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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혜택 제공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한국은행은 올해 1월과 4월, 5월, 7월까지 총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특히 지난달은 0.25%p씩 올리던 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리면서 2.25%를 기록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3%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에 의지하던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분양시장에서는 각종 금융혜택을 내걸은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줄여주는 혜택으로는 계약금 정액제가 대표적이다. 통상 분양가의 10~20%로 책정된 계약금을 1000만 원, 2000만 원 등으로 낮춰 정해진 금액을 먼저 납부하는 형태다.당장 자금 마련이 어려운 수요자를 위한 중도금 이자 후불제도 눈길을 끈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 이자 납입 시기를 유예해 주는 제도다. 특히 최근 주요 은행권 대출금리가 6%대까지 도달한 가운데, 비교적 저렴한 고정금리와 함께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를 덜 수 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는 금리 인상뿐만 아니라 자재값 급등,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편 발표 등이 잇따르면서 하반기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와 동시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를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SM경남기업이 경기 양주시에 공급하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4억 원대 착한 분양가와 계약금 2000만 원 정액제, 계약금 2차분은 대출 알선도 제공한다. 최대 3.8% 고정금리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대출이 안 되는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금 6회분까지 잔금 이월도 가능하다. 현재는 4블록에 대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DL건설은 경기 평택시에서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와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를 동시 분양한다. 계약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계약 시 계약금 2000만 원, 계약 후 1개월 이내 분양가의 10%에서 2000만 원을 제한 금액을 납입하면 된다. 중도금은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 서민 실수요자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60%까지 가능하다.울산시에서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전용 68㎡ 기준 2억 원대부터, 전용 84㎡ 기준 3억 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대한토지신탁은 경북 칠곡군에서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현대건설은 경북 포항시에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대구 서구에서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가 HUG 고분양가 심사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2차 계약금 대출이자 지원, 중도금 60% 무이자 등이 제공된다.신세계건설은 대구시 북구에 빌리브 루센트를 분양 중이다.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한화건설은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를 적용해 분양했던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6개 단지가 입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한화건설이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단지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한화건설은 지난 2020년 7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하기 위한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앞으로 분양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독창적인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외관부터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하고 포레나의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아파트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한화건설이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요소들은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각 동의 출입구, 건물 입면 색채와 패턴, 로고에 이르기까지 연결돼 포레나만의 아름다운 디자인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렇게 완성된 디자인은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조정해 적용된다.올해 3월 입주한 포레나 천안두정 역시 인근 지역에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단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달에는 인천 미추홀구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포레나 인천미추홀 864세대와 부산 덕천동 포레나 타운의 시초가 되는 포레나 부산덕천 636세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총 1881세대 대단지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와 1128세대 ‘포레나 루원시티’도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단지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실제 체험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포레나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가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에서 진행한 2022 SUV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테스트는 미쉐린, 브리지스톤, 굳이어, 콘티넨탈 등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SUV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성능, 정숙성 등 타이어의 필수 성능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벤투스 S1 에보3 SUV는 젖은 노면 핸들링과 제동력에서 만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마른 노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올라운드 타이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2위에 올랐다.