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구독 0

추천

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9~2026-01-18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피렐리, 2022년 캘린더 ‘길 위에서’ 공개… 가수 겸 사진작가 브라이언 아담스 협업

    이탈리아 타이어업체 피렐리는 1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중단했던 캘린더 제작을 재개해 최근 2022년 캘린더 ‘길 위에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872년 설립된 피렐리는 1964년부터 사진작가 37명과 협업해 총 48개의 캘린더를 출판했다. 매년 유명 작가와 인사들이 참여한 피렐리 캘린더는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캘린더 공개가 피렐리 고유의 연례행사로도 자리매김했다. 2022년 캘린더는 11월 29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공개됐다. LP 슬립케이스에 담긴 이번 캘린더 제작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겸 사진작가인 브라이언 아담스가 참여했다.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뮤지션을 기념하기 위해 촬영한 다양한 사진이 담겼다. 특히 이번 캘린더는 피렐리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캘린더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한다.20년 넘는 시간 동안 특유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브라이언 아담스는 투어 공연 중 본인의 삶을 담은 ‘온더로드(길 위에서)’를 통해 사진작가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이번 캘린더 세트에는 음악가들이 느끼는 공연 전 긴장감부터 리허설과 콘서트 중 휴식, 한 도시에서 다음 도시로의 긴 여행, 호텔 객실에서의 고독함 등 투어 속 다양한 삶의 순간이 담겨있다고 피렐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투어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브라이언 아담스는 캘린더 역사상 처음으로 사진작가가 출연진의 일원이 되는 상황을 연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캘린더 제작 48주년을 기념해 셰어와 그라임스, 제니퍼 허드슨, 노르마니, 리타 오라, 보한 피닉스, 이기 팝, 사위티, 세인트 빈센트, 칼리 우치즈 등 다양한 연령과 음악장르, 배경을 지닌 10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도 이번 피렐리 캘린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캘린더 사진은 지난 여름 로스앤젤리스 팰리스 시어터와 할리우드 샤토마몬트 호텔, 카프리의 스칼라이나텔라 호텔 등에서 촬영됐다. 브라이언 아담스는 예술가들의 독특한 특징을 포착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를 통해 총 160페이지가 넘는 캘린더와 70개 넘는 장면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호텔에서 일어나는 세인트 빈센트의 모습과 칼리 우치즈가 수영장에서 쉬는 모습, 체크아웃 중인 사위티와 무대 뒤 셰어의 모습, 녹음 스튜디오에 있는 그라임스와 공연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 보한 피닉스 등을 캘린더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브라이언 아담스는 “짧은 시간 동안 도로에서 일어나는 일을 요약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몇 가지 측면에 집중해 이들의 행동을 담고자 했다”며 “음악가들은 건물의 전면을 보지 못하고 건물 뒷면과 무대 입구, 무대 뒤 공간과 지하만을 보는 점과 무대 문을 지나 자동차 문을 열고 호텔과 기차 문을 거치는 것처럼 많은 문들이 여행과 관련됐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피렐리 회장 겸 CEO 마르코 트론케티 프로베라는 “브라이언과 만남은 영광스러운 기회”라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캘린더에 음악과 여행, 도로 위 삶을 결합시키려는 브라이언의 의도가 조화를 이룬다”고 이번 캘린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캘린더는 피렐리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신입 연봉 4000만원·강남권 근무… 맵퍼스, ‘2022년 대졸신입 개발직’ 00명 공채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맵퍼스는 ‘2022년 대졸신입 개발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핵심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맵퍼스는 올해부터 대졸신입 개발자 연봉을 4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인센티브는 성과에 따라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매년 10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전국 콘도 회원권 운영 등을 통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장기근속자에게는 순금열쇠 포상과 리프레시 휴가를 준다. 원거리 거주자에 대해서는 사택을 지원하고 종합병원급 건강검진,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포상과 복지제도를 운영한다. 이밖에 역량개발 교육비, 도서 구입비, 사내 영어강습 등 교육 관련 경비도 지원한다.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대졸신입 개발직군이다. 입사 후 모빌리티 맵 플랫폼, 미래차 기술, 자율주행차용 HD맵 및 소프트웨어(SW) 핵심기술, 아틀란 앱 등 모빌리티 앱 개발, 딥러닝 영상인식 및 인공지능(AI) 기반 안내 등 신사업 혁신분야에 대한 개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맵퍼스 측은 “개발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원자 열정, 흥미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전했다.공통 지원자격 요건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졸업자다. SW 개발 관련 전공자와 지원분야 관련 프로젝트 및 업무수행 경험자, 업무상 영어나 중국어 활용이 가능한 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3일까지 맵퍼스 공식 홈페이지 채용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23일 목요일 오후 발표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근무지는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다.맵퍼스는 맵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업체로 자율주행과 HD맵, 전기차 등 미래차 기술을 비롯해 물류와 배송 등 이동 서비스 모든 영역에서 필요한 지도 플랫폼과 최적 경로 탐색 및 안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에 탑재되는 온라인 경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파사트GT에는 국내 지도 데이터를 제공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앞선 기술과 소비자 중심 사고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맵퍼스는 우수한 인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본인 역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능력 있는 인재들이 맵퍼스에서 전문가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오징어게임처럼”… 볼보코리아, 연말 맞아 달고나 추억 이벤트 ‘볼보 게임’ 진행

