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

김혜린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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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혜린 기자입니다.

sinnala8@donga.com

취재분야

2025-12-13~2026-01-12
경제일반28%
사회일반26%
정치일반25%
국제일반9%
문화 일반6%
정당3%
대통령2%
건설1%
기업1%
국회-1%
  • ‘복당’ 홍준표 “맏아들 돌아왔다…정권교체 밀알 될 것”

    24일 국민의힘으로 복당한 홍준표 의원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복당 소감을 밝혔다.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어쩔 수 없이 잠시 집을 떠나야 했던 집안의 맏아들이 돌아왔다. 당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국민과 당원 동지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의원은 “밖에서 머문 시간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만 생각했다. 이번 귀가는 제 남은 정치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 정상화와 더 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우리 헌정사와 정당사 초유의 젊은 리더십과 수신제가의 도덕성과 준비된 경륜을 가진 대선후보 선출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저는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홍 의원은 지난해 3월 25일 21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반발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 이후 1년 3개월 만인 24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홍 의원의 복당 심사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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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확진 610명…이틀 연속 6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0명을 늘며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576명, 해외 유입 34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5만3155명(해외유입 9685명)이다.최근 1주일간(6.18~6.24)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645명→610명을 기록했다.국내 신규 확진자 576명 중 △서울 251명 △경기 184명 △인천 15명 등 450명의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6명 △대구 3명 △광주 1명 △대전 15명 △울산 11명 △세종 1명 △강원 5명 △충북 5명 △충남 7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28명 △경남 22명 △제주 3명 등으로 집계됐다.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총 14만4788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6359명이 격리 중이다.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08명(치명률 1.3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이다.한편 이날 0시 기준 2만8485명이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로써 총 1515만121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38만4423명, 화이자 백신 363만6252명, 모더나 4085명, 얀센 112만5361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9117명으로 총 441만349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얀센 백신은 1차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기 때문에 1·2차 접종자 통계에 모두 포함됐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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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아이 성착취물 제작 최찬욱 “억울하진 않아…피해자에 죄송”

    SNS에서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여 아동·청소년들에게 접근한 뒤 성착취 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이 검찰에 넘겨졌다.대전경찰청은 24일 상습 아동 성착취물 제작 및 유사 강간 등의 혐의로 최찬욱을 검찰에 송치했다.최찬욱은 이날 오전 오전 9시 대전둔산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 전 취재진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그는 “일단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선처를 바라는 게 아니다”며 “대전에 계신 저희 가족분들, 친척분들, 공인중개사 동기 형님들한테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취재진이 억울한 점은 없는지 묻자 “억울한 점은 없다”고 답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5년 전에 우연히 시작한 SNS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 같은 것을 하는 걸 보고 호기심으로 시작했다”며 “그래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했던 최 씨는 심경을 밝히던 도중 스스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최찬욱은 “더 심해지기 전에 어른들께서 지금 구해 주셔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수 있게 됐다. 감사드린다”며 “저 같은 사람을 이렇게 존중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고 했다.최찬욱은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등의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16일 구속됐다. 그는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SNS 계정 30개를 이용해 전국의 아동·청소년 총 65명으로부터 성착취물 6954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 씨는 자신이 제작한 성 착취물을 사진 3841개, 영상 3703개로 나눠서 휴대전화 등에 보관했다. 이 중 14개는 해외에 서버를 둔 SNS에 유포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만 11세~13세의 남자 아동 및 청소년이다.최 씨는 또 초등학생 3명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2명을 유사강간하고 다른 1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4월 대전지역 일부 피해자 부모들의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최 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며 “어린이에게 성적흥분을 느끼는 소아성애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 22일 열린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사안이 중대하고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최 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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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실 물소리가…” 잠귀 밝은 4살 형 덕분에 목숨 건진 2살 아기

