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김소영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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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sykim41@donga.com

취재분야

2026-03-13~2026-04-12
검찰-법원판결25%
사회일반18%
정당11%
사건·범죄11%
대통령11%
사고7%
정치일반7%
건설4%
러시아4%
배구2%
  • 8일부터 임신부 백신 예약 시작…“맞아도 괜찮을까요?”

    이달 8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백신 효과에 대한 기대와 부작용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백신이 임신부와 수유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에게 물었다.-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비임신부보다 위험한가.“임신부나 비임신부나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증상에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중증 감염이면 임신부의 예후가 좀 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 중 중증 감염은 유산, 조산, 임신성 고혈압, 산후 출혈 등 임신성 합병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아도 되나.“질병관리청에서 임신부들이 백신을 맞아도 좋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다만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담당 의사와 상의해서 접종을 권고할 수 있다’고 발표한 만큼, 접종 시 이익과 위험을 판단해 임신부 필요에 따라 백신 접종을 선택하면 된다.”-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태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는 않나. “백신 자체는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아니다. 항체 형성만을 위해 최소한의 유전물질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태아도 항체가 형성되나.“백신 자체가 태아한테 가는 것은 아니다. 백신을 맞으면 모체에 항체가 형성되고, 그 항체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게 간다. 태아도 어느 정도 보호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담당의와 상의해서 백신 접종의 이득과 위험을 판단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기형 출산 위험이 증가하나.“현재까지 나온 데이터를 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의 태아에 문제가 생겨서 기형이 발생할 위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중 임신부는 어떤 백신을 맞는 게 좋을까.“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 전달체(벡터) 백신이다.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에 코로나19 유전 정보를 넣어 체내에 주입하면 항체가 생성되는데, 혈전 관련 이슈가 있다. 특히, 산모의 경우 혈전 발생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문가 단체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가 더 안전하다고 보고 있다.”-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열이 나면 약 먹어도 되나.“임신부도 백신 접종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모유 수유 중에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되나.“현재 나온 백신은 근육에 주사하자마자 대부분 파괴되며, 항체를 만드는 일만 하기 때문에 실제로 모유수유를 통해 아이가 감염된다거나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다. 또한, 실제 모유가 아이의 입으로 들어가 위액을 만났을 때 위산으로 인해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다.”- 비임신부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바로 임신을 계획해도 될까.“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고 임신을 해야 하는지,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아예 임신을 미뤄야 하는지, 아기를 낳고 나서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는데, 미국 질병청 등 전문가 단체는 임신을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임신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중증 감염으로 악화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임신 전 또는 임신 기간에 백신을 맞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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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영 “화천대유 50억 리스트” 주장에 당사자들 전면 반박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50억 원의 거액을 받기로 약속한 모임이라며, 이른바 ‘50억 약속 그룹’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언급된 인사들은 “사실무근”이라며 크게 반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을 근거로 “‘50억 약속 그룹’ 6명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무소속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그리고 홍모 씨”라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제가 오늘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50억 원은 아니지만 성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에게도 로비자금이 뿌려졌고, 이미 받은 사람도 있고 약속은 했으나 아직 못 받은 사람도 있다”며 추가 연루 인사가 있다고 했다.