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이정훈 기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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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기자입니다.

jh89@donga.com

취재분야

2026-02-27~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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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28개 섬 가꿔 해양 경쟁력 키운다

    충남도는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담은 ‘제2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상용 해운항만과장을 비롯해 6개 시군, 전문가, 한국섬진흥원, 충남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섬진흥원 최지호 책임연구원의 용역 추진계획 및 핵심과제 보고에 이어 시군 건의사항 수렴,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의 제5차 섬발전종합계획(2028∼2037년)에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충남 섬 지역의 특성, 주민 요구 등 분석을 통해 현행 정책의 문제점 및 미래발전 방향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섬 관련 정책·사업 분석, 제1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2021∼2025년) 평가 및 성과 공유, 섬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 도내 28개 섬 발전을 위한 분야별 세부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다. 도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1차 중간보고회, 9월 2차 중간보고회, 12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맞춤형 충남 섬 발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상용 도 해운항만과장은 “충남은 286개의 유·무인 섬을 품고 있어 서해안 발전의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의 섬들이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이자 해양 생태·수산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섬 지역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쇠퇴가 심각하게 우려되자 2019년 ‘충청남도 섬 가꾸기 지원조례’를 제정해 5년마다 섬 가꾸기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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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발전 종합 청사진 그린다…충남도, 섬 가꾸기 연구용역 착수

