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윤

장승윤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구독 5

추천

안녕하세요. 장승윤 기자입니다.

tomato99@donga.com

취재분야

2026-04-15~2026-05-15
사회일반34%
칼럼30%
지방뉴스10%
정치일반7%
정당7%
국회3%
사고3%
인사일반3%
스포츠일반3%
  • [청계천 옆 사진관]국회,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사진展’

    7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주최로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해찬 대표는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는 인류의 양심과 보편적 인권의 문제이다. 과거 일본 정치인들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는데, 현 아베 정부는 역사를 부정하고 국제예술제의 소녀상 철거를 하는 등 표현의 자유마저 유린하고 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를 용인할 수가 없다.”는 인사말을 남겼다.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성 의원도 “이번 전시를 통해 보편적 인권과 인류의 양심의 문제를 저버리고 있는 일본의 모습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9일까지 국회의원회관3층 제3로비에서 열린다. 자료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정의기억연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제공하였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8-07
    • 좋아요
    • 코멘트
  • 2일로 예정된 日 ‘백색국가 배제’… 첫 민관정협의회 열어 대책 논의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일본 수출 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가 3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회의를 열고 있다. 협의회는 일본이 준비 중인 추가적 조치(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 배제 등)의 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윤영일 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대통령정책실장.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8-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가면 유튜버와 표현의 자유[사진기자의 ‘사談진談’]

    영화 반칙왕에서 중년 직장인인 임대호(송강호)는 낮에는 평범한 은행원으로 매일 직장 상사의 헤드록 장난에 목 졸림을 당한다. 하지만 밤에는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백드롭을 하며 사각 링 안에서 반칙왕으로 맹위를 떨친다. 가면을 쓰면 잠재된 에너지가 폭발하는 것이다. 이중적인 삶을 사는 대호는 가면을 통해 어떤 힘을 받았던 걸까? 가면은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현실에서도 ‘가면’ 쓴 사람은 계속 존재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가면 뒤에 나를 숨기고 현실의 탈출구가 필요한 사람이 그만큼 많았던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가면은 과거 민주화 운동과 밀접했다. 군사독재와 권위주의 체제에서 시위는 약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었다. 얼굴을 드러내고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동이었고 권력에 저항하려고 거리에 나온 시위대는 경찰의 채증으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나 복면으로 얼굴을 가렸다. 지난 정권 때는 ‘복면시위금지법’이 논쟁이 되기도 했다. 익명성을 가진 복면 시위대는 일반 시위대보다 폭력성이 강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최고 권력자는 복면 시위대를 이슬람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비유했고 이를 비꼬듯 야당 대표는 뽀로로 가면을 썼으며 사람들은 다음 시위에 더 많이 복면을 쓰고 나왔다. 복면시위금지법은 결국 실행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면은 진화해 가면이 되었다. 작년 ‘오너의 갑질’에 항의하며 항공사 직원들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착용하고 광화문에 모였다. 시위대는 같은 가면을 쓰고 하나의 표정으로 모여 있다. 사진 취재를 위해 현장에 간 기자는 가면이 내뿜는 힘에 눌리는 느낌을 받았다. 백 마디 구호보다 훨씬 강한 저항의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를 해고시킬 수 있는’ 오너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불안감에 얼굴을 감추려 한다는 점에서 가면 뒤의 직원들은 민주화 시대 복면 시위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정치 공론장인 인터넷 세계에서도 복면과 가면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소품이다. 익명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생태계는 가면이 활동하는 데 가장 적합한 환경이다. 미네르바, 드루킹 등의 ‘닉네임 가면’을 쓰고 프로필 사진은 ‘이모티콘 가면’으로 대체한다. 설정한 가면이 싫증나면 바꾸면 된다. 이렇게 모인 ‘온라인 가면 부대’는 한낮 광장에 모여 구호를 외치고 돌아가는 시위대와는 달리 채증도 어렵거니와 메시지가 시공간 안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기에 더 위력적이다. 실제로 그 힘이 잘못 쓰여 사회에 악영향을 주기도 했다. TV가 아닌 유튜브에서 지지자들을 늘려가고 있는 논객들 중 가면을 쓰고 방송을 하는 트렌드가 눈에 띈다. ‘가면 유튜버’들이 하나둘씩 생겨났고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가면 유튜버끼리 하나의 계파가 되어 한목소리를 낼 때도 있고 서로 입장이 다르면 설전을 벌이기도 한다. 구독자들은 좋아요, 댓글, 공유 같은 방식으로 동참한다.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 이쯤 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가면무도회’라고 불러도 무방할 듯하다. 가면을 쓰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회사를 다니고 있기에, 인지도가 없기에, 오히려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콘텐츠로만 승부하고 싶기에, 반대로 내가 올린 콘텐츠에 자신이 없기에…. 그런데 만약 자신의 입장에 대해 ‘익명’의 다수가 공격하는 것이 두려워서 가면을 쓰고 나선다면 유튜버들을 마냥 비겁하다고만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표현의 자유, 다름을 존중받을 권리는 지난 수십 년간 한국 사회의 과제였고 꿈이었다. 혹시라도 우리 사회가 여전히 다른 의견에 대해 ‘좌표’를 찍어 공격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짐 캐리의 명연기가 빛났던 영화 ‘마스크’(1994년)에서 주인공은 고대 유물 마스크를 우연히 가지게 된 후 점점 그 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절망에 빠진다. 그의 고민에 대해 뉴먼 박사는 “우리 모두는 가면을 쓰죠. 우리는 어두운 욕망을 억누르고 사회적으로 용인될 이미지를 취하거든요”라고 위로한다. 가면을 쓰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는 현상, 온라인 가면무도회장으로 도피해 가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장승윤 사진부 차장 tomato99@donga.com}

