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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14일 최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된 플래그십 세단 ‘G90’ 4세대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016년 제네시스 출범 이후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G90’ 신차는 비슷한 가격대의 독일 고급차 상위 모델과 직접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판매 가격은 세단 8957만 원, 롱휠베이스 1억6557만 원부터 시작된다. 이전 세대는 7903만~1억3253만 원대로,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 이상 가격이 올랐다. G90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 사양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승차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버추얼 베뉴(가상 공간),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과 음악, 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신규 감성 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G9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점에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외관으로 품격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제네시스는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G90의 외장 디자인을 그려냈다.실내는 직접 운전하는 오너 드라이브 고객과 뒷자리에 앉는 쇼퍼 드리븐 고객을 모두 배려한 공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운전석 공간은 제네시스 실내 디자인 철학(여백의 미)을 바탕으로 신기술이 적용된 첨단 장치 같은 이미지와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조화를 추구했다.실내 전면부는 슬림한 송풍구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그 위로 소재와 색상을 달리해 떠 있는 듯한 날개 형상의 조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날개 형상 조형과 함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후석 공간은 대형 세단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의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기본 사양인 5인승 시트에서도 좌, 우 시트의 기울기를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후석 측면 C필러 부분에 잡지/책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으로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G90에 적용된 ‘뉴스페이퍼 크라운 우드’와 ‘뉴스페이퍼 스트라이프 우드’는 신문지 등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폐지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재가공해 만든 것으로 제네시스 지속가능한 고급스러움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다.제네시스 최초로 적용한 ‘메탈 지-매트릭스 패턴 가니쉬’는 한국 전통 공예에서 비롯된 ‘상감 기법’을 응용한 장식으로, 도어 트림에 적용한 애쉬 우드 또는 포지드 카본 소재에 제네시스 상징인 두 줄과 지-매트릭스를 리얼 메탈로 새겨 넣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G90는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바릴로체 브라운 ▲발렌시아 골드 ▲마우이 블랙 등 신규 색상과 ▲마칼루 그레이 ▲비크 블랙 ▲태즈먼 블루 ▲세빌 실버 ▲우유니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 매트(무광) ▲베르비에 화이트(무광) 등 총 12가지의 외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라산 그린은 제네시스 최초로 한국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한 한글 이름 색상으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한국적인 이미지가 투영됐다.플래그십 걸맞는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감노면 상태에 따라 서스펜션 자동 조절G90는 가솔린 3.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80마력, 최대 토크 54.0kgf·m를 갖췄다. 3.5 터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최적 분사하는 듀얼퓨얼 인젝션 시스템과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를 빠르게 식혀 가속 응답성을 높여주는 수냉식 인터 쿨러 등을 통해 9.3km/ℓ의 복합 연비를 달성했다. G90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뒷받침하고 브레이크 디스크의 원활한 냉각을 위해 언더커버 가이드홀, 더스트 커버 홀, 휠가드 쿨링베인 등 브레이크 다중 냉각 구조를 적용했다.아울러 고객의 운전 성향에 맞게 브레이크 제동감을 조절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를 추가했다. 뒷좌석 승객에게 편안한 제동감을 구현하는 ‘쇼퍼 모드’를 포함해 컴포트, 스포츠 등 총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G90에 신규 서스펜션과 신기술을 적용했다.G90는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인지,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다.이를 통해 정제된 차체 움직임과 우수한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고속 선회 주행 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차체 거동을 확보했다.