    충남도는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담은 ‘제2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이날 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상용 해운항만과장을 비롯해 6개 시군, 전문가, 한국섬진흥원, 충남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섬진흥원 최지호 책임연구원의 용역 추진계획 및 핵심과제 보고에 이어 시군 건의사항 수렴,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연구는 정부의 제5차 섬발전종합계획(2028-2037)에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충남 섬 지역의 특성, 주민 요구 등 분석을 통해 현행 정책의 문제점 및 미래발전 방향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국내외 섬 관련 정책·사업 분석, 제1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2021-2025) 평가 및 성과 공유, 섬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 도내 28개 섬 발전을 위한 분야별 세부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다.도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1차 중간보고회, 9월 2차 중간보고회, 12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맞춤형 충남 섬 발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상용 도 해운항만과장은 “충남은 286개의 유·무인 섬을 품고 있어 서해안 발전의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의 섬들이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이자 해양 생태·수산 분야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섬 지역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쇠퇴가 심각하게 우려되자 2019년 ‘충청남도 섬 가꾸기 지원조례’를 제정해 5년마다 섬 가꾸기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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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서 통기타 연주… 충남행 기차엔 낭만이 있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레트로 낭만열차는 장항선 특별 전세 열차인 팔도장터열차를 투입해 열차 내 공연 및 이벤트 운영과 시군 관광(시티투어)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이다. 23일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동안 총 8회 운영한다. 해당 상품은 참가자들이 서울역 등 수도권과 천안역에서 낭만열차를 탑승한 후 사전에 신청한 지역의 기차역에서 내려 시군이 지원하는 시티투어 버스까지 이용하면 된다. 이후 전통시장, 유명 관광지 등을 관광한 뒤 당일 저녁에 상행선을 타고 귀가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기존 대상 시군인 보령과 서천, 홍성, 예산에 이어 아산, 서산, 태안을 추가해 총 7개 시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열차에서는 통기타와 아코디언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또 달걀과 바나나 우유 등 추억의 간식과 교복 입기 체험, 딱지치기, 비석놀이 등 다양한 복고풍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흑백사진 촬영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퀴즈 풀이 등 경품도 제공한다. 도와 재단은 열차 내 충남 방문의 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충남 홍보 포토존 등을 설치해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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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의 해 맞아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 달린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레트로 낭만열차는 장항선 특별 전세 열차인 팔도장터열차를 투입해 열차 내 공연 및 이벤트 운영과 시군 관광(시티투어)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이다. 23일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동안 총 8회 운영한다. 해당 상품은 참가자들이 서울역 등 수도권과 천안역에서 낭만열차를 탑승한 후 사전에 신청한 지역의 기차역에서 내려 시군이 지원하는 시티투어 버스까지 이용하면 된다. 이후 전통시장, 유명 관광지 등을 관광한 뒤 당일 저녁에 상행선을 타고 귀가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기존 대상 시군인 보령과 서천, 홍성, 예산에 이어 아산, 서산, 태안을 추가해 총 7개 시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열차에서는 통기타와 아코디언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또 달걀과 바나나 우유 등 추억의 간식과 교복 입기 체험, 딱지치기, 비석놀이 등 다양한 복고풍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흑백사진 촬영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퀴즈 풀이 등 경품도 제공한다. 도와 재단은 열차 내 충남 방문의 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충남 홍보 포토존 등을 설치해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는 1970∼80년대 기차여행을 재현한 것으로 최근 중장년뿐만 아니라 MZ 세대로부터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운영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충남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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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수산업 미래 이끌 전문가 육성한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공주대 산업과학대 수산생명의학과와 함께 ‘수산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수산업 전문가 과정은 도내 거주하는 수산업 종사자 및 귀어인 등 충남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종·분야별 전문 특화 교육을 제공해 어촌사회를 선도할 수산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7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1회 7시간씩 진행된다. 달라지는 수산 시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양식어업, 어병 관리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해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시 수산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 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장관 및 도지사 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해양·수산 관련 신규 정책 등 업종별 지원 사업에 대해 알림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교육 비용은 20만 원이다. 교육 신청은 신청서 및 어업 증빙서류를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 또는 공주대 수산생명의학과에 다음 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수산업 전문가 과정은 충남 수산업을 견인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개설했다”며 “수산업계 최일선에서 지역 수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 역량 있는 수산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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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수산업 선도할 전문가 육성한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공주대 산업과학대학 수산생명의학과와 함께 ‘수산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운영하는 수산업 전문가 과정은 도내 거주하는 수산업 종사자 및 귀어인 등 충남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종·분야별 전문 특화교육을 제공해 어촌사회를 선도할 수산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1회 7시간씩 진행된다. 달라지는 수산 시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양식어업, 어병 관리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해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시 수산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 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장관 및 도지사 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해양·수산 관련 신규 정책 등 업종별 지원 사업에 대해 알림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교육 비용은 20만 원이다. 교육 신청은 신청서 및 어업 증빙서류를 도 수산자원연구소(수산관리과) 또는 공주대(수산생명의학과)에 다음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수산업 전문가 과정은 충남 수산업을 견인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개설했다”며 “수산업계 최일선에서 지역 수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 역량 있는 수산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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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풍성해진 ‘호기심 천국’ 대전 과학축제

    국내 최대 규모 과학축제가 16∼20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과 한밭수목원, 대전컨벤션센터(DCC), 갑천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던 과학을 주제로 한 행사들을 통합했다. 주로 수도권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과학축제’, ‘과학기술대전’과 매년 10월 열렸던 대전 대표 ‘사이언스 페스티벌’까지 하나로 묶은 대규모 축제다.‘과학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통합된 이번 과학축제는 △호기심 테마파크(대전시·사이언스 페스티벌) △호기심 연구소(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대전) △호기심 발전소(한국과학창의재단·대한민국 과학축제)로 구성됐다. 호기심 테마파크는 한빛탑 물빛광장을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사이언스 피크닉 존으로 조성했다. 또 갑천변에는 드론 레이싱 체험장과 야간 열기구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도 대형 미디어아트관과 사이언스 어트랙션관을 운영해 관람객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일대에서 과학기술문화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연구재단은 DCC 제2전시장에 국가전략기술 연구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여기서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주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대표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 올해로 10회째인 세계과학문화포럼이 18, 19일 열린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등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연사들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국내 대표 과학축제들과 통합돼 열리면서 브랜드 확장의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타 지역 관광객 유입과 입소문을 통해 대전이 과학도시를 넘어 ‘잼잼도시’로도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사이언스 페스티벌에는 총 218개 기관이 참여해 관람객 49만 명이 다녀갔다. 대덕특구 50주년이던 2023년(40만1155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서울에서 개최한 과학축제(2019년·32만3765명)보다 약 16만 명이나 많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커 생산 유발효과 1314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97억 원을 달성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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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교육대, 로봇배움터 지역 초·중학생에 ‘인기’

