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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및 MINI 계양 통합센터를 7일 개소했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BMW·MINI 계양 통합센터는 연면적 2만5172㎡(약 7614평) 규모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라운지 형태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콤플렉스 형태의 통합 센터다.1층에 위치한 MINI 전시장에는 순수전기 모델 전용 공간인 ‘E-존’과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별도로 마련돼 총 5대의 MINI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2층과 3층에 조성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8대의 최신 BMW 모델들이 전시된다.또한, BMW·MINI 계양 전시장 1층에는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방문 고객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인접한 덕분에 인천 북부와 경기 북서부, 서울 강서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신뢰 제고,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고객 중심의 중고차사업 방향을 7일 공개했다.현대차는 우선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중고차를 선보이고, 해외 선진시장을 벤치마킹해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대고객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한다.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 구축을 통해 소비자가 중고차 구입을 꺼리는 핵심 원인이었던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 해소에 기여해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도 나선다.특히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상생협의 과정에서 마련한 상생안을 준수하고, 매매업계와 함께 중고차산업 발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신차수준으로 상품화해 판매현대차는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조사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정밀한 성능검사와 수리를 거친 후 품질을 인증해 판매하는 인증중고차를 시장에 공급한다.이를 위해 5년 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수준인 200개 항목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차량만을 선별한 후 신차수준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한다.또한 정밀한 성능·상태 검사를 기반으로 차량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판매가격을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제시한다.현대차는 국내 최고수준의 중고차 품질검사와 인증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제조 및 AS 기술력을 활용해 총 3단계에 걸친 중고차 품질검사 및 인증체계(매집점검-정밀진단-인증검사)를 마련하고, ‘인증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를 구축한다.인증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에서는 정밀한 차량진단과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첨단 스마트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정밀진단 후 정비와 내외관 개선(판금, 도장, 휠·타이어, 차량광택 등)을 전담하는 상품화 조직을 운영해 중고차의 상품성을 신차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고객이 타던 차량을 매입하고 신차 구매 시 할인을 제공하는 보상판매(트레이드 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자체 시스템 등을 통해 차량 성능·상태 및 이력 정보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정한 가격으로 고객의 차량을 매입하고, 신차 구입 시 할인까지 제공함으로써 국내 브랜드에서도 중고차 처리와 신차구입이 원스톱으로 가능해진다.현대차의 고품질 인증중고차 공급과 적정가격의 중고차 매입이 지속되면 중고차에 대한 신뢰 증가로 이어져 잔존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중고차를 보유한 소비자 입장에서 잔존가치 상승은 중고차 매각 시 제값을 받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고차 정보포털 구축중고차시장이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레몬시장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판매자가 차량 주행거리나 성능상태 등의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이 상대적으로 심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현대차는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 해소를 위해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갖춘 중고차 정보서비스가 활성화 돼있는 미국 등의 해외시장을 참고해 다양한 출처의 중고차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한 후 종합해서 보여주는 ‘중고차 통합정보 포털(가칭 중고차 연구소)’을 구축한다.현대차는 중고차 통합정보 포털을 자사 고객뿐 아니라 타사 고객과 기존 중고차업계 등 모든 중고차시장 참여자들에게 공개해 정보의 독점을 해소하고 중고차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소비자는 중고차 통합정보 포털이 제공하는 풍부한 중고차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중고차 거래 노하우를 능동적으로 습득하고, 중고차 구입과 매각 시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중고차 통합정보 포털에서는 ▲중고차 성능·상태 통합정보 ▲적정가격 산정 ▲허위·미끼 매물 스크리닝 등의 서비스와 함께 중고차시장의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고차 가치지수 ▲실거래 대수 통계 ▲모델별 시세 추이 ▲모델별 판매순위 등의 중고차시장 지표와 ▲트렌드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중고차를 매각하려는 고객에게는 합리적이고 신뢰성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 위해 적정가격을 투명하게 산정하는 ‘내차 시세 서비스’를 선보인다.