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북 포항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시티투어 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박 2일 코스를 추가했다. 또 35인 이상 맞춤형 코스도 마련하는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 먼저 ‘퐝(포항) 순환 코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일 4회 운행한다. 죽도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보경사, 사방기념공원 등을 경유한다. 승강장은 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2곳에 설치한다. 기존 15인 이상 예약해야 버스가 출발하는 방식에서 정기 순환형으로 바꿨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이용을 할 수 있다. 처음 선보이는 ‘1박 2일 코스’는 첫째 날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와 호미곶광장, 호미반도둘레길 등 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한다. 이어 둘째 날 스페이스워크와 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35인 이상 단체를 위한 맞춤형 코스도 운영한다. ‘퐝 자유이용권 코스’는 산악회, 친목회 등 단체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노선을 구성할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 이용 요금은 어른 기준 1박 2일 코스 1만2000원, 종일 코스와 퐝 자유이용권 코스 6000원, 퐝 순환 코스 4500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 ‘퐝퐝여행’(www.pohang.go.kr/ph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관광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만끽하도록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 달성군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전국 군(郡) 단위 지역 출생아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인구 동향 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는 1700명이다. 이는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달성군의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1.0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을 크게 웃돈다. 이 같은 결과는 달성군의 우수한 정주 여건과 다양한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 교육 사업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달성군은 1, 2호선 도시철도 등 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도심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신혼부부들이 터를 잡고 있다. 또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8개의 산단을 중심으로 기업과 기관이 자리해 좋은 일자리가 많다는 평가를 받는다. 달성군은 전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신 전 검사(신혼부부 예비 검진)와 각종 임신 지원 원스톱 서비스, 임산부 등록 건강관리, 산전 검사, 임산부 건강관리 교실, 힐링 태교방 등이 대표적이다. 대구시 최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전액 무상 지원과 권역별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전국 최초 어린이집 영어 교사 배치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신경 쓰고 있다. 다자녀 가정 기준은 확대하는 중이다. 기존 세 자녀 이상 가정이 혜택을 보던 ‘다둥이 가족 캠핑 카라반 이용료 지원 사업’과 ‘예쁜 이름 지어주기’ 등은 두 자녀 이상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 달성군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전국 군(郡) 단위 지역 출생아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인구 동향 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는 1700명이다. 이는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달성군의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은 1.0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보다 크게 웃돈다.이 같은 결과는 달성군의 우수한 정주 여건과 다양한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 교육 사업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달성군은 1, 2호선 도시철도 등 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도심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신혼부부들이 터를 잡고 있다. 또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8개의 산단을 중심으로 기업과 기관이 자리해 좋은 일자리가 많다는 평가다.달성군은 전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신 전 검사(신혼부부 예비 검진)와 각종 임신 지원 원스톱서비스, 임산부 등록 건강관리, 산전 검사, 임산부 건강관리 교실, 힐링 태교방 등이 대표적이다.대구시 최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전액 무상 지원과 권역별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전국 최초 어린이집 영어 교사 배치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도 신경 쓰고 있다. 다자녀 가정 기준은 확대하는 중이다. 기존 세 자녀 이상 가정이 혜택을 보던 ‘다둥이 가족 캠핑 카라반 이용료 지원 사업’과 ‘예쁜 이름 지어주기’ 등은 두 자녀 이상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포항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시티투어 버스를 본격 운영한다.올해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박 2일 코스를 추가했다. 또 35인 이상 맞춤형 코스도 마련하는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먼저 ‘퐝(포항) 순환 코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일 4회 운행한다. 죽도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보경사, 사방기념공원 등을 경유한다. 승강장은 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 2곳에 설치한다. 기존 15인 이상 예약해야 버스가 출발하는 방식에서 정기 순환형으로 바꿨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이용을 할 수 있다.처음 선보이는 ‘1박 2일 코스’는 첫째 날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와 호미곶광장, 호미반도둘레길 등 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한다. 이어 둘째 날 스페이스워크와 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35인 이상 단체를 위한 맞춤형 코스도 운영한다. ‘퐝 자유이용권 코스’는 산악회, 친목회 등 단체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노선을 구성할 수 있다.