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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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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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방금 결혼했어요

    익살스러운 웨딩카 장식. ‘인생의 무덤’이라고도 하는 결혼이 항상 좋기만 할까요. 단맛 쓴맛을 모두 느껴야 하는 게 결혼 생활이죠.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겐 이런 인생의 맛조차 사치일 수 있습니다. 취업난, 주택난으로 ‘비혼’이 더 많아지고 있으니까요.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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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회담 현장 가까이서 보자” 임진각 시민들 북적

    29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 인파가 몰렸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첫 주말인 28, 29일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았다. 다리 끝에 걸린 ‘남북 정상회담 대환영’ 플래카드에 통일을 바라는 글귀가 빼곡히 적혔다. 파주=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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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붕어빵 행진곡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요. 엄마, 아이 그림자와 길 위의 그림이 똑같아요. ‘엄마 껌딱지’였던 아이가 크면 ‘애인 바라기’가 돼도 엄마는 괜찮아요. 평생 효도 아이 때 다 했잖아요. 평생 엄마 친구가 돼줄 거니까요. 엄마에게 영원히 ‘너는 내 운명’.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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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을 보호해주세요”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 청계천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남극 빙하 조형물을 앞에 두고 10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에서 남극해 일대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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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광장 된 광화문광장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누구나 책, 어디나 책’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책을 보며 담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책의해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까지 열린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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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격 접속 VR게임

    2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모델들이 가상현실(VR) 온라인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VR’의 원격 멀티플레이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5세대(5G) 네트워크가 깔린 광화문 KT스퀘어와 신촌 브라이트에서 총 4명의 플레이어가 접속할 수 있다. 홍진환기자 jean@donga.com}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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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천상과 지상의 빛이 만나다

    강릉 소나무 숲이 거대한 캔버스로 변했다. 반대편 산꼭대기에서 쏜 빛이 거대한 붓이 되어 화려한 그림을 그린다. 강원도 자연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에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청산☆(별)곡’이 강릉솔향수목원에서 18일까지 열리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을 기념해 강원도가 마련한 이벤트다. 낮에만 개방되던 수목원에 특수 조명과 프로젝터 등을 설치해 빛 예술 전시장으로 꾸몄다.관람객은 총 2.6㎞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태백의 전설을 재구성한 ‘솔숲잔디광장’을 지나 산수화를 산에 투영한 ‘선조의 숨결’, 다채로운 불빛으로 숲 속을 물들이는 파노라마 ‘숲속 랩소디’, 강릉의 야경과 한 폭의 산수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하늘정원’ 등이 이어진다. 이 숲 속에 살았을 사슴, 호랑이, 곰이 빛으로 다시 살아나고 전래 동화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떠나던 율곡의 발걸음이 느껴지고 아들의 손을 잡은 어머니 사임당의 당부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듯하다.자연과 더불어 살아왔지만 어느 때부터 멀어졌다고 생각했던 우리 일상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천상의 별빛과 지상의 빛이 먼 산에 서 서로 섞인다. 선조들이 즐겼을 무위자연의 감동이 아스라이 밀려온다.강릉=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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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사진으로 보는 뉴스]‘영미! 감동’ 휠체어컬링이 잇는다

    평창 겨울올림픽의 감동이 패럴림픽에서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메달 신화를 쓴 여자 컬링에 이어 휠체어컬링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휠체어컬링은 손으로 스톤을 던지는 컬링과 달리 장대 모양의 스틱으로 투구합니다.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스틱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요. 컬링은 공의 궤적을 바꾸기 위해 얼음판에 스틱으로 비질을 하지만 휠체어컬링에서는 목표 지점을 알려주는 용도로만 쓰입니다.  강릉=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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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 2막’ 평창패럴림픽 개막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개회식 최종 성화 점화 주자로 나선 ‘팀 킴’ 스킵(주장) 김은정(왼쪽)과 휠체어컬링 대표팀 스킵 서순석. 평창=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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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는 금메달”… 아이스하키 대표팀 막판 담금질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 미국에 이어 세계 랭킹 3위로 메달권에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릉=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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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신차 출시

    27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마세라티 신차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그란투리스모(왼쪽)를 소개하고 있다. 오른쪽은 그란카브리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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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 푸는 윤성빈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13일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올림픽 최종 리허설에 참가해 힘차게 스타트를 끊고 있다. 이날 경기 컨디션 점검을 마친 윤성빈은 15일 올림픽 공식 경기에 데뷔한다.  강릉=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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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D-1 ‘대한민국’ 마지막까지 웃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7일 강원 강릉올림픽선수촌 앞 국기광장에서 공식 입촌식을 가졌다. ‘빙속 여제’ 이상화(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활짝 웃고 있다. 평창 올림픽은 9일 개막해 25일까지 17일간 열전을 펼친다. 강릉=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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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회탈… 손가락 하트… 벨기에-브라질 등 선수촌 입촌식

    5일 오후 1시 평창선수촌 광장에서 루마니아, 벨기에, 브라질 선수단을 위한 ‘1호 입촌 환영식’이 열렸다. 벨기에 선수들이 입촌 선물로 받은 하회탈을 쓰고 카메라 앞에 섰다(위쪽 사진). 밝은 표정 속에 손가락으로 하트 표시를 하고 있는 브라질 선수들(아래쪽 사진). 평창=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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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 표정의 렴대옥-김주식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대표 렴대옥(앞)과 김주식이 2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 메인링크에서 국내 첫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훈련시간에 거의 맞춰 나타난 두 선수는 30여 분간 훈련을 소화했다. 강릉=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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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내리는 서울 명동

    30일 오후 함박눈이 내리는 서울 명동 거리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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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한반도의 스키 신기해요”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106년 만에 일본서 돌아와 21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내 ‘한국 스키 100년관’에서 공개된 ‘고대 원형’ 한반도 스키를 꼬마 스키어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 스키는 1912년 한 일본군 장교가 함경남도에서 발견한 뒤 일본에 보내 그동안 니가타현 조에쓰시의 일본스키발상기념관에 전시돼 왔다. 광주=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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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화 품은 머그컵

    카페 드롭탑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강남아이파크점에서 국내 대표 동양화가 이왈종 화백의 ‘제주 생활의 중도’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열었다. 드롭탑은 이 화백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머그컵, 에코백, 달력, 우산 등을 매장에서 판매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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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열차표 예매 장사진

    설 열차표 예매 첫날인 16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시민들이 예매를 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앉아 있다. 이날은 경부선, 17일에는 호남선 등을 예매할 수 있다. 17일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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