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시행부처인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공무원을 초청해 ‘스마트시티 기획 및 시행 전문가 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 정부 간 체결한 ‘한-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MOU’ 후속조치다.해당 MOU를 통해 LH와 행복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 도시·교통·수자원 분야 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G2G 협력 플랫폼 활성화를 지원하게 됐다.LH는 우리나라의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개발 사례를 인도네시아와 공유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중앙 행정기능을 이전하고 지방의 잠재력을 발굴·육성한 국가균형발전 경험도 전수하는 등 인도네시아의 성공적인 수도이전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공무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은 총 40조원(330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인니 정부는 사업비의 약 80%를 민간 참여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기업의 사업 참여도 기대된다.조백희 LH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도시·인프라 부문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캠페인을 전개했다.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해외여행이 제한되고, 한적한 시골 정취를 즐기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호캉스 대신 시골에서 즐기는 휴가라는 뜻의 ‘촌캉스’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농협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농촌지역으로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및 경제단체 등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참석해 농협의 대학생 봉사단인 NH콕서포터즈 및 N돌핀과 함께 MZ세대 시민들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특히 농협은 캠페인 안내장과 함께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공 및 소포장 쌀 세트를 홍보물품으로 배부, 포토존 운영(오는 22일까지)을 통해 이용자들이 농촌지역 명소들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촌관광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일과 여가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이 중요시 되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목적으로 농촌을 찾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에코플랜트는 ‘중촌 SK 뷰’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규제 완화를 적용받는 대전 첫 청약단지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8월 8~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중촌 SK뷰가 위치하는 대전 중구는 지난달 30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청약, 대출 관련규제가 완화됐다. 우선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의 경우 100% 가점제 모집에서 가점제(75%), 추첨제(25%)로 변경됐다. 또한 청약자격도 무주택자만 가능했던 것에서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추첨제를 통해 새 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 셈이다. 이와 함께 대출도 조정대상지역은 DTI 50%, LTV 9억원 이하 50%, 9억원 초과 30%로 한도가 각각 늘어나며 재당첨 제한 규제도 10년에서 7년으로, 분양권 전매 제한도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중촌 SK뷰 분양관계자는 “2가지 규제 지역에 묶여있어 제약이 많았던 대전 분양시장은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면서 “특히 1주택 보유를 이유로 새 아파트를 갈아타는데 어려움이 있던 실수요자들은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중촌 SK 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97가구 ▲59㎡B 94가구 ▲74A㎡ 56가구 ▲84㎡B 60가구 등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확장했다.총면적 4347.17㎡ 규모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1, 2층에 총 11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 색상, 외부, 내부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을 마련해 실제 차량 없이 다양한 색상과 옵션을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을 위한 주차공간에 2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일건설은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무실동은 ‘원주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지역이다. 우선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 이외에도 평원중, 대성고 등 안심통학 교육환경 입지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최고 32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도심과 공원을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며 “희소가치와 선호도 모두 높은 중대형 타입에 특화평면 설계까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도심 및 교외 주행을 아우를 수 있는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350’을 19일 출시했다.ADV350는 평범한 일상을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어드벤처의 매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혼다 미들급 어드벤처 스쿠터(X-ADV) 세련되고 강력한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계승했다.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 볼륨감 있는 바디 구성과 함께 오프로드 차량 등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테이퍼 핸들 바와 너클 가드를 표준 채용해 어드벤처의 매력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도립식 프런트 서스펜션과 블록 패턴의 타이어 등을 통해 어드벤처 스타일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파워 유닛은 포르자 350에 처음 적용됐던 eSP+ 엔진을 채택했다. 마찰 저감 기술이 다수 적용된 eSP+ 엔진은 높은 환경 성능은 물론, 최고 출력 29.4마력을 실현한다. 동급 최장 125mm 스트로크의 도립식 프런트 서스펜션과 리어 서스펜션에 가압식 리저브 탱크 부착의 댐퍼와 듀얼 레이트 스프링을 채용, 안정적인 감쇠력과 쾌적한 승차감을 구현한다. 또한 6개의 스포크가 X자 형태로 교차하는 디자인의 휠과 블록 패턴의 튜브리스 타이어를 장착해 오프로드 느낌을 연출하면서도 거친 노면에서 뛰어난 주파성을 발휘하도록 했다. 전후 휠에는 각각 직경 256mm, 240mm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 2채널 ABS를 적용해 급제동 및 우천 시와 같은 미끄러운 노면 상황에서도 충분한 제동력을 제공한다.또한 라이더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윈드 스크린을 표준 채용했다. 시트 하단에는 풀 페이스 헬멧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48리터 대용량 수납 공간, 프런트 좌측에는 2.5리터 이너 박스를 설계했다. 프런트 이너 박스에는 스마트폰 충전 등이 가능한C타입 USB 포트도 내장돼 있다.ADV350의 모든 등화기류에 우수한 시인성의 LED를 채용한 한편, 토크 컨트롤 개입 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을 채용해 라이더의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HSTC 및 디지털 미터의 표시 전환 등 주행 중 설정 변경이 필요한 스위치는 좌측 핸들 바에 집중 배치하여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혼다 스마트 키 시스템을 채용해 키를 휴대하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엔진 시동이 가능하다. 