    볼보코리아는 2년 연속 제품 만족도 1위, 고객 서비스 만족도 유럽 브랜드 1위 달성을 기념해 소비자 감사 이벤트 ‘볼보 게임(Volvo Game)’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이벤트로 이달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대상이다. 3가지 볼보 레인지 미니어처와 ‘달라호스(Dala horse)’ 형태로 구성된 달고나 키트를 증정한다. 달라호스는 ‘행복을 나르는 말’이라는 의미를 지닌 스웨덴 대표 민속 공예품이다. ‘달라호스 챌린지’도 운영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소셜미디어 채널에 완성된 달라호스 달고나를 지정 해시태그(#볼보게임, #달라호스챌린지)와 함께 인증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바이레도 핸드크림(총 200명)을 증정한다.송경란 볼보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 전무는 “그동안 소비자와 함께하는 여정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볼보 게임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리서치 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진행한 제품 만족도(TGR) 조사에서 국산 및 수입차를 통틀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779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협력 정비 업체 등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3만13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비스 만족도(CSI) 조사에서는 2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에 이름을 올랐다. 국산 및 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브랜드 중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르노삼성, 지난달 月 최대 실적 기록… XM3 내수·수출 효자모델 등극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와 해외 판매(수출)가 연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총 1만7872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12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내수 판매량은 6129대로 전년 대비 15%가량 감소했지만 지난달에 비해 22.5% 늘어난 실적이다.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난으로 공급 부족을 겪던 XM3가 본격적으로 출고되면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효자 모델 QM6는 3748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작년에 비해 2.8%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LPG 모델은 2373대로 전체의 63.3% 비중을 차지했다.지난달 유럽 수출 5만대를 돌파한 XM3는 107.7% 늘어난 1645대로 집계됐다. ‘가성비’ 모델로 알려진 1.6 GTe가 1070대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2022년형 모델로 업그레이드한 SM6는 433대로 10월에 비해 26.2% 늘어난 판매량을 보였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231대, 캡처 42대, 조에 24대, 트위지 6대 순이다. 수출은 1만1743대로 작년에 비해 1254.4% 증가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9890대 수출돼 실적을 견인했다. QM6(꼴레오스)는 1818대, 트위지는 35대다.르노삼성 관계자는 “반도체 등 부품 확보 노력 성과로 주요 모델의 빠른 출고가 가능해진 상황”이라며 “부산공장 생산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내수 판매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부고]김태진 GS건설 재무본부장(CFO) 부사장 모친상

    ◇ 전복희씨 별세, 김태진(GS건설 CFO 부사장)·성진·순옥씨 모친상=1일(수) 오후 2시 1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기아, 11월 국내 판매 8.9%↓… “친환경차는 53.2% 성장”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6042대, 해외 17만6190대 등 총 22만223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부품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신차 공급 제한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해외 판매가 크게 타격 받았다. 국내 판매는 8.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모델별로는 스포티지가 7540대 팔려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1908대다. 쏘렌토는 4903대(하이브리드 2398대)로 2위, K5는 4483대(하이브리드 1218대 포함)로 3위에 올랐다. K8은 4483대(하이브리드 1682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카니발 3395대, 레이 3028대, 셀토스 3012대, K3 2342대, EV6 2202대, 모닝 1941대, 니로 1438대(전기차 286대), 모하비 529대, K9 453대, 스팅어 241대 순이다. 상용차 봉고트럭은 5916대가 팔렸다. 봉고트럭 전기차 버전은 1361대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전동화 모델 판매대수는 1만2207대다. 작년(7657대)에 비해 59.4%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 칩 부족 여파로 지난 10월에 비해서는 7.1% 줄었다. 국내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5%로 집계됐다. 올해 국내 1~11월 누적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9만8883대다. 작년과 비교해 53.2% 성장했다. 비중은 20.3%다.해외 판매는 14.3% 줄었다. 차종별로는 셀토스 2만2929대, 스포티지 2만992대, 프라이드(해외명 리오) 1만7115대 순이다.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코로나19 재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을 우선 생산하거나 생산 일정을 조정해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9월부터는 차량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한편 기아는 올해 1~11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국내 44만7227대, 208만3361대 등 총 257만588대로 전년 대비 7.6% 성장했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가 5.1% 줄었지만 판매 비중이 높은 해외 판매가 11.1% 증가해 브랜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GC, 정기 임원인사 단행… 성과주의 기반 4명 승진·9명 신규 선임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 등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성과주의를 강조한 인사 원칙에 의거해 각 분야별 사업 상황을 고려한 인사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기존 임원 중 전무급으로 승진한 대상자는 4명이며 신규 선임 임원은 9명이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부터다.GC 관계자는 “개개인 리더십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다음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 대상자.