    • 2019-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학 가는 길’ 장사진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내년도 각 대학의 수시모집 전형 정보를 알 수 있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7-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여심은 벌써 가을

    23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여성복 브랜드 ‘일라일’이 선보인 가을 의류를 살펴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여름철 평균 기온이 낮아지면서 니트 등 가을 겨울 신상품의 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늘었다고 밝혔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7-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문 의장, 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장.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7-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본회의장서 열린 어린이국회 “민주주의 배워요”

    12일 국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어린이국회’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일일 국회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전국 140여 개 초등학교에서 참석한 35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지도교사들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초등학교 중간 놀이시간 의무화 등에 대한 대정부 질문 시간을 가졌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7-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개월 만에 전원 참석한 ‘초월회’

    문희상 국회의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여야 5당 대표들이 1일 국회에서 정례모임인 초월회 회동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문 의장 오른쪽)가 3월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해 완전체를 이뤘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 의장, 황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7-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동아포토]“7월 1일은 ‘퍼스트데이’, ‘티몬데이’ 동시에 열려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오는 7월 1일에 진행될 ‘퍼스트데이X티몬데이’ 프로모션을 예고하는 사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7월 1일은 티몬에서 매월 1일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행사인 ‘퍼스트데이’와 매주 월요일마다 펼쳐지는 ‘티몬데이’가 동시에 진행되는 날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당, 국회서 규탄대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23일 국회에서 북한 어선의 ‘해상 노크 귀순’ 파문을 비판하며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통령부터 군 형법을 위반한 부분을 법률 검토해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날씨 영향 안 받아… 에어돔서 마술공연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광장의 ‘에어돔’에서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변수의 영향 없이 야외 공연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어돔은 가로 12m, 세로 15m, 높이 5m로 1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묘한 차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한 방문객이 공예품을 구경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와 세미나가 포함된 이 전시는 16일까지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교육균형발전이 국가균형발전의 초석”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논의가 나오게 된 건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 때문이라고 봐요. 천천히 가도 상관없으니 장기적인 국가교육 계획을 만들자는 거죠.”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51)은 교육의 청사진을 힘주어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 의원의 지역구는 충남대, 한밭대, 카이스트 등 3개의 국립대를 비롯해 10여 개의 대학이 밀집한 대전 유성갑이다. 조 의원의 교육에 대한 관심은 비단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조 의원은 과거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교육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사회조정비서관으로 방과 후 학교 제도화를 추진했다. 올 3월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다음은 조 의원과의 일문일답.상임위원회로 교육위원회를 택한 이유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실행하기 위한 핵심과제가 지방대와 지역인재의 육성이다. 참여정부 당시 사회조정비서관 등을 지내며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많았다. 지역구인 유성구 또한 젊은 도시로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지역이다. 이런 이유로 20대 국회 들어와서 바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지원했고, 후반기 (상임위가) 교육과 문체로 분리되고 나서도 교육위를 선택했다.”문재인 정부 2년간의 대학정책의 공과를 평가한다면…. “가장 큰 성과는 대학 자율 혁신 지원이다. 문재인 정부는 기존의 경쟁 및 서열화를 심화시키는 정부 주도적 규제 일변 정책에서 벗어나 대학의 자율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 간 공유성장 및 고등교육 공공성 강화를 유도하는 고등교육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학 재정지원은 기존 정부 주도로 추진해온 다양한 목적형 사업을 대학의 자율성을 강조한 일반 재정지원 사업으로 재구조화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대학이 갖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요구했던 이들로선 속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다고 느낄 수 있다. 