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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 문화를 알리고 직접 체험을 통한 교통 안전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한국타이어가 손을 잡고 새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한국타이어는 드라이빙 스쿨 개소를 위해 ‘모빌리티 체험존’, ’타이어 전시존’ 등을 지원했다. 야외 체험장에서 진행되는 ‘모빌리티 체험존’은 카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카트 주행 전 교통 신호 등 교통안전 영상 교육과 퀴즈 프로그램, 카트 구조 및 운전 방법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곳은 실제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경기장의 박진감 넘치는 대형 사진과 함께 시상대 포토존 등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실질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타이어 전시존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전시체험관을 활용해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 ‘타이어의 현재와 미래 모습’ 등 타이어 역사, 종류 및 구조를 다룬 전시물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자혜원, 열매마을의집, 후생원 등 대전지역 주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관련 시설들을 둘러보고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내달부터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를 운행해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당사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모빌리티를 반영한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개선 사회공헌 사업 출범을 위해서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케이카는 애플리케이션·웹사이트 등 디지털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새로운 첫 화면은 케이카가 선보이는 내차팔기·내차사기 홈서비스, 렌트,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명확한 정보로 나열하고,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허브’와 같은 구조로 구성했다. 또 미리보기를 제공해 각 서비스의 특성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다.차량 검색 방법도 다양해졌다. 모델명으로만 가능했던 검색 방법에서 벗어나 의미 기반 검색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어 처리 검색과 연관 검색어 제안 기능, 검색 조건 저장, 인기 검색어 등을 도입했다. 모바일 앱에서는 음성검색도 지원한다.차량 상세 페이지는 매물의 프로필을 먼저 보이도록 하면서 차량의 외관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그래픽을 추가했다.결제 단계도 간편해졌다. 고객이 제공해야 하는 필수 정보를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간편 인증을 도입해 상담 및 결제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 구매 후 출고와 탁송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도 넣었다.케이카는 앞서 올해 초부터 차량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3D라이브 뷰’ 기능도 추가했다. 차량 내·외부를 360도 회전해가며 차량 상태를 살펴볼 수 있다.올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검색하는 조건과 내용을 바탕으로 원하는 차량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6904억 원, 영업이익 3077억 원, 당기순이익 2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상반기 매출 4조6904억 원으로 연간 목표인 10조원의 46.9%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조1464억 원)보다 13.1% 증가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1063억 원 ▲토목사업부문 8529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5832억 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480억 원 등이다.대우건설은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전 사업 분야의 매출이 고루 상승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과 외주비·노무비 증가에 따른 주택건축 현장 원가율 상승과 지난해 상반기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다소 주춤했다고 설명했다.신규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0% 증가한 7조771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인 12조2000억 원의 63.7%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대비 8.3% 증가한 45조686억 원의 풍부한 수주 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 대비 5.2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세부적으로는 국내에서 ▲휴켐스 여수공장 신설공사 ▲기장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 ▲울산 북항 에너지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 등을 수주했다.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선 지난 5월 신길 우성2차·우창아파트 재건축을 시작으로 최근 고덕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까지 두 달여 만에 총 9개 프로젝트, 2조4432억 원의 수주액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약 4억9232만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공사를 단독 수의 계약으로 따냈다.하반기에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 에디션, 화성 향남2구역 등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을 포함한 다수 단지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국내외 수주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낙월해상풍력사업, 울산 에스오일 샤힌 프로젝트 등의 수주가 유력하고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지난해 이상의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이라크 알포 추가공사, 리비아 발전 프로젝트 등의 수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재무 건전성 개선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금성자산(2조2480억 원)과 순현금(7280억 원)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한 채 총차입금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2019년 이후 내려가는 추세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반기 국제 정세 및 원자재 가격 불안정, 코로나19 재유행 등 대내외 변수가 경영에 부담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 노력과 거점국가, 경쟁 우위 전략공종을 타깃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수주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은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가 진행된다. 