◇ GC[승진]▲김연근 경영관리실장[신규 선임]▲김중수 경영지원실장◇ GC녹십자[승진]▲김성화 오창공장장▲장도순 스페셜비즈(Special Biz.)본부장[신규 선임]▲변준표 대외협력유니트(Unit)장◇ GC Cell[승진]▲한준희 전략기획실장[신규 선임]▲박동일 생산기획실장▲이창휘 경영관리실장◇ GC녹십자MS[신규 선임]▲김원기 영업본부장▲임승연 글로벌사업본부장◇ GC녹십자EM[신규 선임]▲엄찬용 GMP솔루션(Solution) 본부장◇ GC녹십자헬스케어[신규 선임]▲김태균 플랫폼사업본부장▲문형철 경영전략본부장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기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기아는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 활동으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된다. 지난 2006년 지속가능경영대상으로 시작해 2013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이라는 이름을 거쳐 작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주요 심사기준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기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국정과제 이행성과 등이라고 한다. 기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 추진 ▲일자리 창출 및 임직원 퇴직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윤리경영을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특히 기아는 지난달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라는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45년 탄소중립 달성 전략’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204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97%까지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 미래전략 ‘플랜S(Plan S)’를 바탕으로 친환경차 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도 지속 추진 중이다. 이밖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협력사 지원 강화 등에 나서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 관계자는 “회사 성장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적으로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겠다”며 “소비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으면서 영감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벤츠코리아, 쿠페스타일 세단 ‘CLS 페이스리프트’ 공개… 가격 9370만~1억 3110만 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쿠페스타일 세단 ‘CLS’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과 라인업을 1일 공개했다. CLS는 우아한 쿠페스타일 디자인과 세단의 안락함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벤츠는 마케팅 차원에서 ‘4도어 쿠페’라고 강조하지만 날렵한 디자인을 강조한 세단으로 보면 된다. 사전적으로 쿠페는 문짝이 2개이고 후면 디자인이 날렵하게 다듬어진 자동차를 말한다. 1800년대 2도어 숏바디 ‘마차’를 프랑스어로 쿠페라고 부른 것이 유래인 것으로 전해진다. CLS의 경우 지난 200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고 현행 모델은 3세대다. 당시 우아한 쿠페스타일 디자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쿠페스타일 세단 디자인의 원조로 볼 수 있다. 이후 쿠페스타일 세단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현재까지 역동적인 세단 스타일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했다. CLS는 1세대 모델 이후 전 세계에서 45만대 이상 판매돼 베스트셀링 반열에 올랐다. 특히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CLS가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E클래스와 S클래스 중간에 위치한 차급으로 브랜드 내에서도 고급 모델에 해당한다.이번 CLS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2021 LA오토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3세대 CLS 부분변경 모델이다. 라인업은 CLS300d 4매틱과 CLS450 4매틱, 메르세데스-AMG CLS53 4매틱+ 등 3종으로 구성돼 국내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벤츠에 따르면 CLS 부분변경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외관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다듬은 수준이다. 3차원 삼각별 패턴과 고광택 블랙 컬러 루브르 장식 등을 더했다고 한다. 국내 판매 모델에는 AMG 라인과 AMG 익스테리어 카본파이버 패키지Ⅱ(AMG 모델)가 적용된다. AMG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구성이다. 실내 역시 큰 변화보다는 기능과 소재 개선에 중점을 둔 모습이다. 정전식 핸즈오프 감지 기능을 갖춘 지능형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고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차량 기능을 작동할 수 있도록 2존 센서패드를 더했다. 시트는 가죽 사용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트림장식과 색상 조합을 추가했다고 한다.엔트리 모델인 CLS300d 4매틱에는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세대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가 적용된 새로운 2.0리터 디젤 엔진(OM654 M)이 탑재됐다. 엔진 성능은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이전에 비해 20마력가량 향상됐다. 최대토크 역시 기존 51.0kg.m에서 56.1kg.m으로 개선됐다. 여기에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고출력 20마력과 최대토크20.4kg.m 수준의 힘을 보탠다.주행보조장치로는 속도와 조향, 차간거리유지 등의 제어를 돕는 드라이빙어시스턴스패키지와 프리세이프 등 최신 기능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CLS 부분변경 모델 국내 판매가격은 CLS300d 4매틱이 9370만 원, CLS450 4매틱 1억1410만 원, AMG CLS53 4매틱+는 1억311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와퍼와 양파의 ‘찰떡궁합’… 버거킹, 크기·맛 2배 키운 ‘어니언링’ 출시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인기 사이드 메뉴 ‘어니언링’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비해 개당 크기와 중량을 2배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양파 함량을 2배 늘리면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튀김 반죽도 개선했다고 한다.버거킹 관계자는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어니언링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선보였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어니언링은 커진 크기만큼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버거킹 와퍼 등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말했다.버거킹은 최근 어니언링을 비롯해 사이드 메뉴 전반에 걸쳐 품질과 종류를 개선하고 있다. 100% 국내산 치킨으로 만든 ‘너겟킹’과 청양고추를 활용해 매콤한 맛을 더한 ‘앵그리 너겟킹’, 20여 가지 허브와 쌀가루를 조합해 중독성 강한 맛을 살린 ‘바삭킹’ 등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활명수 잡는다”… 종근당, 액상소화제 ‘속청’ 새 단장