적정가격 산정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중고차를 매각할 때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시장 발전에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국내 중고차 거래 약 80%의 실거래 가격을 파악해 데이터 베이스하고, 빅데이터기술을 활용해 차량이력과 성능·상태, 제원, 옵션 등의 상세 정보를 반영해 신뢰도 높은 가격을 제시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가상전시장서 원스톱 쇼핑현대차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판매채널을 모바일 앱 기반의 온라인 가상전시장을 중심으로 운영해 고객에게 편리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중고차 구매경험을 제공한다.먼저 가상전시장에서 상품검색 및 비교에서부터 견적과 계약, 출고, 배송에 이르기까지 구입 전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쇼핑을 구현하고, 고객이 가상전시장에서 중고차를 계약하면 집 앞 등 원하는 장소로 배송한다.고객은 가상전시장에서 인공지능 컨시어지와 함께하는 ‘온라인 도슨트 투어(오프라인 채널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해 차량 검색과 비교 등을 진행한 후 본인에게 맞는 차량을 추천 받을 수 있다.또한 ▲360도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차량 하부와 내·외부 상태 확인을 비롯해 ▲초고화질 이미지를 통한 시트질감과 타이어마모도와 같은 촉감정보 확인 ▲차량냄새 평가와 흡연여부, 차량 엔진소리 등의 후각 및 청각정보와 함께 가상 시승 화면까지 제공하는 오감정보 서비스도 선보인다.상품을 직접 보고 싶은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오프라인 채널도 마련된다.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대규모 전시장과 함께 도심 랜드마크 딜리버리 타워를 순차적으로 구축해 고객에게 색다른 구매경험을 선사한다.특히 도심 랜드마크 딜리버리 타워는 무인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고객은 자유롭게 차량을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상전시장에서 계약한 자신의 중고차를 도심 랜드마크 딜리버리 타워에서 간편한 QR코드 인증을 통해 픽업할 수 있다.○ 판매차종과 시장점유율 제한현대차는 중고차매매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존 상생협의 과정에서 마련한 상생안을 준수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기존업계와의 상생협력과 중고차시장 발전 방안으로 ▲5년 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중고차만 판매 ▲인증중고차 대상 이외 매입 물량은 경매 등을 통해 기존 매매업계에 공급 ▲연도별 시장점유율 제한 ▲중고차 통합정보 포털 공개 ▲중고차산업 종사자 교육 지원 등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기존 매매업계는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시장 변화에 점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현대차는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 중 품질테스트를 통과한 차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대상 범위를 벗어난 차량이 소비자로부터 접수되면 경매 등의 공정한 방법을 통해 기존 매매업계에 공급할 계획이다.또한 현대차는 2022년 시장점유율 2.5%를 시작으로 2023년 3.6%, 2024년 5.1%까지 시장점유율을 자체적으로 제한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중고차시장 진출이 소비자와 중고차시장 발전에 미치는 긍적적인 효과에 대해 소비자와 중고차매매업계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추진방향을 공개했다”며 “전체적인 중고차 품질과 성능 수준을 향상시켜 시장 신뢰를 높이고, 중고차산업이 매매업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의 외연이 확장될 수 있도록 기존 중고차업계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악천후 운행 이후 봄을 맞아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내달 30일까지 트럭 고객들이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약 2개월 동안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총 370개 부품류에 대해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5% 할인 등 3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또,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20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사은품을 증정한다.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잦은 황사 및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봄철 운행을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모 세탁물 처리가 가능하다. 함께 투입될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차량 내부에 전기식 동력 분무기, 연무 소독기, 방호복 세트 등 방역 장비를 탑재해 통합적인 방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피해 지역 차량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재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줌으로써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총 할인금액 기준 300만 원 한도 내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성금과 생필품 및 세탁 지원, 피해 차량 무상점검 등의 활동이 이번 산불로 인해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5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동해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내 농축협 피해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산불로 인해 농가에 화재가 발생한 농업인 피해가 접수되고 있으며 농협에서는 피해 농가와 이재민 대상 긴급구호물품을 즉시 공급하는 등 긴급지원에 나섰다.이성희 회장은 “인력, 금융지원 등 농협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피해지역 복구와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본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이번 산불에 따른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농협은 이와 관련해 피해복구 및 영농활동 재개를 위한 긴급 무이자자금 지원과 피해농가 금융지원에 나선다. 