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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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1~2026-01-20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진에어, ‘티머니’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결제·여행 편의↑

    진에어는 티머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운송과 대중교통 결제에 강점을 지닌 두 업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와 마케팅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선 항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내버스와 고속버스, 공유 자전거 등 대중교통 및 모빌리티 결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티머니와 제휴를 통해 항공권 결제와 국내 여행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진에어는 티머니 간편 결제 플랫폼인 ‘티머니페이’와 기업 전용 교통수단 결제 플랫폼 ‘티머니 비즈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항공권 결제 시 티머니페이와 티머니 비즈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와 함께 티머니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머니고(GO)’에서 진에어 항공편 스케줄과 운임 조회가 가능해지고 이동 경로 검색 결과에서 항공편과 다른 교통수단이 연계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항공과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가 결합해 항공권 결제가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에어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노선을 운영하면서 국내선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김포와 부산, 제주, 군산, 대구, 울산, 포항 등 11개 도시에서 총 14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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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추가 연장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돼 항공편 운항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소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에 한해 내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제한적이고 각 국가 입출국 규정과 격리 조건이 까다로워 소비자들의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운 점을 공감해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운항을 늘려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에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 시 일부를 되돌려 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선 탑승을 통한 마일리지 소진을 유도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고 다음 달 30일 내에 탑승한 소비자가 대상이다. 홈페이지에서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일리지 20%를 되돌려 준다. 추첨을 통해 일부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최대 100%를 돌려준다. 최근 화제를 모은 에어버스 A380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서도 마일리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이달부터 33% 할인이 적용된 2만 마일리지 공제로 이용이 가능하다.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연장하면서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간도 일시적으로 12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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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모델로 배우 이시영 발탁

    동국제약은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와 탁월한 운동 신경이 제품 특성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최근에는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에서 이시영은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이를 통해 제품 특성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가 다리를 케어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특성과 잘 맞아 이번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시영이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제품 특징이 효과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선보인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발과 다리의 순환 포인트를 압작하는 점진가압 압박용 밴드다. 혈액 고임을 방지하는 1등급 의료기기로 인증받았다. 연령과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양말 타입과 발목 타입 등 2종으로 판매된다. 이번 달에는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단계적 점진 압박으로 다리 혈액순환을 돕는 신제품 ‘센시안 나이트케어’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동국제약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등산이나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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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로젠, ‘ESG 위원회’ 신설… 위원장 후보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추천

    정밀의학 생명공학업체 마크로젠은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명성을 나타내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마크로젠에 따르면 ESG 위원회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위치에서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방향성 점검과 정책 수립, 성과 및 문제점 관리·감독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 후보에는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추천됐다. 마크로젠은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영숙 박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유영숙 사외이사 후보는 미국 오리건 주립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199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센터장과 본부장, 연구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제14대 환경부 장관 역임 시절부터 매년 유엔기후변호총회에 참석해 국제사회 환경 이슈와 동향을 파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현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환경 관련 폭넓은 네트워크와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마크로젠 ESG 경영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진다.