    종근당이 액상소화제 ‘속청’을 새 단장해 출시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종근당은 생약 성분 액상소화제 속청과 까스속청 성분과 함량을 개선한 ‘속청케어’와 ‘속청큐’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속청은 지난 1989년 출시된 이후 33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수브랜드다. 현대인 식습관과 취향에 초점을 맞춰 이번에 새 단장을 거쳤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두 제품은 위 기능을 개선하는 육계(肉桂)와 진피(陳皮), 감초(甘草), 후박(厚朴), 청량감을 주는 멘톨, 지방산 대사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 등 6가지 공통성분을 함유했고 증상과 원인에 따라 복용할 수 있도록 각각 맞춤형 성분을 추가했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속청을 리뉴얼 한 속청케어는 공통성분 외 위장운동을 촉진하는 지실(枳實)과 창출(蒼朮), 통증과 경련을 줄이는 현호색(玄胡索) 등을 함유한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라고 소개했다. 평소 위가 예민하고 잦은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복용이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까스속청 효능을 강화한 속청큐는 담즙을 분비시켜 지방을 소화시키는 건강(乾薑)과 용담(龍膽), UDCA 등을 함유했다. 기름진 음식에 의한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탄산을 더해 더부룩한 속에 청량감을 주고 탄산이 위벽을 자극해 위산을 분비시켜 소화를 돕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액상소화제 2종은 증상과 원인별로 맞춤 복용할 수 있도록 자체 연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적 성분과 함량을 찾아 개발한 제품”이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액상소화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한해 뷰티 트렌드 결산 할인… CJ올리브영,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 전개

    올리브영이 올해 헬스앤뷰티 트렌드를 이끈 주요 상품을 총망라해 결산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을 개최한다.CJ올리브영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2021년 마지막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021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들을 주목할 만하다. 연말 결산 의미를 담아 수상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 행사를 운영한다.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는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으로만 구성해 혜택을 극대화했다.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과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올뉴 쿠션’,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등 올해 높은 인기를 얻은 상품 3~4종을 하루 동안 추가 할인한다.올영세일 시그니처 이벤트인 ‘선착순 특가·증정’ 행사는 보다 강력한 라인업을 갖췄다고 CJ올리브영 측은 전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행사 상품을 100원 또는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상품을 무료다. 세일 첫날인 2일을 포함해 세일 기간 중 총 3차례 진행된다.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이후 소진 시까지,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6시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카테고리별 혜택을 묶은 할인도 있다. 생리대 대전과 립케어 대전, 홈 프래그런스 대전 등을 운영한다. 에스티로더와 바비브라운, 맥, 크리니크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도 올영세일에 참가해 ‘원플러스원(1+1)’과 추가 할인 등을 전개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해 헬스앤뷰티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을 준비했다”며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올해 인기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접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뮤즈먼트 파크’ 콘셉트를 적용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1500평 규모 전시 공간에 포토존과 체험부스 등을 조성해 놀이공원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행사장에서는 134개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과 올해 헬스앤뷰티 트렌드를 이끈 8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이베이코리아와 신세계 첫 만남… G마켓·옥션, 신세계그룹 연합 프로모션 합류

    지난달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된 이베이코리아가 신세계그룹과 첫 협업에 나섰다.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0일까지 신세계그룹 연합 프로모션인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에 합류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 프로모션은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조선호텔과 이마트, 스타벅스 등 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TV쇼핑 등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매일 특가에 선보인다.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을 모두 합쳐 2만 여명에게 4억 원 넘는 신세계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은 매일 자정 기준으로 변경된다. 조선호텔&리조트 숙박권과 스타벅스 e상품권, 이마트 상품권, 이마트24 상품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이 있다. 