긴급 정지 신호 기능을 통해 보다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게 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ADV350은 혼다의 쿼터급 스쿠터가 계승해 왔던 사용 편의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에 매력적인 어드벤처 스타일링을 더한 새로운 모터사이클”이라며 “ADV350을 통해 쾌적하면서도 즐거운 어드벤처 라이딩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ADV350은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841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 선수와 김재현 선수가 지난 1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정의철 선수는 예선 1위로 폴포지션에서 경기를 시작해 단 한 번도 선두를 뺏기지 않는 레이스로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같은 팀인 김재현 선수도 2위에 오르며 원투 피니시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는 핸디캡 웨이트 60kg를 싣고도 3등으로 포디움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경기로 김종겸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65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팀 최명길 선수는 4위로 통과했다. 이로써 1위부터 4위까지 차량들이 전부 한국타이어를 장착해 포디움을 독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 라운드 경기와 함께 국내 타이어 브랜드간 경쟁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모두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우승하면서 ‘타이어 챔피언십’ 누적 순위에서 249점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위 113점, 3위 98점보다 격차를 압도적으로 벌려나가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활용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대우건설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UAM 사업 방향성과 미래비전 등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아스트로엑스가 개발 예정 기체의 모델링과 전시, 휴맥스모빌리티·휴맥스EV는 기체 배터리충전기 및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대우건설은 UAM의 공항역할을 담당하는 버티포트에 대한 계획을 각각 선보였다.특히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박람회 전시를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로드맵을 발표하며 장기적인 미래비전을 선보였다. 이 로드맵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UAM 섬 지역간의 연계수단 △UAM 관광산업 △특수목적형 UAM △도심 연계 등 4가지 방향으로 운영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대우건설은 UAM 운영 로드맵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버티포트 분야에서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할 계획이다. UAM의 공항이라 할 수 있는 버티포트는 간헐적으로 운용되는 건물의 옥상 헬기장과는 다르게 높은 빈도의 사용성을 견딜 내구성 및 충전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다. 거기에 이착륙시의 풍환경 평가와 더불어 섬지역 버티포트에 대한 모듈러 시공방식 적용 및 경제성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우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UAM 기체 개발 및 운영 로드맵을 만들어가며 K-UAM 사업 미래비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향후 항공 분야 신사업 진출과 투자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다.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 발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오피스텔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1차, 2차 단지의 중복 청약도 된다. 1인당 단지별로 각 1건씩 총 2건의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지하철 과천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가 확정돼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힐스테이트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한다. 이 밖에 원룸타입(상업 3-1·2블록 전용 25㎡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분양관계자는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조성되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치솟는 집값 부담 때문에 서울을 떠나는 실수요자들을 잡기 위한 신규 아파트가 쏟아지고 있다. 저마다 수도권 전철 확충사업과 KTX·SRT 연결 등으로 서울로 오가기가 편리해진 장점을 내세우며 청약 통장 사용을 권유한다. 실제로 서울 인구가 계속해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서울인구(주민등록 기준)는 모두 949만6887명으로 집계됐다.서울 인구는 도시화·산업화에 따른 유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1992년 내·외국인을 합쳐 1097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해왔다. 그리고 2016년 5월(999만5784명)에 1000만 명 기록이 깨졌다. 하지만 곧바로 반등해 2019년까지는 1000만 명 선을 유지했다. 그런데 2020년(991만1088명)에 다시 1000만 명 밑으로 떨어졌고, 이번에 950만 명 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서울 인구 감소 원인은 저출산 고령화에 수도권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유출 등 여러 가지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줄어든 데에는 치솟는 집값이 직격탄이 됐다. 탈 서울 족 중에선 2030세대가 가장 많았다. 서울시가 올해 4월 공개한 ‘2021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떠난 인구 2명 가운데 1명은 2030세대였다. 이 중 30대의 순유출이 가장 많았다. 서울을 떠난 이들은 주요 전출사유로 주택문제를 꼽았다. 주택 건설업계도 이를 염두에 둔 신규 아파트 분양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라는 7월에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서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공급한다. 25층짜리 9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311세대 ▲84㎡ B타입 185세대 ▲84㎡ 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 규모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천안시 1년이상 거주자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고 20일은 기타지역(천안시 1년미만 거주자,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시 거주자) 1순위 접수를 받는다. 2순위는 21일에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계약일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반도건설은 7월 중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에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분양한다. 84㎡형 단일 크기로 556세대 규모다. 롯데건설도 7월 두정동에서 천안에서 처음으로 롯데캐슬 브랜드를 선보인다.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9㎡, 584세대 규모다.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과 현대건설도 신두정지구에서 공동으로 ‘힐스테이트 두정’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규모의 11개 동, 총 997세대 규모다. 양우내안에(사업승인 진행) 등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모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인근에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천안 동남구 신부동 옛 공업단지 부지에서 9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 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1호선 천안역과 두정역 이용도 편리하다.한신공영은 8월에 아산시에서 ‘아산 한신 더 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20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99㎡, 603세대 규모다. 아산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고 1호선 온양온천역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BMW는 24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해 촬영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BMW i 파우치, BMW M 50주년 로고가 적용된 데칼 스티커 및 컵 홀더 등을 증정하며 BMW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BMW 바’에서 제조한 특별 음료와 텀블러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자를 위한 룰렛 행사도 운영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한 BMW 밴티지 앱 회원이나 현장 신규 가입자는 인포데스크에 배치된 BMW 밴티지 행사 QR코드를 통해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BMW 코인이 무작위로 지급된다.