항명을 제안하는 등 긍정 평가로 입장을 선회한 것과 관련해 “간단히 답한다”며 “시간이 흐르며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조 전 장관은 21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과거 트윗을 기사화한 언론사를 언급한 뒤 “찾느라고 수고 많았다”며 이렇게 밝혔다.조 전 장관은 2012년 3월 트위터를 통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당시 그는 “선거철이 되니 토목공약이 기승을 부린다”며 “신공항 10조면 고교무상교육 10년이 가능하다”고 했다.하지만 최근 조 전 장관은 ‘부산시장 보궐선거용’이라는 비판을 받는 가덕도 신공항의 이름을 제시하는 등 찬성 입장을 보였다.조 전 장관은 입장을 선회한 이유에 대해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졌다”며 “위치 문제만 논란이 있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자료를 분석 결과, 부산·울산·경남 항공 여객 수요는 2056년 4600만 명으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고교무상교육은 신공항 건설과 별도로 추진할 수 있는 재정적 여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예컨대, 부산시 교육청은 2021년부터 고교 전학년에 걸쳐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 전 장관은 “신공항이 내년 재보궐선거용이라고?”라며 “2006년 고 노무현 대통령 지시로 논의가 시작된 사업”이라고 했다.조 전 장관의 입장 선회를 두고 야권에서는 “이번에 한 말도 나중에 또 바꾸면 된다?”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에 하도 많은 말을 해놨으니, 창피 떨지 않으려면 다음부터 본인 트윗을 확인해보고 끼어드시라”며 “차라리 검찰개혁이랑, 기자 고소 이야기만 하시라. 헛소리라도 그건 일관성이라도 있다”고 비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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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부터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참여자격은?

    지방자치단체는 23일부터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22일 보건복지부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자체에서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도입됐다.정부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노인세대 진입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를 올해 74만 개에서 내년 80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모집 대상 사업은 공익활동과 시장형 사업단으로,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의료·교육·주거급여 수급자도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를 통해 세부적인 사업 내용을 문의할 수도 있다.올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까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해당 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창구인 ‘노인일자리 여기’를 신설해 운영한다.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 사전에 공지된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된다.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노인 일자리는 참여노인에게 기초연금과 함께 노년기 소득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다양화된 노인 인구의 특성을 반영해 사업의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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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공수처=쓰레기 처리장…文대통령, ‘무오류의 화신’될 것”