    “어렵게만 느껴지던 지능형 이동로봇 블록코딩을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줬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지난 2일 충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한국기술교육대 로봇배움터’에 참여한 박선영 학생(12)은 로봇코딩을 체험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아산 오목초 학생 10여 명은 90분 동안 자율주행의 원리와 기술, 스크래치를 활용한 블록 코딩 등을 체험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수업’을 담당한 이들은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 학생들이었다.한기대는 매 학기마다 2~3명의 학생을 이곳에 파견해 장기현장실습(IPP)을 진행하고 있다. 교안과 프로그램을 설계해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체험 학습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다.2021년부터 매년 500여 명의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로봇 코딩 체험 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 체험 수업을 신청받아 한기대 로봇 배움터로 연계하는 식이다. 이 곳에서는 로봇 코딩 체험 외에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로봇 만들기’,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프로그램과 연동해 로봇 움직임을 구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충남교육청 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은 우수한 공학지식과 높은 교육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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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중투심사 통과

    충남도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166만7000㎡ 규모의 농생명 융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산업시설(83만6000㎡)과 연구시설(15만6000㎡), 스마트팜 등이 들어선다. 도는 올 상반기 산업단지계획 수립에 들어가 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방침이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구축하는 스마트팜에서는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작물을 재배하고, 산업단지는 재배된 작물을 소재로 한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판매·보관까지 담당한다. 연구지원단지에서는 농생명 자원 연구개발을 통해 그린바이오 작물을 고도화·다양화함으로써 하나의 집적단지 내에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와 군은 셀트리온과 3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A)을 체결하는 등 기업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도 관계자는 “클러스터 조성을 완료하면 332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2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 등이 예상된다”며 “청년농 유입 촉진 및 벤처창업 활성화, 농식품 수출 증대 등 충남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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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 과학축제, 16일 대전에서 화려한 개막

    국내 최대 규모 과학축제가 16~20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과 한밭수목원, 대전컨벤션센터(DCC), 갑천변 등 일대에서 펼쳐진다.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던 과학을 주제로 한 행사들을 통합했다. 수도권 위주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과학축제’, ‘과학기술대전’과 매년 10월 열렸던 대전 대표 ‘사이언스페스티벌’까지 하나로 묶은 대규모 축제다.‘과학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통합된 이번 과학축제는 △호기심 테마파크(대전시·사이언스페스티벌) △호기심 연구소(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대전) △호기심 발전소(한국과학창의재단·대한민국 과학축제)로 구성됐다.호기심 테마파크는 한빛탑 물빛광장을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사이언스 피크닉 존으로 조성했다. 또 갑천변에는 드론 레이싱 체험장과 야간 열기구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도 대형 미디어 아트관과 사이언스 어트랙션관을 운영해 관람객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일대에서 과학기술문화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연구재단은 DCC 제2전시장에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여기서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주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대표 연구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 올해로 10회째인 세계과학문화포럼이 18, 19일 열린다.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등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연사들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국내 대표 과학축제들과 통합돼 열리면서 브랜드 확장의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타 지역 관광객 유입과 입소문을 통해 대전이 과학도시를 넘어 ‘잼잼도시’로도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사이언스페스티벌에는 총 218개 기관이 참여해, 관람객 49만 명이 다녀갔다. 대덕특구 50주년이던 2023년(40만1155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서울에서 개최한 과학축제(2019년·32만 3765명)보다 약 16만 명이나 많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커 생산 유발효과 1314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97억 원을 달성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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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딸기엑스포 열어 국제 경쟁력 강화”