중등, 고등학교 교육 제도를 손본 것과 달리 대학 관련 정책은 뚜렷한 게 없었다. 대학을 혁신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더 이상 국가주도가 아닌 새로운 모델을 찾아야 한다. 대학도 혁신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대학 지원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학 스스로도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그것을 중심으로 혁신하게 하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대학 내에서도 특성화한 부분을 끌고 나갈 수 있는 리더십 형성이 필요하다. 재정 지원 방식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지금은 무한경쟁을 통해 모든 대학이 다 달려들어서 경쟁하는 구도인데 필요에 따라 제한경쟁, 특성화된 경쟁도 가능하다고 본다. 대학 재정구조 개선을 위한 모델로 산학협력파크도 제시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충남대와 카이스트 사이에 농장 부지가 넓게 있다. 이처럼 부지가 확보된 경우라면 공모를 통해 모두를 경쟁시키지 말고 어느 정도 요건을 맞춘다면 대학 스스로가 산업단지를 만들어 특성화를 하게 하자는 거다. 제도를 풀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생존 위기에 몰린 지역 대학들을 위한 대안이 있다면…. “교육균형발전이 곧 국가균형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교육환경과 여건을 개선하는 게 기본이다. 좋은 대학이 있는 동네가 곧 좋은 동네다. 결국은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그동안 지역 사회의 접근방식이 순진했던 것도 사실이다. 단순히 학술적인 접근만으로는 안 된다. 산업적인 판단으로 보다 치열하게 접근해야 살아날 수 있다.”대입제도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장점이라는 게 명확히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학종에 대한 불신이다. 교사들이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일부 학생들만 잘 관리해준다는 생각이 있다 보니 학부모들이 신뢰를 하지 못하는 거다. 실제로 최근에도 숙명여고 사건처럼 공정성을 의심케 하는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단순히 정시냐 수시냐 그 비율을 논의하기 전에 관리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교학점제 등이 정착이 되면 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을 거다.” 특수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신 장애학생에 대한) 특수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부모교육, 가족지원 등 주변인에 대한 지원이 동반돼야 한다.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연계, 성장단계와 장애유형에 따른 교육방식 공유, 부모의 긍정적 자아와 교육관 형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얼마 전 부모교육의 법적 근거를 담은 특수교육법을 발의했다. 특수교육법 제정 10년을 맞아 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점검도 제안했다. 10년 전과 지금의 상황이 많이 달라진 만큼 개정 수준으로 해체해서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가지려고 한다.” 곧 출범하는 국가교육위원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을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과거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시절 프랑스를 보면 교육대토론만 몇 년을 진행한다. 전국 각지를 돌며 아주 추상적인 질문부터 던지며 교육에 대한 철학을 만들어나간다. 우리도 그런 과정을 거쳤으면 한다. 천천히 가도 상관없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국민 대토론을 해나갔으면 좋겠다. 장기 국가 교육계획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은 “결국엔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교육의 키워드는 개별화가 될 거라고 본다. 그동안의 근대 교육이 빵틀로 찍어내듯 같은 교육을 해왔다면 이제는 모든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본다.” 조승래 의원은…1968년 충남 논산 출생대전 대신중, 한밭고 졸업충남대 사회학과 학사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석사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충남도지사 비서실장순천향대 지역정책연구원 부원장단국대 초빙교수 진행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정리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사진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동아포토]여름철 응급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배우는 직장인들

    폭염 및 물놀이 등 여름철 응급 사고 발생을 대비 골든타임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기 위해 12일 오전 광화문 라이나생명 옥상정원에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심폐소생술 훈련을 하고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12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자리 있냐옹?

    나른한 오후, 한잠 늘어지게 자볼까. 아뿔싸, 따가운 초여름 햇볕 막아줄 시원한 차 밑 보금자리가 벌써 만원이군. 어슬렁거리는 발걸음으로 한마디 합니다. “자리 보증금은 낸 거요?”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 경찰 출석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출석한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가운데)이 조합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올 3, 4월 여의도 국회 앞에서 벌어진 민노총 집회 때 집회 참가자들의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위원장은 이날 8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