이후 19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특히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도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84㎡AB 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대형 팬트리와 홈오피스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홈오피스 대신 홈바를 선택해 와인바를 꾸밀 수 있다.84㎡C 타입의 경우 주방특화를 통해 와이드 다이닝과 패밀리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주방 복도 전면에는 컬렉션 장식장으로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전 타입 동일하게 드레스룸을 파우더룸형과 확장형(복도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천안 도솔 유치원,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도이치모터스가 28일 MINI 용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새롭게 문을 연 MINI 용산 전시장은 서울 강북지역 유일 MINI 단독 전시장이다.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고성능 모델인 MINI JCW 3-도어 등 총 4대의 최신 MINI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에게 특별한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MINI 용산 전시장은 강변북로와 근접한 덕분에 쾌적한 시승이 가능하다. KTX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이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5분거리에 불과해 타 지역에서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MINI 용산 전시장은 대중교통 고객을 위해 용산역 및 용산역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는 트랙 전용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24’를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전 세계 62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프로젝트24는 극한의 트랙 전용 차량으로 MC20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기술 사양이 적용된다. 최신 V6 네튜노 엔진에 새로운 터보차저를 추가해 최고출력을 740마력으로 높였다. 혁신적인 서스펜션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타이어와 FIA 승인 안전 사양도 갖췄다.또한 차체 경량화에 대한 마세라티 집념을 바탕으로 목표 중량은 1250kg 이하로 출력 대비 중량은 약 1.69kg/hp라는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다.센트로 스틸레 마세라티에서 디자인한 프로젝트24는 경주용 차량의 제약에서 벗어나 진정한 아름다움과 스포티함의 결합을 보여준다.마세라티 관계자는 "마세라티의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의 상징이 될 프로젝트24는 구매한 오너들 대상으로 향후 트랙별 체험과 최첨단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는 자체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마라넬로 제조 시설에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태양광 발전 시스템 건설은 이탈리아의 전력 및 신재생 에너지 회사, 에넬엑스 그룹과의 협력 하에 이뤄졌다. 페라리는 지난 6월 개최된 페라리 캐피탈 마켓 데이에서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최근 마라넬로 공장 부지에 1MW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공장을 준공했다.마라넬로 공장 건물 옥상에 위치한 태양광 시스템은 최근 4개 중 첫 번째 섹션의 설치가 완료되면서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4개 섹션 설치가 모두 완료될 경우 총 3800개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된 본 태양광 시스템은 최대 1535kWp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모든 태양열 설비 시스템이 완전히 가동될 경우 페라리는 연간 162만6802kWh의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 25년 동안 1만85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 혹은 연간 740톤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 새로운 태양광 시스템으로 페라리는 기존 보유하고 있던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의 표면적을 약 200%까지 확장시킴으로써 마라넬로 공장의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작년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은 약 3TJ였다. 이와 더불어 에넬엑스는 마라넬로 공장 내부에서 페라리 하이브리드 모델을 충전할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립형 에너지 생산 시스템을 특별 제작했다. 이 충전소는 5.5kWp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서만 에너지를 생산하며 20kWh 배터리 저장 장치와 양면 태양광 발전 패널이 탑재돼 있다. 성능은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의해 모니터링되는데 이 시스템은 인프라에 내장된 LCD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달한다.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는 “페라리는 에넬엑스 및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탄소중립 기업이 되고자 하는 도전은 페라리가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며 사용 중인 자동차에서부터 공급망 및 생산활동에 이르기까지 온실가스 배출원에 대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7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팅크웨어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현지 조사를 거쳐 진행한 이번 정기 개선는 전국 64개 시·군·구 신설, 부분 개통 된 40개의 도로 정보를 반영했다. 또한 서부산휴게소, 파르나스호텔제주, 다산 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 등 주요 관심 지점을 새로 추가, 변경했다.팅크웨어는 연 6회, 2개월 단위로 정기적인 전자지도 개선을 위한 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 확보 및 품질을 유지하고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경로 안내와 정보를 지원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전국 고객들을 찾아간다.