당첨자는 응모 다음날 바로 공개된다.G마켓과 옥션 가입자 모두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그룹사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이 발급되며 이달 한 달간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 최고 회원 등급에게만 발급하는 4종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4종 할인쿠폰은 상품권이나 티켓, 배달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G마켓과 옥션 전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발급되지 않는다. 또한 12월 1일과 2일에는 스마일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원 할인이 지원된다. 일반 쿠폰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고 최대 2% 적립 혜택도 있다. G마켓은 주문하기 단계에서 스마일카드 즉시 할인을 선택하면 된다. 옥션은 쿠폰을 다운 받아 적용해야 한다.매일 바뀌는 특가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TV쇼핑 등 그룹사 특가 상품 2종으로 구성된다. 매일 8개 상품이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첫 날에는 탑텐키즈 21년 신상 모달내의, 코베아 3웨이 올인원M 구이바다 쓱디션, 신세계 테이스트킹 캐나다 랍스터 3미 등이 특가 상품으로 소개된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이정엽 G마켓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신세계그룹과 만남을 기념해 그룹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가 상품 뿐 아니라 역대급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 고객 대상 혜택을 확대한 만큼 이번 연합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2-01
    • 좋아요
    • 코멘트
  • 캐딜락코리아, 김연경 선수 동참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진행… 친필 사인 소화기 완판

    캐딜락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인 김연경 선수가 함께한 소방관 지원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일환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판매한 차량용 소화기 1000개가 판매 개시 50분 만에 매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사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기부금 3000만 원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기부금 조성에는 김연경 선수도 직접 참여했다.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은 제너럴모터스(GM)의 ‘교통사고·배출가스·교통체증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곳곳에서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했다.올해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가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밝혀 캠페인 의미를 더했다. 에스컬레이드 전면 디자인과 김연경 선수 친필 사인이 삽입된 차량용 소화기를 제작해 이번에 판매한 것이다. 수익금 전액은 소방관 지원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기부금 기금 마련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는 지난 28일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와 김연경 선수 동영상 공유 채널에서 캠페인 내용을 알렸다. 준비된 소화기 1000개는 소비자가 4만 원 상당 제품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1인당 최대 2개까지 개당 5000원에 구매했다. 남은 금액은 김연경 선수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부금 3000만 원을 마련했다.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11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캐딜락은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다양한 기업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김연경 선수와 함께 한 이번 기금 마련 캠페인이 지원이 필요한 일선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캐딜락코리아는 지난 5월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 시 2차, 3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소방차용 기립형 안전경고등을 전주 덕진소방서와 완산소방서에 기부한 바 있다. 작년에는 청주 서부소방서에 안전경고등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기업 119레오와 함께 소방관들이 실제 사용한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해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작했으며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소방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1-30
    • 좋아요
    • 코멘트
  • 글로벌 팬덤 사업 공략… 드림어스컴퍼니, ‘비마이프렌즈’와 파트너십 체결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는 3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b.stage) 개발사 ‘비마이프렌즈’에 지분을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신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팬던 플랫폼 위버스의 핵심 멤버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지난 29일 팬덤 비즈니스를 돕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비스테이지 베타 서비스를 론칭했다.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케이팝(K-POP)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비스테이지 채널 리셀러 권한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팬덤 보유 업체들이 기존 대형 IT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팬 플랫폼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비마이프렌즈는 드림어스컴퍼니와 협력을 바탕으로 산재된 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합해 운영하고 체계적으로 팬덤 성장을 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사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드림어스컴퍼니와 비마이프렌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를 오디오 기반 팬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서비스 및 사업모델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플로 크리에이터들은 비스테이지에 쌓인 팬덤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비롯해 굿즈, 유료 콘텐츠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고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지난 25일 플로는 크리에이터들이 가상공간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서비스 SK텔레콤 이프랜드(ifland)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비스테이지와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발행한 NFT를 활용해 이프랜드에서 팬 관련 경험을 확장하고 팬덤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플랫폼사업Co. 사업대표는 “음악을 넘어 오디오 크리에이터 경제를 구현해가는 플로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분야 경험과 노하우, 기술 등을 보유한 비마이프렌즈와 협력해 플로를 오디오 크리에이터 기반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 경제 확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1-30