이와 더불어 제네시스는 G90에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G90 에어 서스펜션은 멀티 챔버 적용으로 주행 조건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에어 스프링의 강성을 3단계로 조절, 상황별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G90는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 조건에 따라 차고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고속 주행 시에는 차고를 낮춤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여 연료 소비 효율을 높이고 주행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노면이 울퉁불퉁한 험로를 주행할 경우 반대로 차고를 높여 차체 하부의 손상을 보호하고 승차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또한 승객 또는 수화물 증가에 따른 차량 하중 변화와 무관하게 일정 차고를 유지함으로써 승차감 및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킨다.G90는 방지턱, 경사로, 험로를 인지해 에어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해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차량 전방 카메라 및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기반으로 전방 상황을 판단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조절, 고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전방에 방지턱을 인식하면 방지턱 진입 100m 전 전륜 차고를 10mm 상향시키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최적 제어한다. 이를 통해 전륜이 방지턱에 닿는 순간 충격을 줄여 차체가 위 아래로 흔들리는 현상(피칭)을 제어한다.또한 센서를 통해 차량이 ▲급경사로를 내려갈 때는 전륜 차고를 높이고 전륜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잡아 평지 진입 시점에 차체 하부가 노면에 닿아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험로 주행 시에는 전ㆍ후륜 차고를 25mm 상향시켜 차체 하부 손상을 방지하고 주행 안정감을 확보한다. G90에 적용된 능동형 후륜 조향은 저속 역상(전륜과 반대 방향)에서 최대 4도, 고속 동상(전륜과 같은 방향)에서 최대 2도 범위 내에서 뒷 바퀴를 조향한다. 유턴이나 좁은 골목길, 주차 등의 상황에서 낮은 속도로 선회 시 앞 바퀴가 돌아가는 반대 방향으로 뒷 바퀴가 최대 4도까지 돌아가 회전 반경을 중형차 수준으로 줄여준다. 아울러 중고속 주행 중 차선변경 혹은 장애물 회피 상황 등에서 앞 바퀴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뒷 바퀴를 최대 2도까지 함께 조향해 선회 안정성을 높이고 민첩한 차체 기동을 돕는다.G90는 고급 세단에 부합하는 브랜드 최고의 정숙성을 갖췄다.제네시스는 브랜드의 가장 진보한 소음 저감 기술인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을 G90에 기본화했다. 이 기술은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의 반대 위상 주파수를 스피커로 송출해 주행 중 실내 정숙성을 높여준다.뿐만 아니라 전 좌석의 주파수별 음향 감도를 각각 측정ㆍ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보강재를 더하는 등 차체 구조를 강건화하고 차체 주요 부위에 흡음재를 대거 사용했다.또한 뒷좌석 도어 쿼터 글라스를 포함한 앞면, 뒷면, 전체 도어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하는 등 높은 수준의 차폐감을 달성했다.가장 진보한 편의 기술 구현지문 인증 시스템 도입해제네시스는 G90에 최신 편의 기술을 대거 적용해 고객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제공한다.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G90에 다가가면 도어 속에 숨겨져 있던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이 자동으로 나오며 운전자를 맞이한다.차량에 탑승하면 제네시스 최초로 G90에 적용된 ‘이지 클로즈’ 기능으로 손을 뻗어 문을 잡지 않고도 버튼을 눌러 열려 있는 문을 편리하게 닫을 수 있다.이 기능은 승객이 차량에 탑승한 뒤 센터 콘솔(앞좌석), 암레스트(뒷좌석), 도어트림(전좌석) 등 손이 닿기 편한 곳에 위치한 스위치를 누르면 문이 자동으로 닫힌다.운전석은 브레이크 페달 조작 시 닫히도록 설정할 수 있고, 승객이 하차한 뒤에는 외부 문 손잡이 스위치를 터치하거나 차량 리모콘의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자동으로 닫아준다.G90는 센터 콘솔에 적용된 ‘지문 인증 시스템’을 통해 키 없이도 차량의 시동과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 개인화 설정을 자동으로 불러오며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된 본인 인증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G90는 ‘제네시스 디지털 키 2’가 기본 적용돼 별도 조작 없이 스마트폰 소지 및 도어핸들 터치만으로 차량 출입 후 시동이 가능하며 트렁크 뒤쪽 감지 영역으로 접근해 3초 이상 대기 시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기능도 지원한다. 주행과 주차 시에도 한 단계 더 진보한 G90의 편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G90에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는 면적에 따라 측정되는 전류의 크기를 감지한다. 이 시스템은 토크 센서를 통해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을 감지하던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정확도가 높아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작동 시 차량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지 여부를 더욱 정밀하게 판단해 필요 시 경고한다.주차 충돌방지 보조(PCA)는 후방은 물론 전방과 측방까지 감지 범위를 확장, 주차 중 차량 모든 방향의 보행자 또는 물체와의 충돌 위험을 경고하고 제동을 돕는다.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초음파 센서와 더불어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주차선을 인식한다. 이를 기반으로 직각, 평행, 사선 주차 공간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해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이동수단을 넘어 감성 만족개인화된 맞춤 공간 연출해 G90는 신규 감성 사양을 대거 탑재해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개인화된 맞춤 공간으로 진화했다.제네시스는 G90를 통해 향후 전동화 및 자율주행이 고도화된 시대에 제네시스가 선보일 차량 내 경험에 대한 비전을 미리 예고했다.G90는 첨단 주행 편의 사양을 통해 확보한 정숙한 실내 공간에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과 유명 공연장과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구현했다.제네시스는 G90에 세계 최초로 ‘버추얼 베뉴’를 적용했다.