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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반 글로벌 주류 업체 페르노리카 그룹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9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25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등 지구 보호를 위해 네 가지 단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페르노리카 그룹은 지난해 12월부터 RE100 캠페인에 공식 참여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페르노리카 그룹의 새로운 지속가능경영 전략(Sustainability & Responsibility Roadmap)인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의 일환으로, 다른 30개의 목표 계획들과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RE100’은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인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 Carbon Disclosure Project) 연합이 협력하여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자발적인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으로, 현재 221개의 세계적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페르노리카 그룹은 2025년까지 생산 공정과 사무공간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연합(UN)의 과학 기반 감축목표에 발맞춰 2030년까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30% 감소시킴으로써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섭씨 2도 이하로 만드는 활동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호주 와인 브랜드인 제이콥스 크릭(Jacob’s Creek), 세인트 휴고(St Hugo) 그리고 윈담 에스테이트(Wyndham Estate)의 제조사인 페르노리카 와인메이커스(Pernod Ricard Winemakers)는 호주 최초로 100%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는 와인 제조사가 됐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지인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에 위치한 2개의 포도원(vineyard)에 설치된 1만300개 이상의 태양전지 판을 통해 연간 4000MWh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호주에 있는 모든 페르노리카 와인메이커스(Pernod Ricard Winemakers)가 이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게 됐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시설이기도 하다. 또한, 페르노리카 와인메이커스(Pernod Ricard Winemakers)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을 위해 호주의 에너지 기업인 플로 파워(Flow Power) 사와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진취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페르노리카 그룹은 지난 12월 11일, 주류전문지 ‘드링크비즈니스’로부터 ‘올해의 친환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핀란드의 리큐어 민투(Minttu), 라포니아(Lapponia), 보드카 수오미(Suomi) 및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발키아(Valkia) 등을 생산하는 페르노리카 핀란드(Pernod Ricard Finland)가 운영하는 공장은 투르쿠(Turku)시와 협력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현재 투르크 공장은 풍력, 환경 인증을 받은 지역난방, 그리고 우드 칩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 최근 페르노리카 그룹은 프랑스 전력공사 EDF와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 옵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에너지 공급 업체는 프랑스에 있는 페르노리카의 42개 제조 공장 및 사무실에서 연간 소비되는 3만2000MWh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 공급하기로 했다.이로써 페르노리카 그룹은 2010년에서 2019년 사이에 생산 현장에서 생산된 단위당 탄소 배출량을 34% 줄였다. 이는 2020년 환경 로드맵에 의해 계획된 목표를 1년 앞당긴 것이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바네사 라이트(Vanessa Wright) 지속가능 책임경영(S&R)부서 부사장은 “페르노리카 와인메이커스(Pernod Ricard Winemakers)가 수상한 ‘올해의 친환경 기업상’은 지속 가능성의 측면에서 세계적인 리더라는 것을 증명하는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이 성과를 위해 여러 많은 지속가능(sustainability) 프로젝트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사용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와 책임경영을 위한 글로벌 콤팩트의 열 가지 원칙과도 일치한다”며, “호주, 핀란드, 프랑스에서 시행된 계획들과 같이, 페르노리카 그룹 전체는 2025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신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100의 샘 키민스(Sam Kimmins) 대표는 “페르노리카 그룹이 RE100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페르노리카 그룹이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전념함으로써,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RE100은 2025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으로 바꾸겠다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야심 찬 약속에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다른 회사들 또한 그들의 선례를 따를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세계 각국에 지사를 둔 페르노리카 그룹은 한국지사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통해 발렌타인(ballantine’s), 로얄살루트(Royal Salute), 앱솔루트(Absolut)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주)아이비스(대표이사 남기모·이하 아이비스)는 차량의 디지털 클러스터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VC-Suite(Intelligent