벤투스 S1 에보3 SUV는 지난해 오토 익스프레스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 제품이다.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강력한 접지력과 최적화된 타이어 성능을 제공한다.또한, 사이드월(타이어 옆면) 부분 격자형 패턴을 통해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높여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고강도 강화 벨트로 트레드부 강도를 증가시켜 높은 수준의 초기 출력과 가속도를 대응한다.한국타이어는 오토 익스프레스가 올해 주관한 테스트에서 4번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지난 6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3’와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가 뛰어난 성적을 거둬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으며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2’도 권장 등급을 받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롯데렌탈은 연결 기준 매출액 6839억, 영업이익 794억 원, 당기순이익 391억 원의 2022년 2분기 결산 실적을 5일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4%, 영업이익 29.9%, 당기순이익 40.9% 증가한 수치다.렌터카, 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을 이어나가고 있다.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장기렌터카 사업 수익성의 안정적인 확대와 순수단기 영업의 이익률 증가로 풀이된다. 롯데렌탈에 따르면 빠른 차량 인도 기간과 전기차 고객을 위한 EV 퍼펙트 플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기렌터카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거리두기 완화로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비대면 무인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 원하는 장소에서 대여 및 반납 가능한 ‘딜리버리 서비스’ 및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했다.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에서도 매출, 영업이익 모두 1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 특히 전년부터 이어진 중고차 매각가 상승 분위기의 유지와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일반렌탈 부문의 리프트 사업 강화가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임대주택 아동들의 창의성 개발을 위해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 창의성 개발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창의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의 대상자 추천으로 아동 80여 명을 교육 참석자로 확정했다. 참석 아동들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1세~16세이다.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교육 △창의성 진단 기반 진로탐색 등이다.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도 실시된다.특히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아동들의 멘토로 활동해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학생들과 아동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서울대학교를 탐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한편, LH는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6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번 아동 창의성 개발교육을 실시하는 데 활용된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현준 LH사장, 황영기 어린이재단 회장, 임철일 창의성학회장이 참석했다.김현준 사장은 “LH는 아동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아동멘토링, 아동급식, 지역아동센터 설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황영기 어린이재단 회장은 “LH에서 아동들을 위한 교육 사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5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 출연금 전달식을 갖고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출연금 6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농협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공동으로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을 실시해 왔다. 소송 등 무료법률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이 올해까지 출연한 기금은 총 217억 원(정부출연 20억 원 포함)에 달한다.그동안 양기관은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을 통해 12만5045명의 농업인에게 1조8460억 원에 달하는 법률구조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4631명의 농업인에 대해 약 684억 원의 무료법률구조 혜택을 지원한 셈이다.이와 함께 농협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및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농업인에 대한 법률 및 소비자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62회에 걸쳐 2725명에 대해 무료 법률·소비자 보호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농협은 농협 내부 변호사들로 구성된 농업인 법률상담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8회에 거쳐 82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실시하는 등 법률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장덕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법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모비스가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미래 투자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주주 환원 시행을 3대 핵심 사안으로 꼽았다.현대모비스는 올해 2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통해 이 같은 주주친화 경영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주가 수익과 주주 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총주주수익률(TSR) 기반 주주 가치 극대화 방안을 발표했다. 총주주수익률은 주식의 가치 변화와 배당, 자기주식 매입 같은 주주환원분을 종합 반영하는 방식이다. 