시티투어 버스 이용 요금은 어른 기준 1박 2일 코스 1만2000원, 종일 코스와 퐝 자유이용권 코스 6000원, 퐝 순환 코스 4500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포항문화관광 홈페이지 ‘퐝퐝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관광객들이 포항의 매력을 만끽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경대는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장에 김정근 연기예술과 교수(사진)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젊은 연극제는 1993년 시작해 올해 33회를 맞았다. 전국 연극영화과들의 최대 축제로 해마다 40여 개 대학, 2000여 명의 전공자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1만5000여 명의 관객이 작품을 감상한다. 올해 6월 축제 때는 60여 개 대학이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김 신임 위원장은 동국대 연극학부 출신으로 공연 예술제작소 비상 대표를 지낸 연극연출가다. 거창국제연극제에서 ‘환장지경’으로 금상을, 고마나루전국연극제에서 ‘이랑’으로 연출상을 받았다. 또 밀양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에서는 ‘핏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신진 연출가전, 삼일로 인큐베이팅 연출가전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젊은 연극제는 대학로 주요 공연장 및 삼일로 창고극장, 이해랑예술극장과 대학극장에서 열린다. 연출과 배우, 스태프, 대학 전공자들의 연극 공연 외에도 전국청소년연기경연대회, 한국대학 연극 전공 입학 정보 콘서트, 신진 연출가 인큐베이팅, 해외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김 위원장은 “올해 축제 때는 새로운 변화로 젊은 감각에 맞는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이달 28일까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한다. 청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는 대구시의 대표적인 정책 참여기구다. 대구에서 거주, 재학, 활동 중이거나 일하는 19∼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청년 정책 학교’ 교육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이수자만 정식 위원으로 활동한다. 신청 방법 및 서류 제출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대구시청년센터 공고문의 구글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시청년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해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를 처음 구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후 관련 기구를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한 전국 교류회, 시구군 청년정책네트워크 교류회, 대구-광주 교류회를 개최하며 전국 청년 활동 리더 간의 교류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청년으로서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라며 “대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이달 28일까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한다. 청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는 대구시의 대표적인 정책 참여기구다.대구에서 거주, 재학, 활동 중이거나 일하는 19~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청년 정책 학교’ 교육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이수자만 정식 위원으로 활동한다.신청 방법 및 서류 제출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와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www.dgjump.com), 대구시청년센터(www.dgyouth.kr) 공고문의 구글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구시청년센터 활동지원팀(053-426-1939)으로 문의하면 된다.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해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를 처음 구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후 관련 기구를 기초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한 전국 교류회, 시구군 청년정책네트워크 교류회, 대구-광주 교류회를 개최하며 전국 청년 활동 리더 간의 교류 활성화에도 노력했다.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청년으로서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라며 “대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경대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장에 김정근 연기예술과 교수(사진)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젊은 연극제는 1993년 시작해 올해 33회를 맞았다. 전국 연극영화과들의 최대 축제로 해마다 40여 대학, 2000여 명의 전공자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1만5000여 명의 관객이 작품을 감상한다. 올해 6월 축제 때는 60여 개 대학들이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신임 김 집행위원장은 동국대 연극학부 출신으로 공연 예술제작소 비상 대표를 지낸 연극연출가다. 거창국제연극제에서 ‘환장지경’으로 금상을, 고마나루전국연극제에서 ‘이랑’으로 연출상을 받았다. 또 밀양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에서는 ‘핏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신진 연출가전, 삼일로 인큐베이팅 연출가전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로 있다.젊은 연극제는 대학로 주요 공연장 및 삼일로 창고극장, 이해랑예술극장과 대학극장에서 열린다. 연출과 배우, 스텝, 대학 전공자들의 연극 공연 외에도 전국 청소년연기경연대회, 한국대학 연극 전공 입학 정보 콘서트, 신진 연출가 인큐베이팅, 해외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김 집행위원장은 “올해 축제 때는 새로운 변화로 젊은 감각에 맞는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리콘밸리 3대 창업 지원기관 가운데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재단법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시는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신생 벤처) 10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 소재 본사와 공장, 연구소가 있고 사업 및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창업 7년 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공고 및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창업허브(startup.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1시까지다. 