버추얼 베뉴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을 통해 ‘보스턴 심포니 홀’ 또는 ‘뱅앤올룹슨 홈’ 등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공간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가상 3D 서라운드 음향 기능이다.버추얼 베뉴를 실행하면 ▲차량에 적용된 디지털 마이크를 통해 실내를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선택한 장소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신호를 생성하고 ▲현재 차량 속도와 연계해 실내 소음을 최소화 및 안정화한 뒤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를 재생한다.G90는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의 분위기를 바꿔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가 제네시스 최초로 탑재됐다. 무드 큐레이터는 탑승객이 G90에 적용된 무드 램프, 사운드 시스템, 실내 향기, 시트 마사지, 전동식 커튼을 한 번의 조작으로 통합 제어하는 기능이다.제네시스는 고객의 현재 감정 상태에 맞춰 기분 전환을 돕는 4가지 분위기 모드를 제공한다. 각 모드 별 시스템 작동 여부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설정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개인화가 가능하다.제네시스는 G90에 브랜드 최초로 실내 향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교체 가능한 전용 카트리지에 담아 제공한다. 카트리지는 글로브 박스 상단에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뒷좌석 암레스트 터치 디스플레이, 공조 패널을 통해 향 종류 및 강도 선택이 가능하다. 무드 큐레이터 작동 시 각 분위기 모드에 최적화된 향을 우선 연동한다.제네시스는 G90 전좌석 좌우 시트에 에르고 릴렉싱 시트를 적용했다. 각 시트는 등받이(시트백)와 좌판(쿠션)에 각각 10개와 2개의 공기주머니를 탑재해 전신, 허리, 골반, 상체 등 네 가지 마사지 모드를 지원하며 선호에 맞게 작동 시간과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여유로운 동력성능 및 실내공간롱휠베이스 모델 함께 선보여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190mm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제네시스 최초로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e-S/C)를 적용한 가솔린 3.5 터보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G90 롱휠베이스에 탑재된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과급,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발휘 시점을 앞당겨 저ㆍ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G90 롱휠베이스는 AWD 단일 사양으로 운영되며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능동형 후륜 조향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다.외관은 20인치 전용 휠과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더욱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으며, 전용 전ㆍ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디자인을 차별화했다.실내는 최고급 가죽 소재인 ‘세미 애닐린 가죽’이 적용된 퀼팅 시트와 뒷좌석 좌측 레그 레스트를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제네시스 관계자는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G90를 통해 글로벌 력셔리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김성중 팀장, 반도문화재단 최동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전달식에서는 건설재해근로자에 대한 지원 현황을 듣고, 향후 유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데 반도건설과 근로복지공단,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반도문화재단이 뜻을 같이했다.기탁한 지원금은 재해근로자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추천한 지원대상자 중 재해 정도, 장애여부, 사회취약계층여부,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서 매년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지난 2017년부터 매년 1억 원씩 건설재해근로자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반도건설은 4년간 184명의 재해근로자를 대상으로 4억 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다. 올해도 50여명의 재해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업종의 재해건수가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종합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른 것이다.반도건설은 건설재해근로자들이 처한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근로자들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반도건설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세이프티 퍼스트 기업안전문화 구축’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워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건설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쾌유해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 민간 석유화학회사인 찬드라 아스리가 추진하는 두 번째 석유 화학단지(CAP 2·PKG A)의 FEED(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발주처인 찬드라 아스리는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석유화학기업으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에틸렌 등을 생산한다. FEED는 EPC 발주를 위한 기본설계의 타당성 검토 단계로, 기본설계 완성 이후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선정이 진행될 예정이다.