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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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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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14~2026-04-13
건강98%
미국/북미2%
  • KABINE, MINI 동성모터스와 인테리어 오브제 컬래버레이션 진행

    ㈜비에스엠은 미니(MINI)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와 ‘KABINE·MINI John Cooper Works’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비에스엠이 지난해 12월 출범한 브랜드 까비네(KABINE)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철제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소품 및 가구 브랜드로 다양한 형태의 오브제 형태로 출시되어 감각 있고 개성 있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KABINE 브랜드가 고급 수입 브랜드 차량과 처음 진행하는 이번 협업은 매장 전시 및 사은품 증정 등으로 이뤄진다. KABINE 제품 전시공간이 오는 30일까지 MINI 동성모터스 해운대 점, 울산 점, 창원 점에 마련되며, ‘MINI John Cooper Works Clubman’ 테마에 맞춰 고급스러움과 레트로함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꾸민다. KABINE와 MINI 동성모터스의 협업 기간인 이달 6일~30일에는 MINI 동성모터스 전 지점에서 MINI John Cooper Works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KABINE 브랜드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101 액세서리 보관함’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KABINE 101 액세서리 보관함은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과 철제 특유의 묵직함,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전면부의 그릴은 레트로 자동차의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부분으로 이번 MINI와의 컬래버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비에스엠 마케팅팀은 KABINE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감성을 찾는 고객들이 MINI만의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들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 이번 협업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컬래버를 시작으로 KABINE 브랜드 제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이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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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시즈닝 견과, 어떻게 외국인 소울 푸드 됐을까

    다양한 양념을 첨가한 아몬드 가공품, 이른바 시즈닝 아몬드가 수출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최근 2~3년 사이 한국산 시즈닝 아몬드가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 돼 현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일본 시장을 예로 들면 지난 해 한국산 아몬드 제품의 점유율이 50%를 넘었다. 2017년 11.7%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 소매점의 경우 아몬드 가공품 전용 매대가 따로 있을 정도다한국은 아몬드 원물을 전량 수입하는 나라다. 그런데 시즈닝을 통한 재가공으로 2~3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시즈닝은 본래 '향과 맛을 더하기 위한 양념'을 일컫는다. 한때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허니버터 맛을 비롯해 국내업체들은 불닭, 와사비, 티라미수 등 다양한 맛의 시즈닝을 개발해 제품화 하면서 아몬드 원물이나 단순 로스팅 한 맛에 길들여진 외국인들에게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향을 제공하며 이른바 대박을 치고 있다. 시즈닝 아몬드 대표 업체 중 한 곳인 머거본이 1986년에 시즈닝 아몬드 제품을 국내에 처음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머거본에 따르면 당시 훈연 시즈닝을 가미한 ‘스모크드라이 아몬드’부터 식물성 기름에 튀겨 소금으로 양념한 ‘후렌치후라이드 아몬드’를 소개한 데 이어 1989년에는 아몬드를 꿀에 버무린 ‘하니 아몬드’를 선보였다.식품 업계 관계자는 “하니 아몬드의 경우 출시 시점을 생각하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허니버터 아몬드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면서 “머거본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즈닝 아몬드를 시작으로 지금은 제품명 자체가 고유명사가 된 칼몬드 등 오래 사랑받아온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견과가공 업체의 원조라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지금의 호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아몬드 강국인 미국부터 프랑스를 위시한 유럽연합 국가들, 저가제품으로 승부하는 중국과 태국까지 경쟁 상대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에 국내 식품 업체들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전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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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넛, 2020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 실시