이외에도 BMW M존에서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M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XM을 클로즈드 룸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MINI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관람객에게 부산국제모터쇼 전용 MINI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한 경우 대형 LED 화면에 실시간 공유된다. 동시에 포토 부스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게시물을 인쇄해 기념품으로 증정한다.MINI 시승 신청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 키 링을 증정하고, MINI 소유 고객을 위한 별도 공간인 ‘MINI 오너스 라운지’에서는 MINI APP 또는 차 키를 통해 오너임을 인증한 고객에게 MINI 일렉트릭 및 JCW를 콘셉트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MINI 공식 전시장과 연결되는 비대면 화상 상담 부스를 통해 간편하게 차량 상담이 가능하며,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MINI JCW 헤리티지 관련 전시가 운영된다.BMW코리아미래재단은 일시 후원 행사를 마련한다. 현장에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일시 후원을 새롭게 신청하는 관람객에게 BMW M 키 링 및 리프레시 음료를 제공한다.또 BMW코리아미래재단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BMW 미래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MINI 쿠퍼 S 풀백 토이 카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한편, 부산모터쇼 열기가 무르익을 22일에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뮤직 페스티벌 ‘i, 더 얼티메이트’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이 콘서트는 BMW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선사하는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i4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와 함께 에픽 하이, DPR 라이브, 씨엘 등이 참여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와 DJ 테즈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이 펼쳐진다.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고 관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BMW코리아는 MINI, BMW 모토라드와 함께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가하여 다양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밀착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늘리고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에코플랜트는 내달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지식산업센터 청라 SK V1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청라 SK V1은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6022.25㎡의 건물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 493호실, 분양창고 26실, 근린생활시설 46호실로 구성돼 청라국제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규모가 크다.청라 SK V1이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4차산업의 연계 비즈니스 거점도시다. 우선 청라에는 GM테크니컬센터, 청라 하나드림타운 등 주요 업무시설이 현재 입주해 있다. 앞으로 청라시티타워, 청라의료복합타운,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 스타필드 청라, 코스트코 청라점, 로봇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조성되는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는 자동차 첨단 부품과 BMW 연구개발 센터 등이 예정돼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을 잇는 교통망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2027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 오는 2025년에는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개통 예정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이동과 인천국제공항 접근이 편리하다. 청라 SK V1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일 계획이다.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 설계로 화물차가 3번 회전으로 7층까지 빠르게 도달이 가능하다. 각 사업장 안으로 차량이 들어가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도어투도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오피스 테라스 설계를 적극 도입해 타 세대 대비 서비스 면적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 호실에 발코니를 배치해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입주자 회의실, 지상1층 로비라운지(2개소), 지상 2~7층 포켓 휴게데크(4개소) 등 다양한 업무지원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최초 입주기업은 한시적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그룹코리아가 14일 ‘2022 부산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미래 방향성을 대표하는 21가지 모델을 미리 선보였다.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는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다양한 전기화 및 고성능 모델들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먼저 BMW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 뛰어난 활용성과 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겸비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2개 모델을 국내에 처음 공기했다. iX M60, i4 M50 등 BMW M의 노하우가 반영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한다.또한 뉴 M85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뉴 M240i x드라이브 쿠페,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드라이브, 뉴 X3 M 컴페티션 등 고성능 내연기관 M 모델들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소개했다.여기에 역대 최고 성능을 지닌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BMW 뉴 XM’을 클로즈드 룸 방식으로 선보여 BMW M의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이 선사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레이싱 DNA에 녹아든 MINI의 전기 모델로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처음 공개했다.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MINI JCW 컨버터블 그리고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등을 전시해 MINI의 레이싱 DNA와 브랜드의 비전을 선보인다.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를 주제로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M 1000 RR 50 이어스 M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총 3가지 모델도 전시한다.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BMW 그룹 코리아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지향적인 모델들을 통해 BMW 그룹이 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뿐만 아니라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기여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승용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을 통한 전기차 시장 선도 계획을 내놨다.현대차는 14일 벡스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차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번째 모델 아이오닉 6 실차를 최초로 공개하고,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날 아이오닉 6 5대를 전면에 배치하며 전동화 전환 의지를 피력했다.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발표를 통해 “현대차는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향한 의지를 보였드렸다”며 “아이오닉 6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된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 제공’이라는 개발 콘셉트로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전달하는 모델이다.