    잠귀가 밝은 첫째 아들 덕분에 욕조에 빠져 숨질 뻔한 두 살 배기 아들을 구해낸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현지 언론은 호주에서 물이 가득 찬 욕조에 빠져있던 2세 아기를 두 살 위의 4세 아들이 구해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전 4시경 이들 형제의 엄마는 “동생이 욕조에 빠졌다. 도움이 필요하다”며 침실로 뛰어 들어온 첫째 아들의 외침에 잠에서 깼다. 놀란 마음에 엄마가 화장실로 달려가보니 두 살 아들이 기저귀는 물론 모든 옷을 입은 채 욕조에 들어가 있었다. 엄마는 “두 살 아들이 혼자 올라가 본 적도 없는 의자를 이용해 욕조에 들어가 배수구를 마개로 막고 수도꼭지를 틀었다. 욕조에는 물이 넘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둘째가 자기 전 자꾸 나가려고 시도했는데 피곤해서 내버려 뒀다”며 “욕조에 빠져 있는 아들을 보고 너무 무서웠다. 트라우마가 될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그러면서 “잠귀가 밝은 첫째가 욕실에서 물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일어난 것이 정말 기적”이라고 덧붙였다.두 살 아들은 병원에 가 건강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그러나 “첫째가 조금만 늦었더라도 비극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엄마는 말했다.엄마는 “현재는 욕실 문에 자물쇠를 걸고 욕조 마개도 찬장 안에 두었다. 아이들 방에 달아놓을 센서도 구입했다”고 전했다.이 같은 사연에 현지 누리꾼들은 “큰 아들이 영웅이다”, “이런 사고가 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화장실에 있는 간이 의자를 치워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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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통로’ 와치맨, 항소심도 징역 7년 선고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텔레그램 ‘n번방’의 통로 역할을 한 ‘와치맨’ 전모(39)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은성 부장판사)는 2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전 씨는 텔레그램 ‘고담방’을 개설해 2019년 4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음란물을 공유하는 다른 대화방 4개의 링크를 걸어두는 수법으로 1만 건이 넘는 음란물을 전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중에는 아동·청소년의 신체 부위가 노출된 나체 사진과 동영상 100여 개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지난해 3월 전 씨에 대해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가 ‘n번방’ 사건이 불거지면서 같은 달 24일 피고인과 ‘박사방’ 사건과의 연관성 등을 이유로 변론 재개를 신청했다. 변론재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성 착취 영상물과 관련 범죄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수 있다는 ‘성범죄 사건처리 기준’도 적용했다고 강조하며 징역 10년6개월을 구형했다.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란물에 관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웹사이트 등을 개설 및 운영하면서 불법으로 촬영 유포된 음란물을 공공연하게 전시하고 영상물 출처나 경위 등 신상정보는 물론이고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까지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등 2차 가해행위를 저질렀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이후 검찰은 양형부당, 전씨는 일부 사실오인 및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혐의에 관해 모두 유죄 인정이 옳다고 보이며 원심의 형이 형량 범위를 벗어났다고 인정되지 않는다”며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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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은 여성 노출 탓?” 파키스탄 총리 황당 발언 논란