박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장동 게이트 실체가 한 점 의혹없이 투명하게 밝혀지고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이 처벌받는 것”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곽상도 의원이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사건을 특정 정당의 게이트로 치부하는 것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이어 “여야가 서로 싸울 일이 아니라 국회는 계좌추적 등 자금조사를 할 수 없으니, 오늘 공개한 소위 50억 약속 그룹의 경우 특검의 조속 수사와 FIU(금융정보분석원)의 철저한 자금조사를 통해 자금흐름을 확인해야 한다”며 “왜 이 사람들에게 거액 로비가 있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검경에서 수사를 하고 있으니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법에 따라서 의심거래 혐의가 있는 경우는 분석을 해서 수사기관에 제공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와 관련해 ‘50억 약속 그룹’으로 언급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발언자와 보도자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최재경 전 인천지검장도 “화천대유에 고문 변호사를 한 일이 없고, 사업에 관여한 일도 없으며, 1원 한 푼 투자한 일도 없는데 무엇 때문에 거액의 돈을 주겠으며, 준다고 명목 없는 돈을 받을 수가 있겠나”라고 반박했다.박영수 전 특검 역시 “화천대유나 김만배 씨로부터 50억 원을 받기로 약속하거나 통보받은 일이 결코 없다”며 “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일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도 없이, 면책특권을 방패삼아 국정감사장에서 발표된 사실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권순일 전 대법관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런 식으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 저에 대한 의혹은 곧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화천대유 측도 박 의원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사측은 “정 씨의 녹취록은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이라면서 “금품을 약속받았다는 사람들은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투자하거나 관여한 바가 없기 때문에 어떠한 명목이든 이들에게 금전을 지급하거나 약속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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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제보 사주’ 관련 박지원 국정원장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조성은 씨가 공모해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른바 ‘제보 사주’ 의혹과 관련해 박 원장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공수처는 6일 “윤석열 캠프 측이 지난달 13일, 15일에 고발한 이른바 ‘제보 사주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전날(5일) 각각 입건한 뒤 병합해 수사2부(부장검사 김성문)에서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입건 대상자는 박 원장이며 혐의는 국가정보원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다. 공수처는 고발장에 적시된 성명불상자 등은 입건하지 않았다.앞서 윤 전 총장 측은 ‘고발 사주’ 의혹 보도 한 달 전인 지난 8월, 박 원장과 조 씨가 서울의 한 호텔 식당에서 만난 것이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제보를 사전에 공모한 정황이라며 박 원장과 조 씨, 성명불상자 1인을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공수처는 이 사건과 관련해 두 차례 고발인 조사를 벌인 바 있다.한편 공수처는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가 공수처로 이첩한 윤 전 총장,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등에 대한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은 전날 입건 후 현재 수사 중인 사건과 병합해 수사하기로 했다.해당 사건의 주임검사는 여운국 차장으로 재지정하고, 사건분석조사담당관실의 예상균 검사를 주무검사로 지정했다.공추서는 ‘고발 사주’와 ‘제보 사주’ 양 사건 수사 모두 여운국 차장이 지휘하며, 최석규 수사3부장검사는 기 수사 중인 사건에 집중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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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 전화번호 노출 장면 교체…“장난전화 자제 부탁”

    개인 전화번호 유출 논란이 일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측이 문제가 된 장면을 결국 편집하기로 했다.‘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와 넷플릭스는 5일 “상황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화번호가 등장하는 일부 장면의 교체를 결정했다”며 “장난 전화나 메시지의 자제를 정중하게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앞서 넷플릭스가 지난달 17일 공개한 ‘오징어 게임’ 1화에서 개인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등장인물들이 게임에 참가하는 데 필요한 번호였는데, ‘010’을 뗀 8자리 숫자지만 번호 입력 후 통화 버튼을 누르면 실제로 통화가 연결된다.이에 호기심을 느낀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번호로 연락을 한 것으로 보인다. 번호 주인은 “10년 넘게 사용 중인 업무용 번호인데 ‘오징어 게임’ 방영 이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24시간 문자와 전화가 쉴 새 없이 온다”고 토로했다. 이와 유사한 번호를 가진 사람들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오징어 게임’의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없는 번호이고 안전한 번호라고 해서 사용했는데 (번호 앞에) 010이 자동으로 붙어서 전화가 걸릴 것은 제작진이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면서 “자세하게 체크를 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한 매체에 따르면 제작사 측은 피해자에게 100~500만 원 수준의 합의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개로 대선 출마를 선언인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노출된 전화번호를 1억 원에 사겠다고 밝혔으나,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개인 간 전화번호 거래는 불법이다.한편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이 출연한다. 