Vehicle Cluster Suit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아이비스는 풀 디지털 클러스터(Full Digital Cluster)를 개발해 양산한 경험과 그간의 플랫폼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플랫폼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상품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출시 예정인 IVC-Suite는 대화면과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차량용 클러스터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클러스터의 개발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 아이비스 측은 차량의 전자화와 소프트웨어화 추세에 따라 차량용 클러스터의 디지털화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고 IVC-Suit를 서둘러 개발했다며 IVC-Suite를 통해 OEM의 사양을 표준화하고 일관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본을 확보할 수 있으며, OEM 및 티어(Tier)1의 제품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이비스는 이번 신규 플랫폼 개발로 차량 소프트웨어 핵심 플랫폼 중 두 가지를 자체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VA-Suite(Intelligent Vehicle ADAS Suite) 개발도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남기모 대표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화가 가속화되고 점점 복잡해지는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의 결과물을 제니비(GENIVI)나 AGL과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빠른 대응이 가능한 플랫폼 소프트웨어 공급 회사로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비스는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장치나 디지털 클러스터 장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술 기반의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개발 주요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이하 CCCR·이사장 홍승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의 지원으로 국내·외 클라우드 온라인교육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CCCR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교육 콘텐츠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개발의 핵심 기술을 익히는데 필요한 국내 31개, 국외 20개 등 총 51개의 교육 콘텐츠를 △강의성격 △교육목적 △교육대상 △교육수준 △학습시간 △기술분류 등 사용자의 수준과 관심분야에 맞춰 선택·학습할 수 있다.예를 들어 클라우드 활용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분류기준의 ‘교육목적’에서 ‘클라우드 활용 및 응용’을 선택하고 해당하는 교육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목록에는 각 교육의 수준과 제공사이트, 언어, 강사, 주요 목적 등이 포함되어 있어 비교 후 링크된 제공사이트로 바로 가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미리 사용해 본 업계 관계자 대부분이 만족감을 표했다.ERP 솔루션 업체 영림원소프트랩의 이재경 전무는 “콘텐츠 정보가 유용해서 회사 자체 교육홈페이지에도 연결해서 내부 직원들과 고객들에게도 서비스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I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한국레드햇의 김현수 이사는 “실제 직장인이 많이 듣는 교육사이트를 위주로 구성하여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더 많은 교육 정보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검색포털 줌닷컴 운영사 줌인터넷의 이재우 개발자는 “클라우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본 서비스를 통해 초기 방향설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 보안 및 교육 컨설팅업체인 노브레이크의 한재경 선임은 “다양한 사이트의 정보를 한데 모아 효율적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콘텐츠까지 비교가 가능해 해외 동향을 살피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CCCR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글로벌 청각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은 스마트 기기로 보청기 볼륨 조절은 물론, 다양한 관리가 가능한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낙에 따르면 마이포낙 앱은 기존 리모트 앱에서 보청기 미세조정 등 사용자 맞춤 기능이 추가된 포낙 보청기 전용 올인원 앱으로 크게 리모컨, MY 보청기, 원격지원, 청각일기 등 네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됐다. 리모컨 기능은 △볼륨조절 △청취 프로그램 변경 △이명적응용 잡음발생 △충전식 보청기 배터리 잔량 확인 △보청기 미세조정(저/중/고음 강도, 소음제거 강도, 마이크로폰 모드 변경 등) △선호 프로그램 저장 등이 가능하다. MY보청기 기능은 △보청기 사용량 통계 정보 △연결된 보청기 및 액세서리 정보 △사용가능한 프로그램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다. 청각 전문가와의 실시간 상담 및 원격 피팅을 제공하는 원격지원 기능과 착용 만족도와 피드백을 청각전문가와 공유하는 청각일기 기능은 국내에 곧 도입될 예정이다. 소노바 코리아의 양해춘 대표는 “스마트 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음으로써, 생활습관은 물론 건강관리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마이포낙 앱에서 제공하는 보청기 관리 및 개인 맞춤 청취 설정 조절 등 스마트한 기능을 통해 더욱 만족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대표 이강백)와 서울 성북구의 지역 법인인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현준)은 지난 26일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은 공정무역 사용을 작은 부분에서부터 실천하고 지지하는 사업을 펼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공정무역이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가 초래한 부의 편중과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난한 나라의 생산자에게 종전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교역하는 걸 말한다.