    충남 논산시가 세계 최초로 딸기를 주제로 한 국제 엑스포 개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제27회 논산딸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논산시는 2027년을 목표로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에 나섰다. 논산시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논산 딸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딸기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외에서 딸기를 주제로 한 박람회나 행사는 있었지만 ‘엑스포’ 명칭을 내건 국제행사는 논산시가 처음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엑스포 유치 당위성으로 ‘딸기산업을 통한 건강하고 스마트한 시대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설정해 K딸기의 글로벌화 및 미래가치 제시, 딸기산업 교류와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우고 있다. 엑스포 진행 시 전시관은 주제관, 글로벌관, 산업관, 로컬관, 체험관 등 총 8개가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딸기 레시피 소개, 천연염색 체험, 국제 학술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특히 생산(1차 산업)부터 가공·체험·관광(6차 산업)까지 딸기 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며,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등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규모는 약 200억 원으로, 2027년 2월 26일부터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논산시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 K푸드 구매 상담회, 아시아 한상대회 등을 통해 논산 딸기의 위상을 알리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딸기엑스포는 지난달 1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심사 대상에 선정됐으며, 7월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시는 엑스포 개최 시 약 5000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와 2700여 명의 고용 유발, 154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는 축제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는 53만여 명이 방문했고, 이 기간 판매된 딸기는 141t(약 13억7000만 원)에 달했다. 수확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부가 매출도 3억5000만 원에 이르는 등 지역 축제를 넘어선 ‘딸기 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딸기 1번지인 충남과 논산을 세계적인 딸기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딸기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은 지난해 기준 딸기 생산량 2만8232t(전국 17.7%), 재배 면적 1022.5ha(전국 12.4%)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딸기 재배 농가 수(1874호)와 농가 소득(1891억 원)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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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세계 최초 ‘딸기 엑스포’ 본격 추진

    충남 논산시가 세계 최초로 딸기를 주제로 한 국제 엑스포 개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제27회 논산딸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논산시는 2027년을 목표로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에 나섰다.논산시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논산 딸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딸기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외에서 딸기를 주제로 한 박람회나 행사는 있었지만, ‘엑스포’ 명칭을 내건 국제행사는 논산시가 처음으로 추진 중이다.시는 엑스포 유치 당위성으로 ‘딸기산업을 통한 건강하고 스마트한 시대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설정해 K-딸기의 글로벌화 및 미래가치 제시, 딸기산업 교류와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우고 있다. 엑스포 진행 시 전시관은 주제관, 글로벌관, 산업관, 로컬관, 체험관 등 총 8개가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딸기 레시피 소개, 천연염색 체험, 국제 학술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특히 생산(1차 산업)부터 가공·체험·관광(6차 산업)까지 딸기 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며,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등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행사 규모는 약 200억 원으로, 2027년 2월 26일부터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논산시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 K-푸드 구매 상담회, 아시아 한상대회 등을 통해 논산 딸기의 위상을 알리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딸기엑스포는 지난달 1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심사대상에 선정됐으며,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시는 엑스포 개최 시 약 500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2700여 명의 고용 유발, 154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논산시는 축제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는 53만여 명이 방문했고, 이 기간 판매된 딸기는 141t(약 13억7000만 원)에 달했다. 수확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부가매출도 3억5000만 원에 이르는 등 지역 축제를 넘어선 ‘딸기 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딸기 1번지인 충남과 논산을 세계적인 딸기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 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딸기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은 지난해 기준 딸기 생산량 2만8232t(전국 17.7%), 재배 면적 1022.5㏊(헥타르)(전국 12.4%)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딸기 재배 농가 수(1874호)와 농가 소득(1891억 원)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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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은 왕벚꽃 천지