방영 이후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83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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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과 바람피워” 축구선수 사생활 폭로 여친, 돌연 사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문란한 사생활을 폭로했던 여성이 돌연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앞서 자신을 축구 국가대표 선수 A 씨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B 씨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A 씨가) 나와 2년간 교제하면서 1년 반 동안 10명이 넘는 여성과 바람을 피워왔다”고 주장했다.B 씨는 “(A 씨가) 첫 번째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다”며 “그런데 지난 2일 저녁 우연히 본 휴대전화에서 7명의 여성과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봤다”고 했다.그러면서 “A 씨의 K리그 친구들,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합 금지 시기에는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고 폭로했다.그런데 해당 글이 기사화되며 A 씨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자 B 씨는 돌연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렸다. B 씨는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끼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A 씨와 구단, 그리고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신 축구팬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얼마 전 A 씨의 메시지를 본 후 자의적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다”면서 “화가 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제 의도와 다르게 팩트와 다른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A 씨가 좀 더 좋은 사람이자 한 명의 공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A 씨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며 “개인의 사생활은 개인 간에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그러지 못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이에 대한 비판 또한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당사자로 지목된 축구선수 A 씨는 SNS를 모두 비활성화했을 뿐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A 씨는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상태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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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중개사 살해 후 극단선택…“온라인상 다툼 때문”

    30대 남성이 50대 여성 공인중개사를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의 발단은 ‘온라인 시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5일 서울경찰청은 “피의자와 피해자 가족 중 1명 사이에 발생한 온라인 상 시비에서 비롯된 사건”이라며 “현재까지는 피의자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오전 11시30분경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부동산 중개업자 A 씨가 30대 남성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B 씨는 범행 직후 200m가량 떨어진 인근 빌라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경찰은 “A 씨와 B 씨의 관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피해자 가족에 대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알려줄 수 없다”면서도 “세입자인 B 씨가 집주인이 전세 대금을 돌려주지 않아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현장에서 B 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가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만큼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크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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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항으로 백신 뽑아내면 부작용 없다?…황당글 확산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일부 접종자들 사이에서 부항으로 백신을 뽑아내면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는 이른바 ‘백신 해독법’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는 유튜버 임경빈 작가가 출연해 이같은 내용을 다뤘다. 임 작가는 최근 네이버 카페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에 올라온 글을 하나 소개했다.작성자가 “백신 접종 즉시 한의원 가서 부항 뜨는 거 어떨까요. 어깨, 팔 위주로 피를 빼는 거예요”라고 하자, 한 회원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좋겠다”라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작성자는 “신랑이 아직은 (안 맞고) 버티는데 회사 압박으로 (백신을) 맞아야 할 것 같다”며 “맞자마자 한의원 데리고 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임 작가는 “유럽이나 미국 등 백신 의무화 정책을 시행 중인 곳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바로 뽑아내자’는 생각을 한 것 같다”며 “국내 거주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이어 ‘차에서 노끈으로 팔을 묶고 스스로 부항을 떴더니 부작용이 하나도 없었다’ ‘접종 하루 전 접종 부위를 세게 때려 피멍 들게 하면 주사를 맞아도 주사액이 빨리 퍼지지 못한다’ 등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는 ‘백신 해독법’ 일부를 소개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임예인 한의사는 “부항은 어혈을 풀어주는 역할”이라며 “‘어혈을 뽑는다’는 개념은 몸속 국소 부위에 독이 있어서 독을 밖으로 뽑아낸다는 느낌보다는 어혈이라는 혈액 정체 상태를 해소해주는 개념에 가깝다”고 설명했다.서울 모 한방병원 원장 또한 “백신 주사는 근육에 직접 주사하는 IM(Intramuscular) 방식이기 때문에 (주삿바늘을) 찌르는 즉시 다 퍼지기 시작한다”며 “부항은 지방층에 뜨기 때문에 부항을 한다고 근육(에 주사한 백신액)이 뽑혀 나오진 않는다”고 부연했다.백신을 빼내려는 이들의 의도와 달리 오히려 백신액을 몸에 더 빨리 퍼지게 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혜진 원장은 “부항은 상처 부위에 일부러 염증을 일으켜 빨리 낫게 하는 원리”라며 “(부항을 뜨면) 주변에 혈류량이 많아져 (백신액이) 더 빨리 흡수될 수 있다”고 말했다.임 작가는 “집에서 혼자 부항을 뜨다가는 2차 감염으로 고생할 수 있다는 게 한의사들의 공통 의견”이라며 “백신 부작용을 걱정하는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우리 자신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여건이 되는 한 백신을 맞아달라고 한의사들도 당부했다”고 전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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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칸 주차에 고성방가까지…‘포르쉐 민폐남’ 사과문 게재