현대차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먼저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 및 사운드 체험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공간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만에 도달하는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성능 등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크리스탈 LED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약 2분여 간의 공연을 통해 아이오닉 6의 특징인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를 테마로 한 주행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일과 휴식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량의 기능들을 상세히 체험하고 안내 받을 수 있는 도슨트 공간도 준비했다.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체험 공간은 무드램프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조명의 색상을 조합해보고 아이오닉 6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SNS 인증을 통한 사진 인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이외에도 아이오닉 굿즈 전시 및 이벤트 공간을 운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경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차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아이오닉 6 판매개시 시점까지 전국의 다양한 공간에서 각지의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여름 휴가철을 본격적으로 맞이한 제주도에서는 7월 30일까지 3일간 함덕 해수욕장 중앙 광장에서 현대차의 아이오닉 라인업을 전시해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현대차는 앞으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6 차량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전시를 준비 중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특별 점검에 나섰다.LH는 28일 경기지역본부에서 김현준 사장과 국토도시개발본부장, 신도시 담당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교통개선대책 특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2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의 지연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해결방안 등을 다뤘다.2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은 현재 149개(도로 139개, 철도 10개)이고 사업비는 총 26조4000억 원 중 17조9000억 원(67%)이 집행됐다. 이 중 LH가 부담하는 금액 10조3000억 원 가운데 8조4000억 원(81%)이 집행 완료됐다. 다른 기관이 부담하는 금액은 16조1000억 원 가운데 9조5000억 원(58%)이 집행됐다.LH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주요 부진 사유에 대해 “입주민의 적기 개통 요구가 가장 높은 철도사업의 경우 철도망 구축 계획 등 상위 계획 수립이 장기간 소요되고, 사업 방식 전환(민자사업→공공사업), 복합화 사업 등 연계사업 지연에 따라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도로사업의 경우에는 지역 현안을 고려한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요구사항 등에 따른 도로계획 확정 지연 등이 사업 지연의 주된 사유다. 지구별 부진사유를 살펴보면 동탄2 신도시의 경우, 전체 23개 사업 중 LH가 시행하는 사업은 총 12개로 9곳은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3곳은 공사 중이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의 추가 요청사항에 따른 협의 및 인허가 지연 등이 주된 사유다.평택 고덕 신도시 총 19개 사업 중 LH가 시행하는 사업은 총 11개로, 5곳의 공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6곳의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보상 등 선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총 10개 사업 중 LH는 7곳의 사업을 담당한다. 수원 호매실 지구에서는 철도사업의 비중이 큰데 LH가 일부 사업비를 부담하고 별도 철도사업시행자가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철도사업을 제외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모두 완료됐다.LH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128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지연원인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지정된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동탄2, 수원 호매실, 평택 고덕)에 대해 국토부, 지자체, 사업시행자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별대책지구 외 지구들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구별 맞춤대책 수립에 나선다.LH는 사업시행자와 지자체 간 분쟁 발생 시 대광위의 조정기능 강화 등 이번 대책회의에서 발굴되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건의하고, 3기 신도시에서는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김현준 LH 사장은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으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도로, 철도 등의 사업 시행 중에 발생하는 반복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는 국토부,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관련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이 최고 경쟁률 33.6대 1을 기록했다.지난 27일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75실 모집에 총 185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5실 모집에 841명이 몰리며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OB 타입에서 나왔다. 전용 84㎡OA 타입 역시 50실 모집에 1013명이 청약해 20.2대 1의 경쟁률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까지 더한 단지다. 청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오피스텔은 28일 당첨자 발표, 29일 계약을 진행한다. 뒤이어 아파트는 8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당해기타지역,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102㎡ 76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구성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가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토레스 생산을 위해 주말 특근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여름 휴가 기간 중 7월 30일과 8월 6~7일에 토레스 생산 라인의 주말 특근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7월 11일부터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으로 계약 물량만 5만대에 이르는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했다.