주주들의 수익률을 객관적으로 산출할 수 있어 대표적인 주주가치 창출 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극소수의 상장 기업만 총주주수익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모비스는 올해도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주주 환원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올해 배당은 순이익 기반 배당성향의 20~30% 수준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간 배당도 유지, 올해 3300억 원 규모의 자기 주식도 매입할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2조6000억 원 규모 주주환원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3년간 1조1000억 원 규모 현금 배당을 실시했고(분기 배당 포함), 약 1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했다. 4600억 원 상당 자기주식 소각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미래 투자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과 UAM, 로보틱스 등 중장기 사업 모델 혁신에 선제적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에 3~4조원, 전동화와 핵심부품 등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위한 시설 확충에 3~4조원을 투자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현금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3월, 이미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와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사업 모델을 혁신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크게 3가지 방향으로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다.우선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같은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 수요에 맞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전문 역량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두 번째 방향이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엠비전X와 POP, 2GO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CES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 바 있다. 세 번째 전략적 방향은 혁신 기술에 기반한 신사업 추진이다. 이는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UAM과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현대모비스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사외 이사진의 전문성도 강화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화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국내 기업 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의결권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독립성 강화를 위해 경영 전략과 재무, 회계, 산업, 기술, 거버넌스 등 여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사외이사로 포진해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DL이앤씨는 이번 솔루션 적용을 위해 세계적인 AI 건설 기술 업체 이스라엘 컨스트루와 협력했다. 디비전은 자율주행 등에 활용되는 컴퓨터 비전 기술과 사각이 없는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건설 현장의 품질을 높이고 공정 현황 관리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투입된 360도 카메라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각 세대마다 공정별 사진을 촬영 후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360도 카메라가 1개 세대를 촬영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에 불과하다. 이어 AI가 촬영된 사진을 기반으로 기존 BIM(건축 정보 모델링) 정보와 자동 비교 분석을 통해 설계와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선별해낸다.예를 들어 설계 단계에서 만든 BIM 모델상의 배관 위치와 실제 사진상의 시공 위치 차이가 발생하면 AI가 이를 판별해 알려주는 식이다. 이를 통해 오시공은 물론 미시공을 줄여 품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일을 AI가 대체함에 따라 각종 하자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셈이다.특히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작업의 진행 현황을 명확하게 추적할 수 있어 현장 관리에 용이하다. 또 기존에는 다수의 인력을 투입해야 했던 공정부터 품질 관리 업무 등을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DL이앤씨는 이번에 선보인 디비전을 하반기 중 국내 일부 공동주택 사업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향후 단계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이상영 DL이앤씨 주택BIM팀장은 “최신 IT기술 도입을 통한 건설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며 “DL이앤씨는 앞으로도 품질 및 안전 개선을 위해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극 개발해 도입하며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는 이달부터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한 소개와 보호대상 및 보호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는데 모바일 기기 사용이 보편화 됨에 따라 전용 홈페이지를 개발하게 됐다.모바일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다. 높은 해상도로 가독성이 좋고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화면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박태선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농협을 애용하시는 조합원·고객님들과 한층 원활하게 소통하며, 농협의 건전한 운영과 이를 뒷받침 하는 제도적 안정장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2022년 상반기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에 ‘e편한세상’이 꼽혔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해 본 결과 e편한세상이 아파트 스마트 기술 적용에 있어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은 평판지수 2만1134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퍼블리싱 7099 ▲상호작용 3590 ▲공감 5105 ▲긍정 5339 등이다.