마을 전문가와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2014년 6월 결성한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중심의 풀뿌리 사회적 경제를 통해 지역 문제를 극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은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와 함께 공정무역 제품 사용, 공정무역 워크숍 및 특강, 공정무역 캠페인 동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이강백 대표는 공정무역 실천을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하며 “개발도상국 생산자들이 불공정 거래로 인해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 현실 속에서 공정무역 실천에 동참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2012년 소비자와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설립된 순수공정무역단체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베트남, 필리핀,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 생산자들과 공정하고 평등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소외되고 빈곤한 생산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주)캐럿글로벌은 ‘2019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동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골드홀에서 열렸으며 산업부, 주관기업, 수행 기관 및 참여기업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이란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과 정부가 자금을 조성하여, 기업이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활동 지원 사업이다. 올해엔 39개 컨소시엄, 757개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직접 지원 사업을 통한 2·3차 협력사 간 밸류체인 강화,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이 실시되었다.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성과보고대회는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대·중소기업 간 협력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캐럿글로벌 측은 네이버의 파트너 사 자격으로 금년 혁신 파트너 지원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단체) 했다면서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HRD) 전문 업체로 국내 1000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임직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컨설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제지·포장 업체 아진피앤피(대표 정연욱)는 회사가 자리한 대구 달성군의 친환경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개선 주민위원회와 백연저감장치 설치 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진피앤피 정연욱 대표와 환경개선 주민위원회 이영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굴뚝으로 배출되는 흰 연기인 백연은 고온의 습공기가 저온의 외기와 만날 때, 습공기 내 일부 수분이 응축되어 구름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아진피앤피는 백연이 법적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달성군의 친환경적 지역 이미지 완성과 환경개선 주민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통해 백연저감장치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진피앤피는 2020년 4월까지 가동 중인 라인 2개소 중 1개소에 백연저감시설 설치를 마치고, 나머지 1개소에는 내년 말까지 필요한 기술적 검토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백연저감시설이 가동되면 굴뚝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사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백연저감장치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배출되는 대량 스팀(백연)의 시각적 혐오감을 줄이고, 증발로 인해 유실되는 용수를 회수하기 위한 장치다.정연욱 대표는 “앞으로 환경개선 사업에 300억을 투입해 3~5년 내로 우려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환경개선 주민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환경개선 사항을 보고해 위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며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아진피앤피는 앞서 지난 9일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개소하고 전화와 실물 접수 우편함을 통해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전담팀을 편성해 즉각적인 대응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추운 겨울, 집 안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을 한데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이불 밖은 위험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겨울 대표 간식인 호떡과 찐빵, 군고구마, 군밤 외에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철 과일과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밀클레버의 전통 호떡 2종을 15%, 고메공방 우리밀로 만든 흑미호떡, 흑미찐빵을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유기농 한입 달수 고구마와 국내산 밤의 껍데기를 벗겨 불에 구운 리얼 군밤도 10% 할인한다. 제철 과일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주 무농약 노지 감귤을 20%, 토종 딸기 설향 품종의 친환경 하우스 딸기를 15% 싸게 판다. 친환경 하우스 딸기는 당일 수확해 당일 배송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한치한’ 파 고객을 위한 다양한 아이스크림 상품도 준비했다. 