    인공지능(AI) 챗봇(채팅로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다수 기업의 상반기 채용 일정이 연기된 상황이라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될 전망. 와이즈넛에 따르면 인공지능, 빅데이터,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 채용에서는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딥러닝, 데이터마이닝, 검색, 수집 등의 연구개발(R&D) 분야와 AI서비스 기획·개발, 지식 컨설팅, 솔루션 개발, 영업, 컨설턴트 등 여러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채용 서류접수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이며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하여,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과 함께 언택트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시킬 예정이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직무교육 등 채용 전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SW 관련 업계 최초로 2016년 매출 200억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277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평균 12%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이 같은 실적 성장의 중심에 하이브리드 성장형 챗봇이 있다. 와이즈넛의 챗봇은 ▲공공 분야 서울시 ‘서울톡’, 경기도청 ‘세정봇’, 한국전력공사,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등과 ▲산업분야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신한은행 ‘몰리’, 교보생명, 아주대학교 ‘새봇’, 중앙대학교 등 공공 행정기관과 금융, 유통, 대학교, 의료, 여행, 제조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공급 됐다. 회사 관계자는 와이즈넛 하이브리드 성장형 챗봇은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인력, 운영방식 등에 따라 구축형(On-premise) 형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 등으로 맞춤형 도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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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커넥, 인플루언서 커머스 공식 론칭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유커넥샵을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인플루언서와 함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커넥샵에서는 식음료, 뷰티, 생활용품, 패션, IT 등 모든 카테고리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부터 메가 인플루언서와 함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 다양한 브랜드에게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판매까지 합리적 비용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특히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경우,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로 유입되어 판매 전환이 발생한 만큼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브랜드에게 성과 지향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하여, 신상품을 출시하거나 주력 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자하는 브랜드의 관심을 끌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하고 있다.그럼에도 김대익 대표는 “유튜브는 콘텐츠 소비와 정보 탐색을 뛰어넘어 검색과 미디어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 상호 신뢰와 진정성을 확인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아,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고 브랜드에게는 비용 합리적으로 콘텐츠 확보와 상품 페이지 유입, 판매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그럼에도에 따르면 유커넥은 1970여명의 국내 최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튜브 마케팅 전문 플랫폼으로, 애드테크에 기반한 성과 최적화를 통해 국내·외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 브랜드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유튜브 마케팅 관련 전반을 다룬다. 2017년 3월 서비스 개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500여 기업과 1840여 건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유커넥은 2550여개의 광고주 네트워크와 2000명의 유튜버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유튜브 미디어 커머스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지난 2월 푸드 유튜버 ‘화니의 주방’과 함께 가구·생활용품 기업 한샘의 주방세트 상품 한정판을 완판 시킨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2월, 구글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동영상 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회사인 브로드밴드TV(BraodbandTV·BBT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한 BBTV와 함께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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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베베 여성 전문 브랜드 밤부베일리, 첫 제품을 리퍼브로 출시한 이유?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밤부베베를 운영하는 (주)더밤부(대표 임재경)는 여성 전문 브랜드 밤부베일리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을 리퍼브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손질상품을 뜻하는 리퍼브(refurb)는 불량 제품, 매장 전시품, 소비자 변심으로 반품된 제품등을 다시 손질하여 정품보다 싸게 파는 것을 가리킨다.