    파키스탄 총리가 파키스탄 내 성폭력 증가 원인에 대해 여성들의 노출 옷차림이 남성을 유혹한 탓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해 국내외 비난을 샀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지난 주말 방영된 HBO뉴스 인터뷰에서 “여성이 노출을 많이 하는 옷을 입는다면 로봇이 아닌 이상 남성들은 당연히 영향을 받는다. 이는 상식”이라고 했다.이에 인터뷰 진행자가 “여성의 복장이 성폭력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이냐”고 묻자 칸 총리는 “그것은 어느 사회에 살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런 것(거의 옷을 입지 않은 여성)을 보지 못한 사회에서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칸 총리가 여성의 복장이 성폭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은 두 번째다. 앞서 칸 총리는 지난 4월 파키스탄 국영TV의 온라인 쇼에서 “보수적인 이슬람 여성들이 착용하는 전통 머리 가리개인 ‘베일’ 착용이 성폭행으로부터 보호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칸 총리는 2018년 집권한 후 여성에 대한 성폭력 범죄를 줄이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해 9월 라호르 인근 고속도로 변에서 한 여성이 자녀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등 파키스탄에서는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파키스탄에서 여성에 대한 성희롱과 폭력은 드물지 않다. 매년 약 1000명의 여성들이 사랑과 결혼에 관한 보수적인 규범을 어겼다는 이유로 소위 “명예살인”을 당하고 있다.야당 대변인 마리움 아우랑제브는 “여성 혐오적이며 타락하고 버려진 칸 총리의 사고방식을 알게 됐다”며 “여성의 선택이 성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이 비열한 범죄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나 여당 소속 여성 의원들은 총리의 발언을 옹호했다. 잘타 굴 기후변화부 장관은 파키스탄의 보수적인 복장 규범을 언급하며 “우리의 문화와 옷 입는 방식은 전세계적으로 이상적”이라고 말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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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윤석열 X파일 논란에 “검증의 시간 시작된 것”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23일 이른바 ‘윤석열 X파일’ 의혹과 관련해 "당당하게 원칙대로 그리고 잘못이 없다면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면서 큰 길을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황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대선에 나오겠다고 하니까 검증의 시간이 시작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어떤 의혹만 가지고서 정치인을 평가하는 것은 지금 우리 선진사회에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생각하고 말한 사람이 오히려 책임을 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입증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대통령에 도전하는 분이라면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켜줄 의무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걸러졌던 얘기고 걸러진 얘기를 다시 반복하는 것은 구태정치의 모습이 아니냐”며 “새로운 의혹이 있다면 얼마든지 당연히 제시하고 검증의 무대로 올려놓아야 될 것”이라고 했다.‘윤석열 X파일’의 출처가 본인과 관련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말할 가치도 없는 얘기”라며 선을 그었다. 황 전 대표는 공안 라인이었던 자신과 특수 라인이었던 윤 전 총장은 서로 돕는 관계였다며 “팩트에 기반한 보도, 팩트에 기반한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윤 전 총장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윤 전 총장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느냐”며 “나와 생각이 똑같다. 그런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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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류된 박근혜 내곡동 저택 공매 나온다…감정가 31억

    검찰에 압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이 공매 입찰에 부쳐진다. 감정가는 31억 원 정도로 책정됐다.22일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은 오는 8월 9일부터 사흘간 1회차 공매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공매가 유찰되면 최저가 10%를 저감해 일주일마다 다시 입찰을 진행한다.서울중앙지검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납부하지 않자 지난 3월 자택에 대한 압류를 집행했다.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공매를 위임했다.해당 자택은 13년 전인 2008년에 보존등기된 단독주택으로, 정확한 감정가는 31억 6554만 원이다.박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퇴임 후 머물 목적으로 해당 주택을 28억 원에 매입했다. 토지 면적은 406㎡, 지하층과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 총면적은 571㎡다.구룡산 자락에 인접한 단독주택 단지 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내곡IC와 헌릉IC가 가까이 있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공매 절차는 경매에서 활용되는 인도명령 신청제도가 없기 때문에 한층 더 복잡한 명도소송을 해야만 주택을 인도받을 수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상황을 고려할 때, 낙찰을 받더라도 주택을 인도받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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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간부, 술 취해 처음 본 여고생에 “한잔 하자” 추태