향후 CAP2·PKG A 공사의 세부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 단계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업체인 ‘토요 엔지니어링’과 협력해 기본설계에 참여하고, 이후 추진될 EPC 업체선정 단계에서는 도요 엔지니어링 등과 공동으로 협력해 수주 추진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세계적 규모의 석유화학 단지 건설의 기획 및 개발 첫 단계부터 참여해 세계 건설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깊다.해당 석유화학단지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서쪽으로 약 116km 떨어진 찔레곤 지역에 위치한다. ▲나프타 크래커 ▲부타디엔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벤젠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섬 지역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특별 케어 서비스는 섬 지역에 서비스 점검팀이 방문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서비스는 백령도, 울릉도, 제주도 총 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섬 지역의 현대 상용차 고객은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으로 ▲엔진, 변속기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와 같은 간단한 소모품 교환 ▲차량 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백령도에서는 군부대 대상의 특별 케어 서비스와 정비 교육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정비 인프라가 취약한 섬 지역 상용차량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미곡종합처리장 전국협의회가 13일 청와대 앞 분수대 인근의 종로 효자 치안센터 앞에서 협의회 회원 140명을 비롯한 350여명의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2021년산 쌀 공급과잉물량 시장격리 실시 촉구를 위한 농협 조합장 총 궐기대회를 실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000톤으로 지난해(350만7000톤) 보다 10.7% 증가했다. 신곡수요예상량 감안 시에는 30만톤 이상의 공급과잉이 예상돼 현 정부 출범 이후 어렵게 회복시킨 쌀값의 급격한 하락과 쌀 농가의 소득불안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쌀 변동직불제가 폐지되고 공익직불제가 도입됨에 따라 쌀 농가 소득 안전판 마련을 위해 개정된 양곡관리법과 관련 고시에 신곡수요량을 초과하는 생산량이 생산량의 3%(올해 11만6000톤)를 초과할 경우 과잉생산물량의 시장격리가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으나, 정부 물가당국은 현재의 쌀값이 높은 수준이어서 시장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궐기대회에 참여한 350여명의 조합장들은 농민의례를 시작으로 농민가 제창, 결의문 낭독, 손피켓 시위, 청와대 요구사항 전달 및 광화문 정부청사까지 거리행진 등을 함께했다. 차상락 농협RPC전국협의회 회장은 “식량안보의 굳건한 첨병인 쌀을 지키기 위해 벼랑 끝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면서 “지난 12월 6일 농해수위 일부 의원들이 쌀 시장격리 촉구 기자회견을 했을 만큼 사안이 매우 중대함에도 정부는 물가안정정책만을 앞세우며 시장격리는 불가하는 입장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 최대 농정성과인 쌀값이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쌀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씨앤아이레저산업, SK디앤디와 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대우건설과 씨앤아이레저산업·SK디앤디는 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투자 및 자금조달, 인·허가 등 사업 전반의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3사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굴업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은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인근 해상에 약 240㎿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상 총 사업비는 약 1조3000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SPC가 해상풍력 발전 설비 및 계통 연계 시설 등을 건설하고 20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착공해 2028년 상업운전 개시가 목표다.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국책과제를 통해 수심 40미터 이내 해상에서 3㎿ 이상급 풍력발전 터빈과 타워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고정식 하부구조 시스템을 개발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 적용했다. 또한 강재에 비해 변형과 피로에 유리하고 부식에 대한 저항이 강하며 설치가 빠른 장점이 있는 신형식 해상풍력 콘크리트 석션식 지지구조물을 개발하는 등 해상풍력발전의 설계·시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씨앤아이레저산업은 2020년 해당 지역의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SK디앤디는 제주 가시리풍력(30㎿), 경북 울진풍력(54㎿) 등 풍력발전사업 개발 및 건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김창환 대우건설 신사업본부장은 “중장기 전략에 따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반으로 풍력·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연말 10대 건설사 수도권 아파트 분양은 DL이앤씨(디엘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3개 건설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일반분양 기준으로 DL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1만 가구를 공급 예정이다. 이들 건설사는 올해 공급 단지마다 100% 계약 완료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영종, 경기 가평, 의왕에서 모두 완판에 성공했으며, 특히 ‘e편한세상 강일어반브릿지’는 서울 지역에서 1순위 청약자(13만1447명)가 가장 많이 몰린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도 서울과 인천, 용인, 고양, 안양 등에서 전 가구 주인을 찾으며 브랜드 파워를 높였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갖춘데다 입지를 보는 안목도 뛰어나 분양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분양될 경우 내년 강화된 DSR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이버 견본주택 중심으로 운영 될 것으로 보여, 청약 전 사업지 홈페이지에서 상품, 설계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들어서는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해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꼽힌다.