전동화 시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6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의 디자인,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CD 0.21) 등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을 보여준다.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 6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인 1회 충전시 최대 524km의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뿐만 아니라 EV 성능 튠업,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주행 몰입감을 높여주는 e-ASD(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 첨단 편의사양 및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V2L이 선사하는 새로운 전기차 경험 등을 통해 SUV 중심이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오닉 6의 감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 등 아이오닉 6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드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시대, 다양한 고객 니즈 만족하는 최적의 전기차 라인업 구축현대차는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디자인 타이폴로지’와 ‘스마트 스페이스’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승용 및 고성능 모델,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걸쳐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현대차는 우선 우수성 및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7까지 적용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기차 시대에도 지속될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N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의 확대 또한 준비한다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하며, 국내 전동화 라인업을 상용까지 확장했다.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국내 전용 6x4 윙바디 모델로, 자체 테스트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57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50kW이다.현대차는 각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도로 청소차 등 공공 목적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공급해 배기가스 배출없이 공기를 정화하고 소음 감소 등 도시 환경 개선까지 기여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친환경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현대차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이후 두번째로 출시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하루 1회 충전으로 광역버스의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35kW이다.현대차는 부산모터쇼 이후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시민들이 수소전기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을 진행하는 한편, 연내에는 더 많은 지역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 환경부 및 부산, 울산, 경상남도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수소 경제권’ 내 수소전기버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김흥수 현대자동차 EV 사업부장은 “현대차는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 및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 등 인프라 구축현대차와 제네시스는 2021년 연간 14만대를 기록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 규모를 2030년 180만대 이상으로 확대하며 전기차 Top Player 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이중 국내에서 2021년 4.2만대에서 2030년 33만대로 연평균 26%의 판매 성장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아이오닉 6 포함 국내 기준 2022년 전기차 6개 모델(현대차 3종/제네시스 3종)에서 2030년 13개 모델(현대차 6종/제네시스 7종) 이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한다.이와 같은 판매규모 및 라인업 확대를 통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21년 6%에서 2030년 4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현대차는 이와 더불어 전기차 대중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개발 체계 완성 및 전용 차세대 플랫폼 확보에도 속도를 내 EV 라인업 확대와 상품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기차의 핵심 역량인 주행가능거리(AER)와 충전 성능은 최고 수준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성의 극대화를 지속 추구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이용 상황을 고려한 사용자 맞춤형 편의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전기차 보급의 핵심 기반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고객 서비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지난해 4월 런칭 이후 회원 5만 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자리잡은 현대차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피트(E-pit)를 고속도로에서 주요 도심지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총 50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현대차는 또한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E-pit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위한 친환경 펀드 조성 및 특수목적법인 (SPC) 구성을 통해 2025년까지 도심의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보급하는 등 전기차 초고속 충전 생태계 확장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전기차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는 아파트의 충전 인프라도 2025년까지 40만기 수준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기의 골’ 캠페인 국내 앰버서더로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 주장 선정현대차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2022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 골’ 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로 박지성 전북현대 클럽 어드바이저를 선정했다.박지성 홍보대사는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 현대차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BTS)’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열한 멤버로 구성된 ‘팀 센츄리’ 한국 멤버로 현대차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내에서 펼칠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에 함께 할 예정이다.박지성 홍보대사는 “제가 기록한 최고의 골로 생각하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골은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위해 국가대표팀 선수 모두 함께 뭉쳐서 완성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든다는 ‘세기의 골’ 캠페인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대차는 12월 FIFA 월드컵 본선 기간까지 박지성 홍보대사와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이오닉·미래 모빌리티 등 6가지 테마관… 현대차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 체험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면적인 2700㎡(약 81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이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브랜드 방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실차 및 테마별 6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 ‘아이오닉 6 룸’ ▲아이오닉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아이오닉 브랜드 존’ ▲로보틱스와의 미래 일상을 그린 ‘퓨처 모빌리티 존’ ▲고성능 N 브랜드를 체험하는 ‘N 브랜드 존’ ▲현대차의 디지털 서비스 콘텐츠를 경험하는 ‘디지털 카 라이프 존’ ▲월드컵 및 현대차의 전동화 비전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2022 FIFA 월드컵 키즈 클래스 존’ 등 6가지 테마관을 운영한다.