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김동주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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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주 기자입니다.

zoo@donga.com

취재분야

2025-11-05~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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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포토]고종이 외국 국빈에게 대접한 한식은?

    대한제국 시절 고종이 외국 국빈에게 대접한 전통식 한식을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세계조선호텔과 문화재청 덕수궁이 함께 재현해 선보였다. 웨스틴조선호텔 셰프들이 문화재청 덕수궁의 고증을 거쳐 만든 17종의 한식 연회 음식을 선보이는 ‘황제의 식탁 특별전’이다. 1905년 9월20일,대한제국을 방문한 미국 제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와 고종이 함께 한 전통식 한식 오찬 메뉴이다. 총 17종의 전통식 한식요리로 열구자탕,골동면,수어증,편육,전유어등이다.국빈을 접대하였던 음식이었던 만큼 해당 절기에 제 맛을 내는 최상의 식재료를 활용하였으며 수수하고 정갈한 본연의 전통식 한식으로 차려냈다.글,사진=김동주기자.zoo@donga.com}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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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中企 우수상품 사세요”

    19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옥상에서 열린 ‘2019 이마트 스타상품 프로젝트’ 개막식에서 고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6회째인 이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마트가 우수 상품에 대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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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근 홍삼정으로 건강 챙기세요”

    15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서 모델들이 새롭게 출시된 ‘트레이더스 딜 6년근 홍삼정7.3’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제품을 리뉴얼한 상품으로 가격은 8만4800원(240g)이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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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마의자 15종 한자리에… 추석 선물 어때요

    10일 서울 영등포구 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안마의자와 안마기를 써보고 있다. 이마트는 18일까지 바디프랜드, 브람스, 코지마 등 브랜드 안마의자 15종과 일렉트로맨 목어깨 마사지기 등 명절에 수요가 늘어나는 안마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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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뷰]외딴 섬마을에 노년 바친 84세의 ‘청산도 슈바이처’

    청보리와 유채꽃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돌담길 사이로 남루한 행색의 세 남녀가 어깨춤을 춘다. 신비로운 풍경을 뒤로하고 아득하게 멀어지니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영화 ‘서편제’의 한 장면이다. 많은 영화팬들이 손꼽는 이 장면의 촬영지가 바로 ‘청산도’다. 전남 완도군에 속한 청산도는 완도항에서도 한 시간 배를 타야 도착할 수 있는 맑고 소박한 삶을 품은 섬이다. 이곳에는 2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살고 있다. 타지와의 교류가 적어 불과 십수 년 전만 해도 변변한 의원 하나 없었다. 아픈 주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선 한 시간 바닷길을 왕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위급한 환자라도 생기면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청산도 지킴이’를 자처한 백발의 의사가 있다. 바로 제7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된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이다.○ 세월도 막지 못한 ‘이웃 사랑’의 사명 올해로 84세인 그가 청산도에 자리 잡은 지도 16년이 다 되었다. 잠깐 자리를 봐줄 요량으로 시작했던 일이 의사로서 마지막 업무가 되었다. 하루 진료하는 환자만 120여 명. 청산도 내 유일한 의원이다 보니 진료 시간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이 원장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농어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이른 시각에 짬을 내어 의원을 찾는다. 또 상당수가 고령 환자여서 관절질환, 소화기질환, 비뇨기질환, 호흡기질환 등 증상도 다양하다. 원래 외과의였던 그가 ‘만능 의사’가 된 이유다. “진료가 바쁠 때 조용히 찾아와 철마다 나는 과일이며 음식을 해다 나르는 주민들을 보면서 차마 다시 서울로 올라갈 생각을 하지 못하겠더라고….” 멋쩍게 웃는 이 원장의 얼굴에 푸근한 고향의 정취가 묻어났다.○ 해경이죠? 응급환자가 생겼습니다! 주름진 얼굴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혔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며 어렵게 말을 이어갔다. 밤중에 급성복막염 증상을 호소했던 주민 김두심 씨(86)가 전하는 이야기다. 모두가 잠든 사이,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복통이 그녀를 찾아왔다. 원인을 알 수 없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 원장님’밖에 없었다. 이 원장은 상태가 위중해 신속하게 개복수술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낮이라면 고깃배라도 얻어 타고 육지로 나갈 수 있겠지만 밤중에는 도리가 없었다. 김 씨는 손을 잡는 것 외에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곁에서 발만 동동 구르던 남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했다. 이 원장은 기지를 발휘해 완도 해경에 협조를 요청했고 해안경비정이 환자 이송에 동원됐다. 이를 계기로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정비했다. 이제는 위급 시 해경을 호출하면 경비정이 재빨리 움직인다.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은 이 원장은 명실상부 ‘청산도 지킴이’가 되었다. 주민들 사이에 벌초를 계획하는 이웃이 있으면 “원장님 계시는지 확인해보라”며 서로 안전을 당부한다. ‘원장님이 안 계실 때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판단에서다. 원장님의 ‘휴가’도 주민들의 관심사다. 원장님 계실 때 미리 처방을 받아야 약도 충분히 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쉴 만한 나무가 되길… “우리 의원은 청산도 주민들의 사랑방이에요.” 푸른뫼중앙의원에서 한솥밥을 먹는 안지숙 간호사(52)의 말이다. 의원 한편에 자리 잡은 ‘물리치료실’은 항상 만원이다. 물리치료실이 바로 주민들의 ‘쉼터’이기 때문이다. 마을 노인정이 따로 있지만 의원 역시 만남의 장소다. 앞집, 뒷집, 너나 할 것 없이 한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 특별한 질병 없이 병원을 찾는 주민들도 있다. 따로 약속을 잡지 않아도 친구들이 모여 앉아 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때론 맛있는 음식을 챙겨 서로 나누기도 한다. 이 원장은 부임 당시 자신을 믿지 않는 주민들의 마음을 여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회고한다. 하지만 지금 이 원장은 마을의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마을의 지킴이이자 어르신으로 대접 받는다. 이 원장은 “푸른뫼중앙의원이 주민들의 쉴 만한 나무가 되기 바란다”며 “마음이 아픈 사람도, 몸이 아픈 사람도 한데 모여 치유되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 지원에 앞장서는‘중외학술복지재단’ ▼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1년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사진)이 만든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음지에서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는 ‘성천상’ 시상 사업, 학술·장학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육성할 수 있는 메세나 활동과 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 소속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그림에 관심과 소질이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장애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JW 아트 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청산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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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정전 안에 들어와서 관람하세요”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을 신청해 선정된 시민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근정전은 국보 제223호로 왕의 즉위식이 열리던 곳이다. 근정전은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 공개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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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포토]레고코리아, 증강현실 레고게임 ‘레고히든 사이드’ 출시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유령 테마의 레고 세트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레고 히든 사이드(LEGO Hidden Side)’ 시리즈를 출시했다.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 라온에서 열린 체험 행사에서 아이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레고 히든사이드’는 가상 공간인 뉴베리 마을을 배경으로 유령이 깃든 학교, 묘지, 실험실 등 여러 장소에서 펼쳐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총 8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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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꼼[고양이 눈]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강아지들이 볼록 거울에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귀엽기도 하지요. 사실은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 강아지 얼굴을 그려 넣은 공공예술 작품이랍니다. 갈림길에서 다양한 표정을 한 강아지들. 산책하다 만나면 잠시 멈춰 함께 셀카라도 찍어볼까요.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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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지에서 5G 콘텐츠 즐기세요”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 마련된 테마비치에서 모델들이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한 채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강원 망상, 충남 대천, 제주 함덕 해수욕장 등 여름철 고객이 많이 찾는 피서지에 5G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5GX 쿨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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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2019 한국카메라박물관 올해의 사진가’ 김경수 작가 선정