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이번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에 기반한 ESG 경영활동을 본격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마크로젠은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업체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지난 2018년 ‘제10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에서 경영활동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투명경영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최우수투명경영상’ 수상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19년에는 기업의 경제·사회·윤리적 가치를 객관적 지표로 종합평가해 ‘좋은 기업’을 가리는 굿컴퍼니컨퍼런스에서 ‘굿컴퍼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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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샤크코리아, 디앤에이모터스와 전기스쿠터 유통·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업무협약

    전기스쿠터 업체 블루샤크코리아는 국내 최대 유통망을 갖춘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와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BLUESHARK R)’ 시리즈를 유통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전국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소재 디앤에이모터스에서 열렸다. 이병한 블루샤크코리아 대표이사와 홍성관 디앤에이모터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블루샤크코리아는 주요 모델 국내 유통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확장을 통해 품질 보증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은 전기스쿠터의 짧은 주행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체계다. 탈착식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됐기 사용자는 충전 대신 배터리를 교체해 전기스쿠터를 주행할 수 있다.블루샤크 R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갖춘 전기스쿠터 모델이다. 가솔린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과 첨단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둔 ‘블루샤크 R1 라이트’는 한 번 충전으로 시속 25km 정속 주행 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80km다. 최대 등판능력은 40%(22˚)로 기존 전기스쿠터의 성능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또한 급속 및 가정용 충전 방식 외에 탈착식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채용해 외부 배터리 스테이션에서 간단하게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 인증을 완료하고 정책에 따른 보조금이 반영된 블루샤크 R1 라이트의 판매가는 100만 원 후반대로 예상된다고 블루샤크코리아 측은 설명했다.이병한 블루샤크코리아 회장은 “전기 이륜차 소비자들에게는 빠른 충전과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이용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블루샤크코리아는 압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디앤에이모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전기스쿠터 이용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블루샤크코리아와 MOU를 체결한 디앤에이모터스는 올해부터 사명을 변경하고 전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전기 이륜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기스쿠터 경험을 널리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블루샤크코리아와 MOU를 체결한 디앤에이모터스는 올해부터 대림오토바이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전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블루샤크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전기 이륜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전기 이륜차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블루샤크코리아는 와이즈오토홀딩스 이병한 회장과 영국계 샤크걸프홀딩스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이다. 실리콘밸리에서 개발을 시작해 홍콩과 상하이에 사무소와 생산설비를 둔 전기 모터사이클 전문 제조기업 샤크걸프테크놀로지그룹의 국내 공식 수입 및 제조판매 법인으로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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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홀딩스, 중식 레스토랑 ‘크리스탈제이드’ 의정부 을지대병원점 오픈

    매일홀딩스는 5년 연속 미쉐린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제이드’가 의정부 을지대병원에서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정식 개원하는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병상이 898개로 경기 북부 최대 규모를 갖췄다. 크리스탈제이드는 편의시설동 1층에 입점한다.크리스탈제이드 을지대병원점에서는 현지 딤섬 셰프가 선보이는 샤오롱바오와 성지엔바오, 청정 식재료로 구현한 정통 상해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매일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홍콩에서 즐길 수 있는 특유의 맛을 재현한 탄탄면과 우육탕면도 추천 메뉴라고 한다. 특히 매일홀딩스 측은 건강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병원 상권 소비자를 고려해 식재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강원도 동해안에서 수확한 붉은 대게살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 한우, 신안 천일염, 신동진쌀, 올리브유를 사용한 자장면 등이 있다고 전했다.이용 편의를 위해 쿠팡이츠와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대형 배달 플랫폼을 활용할 수도 있도록 했다. 배달용 중식 도시락 5종 구성을 통해 비대면 외식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제이드 관계자는 “최대 규모로 개원하는 을지대병원에 대한 의정부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크리스탈제이드 만의 현지식 메뉴들과 원활한 서비스로 의정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일홀딩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탈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서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중식 레스토랑이다. 상해와 광동 등 각 지방 특색 콘셉트를 반영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미쉐린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 선정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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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약품, 유준하 신임 대표이사 선임… “32년 외길 베테랑”