더밤부에 따르면 엄마를 위한 브랜드 밤부베일리는 첫 번째 제품으로 헤아림 커버랩 수유원피스를 밤부베베와 동일한 고급 대나무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다. 수유 시 외부 시선으로부터 엄마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도록 특수한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평상시에는 랩스타일 커버가 수유구를 덮어주어 일상적인 라운지웨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출시 과정에서 목 부위의 프린팅 라벨에 들어가는 'bamboo bailey' 로고가 'bamboo baily'로 잘못 표기되어 55% 할인된 리퍼브로 출시하기로 했다.일반적으로 원단 라벨 표기 오류 시 원단에 라벨을 덧대어 출시하는 경우가 많으나, 덧댄 라벨은 출산 이후 예민해진 엄마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잘못 인쇄된 로고를 그대로 두고 리퍼브 제품으로 전환하여 출시하는 방향을 택했다는 것이다.밤부베일리 관계자는 “브랜드보다는 사용하는 엄마의 편함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제품을 만들었고, 그 기준에 따라 제품 출시 또한 신규 브랜드의 첫 제품이지만 손해를 감수하고 리퍼브 판매로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라벨의 로고 오타 외에는 정상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업체 측은 밤부베일리 브랜드 출범 및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올바른 수유 생활 백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헤아림 커버랩 수유원피스’와 다양한 수유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상세한 내용은 밤부베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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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정교육재단 “의령 관정 생가 재판 재심 요청 추진… 헌법소원도 제기”

    관정 이종환교육재단은 복원된 재단 설립자 겸 이사장의 생가를 경남 의령군에 기부채납하지 못하면 손해배상 하라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고 헌법소원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종환 재단 이사장은 “저의 의령 생가를 의령군에 기부채납하지 못하는 대신 37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라는 최근 대법원 판결은 실체적 진실보다는 기망에 의해 만들어진 협약서의 형식적 기재 사실에 치우친 원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인 결과여서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이 이사장은 기부채납에는 국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통상적으로 20년 이상의 보유나 개발비용 보장기간이 있어야 하는데 의령군의 기망으로 그런 내용도 빠져 있어 원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원천무효와 원천불법성의 기망협약서에 나타난 형식적 사실에 기초한 판결은 당연 무효이기 때문에 우선 재심사유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장은 “그에 관한 새로운 증거와 증인을 확보해서 재심을 청구 하겠다”며, “당시 기망으로 협약서를 작성하게 한 책임자의 법적 책임을 물어 재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모든 것을 사회를 위해 다 바치고 마지막 남은 불가양적 복원 생가마저 내놓으라는 것은 헌법상의 사회정의와 과잉금지의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헌법소원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는 별도로 “의령군의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도 검토하고 있다”고 재단 관계자가 전했다. 백수(白壽)를 바라보는 98세의 이 이사장은 “재심과 헌법소원으로 사필귀정이 된다면 그 때에야 비로소 기부채납으로든 뭐로든 다 내놓고 웃으면서 눈을 감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오명의 굴레를 쓰고 서 있게 될 생가를 깨끗이 헐고 고향 의령을 완전히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히 의령군민께서는 본인의 이러한 참담하고 억울한 심경을 잘 이해하시고 정의로운 마지막 법적 노력에 많은 성원을 보내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관정 이종환교육재단은 삼영화학그룹의 이종환 회장이 사재 1조원을 기부 출연해 2000년에 설립한 아시아 최대 순수 장학재단으로서 지난 20년 동안 수혜 장학생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의령 관정 생가는 2012년에 용덕면 정동리의 현 위치에 세워졌으나 소유권을 둘러싸고 의령군과 분쟁이 났다. 의령군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1심은 원고 패소 판결했으나 2심은 관정재단에 기부채납 의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2월 27일 대법원 판결로 관정재단의 소유권은 인정하되 의령군은 손해배상을 받는 것으로 일단 매듭지어졌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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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브랜드만 가지고 있다는 ‘모노그램’, 왜?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가 세계 적인 명품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모노그램 제품을 내놔 주목받고 있다.모노그램의 사전적 의미는 ‘두 개 이상의 글자를 합쳐 한 글자 모양으로 도안한 것’이다. 루이비통의 ‘L’과‘V’ 조합이 대표적이다. 루이비통 간판 패턴인 ‘모노그램 캔버스’는 L과 V, 그리고 꽃과 별을 형상화한 무늬가 나란히 늘어선 패턴이다. 이 모노그램 패턴은 사실 ‘짝퉁’과 맞서기 위해 선보였는데 이후 루이비통 상징으로 거듭나게 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도 모노그램으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Y자 모양이 무한히 반복되는 무늬를 가진 모노그램 패턴은 누구나 제품을 한번 보면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다.