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실질적인 브랜드 선호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해 콘텐츠 퍼블리싱,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했다. 퍼블리싱 지수는 뉴스와 소셜미디어에 관련 콘텐츠가 얼마나 많이 게재되고 있는가를 측정해 평가된다. 상호작용 지수는 소비자들의 토론과 피드백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를 측정, 공감 지수는 브랜드 콘텐츠에 대해 유저들이 어느 정도 감성 표현을 하는가를 반영한다. 긍정 지수는 주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언급들이 이뤄지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다.이원호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스마트 기능은 도어락, 월패드를 이용한 출입통제, 모니터링 등 개별세대 보안에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IoT기술과 사용자중심설계 관점에서 평면재배치, 소음 저감, 공조자동화, 에너지관리 등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구체적으로 가변형 벽체, 층간소음 저감 설계,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시스템, 스마트주택관리 등으로 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건설사들은 외부 기술을 이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체 신기술 개발 및 특허 확보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특히, 삶의 질을 높여주는 스마트 기술들로 인해 아파트의 미래 가치가 상승하고 아파트 브랜드 선택 기준이 돼가는 만큼 ‘똑똑한 한 채’라는 측면에서 스마트한 아파트 의미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에서 살펴 본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더샵, 자이, 롯데캐슬, 포레나, 스위첸, SK뷰 등 20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5월부터 이어진 중고차 시세 하락 여파가 1000만 원대 ‘실속형 중고차’ 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3일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국산 및 수입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의 경우 1000만 원 내외 소위 실속형 중고차 평균 시세가 약 2% 하락했다.실속형 중고차는 차량을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첫 차로 구매하기 좋은 7~10년 연식, 주행거리 10만km 내외의 차량을 말한다. 이 차량들은 중고차 시장이 호황을 겪으면서 차량 매입 및 판매가 활발하게 일어났던 지난 2021년 수요 증가와 함께 중고차 시세가 상승했던 차량들이다. 높아진 수요로 인해 해당 차량들의 시세 마저 10000만 원을 상회했지만 중고차 시세 하락세에 따라 접근성이 용이한 가격대로 전환됐다. 하락률이 높은 차량들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세단형 차종의 경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판매된 기아 ‘더 뉴 K5’가 5.6%로 가장 하락률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UV 차종에서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된 기아 ‘모하비’가 5.3% 하락할 전망이다. RV 차종에서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쉐보레 ‘올란도’가 4.8% 하락할 전망이다. 반면 수입차는 고가 차량 위주로 하락이 예상됐다. 고가 수입 차량 특성상 보험료, 부품 가격 및 차량 관리 비용 등 유지비가 높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수입차 하락 상위 10개 차량을 살펴보면 벤츠 ‘GLE-클래스 W166·W167’, 렉서스 ‘LS500h 5세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4세대’ 등 5000만 원 이상의 고가 차량들의 하락률이 높을 전망이다. 이 차량들은 최대 7.8%에서 최소 4.6%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이민구 케이카 PM1팀 수석 애널리스트는 “신차급 중고차를 제외한 중고차 전반의 하락세가 3~7년 연식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하락해 실속형 중고차 가격은 2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며 “최근 중고차의 높은 가격이 부담돼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길만한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8월 중고차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시세 변동폭이 평균 1% 미만으로 보합세를 보였다.엔카닷컴이 3일 공개한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시세 변동폭은 크지 않으나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모델이 많았다.더 뉴 쏘렌토의 경우 평균 2.8%, 특히 최대가는 4.2% 하락해 전월 대비 131만 원 떨어졌다. 그랜저 IG, G70, G80, 올 뉴 K7, 르노코리아 QM6, 쌍용차 티볼리 아머 등도 평균 1~2% 대의 시세 하락세를 보였다.국산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세는 엇갈렸다. 평균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모델은 스포티지 더 볼드로, 최대가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95만 원이 올라 2540만 원대를 기록했다. 반면 올 뉴 투싼은 전월 대비 최소가와 최대가가 62만 원가량 내려 1790만 원대부터 2580만 원대 시세를 형성했다.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달과 시세 변동이 거의 없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포르쉐 카이엔은 지난달에 이어 최소가는 3.53%, 최대가는 5.35% 모두 큰 폭으로 상승, 최대가 기준으로 전월 대비 718만 원이 올랐다. 카이엔의 경우 최근 국내 신차 재고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중고차에 소비심리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또 BMW 5시리즈 경우 최소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최대가는 332만 원이 올라 6930만 원대를 기록했다.평균 시세 하락폭보다 큰 모델인 아우디 뉴 A6의 시세는 평균 2.08% 하락해 전월 대비 시세가 57만~83만 원 떨어졌다. 벤츠 E클래스 W213, 아우디 뉴 A6, 볼보 XC60 2세대와 같은 모델들도 1%대로 시세가 하락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8월은 휴가 비용 등 가계 지출이 늘어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지만 올해는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다”며 “그럼에도 신차 대기가 상대적으로 긴 모델들을 제외하면 시세가 하락한 모델들이 많기 때문에 중고차 구매를 계획한 소비자들은 8월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내쇼날모터스가 새단장한 전북 BMW 전주 전시장을 3일 개소했다.BMW 전주 전시장은 수입차 업계 최초 한옥 전시장으로 꾸몄다. 