    동화약품은 15일 신임 대표이사로 유준하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유준하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11월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했다. 마케팅과 영업부서에서 21년 동안 근무했다. 이후 11년간 본사 인사 및 총무부서에서 업무를 맡았다. 32년 동안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동화약품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베테랑으로 평가받았다.동화약품에서 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승진한 케이스는 2008년 조창수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한다. 동화약품은 이번 내부 승진을 통해 임직원 동기부여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3월 임원 승진 및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유준하 대표이사는 “30여년 동화약품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항상 함께하는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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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김춘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임 사장 임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제19대 사장에 김춘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 임기는 3년이다. aT는 지난 1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 후 사장추천위원회 면접 심사 등을 거쳐 김 신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한다. 대통령 임명 재가를 얻어 이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전라북도 부안 출신 김 신임 사장은 17·18·19대 3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농림어업 및 국민 식생활발전포럼 상임 대표, 더불어민주당 AI 구제역확산 방지특별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전북 총괄 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국회직과 당직을 두루 거쳤다. 농어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농식품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기도 했다고 aT 측은 설명했다. 의정활동 기간 농어민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농수산 직거래활성화법과 농수산물원산지표시법, 수산물유통관리지원법 등 법 제정을 주도했다고 한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수급이 더욱 중요해지고 강조되는 상황에서 사장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농수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aT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 운영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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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매력에 푹 빠진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 올해 브랜드 재도약 다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내 시장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지난해 부임한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신임 대표이사가 처음 공식 행사에 모습을 보였다. 로빈 콜건 대표는 지난 1월 가족들과 함께 국내에 들어왔다고 한다. 한국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주말마다 국내 명소를 여행한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한국의 겨울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특히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즐기는 스키 경험이 인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스키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으로는 소고기 숯불구이를 꼽았다. 평창에서 줄을 서서 대기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사람이 많아 발길을 돌렸고 폭설이 내린 셋째 날에야 음식점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폭설이 내린 날 음식점에 타고 갔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의 사진도 공개했다.로빈 콜건 대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계절마다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은 랜드로버를 타기에 가장 적합한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랜드로버를 타고 한국을 여행 다니면서 시장을 보다 자세히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콜건 대표는 최근 공개된 전동화 중심 브랜드 글로벌 ‘리이매진(Reimagine)’ 전략과 글로벌 정책에 따라 국내 시장에 맞춘 ‘4P 전략’을 발표했다. 4P 전략은 경쟁력 있는 신차를 말하는 프로덕트(Product)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한 프라이스(Price, 가격) 정책,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프로(Pivi Pro), 친환경 시대 전동화 기반 파워트레인(Powertrain) 등에 중점을 둔 한국 시장 특화 전략이다.올해 주요 신차로는 신차급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재규어 F-페이스와 XF, 랜드로버 디펜더 숏바디 버전인 디펜더 90, 3.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상품성을 개선한 디스커버리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 3.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디펜더 110(롱바디 버전)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표명했다. 로빈 콜건 대표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전문 서비스 인력 양성과 병행해 전반적인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해 이전에 논란이 됐던 서비스 관련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서비스 품질 이슈를 겸허히 인정함과 동시에 한국 시장 대표이사에 온 만큼 가격적인 부분이나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지 않도록 만들어 재규어랜드로버가 한국 시장에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로빈 콜건 대표는 지난 1995년 랜드로버에 입사해 25년 동안 재규어랜드로버에서 중책을 맡아온 핵심 인물이다. 랜드로버 글로벌 브랜드 총괄 디렉터 등 영국 본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두바이와 싱가포르,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 동남아시아지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재규어랜드로버 대표를 역임했다.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경영과 마케팅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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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황은자 쉐보레 김포전시장 대표… “여성도 車 딜러로 성공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았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권을 신장하기 위해 유엔이 지난 1977년 공식 지정한 날이다. 