    술에 취해 처음 보는 여고생에게 “술 한잔 하자”며 추태를 부린 인천 현직 경찰 간부가 징계를 받았다.인천경찰청 감사계는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 경감(40대)을 징계했다고 22일 밝혔다.A 경감은 전날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받았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A 경감은 지난 5월 20일 오후 10시30분경 미추홀구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지나가던 여고생 B 양에게 “술 한잔 하자”며 치근덕댔다. 놀란 B 양은 근처에서 마트를 운영하던 아버지 C 씨에게 가 상황을 알렸다. 이에 C 씨는 현장으로 가 A 경감과 실랑이했고, 지나가다 이를 본 행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당시 A 경감은 동료 경찰관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나와 이같은 추태를 부렸다.A 경감은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 받았다. 이후 일선 경찰서로 인사 조치됐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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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문준용 씨, 국감장에서 말할 기회 드리겠다”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의원은 2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기술융합지원사업의 6900만원 지원금 대상 선정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를 올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밝혔다.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세금으로 지원금을 주는 일은 뉘집 자녀 용돈 주듯 마음 편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며 “지원자 선정 과정이 부실해서도 안되고 복마전으로 쌈짓돈 나눠먹기가 되어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고작 몇 분짜리 면접 영상도 남기지 않았다고 문예원이 주장하는데 이런 것을 확인해야 할 예산 감사 역할이 국회에 있다”며 “심사받은 분들, 심사관여한 분들 국감장으로 모시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탈락자들도 모셔볼 생각”이라며 “특별히 최고액을 지원받은 대통령 아들께서도 ‘응답할 의견이 있으면 하겠다’ 고 밝히셨던데 모두에게 공정했는지 국감장에서 말씀하실 기회, 넉넉히 드리겠다”고 했다.배 의원은 “준용 씨도 해외여행가거나 바쁘다 마시고 미리 스케줄 정리해서 꼭 증인 출석 해주실 걸로 믿는다”며 “준비 잘 하고 있겠다”고 적었다.앞서 준용 씨는 21일 문예원 지원금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이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꼈을 가능성을 제기한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을 향해 “공정한 심사를 위해 며칠씩이나 고생한 분들을 욕보이는 것”이라며 비판했다.준용 씨는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배현진 의원님이 심사를 한다면 대통령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를 뽑겠습니까? 실력이 없는데도?”라며 “반대로 의원님 같은 분은 제가 실력이 있어도 떨어뜨릴 것 같은데, 기분 나쁘시냐. 답변 바란다”고 일갈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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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국힘과의 합당서 “지분요구 하지 않겠다”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의 합당 문제에서 당명 개정의 입장을 보이며 ‘지분 요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2일 “지분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양당의 통합은 기 싸움도, 지분 싸움도 아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승리나 굴종을 강요해서 지지층이 떨어져 나가게 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대표는 “여러 말들이 많다. 일부러 갈등을 과장하려는 분들도 보인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이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제 입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고 단언했다.이어 “저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야권 승리를 위해 제 몸을 던져 단일화를 이루어냈다”며 “대선을 앞둔 야권 통합도 제가 한 말에 책임을 지고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양당의 통합은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점이다. 중도와 보수가 만나서 야권의 지지기반과 외연이 확장되어야 정권교체를 바라볼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당들의 물리적 결합뿐만이 아니라, 중도층과 보수층의 가치의 연합, 노선의 결합까지 더하는 큰 통합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지지층의 확대’를 가장 중요한, 유일한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그것이 제가 통합과 관련되어 여러 차례 말씀드린 ‘원칙 있는 통합’”이라고 설명했다.안 대표는 “야권의 외연이 확장되었다는 것을 국민들께 분명하게 인식시키고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오직 정치의 변화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희망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저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양당의 통합이 한국 정치의 더 많은 혁신과 변화를 촉발하고, 정권교체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칙 있는 통합’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압도적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피력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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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후진적 사고 악순환 끊을 특단 대책과 실천 절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최근 연이어 발생한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건과 관련해 “후진적 사고의 악순환을 끊을 특단의 대책과 실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을 갖고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이 있었음에도 비슷한 사고가 계속돼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총리는 먼저 광주 건축물 붕괴 및 이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제도의 부재라기보다는 현장에서의 이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건축물 붕괴사고 방지를 위한 별도의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8월까지 이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대책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현장 중심으로 대책을 점검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내달 1일부터 주 52시간제가 5∼49인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데 따른 준비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김 총리는 “다수 사업장이 시행 가능하다는 입장인 만큼 별도의 계도기간 없이 내달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며 “뿌리산업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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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재수사” 유족들 재항고 기각…대검 “새 증거 없다”

    대검찰청이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의 수사 결과에 불복해 세월호 유가족 등이 낸 재항고를 기각했다.21일 대검은 “‘세월호 관련 사건’ 불기소 기록 4만여 쪽을 각 쟁점별로 충실히 검토했으나 특수단에서 기소한 일부 피의자들 외에 불기소 처분된 피재항고인들에 대한 원처분의 부당성을 발견할 수 없어 재항고 기각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달리 피재항고인들의 범죄 혐의를 인정하거나, 원처분을 뒤집을만한 추가 증거가 없다”고 덧붙였다.지난 1월 특수단은 1년 2개월간 진행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옛 국군기무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 청와대·법무부가 검찰의 세월호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 등 총 17건의 혐의 가운데 13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세월호 단체들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결과에 반발하며 지난 2월 항고했다. 그러나 서울고검은 지난 4월 사건을 특수단 무혐의 처분을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고를 기각했다.세월호 단체들과 민변은 재항고했으나 대검도 같은 이유로 재항고를 기각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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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때문에 아내가 외도 의심” 흉기 들고 처제 찾아간 형부