라라스윗의 쓰리트윈즈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20% 할인하며, 하겐다즈의 파인트와 멀티바 제품도 25% 할인 판매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겨울방학, 연말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간편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 제철 과일과 다양한 간식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은 지난 23일 진행한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사 이유식 초창기 고객을 본사로 초청해 소정의 장학금을 증정했다고 26일 밝혔다.베베쿡에 따르면 회사가 창립한 1999년, 업계 최초로 배달이유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창립 20주년 맞은 회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베베쿡 이유식 초창기 고객을 찾는 ‘응답하라 1999’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 중학생 자녀를 둔 초창기 고객 2명이 초청돼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장학금의 주인공이 된 고객들은 2006년도에 베베쿡 이유식 서비스로 육아를 한 학부모들로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문 앞에 배달되는 이유식 덕분에 육아가 한결 수월했었다”는 기억을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배달 이유식 서비스가 이렇게 각광을 받기 훨씬 전이었던 사업 초기 시절에 믿고 선택해주신 예전 고객님들을 찾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육아 맘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1등 브랜드가 되도록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당선 고객들의 사연은 특별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써니, 광희, 차오루 3명의 유명 연예인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제작·판매 도전기를 그린 JTB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파티시에’가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세 사람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들어 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방영됐다. 앞서 방송된 1·2회에서는 서울 용산 키친 미미미(Kitchen MeMeMi) 매장을 찾아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며 디저트에 대해 알아가고, 크리스마스 디저트 만들기 임무 수행을 위해 한 달여 간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마지막 회인 25일 방송에서는 이러한 노력 끝에 탄생한 세 사람의 판매용 디저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키친 미미미에서 실제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기부를 위한 디저트 판매 결전의 날, 스페셜 멘토로 활약한 '메트로시티&미미미'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양지해 대표와 유민주 셰프는 최종 점검을 하며 출연진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사기를 북돋았다. 재료 선택 게임(2회 방송)에서 호두를 재료로 고른 광희는 쌉싸래한 말차와 고소한 호두의 조화로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파운드케이크에 조화로운 데커레이션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호두 녹차 파운드케이크'를 판매 디저트로 공개했다. 오렌지를 고른 써니는 오렌지의 상큼한 과즙과 구겔호프의 부드러움을 조합한 '오렌지 구겔호프'를 선보였다. 가운데가 뚫린 구겔호프의 외형적 특성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떠올리도록 디자인을 착안해 남다른 센스를 보여줬다. 차오루는 겨울의 눈을 연상케 하는 스프링클로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색고구마 무스케이크'를 공개했다. 사각 케이크와 홀케이크 2종을 만들었으며, 판매용 사각 케이스 케이크는 직접 만든 쿠키를 올린 귀여운 디자인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면서 스타 파티시에들은 각자의 디저트를 어필하기 위해 홍보 전략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치열한 판매 경쟁구도가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접전 끝에 모든 크리스마스 디저트 메뉴가 완판 됐으며, 판매금 전액은 국제 아동 보호 기구인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서울 엘타워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가족회사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2019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박찬량 국민대 LINC+사업단장(교학부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 시상 △산학협력 지정기부금 기증 △우수 실험실 및 직원 표창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임홍재 국민대 총장, 최준수 기획부총장, 김인준 대외협력부총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교수들과 ‘친환경 자율주행자동차’, ‘바이오 · 헬스케어’, ‘디자인 · 문화콘텐츠’, ‘사회적경제’ 등 특성화 분야별 가족회사 대표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 시상식에서는 유믹스(대표 김수만)가 그동안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및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가족회사로 선정되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로는 기업애로기술자문 부문의 디알이엔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의 ㈜메타포어, 기업인력재교육 부문의 ㈜다산이엔지가 선정됐다. 현장실습 부문에서는 (사)한국춤협회, 학생창업 부문에서는 아몽, 지역사회 혁신부문에서는 ㈜한화비앤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디알이엔지 남정원 대표가 산학협력 기부금을 기증했다. 남정원 대표는 “그동안 국민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도 해결하고 이를 통해 매출 상승의 효과도 거뒀다”면서 “좋은 협력의 기회를 준 국민대에 정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우수 실험실 및 직원 표창도 있었다.