이탈리아 명품 에트로(Etro)는 타 명품 브랜드에 비해 역사가 짧으나 정교하면서 기하학적 무늬의 ‘페이즐리 패턴’으로 단시간의 명품의 반열에 올라선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버버리, 생로랑, 롱샴 같은 소위 ‘잘나가는’ 브랜드들은 대개 모노그램을 개발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모노그램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세계적인 트렌드에 반해 한국에서는 모노그램을 출시하는 경우가 적다. 모노그램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패턴이 되기에 그 시작과 개발 과정이 복잡하고 오랜 기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그러한 이유로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는 대중 브랜드에서는 모노그램의 출시가 어렵고, 모노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는 적다. 국내에서 모노그램을 출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MCM’ 과 ‘로사케이’ 정도가 있으며, 독일 오리진의 ‘MCM’을 제외하면 ‘로사케이’가 사실상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로사케이 측은 최근 출시한 모노그램 카바스 제품은 20차 추가 주문(리오더)을 진행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ROSA K는 “브랜드를 시작할 때부터 모노그램의 출시를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이 브랜드를 시작한 이유도 모노그램을 하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며 “‘로사케이’의 모노그램은 폭포를 보며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고, 로사케이의 R과 K를 도안에 적용하여 탄생하게 되었다. 모노그램의 디자인과 로사케이 만의 컬러 블록을 완성하는데 7-8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오랜 기간 준비한 모노그램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모노그램을 발판삼아 ‘로사케이’가 글로벌로 뻗어 나가고 K-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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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다르듯 엄마도 다르다! 내향적 엄마의 육아이야기 ‘내향 육아’

    ‘육아 도사’로 통하는 엄마들을 보면 에너지가 넘친다. 하루 일과를 꼼꼼하게 짜서 아이와 함께 학습하고 책을 읽어주며 때론 현장 학습을 나가기도 한다. 육아 관련 책을 쓴 작가나 인플루언서 중에는 가욋일로 방송이나 강의까지 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가 이렇게 열정이 넘치고 외향적이지는 않다. 충전까지 오래 걸리지만 방전은 빠르고,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한 내향적인 엄마는 어떻게 아이를 키워하는 하는 것일까?SBS ‘영재발굴단’에서 수십 대의 선풍기를 척척 해체하고 작동 원리를 줄줄 읊는 과학영재로 출연해 화제가 된 황윤하 군의 엄마 이연진 씨는 그 누구보다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그녀 역시 여느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공동 육아도 해보고, 문화센터도 다녀보고, 책 육아 인플루언서들도 만나보았다. 그런데 그들을 쫒아가다 보니 가만히 있어도 기가 쇠했고, ‘이래야 한다’고 강하게 얘기하는 육아 서에 각성되어 불나방처럼 몸을 던지다가 서울역 한복판에서 과로로 쓰러지는 일까지 발생했다. 그제야 자신이 다른 엄마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이와 함께 동네를 거닐며 책을 읽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배움을 채워나가며 느리지만 세심한 육아를 하기 시작했다. 내향적인 엄마와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어떻게 조화로운 관계와 삶을 일궈나가는 지 경험담을 담아 펴낸 책 ‘내향 육아’는 그런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아이가 서로 다르듯 모든 엄마도 제각각이다. 이 책은 아이의 다름은 인정받지만 엄마의 다름은 쉽게 간과되고, 아이의 기질은 세심하게 분류되지만 엄마의 기질은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았던 기존의 육아 서에 반기를 들어 신선하다. “내향인 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기에 의외의 지점에서 어리둥절하고 고달프고 서러웠다”는 저자는 “너무 많은 말과 정보, 선택과 결정에 압도당했고 결국 방법을 바꿔야 했다. 내향적인 나는 나를 먼저 들여다봐야 했고 그렇게 조금씩 그 특성을 육아에 활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향 육아’는 짜여진 학원 식 책 육아가 아닌 아이가 원하는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가정식 책 육아를 실천하게 된 사연부터 동네 선풍기 AS센터를 드나들며 명예 직원이 된 일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학습 루틴 만들기, 작은 마당에서 사계절 자연을 맞이하는 기쁨을 통해 아이의 지식을 넓히고 호기심을 키워주는 소소한 일상 등을 구체적인 사례들로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내향적인 엄마가 육아를 하면서 느낀 고민들, 에너지가 부족해 아이에게 항상 미안했던 마음, 스스로를 위해 찾은 자신만의 지혜가 따뜻한 시선으로 담겨 있어 비슷한 고민을 안고 끙끙대고 있을 내향인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기에 충분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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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스커피, 지난해 매출 1660억 달성 …전년比 126억 상승 최고 실적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대표 김유진)가 지난해 166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1534억 원 보다 126억 원(8%) 증가한 수치다.할리스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커피사업 선순환 시스템화, 일명 ‘H-MAP’ 전략의 성과다. 