매년 3월 첫째 주는 관련 행사가 축제처럼 이어졌지만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핑크빛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모습이다. 성추행 사태로 촉발된 사상 초유의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오는 4월 7일)를 한 달여 앞둔 상황이라 그런지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은 유독 쓸쓸해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희망적이다. 사회 전반에서 여성 지위와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져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이 추진하는 여성 임원과 사외이사 확대, 여성 공직자와 취업자 증가 등이 대표적이다. 고용 수치 등 일부 지표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남성 집단으로 여겨지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국내에서는 한국GM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제너럴모터스(GM) 본사 회장인 ‘메리 바라(Mary Barra)’ CEO는 세계무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우먼파워’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때문인지 여성 지위와 권익 향상에 있어 한국GM의 대응은 보다 즉각적이다. 작년 11월에는 여성 직원 엔지니어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여성 단체인 ‘SWE(Society of Women Engineers)’에 가입하기도 했다.한국GM의 우먼파워는 신차 영업 분야에도 이어졌다. 여성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황은자 쉐보레 김포전시장 대표는 대우자동차 시절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쉐보레 우수 대리점 대표에 오른 인물. 정비소 사장 권유로 호기심에 자동차 영업에 발을 내딛은 황 대표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서 김포로 이사까지 할 정도로 업무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쉐보레 전국 판매 최우수대리점에 선정되고 200여개 대리점 가운데 매년 상위 20% 이내에 이름을 올리면서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2018년부터는 사단법인 김포여성경제인협회 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다. 황 대표 특유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이 남초(男超)사회인 자동차 업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요인이었을까. 이에 대해 황 대표는 “자동차 영업직은 모든 여성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며 “다른 브랜드도 그렇겠지만 쉐보레는 신차 판매와 관련된 교육과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기 때문에 자동차 영업 업무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결혼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더욱 적합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력이나 업무경험 등 다른 자격 없이 2종 보통 오토 운전면허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정관념 때문에 여성들이 자동차 영업직에 도전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했다.황은자 대표를 만나기 위해 김포시 걸포사거리에 있는 쉐보레 김포전시장을 방문했다. 계양천 옆 3층 건물로 이뤄진 김포전시장은 황 대표 20여년 경력의 꿈과 열정이 집약된 공간이기도 하다. 3층짜리 건물이지만 주변 낮은 건물들 속에서 홀로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이 황 대표의 열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2017년 세워진 이 건물은 이미 김포지역에서 쉐보레는 몰라도 김포전시장은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난 김포전시장에서 황은자 대표에게 남초(男超) 업계에서 여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다. 이번 인터뷰가 자동차 영업·판매직에 대한 여성들의 직업 관점을 조금이나마 환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음은 일문일답.―자동차 업계에 몸을 담게 된 계기나 이유는.“대우자동차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우자동차를 타고 다녔는데 정비소 사장이 자동차 판매직을 권유했다. 이후 경험 삼아 자동차 영업을 체험하게 됐고 차를 판매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업무 자체에 흥미를 느꼈다. 일련의 업무 과정이 재밌었다.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서울 중랑구 묵동에서 김포로 이사까지 왔다. 당시에는 내부순환로가 없던 시절이라 6시에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는 생활이 이어졌는데 운전을 오래 하니까 허리 상태가 나빠지고 그래서 이사까지 결심하게 됐다.”―남성적인 분위기가 강한 자동차 업계(영업직)에서 어떤 자세로 업무에 매진해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나.“여성이라는 생각보다는 일 잘하는 카매니저(영업직원)가 되고자 했다. 남성과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지 않았다. 여자라서 안 된다거나 못 한다는 개념 그 자체가 없었다. 지금도 신차에 번호판을 달 때 사용하는 공구를 차에 항상 보관해 두고 다닌다. 기독교인으로 술을 마시지 않고 저녁 약속은 대부분 거절하는 편인데 점심 약속에서 고객이 술을 마셔서 대신 차를 운전해 귀가를 도운 적도 있다. 허름한 대리점에서 시작해 3층짜리 대리점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항상 원칙을 지키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여자든 남자든 일에 있어서는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령 나이가 많아도 신입에게는 청소를 시킨다. 또 직원들에게 프로다운 모습을 강조하는데 시작은 정장부터라고 생각한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모습으로 고객을 응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복장이 자율화되는 추세 속에 ‘꼰대’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만 언젠가 소비자가 정장보다 티셔츠 입은 직원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방향은 지속 유지하겠다.”―자동차 영업 일을 하면서 여성 직원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딱히 성별을 구분해 업무에 임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이기 때문에 업무에 유리한 점도 있었다. 일단 업계에 여성 직원 수가 적어 희소성이 있다. 일을 시작할 당시 업계에 여성 딜러는 나를 포함해 2명에 불과했다. 홈페이지를 보고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도 있었다. 실제로 여성 영업 직원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남성 직원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느끼기도 했다. 또한 여성 특유의 세심함이 업무 전반에 있어 장점일 수 있다고 본다.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지만 1~2층 전시장과 고객 응대 사무실, 화장실 등은 카매니저들이 직접 청소하도록 하고 있다. 본인이 업무하는 공간을 직접 관리하도록 하는 것. 주차장 관리도 개인적으로 신경 쓴다. 이러한 작은 디테일과 기본원칙이 고객에게도 충분히 전달될 거라고 생각한다.”―반대로 여성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한국GM은 아무래도 글로벌 본사 회장부터 여성이기 때문에 그런지 성과 관련된 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남성 위주 직원들과 깊은 소통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 서운한 일이 있을 때 술 한 잔 하고 풀거나 그런 경험이 없는 것.