토레스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계약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2교대 전환 및 생산 물량 증대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쌍용차는 토레스 출고 혼선 등 고객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영업 일선에 안내문을 통해 양해를 구하고 계약 일자별 생산 가능한 일정을 수시로 공지할 방침이다.쌍용차 관계자는 “5만대에 이르는 토레스 계약 물량을 조금이라도 빨리 고객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여름 휴가 기간에 특근을 실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쌍용차를 믿고 기다리며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신세계건설이 대구 ‘빌리브 루센트’ 본보기집을 28일 개소했다. 빌리브 루센트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 동, 전용면적 84㎡, 108㎡, 113㎡ 총 25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이중 232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단지가 조성되는 대구시 북구는 최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추첨제가 부활했다. 또한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한층 줄어들 예정이다.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빌리브 루센트는 트윈타워 및 등대를 소재로 한 스카이라인 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된 외관을 구성했다. 최고 47층으로 계획돼 파노라마 조망도 갖출 예정이다.세대 내부에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우물천장 적용 시 최대 2.72m)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타입별로는 주방과 현관을 바로 연결하여 외부먼지를 차단하고, 쾌적함과 편리함을 향상시킨 ‘듀얼웨이 동선’, 채광형 다이닝 공간과 대형 아일랜드가 설치되는 주방,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과 건습식 분리형 욕실로 구성되는 ‘마스터존’, 세탁, 건조, 보조주방, 수납이 한데 어우러진 ‘듀얼웨이 다용도실’ 등이 도입돼 실생활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단지 내에는 플레이가든, 티하우스, 빌리브가든, 갤러리 회랑 등의 조경설계가 적용된다. 피트니스, 사우나(건식), 골프연습장, 테라스형 북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첨단 시스템도 들어간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공동현관 안면인식 로비폰, 공동현관 에어커튼 등의 클린시스템과 지하주차장 비상벨, 차량번호 주차관제 시스템 등의 시큐리티 시스템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주차대수는 세대 당 1.72대로 넉넉하게 확보됐다. 빌리브 루센트는 대구1호선과 경부선인 대구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KTX, SRT 등이 지나가는 동대구역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대구역에는 구미에서 출발하는 61.85km를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이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770억 원, 영업이익 134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41.2% 감소한 실적을 냈다.DL이앤씨는 영업이익 급감의 원인으로 원자잿값 급등과 해외법인을 지목했다. DL이앤씨는 주택부문의 원가상승 및 해외법인의 일회성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도시정비사업 확대로 신규수주는 늘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연결기준 신규수주는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주택부문의 수주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87.9% 증가한 3조3926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신규수주가 크게 증가하며 수주잔고 역시 지난해 연말 대비 3.5% 증가한 25조1775억 원을 달성했다.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7.2%를 기록했다. 종속법인을 제외한 DL이앤씨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9.5%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개선됐다. 올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24%,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DL이앤씨 관계자는 “3분기 이후 원자재 가격 급등 현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회사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원가혁신 노력의 결과도 가시화되면서 이익개선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현재 DL이앤씨는 건설업 최상위 수준의 신용등급인 ‘AA-‘로 대표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2분기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 93%, 순현금 1조712억원으로 안정적인 순현금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DL이앤씨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소형모듈원전(SMR) 사업도 주목하고 있다. 차세대 원전기술의 선두주자인 캐나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모듈원전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소형모듈원전 사업을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까지 연계한 새로운 에너지 기술 개발을 모색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이 28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여름방학 채소탐구생활’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전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준비 경과를 청취하고, 전시내용과 체험활동 프로그램들을 살폈다.전시회의 세부 내용은 △우리 곁의 채소(문헌 이미지) △농부가 되어보자(농기구 등 소장품, 속담 퍼즐 맞추기, 씨앗 심기 체험) △식물학자가 되어보자(실물 표본 관찰, 연계학습) △예술가가 되어보자(책가도 이미지, 건초 채소가루 체험) △요리사가 되어보자(작물별 상세 관찰) △내 친구 채소(영양소 확인)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됐다. 