    • 좋아요
    • 코멘트
  •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9주년 기념식 개최… 어려운 국면 속 선한 영향력 강조

    동아쏘시오그룹은 30일 창립(창립일 12월 1일) 89주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 인원은 최소화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이사, 장기근속자 및 공로자 대표 9명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을 통해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장기근속 임직원과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포상을 실시했다.이날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부사장)는 기념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발전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자신과 회사 미래는 열정과 집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일을 지속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회사 미래를 함께 설계해 줄 것으로 당부한다”며 “생명과 환경을 사랑하고 사회,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대표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변 변화에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가 처해 있는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7년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류의 건강,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 위해 ‘전 사업 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 도약’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비전 2025)을 발표했다. 그룹 모든 구성원이 혁신을 추구하면서 변화를 주도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데 중점을 둔 핵심가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1-30
    • 좋아요
    • 코멘트
  • 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 판매 개시… “코로나19 재확산에 글로벌 공급 가속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9개 국가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47개 국가와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유럽 공급 초도물량은 5만 명 투여분에 해당하는 15만바이알(vial) 규모로 연내 출하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해당 국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와 초도물량 소진 시점 등을 고려해 연내 추가 발주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나머지 47개 국가들과는 수출 협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르면 올해 안으로 초도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등에 속한 국가이며 이들 외에도 렉키로나 공급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유럽 내 코로나19 재확산 심화가 렉키로나 공급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15~21일 보고된 유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한 주 전 대비 11% 늘어난 약 24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신규 확진자의 67%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특히 WHO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추워진 날씨 탓에 실내 활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유럽 규제 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은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라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워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국내 실체 처방에 따른 축적된 데이터와 최근 정부의 확대 사용 권고 등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의 경우 11월 25일 기준 134개 병원에서 환자 2만5209명에게 투여됐다. 지난주에는 질병관리청이 렉키로나 공급 대상을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 내 경증 및 중등증 환자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투여 대상이 확대된 만큼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쌓여 의약품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심해지는 가운데 렉키로나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1회 투여만으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의료 부담 완화를 이끌 수 있는 렉키로나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글로벌 공급 확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1-30
    • 좋아요
    • 코멘트
  • 동국제약, ‘메이올웨이즈’ 등 헬스케어 연말 프로모션 진행