우수 실험실에는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장현수 교수와 ‘차체설계 실험실’(CAE Lab)이, 우수 직원에는 LINC+사업단 오현진 선임연구원·홍혜정 연구원, 산학협력단 변주용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어려웠던 처음을 지나 오늘날 우리대학이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우뚝 서기까지 언제나 함께해주신 가족회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진짜 산학협력으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2020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신입생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편입학은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이 있다.2020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학과는 문화예술계열 ▲연극영화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엔터테인먼트경영학과와 사회문화계열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 14개 학과이다. 이민우 총장은 “본교는 디지털이란 한계를 넘어 문화예술에 관한한 마이너리티가 아닌 메이저 대학으로 뜀박질 하고 있다. 앞으로 무한한 발전이 예상되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마음껏 자기계발을 통해 꿈의 가치를 키웠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에 따르면 문화예술·사회문화 계열이 특성화 되어 있으며 교육부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로 학사 학위와 동시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으로 직장인들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2018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 2019 히트브랜드 대상 등의 수상 실적이 있다.2020학년도 1학기 정시원서접수는 2020년 1월 10일까지 입학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질소세척 전문기업 쎄니팡은 스리랑카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정권 취임 후 첫 정부 사업을 수주해 진행하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스리랑카는 지난 달 16일 치른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 후보인 고타바야 라자팍사가 당선 돼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수자원부(상하수도부)는 고타바야 라자팍사 정부 첫 사업으로 전국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정비사업을 지난 23일 승인했다. 주무부처 장관인 마힌다 라자팍사는 국무총리, 재무부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정권의 실세이다. 그는 현 대통령의 친형으로 동생에 앞서 지난 2005~2015년 스리랑카 대통령을 역임했다. 쎄니팡에 따르면 현 정권은 전국 상수도관망의 관리 실태를 알고 매우 놀랐으며, 책임자들을 질타하는 한편 취임 1개월 만에 서둘러 수습책을 내놨다.스리랑카 정부 관계자는 “국민은 오늘도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여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 하여야 하고, 그게 정부·관계 기관·관리자의 의무”라고 정부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쎄니팡은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세척 기술을 세계 최초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세척은 배관 내 물을 뺀 다음 고압으로 충전된 질소기체를 투입해 배관 내 침착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다.업체 측은 2018년 상수도관망 세척사업으로 전환 한 뒤 현재까지 국내 18개 지자체,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국 고밀시, 스리랑카 콜롬보시 등의 상수도관망 시범세척 사업을 진행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이니스트제약그룹의 저자극·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퓨어메이(puremay)는 최대 50%를 할인하는 고객사랑 프로모션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퓨어메이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다.먼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코스메플레이스 오픈 1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특별세트와 단품을 40~50% 할인해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니스트팜 관계자는 “올해 고객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퓨어메이 브랜드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20년에도 퓨어메이만의 독창적인 천연꽃과 허브, 17가지의 천연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새로운 제품 출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퓨어메이는 2020년 신제품 출시 외에 3월부터 개인맞춤형 화장품 라인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최근 한국에 자회사(Boogle Korea)를 설립한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반 검색엔진 부글(Boogle)은 공유오피스 업체 저스트코(JustCo), 글로벌 시장 진출 전문 기업 킬사 글로벌 (KILSA Global)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부글에 따르면 이노베이션 랩,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저스트코가 설립한 저스트코 랩(JustCo Labs)과 협력 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1만7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저스트코의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관계를 찾고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계획이다. 부글은 저스트코 회원에게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한 독점 할인 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자금을 조달하며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진출 시장 전문 업체 킬사 글로벌과도 손을 잡는다. 