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이나 동료 고충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소통 한계가 단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여성 직원은 머리를 길러야 하는 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제한은 없다.”―그렇다면 자동차 영업직원 중 여성 비중이 낮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개인적으로 여성 카매니저가 많아지길 희망한다. 여성 카매니저가 들어오면 회사 분위기도 밝아지고 여성 직원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하지만 대부분 버티지 못한다. 개인적인 요인과 주변 환경 요인이 있다. 가족들이 자동차 영업직을 못마땅해 하는 경우가 있고 주변 남자 직원들과 관계가 문제될 때도 있었다. 순수하게 회사에서는 일만 한다는 원칙을 지키면 해결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자동차 영업직에 대해 여성들이 느끼는 기피현상도 주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실제로는 2종 보통 오토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된다. 다마스나 라보는 수동변속기 모델만 있는데 이 차를 파는 나도 수동변속기 운전을 못한다. 모든 자동차 관련 지식이나 영업 요령, 고객 응대법 등은 회사에서 가르쳐준다. 교육 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학력이나 다른 경력이 요구되지 않는다. 게다가 대리점을 운영하는 대표 입장에서는 경력직보다 신입 직원을 선호한다.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도전정신만 있으면 된다.”―여성에게 자동차 영업직을 추천하는가.“적극 추천한다. 사실 자동차를 판매하는 업무에 있어 남녀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와 다르게 여성 고객이 반 이상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지만 시도하려는 도전정신만 있으면 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직업적으로 권유할 만하다. 배워두면 중간에 단절된 후에도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실제로 여성 카매니저의 경우 결혼한 여성 딜러들이 일을 잘한다. 무엇보다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개인적인 환경이 갖춰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준비하면 된다.”―기억에 남는 자동차 판매 경험은.“다마스를 7번 정도 구매한 고객이 기억에 남는다. 5인승 모델을 사서 폐지를 수집하는 데 활용하는 고객이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분이 아니었는데 꾸준히 폐지를 수거하면서 생활했다. 최근에는 눈 건강이 안 좋아져 폐지 수거를 못하게 돼 보유했던 다마스 중고차를 처분해드렸다. 마침 다마스와 라보도 생산을 중단하는 시기인데 한 사람의 생활과 함께한 모델이 단종을 맞이하게 된 상황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경차 쉐보레 스파크 판매 실적 1위(2015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국내 경차 시장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경차 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월 5000~6000대 수준에서 지금은 3000대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전에는 여성 고객 선호도가 높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최근에는 20대 중반 여성이 생애 첫 차로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했다. 1인 가구, 핵가족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컨카’ 개념이 사라드는 추세로 첫 차가 반드시 작고 저렴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차종과 애착이 가는 모델은.“이전에는 스파크가 효자모델이었지만 지금은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판매에 많은 영향을 주는 모델은 아니지만 미래를 이끌어 가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시승차를 빨리 받기 위해 강릉까지 직접 다녀오기도 했다. 2년 넘게 타고 타봤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주변에 자랑하고 싶은 차다. 장거리 주행이나 충전도 적응을 하면 불편한 점이 없다. 하반기에 새 모델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가 크다. 현재를 이끌어가는 모델은 단연 트레일블레이저다. 판매 측면에서 스파크보다 트레일블레이저에 초점을 맞추고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트레일블레이저 판매 비중이 높아져 올해는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 비중이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레저 콘셉트로 대리점 자체적으로 색다른 영업활동을 시도한 모델이다. 비대면 상황을 고려해 주말에 캠핑장에 콜로라도를 전시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별 다른 판촉 없이 캠핑장 방문객들에게 차를 보여주는 정도의 활동이었는데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 한국GM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줬다.”―자동차 업계 리더로 일에 대한 철학이나 업무적인 열정이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 도전할 여성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여전히 남성이 많은 조직이기 때문에 여성이 업계에 진출하면 본의 아니게 ‘공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행동에 조심해야 하는 분위기가 있다. 반면 이러한 문제는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생활부터 도덕성과 원칙, 절제된 생활, 선을 분명히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이런 것들은 성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태도다. 여성 스스로 사회와 단절됐다고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보기 바란다. 김포전시장에 오라고 하고 싶지만 가까운 쉐보레나 자동차 대리점이라도 문을 두드려보면 좋겠다. 김포지역만 해도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기피하기 때문에 없어 보이는 거다. 시작만 하면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영업직이 이직이 잦은 직군이긴 하지만 우리 김포전시장은 직원이 오래간다. 오래 일할 수 있을 대리점을 찾아 새로운 인생을 펼쳐보길 권장한다.”―대리점 대표 외에 김포여성경제인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간단히 소개한다면.“회비를 걷어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노인 지원, 장학금, 여성 지원, 여성폭력쉼터 운영, 사랑의 전화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호응이 높아지면서 규모가 확대됐다. 지금은 회비보다 다른 업체나 기관 후원금이 커진 상황이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꾸려 나가고자 한다.”―올해 국내에서 네 번째(국내 법정기념일 지정 기준)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았는데 모든 여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해외와 달리 국내는 세계 여성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이 늦은 면이 있지만 여성들의 지위가 조금씩 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른바 ‘미투’ 이슈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금방 잊혀 지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는 여성 뿐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지속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라고 본다. 