    동국제약은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메이올웨이즈(MayAlways)’ 오프라인 매장과 헬스케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디케이숍(DK SHOP)’에서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이올웨이즈는 전국 53개 백화점 매장에서 12월 12일까지 주요 제품 ‘1+1’ 행사를 운영한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메이올웨이즈는 원료를 까다롭게 선별해 사용하고 합성향료와 감미료, 착색료 등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화학용매(NCS)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눈건강 루테인지아잔틴’과 ‘프라임 마그네슘’, ‘관절건강 옵티MSM’, ‘프라임 아연’, ‘프라임 철분’ 등이다.디케이숍에서는 콜라겐 제품 3000만개 판매를 기념으로 12월 8일까지 콜라겐 전 품목을 최대 83% 할인한다. 신제품 ‘콜라겐 사이언스 RX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을 포함해 인기 제품인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 ‘프리미엄 콜라겐 3200’, ‘마시는 콜라겐 3000’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동국제약 측은 전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기회로 활용해보기 바란다”며 “디케이숍에서는 행사 제품 외에 센텔리안24 등 기능성 화장품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메이올웨이즈는 ‘싱그러운 5월’을 콘셉트로 설정해 동국제약이 선보인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1-30
    • 좋아요
    • 코멘트
  • 美 실리콘밸리 라이프스타일 제안… GS건설, 12월 ‘포항자이 애서턴’ 분양

    GS건설이 경북 포항에서 자이(Xi) 브랜드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GS건설은 12월 경북 포항시 북구 학잠동 93-4번지 일원에서 ‘포항자이 애서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애서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서턴(Atherton) 지명에서 따왔다. 애서턴은 실리콘밸리 핵심지역인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중간 지점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과 생활편의성을 바탕으로 신흥 부촌으로 성장한 지역으로 꼽힌다. 실리콘밸리 특유의 쾌적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다.포항자이 애서턴은 지하 3~지상 38층, 15개동(아파트 10개동, 테라스하우스 5개동), 전용면적 84~169㎡, 총 1433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84㎡(A·B·C·T) 844가구 △101㎡(A·B·C·T) 483가구 △125㎡ 104 가구 △169P㎡(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전 가구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포항 북구 도심권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마트가 반경 약 800m 거리에 있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북구청, 시청, 북구청 상권, 주민센터, 성모병원, 포항의료원, 고속버스터미널,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반경 2km 이내에 있다. 포항 남구 제철동에 있는 포스코와 포항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산업단지는 차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직주근접 입지 요건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앞 양학로를 이용해 포항IC 접근이 용이하다. 포항 전역을 연결하는 7번국도와 31번국도, 새천년대로 등도 가깝다.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양학초와 양학중이 있고 동지고와 이동중, 동지여중, 동지여고, 이동초, 남부초, 포항제철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대이동 학원가는 1km 거리에 있다. 단지는 탑산이 감싸고 있고 철길숲 산책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포항지역에서 흔하지 않은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단지 전면부 5개 별동, 총 35가구(84㎡T 8가구, 101㎡T 27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다. 고층 38층에는 전용면적 169㎡ 규모 펜트하우스 2가구가 조성된다.청약의 경우 포항 북구는 비규제지역이다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포항시를 비롯해 경북 및 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에 주어진다.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없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중대형 대단지로 추첨제 물량도 풍부하다. 현재 비규제지역에서 전용 85㎡ 이하 청약 시에는 추첨제가 60% 적용되고 전용 85㎡ 초과는 추첨이 100%다. 포항자이 애서턴 추첨제 물량은 1095가구에 달한다.GS건설 관계자는 “포항자이 애서턴은 지역 주요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도심 입지에 선호도 높은 중대형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며 “자이 브랜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포항자이 애서턴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재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1-30
    • 좋아요
    • 코멘트
  • ‘자연흡기vs전기차’ 포르쉐 극과 극 전략효과 120%… 홀가 게어만 “소비자가 선택한 결과”

    포르쉐코리아에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위기가 아니었다. 올해 판매량은 7723대(1~10월 누적 신규등록대수 기준)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3491대)에 비해 121.2% 증가한 것.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자동차 수요 감소 우려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불안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환경 등 각종 산업이슈가 포르쉐에게는 기우(杞憂)였던 셈이다. 현재 포르쉐 신차를 출고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개월이 걸린다. 인기 차종의 경우 1년에서 2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국내 사업은 독특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사장의 리더십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공교롭게도 현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사장은 팬데믹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2019년 9월 국내에 부임했다. 사장직을 맡으면서 마스크를 착용한 날이 대부분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양한 신차를 국내에 신속하게 도입해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제품의 경우 2019년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을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대대적인 전동화 공세에 들어갔다. 환경부 인증 등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타이칸은 이미 1174대나 팔리면서 전체의 15.2%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도 최근 국내 론칭 후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여기까지 글로벌 정책에 맞춰 전동화 전환을 꾀하는 포르쉐코리아의 행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전기차만이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것이 아니었다. 