    판사 출신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정부·여당의 공수처법 개정 시도를 비판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그 사도들은 법치가 미치지 않는 무오류의 화신이 될 것”이라고 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는 지도자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 세력을 정죄하는 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이렇게 비판했다.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군사작전’에 돌입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며 “정의당을 끌어들이기 위해 꼼수 선거법에 묶어 ‘패스트 트랙’이라는 불법-탈법으로 만들어낸 공수처법을 시행도 해보지 않고 고치려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야당 원내대표인 제게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 좋아 보이는 표정으로 ‘공수처는 야당의 동의 없이는 절대 출범할 수 없는 겁니다’라고 얘기했다. 야당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처럼 공수처장 임명에 ‘비토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무얼 걱정하느냐고, 여당 사람들이 우리를 속였다”며 “거짓말이라는 비난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괴물 공수처가 출범하면, 공무원 누구나 대통령과 권력이 지시하는 범죄행위에 거리낌 없이 가담할 것”이라며 “청와대와 권부 요직에 앉아 불법으로 각종 이권을 챙기는 권력자들, 사건이 불거져도 공수처가 사건을 가져가 버리면 그만”이라고 우려했다.또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제게 ‘공수처는 고위 공직자들을 처벌하는 것인데 왜 야당이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며 “그런 분이 청와대와 대통령 주변을 감시하는 특별감찰관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왜 임명하지 않았느냐. 공수처는 권력형 비리의 쓰레기 하치장, 종말 처리장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아울러 “저도 법조인이지만, 대통령과 공수처장이 마음대로 검사들과 수사관들을 임명하는 이 끔찍한 사법기구가 어떤 일을 할지 두렵기만 하다”며 “공수처는 검찰과 경찰 위에 있는 사법기구다. 헌법과 법으로 독립성을 보장하는 검찰총장을 이렇게 핍박하는 정권이, 공수처를 어떻게 운영할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주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파렴치, 오만함을 최전선에서 온 몸으로 겪어온 저로서는 민주당이 내일부터 국회에서 보일 행태가 환히 보인다”며 “180석의 의석을 가진 우리 마음대로 국회를 운영하고, 마음대로 법을 고칠 수 있다,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실천해 왔다. 민주당이 또 ‘군사작전’을 개시하면 그걸 누가 막겠느냐”고 했다.더불어 “공수처법을 막을 힘이 우리 야당에게는 없다”며 “삭발하고 장외 투쟁해 봐야 눈 하나 깜짝할 사람들이 아니다. 대란대치(大亂大治), 세상을 온통 혼돈 속으로 밀어 넣고 그걸 권력 유지에 이용한다는 게 이 정권의 통치기술”이라고 비판했다.끝으로 “권력은 바람, 국민은 풀”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이제 곧 국회에서 광장에서 짓밟힌 풀들이 일어서서 아우성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대란대치를 끝장내려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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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文대통령, 광팔 때 얼굴 내밀고, 책임져야 할 때 도망쳐…비겁한 대통령”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국민의힘)은 22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무능한 대통령? 비겁한 대통령!”이라고 했다.경제학자 출신인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집값, 전월세가 자고 나면 신기록을 경신한다. 덩달아 내 집 마련의 꿈은 산산조각이 난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가슴 아프게 꿈을 접는 사람들에게 이 정권은 염장을 지르는 말만 쏟아낸다”면서 ‘모두가 강남에 살 필요는 없다’, ‘월세 사는 세상이 나쁜 건 아니다’, ‘불편해도 참고 기다려라’, ‘호텔방을 전세로 주겠다’,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등의 발언을 지적했다.그러면서 유 전 의원은 “온 나라가 뒤집혀도 문재인 대통령은 꼭꼭 숨었다”며 “1년 전 이맘때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 있다고 장담한다. 부동산 가격을 잡아왔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을 정도로 안정화되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전월세는 과거 정부 하에서는 미친 전월세라고 얘기했는데 우리 정부에서 전월세 가격은 안정되어 있다.’ 석 달 전인 지난 8월,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다.’ 이게 문재인 대통령이 숨어버리기 전 마지막으로 남겼던 어록”이라고 꼬집었다.이어 그는 “대통령은 참 무능했다”며 “24회의 부동산대책은 이 정권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지를 보여줬다. 그런데 이제, 비겁하기까지 하다. 온 나라가 난리가 나도 국정의 최고책임자는 머리카락 하나 보이지 않고 꼭꼭 숨었다. 설마 지금도 실패를 모르진 않을 것이다. 잘못을 인정하기 싫은 거고 책임지기 싫은 거다. 광파는 일에만 얼굴을 내밀고, 책임져야 할 순간에는 도망쳐 버린다”고 비판했다.아울러 “참 비겁한 대통령”이라며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니, 반성하고 사과할 줄 모른다. 반성할 줄 모르니 정책을 수정할 리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했다. 그런데 국민이 눈물을 흘리자 대통령은 외면한다”고 지적했다.끝으로 “주택시장에 공급을 늘리고 민간임대시장을 되살려서 문재인 정권이 올려놓은 집값과 전월세, 세금을 다시 내리는 일을 누가 해내겠는가. 정권교체만이 답”이라고 주장하며 “정권이 바뀌지 않는 한, 부동산 악몽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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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DA, ‘트럼프 투약’ 코로나 항체치료제 긴급 사용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미국 CNBC 등 현지 매체는 21일(현지시각) 리제네론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REGN-COV2’가 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치료제는 램데시비르와 함께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된 약물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로 갑자기 상태가 나아졌다고 주장하면서 “믿을 수 없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이 치료제는 2개의 단일클론 항체를 혼합한 치료제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리제네론 측은 설명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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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비, 낮에 대부분 그쳐…다시 추워진다

    소설인 22일 오전 전국 각지에서 비가 내렸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 9시에 서해안에서 그치기 시작해 낮 3시에 대부분 그치겠고, 저녁부터는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상된다.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월요일인 23일 아침 기온은 22일 아침보다 5~10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내일 낮 기온도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하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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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330명, 닷새째 300명대…국내발생 302명, 수도권 2단계 육박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0명으로 파악됐다. 신규 환자가 닷새 연속으로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3만733명이다.신규 환자는 18일부터 닷새째 300명대(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를 기록 중이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경남 19명 ▲전남 13명 ▲전북 12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 1명 ▲울산 1명 등이다.해외유입 사례 28명 가운데 내국인은 15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20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격리 해제자는 101명이 늘어 총 2만6466명(86.12%)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376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다.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505명(치명률 1.64%)이 됐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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