즉 ▲멤버십 제도를 통한 구체적인 빅데이터 수집 ▲이를 기반으로 한 메뉴 개발 ▲커피전문가 양성 및 직 가맹 균일한 커피 맛 구현을 위한 교육/QC(품질관리)프로세스 ▲국내 소비자에게 최적의 맛을 찾기 위한 자체 로스팅 ▲소비자 이용 패턴별 인테리어 및 입점 전략 ▲타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브랜딩 등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다고 보고 할리스커피 만의 자체적인 커피 시스템을 구축해 실행했다. 전략 구축의 배경에는 국내 커피시장의 양적 성장이 주춤하고 질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실제로 지난 해 100억 원을 들여 경기 파주에 연간 1700톤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는 ‘커피클럽 로스팅 센터’를 준공했다. 또한 앱으로 미리 주문해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배달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상권 및 고객층의 특성에 따라 1인 좌석, 주거 지역의 키즈 존, 도심 및 휴양지 매장 빈백(beanbag ·신축성이 좋고 푹신한 의자) 좌석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사용량의 증가로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며 전기를 찾는 콘센트 족을 위해 콘센트 좌석 설치도 늘렸다. 이외에도 오랜 시간 카페에 머물며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거나 업무, 공부 등을 하는 카공 족, 코피스 족이 늘어남에 따라 카페 식(食) 메뉴를 강화했다.할리스커피의 트렌드를 이끄는 소통 마케팅은 주 타깃 층인 1030세대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파악됐다. 할리스커피의 대표적인 행사로 손꼽히는 할리스커피 페스티벌에는 누적 4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 말 디즈니와 협업한 진행한 다이어리 프로모션은 조기 품절이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큰 폭의 최저임금 인상, 원두와 우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일회용품 규제 등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할리스커피는 위기상황을 미리 예측해 준비하고, 끊임없는 쌍방향 소통을 통해 소비자 모객에 성공한 것으로 자평했다.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2019년 한국소비자원 선정 소비자 만족도 1위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며 “치열해지는 커피 시장 속에서 지난 22년간 쌓아온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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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사인터내셔널, 대한적십자사 통해 코로나19 기부금 전달

    메이사인터내셔널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며 각계각층에서 성금 릴레이를 벌이는 가운데 메이사인터내셔널도 동참 한 것.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재난 성금은 최약 계층 가정의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메이사인터내셔널 김경열 대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헌신하는 의료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메이사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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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시티 주얼리 새 단장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 선봬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주얼리 컬렉션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메트로시티에 따르면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주얼리 제품은 전 세계에서 공수한 하이 퀄리티 원재료에 오랜 기간 쌓아온 주얼리 마스터의 노하우로 정교한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완성한다. 비첸차와 피렌체, 발렌자, 밀라노, 아레초 등 이탈리아 도시의 섬세한 세공 기술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이룬다. 이번에 출시한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은 △튜보라레(TUBOLARE) △코니체(CORNICE)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꾸오레(CUORE) 4종이다.이탈리아어로 ‘파이프(관)’를 뜻하는 ‘튜보라레’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 서클에 정교한 세공을 가하고 다양한 변주를 더한 주얼리다. 유연한 곡선과 M 투각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튜보라레 실루엣이 ‘튜보라레를 통해 보는 나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표현하도록 설계했다.섬세한 트위스트 텍스처와 볼륨감이 센슈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코니체’는 다양한 각도에서도 변하지 않는 완벽한 균형을 자랑한다. 꼬임 마감의 굴곡을 따라 매 순간 반짝이는 광채와 장인의 핸드메이드 몰드를 통한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텍스처가 매력을 더해준다.메트로시티의 상징인 플라워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라 로사 비앙카’는 꽃잎이 겹겹이 포개진 입체적인 장미를 재해석해 유려한 곡선의 디테일을 살렸다. 극도의 섬세한 폴리싱으로 빛을 더해 라 로사 비앙카가 살아있는 듯한 풍성함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심장과 사랑을 의미하는 ‘꾸오레’는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두 개의 심장으로,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꾸오레 라인에 구조적으로 담아 변하지 않는 역동적인 사랑을 표현했다.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라이선스 방식으로 전개하던 메트로시티 주얼리를 직접 운영하게 되며 리 런칭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세분화된 전략을 토대로 보다 디테일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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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틱 커뮤니케이션 앱 ‘물들여라’ 공식 서비스 개시