아이오닉 브랜드 존은 아이오닉 브랜드의 시작과 함께 전기차의 대중화에 기여한 아이오닉 5,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이오닉 6,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으로 구성됐다.특히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실제 차량이 처음 공개되는 세븐은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층 더 확장시켜 현대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지난 CES 2022에서 공개한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L7등 PnD 모듈 기반의 모빌리티 로보틱스와 DnL 모듈이 적용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를 전시하고,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서비스 로봇 스팟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도 함께 선보인다.현대차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혁신적인 로보틱스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스팟과 퍼스널 모빌리티가 등장하는 고객 대상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현대차는 온라인 구매 전용 차량인 캐스퍼, 캐스퍼 VAN을 전시하고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샵 ‘카시나’와 협업하여 7월의 부산을 콘셉트로 역동적인 쇼카도 선보인다.또한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캐스퍼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및 개인 맞춤형 차량 엑세사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 상품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2022 FIFA 월드컵·키즈 클래스 존’에서는 탄소중립 월드컵을 위한 세기의 골 캠페인 및 현대차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슈팅 게임 이벤트, 어린이들이 아이오닉 충전소 만들기를 통해 현대차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비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현대차는 부산모터쇼 현대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위해 총 5대의 캐스퍼(현대차, 부산모터쇼 사무국 공동 제공)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오닉 6 및 현대차의 다양한 전동화·미래 모빌리티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을 2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차는 부산모터쇼 기간동안 현대차 공식 부스의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부산모터쇼를 방문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부산=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가장 독창적인 전기차로 꼽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완전 공개됐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524km에 달하는 아이오닉 6는 세계 최고수준의 전기소비효율 6.2km/kWh를 달성한다. 제네시스 G80 수준의 긴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신차는 올 3분기부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현대차는 14일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오닉 6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담아낸 영상이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및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개 행사에서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용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선두가 되기 위한 현대차 전략의 주요한 이정표”라며 “아이오닉 6는 모든 면에서 최적화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동화 이동경험을 재정의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당신의 세상을 깨우다’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공간으로서 아이오닉 6의 유연한 실내공간과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냈다. 아이오닉 6 차명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 ‘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6’을 붙여 완성됐다.현대차는 이날 아이오닉 6에 담긴 ▲유선형의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달성한 500km가 넘는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안락하면서도 유연한 실내 공간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와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이 선사하는 새로운 전기차 경험 등을 공개했다.현대차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에 공간성까지 고려한 아이오닉 6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을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로 정의했다.현대차는 외형을 먼저 다루던 관습적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로부터 벗어나 고객이 머무르는 실내공간도 처음부터 함께 고려했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삼아 실내공간의 시작점과 끝점을 양 끝으로 최대한 늘려 아이오닉 6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냈다.아이오닉 6는 4855mm의 긴 전장과 1495mm의 낮은 전고로 당장이라도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릴 듯한 강렬한 인상을 풍겨냈다. 1880mm의 넓은 전폭과 대형차와 맞먹는 2950mm의 긴 휠 베이스는 실내 공간성을 극대화한다.현대차 최초의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아이오닉 6는 유선형의 실루엣과 함께 공력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리어 스포일러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 ▲휠 에어커튼 ▲휠 갭 리듀서 ▲박리 트랩 ▲휠 디플렉터 및 언더커버 형상 최적화 등 공력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현대차에서 가장 뛰어난 공기저항계수 0.21을 달성했다.아이오닉 6의 실내는 ‘안락하면서도 개인화된 나만의 안식처’라는 콘셉트로, 운전자가 차와 교감하는 다채로운 기능적 요소들을 심어 차와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먼저 아이오닉 6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순간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 램프와 리어 콤비램프가 역동적으로 빛을 내며 운전자를 반겨주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가 작동한다.차량에 탑승하면 스티어링 휠에 기존 엠블럼 대신 적용된 4개의 픽셀로 구성된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는 ▲웰컴&굿바이 ▲주행가능상태(ready) ▲후진기어 ▲배터리 충전상태 ▲드라이브 모드 전환 ▲음성인식 상태 등을 조명으로 표시해준다.추가로 크래시패드 하단에 적용된 인터렉티브 LED 라이트는 웰컴&굿바이와 시동 온/오프, 음성인식 기능 등을 조명으로 표현해주는데, 특히 사용자 및 차량 AI의 음성 크기에 따라 이퀄라이저 형상을 구현하여 음성인식 상태를 시각화 해준다.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잔잔한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며 퍼지는 실내조명으로 기존 단색 무드램프 대비 심미적과 감성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인드 케어(스트레스 감소) ▲컨센트레이션(집중력 향상) ▲힐링 포레스트(안정감 제공) ▲원더풀 데이(활력 향상) ▲메디테이션(명상 효과) ▲크리에이티브 모먼트(창의력 향상) 등 6가지의 전문가 추천 테마를 제공하며, 상단과 하단 각기 64가지로 도합 4천96가지 조합을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특히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차량 속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도록 설정도 가능한데,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차량의 속도가 높아질수록 1열 무드램프가 짙어 지며 다이내믹한 분위기 연출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아이오닉 6에는 일반 시트 대비 약 30% 얇은 전기차 전용 슬림 디자인 시트가 장착돼 실내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 주며, 1열에 적용된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원터치 전환 버튼을 이용하여 휴식을 위한 최적의 포지션을 선사해준다.