    주차선을 무시한 채 엉망으로 주차하고, 새벽 시간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등 상식 밖 행동을 해온 아파트 입주민이 결국 이웃 주민에게 사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연이 알려진 지 나흘만이다.지난 2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포르쉐 민폐남 후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포르쉐 민폐남 글쓴이라고 밝힌 A 씨는 “(해당 주민이) 사과를 하고 아파트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전했다.A 씨는 “어제 주민 B 씨가 사과문을 자필로 작성한 뒤 복사해 엘리베이터 1~5층 각 세대 문에 붙여놓았다”면서 사과문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B 씨는 사과문에서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수차례 음주 후 고성방가를 한 점, 오토바이와 차 등을 무분별하게 주차한 점 등을 언급하며 거듭 사과했다.B 씨는 “이런 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좋은 이웃 주민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가내에 평안하길 바란다”고 글을 끝맺었다.A 씨는 “(B 씨가) 정말 반성을 하는지, 아니면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는 없겠지만, 잘못했다는 사람한테 돌을 던질 정도로 모질게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 한번 믿어보고 용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B 씨의) 행실을 지켜보겠다. 아파트에 평화를 찾아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린다”면서 여러 조언을 한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앞서 A 씨는 지난달 29일 보배드림을 통해 “새벽만 되면 마이크 들고 소리 지르고, 주차도 이상하게 하는 아파트 주민이 있다”며 새벽 3시경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한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A 씨에 따르면 포르쉐를 타는 이 입주민은 차량을 등록하지도 않고 아파트 주차비를 내지 않겠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주차선 두 칸에 걸쳐 차를 대거나 주차장 한가운데에 주차해 차들의 통행을 막아버리기도 했다.사과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마무리됐다니 다행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진짜 용기다. 칭찬한다” “글쓴이 맘고생 한 거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살아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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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다영, 그리스 이적 막는 배구협회 소송하려 했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V리그 코트를 떠났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이적 과정에서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거부한 대한민국배구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이재영·다영 자매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달 8일 배구협회에 ITC 발급 거부에 대해 항의하는 공문을 보냈다.당시 그리스 여자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는 배구협회에 두 선수에 대한 ITC 발급을 요청했지만, 협회는 국내 선수의 해외 진출 자격 제한을 명시한 ‘선수 국제 이적에 관한 자체 규정’을 들어 이를 거부했다.해당 규정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협회, 산하 연맹 등 배구 유관기관으로부터 징계처분을 받고 그 집행 기간이 만료되지 아니한 자, (성)폭력, 승부조작, 병역기피, 기타 불미스러운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했거나 배구계에 중대한 피해를 끼친 자의 해외 진출의 자격을 제한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법무법인 측은 공문에서 “배구협회의 ITC 발급 거부는 두 선수의 학교폭력 논란에 따른 것이나 십수 년 전의 확인되지도 않은 일을 이유로 과도하게 불이익을 준 것은 부당하다”면서 “두 선수는 부당성을 밝히기 위해 법적 조치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배구협회는 다음날 공문을 통해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한 것”이라면서 “두 선수가 학교폭력 논란 중에 스스로 시인해 소명이 불필요한 상황이라 관련 규정에 의거해 해외 이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전했다.배구협회는 끝까지 ITC 발급을 거부했지만 두 자매는 국제배구연맹(FIVB)에 유권해석을 의뢰했고, FIVB는 지난달 29일 직권으로 둘의 ITC를 발급했다.이로써 이재영·다영 자매는 그리스 취업비자를 받은 뒤 출국해 PAOK에 합류할 계획이다. PAOK와의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그리스 리그는 이달 9일 2021-2022시즌 막을 올린다.두 사람은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배구계에서 퇴출당했다. 당시 둘의 소속팀이던 흥국생명은 2월 중순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고, 6월 말에는 2021-2022시즌 선수 등록을 포기했다.한편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두 자매의 추후 국내 복귀 가능성을 묻는 이채익 의원의 질의에 “(현재) 국내 복귀는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도 “정부 입장에서는 선수 개인 신상에 대해서는 제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답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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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 ‘BTS 정치적 이용’ 지적에 “BTS도 성공했다” 반박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방탄소년단(BTS)을 대동한 것 관련, 야당이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게 아니냐’고 지적하자 “BTS도 (이번 참석을 통해) 엄청나게 성공했다고 본다”고 반박했다.