    아내가 처제를 말만 믿고 자신의 외도를 의심했다고 생각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처제가 사는 아파트에 찾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단독(강산아 판사)는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 씨는 지난 3월12일 오전 10시경 인천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 처제 B 씨(51)를 살해하려는 의도로 흉기를 구매한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범행 한 달 전 A 씨는 지인 여성 C 씨에게 선물할 과일상자를 들고 가다 우연히 처제와 마주치자 “아내가 오해할 수 있으니 말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이후 A 씨의 아내는 그의 외도를 의심했고, A 씨는 B 씨의 폭로 때문이라고 생각해 앙심을 품었다.A 씨는 당시 B 씨와의 전화 통화에서 “너 때문에 집안이 X판 됐다. 너도 나처럼 똑같이 이혼하고 한번 살아봐라. 넌 내가 밟아 죽여 버린다”는 등 욕설을 내뱉었다.그는 “남편이 동생을 죽이려 한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A 씨는 재판에서 “집에 칼이 낡아 교체하기 위해 우연히 칼을 샀을 뿐 B 씨를 살해할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재판부는 “자칫 타인의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위험한 범죄로 그 위험성이나 범행 동기, 수단 등에 비춰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이어 “다만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인다”며 “B 씨가 A 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A 씨가 오래전 경미한 벌금형 처벌을 받은 것 외에는 아무런 처벌전력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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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돈 갚아” 결혼식장서 축의금 강탈한 채권자

    채권자가 빌린 돈을 갚으라며 채무자의 딸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빼갔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채권자는 유명 제약사 창업자의 2세로 알려졌다.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A 씨 등 7명의 공동공갈, 공동강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중순 결혼식이 열린 서울 송파구 한 결혼식장에서 신부 측의 축의금을 강제로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축의금을 주지 않으면 난동을 부리겠다며 협박, 위력을 행사하기도 했다.A 씨는 신부 측 어머니인 B 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B 씨가 이를 갚지 않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오랫동안 가까운 관계를 맺어 온 사이였다. B 씨는 A 씨에게 5년에 걸쳐 7억 3000만 원을 빌렸다.A 씨는 B 씨에게 이자 명목의 3억여 원 외에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B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1심 법원은 B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B 씨는 돈을 갚지 않은 것을 인정하지만 축의금을 강탈하려 한 것은 잘못이라며 A 씨와 그 동행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 2월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 받아 조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A 씨와 결혼식장에 동행한 성명불상의 인물 6명에 대한 고소장도 접수 받아 관련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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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80% “수술실 CCTV 설치 찬성한다”

    국민 10명 중 8명이 ‘수술실 CCTV 설치’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YTN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매우 찬성’이 48.8%, ‘어느정도 찬성’이 30.1%였다.17.4%는 ‘반대’ 의견을 보였다. ‘매우 반대’가 6.4%, ‘어느 정도 반대’가 11.1%였다.연령대별로는 30대가 93.3%로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이어 50대(81.8%), 40대(78.4%), 70세 이상(75.2%), 60대(73%), 20대 (71.7%) 순으로 높았다.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6.2%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찬성’ 의견이 68.6%로 우세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반대’ 의견은 28.0%로 전체 평균 17.4% 보다 다소 높았다.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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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종부세 ‘상위 2%’에만 부과? 조세 편가르기에 불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공시가격 기준 ‘상위 2%’에만 부과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정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상관없이 상위 2%는 무조건 세금을 내라? 이는 ‘조세편가르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금은 소득, 자산, 가격 등 화폐로 측정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 법률로 세율을 정해야 한다. 이것이 헌법이 정한 조세법률주의”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보유세를 상위 2%에게 부과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세금”이라며 “민주당은 종부세 면제 기준을 두고 9억원과 12억원 사이를 오락가락하다 이도 저도 아닌 해괴한 세금을 만들었다”고 꼬집었다.유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금과 규제에만 집착했고, 그 결과는 자고 나면 치솟아 있는 미친 집값과 미친 전월세였다”며 “공시가격도 주먹구구식으로 가파르게 올려 세금부담과 형평성에 대한 원성도 높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런 무능한 정권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언제까지 성실하게 일한 개인이 정부의 실패로 인한 자산불평등과 소득불평등을 그저 감내하기만 해야 하는가”라고 일갈했다.앞서 민주당은 18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부동산 특위안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한 결과,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양도소득세(양도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특위안은 종부세 부과 기준을 공시지가 9억원에서 상위 2%로 완화하고, 양도세 비과세 기준도 시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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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소방 구조대장 끝내 주검으로…입구 50m 거리에 있었다