외장 컬러는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그래비티 골드 매트 ▲녹턴 그레이 메탈릭 ▲녹턴 그레이 매트 ▲트랜스미션 블루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 ▲디지털 그린 펄 ▲디지털 그린 매트 ▲바이트 블루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총 12가지로, 내장 컬러는 ▲다크 그린 ▲그레이 ▲다크 브라운 ▲블랙 등 총 4가지로 다채롭게 운영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를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3.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하고, 공기역학적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524km를 달성했다.특히 아이오닉 6가 기록한 전기소비효율(전비)은 6.2km/kWh로 이는 현존하는 전용전기차 중 세계 최고수치다.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8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74kW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사륜 구동 방식을 선택하면 최대 239kW 출력과 605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5.1초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오닉 6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 기능을 적용해 충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준다.차량 외부로 220V 일반 전원을 공급해주는 V2L 기능을 적용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과 유사한 수준인 3.52kVA의 소비전력을 제공한다. 후석 시트 하단에 위치한 실내 V2L 포트 또는 충전구에 V2L 커넥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차량 내∙외부에서 전자기기나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아이오닉 6에는 EV 성능 튠업 기술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EV 성능 튠업은 차량 내 12.3인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성능 및 운전감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로 ▲출력(3단계) ▲가속민감도(3단계) ▲스티어링(2단계) ▲4륜 구동방식(3단계, 2WD 사양 미적용)을 취향에 따라 선택한 뒤 스티어링 휠 좌측 하단에 있는 드라이브 모드 버튼을 길게 눌러 활성화할 수 있다.또한 현대차는 현대 브랜드만의 독특한 전기차 가상 주행 사운드,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아이오닉 6에 최초로 적용했다. 웜홀을 통과하는 우주선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주행음은 차량의 주행속도와 모터의 토크 상태, 운전자의 가속 의지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실내에 채워주며, 볼륨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한 차원 진보한 현대 스마트센스를 탑재해 도로위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보장하도록 했다.아이오닉 6에 적용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 시 속도제한 구간이나 곡선 구간 등 도로 상황에 맞춰 일시적으로 차량의 속도를 낮춰주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만으로 차로 변경을 돕거나 정체 상황에서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탑재로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키로 원격 전후진을 포함해 원격으로 주차 및 출차를 돕고, 주변차량과 주차안내선을 함께 인지해 기존 평행 및 직각주차 뿐만 아니라 사선주차까지도 지원한다.현대차 최초로 아이오닉 6에 적용된 지능형 헤드램프는 상향등을 능동적으로 조절해 상대방 운전자에게 눈부심을 주지 않고, 운전자 전방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하여 야간에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이 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 2)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탑재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현대차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 6의 고객군을 대변하는 미래 성장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실제 주인공 3명의 스토리로 이뤄져 진정성과 몰입도를 강화하고 미래 주도적 이미지를 강조했다.서스테이너블(지속가능) 아티스트, 메타버스 디자이너, 소셜 콘텐츠 크리에이터 3인이 협업해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주인공의 예술 작품을 통해 전파하는 내용으로, 영상은 아이오닉 6 안에서 각자의 주인공들이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모습을 아이오닉 6의 실사용경험과 연계해 보여준다.이 과정에서 아이오닉 6와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즐거운 주행 ▲스트레스 없는 주행 ▲업무 ▲소통 ▲휴식 ▲여가 등 6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일상에 녹여내면서 몰입감 있게 아이오닉 6의 주요 상품성을 소개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공개와 함께 가상의 공간에서도 디자인과 상품성을 마치 실제와 같이 상호 교감하며 경험할 수 있는 ‘아이오닉 6 디지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아이오닉 6 디지털 스튜디오는 Web XR 기반의 가상 현실 콘텐츠로 아이오닉 6 고객군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6가지의 가상 테마 공간으로 구현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웹브라우저 기반의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과 함께 VR 기기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 또다른 가상 공간인 로블록스와 제페토에서도 아이오닉 6를 만나볼 수 있다.또한 현대차는 네이버제트(NAVER Z)와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전용공간 ‘플래닛 현대’를 오픈한다.플래닛 현대 방문 유저들에게 아이오닉 6의 가상 언베일링 경험을 선사하고, 공간 곳곳에서 시승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한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멜로디와 비트에 맞춰 자동차를 움직이며 즐기는 비트레이싱 게임을 준비해 고객들이 아이오닉 6와 함께 다이내믹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조원상 현대차 마케팅사업부장은 “아이오닉 6는 개인에게 최적화된 유연한 전동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완성했다”며 “아이오닉 6는 공기역학적인 실루엣과 안락한 실내공간, 첨단 기능을 두루 제공해 개인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 가격을 5500만 원대로 시작해 6500만 원대까지 책정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고성능 콘셉트카 2대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현대차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데이’ 영상을 공개하고, 이 영상에서 고성능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 및 고성능 전동화 차량 2대를 소개했다. 전동화 시대 도래에 따른 ‘운전의 재미’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상쇄하기 위해 고성능 차량의 물리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동화 비전을 공개했다.N브랜드는 내연기관 시대부터 이어온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N차량의 3대 핵심요소를 전기차 시대에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속도감’ 또는 ‘제로백’이 좋아진 전기차의 특성에 더해 ‘코너링 악동’으로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이와 함께 무거워진 무게와 열관리가 필수인 전기차를 ‘레이스 트랙’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기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소프트웨어 측면의 잠재력을 활용해 사운드, 진동 등 고성능의 감성적 영역에서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동화 시대에 고성능 감성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N브랜드는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2023년에 첫 전기 고성능차 ‘아이오닉 5 N’ 공개를 발표하면서 현실화되는 시점을 예고했다. 