    콘텐츠 개발 기업 슈픽스는 폴리틱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물들여라’의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최근 공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물들여라’ 앱은 전국 시·군 단위 지역을 기반으로 지지 정당 컬러를 선택하는 시뮬레이션 형태의 콘텐츠로서 이용자끼리 각 정당 별 정책 및 정치 향방을 심층 토론하고 견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구동할 수 있다. 업체 측은 글로벌 앱 추천 마켓 '앱브레인(AppBrain)'에서 출시한지 얼마 안 돼 커뮤니케이션 분야 3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슈픽스 관계자는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대중의 무관심을 타파하고 상호 간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대중적 정치 의식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앱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15 총선을 앞두고 정당에 대한 우호적, 비판적인 생각을 상호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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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장의 작품 공동소유…피카프로젝트, 국내 미술시장에 승부수

    초저금리 시대. 미술작품을 통한 재테크, 이른바 ‘아트테크’가 새로운 투자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예술 작품은 공장에서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이를 이용한 재테크가 아트테크다. 최근에는 거장의 작품을 공동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등장했다.㈜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 성해중·송자호)는 앤디워홀의 ‘Bunny’와 트레이시 에민의 ‘I Promise to love you’를 공동소유하는 프로젝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공동구매 기간 중 피카갤러리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피카프로젝트는 미술의 대중화와 국내 미술시장의 세계화를 목표로 미술품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누구나 미술에 대한 관심과 투자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소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미술품 공동소유프로그램은 고가의 미술품을 2년이라는 제한 기간을 두고, 소액으로 미술품을 부분 소유하고 미술품 판매를 통한 수익을 지정해 받는 구조다. 2년 이내 상승 가치에서 20% 수익을 제공한다. 특징은 지정기간 내 공동소유 미술품이 재판매되지 않을 경우 회사에서 역 매입해, 부분 소유주에게 사전에 정한 기본 수익률 20%를 나눠준다는 점이다.또한 작품 분할소유권을 가진 소유자가 소유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작품감상 라운지, 네트워킹파티, 아트투자 강연, 원데이클래스, 아트 투어(바젤/비엔날레)도 진행한다.피카프로젝트 관계자는 “우리나라 예술 수준이 더 높아지지 못하는 것은 그것을 취급하는 유통 구조에 문제가 있어서인데, 다양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미술품이 소개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세계적 수준의 미술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피카프로젝트의 공동소유 플랫폼이 그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일반인들은 미술품 재테크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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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보호복 이어 라텍스장갑 수요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각국 병원에서 마스크와 산소호흡기 같은 의료 장비는 물론 의료용 장갑 대란까지 우려되고 있다고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특히 전 세계 의료용 라테스 장갑의 3분의 2를 생산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한 달 간 통행제한에 들어갔다. 이 탓에 현지 제조 공장의 가동률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거기에 고무 생산량 감소로 주원료인 라텍스 가격이 상승하고 인건비가 오른 데다 수요는 증가해 장갑 가격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한국의 대응도 수요 증가에 한몫 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23일, 미국 뉴욕타임스는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비결은 비싸고 특별한 기술이 아닌 라텍스 장갑과 면봉처럼 단순한 도구에 있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세계 경제가 출렁이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앞서 마스크와 방호복의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란을 빚은데 이어 라테스 장갑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말레이시아 최대 고무장갑 업체 톱글로브는 주가가 올해 들어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유럽에서 확진자가 폭증한 3월 마지막 주에는 매출이 3배 증가했다.국내 라텍스장갑 및 콘돔 제조사 바이오제네틱스도 지난 30일 주가가 장중 3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한킴벌리(유한양행&킴벌리클라크 합작사)로 유명한 킴벌리클라크사의 고품질 라텍스 장갑과 3M사의 제품도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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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레시피, 경북지역에 4000만 원 상당 코로나19 구호물품 기부