정 장관은 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가 BTS를 유엔 총회에 참석시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 것 아닌가. 전근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있다”고 하자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지난 7월 유엔 사무국에서 우리 쪽에 (BTS의 참석) 희망을 전달해왔다”며 “BTS 측과 상의했는데, 그쪽에서도 1년 반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못 하고 있다고 했다. 알고 보니 (유엔 총회 참석이 코로나 이후) 해외에 처음 나간 것이었다”고 밝혔다.이어 “BTS가 참석한 행사를 2000만 명 이상이 접속해서 봤다”며 “코로나 때문에 1년 반 넘게 공연을 못 한 BTS도 이번에 엄청나게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 사무국에서 퍼포먼스를 한 것은 행사 준비 자체를 BTS가 했고, 정부 지원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정 장관은 “BTS와 같이 감으로써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성과가 더 빛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내 정치적 목적을 위해 BTS를 대동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BTS는 지난달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의 자격으로 뉴욕을 방문해 문 대통령과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SDG 모먼트)’ 행사에서 나란히 연설을 하고, 김정숙 여사와 함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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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오징어게임’ 속 경비원 제복 찍어내는 이유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핼러윈 특수를 잡기 위해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경비원 복장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일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은 중국의 의류업체들이 한 벌당 22달러(한화 약 2만6000원) 미만에 경비원 복장을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해당 의상의 품질은 형편없으며, 특히 가면 부분이 매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오징어 게임’ 속 게임 참가자들은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얼굴을 노출하지만, 이들을 통제하는 경비원들은 분홍색 작업복을 입고 검은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다.경비원들은 복면에 새겨진 네모, 세모, 동그라미 표식으로 계급을 구별할 뿐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핼러윈 복장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인 셈이다.앞서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핼러윈이 다가오자 미국인들이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들의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 돼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악시오스는 “특히 얼굴을 가린 경비원 복장이 최고의 인기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경비원 복장이 너무 인기가 있는 나머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을 받아야 할 정도”라고 전했다.넷플릭스가 지난달 17일 공개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거는 내용이다. 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의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30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8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넷플릭스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중국에서도 ‘오징어 게임’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각종 불법 콘텐츠 공유 사이트에서 ‘오징어 게임’이 유통되고 있다.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오징어 게임’ 속 등장하는 고전 게임을 소재로 하는 온라인게임 영상이 다수 올라왔고, 캐릭터들의 의상이나 달고나 세트 등 굿즈를 불법 제작해 판매하는 업체도 많아져 논란이 되고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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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논문 조사하라” 국민대 동문 200명 졸업장 반납

    국민대학교 졸업생들이 학교 측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논문 연구부정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했다.국민대 동문 모임인 ‘김건희 논문 심사 촉구 국민대 동문 비대위’는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씨 논문 검증을 회피하지 말고 재심사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학교 측에 졸업장 200여 장을 반납했다.김준홍 비대위원장은 “국민대 동문이란 사실이 참담하고 부끄럽다는 목소리가 이번 졸업장 반납으로 이어졌다”며 “학교 당국이 국민대의 명예를 지킬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졸업장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졸업생은 “논문 심사를 끝까지 하지 않을 경우, 차라리 국민대는 해체하고 문을 닫는 게 명예를 지키는 것”이라며 “어떻게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에서 논문을 가짜로 만들어 박사를 주는 행위를 할 수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졸업생들은 발언 이후 ‘김건희 논문 심사 즉각 실시하라’, ‘창피해서 못 살겠다 졸업장 반납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교문 입구부터 학교 본부까지 행진했다.앞서 김건희 씨는 2008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비롯해 총 3건의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8월 예비조사에 착수한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검증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본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교육부는 학교 측에 김 씨 논문에 대한 자체 조사 및 조치 계획을 이달 8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다.