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1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해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될 예정이다. 안양에서도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2329가구를 공급 예정이다.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분양된다. 의정부에서는 전용면적 84㎡ 총 650가구의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들 단지 역시 C2 하우스가 적용돼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용인에 3731가구(전용면적 59~185㎡)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평택에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1107가구(전용면적 59~84㎡)를 각각 분양 계획이다. 인천 송도 A16블록에서도 1319가구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시흥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초역세권 입지에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2~3룸 구조라 거주하기 편리하고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된다. 부천에서는 ‘힐스테이트 소사역’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부천시 유일의 환승역 소사역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광주에서는 '힐스테이트 초월역’이 시장에 나온다. 전용면적 59~101㎡ 총 1097가구다. 경강선 초월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판교 접근성이 좋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그룹은 사랑의열매 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러한 취지에 적극 동참해 왔다. 올해까지 19년 간 누적 기탁 액수는 3340억 원이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및 자립 지원,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다양한 사회문제,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이슈의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가 초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 콰트로’와 ‘RS e-트론 GT’를 13일 출시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4도어 쿠페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이 차는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다. e-트론 GT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에 탑재돼 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 토크 65.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45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5초 (부스트 모드 4.1초)다. RS e-트론 GT는 646마력의 최고 출력과 84.7kg.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6초(부스트 모드 3.3초)다. 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으로 e-트론 GT는 최대 362km, RS e-트론 GT는 336km의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세 모델에 적용된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자동차의 가장 낮은 지점인 차축 사이에 있어 스포츠카에 적합한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방 및 후방 차축 사이 하중 분포를 이상적인 값인 50:50에 매우 근접하게 제공한다. 또한 800V의 시스템 전압은 높은 연속 출력을 제공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며 배선에 필요한 공간 및 무게를 줄인다.이와 함께 40년간 축적된 아우디 콰트로 경험을 바탕으로 최소화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조절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신차에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돼 있다. 모든 주행 속도에서 운전자에게 종횡 방향을 안내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사각지대나 후방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차량 앞의 교차로 트래픽을 인식하여 접근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은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 등은 보다 쉬운 주차를 돕는다. 시인성을 높인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보다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트론 GT 콰트로에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10스피커, 150와트),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과 RS e-트론 GT에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15채널, 16 스피커, 710와트)가 탑재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e-트론 GT 콰트로 가격은 1억4332만 원,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6632만 원이다. RS e-트론 GT 가격은 2억632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시는 한화그룹, HDC그룹, 하나금융투자가 주축이 된 한화 컨소시엄이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잠실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의 부지에 전시·컨벤션, 야구장 등 스포츠‧문화시설과 이를 지원하는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조1600억 원 규모로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민간투자사업이다.