    충남 보령시는 5일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19회 주산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주산벚꽃축제는 보령댐 하류 웅천천부터 6.7km 구간에 걸친 주산 벚꽃길에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만개하며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연출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열린다. 또 연장된 덱을 따라 흩날리는 벚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산면 주민자치 농악팀의 풍물놀이 등 식전공연 이후 주민 화합 노래자랑, 축하공연(초청 가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연계 행사로는 남부협약 남부생활권의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5개소), 각종 체험 및 홍보 부스(4개소), 무료 음료 제공(1개소), 왕봉산 주렴 인공폭포 등이 있다. 특히 축제 전후로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축제장 일대에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 또 다른 벚꽃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야시장이 함께 열려 다양한 먹거리도 만나 볼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주산 벚꽃길은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령의 대표 관광 명소가 됐다”며 “올해 19회째를 맞는 주산벚꽃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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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벚나무 2000그루가 반기는 곳… 보령 주산벚꽃축제 5일 개최

    충남 보령시는 5일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19회 주산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주산벚꽃축제는 보령댐 하류 웅천천부터 6.7km 구간에 걸친 주산 벚꽃길에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만개하며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연출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명소다. 또 연장된 데크길을 따라 흩날리는 벚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산면 주민자치 농악팀의 풍물놀이 등 식전공연 이후 주민화합 노래자랑, 축하공연(초청가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경품 추첨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연계행사로는 남부협약 남부생활권의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5개소), 각종 체험 및 홍보부스(4개소), 무료 음료 제공(1개소), 왕봉산 주렴 인공폭포 등이 있다.특히 축제 전후로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축제장 일대에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 또 다른 벚꽃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야시장이 함께 열려 다양한 먹거리도 만나 볼 수 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주산 벚꽃길은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령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며 “올해 19회째를 맞는 주산벚꽃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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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유일 독립기념관 지킨 이 시대 ‘유관순’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인 유관순상 수상자에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사진)이 선정됐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은 유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려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에 주는 상으로, 충남도와 유 열사 모교인 이화여고, 동아일보가 2001년 제정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에는 김 지사와 수상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개최 장소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기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서울 코엑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행사는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활동’ 특별 초청강연, 수상자 공적 소개 및 시상,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유관순상에는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뽑혀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송 관장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장소인 네덜란드 헤이그 ‘드 용 호텔’이 재개발로 헐릴 위기에 처하자 탄원과 호소 등으로 철거를 막고 매입을 주도했다. 또 국가보훈처와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이준 열사와 특사단의 흔적과 자료, 유품 등을 수집해 1995년 8월 이준열사기념관을 개관했다. 송 관장은 유럽 지역 유일 독립운동기념관인 이준열사기념관을 30년간 관리해 옴으로써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 최초 한국어학교인 ‘화란한인학교’를 설립해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을 위한 한글과 한국역사 교육에 앞장서 왔다. 송 관장은 “자라나는 우리 후예들 가운데 유관순을 닮은 애국자들이 계속 태어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관순상과 함께 시상한 유관순횃불상은 홍윤진(이화여고)·김송현(송악고) 학생 등 20명이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유관순횃불상은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 중 학교와 사회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수여 중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 지사는 “충남은 유관순상을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여성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 리더들을 발굴, 그 업적을 기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관순상은 내년부터는 수상자와 상금을 더욱 확대하며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그동안 유관순상 수상자에게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다 지난해 3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5000만 원으로 늘렸고, 내년부터는 수상자를 대상·최우수상·우수상 3명으로 나눠 뽑아 1억 원, 5000만 원, 3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유관순횃불상도 150만 원에서 올해 300만 원으로 늘렸고, 내년부터는 수상하지 못한 학생 가운데 5명 이내를 뽑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유관순상은 2002년 3월 첫 시상식을 개최한 뒤 이번까지 총 22명의 유관순상 수상자와 270명의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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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홈경기, 청주야구장서도 개최해야”