킬사 글로벌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공간의 전략적 중개자로서 혁신과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에 싱가포르의 우수한 회사를 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부글의 CIO (Chief Information Officer) 라티프 심(Latif Sim)은 “저스트코와 킬사 글로벌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6월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부글은 600만 명의 사용자에게 인터넷에 대한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대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부글의 서비스가 한국 네티즌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글은 현재 ‘검열 없는’ 검색 서비스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부글 아카데미(Boogle Academy)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메일(Boo Mail), 부챗(Boo Chat), 부페이(Boo Pay) 등 부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바바그룹(회장 문인식)은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 편집숍 힙합퍼(HIPHOPER’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8000만 원 상당의 오리털 롱 패딩 700장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바바그룹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 오리털 롱 패딩은 방풍과 방수, 발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볍고,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힙합퍼의 인기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바바그룹 문인식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바바그룹은 앞으로도 늘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함께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이승협)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대구 지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자(크리에이터) 연결(매칭) 및 홍보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B파트너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파트너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은 대구 지역 소재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하여 해당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을 홍보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2월까지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를 순차적으로 모집해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운영한다. 현재는 B파트너스에 참가할 크리에이터를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 까지다. 영상 제작능력을 갖추고 있고,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상품이나 앱 서비스 중 자유 선택하여 콘텐츠 기획안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타기관 및 기업지원사업, 공모전 등 홍보콘텐츠 제작지원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 등에서 동일 콘텐츠 및 목표로 500만 원 이상의 수상경력이 있는 크리에이터는 지원할 수 없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400만 원의 제작지원금(홍보비 포함)을 받으며, 콘텐츠 제작 전문가의 일대일 밀착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2020년 1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 기구) 굿피플은 2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박스 부산지역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박스 캠페인은 설탕, 고추장 등 총 30여개의 식료품이 담긴 희망박스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캠페인으로 굿피플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135억 원 상당의 희망박스를 전국의 불우이웃에게 전했다.굿피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재가복지노인협회와 함께 이번에 준비한 희망박스 1000개를 부산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강대성 상임이사, 백호정 운영위원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이춘성 회장이 참석 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은 “(성탄절을 앞두고)부산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희망박스를 선물해 준 굿피플이 마치 천사 같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이춘성 회장은 “부산이 광역시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이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희망박스가 정말 알찬 구성이라 놀랐다. 귀하게 모아준 희망박스를 잘 전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각 단체마다 하는 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나눔을 위해 한 마음으로 모인 것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 경남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굿피플이 되겠다”고 말했다. 굿피플은 부산·경남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 8월 굿피플 부산지부를 개소하였으며, 2020년부터 다양한 나눔 캠페인, 기업 사회공헌협력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올해 전국을 휩쓴 일본제품 불매운동 효과가 가장 확실하게 나타난 분야는 맥주다. 일본 재무성이 지난 달 발표한 10월 품목별 무역 통계에 따르면 맥주의 한국 수출은 수량과 금액 모두 ‘0’을 기록했다. 큰 인기를 끌던 일본 맥주에 대한 외면.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사이익을 누렸다. 두 업체는 대표 상품 카스와 테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승자는 누굴까?맥주 최성수기로 통하는 여름 시즌만 보면 카스가 더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발표한 식품산업통계정보(닐슨코리아 조사) 3분기(7~9월) 소매점 매출 자료에 따르면, 맥주 성수기인 3분기 맥주 전체 시장 매출액은 88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오비맥주가 4818억 원으로 3분기 전체 매출액의 54%를 차지했다. 2위는 하이트진로(1921억 원), 3위는 하이네켄(464억 원) 순이었다.