한화 컨소시엄은 한화그룹(39%)과 HDC그룹(20%)이 최대 지분을 갖고 사업의 주관사로 40년간 참여해 책임 있는 운영을 조율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건설사는 한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중흥건설, 우미건설, 금호건설이 참여한다. 금융사로 하나금융투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 HDC자산운용이 참여해 대규모 자금 조달을 책임진다.운영사로는 한화솔루션(큐셀부문, 첨단소재부문, 갤러리아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시스템, HDC아이파크몰, 호텔HDC, HDC아이서비스, 킨텍스, 넥슨, 신라호텔, 메가존, 한무컨벤션, CS프로퍼티 등이 참여하며 설계 및 사업컨설팅은 DA, 나우동인, 파플러스(미국), 베노이(영국), 헤더윅(영국) 및 한국민간투자연구원이 담당한다.한화 컨소시엄은 한강과 88올림픽의 유산을 바탕으로 잠실을 문화, 스포츠, 이벤트가 융합된 글로벌 서울의 새로운 문화-비즈니스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안을 제시했다. 또한, 민간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독보적인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접목하면서도 탄소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 탄소중립단지 구축을 위해 태양광 대표기업 한화솔루션을 필두로 한화그룹 내 수소산업 관련 계열사들(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및 첨단소재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파워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총 집결해 도심형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 할 계획이다.잠실 마이스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스마트모빌리티, K-뷰티, 헬스케어 등 각종 신산업 전시는 물론, 국제회의 등 국제교류업무가 활성화돼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탄천, 한강 등 도심속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상시 사랑받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잠실 마이스를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지향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서울시와 협력하여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한화 컨소시엄과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해 2023년 상반기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하반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비서실장 정용왕 △이사회사무국장 박장순 △기획실장 주영준 △농촌지원부장 오정석 △ IT상호금융부장 박흥연 △IT디지털정보단장 김태성 △디지털혁신실장 지우호 △신용보증기획부장 김창선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장 최운재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부서장△상호금융기획부장 남궁관철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동석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임도곤 △상호금융 수신지원부장 이동근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박정균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이희운 △상호금융디지털채널부장 김영훈 △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박종탁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 부서장△경제기획부장 정승일 △회원경제부장 이동영 △디지털경제부장 맹석인 △산지원예부장 김영일 △양곡부장 백형일 △인삼특작부장 박하완 △자재부장 석종수 △에너지사업부장 정정수 △농산물도매분사장 정창윤 △공판사업분사장 명재완 △식품사업부장 이수희 △소매유통부장 옥영석 △마트지원부장 서세영 △마트상품부장 심민섭 △온라인사업부장 이수철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부서장△친환경방역부장 전세우 △축산컨설팅부장 유문재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LPG 특화 자동차를 만드는 유일한 완성차업체로 꼽힌다. 일부 경쟁업체들도 LPG 차를 생산하지만 르노삼성이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르노삼성 LPG 제품군의 방점을 찍는 모델은 단연 QM6 LPe다. QM6 LPe는 기존 SUV 장점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LPG의 저렴한 유지비를 앞세운 가장 합리적인 국산 SUV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QM6 LPe와 함께 534.7km 대장정에 나섰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차는 시승하는 동안 ‘다재다능’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016년 3월 첫 출시된 QM6는 매년 꾸준한 판매를 이뤄내며 누적 20만대를 넘겼다. 특히 지난 7월 출시 2년 만에 QM6 LPe가 6만대 판매를 넘기는 등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QM6 LPe 인기 비결은 공간과 연비에서 찾을 수 있었다. 차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해 최적의 운전 환경을 조성해준다. 여기에 공간은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특히 최근에는 집을 꾸미기 위해 직접 물건을 구입해 조립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QM6 공간 위력을 제대로 실감했다. 실제로 식탁과 의자 등 주방 가구를 비롯해 거실용 두꺼운 매트와 장난감, 인형 등을 QM6에 알차게 실었다. 필요한 물품을 쌓고 보니 높이만 185cm에 달했다. 부피도 상당해 트렁크 진입 자체가 난관이었다. 짐을 옮길 때 어려웠던 물건은 매트가 담긴 상자(가로x세로x폭 100x70x120cm)였다. 트렁크에 매트 상자 두 개를 가로로 배치할 생각이었는데 트렁크 입구 길이를 넘긴 크기 덕분에 짐 위치를 조정해가면서 똑같은 상자를 넣을 수 있었다. 큰 상자 트렁크 진입이 어려웠지만 이를 해결하니 다른 짐을 옮기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다. 2열 시트를 접은 내부에서는 모든 상자를 옮기고도 충분한 공간이 남아있었다. 