또 재해지역 주민 지원(생필품, 즉석식품 지원 및 일손돕기) 등 범농협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4일 경기도 의왕시청을 찾아 ‘다문화가정 아동 학용품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왕시 관계자와 이용노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 서을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위원장, 한명호 의왕시지부장 등 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농협 임직원들은 새학기를 맞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300만 원 상당 학용품 100세트를 준비했다.이날 행사를 공동 주최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다.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축산물 애용 홍보, 농촌지역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내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266-6번지 일원에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다.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힌 공간 설계도 선보인다. 집안 곳곳에 드레스룸, 펜트리룸(일부 가구), 알파룸(일부 가구), 넓은 현관장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여기에 조명과 난방, 세대현관 방문객확인 및 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정보를 한 곳에서 제어할 수 있는 월패드가 제공된다.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관리 및 차단하는 클린에어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설치된다.도심 속 녹음을 누릴 수 있는 조경 시설도 돋보인다. 옥상정원에 펼쳐지는 포켓가든과, 어린이 놀이터와 필로티정원이 합쳐진 필로티그라운드가 조성된다. 휘트니스클럽, G/X클럽 등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그리너리카페, 생활지원센터,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독일 전기차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메르세데스벤츠 ‘EQB’ 성능을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최고 권위 자동차 매체 아우토빌트는 3일(현지시간) 아이오닉 5와 EQB 전기차 비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아우토빌트 2개 차종 비교평가는 ▲바디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다이내믹 ▲커넥티드카 ▲환경 ▲비용 등 총 7개 부문, 53개 세부 항목에 대해서 진행됐다. 각 평가 부문별 총점을 합산한 결과 800점 만점 중 아이오닉 5가 582점, 562점을 기록한 EQB보다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컴포트와 커넥티드카 2개 부문을 제외한 5개 부문에서 우세 또는 대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체적인 경쟁력에서 아이오닉 5의 우위를 확인했다.이번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기존 비유럽권 브랜드의 장점이라고 평가받는 경제성 측면을 제외하고, 순수 성능과 기술적인 평가 항목에서도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비교 평가에서 우위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독일차의 상징과도 같은 파워트레인 기술과 주행성능 부문에서 아이오닉 5가 EQB를 앞질렀다. 파워트레인 기술 부문에서는 총 9개의 세부 평가가 진행됐는데, 4개 세부 항목에서는 우세를 기록했고 5개 항목에서는 동등한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E-GMP 적용으로 220kW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아이오닉 5는 ▲충전성능 평가에서 9점을 받아 5점에 그친 EQB를 압도했고 ▲발진가속성능 ▲최고속도 ▲가속페달 응답성 등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성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주행 다이내믹 부문에서도 민첩성(주행의 즐거움), 트랙션, 제동성능 등 세부항목에서 EQB를 앞서며 파워트레인과 주행성능 측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했던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누르는 결과를 달성했다.공간활용성과 적재성능 등을 평가하는 바디 부문 평가에서도 총 11개 세부 항목 중 ▲전/후석 공간 ▲실내 개방감 ▲트렁크 볼륨 등 5개 항목에서 우세, 2개 항목에서 동점을 기록, 압도적인 우세를 인정받았다.아이오닉 5는 비용 부문에서도 구입가격, 잔존가치, 보증서비스 등 항목에서 우위를 기록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과 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부각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가 전기차 선진 시장인 유럽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현대차는 앞선 전기차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인천점‘을 새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뿐만 아니라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 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스토어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2013년 인천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이후 서울, 부산 대구 등 총 16개가 운영 중이다.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인천점 전기차 서비스를 특화시킨 게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인천전문가가 전기차 틴팅 필름 시공, 블랙박스 및 차량용 보조배터리 설치 등 고난이도 작업을 직접 진행한다. 인천점 외부에는 별도 전기차 충전 시설도 설치됐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인천점은 차량 관리 및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품을 고객 수요에 맞춰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전기차와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나비 제품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과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양사간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선진화된 금융 상품을 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양사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하기로 협의했다. 