문의 사항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케일업허브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는 올해 미국 현지 PNP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일본, 유럽, 중동 등으로의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10월에는 지역 최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와 연계한 PNP 코리아 엑스포를 개최해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 연결, 신규 사업 파트너사 발굴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일만백만과 ㈜레몬클라우드, 림피드㈜, ㈜식파마, ㈜체리, ㈜엠에이아이티, ㈜플루언트, ㈜베스텔라랩, ㈜온아웃, 옐로시스㈜ 등 10곳을 지원했다. 미국 법인 설립 4곳, 투자 유치 63억 원, 업무협약(MOU) 5건 및 비밀유지계약(NDA) 3건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포스텍은 김원배 화학공학과·배터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용량과 안정성을 갖춘 혁신적인 이차전지용 음극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ERC)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배터리 분야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지원 사업으로 수행했다. 특히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의 앞표지 논문으로 최근 게재됐다. 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음극 신소재는 불소의 강한 전기적 특성을 이용해 표면 극성을 높여서 더 많은 리튬 이온을 저장할 수 있다. 또 전극 내 이온과 전자 전달을 촉진하고 내구성을 강화하며, 부피 변화로 인한 변형력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그 결과 약 3분 이내의 급속 충전 조건에서도 일반 음극재 대비 최소 140%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 300번의 급속 충전 및 방전 후에도 92% 이상의 용량 유지율을 기록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 내구성, 충전 속도를 모두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술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포스텍은 김원배 화학공학과·배터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용량과 안정성을 갖춘 혁신적인 이차전지용 음극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ERC)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배터리 분야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지원 사업으로 수행했다. 특히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료공학 분야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의 앞표지 논문으로 최근 게재됐다.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음극 신소재는 불소의 강한 전기적 특성을 이용해 표면 극성을 높여서 더 많은 리튬 이온을 저장할 수 있다. 또 전극 내 이온과 전자 전달을 촉진하고 내구성을 강화하며, 부피 변화로 인한 변형력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그 결과 약 3분 이내의 급속 충전 조건에서도 일반 음극재 대비 최소 140%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 300번의 급속 충전 및 방전 후에도 92% 이상의 용량 유지율을 기록해 안정성도 확보했다.김 교수는 “새로운 제어 기술을 통해 고에너지 밀도 음극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것이 큰 성과”라며 “이번 연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 내구성, 충전 속도를 모두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술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대상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리콘밸리 3대 창업 지원기관 가운데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재단법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다.시는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신생 벤처) 10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 소재 본사와 공장, 연구소가 있고 사업 및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창업 7년 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공고 및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창업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1시까지다. 문의 사항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케일업허브팀으로 전화하면 된다.시는 올해 미국 현지 PNP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일본, 유럽, 중동 등의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10월에는 지역 최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와 연계한 PNP 코리아 엑스포를 개최해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 연결, 신규 사업 파트너사 발굴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지난해 ㈜일만백만과 ㈜레몬클라우드, 림피드㈜, ㈜식파마, ㈜체리, ㈜엠에이아이티, ㈜플루언트, ㈜베스텔라랩, ㈜온아웃, 옐로시스㈜ 등 10곳을 지원했다. 미국 법인 설립 4곳, 투자유치 63억 원, 업무협약(MOU) 5건 및 비밀유지계약(NDA) 3건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전국 미식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겨울 축제가 곧 개막한다. 바로 28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울진 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다. 축제장인 울진군 후포면 왕돌초광장은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겨울철 음식은 많지만, 그중 제철을 맞은 대게를 빼놓고 진미를 논할 수 없다. 대게는 허물을 벗으며 몸집을 키우는 갑각류다. 먹이를 먹지 않으면 대게 속살은 비쩍 마른다. 흔히 ‘물게’라고 불리는데, 먹기에는 애매한 상태다. 대게는 2월을 기점으로 제철을 맞는다. 허물을 벗고 폭발적으로 먹이를 흡입하기 때문. 겨울 추운 바다에서 자라 특유의 졸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살이 꽉 차오른 오동통한 자태는 참을 수 없는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울진 대게는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동해 천혜의 환경이 대게를 튼실하게 살찌운다. 조선시대 문헌인 ‘동국여지승람’과 ‘대동지지’에도 울진 대게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또 하나의 별미인 붉은대게(홍게)는 울진 대게와 같은 갑각류지만, 서식 환경이 달라 맛이 조금 차이가 난다. 울진 대게는 수심 200∼400m의 조류가 강한 해역에서 자라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을 나타내고, 붉은대게는 수심 600∼1000m의 조류가 약한 해역에서 서식해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맛을 보인다. 