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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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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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생대의 꿈[고양이 눈]

    실금이 간 어느 골목길 벽. 마치 공룡화석 같은 물고기 뼈가 그려져 있습니다. 언제 누가 그려 놓았을까요. 곤히 잠든 물고기는 아주 오래된, 100만 년 전의 꿈을 꾸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서울 삼청동 골목길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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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새해[고양이 눈]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흰 쥐의 해,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옵니다. 행복한 한 해를 즐기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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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배기가스 내뿜는 노후 경유차

    새해 첫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 3일 단속 공무원들이 서울시청앞 세종대로에서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측정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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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쥐의 해[고양이 눈]

    흰 쥐의 행운이 깃든 2020 경자년 한 해. 모든 사람들의 그늘진 가슴에 볕이 들기를 기원합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오는 법이니까요.―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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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한 컷]새해 첫날, 윷놀이 즐기는 외국인들

    윷놀이 해보는 외국 관광객들.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중구 한옥 마을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 윷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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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나뭇가지에 고드름 ‘꽁꽁’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9도까지 떨어진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의 나뭇가지마다 고드름이 달렸다. 새해 첫 날인 1일에도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 분포는 영하 10도에서 영하 1도 사이에 머물러 추울 것으로 보인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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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보 법조팀 관훈언론상 수상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7회 관훈언론상 시상식에서 동아일보 사회부 장관석 신동진 황성호 이호재 김동혁 기자(왼쪽부터)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 추적 보도’로 권력 감시 부문 수상을 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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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동 준비[고양이 눈]

    영하권으로 기온이 맴도는 요즘입니다. 동물들도 겨울 날 채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패셔니스타처럼 멋있는 목도리를 둘렀네요. 가게 주인의 센스 있는 코디가 돋보입니다.  ―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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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사학 감독 강화”… 대학들 반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학혁신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유 부총리 옆자리에는 박상임 사학혁신위원회 위원장(왼쪽)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배석했다. 학교법인 이사회 운영과 회계 등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이 발표되자 사학들은 “손발을 묶는다”며 크게 반발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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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 파주에서 최단 거리 북한 마을 살펴보니…

    연말을 앞두고 북·미간에 자극적인 말들이 오가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15일 오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국을 방문 하는 등 남북·북미 간에 분주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한반도의 긴장 국면이 조성될 때 사진기자들이 찾는 단골 장소가 있다. 바로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 손이 닿을 듯 가깝게 보이는 곳은 황해도 개풍군. 전망대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강폭이 불과 700m 가량까지 좁아지는 곳도 있다. 800mm 망원렌즈로 들여다본 북녘 땅에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렌즈로 마을을 훑어보던 중 마을 중심가에 이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마을 한가운데 있던 김일성 사적관 건물이 통째로 사라진 것. 증축이나 개축의 흔적 없이 기와지붕의 단층 건물이 완전히 철거됐다. 사적관 앞에 있는 영생탑은 그대로 있었지만 탑 위에 씌어진 글자는 지워진 상태였다. 과거에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사신다’라는 붉은색의 문구가 또렷했었다. 사적관이 사라진 이유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가림막으로 가려진 탑 기둥에는 새로운 문구로 추정되는 흐릿한 글씨가 관측됐다. 최고지도자의 우상화를 위해 건립된 영생탑과 사적관은 개풍군뿐만 아니라 북한 곳곳에서 흔히 발견된다. 다른 지역 현황을 확인 할 수 없어 단언하기 어렵지만 개풍군의 탑과 사적관을 새로 단장하려는 것이 아냐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며칠 전 북한이 호언장담했던 미국에게 줄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이 영생탑에 공개될지 기자의 상상력을 펼쳐본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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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 태권브이[고양이 눈]

    재활용품으로 만든 ‘로보트 태권브이’가 나타났습니다. 건물 안팎을 오가는 재활용품을 실은 차량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평화와 환경까지 지키는 멋있는 태권브이입니다.  ―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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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대만 등 최신 공예 트렌드 구경하세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공예 트렌드페어’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열리며 한국, 일본, 대만 등 5개국 공예작가 1600여 명이 참여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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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과 오락기[고양이 눈]

    1980년대에 유행했던 오락실. 스마트폰과 PC 게임을 즐기는 요즘 세대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기억됩니다. ‘레트로’의 물결을 타고 만들어진 손바닥만 한 복고풍 게임기가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쇼핑몰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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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公, 캐릭터 메달 8888개 한정 판매

    한국조폐공사는 5일 서울 용산구 라인프렌즈 이태원점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인 ‘브라운 앤드 프렌즈’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브라운’이 새겨진 금 1종, ‘코니’와 ‘샐리’가 새겨진 은 2종으로 구성되며 8888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43만 원, 15만 원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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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은 벌써 “메리 크리스마스~”

    3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 등이 12월 6일부터 27일간 열리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알리며 거리 공연에 나서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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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황재복 파리바게뜨 대표이사(왼쪽)와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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