    충청권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가 청주야구장에서의 올 시즌 경기 개최에 난색을 보이면서 충북도와 청주시가 유감을 표하고 있다. 31일 충북도와 청주시, 한화이글스 등에 따르면 한화이글스의 2025시즌 청주야구장 경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예년에는 적게는 5경기, 많게는 12경기까지 열렸던 청주야구장 경기는 현재까지 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3월 8∼9일 열린 청주 시범경기에서는 전 좌석이 매진될 만큼 지역 팬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에 청주시는 이범석 시장이 직접 나서 한화이글스 측에 6경기 배정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구단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특히 한화는 올해 대전 신축 구장 개장을 이유로 청주 경기 개최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구단은 최근 대전 신축 구장 개막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느라 청주시와 논의할 여력이 없었다”며 “청주 경기 개최 여부는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청주야구장은 팬들과 선수단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고, 스카이박스 및 시즌권 좌석 제공에도 한계가 있다. 또한 대전 신축 구장 내 입점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의 계약상 대전 경기를 줄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대로라면 사실상 청주야구장 경기가 올해는 어렵다는 것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이 같은 구단 입장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한화이글스 측의 요구에 따라 인조잔디 교체와 관람석 증설, 외야 펜스 확장, 1층 더그아웃 확장 등 시설 개설에 많은 돈을 들였는데도 청주 팬들의 기대를 외면했다는 것이다. 1979년 건립된 청주야구장은 12만 m² 규모에 1만500석의 관람석을 갖췄다. 시는 작고 낡은 청주야구장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2010년대부터 시설 개선을 벌여 왔다. 이범석 시장은 “그동안 한화의 요구를 수용해 15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청주야구장을 개보수했고, 구단에도 직접 지원 등을 한만큼 한화이글스는 청주 경기 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태가 장기화되자 충북도도 입장을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28일 김응용 전 한화 감독, 이상국 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 이범석 시장과 회동을 갖고 청주 경기 배정을 사회공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화의 청주야구장 경기는 실리를 떠나 사회공헌 개념에서 접근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4일에는 충북에 소재한 한화 계열사인 큐셀 등의 주재 임원을 만나 한화이글스의 청주야구장 경기 배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청주야구장 개보수 외에도 새로운 야구장 건립과 프로야구단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이 시장은 “청주 야구 발전과 팬 편의를 위해 새로운 야구장 신축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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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공공 야영장서 각양각색 캠핑 즐겨요

    충남 당진시는 캠핑을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공공 야영장을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진에는 왜목마을, 삽교호, 난지도 등에 공공 야영장이 조성돼 있다. 저렴한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캠핑족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먼저 왜목마을 해수욕장 인근 언덕에 있는 오토캠핑장은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석문산이 인접해 있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장고항 수산시장이 위치해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당진시 공공 야영장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는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인근 삽교호 관광지는 넓은 들녘, 삽교호 놀이공원,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4월에는 삽교호 드론라이트 쇼가 개최돼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섬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의 치유를 원하는 캠핑족에게 제격이다. 박미혜 시 관광과장은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 야영장을 방문하면서 당진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 공공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당진해양캠핑공원’을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예약하면 된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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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이글스, 청주야구장 경기 배정에 난색…충북도-청주시 반발