붉은대게는 울진 대게보다 어획량이 많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울진에서 대게와 홍게가 모두 많이 잡히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며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울진 대게가 특별한 것은 품질을 지키려는 어민들의 노력과 애정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 스스로 하루 1척 위판량을 제한하는 연안어업 대게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대게 인공어초 조성 등을 통해 대게가 잘 성장하도록 환경도 가꾸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울진 대게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울진군은 축제 기간 대게 시식뿐만 아니라 대게 요리 경연대회, 대게 낚시 및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해 읍면 대항 게 줄당기기(줄다리기), 울진 대게 플래시몹 등 이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한 행사도 다양하다. 또 전국 품바 경연대회는 축제 첫날 예선을 거쳐 다음 달 2일 본선까지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은 동해선 특별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도권과 강릉, 동해 등에서 출발해 울진 후포역을 오가는 열차 탑승권과 대게 정식 및 지역 관광지 2곳 이용권 등을 포함한 패키지 형태로 구성했다. 원래 가격인 13만4100원보다 저렴한 7만7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군은 수도권 관광객 60명과 강릉 동해 관광객 90명 등 총 1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강원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축제 기간 동해선 후포역에 정차하는 열차는 당초 하루 12편에서 추가 2편으로 늘어난다. 이곳에서 축제장까지는 약 3km가량으로 승용차 기준 5분 거리다. 울진군은 축제 때 이 구간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 이후 처음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기대가 크다. 제철 대게처럼 속이 꽉 찬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전국 미식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겨울 축제가 곧 개막한다. 바로 28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다. 축제장인 울진군 후포면 왕돌초광장은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겨울철 음식은 많지만, 그중 제철을 맞은 대게를 빼놓고 진미를 논할 수 없다. 대게는 허물을 벗으며 몸집을 키우는 갑각류다. 먹이를 먹지 않으면 대게 속살은 비쩍 마른다. 흔히 ‘물게’라고 불리는데, 먹기에는 애매한 상태다.대게는 2월을 기점으로 제철을 맞는다. 허물을 벗고 폭발적으로 먹이를 흡입하기 때문. 겨울 추운 바다에서 자라 특유의 졸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살이 꽉 차오른 오동통한 자태는 참을 수 없는 식욕을 불러일으킨다.울진 대게는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동해 천혜의 환경이 대게를 튼실하게 살찌운다. 조선시대 문헌인 ‘동국여지승람’과 ‘대동지지’에도 울진 대게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또 하나의 별미인 붉은 대게(홍게)는 울진 대게와 같은 갑각류지만, 서식 환경이 달라 맛이 조금 차이가 난다. 울진 대게가 수심 200~400m의 조류가 강한 해역에서 자라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을 나타내고 붉은 대게는 수심 600~1000m의 조류가 약한 해역에서 서식해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맛을 보인다.붉은 대게는 울진 대게보다 어획량이 많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울진에서 대게와 홍게가 모두 많이 잡히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며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울진 대게가 특별한 것은 어민들의 품질을 지키려는 노력과 애정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그들 스스로 하루 1척 위판량을 제한하는 연안 어업 대게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대게 인공어초 조성 등을 통해 대게가 잘 성장하는 환경도 가꾸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울진 대게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울진군은 축제 기간 대게 시식뿐만 아니라, 대게 요리 경연대회, 대게 낚시 및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해 읍‧면 대항 게 줄 당기기, 울진 대게 플래시몹 등 이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한 행사도 다양하다. 또 전국 품바 경연대회는 축제 첫날 예선을 거쳐 다음 달 2일 본선까지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울진군은 동해선 특별 기차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도권과 강릉, 동해 등에서 출발해 울진 후포역을 오가는 열차 탑승권과 대게 정식 및 지역 관광지 2곳 이용권 등을 포함한 패키지 형태로 구성했다. 원래 가격인 13만4100원보다 저렴한 7만7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군은 수도권 관광객 60명과 강릉 동해 관광객 90명 등 총 1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강원본부(033-520-2466)로 문의하면 된다.축제 기간 동해선 후포역에 정차하는 열차는 당초 하루 12편에서 추가 2편으로 늘어난다. 이곳에서 축제장까지는 약 3㎞가량으로 승용차 기준 5분 정도 거리다. 울진군은 축제 때 이 구간 순환버스를 운영한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동해선 개통 이후 처음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기대가 크다. 제철 대게처럼 속이 꽉 찬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구미시는 올해 ‘달달한 낭만 야시장’을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열린 추진위원회 첫 회의는 야시장 개막 준비와 함께 운영 방향, 홍보 방안,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통시장 상생 방안과 5월 27∼31일 개최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관련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및 홍보, 안전 확보 등도 의논했다. 올해 야시장은 새마을중앙시장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열리며 인동시장에서 5월 23, 24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인 5월 27∼31일 운영한다. 구미 낭만 야시장은 지난해 27만 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었다. 20, 30대가 약 40%를 차지했다. 김천과 칠곡 등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다녀갔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경산을 오가는 대경선 개통과 올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맞물려 있어 관광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올해 4월 8, 9일 북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 지원 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로 꼽힌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각 프로그램 수요 기업 및 기관을 미리 연결해 대기시간을 줄인다. 