채소로 만든 가공식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또한, 농업박물관은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실 내 포토존을 운영하고, 체험한 채소를 키우는 장면을 온라인에 게시하면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제철채소로 그리는 나만의 청사진’, ‘채소와 함께하는 세계음식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채소를 재조명하고, 각종 가공식품도 홍보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개최했다”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우리 농산물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별 면담이 성사됐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별도로 만나 인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비전과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했다.조코위 대통령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등 인도네시아 친환경 모빌리티 성장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도 현대차그룹이 클린 모빌리티 등 중요한 솔루션 제공의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회장도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건설, 물류, 로봇,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친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이 친환경에서 첨단 미래 분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정 회장은 올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행사에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인 G80 전기차와 아이오닉5가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이 갖고 있는 경쟁력과 강점을 설명하며, 인도네시아의 지지를 요청했다.이와 함께 이날 인도네시아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등 조코위 대통령 수행 방한단 일행은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를 찾았다. 루훗 장관 등은 현대차그룹의 스마트시티 비전에 대한 영상과 발표를 듣고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시연을 참관했다. 이어 레벨4 자율주행 쏠라티 로보셔틀을 시승하고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의 수소충전 시연과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버스, 수소청소차 등도 둘러봤다.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의 77만7000m² 부지에 완공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선 전기차 뿐만 아니라 크레타, 싼타페 등을 생산 중이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진출 브랜드 중 첫 현지 생산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2024년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인도네시아를 넘어 아세안 지역에서 확고한 전기차 리더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454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점유율 92%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아이오닉5는 실 계약대수가 2000대를 넘어섰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우미건설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본격 분양에 나섰다.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1차(43블록)는 전용 84㎡ 372가구, 2차(44블록)는 전용 84㎡A·B·C·D 685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98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로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영산강 조망과 체육공원(예정), 망모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또 전남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위치한 행정타운과의 거리가 가깝다. 또한 주변에 대불산업단지와 세라믹 일반산업단지, 산정 농공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 남악 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주, 순천, 여수 등 주변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남창대교, 남창4교를 통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 등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특히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다. 이와 함께 지구 내에는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으로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로 설계했다. 또한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청약일정은 8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9일이다. 정당계약은 △1차(43블록)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차(44블록)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열 명 중 여덟 명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수송부문에서 휘발유와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에탄올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곡물협회 한국사무소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관람객 335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2%는 휘발유 차량에도 탄소절감을 위해 바이오에탄올 혼합유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휘발유 차량 연료에 바이오에탄올 적정 혼합비율을 묻는 질문에는 E10(10% 바이오에탄올과 90% 무연휘발유 혼합)을 답한 응답자가 31.4%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5%혼합(27.8%), 3%혼합 (23.6%), 15%혼합(17.2%)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응답자 중 현재 경유 차량에 사용되는 경유에 바이오디젤이 3.5% 혼합돼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응답이 58.1%를 차지했다. 해외 여러 나라에서 휘발유 차량에 3~27%까지 바이오에탄올 혼합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응답이 60.2%에 달해 아직 수송부문에서 바이오연료 사용과 역할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의 탄소중립 노력에 대해서는 94.6%의 응답자가 필요하다고 답변해 2050 탄소중립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바이오에탄올의 탄소저감 효과는 이미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조명됐다. 