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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퓨처랩 4.0’에서 스마트안경(홀로렌즈)을 쓰고 가상현실(VR)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로 미래 직업과 로봇 코딩, 실내 드론 비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액자 같은 네모 조명이 삐뚤빼뚤 줄지어 있습니다. ‘나’라는 액자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요?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국문화원은 지난해 ‘한글의 날 기념 한국어 작문 모꼬지(잔치)’를 열었는데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수상작들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응모를 했고 ‘에세이’, ‘시’, ‘독서감상문’ 등 여러 부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중 ‘한글 손글씨’ 부문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일본인들이 손으로 하나하나 따박따박 쓴 한글 실력을 보시죠.** 아래 5편 수상작은 입선작들입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바위 위에 놓인 떡갈나무 잎과 돌멩이들. 한 명의 소망일까요, 두 명의 언약일까요.―서울 강동구 고덕산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서울 노원구 중계동 아동복지관에 마련된 초등학생 전용 공간 ‘네모’에서 한 어린이가 전자드럼을 체험하고 있다. 노원구는 지난해 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아동·청소년 전용 공간인 ‘나봄’과 ‘네모’를 만들었다. ‘네모’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휴식 및 자율학습 공간이다. ‘나봄’에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친절한 안내판이네요. 섬 모양의 ‘액자’ 속에 바위섬과 파도가 작품처럼 눈에 담깁니다.―강원 속초 외옹치길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104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대형 전광판에서 유관순 열사의 컬러사진이 송출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유관순,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 15명의 고해상도 컬러사진과 이를 토대로 제작한 영상을 4월 11일까지 역사박물관 전광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에 ‘광화문글판’ 봄편이 걸렸다. 김선태 시인의 시 ‘단짝’ 중 “다사로운 봄날/할아버지와 어린 손자가/꼬옥 팔짱을 끼고/아장아장 걸어간다” 구절을 따왔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을 떠올리고 세상을 함께 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7일 서울 광화문광장 옆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글판’이 봄을 맞아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문안은 김선태 시인의 ‘단짝’에서 가져왔는데요, ‘다사로운 봄날 /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가 / 꼬옥 팔장을 끼고 / 아장아장 걸어간다’는 문구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나란히 걷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내 저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을 떠올릴 울림을 주고 세상을 함께 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자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습니다.최근 10여 년동안 이 자리에 전시된 ‘봄’ 광화문글판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중 어떤 싯구가 가장 기억에 남으신지요?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빨간 유니폼 대신 감각적인 옷을 입은 소화기들. 나란히 걸어뒀더니 멋진 미술 작품으로 변신했네요.―인천 미추홀구 주안역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당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는 오는 3월8일에는 또 다른 큰 선거도 예정돼 있습니다. 바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인데요, 농업협동조합(농협,축산업협동조합 포함)과 수산업협동조합(수협), 그리고 산림조합장 선거입니다. 이 선거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각 조합으로부터 관리를 위탁받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합니다. 원래 각 조합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했지만, 이른바 ‘돈선거’ · ‘경운기선거’로 불리며 공정성 논란이 심각해 2005년부터 선관위가 의무적으로 위탁받아 선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는 농협 1천116개 조합을 비롯해 총 1천347개 조합이 참여합니다. 모두 3천82명이 등록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22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우리는 독립국임을 선언하노라’ 전시회에 독립선언서들이 전시돼 있다. 국가보훈처가 다음 달 12일까지 개최하는 이 전시회에선 일본 도쿄에서 발표한 2·8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의 3·1독립선언서 등을 볼 수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능선에 올라도 추위 걱정이 없습니다. 칼바람을 막아주는 비닐 텐트가 있거든요.―강원 평창군 선자령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1일 서울의 한 대학 학생식당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길게 줄지어 배식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7.7%로 나타난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았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외국인 교환·방문 학생 오리엔테이션(OT)’에 참석한 외국인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박수치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대다수 학생이 마스크를 벗고 교내 및 한국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조명으로 빛나는 나무와 벤치. 보는 이의 마음도 환하게 밝혀주네요. ―충북 제천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사진기자의 주요 사진 소재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사진에 찍히는 사람들의 태도, 동작 그리고 행동 가짐을 유심히 관찰하게 되는데요, 식사 예절과 관련된 얘기를 드리고자 합니다.흔히 음식을 먹을 때 ‘후루룩’ ‘쩝쩝’ 소리를 내거나 흘리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절에 어긋나다고 알려져 있죠. 다만 ‘후루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용인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물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요.① 국수‘면치기’ 논란이 있었죠. ‘끊어먹기’냐 ‘면치기’냐. 이른바 ‘먹방’의 논란 소재였습니다.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선 끊어먹기를 해야 하지만 오히려 후루룩 면치기가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의 식욕도 자극해주니 더 좋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예절에 민감한 분들도 국수 면치기 정도는 봐주십니다. 면치기를 하면서도 소리를 내지 않으려면 폐활량이 진공청소기 급이어야 하니까요. ② 뜨거운 국물한국과 일본에선 국물 요리가 많습니다. 뜨거운 것이 대부분이죠. 가급적 소리를 안내고 먹어야 하지만 입천장과 혀를 데일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모두들 봐주는 편이죠.③ 커피뜨거운 국물과 비슷한 이유이긴 하지만…. 실제로 커피 전문가들은 일부러 후루룩 마시기도 합니다. 여러 명과 같이 마실 때는 그래도 조용히 마시는 편인데, 혼자 마실 때는 후루룩, 쩝쩝에 양치하듯 입안을 헹구기도 하시더군요. 이유는 맛과 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인데요, 고품질의 원두로 내리거나 뽑은 커피일수록 산소와의 접촉에 따라 풍미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약하게 볶은 원두일수록 흔히 꽃향기나 과일향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이 방식으로 마시면 향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후루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호~’하면서 슬쩍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드셔보세요. 맛과 향이 바뀜을 느끼실 것입니다. ④ 와인커피와 같은 이유로 공기 즉 산소와의 접촉이 중요하죠. 디캔터, 에어레이터, 푸어러 등 다양한 도구가 동원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입술만큼 좋은 도구는 없을 듯 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라면 조용히 ‘호~’ 하면서 산소를 빨아들이면서 드셔보시지요.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글로벌 담배 회사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신제품 ‘하이퍼X2’를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선보였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13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에서 열린 hy ‘스트레스케어 쉼’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트레스케어 쉼은 프로바이오틱스(100억 보장균수)와 테아닌(250mg)을 함께 함유한 제품이다.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심신 안정,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연세대 총학생회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주최한 ‘202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서 신입생들이 응원 연습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던 대면 행사들이 4년 만에 재개되면서 대학가가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