여성의 경우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기회를 잡으려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령 여성폭력의 경우 고통을 받으면서도 뛰쳐나오려고 하지 않는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배움의 차이가 아니다. 박사학위를 가진 여성도 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이 용기를 가지고 틀을 벗어나려고 노력해 보길 바란다. 자립을 위한 국가와 지역사회 지원이 충분히 마련돼 있다. 여성이 자동차 업계에 도전하는 것처럼 곤경에 처한 여성들도 한 발짝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굳건히 쉐보레 김포전시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역 향기를 품은 쉐보레 대리점으로 여겨지는 것이 목표다. 업무에 초점을 맞추면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쉐보레 철수설이 있을 때 고민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생각해서 손실을 감안하고 여기까지 왔다. 현재의 어려움도 직원들과 함께 충분히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포지역 향기가 나는 지역 명소 쉐보레 김포전시장을 꿈꾼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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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K, 백일해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 새 캠페인 전개… 배우 성동일 모델 발탁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은 실버세대의 건강한 노년을 주제로 백일해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을 한다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진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보다 전파력이 높고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주로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질환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10년간 60대 이상 소비자에게서 백일해 환자 발생 비율이 증가 추세다. 특히 작년에는 백일해 환자 60대 비중이 3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GSK 측은 전했다. 전 연령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운 캠페인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백일해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중견배우 성동일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당신의 1순위는 무엇입니까’를 메인 테마로 설정해 백신을 소개하고 질환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진수 GSK 영업총괄 부사장은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백일해가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발병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신규 캠페인을 통해 백일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백신 접종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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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 탄소중립 실현 목표·범위 확대… ‘2020 ESG 보고서’ 발간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그룹은 12일 ‘2020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해 환경 분야에 강화된 그룹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100% 재생에너지 사용)하겠다고 밝힌 BAT그룹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배출가스 저감 범위를 전체 사업 분야로 확장했다. 2050년까지 전 사업 내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사업 파트너협업을 기후 변화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담배 농가에도 탄소 발생 저감 농법을 장려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범위를 대폭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수자원 재활용 목표를 예정보다 빠르게 달성함에 따라 목표를 상향하기도 했다. 2025년까지 수자원 30%를 재활용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2025년까지는 모든 생산공장에서 수질관리동맹 인증을 100%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BAT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수질관리동맹 인증을 획득해 그룹 수질 관리 역량을 입증한다는 복안이다.BAT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기업 목표인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적인 ESG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년 동안 이뤄낸 유의미한 주요 성과를 이번 2020 ESG 보고서에 담았다고 전했다.세부적으로는 전 세계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 규모가 총 1350만 명(작년 말 기준)을 돌파했다고 한다. 전년 대비 300만 명가량 증가한 수치로 관련 매출은 1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은 26%를 기록했다고 했다. 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10%가량 비중을 높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탄소 배출량은 30% 이상 저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여성 인권 증진도 지속 추진했다. 현재 여성 임원 비율이 38%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잭 보울스(Jack Bowles) BAT그룹 CEO는 “중요한 변화 중심에서 BAT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확장된 목표를 통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AT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19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에 등재됐다. 담배 회사로는 유일하게 ‘2020 DJSI 월드 인덱스’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BAT코리아는 그룹 전략에 발맞춰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변호를 꾀하고 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제조공장은 부지 내 태양광 발전 시설을 도입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게 된다. 공장 오폐수를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설비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제품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청년 인재 육성 캠페인 ‘두드림’을 비롯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한부모가정 자립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국내 NGO와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담배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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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 착륙급 승리 역사 개척”… 신세계 야구단 ‘SSG 랜더스’ 우주선 엠블럼 확정