먼저 전시장 입구에는 한식 창살 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한옥 특유의 전통미를 강조했다. 1층 한쪽 벽면에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2층에는 한옥 분위기 고객상담 라운지를 마련해 BMW 전주 전시장만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BMW 전주 전시장은 1, 2층에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구성해 한옥 전시장에 어울리는 다과와 함께 하는 고객 맞춤형 출고식을 제공한다.내쇼날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한옥 콘셉트 전시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BMW 현지화 전략 일환”이라며 “전시장 내외관에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강조, 전시장에서의 고객 서비스도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해 전통을 살린 이색 전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급한 수도권 소재 공공분양·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에 청약접수를 마감한 2022년 7월 공공 사전청약의 경우, 공공분양주택 4800호 공급에 6만4000명이 접수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남양주왕숙2의 경우 4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남양주왕숙 8.1대 1 △고양창릉 20.3대 1 △화성태안3 3.5대 1 △평택고덕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 이외에도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도 매우 높다.지난 상반기에 위례 등에서 서울지역 행복주택 총 319호가 공급됐다. 총 6천4000명이 신청해 2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마친 바 있다. 지난 6월에 입주자모집 공고한 ‘2022년 2차 LH 청년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서울 지역에서는 265호에 2만7000명이 신청해 1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LH는 오는 9일부터 공공분양주택 양주옥정 A-4(1) 140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1㎡ 509호, 59㎡ 900호로 이루어진 총 1409호의 대규모 단지다. 특히 전용 51㎡의 경우 평균 2억5562만 원, 전용 59㎡는 평균 2억943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 원 이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다.김현준 LH 사장은 “LH는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 및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촘촘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우미건설은 이달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은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465가구 ▲84㎡B 213가구 ▲84㎡C 197가구로 구성된다.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은 검단신도시 3단계에 들어서는 단지로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공사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 조건을 갖췄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이용이 쉬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편하다.교육과 자연환경도 좋다. 도보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모두 위치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와 인접해 근린공원(예정)과 금정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우미건설은 전가구를 전용 84㎡ 단일주택형으로 조성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했다.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했고, 그 자리에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한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체육관(하프코트),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카페 린, 남녀구분독서실 등을 갖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비전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 자리에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 축소 모형물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또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정상회의 패널로 참석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 모델은 인간 중심 도시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비전”이라며 “현대차그룹은 기술과 자연이 하나되는 미래 도시 구상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는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 도시 비전을 구체화한 콘셉트다. 그린필드 스마트시티는 최초 설계부터 스마트시티로 설계된 도시를 말한다.현대차그룹은 사외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자문단을 통해 미래 도시 철학을 확립하고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물류, 에너지, 자연 등 도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연구해왔다.이번에 전시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마스터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도시의 형태에 대해 고민해온 결과물로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벌집 구조를 하고 있다. 지상은 사람 중심, 지하는 기능 중심으로 설계됐다.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활용한 물류, 친환경 에너지 시설 등 주요 인프라는 지하에 위치해 지상을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남겨두고, 도시 어느 곳에서든 보행거리 내에 자연이 위치하는 구조로 사람과 자연을 연결한다.건물은 용도와 밀도에 따라 구분되고 자연에 가까울수록 밀도가 낮아져 도시 어느 곳에서나 자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대차그룹은 앞으로 마스터 모델을 구체화하는 한편, 인간 중심적이고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은 도시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지영조 사장은 “항공 모빌리티와 지상 모빌리티 솔루션이 도시 경계를 재정의하고, 사람들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 도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스마트시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가 ‘2023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출전 경주차 MC20는 마세라티가 초기 개발 단계부터 트랙 복귀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MC20 GT2는 동급 최강의 사양을 이어받았으며 일반도로 주행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새로운 마세라티 MTC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네튜노 엔진과 세미 버추얼 스티어링 축을 갖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및 탄소섬유 모노코크 등도 들어간다.