현대건설은 1947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의 건설업 성장을 이끈 일등주역으로, 62개국 850 건에 이르는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건설강국의 전력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현대건설은 2000년 브라질 포트로벨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기점으로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우루과이, 칠레 등 신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지난해에는 씨티은행의 주도로 한국 ECA(국내 업체들 수출지원하는 국책은행) 및 글로벌 은행들과 협업해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의 초대형 금융조달 계약을 성공적으로 매듭졌다. 이어 페루 신공항 토목·건축 프로젝트를 동반 수주하면서 신시장 진출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4대 전략 방향의 일환으로 해상풍력, 수소액화 등 ESG 시장을 선점하는데 있어 한국씨티은행의 ESG 금융 확대 방침과 함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한국씨티은행이 제공하는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활용해 지난 파나마 3호선 수주를 위한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향후에도 ESG 관련 해외 프로젝트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3일 모범납세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이지홍 대표는 기업의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모터사이클 안전운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능력향상 도모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성실납세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모범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납세자의 날’인 매년 3월 3일 표창과 포상 수여를 진행한다.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관서에서 모범납세자를 직접 찾아가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존재가 기대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xEV 트렌드 코리아가 개막을 앞두고 대표 참가 기업과 주요 행사 프로그램을 4일 공개했다.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를 포함한 50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총 300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모빌리티 트렌드를 주도할 친환경 전기 승용차·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최신 E-모빌리티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주요 전시 차량은 △아이오닉5 △프로페시 △EV6 △니로 EV 등이다. △볼보 C40·XC40 리차지 2종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디피코 초소형 전기 트럭 포트로 △디앤에이모터스 배터리 공유 가능 전기 오토바이 △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 플랫폼 ‘플러그링크’ △대영채비의 초급속·급속충전기 등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올해 처음 신설된 ‘EV 어워즈 2022’를 기념하는 특별관에서는 후보 모델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BMW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AMG △제네시스 GV60 △폴스타 폴스타2 △아우디 RS e-트론 GT 등의 전시로 국내 출시된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xEV 트렌드 코리아는 업계 전문가는 물론 전기차 오너와 일반 소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EV 360도 컨퍼런스, 배터리 및 EV 투자세미나, EV 사용자를 위한 에코랠리, 가족 참관객을 위한 EV 코딩스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올해의 전비왕을 찾아라’는 정해진 시간 내 지정된 코스를 주행한 뒤 전비(충전당 주행거리 비율)를 측정해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한 참가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를 전형적인 형태의 기업 웹사이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UI(사용자 환경)로 구성해 고객 관심도가 높은 키워드 기반으로 주요 활동에 대한 콘텐츠 탐색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또한 그룹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신기술 공개에 대한 동영상 생중계,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숏폼 영상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객 선호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게 된다.현대차그룹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기존의 HMG저널, HMG TV, 뉴스 등 PR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했다.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으로 운영해온 ‘HMG 저널’과 영상 중심의 ‘HMG TV’를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콘텐츠는 전동화 등 모빌리티 영역에 있어 그룹의 기술 선도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과 함께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스마트 솔루션 사업에 대한 비전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콘텐츠 전달 방식도 있어서는 기술 소개 영상,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 저널리즘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깊이 있는 현대차그룹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다.