    팬티라이너, 생리대 등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그날레시피를 운영하는 ㈜씨에이치엘코리아(대표이사 이건)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경북지역의 자원봉사자, 의료진,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씨에이치엘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에어스킨가드(Air Skin Guard·일명 ‘갈아 쓰는 시트’)’를 지원한다며 해당 제품은 모든 형태의 마스크에 덧대어 사용할 수 있는 교체형 부직포 시트제품으로 공급이 달리는 마스크를 조금 더 오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그날레시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긴 시간 동안 고통 받고 있는 경북지역의 일반 시민들을 위로하는 마음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임직원 모두의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며 “이번 사태를 함께 잘 이겨내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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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앤씨재단-굿네이버스, 온라인 개학 대비 1억 5000만 원 규모 학습도구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학사일정의 차질을 막기 위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결정한 가운데 재단법인 티앤씨 재단(T&C Foundation)과 굿네이버스가 손을 잡고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온라인 학습도구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티앤씨재단과 굿네이버스는 1차 지원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의 디지털 취약 아동·청소년에게 태블릿 PC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네트워크가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한 무선인터넷 단말기(포켓 와이파이)를 배포하고 여름방학까지 월 사용료를 무료로 지원할 방침이다. 전체 지원 규모는 1억5000만 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해당 통신 장비와 태블릿 PC는 티앤씨재단 홈페이지에서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1차 지원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IT기기를 투입한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전례 없는 감염 병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발생한 교육 불평등과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이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오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며, “티앤씨재단과 함께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도구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티앤씨재단은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대구교육청을 통해 대구·경북 취약계층 아동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대구 장애인지역공동체에 기부금 전달, 서울 용산구 쪽방촌 홀몸어르신들에게 식료품 지원, 대구 사랑의열매를 통한 의료진 방역물품 기증 등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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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나무학원, 양천어르신복지관에 KF인증마스크·항균물티슈 기부

    입시 전문 사과나무학원(대표원장 임충빈)은 자매 학원인 리젠영어학원(원장 이종은), 강대학원(원장 김수광)과 함께 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에 KF인증마스크 및 항균 물티슈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양천어르신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안전한 노인복지 환경을 구축, 독거 어르신에 대한 지원 등 관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복지기관이다. 사과나무학원은 지난해부터 매월 정기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양천어르신복지관과 인연을 이어왔다.임충빈 사과나무학원 대표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승호 관장은 “사과나무학원의 정기후원금은 무료급식 및 저소득어르신 외식나들이 등에 사용되었으나,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3회 도시락 및 대체식으로 배부하는데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 물품은 도시락 배부 시 함께 배포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향상 및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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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A,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 지원 사업 운영 기업 모집