제품 라인업을 보면 전기차와 정반대에 해당하는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면 전동화 전환을 선언하고 마지막 자연흡기 모델을 내놓는 다른 브랜드와 상반된 모습이다.○ 2년간 포르쉐코리아 이끈 ‘홀가 게어만’ 사장… “한국 생활 만족도 소비자 만족으로 보답”포르쉐 성장을 이끌고 있는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사장을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만났다. 게어만 사장에게 포르쉐의 ‘극과 극’ 전략과 국내 시장 현황,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소감 등을 물었다. 먼저 게어만 사장은 국내 자동차 박람회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게어만 사장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알찬 구성이 인상적이다”며 “포르쉐가 추구하는 전동화 전략과 맞는 부분을 다른 브랜드에서도 찾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이번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변화했듯이 전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국내에서 2년 넘게 사장직을 맡고 있는 소회를 묻는 질문에 “포르쉐 브랜드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성원과 관심, 열정 덕분에 2년이 짧고 익숙한 공간으로 느껴져 한국 생활 만족도가 높다”며 “한국은 독일이나 영국과 마찬가지로 제조업과 문화가 잘 발달됐다는 공통점이 있어 모빌리티 산업 측면에서 영감을 주는 국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생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포르쉐 브랜드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보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경험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센터, 인프라 개선, 기존 설비 개선 등 보이는 부분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고객 가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포르쉐코리아는 급격한 성장 속도에 맞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리(Customer Care)’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월 1000대 수용 가능한 전용 차량물류센터(VPC)를 오픈했고 최근 ‘포르쉐스튜디오 송도(국내 2번째)’에 이어 ‘포르쉐스튜디오 분당’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포르쉐센터 대치는 최신 콘셉트를 적용해 새 단장을 추진 중이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확장·이전에 들어가고 올해 처음 선보인 팝업 브랜드 공간인 ‘포르쉐나우 제주’에 이어 부산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리테일 포맷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기차 시대 앞두고 더 강력해진 자연흡기 라인업… “브랜드 경험이 수요 창출”제품과 관련해 타이칸 등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고성능 자연흡기 모델 신차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극과 극’ 전략 방향성에 대해서도 물었다. 게어만 사장은 “포르쉐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크게 3개 전략을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2025년까지 전동화 모델 비중 50%(글로벌·한국 포함), 2030년 80%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소비자 요구에 맞춰 세부 라인업이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3가지 전략 안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자연흡기 신차가 늘어나는 것은 소비자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포트폴리오는 소비자 선택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포르쉐코리아는 조용히 자연흡기 모델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대대적으로 출시 소식을 알리는 전기차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자연흡기 모델 공세가 매우 강력하다. 올해 자연흡기 모델인 ‘718 GTS 4.0’을 출시한데 이어 더 강력한 자연흡기 모델 ‘718 카이맨 GT4’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718 라인업 플래그십 모델에 해당하는 ‘718 카이맨 GT4 RS’까지 선보인 상황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라고 한다. 아이코닉 스포츠카 911은 ‘신형 911 GT3’를 출시했다. 사전계약 물량 100대가 이미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 특히 718 라인업은 자연흡기 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해 718 라인업 판매량은 511대(1~10월 누적 기준)로 작년에 비해 20.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718 연간 판매량(478대)을 뛰어넘었다. 올해 팔린 718 511대 중 자연흡기 모델(카이맨 GTS 4.0, 박스터 GTS 4.0)은 426대다. 전동화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포르쉐가 아직까지 브랜드 전면 전기차 전환을 발표하지 않는 이유로도 보인다. 포르쉐 자연흡기 엔진은 여전히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인 셈이기 때문이다.포르쉐의 마지막 자연흡기 모델을 묻는 질문에 게어만 사장은 “3개 전략을 기반으로 소비자 선택에 따라 제품이 정해지기 때문에 아직은 알 수가 없다”며 “다만 개인적으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코닉 모델인 911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국내 주요 모델 ‘품귀현상’과 관련해 다른 국가 상황은 어떤지도 물어봤다. 게어만 사장은 “다른 국가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로 전반적으로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기에 반도체 수급 문제도 여전히 있는 상황으로 국내 소비자를 위해 독일 본사와 매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 속에 한국 소비자들의 열정과 성원에 힘입어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폭발적인 국내 인기 요인에 대해서는 “도로에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포르쉐 특유의 주행 경험이 매출과 판매량 등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포르쉐는 볼륨(판매량)을 중심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수요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르쉐에게 매출이나 실적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며 “최고의 스포츠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선택지를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포츠카와 드림카를 찾아줄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11-3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