특히 현대차그룹의 계열사 중 47개 대표 직무에 대해 임직원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해 임직원의 목소리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을 처음 공개했다.이와 함께 ▲우리 지구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Move for our Planet) ▲우리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Move for our People) ▲우리 사회를 위한 올바른 변화(Move for our Community)의 3대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하고 하위 15개 중점관리 분야를 선정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그룹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혁신적인 성과를 고객이 디지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류가 꿈꾸는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디지털 상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올바른 행동으로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차원 준비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참석위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도농간 재정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중심의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농촌 지역으로의 기부 확산,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용, 제도 홍보 등 정부·지자체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기부자가 해당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선호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상품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농·축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찬형 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차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정부·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살고 싶은 농촌 구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자”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공사비는 1,050억 규모이다.원주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옛 KT강원본부 부지로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KT의 ICT기술력이 접목된 특화 아이템 등 차별화 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에스트래픽은 전기차와 생활서비스를 결합한 B2C 플랫폼 사업 본격화의 일환으로 ‘에스에스차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에스에스차저는 주변 충전소 현황 및 충전기 사용 가능 여부 확인, 예약, 인증, 간편 결제 등의 전기차 충전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이러한 기본 편의 기능 외에도 배터리 효율에 도움이 되는 최적 충전시간 제안, 충전기 예약서비스, 충전소 이용정보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QR 결제 ▲찾아가는 충전을 비롯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상 예약충전’ ▲전기차 차량 상태도 제공하는 ‘FMS’ ▲충전 상품권 ▲세차 서비스 등 생활편의 기능이 추가된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전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인 ‘럭키패스’ 가입 기능도 추가된다. 럭키패스는 멤버십 요금을 월정액으로 납부하면 전기차 충전 시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출퇴근 등 생활 이동이 주 목적인 고객 및 장거리 운행 고객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로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빈센은 경남대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기술개발 신규과제에 친환경 전기추진시스템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솔린 추진 20ft 알루미늄보트 무인화를 위한 전기추진 및 자율운항 리트로핏 실증기술 개발’을 과제로 친환경 추진시스템을 탑재한 자율운항 선박을 개발 및 실증하게 된다.빈센은 친환경 선박 개발 및 실증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전기추진시스템에 적용, 개발되는 무인 선박의 심장을 담당한다.빈센이 공급하는 친환경 전기추진시스템은 67kWh 성능의 추진시스템으로 전기추진 모터, 인버터, ECU, I-PMS 및 리튬이온배터리 등으로 구성, 올해 4월 중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빈센 관계자는 “무인선박 자율 운항 기술과 친환경 추진시스템은 앞으로 조선업계의 중심이될 핵심 기술”이라며 “국내 기술이 세계에서 우선순위를 가지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가 탄소 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탄소 포집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 활용과 저장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DL이앤씨가 3일 서울 종로구 평동 D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글로벌 상용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재형 DL이앤씨 CCUS담당임원과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CCUS 연구개발 성과물의 상용화를 통해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CCUS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 CCUS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전문위원회에서도 CCUS 기술이 없으면 파리협정이 규정한 탄소 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CCUS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서해그린에너지, 서해그린환경 등과 사업을 추진하며 빠르게 CCUS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공동으로 발족한 탄소자원화 범부처 프로젝트다. 