    신세계그룹은 12일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팀 컬러와 엠블럼, 로고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규 시즌 준비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구단을 상징하는 컬러는 ‘카리스마틱 레드’를 선정했다.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붉은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레드 컬러는 신세계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이기도 하다. 또한 기존 ‘SK 와이번스’ 팬들이 인천 야구 헤리지티를 계승해달라고 요청한 ‘팬심(心)’을 반영했다고 한다. 메인 엠블럼은 우주선이 ‘미지의 개척지’에 상륙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랜더스(LANDERS)가 가진 의미 중 하나인 ‘착륙선’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적용하고 중앙에는 확정된 로고 ‘SSG LANDERS’를 더했다.신세계그룹은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을 선보여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대륙 발견이나 달 착륙 등 역사적인 착륙(Landing) 후에는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듯이 신세계그룹 역시 SSG 랜더스를 통해 국내 야구의 판을 바꾸고 인천에서 새로운 승리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야구모자 등에 새겨지는 구단 심볼은 랜더스 약칭인 ‘L’s’로 결정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렉티스(Athletics)’의 심볼 ‘A’s’에서 영감을 얻어 아포스트로피 기호를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도입했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랜더스 엠블럼과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즐거운 소통을 위한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단명에 이어 엠블럼과 로고 등이 확정된 만큼 유니폼 제작과 마스코트 선정에 박차를 가해 정규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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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빅데이터 활용해 라운지 이용 편의 개선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국내외 공항 라운지에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라운지 혼잡도를 개선하고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기존에는 라운지 이용 소비자가 탑승권을 제시하면 직원이 개별 시스템을 통해 회원 정보를 조회한 후 입장이 가능했다. 하지만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입장 대기 없이 간편하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탑승권 스캔 만으로 좌석 등급과 우수 회원 여부, 마일리지 등 회원 정보가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되기 때문이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특히 아마존 웹서비스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적용해 승객의 예약 정보, 요일, 성수기 여부 등 라운지 이용에 미치는 모든 변수를 종합 분석해 이용 수요를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라운지 혼잡 대응과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어 라운지 이용 편의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인천과 김포, 부산, 제주 등 국내 공항 직영 라운지 4곳과 미국 뉴욕 공항 라운지에 이번 시스템을 먼저 도입하기로 했다. 다른 공항 라운지는 이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보다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와 마일리지 복합결제 등 신규 서비스를 지속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급감한 상황을 소비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기회로 삼고 꾸준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까지 항공 여행 시장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 기간을 활용해 소비자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항공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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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전은 LG·아파트는 자이”… GS건설, LG전자와 스마트홈 구축 업무협약

    GS건설이 자이 입주민에게 스마트폰으로 LG전자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GS건설은 LG전자와 ‘자이 인공지능(AI) 플랫폼’과 ‘LG 팅큐(ThinQ)’를 연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이(Xi) 아파트 전용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GS 스페이스(SPACE)’를 이용해 세대 내에서 사용 중인 LG전자의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6월부터 입주민에게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GS건설 측은 전했다.GS건설은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국내 모든 통신사와 연동할 수 있는 자이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파트 스마트홈 기술 적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이 AI 플랫폼을 개발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년 동안 자이 아파트 5만여 가구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올해 입주 예정인 2만5000여 가구와 2018년 입주를 마친 2만여 가구에 대한 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입주민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업체와 협력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LG전자와 업무협약 외에 다방면으로 B2B 협업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IoT 기기 제조사와 카카오, 통신사 등 AI 디바이스 연동을 지속 확대해 자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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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참여 ‘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 본격 시동… 특수목적법인 ‘문경팩토리아’ 출범

    문경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문경팩토리아가 출범했다. 문경시는 한국광해관리공단, 민간업체들과 ‘문경팩토리아㈜’ 설립안 동의를 마무리하고 관련 세부내용 협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문경팩토리아는 이번 사업 기본계획과 시공, 건설, 운영, 계약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문경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 운영이 중단된 쌍용양회 문경공장 일대(약 32만㎡)를 사업비 총 약 3500억 원(국비, 지방비, 민간자본 등)을 투입해 문화·스포츠 복합 테마공간과 그린수소 발전 시설로 재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가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민간부문 자금과 콘텐츠, 운영 노하우가 투입되는 민관협력투자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방식으로 진행된다.양금용 문경팩토리아 대표이사는 “민간 참여업체 경쟁력과 문경시의 협력을 기반으로 근대 산업 유산 가치를 살린 매력적인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박영호 문경시청 도시재생담당은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문경시 미래를 좌우할 문경시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문경팩토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시설운영은 2025~2026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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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코리아,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진행… 순정부품 10% 할인