    충청권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가 청주야구장에서의 올 시즌 경기 개최에 난색을 보이면서 충북도와 청주시가 유감을 표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충북도와 청주시, 한화이글스 등에 따르면, 한화이글스의 2024시즌 청주야구장 경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예년에는 적게는 5경기, 많게는 12경기까지 열렸던 청주야구장 경기는 현재까지 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3월 8~9일 열린 청주 시범경기에서는 전 좌석이 매진될 만큼 지역 팬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에 청주시는 이범석 시장이 직접 나서 한화이글스 측에 6경기 배정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구단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특히 한화는 올해 대전 신축 구장 개장을 이유로 청주 경기 개최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구단은 최근 대전 신축 구장 개막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느라 청주시와 논의할 여력이 없었다”며 “청주 경기 개최 여부는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청주야구장은 팬들과 선수단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고, 스카이박스 및 시즌권 좌석 제공에도 한계가 있다. 또한 대전 신축 구장 내 입점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의 계약상 대전 경기를 줄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대로라면 사실상 청주야구장 경기가 올해는 어렵다는 것이다.청주시와 충북도는 이 같은 구단 입장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한화이글스 측의 요구에 따라 인조 잔디 교체와 관람석 증설, 외야 펜스 확장, 1층 더그아웃 확장 등 시설 개설에 많은 돈을 들였는데도 청주 팬들의 기대를 외면했다는 것이다.1979년 건립된 청주야구장은 12만㎡의 규모에 1만500석의 관람석을 갖췄다. 시는 작고 낡은 청주야구장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2010년대부터 시설 개선을 벌여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동안 한화의 요구를 수용해 15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청주야구장을 개보수했고, 구단에도 직접 지원 등을 한만큼 한화이글스는 청주 경기 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사태가 장기화되자 충북도도 입장을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28일 김응용 전 한화 감독, 이상국 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 이범석 시장과 회동을 갖고 청주 경기 배정을 사회공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화의 청주야구장 경기는 실리를 떠나 사회공헌 개념에서 접근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4일에는 충북에 소재한 한화 계열사인 큐셀 등의 주재 임원을 만나 한화이글스의 청주야구장 경기 배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청주야구장 개보수 외에도 새로운 야구장 건립과 프로야구단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이 시장은 “청주 야구 발전과 팬 편의를 위해 새로운 야구장 신축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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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자연캠핑장 당진으로

    충남 당진시는 캠핑을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공공야영장을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당진에는 왜목마을, 삽교호, 난지도 등에 공공야영장이 조성돼 있다. 저렴한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캠핑족들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먼저 왜목마을 해수욕장 인근 언덕에 있는 오토캠핑장은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석문산이 인접해 있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장고항 수산시장이 위치해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당진시 공공야영장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는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인근 삽교호 관광지는 넓은 들녘, 삽교호 놀이공원,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4월에는 삽교호 드론라이트 쇼가 개최돼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섬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의 치유를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제격이다.박미혜 시 관광과장은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야영장을 방문하면서 당진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 공공야영장을 이용하려면 ‘당진해양캠핑공원’을 온라인으로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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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산불 5개 시군 주민 27만명에 30만원씩 지급

    경북 지역 산불이 진화되면서 이재민 지원과 산림 복구 등 사후대책이 과제로 남았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치권은 신속한 피해 조사 및 보상과 산림 복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28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의성에서 시작돼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으로 번진 경북 산불로 주택 등 4646채의 시설이 불에 탔고, 3만667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경북도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복구를 신속히 한다는 방침이다. 5개 시군 모든 주민 27만여 명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은 정부 및 기업 연수원이나 호텔, 리조트 등으로 순차적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임시주거용 조립주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고령 이재민들을 위한 마을 단위 공동거주시설을 조성하는 등 이재민들의 후유증 치유도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이 폐허로 변하면서 산림청은 산림피해조사·복구추진단을 조속히 꾸려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추진단에는 산림청과 각 지자체, 산림 전문가, 피해 주민 등이 참여한다. 피해 조사를 거쳐 복구 계획을 수립한 뒤 우선 장마 전까지 사방시설 사업 등 응급 복구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피해 지역 지형과 산림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산림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복구 및 숲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병성 기후재난연구소 상임대표는 “대형 산불 발생 원인을 꼼꼼히 따져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불에 잘 타는 소나무 중심의 산림 구조를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앞다퉈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과 경북 안동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 “긴급생활지원금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도 당 산불재난긴급대응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입법과 예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산청=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대전=이정훈 기자 jh89@donga.com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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