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연

원대연 기자

동아일보 심의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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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대연 기자입니다.

yeon72@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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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위해 출국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18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직전 손을 흔들고 있다.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하는 문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는 대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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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스타일런 마라톤 열려요”

    17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다음 달 22일 열리는 ‘제1회 롯데 스타일런’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스타일런은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복장으로 달릴 수 있는 달리기 대회로 접수는 1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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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라면 맛 좀 볼까”

    9∼11일 전 세계 80개업체의 라면이 한자리에 모인 ‘2017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사진은 10일 태국 라면 ‘마마(Mama)’를 맛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선 모습.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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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외투쟁’ 한국당 의원들 청와대 항의방문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를 둘러싼 여야의 대결이 청와대 앞 항의 방문으로 이어졌다.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하고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앞줄 가운데 안경 쓴 인물)와 한국당 의원들이 5일 청와대 항의 방문 직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청와대의 언론탄압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당은 다만 문재인 대통령의 방러 기간에는 장외투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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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대연의 잡학사진]북한 위협 잠재울 전투기 F-35의 비밀

    북한이 일본을 관통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강한 도발이 계속되면서 한반도 정세가 냉각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한반도 주변에 전략자산들을 하나 둘 한국으로 전개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UFG(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종료를 앞둔 지난달 31일 미군의 항공 전력이 한국공군과 연합하여 북한 핵심시설을 가정한 폭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 도발 때마다 모습을 보였던 죽음의 백조 B-1B 랜서, 한국공군의 F-15K를 비롯해 미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B가 함께 했죠. B-1B와 F-35B가 동시에 출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한국을 방문한 F-35B는 미국의 최신 전투기로 F-35의 파생모델인데요. 라이트닝 2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F-35는 F-22 랩터와 함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능력을 갖추고 있죠. F-35의 또 다른 특징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파생형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공군의 A형, 해병대의 B형, 해군의 C형으로 개발됐습니다. 그 비밀을 전격 공개합니다. F-35A정상적으로 활주로에 이착륙하는 형태의 전투기. F-35시리즈의 기본 모델로 미 공군에 실전 배치됐습니다. 영국 터키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구매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공군에서도 40여대를 구매한 상태죠. F-35BB타입의 특징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미 해병대에서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데요. 수직이착륙기인 AV-88 해리어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이와쿠니 해병항공기지의 미 해병항공121전투비행대대(VMFA-121) 소속의 F-35B가 이번 훈련에 참가했죠. F-35C 해군에서 사용하기위해 개발된 기체가 C타입입니다. 지상 활주로에 비해 길이가 짧은 함모에서 이착함을 할 수 있도록 날개가 커지고 양력장치들이 강화됐죠. 착함장치, 접어지는 날개 등 항모에서 필요한 장치들이 추가 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도입을 앞두고 시험 중이며 F-18A/B 호넷을 대치할 예정이라네요.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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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 부모’ 공무원들과 점심… “저출산 해소가 성장의 길”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을 방문해 ‘다둥이(다자녀) 공무원’ 등 20여 명과 점심식사를 하며 육아와 근무 고민을 나누고 있다. 이날 마지막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복지 증가, 성장 감소라고 평가하는 것은 낡은 관점”이라며 “저출산, 일자리, 격차 해소에 드는 예산은 고용적 성장과 소득 주도 성장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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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대연의 잡학사진]北 미사일 日 관통한 날 파주 전방 모습은?

    국제 사회를 막무가내로 위협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점입가경이다. 29일 평양 순안 공항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일본 본토를 관통해 무려 2700km를 날아갔다. 김정은의 ‘괌 포위사격 위협’ 운운이 단순한 협박이 아니라 현실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다. 미사일이 발사되자마자 사진기를 들고 경기도 파주 인근의 전방 지역으로 달려갔다. 전방 훈련장 곳곳에서 미군 및 국군 장병들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벌이고 있었다. 특히 우리 군은 UFG(을지프리덤 가디언) 2부 훈련을 진행하며 북한의 도발에 맞서싸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9일 파주 전방 훈련장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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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서 잡은 수산물 드세요”

    13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독도 해역에서 나온 붉은새우, 도화새우, 문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15일까지 독도수산물 직송전을 연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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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벽시계’

    한 청와대 직원이 27일 청와대 춘추관 벽에 ‘문재인 대통령 벽시계’를 걸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 사인이 들어간 선물용 벽시계 500개의 제작을 완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으로 외빈들에게 기념품으로도 증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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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대연의 잡학사진]판문점 풍경과 남북대치