    서울시와 서울 지역 중소기업지원기관 SBA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는 중소기업 근로자 문화체험 기회와 예술인 일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운영기업을 오는 27일(월)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일터를 만들고 예술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본 사업의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의 문화예술을 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며, 모집분야는 찾아가는 공연예술 및 체험, 예술접목 마케팅 두 가지 분야이며, 공연예술 및 체험 20개 내외, 예술접목 마케팅 6개 내외 총 26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기업은 소정의 심사 절차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문화예술 기업은 10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 마케팅 등의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게 된다.선정된 문화예술 기업은 약 7개월의 프로젝트 운영 기간 동안 지정된 목표(중소기업 10개사 이상 지원, 예술인 10~20인 이상 참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각 프로젝트에는 법인, 협·단체의 경우에는 3000만 원 이내, 개인의 경우에는 1000만 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이 지원된다. SBA 교육지원본부 이광열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공연 등 활동 무대가 사라지는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도움이 되고 얼어붙은 중소기업 일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본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SBA 고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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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마틴, 부산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 100명 모집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은 대학생 서포터즈 100명을 오는 19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제1기로 선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닥터마틴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홍보대사(앰배서더) 역할을 하게 된다. 업체는 지난해 두 차례 진행한 홍보대사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적인 브랜드 서포터즈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한 부산 소재 대학 소속 학생(외국인 유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닥터마틴과 패션을 좋아하고,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이나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더욱 좋다”며 “서포터즈 지원은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회원가입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간단하게 완료된다”고 전했다.합격자는 오는 22일 발표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모집이 완료된 이후 약 3개월 간 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두 켤레의 신발을 제공받으며, 해당 제품과 브랜드, 캠페인을 소개하는 사진·동영상 등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제작해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홍보 아이디어를 기획해 직접 실행 단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에는 최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인턴 프로그램을 비롯 장학금 지급과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닥터마틴 브랜드 서포터즈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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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지에스에프, 그래핀텍스 기술 개발 및 유통 박차 위해 MOU 체결

    친환경 소재 그래핀을 이용해 합성 섬유 ‘그래핀텍스(그래핀섬유)’를 개발한 아이지에스에프(IGS.F·대표 이영환 )는 지난 1일 첨단소재 기업 일광폴리머, 임신·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 자동판매기 제조 전문기업 로벤과 그래핀 텍스 제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아이지에스에프는 이날 그래핀필터 기업 신우 폴리그래핀과도 그래핀 상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적인 부분의 협업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 업체와의 MOU를 통해 그래핀텍스 제품 유통과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섬유기업인 아이지에스에프는 오래 연구 끝에 꿈의 소재라 불리는 신소재 그래핀에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수지), 나일론 등의 다양한 섬유를 복합하여 만든 합성섬유 그래핀텍스를 개발했으며 정전기 방지, 통기성, 박테리아 번식 억제, 보온성, 자외선 차단, 원적외선 방출 등이 특징이라고 전했다.업체 관계자는 “그래핀텍스는 수분 흡수가 빠르고 건조성이 우수하며 세탁 시에도 영구적으로 기능이 사라지지 않는 다양한 장점을 가진 만능 섬유라고 할 수 있다”며 “그래핀텍스의 장점을 이용해 당사에서는 자체 개발한 그래핀필터가 적용된 3중 구조 기능성 마스크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뒤이어 레깅스, 친환경 이불, 생리대, 강아지용 배변패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래핀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는 특히 출시를 준비 중인 마스크와 관련해 “마스크에 적용된 그래핀필터는 정전기 여과방식(Meltblown Filter)과 다르게 표면여과 방식으로 오염물질들이 표면에 축적·필터링 되어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며, 정전기 영향을 받지 않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고효율 필터링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유지한다”며 “다공성 및 균일한 기공크기로 통기성이 우수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내부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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