오비맥주는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 전체 유통 채널에서도 매출액 1위에 올랐다. 채널별 매출액을 봤을 때 편의점(1813억 원), 일반식품(961억 원), 독립슈퍼(793억 원) 순이었다. 특히 채널 중 가장 매출액이 높았던 편의점의 경우 2위(609억 원)의 3배였다.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오비맥주의 카스 후레쉬가 352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해 올해 3분기 연속 소매점 매출액 1위 자리를 지켰다. 카스 후레시의 3분기 소매점 매출액은 3525억 원으로 2위 테라(866억 원)와 4배 차이가 났다.업체 측은 일본 맥주 불매 운동의 영향과 더불어 제품 가격 인하, 편의점 할인 프로모션과 대구 치맥 축제 참여 등 카스의 다양한 마케팅 시도가 이 같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 브랜드에 있어 여름 성수기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다. 그런 만큼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카스가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국민맥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명실공히 국민맥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한국갤럽이 지난 달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맥주 브랜드 부문 조사에서도 카스가 53%의 선호도로 1위에 자리했다. 해당 조사에는 카스에 이어 ‘하이트(23%)’, ‘오비(7%)’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아울러 ‘아사히’, ‘클라우드’, ‘하이네켄’, ‘호가든’, ‘버드와이저’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5월 9일부터 25일까지 만 19세 이상 평소 술을 마시는 음주자 성인남녀 11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다만 이번 조사에는 여름부터 시작된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올 한해 국내 연구자들은 유튜브와 1인 미디어의 가치에 가장 주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최대 학술논문 플랫폼 디비피아는 2019년 각 분야 대표 학회가 발표한 우수논문을 분석한 학술트렌드 자료를 통해 많은 연구자가 일반인 유튜버의 높은 영향력을 확인한 해 였다고 24일 전했다. 디비피아에 따르면 특히 올해 한양대 김은재, 황상재 교수가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정보원 유형과 경제적 대가 표시에 따른 광고 효과 연구’는 일반인 유튜버의 연예인 못지않은 광고효과를 짚으며, 뷰티제품의 경우 일반인 유튜버가 연예인보다 더 높은 광고효과를 발휘한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2019년의 국내 연구자들은 유튜브와 1인 미디어 주목했다. 올해 발표된 논문 가운데 가장 많이 읽힌 100편 중 20편이 유튜브와 1인 미디어 등 뉴미디어에 관해 다뤘다. 반면 IT와 4차 산업혁명 이슈에 대한 관심은 줄었다. 2017~2018년 논문 이용순위 상위를 휩쓸었던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인공지능에 관한 논문은 올 이용 순위 상위 100편 중 4편에 불과했고 이용순위 상위 10위 안에는 1편도 등장하지 않았다. 올해 1인 미디어에 대한 학자들의 관심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가장 많이 읽힌 100편 논문 중 10편이 1인 미디어를 연구한 논문이었고, 이는 앞서 언급한 20편의 뉴미디어 논문의 과반에 해당하는 숫자다. 논문을 살펴보면, 1인 미디어의 시청동기를 분석해 한국방송학회에서 발표한 ‘미디어 이용 동기, 개인적 성향, 인지된 개혁의 특성이 1인 방송 시청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 유튜브 댓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품별 소비자 구매여정 연구(‘1인 미디어의 콘텐츠가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 ‘1인 미디어 음식콘텐츠의 시청동기가 시청만족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유튜브 상품 리뷰채널 구독자의 상품태도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뉴미디어 플랫폼의 의미(‘유튜브의 기술문화적 의미에 대한 탐색’)를 연구한 논문들이 눈에 띈다.전통적 미디어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고 뉴미디어가 새롭게 주목되면서 나타난 가짜뉴스 문제도 2019년에 뉴미디어를 연구한 학자들이 몰두한 주제 중 하나다. 가짜뉴스를 연구한 논문은 총 9편이 발표됐고, 이용 순위 상위 100위에도 5편의 논문이 포함됐다. 특히, 2019년에 발표된 논문 중 가장 많이 읽힌 논문은 한국언론학회에 발표한 ‘가짜뉴스 노출과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가짜뉴스가 어떻게 전파되고 미디어 수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이 논문 외에도 가짜뉴스 규제 안을 비판적 검토한 논문(‘가짜뉴스와 온라인 허위정보(disinformation) 규제에 대한 비판적 검토’)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2019년에 주목할 만한 연구동향 키워드는 ‘아이돌’과 ‘계급’이다.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더불어 K-pop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논문이 2019년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이용순위 100위 중 8편이 포함되었고, 이용순위 상위 10편 중 2편이나 포함됐다.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팬덤과 성공요인 분석’, ‘신문 기사 담론 토픽 모델링분석을 통한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한편, 조국사태로 촉발된 교육과 불평등 이슈에 관한 연구자들의 발 빠른 대응도 눈에 띄었다. 한국사회학회에서 발표된 ‘세대, 계급, 위계’는 이미 기득권층이 된 386세대를 비판적으로 분석했으며, 계급을 재생산하는 수단으로서의 교육을 분석한 논문(‘한국의 교육 불평등에 관한 분석’,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신재민 사건에 나타난 학벌·계급·가족’, ‘배제의 법칙으로서의 입시제도’)도 주목을 받았다.이와 관련, 디비피아 관계자는 “전통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의 전환이라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국내 학자들의 예리한 연구욕구를 자극한 것 같다”며 학자들이 뉴미디어 연구에 몰두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작년 논문 이용 상위 10편중 8편을 차지한 블록체인이 1편도 등장하지 않은 것은 비트코인의 몰락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각 분야별 대표학회들이 발표한 우수논문 원문들은 디비피아(DBpia) 홈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