    정부는 지난 17일 남북 군사회담과 적십자 회담을 전격 제안했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이 불편한 반응을 보인 반면 중국은 환영의 뜻을 보였죠.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북한은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제안을 한 지 사흘이 지난 19일 오후 남북한이 맞닿은 ‘판문점’을 다녀왔습니다. 북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국제사회의 관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판문점에서 본 북한은 평온했습니다. 멀리 밭일에 한창인 주민이 눈에 띄었습니다. 농기구를 들고 이동하는 주민들도 보이더군요. 다른 북한 주민보다 남한을 가장 가까이 접하고 있는 이곳 주민들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어쩌면 남한에게 보여주는 ‘선전마을’인 만큼 보통 북한 주민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남과 북이 함께 맘 편히 살아갈 날을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남북 대치 국면은 끝내야 합니다. 북한은 이제 남한이 내민 손을 뿌리치기만 해선 안됩니다. 남북 군사·적십자회담제안에 진정성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끊겼던 남북 대화의 장도 열릴 것입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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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개뿐인 오메가 한정판

    12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메가 매장에서 모델이 52개만 한정 제작된 ‘글로브마스터 애뉴얼 캘린더’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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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대연의 잡학사진]‘G20 정상회의’ 명과 암

    지난주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로 모였습니다. G20 정상회의는 말 그대로 회원국 20개 국가가 참석해 주로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다자간 회의인데요. 일부 신흥국과 주요 경제국들을 더해 열리죠. 이번 회담에도 네덜란드·베트남 등 7개국 정상이 초청됐으니 정확히 말하자면 G27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취임 두 달 째인 문재인 대통령이 다자 정상외교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했다는 점에서 이번 G20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G20 정상회담은 통상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국 정상이 각국 정상을 맞는 환영행사로 시작됩니다. 이어 정상회의의 공식·비공식 세션과 사이사이에 각국 정상 간 양자 단독 회담이 진행됩니다. 더불어 사교를 위한 오찬과 만찬, 문화행사 등 주최국에서 준비한 부대 행사도 곁들여진답니다. 회의에 참석한 모든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는 정상회의 세션 뿐인데요. 이번 회의 기간 중 모두 4차례 열렸습니다. 국가간 양자 회담은 정상회의 진행 시간을 피해 정상회의장 옆에 마련된 양자 회담장에서 잇따라 개최됩니다. 이 때 회담장 앞 복도는 정상들과 함께 온 수행원들과 취재를 위한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하지만 자국 기자들에게 우선권을 줬던 미국 백악관과 달리 균등하게 순서대로 들어가는 원칙이 지켜져 혼란은 없습니다. 지난달 말 한미정상회담에서 논란을 빚었던 이른바 ‘백악관 한국기자 소동’ 같은 일은 벌어지진 않았죠. 취재진이 많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바로 인원조정도 이뤄지곤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7번의 양자회담과 2번의 접견 등 추가 일정을 진행했는데요. 이 밖에도 문 대통령을 만나려는 나라들의 러브콜이 잇따라 이를 조정하느라 청와대 관계자들이 진땀을 뺐다는 후문입니다. 다만 G20 회담으로는 지구 온난화와 경제 불평등 등 지구촌 문제를 해결할 수도 대응할 수도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결정을 단 20개 나라가 내린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이죠. 이렇다보니 이번 G20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세계 곳곳에서 함부르크로 모여들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극렬한 폭력 양상을 보이기도 했죠. 이번 행사의 주인장인 독일 메르켈 총리가 폭력시위대를 향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G20이 영향력있는 나라의 모임인 만큼 다른 나라들의 의견까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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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드릴 꽃다발이에요”… 손 내밀었다 멋쩍은 문재인 대통령

    6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꽃다발을 받으려다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문 대통령은 독일 측 관계자들이 자신에게 주려고 꽃다발을 준비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주최 측이 “부인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자 주변 사람들과 함께 크게 웃었다. 김정숙 여사는 꽃다발을 받은 뒤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함부르크=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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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故 윤이상 묘지에 통영서 가져간 동백나무 심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가 5일 오후(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 공원묘지에 있는 고 윤이상 선생의 묘지를 참배한 뒤 박영희 전 브레멘음대 교수(왼쪽), 발터볼프강 슈파러 국제윤이상협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윤 선생의 묘지 앞에 심었다. 베를린=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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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포토] 메르켈 獨총리 만난 文대통령

    G20 참석차 독일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현지시간) 연방총리실을 방문해 메르켈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총리실 청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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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북핵 위기 속 무거운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일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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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돌아온 조선어보

    문재인 대통령이 첫 방미 일정을 마치고 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함께 실려온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국립고궁박물관이라고 적힌 가방)를 관계자들이 들고 나오자 문 대통령 일행이 환영 박수를 치고 있다. 어보는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을 위해 제작된 의례용 도장으로 이 어보들은 6·25전쟁 때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정왕후어보는 명종 2년(1547년)에 중종의 계비인 문정왕후에게 존호를 올릴 때 제작됐고, 현종어보는 효종 2년(1651년) 현종이 왕세자로 책봉됐을 때 만들어졌다. 성남=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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