    한국카메라박물관 (김종세 관장)는 20일 ‘2019 한국카메라박물관 올해의 사진가’ 수상자로 ‘아바타’ 연작을 출품한 김경수씨(56세)를 선정했다. 수상자 김경수씨는 1964년 서울출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박사 이력의 과학자 출신 사진가로 2017년 제4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우수작가상, 2018년 IPOTY(International Photographer of the Year 2017), London, Honorable Mention 수상, 2018년 Moscow International Foto Awards, Honorable Mention 수상, 2018년 제9회 갤러리 나우 작가상(NoW Advance Exhibition 부문)을 수상하고 2015년 개인전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가나아트스페이스, 2017년 개인전 『꼭두각시(Marionette)』 갤러리 이즈, 2019년 개인전 『아바타(Avatar)』 갤러리 나우,등을 한 바있는 역량있는 사진작가이다.수상자 김경수 작가의 말“저는 과학자 출신의 사진가입니다. 사진가로써 처음 시작한 작업이 저 자신의 지난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모에 신청하는 ‘아바타’가 세 번째 작품으로 어렵고 복잡한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했던 저 자신의 욕구를 사진으로 그려낸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 상상과 공상을 좋아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힘들고 어려울 때면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하곤 했습니다. 어려운 현실세계에서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상세계로의 여행을 사진 이미지로 담아낸 것이 바로 아바타입니다.” “작품 제목인 아바타는 영화 아바타에서 차용해 온 것입니다. 저는 아바타라는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감동과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제가 꿈꾸어왔던 모든 것이 아바타라는 단어 또는 개념 하나로 설명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 좋아했던 작은 피규어나 상상 속의 전함, 우주선 그리고 상상 속의 ‘또 다른 나’가 모두 제 자신의 아바타였던 것입니다.”“제가 뒤늦게 사진기를 손에 들었을 때 사진은 저에게 새로운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설치작업과 라이트 페인팅, 다중노출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진은 그동안 제가 꿈꾸어왔던 상상의 세계를 현실에서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속 제 아바타는 제가 가보지 못한 곳, 갈 수 없는 곳을 구분하지 않고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작품인 <아바타>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제가 작업했던 모든 작품들은 어두운 공간에서 필요한 무대를 설치하고, 카메라 셔터를 수동으로 열어 놓은 채, 네 가지 색의 작은 조명으로 몇 분 동안 그려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빛으로 칠하는 작업이 다 끝나고 카메라의 셔터를 닫으면 그동안 제가 조명으로 작업했던 그 모든 내용들이 카메라 안에 한 장의 이미지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 개의 이미지들을 다중노출작업을 통해 카메라에서 합성함으로써 이와 같은 상상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품속의 아바타 또한 저 자신의 이미지와 저를 대신하는 인형의 이미지가 카메라의 다중노출을 통해 정교하게 합성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이렇게 만들어진 아바타가 저와 교감을 나누고, 가상의 공간을 여행하고, 또 현실세계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제가 가상의 공간에서 아바타를 만나기도 합니다. 저는 제 사진기를 차원이동 장치라고 말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사진기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연결해주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아바타는 사진기라는 차원이동 장치(dimensional teleporter)를 타고 다른 세상으로 자유로이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작업을 회화작업에 견주곤 합니다. 회화가 흰색의 캔버스에 다양한 색의 물감으로 그리는데 반해 제 작업은 검은 공간에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이미지를 직접 그려내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2019 한국카메라박물관 올해의 사진가’ 는 한국카메라박물관이 경기도와 과천시 <2019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사진작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인전을 지원한다. 수상자 김경수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국카메라박물관 사진전시실(B1)에서 있을 예정이다.한국카메라박물관은 2000년 개관해 2007년 현재 위치한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막계동)에 신축 개관한 전문박물관이다. 3,000여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인화장비, 각종 액세서리 등을 합하면 무려 15,000여점 넘는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유물들 중에는 카메라의 원조인 카메라 옵스큐라, 카메라 루시다부터 1839년 카메라와 은판 사진술이 세계 최초로 발명된 시기의 유물들, 그리고 최첨단 현대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카메라 발전사에 기여한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 20m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11월~1월 : 오전 10시~오후 5시. 하절기 2월~10월 : 오전 10시~오후 6시. 휴관일은 매주 일, 월요일, 명절. 관람료는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천원, 경로 4천원 이다.글=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 zoo@donga.com}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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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복-장어로 건강 챙기세요”