지구환경 분야 국제저널인 ERL과 미국 국립아르곤연구소는 ‘옥수수 에탄올이 휘발유에 비해 평균 46% 이상 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스테판 뮬러 일리노이주립대 박사는 한국의 연료소비통계를 활용한 모델링 결과를 공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스페판 뮬러 박사는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열린 ‘기후위기시대와 바이오연료’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가 휘발유에 10%의 바이오에탄올만 섞어도 연간 310만톤의 탄소 배출을 수송 부문에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바이오에탄올은 전 세계적으로 휘발유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대체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EU, 일본, 중국 등을 비롯한 세계 60개국에서 대기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 바이오에탄올을 도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연료를 의무적으로 혼합하도록 하는 의무혼합제도(RFS)를 경유와 혼합할 수 있는 ‘바이오디젤’에만 적용하고 있다.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은 한국에서도 바이오에탄올에 대한 연구와 실증시험이 충분히 진행된 만큼 2050년 수송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 바이오에탄올 혼합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엔지니어링이 13층 높이의 국내 최초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인 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 견본주택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모듈러 주택 제작사인 금강공업 진천1공장(충북 진천군)에서 오는 29일 진행된다. 공공사업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모듈러 견본주택에 대한 마감 품질을 평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용인영덕 A2BL 경기행복주택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현대엔지니어링, 금강공업)이 민간사업자로 참여하는 공공주택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국가 R&D 연구과제로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1개동(지하1층~지상13층) 총 106세대(전용면적 17㎡ 102세대, 37㎡ 4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모듈러 공법을 활용해 공급한다.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일찍이 미래 건축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모듈러 건축기술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연구개발 및 협업, 다수의 OSC 국가 R&D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풍부한 기술을 축적해 왔다.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6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발주한 서울시 최고층(12층) 모듈러 주택사업인 가리봉 舊 시장부지 복합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수주에 이어 서울시 최고층 모듈러 공공주택을 연속 수주하며 국내 모듈러 주택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김경수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영덕 중고층 모듈러 실증사업 현장소장은 “이번 품평회 결과, 일반적인 공법으로 지은 주택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모듈러 주택 제작 수준이 발전한 모습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며 “현장 정밀시공과 공장 정밀제작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산 초소형 SUV ‘캐스퍼’가 스트리트 감성을 입고 젊음의 거리 성수동 한복판에 자리 잡았다. 캐스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곳곳에 감각적인 데칼을 입혀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스퍼 변신은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속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꾸밀수록 빛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현대자동차는 27일 나만의 개성을 직접 만들어가는 ‘캐스퍼’를 제안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새롭게 꾸몄다. 이곳에서는 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Play CASPER, Play Streets)를 주제로 특별 제작한 쇼카, 커스터마이징 액세사리,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화려하게 변신한 캐스퍼는 카시나의 손을 거쳤다. 카시나는 1997년 부산 해운대의 스케이트보드 매장으로 시작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운동화 추첨판매 방식을 처음 시도하는 등 국내 스트리트 패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캐스퍼 스튜디오 성수에서는 도심을 가로지르며 랠리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성수의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표현하는 ‘성수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카시나는 성수 에디션 전시차에 기존 원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트리트 데칼을 입혀 자연스런 멋을 표현했다. 실내에도 기어노브 주변 공조장치 등 대비되는 색깔을 넣어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조대, 이해강, 올드슈즈, MAWZ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팝업스토어 전시 공간 및 작품을 연출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엔트리 SUV 캐스퍼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캐스퍼 전시공간을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개인 맞춤형 액세사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여기선 캐스퍼 아이코닉한 이미지와 카시나의 감성을 직접 꾸미는 체험도 가능하다. 민무늬 티셔츠에 캐스퍼와 카시나 협업을 위해 제작된 스티커를 입맛에 따라 붙이면 즉석에서 나만의 옷을 만들 수 있다. 캐스퍼 그릴 뱃지 및 반다나 커스텀 제작, 타투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도 마련해 놨다.이와 함께 웜업탑, 반바지, 모자, 헤드밴드, 손목 보호대, 슈브제 등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 모티브 한정판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카시나의 스트리트 무드로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캐스퍼와 함께 풍성하고 개성 넘치는 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캐스퍼 스튜디오 성수 팝업 스토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된다. 입장료는 없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