신청은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일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 스타트업(신생 벤처) 투자설명회, 유망 기업 면접·채용, 애로 상담, 지원 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 규모는 역대 최고인 70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공공기관이 수요처로 대거 참가한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과의 일대일 구매 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을 돕는다. 또 기술 보호 등을 위한 법률 전문 상담도 운영한다. 수출상담회는 KOTRA,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와 전문 무역상사 일대일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돕는 국내외 벤처투자사 투자설명회와 투자전략 수립 상담도 마련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는 24일 안동시 풍천면 도청에서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국제법과 역사, 정치, 외교, 해양 등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해 2015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6기 위원 15명이 이날 위촉돼 독도의 평화적 관리와 국제사회의 독도 인식 확산 등 독도 수호를 위한 정책을 조언한다. 또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22일) 대응과 올해 독도 정책 방향 등도 논의했다. 회의는 6기 위원장을 맡은 최철영 대구대 교수의 기조 발제에 이어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의 다케시마의 행사 동향과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독도 평화 관리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대상으로 정치적 이벤트를 하는 일본의 행위는 한국과 일본의 미래 공동 번영에 장애”라고 지적하면서 “한국과 일본은 관점과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양국의 포용적 성장과 번영을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추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민관합동 회의에서 이용호 영남대 교수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개인 등의 상호 교류 확대와 민간외교의 활성화”를 주문했고,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은 “독도 해역의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의 필요, 독도 침식 대응 해안 동굴 연구 강화, 독도 지명 미부여 바위에 대한 등재”를 주장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올해 4월 8, 9일 북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로 꼽힌다.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각 프로그램 수요기업 및 기관을 미리 연결해 대기시간을 줄인다. 신청은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일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 스타트업(신생 벤처)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면접·채용, 애로 상담, 지원 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 규모는 역대 최고인 70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공공기관이 수요처로 대거 참가한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과 일대일 구매 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을 돕는다. 또 기술 보호 등을 위한 법률 전문 상담도 운영한다.수출상담회는 KOTRA,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와 전문 무역상사 일대일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돕는 국내외 벤처투자사 투자설명회와 투자전략 수립 상담도 마련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구미시는 올해 ‘달달한 낭만 야시장’을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열린 추진위원회 첫 회의는 야시장 개막 준비와 함께, 운영 방향, 홍보 방안,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통시장 상생 방안과 5월 27~31일 개최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관련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및 홍보, 안전 확보 등도 의논했다.올해 야시장은 새마을중앙시장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열리며, 인동시장에서 5월 23, 24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인 5월 27~31일까지 운영한다.구미 낭만 야시장은 지난해 27만 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었다. 20~30대가 약 40%를 차지했다. 김천과 칠곡 등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다녀갔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경산을 오가는 대경선 개통과 올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맞물려 있어 다른 지역 관광객들의 방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외지 관광객들이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는 24일 안동시 풍천면 도청에서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었다.이 회의는 국제법과 역사, 정치, 외교, 해양 등의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2015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6기 위원 15명이 이날 위촉돼 독도의 평화적 관리와 국제사회의 독도 인식 확산 등 독도 수호를 위한 정책을 자문한다. 또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22일) 대응과 올해 독도 정책 방향 등도 논의했다.회의는 6기 위원장을 맡은 최철영 대구대 교수의 기조 발제에 이어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의 다케시마의 행사 동향과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독도 평화 관리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대상으로 정치적 이벤트를 하는 일본의 행위는 한국과 일본의 미래 공동 번영에 장애”라고 지적하면서 “한국과 일본은 관점과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아시아태평양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양국의 포용적 성장과 번영을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추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진 민관합동회의에서 이용호 영남대 교수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개인 등의 상호 교류 확대와 민간외교의 활성화”를 주문했고,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은 “독도 해역의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의 필요, 독도 침식 대응 해안 동굴 연구 강화, 독도 지명 미부여 바위에 대한 등재”를 주장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