더 나아가, N브랜드는 ‘운전의 재미’를 위한 노력을 전동화 시대를 넘어, 수소사회에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동시에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기술들을 담은 롤링랩(움직이는 연구소) 차량 2대를 공개했다. 롤링랩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 받은 고성능 기술들을 양산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 연구개발 및 검증하는 차량이다. 현대 N브랜드는 기존 RM시리즈에 이어, 차세대 전동화 차량 개발을 위해 새로운 이름의 롤링랩 시리즈를 선보였다.롤링랩 ‘RN22e’는 N브랜드의 첫번째 E-GMP 기반 고성능 차량으로 선행기술을 시험하고 검증해 가까운 미래에 나올 전동화 N 양산차량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또 하나의 롤링랩 ‘N 비전 74’는 N브랜드 출범 당시 공개했던 수소 고성능 콘셉트를 실체화하고, 포니쿠페 콘셉트 정신을 계승한 수소 하이브리드 고성능 차량으로 중장기적 미래의 고성능 차량에 대한 N브랜드의 도전을 보여준다.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 틸바텐베르크 상무는 “현대 N은 7년만에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고성능 브랜드”라며 “우리는 미래 고성능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지니고 나아갈 것이고,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이 2023년 아이오닉 5 N으로 현실화되는 시점에 이번 롤링랩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GMP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롤링랩 RN22eRN22e는 E-GMP기반의 첫 롤링랩 차량으로 고성능 전기차 기술의 시험 및 검증을 통해 전기차가 지닌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을 연구하려는 목적의 차량이다. N브랜드 3대 핵심요소를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N브랜드는 ‘코너링의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이미 출시한 N양산모델에 e-LSD를 적용해왔다. 여기에 더해 RN22e는 전동화 시대에 더 무거워진 차량의 무게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전기차에서도 독특한 코너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윈클러치를 통한 토크 백터링 선행기술을 연구개발 하면서 더욱 정교하고 빠른 코너링 경험을 극대화했다.또한, 3D프린팅한 알루미늄 부품 장착을 통해 경량화 및 강성을 유지하는 등 더 나은 코너링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 하고 있다.160kW 전륜모터와 270kW 후륜모터를 장착한 RN22e는 AWD인 동시에 운전자는 기분에 따라 원하는 구동력을 설정할 수 있고 강력한 드리프트까지 가능하다. 이를 통해 RN22e는 새로운 재미와 함께 다양한 주행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RN22e는 N브랜드 전동화 방향 중, ‘레이스 트랙 주행’의 중요한 부분인 내구성 향상을 위해 냉각과 제동에 집중한다.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트랙 최적화 설정을 찾아 운전자가 트랙 주행의 재미를 차량 과부하 없이 오래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제동 측면에서도 무거운 무게를 견디도록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및 400mm 구경의 하이브리드 디스크를 RN22e에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회생제동 강화를 통한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구현해 전기차만의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연구하고 있다.RN22e는 ‘일상의 스포츠카’로서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N 사운드 플러스 기능을 통해 내부 및 외부 스피커를 통한 더 극적인 운전경험 제공이 가능하다. 더불어, N 사운드 플러스와 연동하여 진동 및 변속 느낌을 제공하여 감성적 영역을 강화시키는 N e-쉬프트를 통해 전기차에서도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를 통해 개발된 수많은 사운드들이 추후 업데이트 되면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뿐만 아니라, 향후 공개될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성능을 지속 연구해서 이번 RN22e에 적용된 기술들이 ‘일상의 스포츠카’로 현실화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E-GMP 플랫폼의 고성능 기술 한계치를 끌어올려, 추후 차량 바디 디자인에 한정되지 않는 전동화 N모델을 양산할 수 있게 된다.RN22e는 아이오닉 6의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성능 측면에서의 잠재력을 끌어내고자 했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 받은 세부요소들을 더해 고성능 한계치를 높였다. 예를 들어, 낮은 지상고와 강조된 숄더부(어깨) 디자인을 통해 현대 N은 와이드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인다. 기존 아이오닉 6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낮은 범퍼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이러한 ‘기능을 따른 형태’의 디자인을 통해 RN22e의 공력성능 및 냉각기능을 개선한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N브랜드 최초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 74N 비전 74는 N브랜드 최초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으로, 전동화 시대를 넘어 더 먼 미래에도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N 비전 74는 ‘운전의 재미’를 향한 열정과 상상들이 움직이는 현실로 만들어진 동시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룬 차량이다. 현대차는 2015년 N브랜드를 런칭할 당시 수소 고성능 콘셉트의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하면서 N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었다. 이후, 7년의 개발과정을 통해 공개한 ‘N Vision 74’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킴과 더불어 꿈을 실현시키려는 N브랜드의 정신을 보여준다.N 비전 74는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새로운 레이아웃 구상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주행 환경에 따라 배터리 또는 수소연료 사용 조건을 연구 개발해서 N Vision 74는 냉각성능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뿐만 아니라, 뒷바퀴에 달린 트윈 모터를 제어하는 조건 또한 연구개발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토크 벡터링을 구현했다. N 비전 74는 고성능과 냉각 성능의 밸런스를 찾아가면서 3채널 냉각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현대차 N의 노력은 수소전기차의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에 대한 장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성능 차량 및 모터스포츠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시각적으로 N 비전 74는 1974년 현대차의 콘셉트카였던 ‘포니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에 띈다. 당시 현대차는 ‘포니쿠페’를 첫 양산 스포츠카로 선보이고자 양산 프로토타입 차량까지 개발했으나, 당시 경제위기에 따른 사회적 이유로 결국 양산에 이르지 못한 아쉬운 스토리가 있다.하지만 ‘포니쿠페’에 담긴 대담한 정신은 여전히 회사 전체의 사고방식으로 자리잡았으며 N 비전 74는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고 극대화해서 집약적으로 반영한 차량이다.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N 비전 74 와 RN22e는 제품 라인업 전체의 개발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다”며 “롤링랩은 단순 양산모델을 넘어 선행기술을 지속 개발하는 등대로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독특하고 전략적인 접근은 현대차 및 N브랜드가 지속적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SUV 투싼 연식 변경 모델을 13일 출시했다. 신형 투싼은 1열 이중접합 차음유리,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2584만, 2.0 디젤 모델 2798만 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는 투싼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경고를 해주고 설정 속도를 변경해 제한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급 최초로 적용된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 주행하면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경고를 한다.