    지프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21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한파와 폭설 때문에 손상된 차체를 복구하고 봄을 맞아 차량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주요 부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모파(MOPAR) 순정부품(엔진오일, 타이어 제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모파 순정 액세서리는 20% 할인한다. 프리미엄 케빈 필터 할인율은 30%다. 총 5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윤석로 지프코리아 AS부문 총괄 이사는 “폭설이 유난히 많았던 겨울을 지낸 차량에 반드시 필요한 정비를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안전 점검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도 함께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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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으로 체험하는 스웨덴 ‘라곰’ 문화… 볼보코리아, ‘헤이, 클라스’ 운영

    볼보코리아는 소비자 초청(비대면)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헤이, 클라스(Hej, Klass, 이하 헤이클라스)’ 운영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헤이클라스는 볼보가 제시하는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볼보 보유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박 2일간 소비자를 직접 초청하는 이벤트 ‘헤이, 파밀리(Hej Familj)’를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에서 보다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볼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헤이클라스는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는 스웨덴의 ‘라곰(Lagom)’ 문화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첫 프로그램은 페이퍼 아티스트 김예은 작가와 배우 김성은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페이퍼 플라워 리스 만들기’를 선보인다. 강의를 보면서 손쉽게 시들지 않는 봄 맞이 꽃 소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클래스에 필요한 준비물이 꾸려진 체험 키트는 브랜드 앱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신청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제공한다.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모든 고객에게 삶의 여정 속에서 보다 나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회를 모색해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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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랩셀 자회사 ‘GCCL’, 임상 및 분석 신뢰도↑… ‘ISO15189’ 인증 획득

    GC녹십자랩셀은 임상 검체 분석 서비스 자회사 ‘지씨씨엘(GCCL, Global Clinical Central Lab)’이 국제 표준 ‘ISO15189’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진단검사의학부문 및 시스템 부문에 대한 ‘국제 공인 메디컬 시험기관 ISO15189 인정’을 받은 것이다. ISO15189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으로 메디컬 시험기관에서 이뤄지는 각종 임상과 관련된 검사가 기술적 요건과 신뢰성을 갖췄다는 것을 보장하는 국제표준이다.GCCL은 지난 2019년 GC녹십자랩셀과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서치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이다. 국내 최초로 임상 1상부터 허가임상까지 전주기에 걸쳐 임상 검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검사실(센트럴랩)이다. 센트럴랩은 정확한 임상시험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병원에서 임상시험 전후에 확보한 검체를 하나의 검사실에 모아 검사하는 기관을 말한다.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임상시험 검체 분석 역량을 강화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임상시험 안전성 검사와 관련된 설비, 수준 등 경쟁력을 높인 실험실을 추가 확장하면서 분석 역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GCCL은 전했다. 양송현 GCCL 대표는 “임상 검체 분석 분야 핵심 역량을 강화해 전문화되고 있는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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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로젠, 박하영 신임 연구소장 영입… ‘싱크젠연구소’ 신설

    정밀의학 생명공학업체 마크로젠은 신사업 확대와 통합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싱크젠(SyncGenes)연구소’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박하영 전 서울대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박하영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료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지난 2007년부터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 전공 교수로 14년간 재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자문위원회와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 관련 자문과 과제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마크로젠은 박 연구소장의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추진 중인 유전체 분석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소비자 중심 사업(B2C)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신사업 분야 성장 가속화를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기존 마크로젠의 주요 고객은 연구자였지만 환자와 소비자 대상 유전자 검사와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등 소비자 접점 사업을 확충하고 있고 진단키트 및 신약개발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싱크젠연구소를 통해 마크로젠이 보유하고 있는 표준 유전체 데이터와 유전자 및 질병의 연관 관계에 대한 양질의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진단과 예측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전체 분석 기업이 함께 국내 소비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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