마세라티 GT 경기 복귀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FIA GT 챔피언십에서 수많은 승리를 이끈 MC12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모터스포츠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우수성을 증명해온 마세라티는 MC20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레이싱은 항상 마세라티의 주 무대였고,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과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마세라티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1000T’와 ‘아이나비 LS900’을 1일 출시했다.이번 신제푸믄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티링크 서비스를 지원한다. 티링크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이들 제품에 티링크 서비스를 탑재하면서 25만개 전국 단위 도로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 실시간 교통 정보와 가장 빠른 경로를 제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자지도 ‘아이나비 익스트림 3D’를 탑재해 800만동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 전국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했다.이와 함께 신형 GPS를 탑재해 도심가 빌딩 숲, 고가 밑 등에서도 수신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LCD 전면 프레임 △고화질 HD DMB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연 6회 지도 무료 개선 △1년 무상 사후관리 등도 지원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교량 하부구조 전체에 PC 공법 적용이 가능한 조립식 교각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건설현장의 탈현장시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탈현장시공은 건물 자재와 구조체 등을 사전에 제작한 후 건설현장에서 조립하는 기술로, 현장생산방식에서 공장생산방식 전환을 의미한다.PC공법은 탈현장시공의 일환으로 기둥, 보, 슬라브 등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한 후 건설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시공 방식이다.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철근을 조립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기존 방식보다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작업인력 감소로 비용도 절감된다.기존 교량공사에서는 교량의 상부구조만 PC공법이 가능했다. 교량의 하부구조는 현장에서 철근을 조립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철근 조립에 시간과 인원이 과다 투입, 고소작업에 대한 안전 우려와 도심지 교량공사에서의 교통 혼잡, 민원 등의 우려도 있었다.현대건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량의 하부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피어캡과 기둥을 포함, 교량 하부구조 전체를 PC공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조립식 교각시스템을 개발하고 실물 모형에 대한 구조성능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피어캡은 기둥 위에 설치돼 상부구조를 지지하는 구조물을 말한다.교량의 하부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피어캡과 기둥을 현장이 아닌 공장에서 사전 제작할 수 있으므로 품질관리가 용이하며 기초판 공사와 병행할 수 있어 기존 방식에 비해 공기 단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야간에 적은 인력이 단시간에 공사를 마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또 현대건설은 방파제 상부에서 파도가 넘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월파방지공에도 PC공법을 이미 적용했다.방파제공사의 경우 파고가 높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타설 작업이 진행되는데, 해상 작업의 특성상 작업이 가능한 일수가 적었으며, 거푸집을 조립하거나 해체할 경우 바닷물의 침투에 의한 작업 중단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았다.현대건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파제 상부구조의 외벽을 PC블록으로 제작해 거치한 후 이를 영구 거푸집으로 활용하는 부분 PC공법을 현장에 적용, 약 30%의 공기 단축 성과를 이뤘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OSC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향후 4차산업에 따른 다양한 OSC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도입해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시키며 건설현장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 하반기 충남 논산시에 3년 만에 첫 아파트 공급이 나올 전망이다. 논산은 전지역에 걸쳐 매물 품귀현상과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신규 아파트 수요도 커져 가는 모양새다. 부동산 빅데입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논산시 아파트 매물은 158건에서 141건으로 10.8% 급감해 전국 시구군에서 감소율 2위를 기록했다.논산에서는 연무읍·죽본리 일원에 2000억 원을 투입하는 약 26만평 규모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2023년 착공예정)이 추진 계획이다. 국방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 인증기관, 인재양성 등을 집적화해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따라 3년 만에 나오는 신규 아파트 분양에도 관심이 기대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논산에서는 대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대우건설은 10월 강경읍과 연무읍에서 각각 공급을 앞뒀다. 먼저 강경읍 일대에서는 최고 20층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총 37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무읍 일원에서는 전용면적 84~103㎡ 중대형 평형 위주로 총 436가구를 공급한다, 최고 29층의 높이를 자랑한다. 모두 논산 내 비규제지역(동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이 있어도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