    10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전복과 장어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11일부터 17일까지 전 매장에서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 중간 크기 전복 10마리가 1만9800원, 손질 민물장어가 100g당 6500원, 민물장어 덮밥이 9900원에 판매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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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계 3점 가격은… 총 15억원!

    9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 등 총 15억 원(3점) 상당의 고급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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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바캉스 패션으로 피서지 누비세요”

    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여성 캐주얼 브랜드 LAP 매장에서 모델들이 피서지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백화점은 14일까지 맥시 원피스를 800개 한정 4만9000원, 라탄백은 150개 한정 5만9000원에 판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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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도할 때 피부는 깎지 마세요”

    필립스코리아가 10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정문 행사장에서 ‘날 바꾸기 캠페인’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배우 정우성 씨를 초청해 면도날을 바꿔 미세한 상처 없이 수염만 깔끔하게 깎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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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류현진 거리’ 인기

    6일 오전 인천 동구 동산고 옆 류현진 거리에서 사회인 야구 인천UDT야구단 동호회원들이 동산고 야구장에서 친선 야구경기를 마친 후 류현진선수의 시즌 9승 축하와 아시아 출신 최다승인 20승을 기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류현진 거리는 인천 동산고 출신인 류현진 선수를 기념해 2016년 동산고 주변인 송림 오거리에서 박문 로터리 사이에 조성된 거리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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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단오… “창포물로 비단같은 머릿결을”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에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악귀를 쫓을 뿐 아니라 머리에 윤기가 생겨 습기 많은 여름에 비듬이나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데서 유래한 전통이다. 올해 단오는 7일이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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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 소형 SUV ‘2019 베리 뉴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는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9 베리 뉴 티볼리’를 새롭게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등급별로 1678만∼2535만 원.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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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개 우수 중소기업 취업박람회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1차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별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조 건설 서비스 정보기술 금융 등 약 250개 중소기업이 현장면접과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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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L 용량… 넉넉한 에어프라이어 써보세요”

    22일 서울 영등포구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오븐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일렉트로마트를 운영하는 이마트는 최근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10L 대용량 제품을 내놨다. 가격은 13만8000원.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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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강정 맛에 놀랐어요”

    이마트가 13일부터 전국의 이마트에서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뼈 있는 닭강정인 ‘어메이징 닭강정’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어메이징 닭강정은 900g 1상자에 9980원이다. 이마트 측은 “사전 기획을 통해 기존 제품과 견줘 30%가량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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