포집한 탄소를 발전소에서 발생한 석탄재나 재개발, 재건축 공사 과정에서 나오는 폐콘크리트 등과 반응시켜 탄소를 저장하는 탄소광물화 기술을 활용해 탄소저감과 산업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사업단에서 개발한 탄소 저감 특수 시멘트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신규 방법론으로 승인할 정도로 세계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기술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기후변화대응 대표 기술 10선에도 선정됐다. 양측은 올해 3월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플랜트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석탄재를 활용해 친환경 골재 및 건축자재로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베트남 등 석탄화력발전 비중이 높은 해외에서 신규 사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가 3일(현지시간) 전기차 시대 스포츠 로드스터를 재정의한 ‘폴스타 O2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폴스타 O2 콘셉트는 낮고 넓은 차체와 콤팩트한 4인용(2+2) 객실 설계,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등 클래식한 컨버터블 스포츠카의 비율을 구현함과 동시에 모던함과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적 요소를 반영했다. 휠과 차체 측면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통합된 구조물, 차량 후미의 난기류를 줄이기 위해 날개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미등을 통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다.폴스타 O2 콘셉트는 영국 폴스타 R&D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신규 플랫폼은 견고한 차체 제어, 높은 강성과 향상된 응답성을 통해 직관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동급 최고의 역동성과 강성, 그리고 안전성을 제공하고 롤 댐핑을 높여 직선 코스에서뿐 만 아니라 스티어링 조작 시 빈틈없고 민첩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은 “이 차는 기술과 예술, 정밀함과 조형미가 완벽하게 만나는 지점에 있다”며 “폴스타 O2 콘셉트는 미래 전기 스포츠카에 대한 폴스타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O2 콘셉트는 지속가능성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진보된 경험을 제공한다. 폼, 접착제, 3D 니트 섬유와 같이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모든 부드러운 구성 요소에 새로운 열가소성 재활용 폴리에스터 단일 소재를 사용, 재활용을 단순화하고 차량의 무게와 폐기물을 줄이는데 일조했다.또한 재활용된 소재들을 사용하고 금속 부품의 자원 순환을 위해 섀시 전체에 다양한 등급의 라벨이 부착된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구축했다. 라벨이 부착된 알루미늄은 더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고 등급에 따른 특성을 유지해 재료 효율성을 높였다.폴스타 O2 콘셉트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네마틱 콘셉트 드론을 탑재, 자동차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의 뒷좌석에 탑재되는 드론은 최대 90km/h 속도로 이동하며 주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후 스스로 복귀할 수 있다. 정차 시 1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저장된 주행 영상을 직접 편집하거나 공유도 된다.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O2 콘셉트는 폴스타의 새로운 히어로 카이자 폴스타가 가진 재능과 기술로 설계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의 정수”라며 “2022년부터 앞으로 3년 동안 출시되는 3대의 차량에 폴스타 O2 콘셉트가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점진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가성비 차량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1000만 원 이하 중고차 시세 상승이 전망된다.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개 모델을 대상으로 3월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1000만 원 이하 차종들의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유가 상승 및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세단, 경차, SUV 등 차종별로 저렴하면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차량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시세에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먼저 세단형 차종의 경우 ‘SM3 네오’, ‘SM3 Z.E’, ‘더 뉴 i30’, ‘더 뉴 아반떼’ 등 준중형 차량들이 전월 대비 최소 3.8%에서 최대 5.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형급 차량인 ‘YF 쏘나타’도 5.0%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경차 역시 1000만 원 이하 차량의 증가폭이 컸다. 스파크, 올 뉴 모닝, 더 뉴 모닝이 각각 5.5%, 3.0%, 3.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이 중 스파크는 최근 단종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다.SUV 차종에서도 역시 실속형이 강세였다. 출시된 지 7~8년 가량이 지나 감가를 거친 쏘렌토R, 스포티지R, 캡티바 등 중형 SUV도 각각 2.4%, 1.6%, 0.2%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중형 SUV의 실용성을 느낄 수 있어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관심을 끄는 모델들이다.실속을 챙기는 흐름은 수입차 시장에서도 역시 이어졌다. 수입차 중 1000만 원 안팎의 가격대 모델인 아우디 A1, 폭스바겐 폴로, 더 뉴 파사트 등이 1.0%에서 2.2%까지 상승할 전망이다.박상일 케이카 PM 팀장은 “유가 상승 및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 변화 등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경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2월과 대비해 전반적으로 1000만 원 이하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