    지난 17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건물 내부에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이 19일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10분경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52)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의 유해를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에서 발견했다.김 대장이 발견된 지점은 실종됐던 건물 지하 2층 입구에서 직선거리로 50m지점에서 불과 50m가량 떨어진 곳이었다.김 대장은 17일 오전 11시 20분경 대원 4명과 함께 인명 검색을 위해 건물 지하 2층에 진입했다. 수색과 잔불 정리를 하던 중 갑자기 큰 불길이 치솟았고, 김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긴급 탈출하다 홀로 건물 안에 고립, 실종됐다.소방당국은 즉시 김 대장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지만 불길이 잦아들지 않아 구조작업이 중단됐다.이후 19일 오전 건물구조 안전진단이 진행됐고, “구조활동에 지장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구조작업은 곧바로 재개됐다. 그러나 김 대장은 건물에 고립된 지 48시간 만에 결국 주검으로 돌아왔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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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센터 ‘동료구출팀’ 투입…안전진단 완료

    지난 17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건물 내부에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에 대한 구조작업이 19일 재개됐다. 소방관이 실종된 지 47시간 만이다.소방당국은 이날 건물구조안전진단 결과 수색 범위 내 구조활동에 지장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동료 구출팀 5명과 구조대원 10명 등을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김 구조대장이 고립됐을 것으로 추정된 지하2층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김 대장은 건물 지하 2층 입구에서 이동 거리로 150~200m지점에 고립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김 대장은 17일 오전 11시 20분경 대원 4명과 함께 인명 검색을 위해 건물 지하 2층에 진입했다. 수색과 잔불 정리를 하던 중 갑자기 큰 불길이 치솟았고, 김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긴급 탈출하다 홀로 건물 안에 고립, 실종됐다.이후 김 대장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지만 불길이 잦아들지 않아 구조작업이 중단됐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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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안돼!”…차 훔치려 흉기 든 괴한 맞서 아이 구출한 엄마

    영국 맨체스터에서 차량을 훔치기 위해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괴한에 맞서 젊은 엄마가 아이를 구출해냈다. 해당 사건이 담긴 영상이 SNS 상에 공개되면서 영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2살 아기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A 씨는 흉기를 든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범인은 A 씨가 타고 있는 검은색 차량의 문을 열어 흉기로 위협하며 A 씨의 팔을 잡아 끌어내렸다. 이어 공범 2명이 다가와 뒷좌석에 탑승했다.이 과정에서 A 씨는 괴한들에게 “제발 내 아이만 데려오게 해줘”라며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다행히 A 씨는 괴한들이 차를 타고 떠나기 직전, 무사히 아이를 구출했다.A 씨의 어머니는 이러한 장면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리며 “내 딸과 손주가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 사람들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호소했다.맨체스터 경찰은 이날 오후 사건 현장에서 1마일가량 떨어진 곳에 버려진 차를 발견하고 범인들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영상이 SNS 상에서 퍼지며 영국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세 명의 남자가 젊은 엄마와 두 살짜리 아기를 노릴 수 있는 건가”, “정말 끔찍한 광경”, “부디 두 사람이 괜찮기를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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