또한 현대차는 투싼의 엔트리 트림인 모던에 ▲8인치 오디오 ▲후방 모니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 키를,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오토 디포그 ▲레인센서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했다.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1열 이중접합 차음유리, LED 실내등을 기본 장착된다. 터널 연동 자동제어 기능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1열 이중접합 차음유리의 경우 투싼에는 처음 적용되는 사양으로 운전 중 외부 소음을 줄여 줌으로써 실내 정숙성이 개선됐고, 터널 연동 자동제어 기능은 차량이 터널을 벗어나면 공조기 뿐만 아니라 창문도 기존 상태로 자동 복귀시켜준다.선택 사양인 플래티넘 패키지에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내 차 주변 영상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현대차는 영화 ‘언차티드’와 연계한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패키지 ‘어드벤처’도 운영한다.어드벤처 패키지 모델은 지난 2월 개봉한 언차티드에 등장한 오프로드 SUV 이미지의 투싼 콘셉트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신규 디자인된 블랙 색상에 ▲전면 하단 범퍼 ▲휠 아치 및 측면 도어 가니쉬 ▲쿼터 가니쉬 및 리어 리플렉터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19인치 전용 디자인 휠 ▲전용 사이드스텝 등을 적용함으로써 와일드한 느낌을 강조했다.이 밖에도 현대차는 외장 컬러에 신규 색상인 진한 블루 계열의 오션 인디고 펄, 브라운 계열의 실키 브론즈 등 2종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2023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라이드 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19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 등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4륜 구동 모델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이라이드 기술은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시 모터 제어를 통해 쏠림을 완화시켜 승차감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판매 가격은 2584만~3701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타이어 업사이클링 슈즈 스타트업 브랜드 ‘트레드앤그루브’는 타이어 재활용 스니커즈를 100켤레 추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타이어와 트레드앤그루브는 환경을 생각하는 공통된 고민 아래 타이어를 재활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프로젝트 변신’을 진행했다. 트레드앤그루브는 타이어의 표면을 있는 그대로 신발의 밑창으로 적용해 환경과 패션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업사이클링 슈즈를 제작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작은 흠집 등으로 판매가 어려운 타이어를 제공하고, 이를 트레드앤그루브에서 신발 밑창(아웃솔)에 적용해 최고의 아웃솔을 가진 환경친화적 한정판 스니커즈 ‘에이치케이 그루비’를 만들어냈다.총 200켤레 한정판으로 준비한 협업 상품은 지난 6월부터 트레드앤그루브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 현재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사전 예약 고객들은 오는 18일부터 상품을 순차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양사는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기존 예약 판매 완료한 200켤레 상품 외에 100켤레를 추가로 생산해 판매한다. 추가로 판매되는 100켤레는 오는 25일부터 트레드앤그루브 홈페이지에서 주문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스니커즈 외에도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크래프트’와 협업해 제작한 더플백, 캐니스터, 토트백 등 가방 제품도 구매 할 수 있다.판매가 어렵거나 버려지는 타이어의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신발은 한 켤레당 약 9kg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갖는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총 300켤레의 스니커즈를 통해 약 2700kg의 탄소 배출 저감을 시행한다. ‘HK 그루비’는 타이어 표면 고무 부분인 트레드만 분리해 화학 공정 없이 그대로 아웃솔로 제작됐다. 일반 신발 밑창보다 약 2.9배 높은 접지력과 약 1.5배 우수한 내마모도를 자랑한다. 또한, 한국타이어 로고, 타이어 패턴명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과 함께 타이어 종류에 따라 밑창 모양이 모두 다르게 제작되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신발로 재탄생됐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P2’,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S2 AS’,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등 총 3종의 타이어가 제공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은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 신청건수가 첫 출시 후 3년 연속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2019년 7월 첫 선을 보인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차량’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서비스로 주목 받았다. 특히 ▲고객 맞춤 엔카 전용 상담 ▲차량 검수 시스템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 ▲중고차 탁송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실제 엔카홈서비스는 출범 이후 3년 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서비스 접수건수는 2020년 동기대비 48.10% 성장했으며 올해 상반기 접수건수도 지난해 대비 31.51% 증가했다. 엔카홈서비스 등록매물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곧 2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엔카홈서비스 성장은 온라인 구매에 친숙한 3040세대가 주도했다. 지난 3년 간 연령대 별 서비스 이용 고객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대 14.63%, 30대 41%, 40대 30.32%, 50대 11.48%, 60대 이상 2.57%로 분석됐다. 올해 20대 신청 비중은 19년과 비교해 13.2%p 큰 폭으로 증가해 MZ세대 선호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지난 3년 간 엔카홈서비스 이용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차종은 SUV, 연료타입은 가솔린, 가격대는 2500만 원 미만대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년 간 디젤차의 고객 신청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든 반면, 친환경 트렌드에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구매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엔카홈서비스를 통한 5000만 원 이상 고가 차량 판매도 꾸준히 증가해 2021년 신청건수가 2020년 대비 134.96% 크게 늘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가 대표적인 중고차 온라인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엔카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엔지니어링은 ‘오산 현대테라타워 CMC’ 스카이브릿지 건설을 위한 프리콘 과정에 최첨단 스마트건설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고 13일 밝혔다.프리콘이란 본격적인 시공에 앞서 시공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검토하는 작업을 통칭한다. 특히 원가, 일정 등 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들을 미리 검증해 건설 프로젝트가 계획에 따라 수행되도록 기술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스카이브릿지 제작·설치의 정확성, 시공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홀로렌즈, 3D 스캐닝, 사물인터넷 센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오산 현대테라타워 CMC에 설치 중인 스카이브릿지는 길이 36m, 폭 11~17m, 높이 9m에 무게만 400톤에 달한다. 설치 높이는 지상으로부터 110m로 국내에서 가장 높다. 스카이브릿지는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조립한 뒤 고층으로 들어올려 설치하는 방식으로 시공된다. 최초 조립시 수백장에 달하는 도면을 검토해야 하고 주요 자재의 접합관리가 매우 중요한 고난이도 공사로 정밀한 시공 기술력이 요구된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존 일부 공정에만 적용됐던 프리콘을 구조물 조립부터 설치 마감까지 전 공정에 적용해 시공 정확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스카이브릿지를 시작으로 고난이도 특수공종에 프리콘을 확대 적용해 시공품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