1열과 2열 시트 사이 빈 바닥 공간도 경우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QM6 전장은 4675mm, 전폭은 1845mm다. 트렁크 용량은 676리터로 2열을 접었을 때 1690ℓ까지 늘어난다. 이 같은 공간 확보는 도넛 모양으로 납작하게 트렁크 밑에 설치한 LPG 탱크인 도넛탱크(오른쪽)도 한몫한다. 밑바닥과 접촉하지 않도록 위로 떠 있게 설계해 펌프의 진동이 전달되지 않을 뿐더러 이 도넛탱크로 트렁크 공간도 넓게 확보할 수 있다. QM6 도움을 받아 난제를 거뜬히 해결하고 집안 대소사를 챙기기 위해 대전으로 향했다. 차에 올랐을 때의 안락함은 분명히 기대 이상이었다. 장거리 운행에서 정숙성과 승차감이 떨어지면 운전 피로로 이어지는데 QM6는 첫 느낌 그대로 편안함을 유지해줬다. 불규칙한 노면에서는 실내가 출렁거리기도 했지만 육중한 차체 크기에 비하면 꽤 안정적으로 주행을 이끌어갔다.평소대로 고속도로에서는 크루즈컨트롤을 작동시키고 연비 주행을 했더니 센터페시아 모니터에 표시된 에코드라이빙 총점이 71점에서 76점까지 올라갔다. 에코 점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바람에 기존 기록을 깨고 싶어져 연비주행을 강제하게 만든다. 덕분에 서울에서 출발 당시 주행 가능거리가 240km 남아있었는데 목적지인 대전(주행거리 163km)에 무리 없이 도착할 수 있었다. 되돌아올 때 청주휴게소 부근에서 연료경보등이 올라와 20ℓ(1ℓ당 1040원)를 더 충전하고 총 534.7km를 달렸다. 완전 충전하고 연비 주행을 했을 경우 406km가 넘는 부산을 찍고도 남을 연료효율성을 보여준 것이다. LPG 차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가성비다. 최근 대내외 경기 악화로 연료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휘발유나 경유의 3분의 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비는 시내 주행 시 7.8km/ℓ에서 시승을 마친 뒤 최종 9.2km/ℓ까지 늘어났다. 공인 연비는 시승차처럼 19인치 휠을 장착했을 경우 8.6km/ℓ다. 경제성을 겸비한 QM6 LPe 가속 능력도 뒷받침 됐다. 가솔린 모델(2.0 GDe)과 비교해도 출력이나 토크가 뒤처지지 않는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에 최대토크는 19.7kg·m를 발휘한다. 친환경성도 무기다. LPG 연료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경유차량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 93배에 이른다.편의사양에도 신경을 썼다. 기본 사양에 더해 △풀 LED 리어 콤비내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하이패스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 △루프랙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원터치 이지폴딩 2열 시트 등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통풍시트 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사항도 들어갔다. 가격은 SE 2465만 원, LE 시그니처 2690만 원, RE 시그니처 3029만 원, 프리미에르 3319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건설업체이 광역교통망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막차’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우선, 한라가 이달 중순에 경기 시흥시 신천동 신천역 인근에서 분양하는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수도권 전철망 서해선의 신천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다. 시흥은 전철·고속도로 확충과 신도시개발 등 각종 개발호재로 올해 아파트값이 급등한 지역이다. 무엇보다 광역철도망이 호재다. 안산원시~부천소사를 잇는 서해선의 북부구간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1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곡소사선은 당초 고양대곡~부천소사 구간이었으나 일산역까지 연장됐다. 서해선 북부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 1·3·4·5·7·9호선 뿐 아니라 공항철도, 김포지하철, 경의중앙선 등 9개 철도망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서울 출퇴근이 한결 용이해지는 셈이다. 인천과 일산·문산은 물론 충남 홍성까지 이동도 한결 쉬워지게 된다. 고속도로망도 다양하다. 제2경인·수도권제1순환·영동·강남순환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전국 어느 곳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E 5개형 936세대▲111㎡A~D 4개형 361세대 등 총 129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2%가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로 구성된다. 12월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선보이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송도아크베이’와 현대건설의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도 광역교통망 호재로 주목받는 아파트 단지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이 편리하고, GTX-B 노선 송도역이 가까이에 들어설 예정이다. 남양주 마석~서울역~인천 송도를 잇는 GTX-B 노선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84~179㎡ 아파트 775세대, 오피스텔 255실 등 총 1030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는 84~165㎡ 아파트 1319세대 규모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5개사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5개사가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용산구 소월로 소재)에서 열린 ‘2021 DJSI 시상식’에서 DJSI월드지수 편입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DJSI월드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S&P글로벌)의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기업의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DJSI 중 최고 등급이다. DJSI월드지수 편입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평가가 상위 10%에 해당함을 의미한다.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가 DJSI월드지수에 올해 처음으로 편입됐으며 현대건설과 현대제철은 각각 12년, 4년 연속 선정됐다.특히 5개사는 올해 DJSI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기후변화 전략 ▲인권·공급망 관리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각 산업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이는 각 계열사 별로 추진한 ▲전사 차원의 ESG협의체 구축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기후변화대응 강화 ▲사업장 및 협력사 ESG 리스크 평가 도입과 같은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올해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 ▲인권, 공급망등 주요 현안에 대한 그룹 ESG 정책/가이드라인 개발 및 적용 ▲WEF SCM(세계경제포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표) 도입 등을 통해 ESG 관리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DJSI월드지수 편입은 그룹 차원의 ESG 관리체계의 구축은 물론 계열사별 성과 개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을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해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이 청약해 0.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55가구 규모로 단지 내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가 ‘2022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매년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도요타 본사 미술 대회다. 지난해에는 한국 어린이 최초로 글로벌 본선에 안양 삼봉초 2학년 이제율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참가는 만 15세 이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의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부터는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뿐만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CG) 작업이 포함된 디지털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출품작들은 심사를 거쳐 총 59작품을 국내 콘테스트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 중 각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을 선발하며 선정된 총 9명의 수상자들에게는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 대회인 ‘월드 콘테스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월드 콘테스트’는 수상자 수를 총 26명으로 확대했으며 글로벌 대상 수상자에게는 별도 상금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편견 없는 어린이의 눈을 통해 그려질 꿈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된다”며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이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소지 고객을 위한 BMW 디지털 키 서비스를 개시한다. BMW 디지털 키는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 및 해제, 시동 켜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eSE을 활용한 CCC 표준화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와 암호화된 키를 보호한다.안드로이드 전용 BMW 디지털 키는 My BMW 앱 다운로드 후 실행하면 삼성전자 전용 보안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패스’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컴포트 액세스 옵션이 내장된 BMW 차량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모델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12 이상을 탑재한 갤럭시 S21, 21+, 그리고 21울트라 등 총 3종이다. BMW는 앞서 애플과 협력해 아이폰 운영체제(iOS) 전용 디지털 키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구글 및 삼성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전용 디지털 키를 통해 BMW는 두 개의 스마트폰 운영 체제에 디지털 키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거듭났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진압 설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충북 충주에서 있었던 전기차 화재를 비롯해 2년간 국내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총 13건으로,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의 경우 화재 발생시 순간 최대 온도가 2000도에 육박하고 고온 열폭주로 인해 일반화재에 비해 진화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차 및 배터리 업계에서도 화재 방지 대책을 고심 중이다.이번에 반도건설이 도입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 설비는 ‘자동 작동 팬과 파이어커버(질식소화포)를 결합한 방식’으로 화재 발생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감지해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파이어커버는 고온에서 장시간 견딜 수 있고, 화재 시 인체에 무해한 연기를 발생한다. 장시간 보관에도 갈라지거나 손상이 없어 관리 측면에서도 용이하다. 또한 화재 즉시 대응을 위해 시설 관리자에게 팝업 및 알림이 전달되는 자체 자동제어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화재 즉각 인지 및 신고를 통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진압 설비는 충남 내포 반도유보라 주상복합 건물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후 반도건설에서 시공하는 전 현장으로 확대된다.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용 설비 외에도 각 현장에 맞는 친환경 안전설비 도입을 위해 협력사와의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친환경 건설시장을 선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