이와 관련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안의 엄정함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며 “국민대의 조치 계획에 따라 원칙과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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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제주 경선 56.75% ‘압승’…권리당원 ‘과반 득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제주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또 과반 압승을 거뒀다.이 지사는 1일 오후 제주 호텔 난타에서 열린 제주 지역 순회 경선에서 대의원·권리당원·국민일반당원의 온라인·자동응답(ARS) 투표 집계 결과, 유효투표수 6971표 중 3944표를 얻어 56.7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이낙연 전 대표는 2482표를 얻어 35.71%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455표(6.55%)의 득표율로 3위를 유지했다. 박용진 의원은 69표(0.99%)로 4위에 그쳤다.이 지사는 제주대의원 투표에서 1만1066표(66.45%)를 얻었고, 권리당원 투표에서 3834표(56.64%)를 기록해 대의원·권리당원 모두 이 전 대표에게 앞섰다. 이 전 대표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6335표(35.20%), 권리당원 투표에서 2417표(35.71%)를 기록했다.제주 경선까지 합산한 이 지사의 누적 득표율은 53.41%(34만5802표)로 과반을 유지하고 있다. 2위 이 전 대표는 34.73%(22만4835표)로 이 지사와 18.68%p 차이를 보였다. 추 전 장관은 10.63%(6만8817표), 박 의원은 1.24%(8015표)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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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로잘린, 먹튀 논란 사과…“레슨비 전액 환불”

    Mnet 화제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를 받고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먹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로잘린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없고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점과 미숙했던 상황 대처에 대한 제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죄송하다”고 밝혔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잘린이 지난해 4월 한 대입 수험생에게 290만 원을 받고 입시 안무 레슨을 해주기로 했으나, 바쁜 스케줄을 핑계로 여러 차례 일정을 미루다 결국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폭로가 올라왔다.해당 수험생 A 씨는 로잘린에게 환불을 요구했으나 로잘린은 290만 원 중 장소 대관료, 안무 창작비 등을 제외한 50만 원만 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 50만 원 역시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고 A 씨는 주장했다.로잘린은 “이후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 뵙고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전액 환불을 해드렸다”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다만 협찬 제품을 받고 약속한 홍보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관해서는 “광고대행사와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돼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라며 “다시 한번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해명했다.끝으로 로잘린은 “일련의 일들을 통해 저 자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히 행동하고 신경 쓰겠다”면서 “제가 상처를 드렸던 학생과 학부모님께 죄송하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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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장제원 아들’ 노엘 구속영장 신청…무면허 운전 등 5개 혐의

    경찰이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21)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에 대해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 방해, 무면허 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자동차 파손), 상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장 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장 씨는 이를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치고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장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불응 및 무면허 운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으나 만취 상태라 조사가 어려워 기본적인 조사만 한 뒤 귀가 조치했다.장 씨는 사건 12일 만인 지난달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6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장 씨는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하지 않았다.앞서 장 씨는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사건을 은폐하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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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현민 “10원도 안받겠다는 BTS에 7억 지급…밤새 분노했다”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엔(UN)총회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밤새 분노가 치밀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탁 비서관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엄연히 계약서가 존재하고, 또 그 계약 기준에 맞춰서 절차가 진행되고 정산이 완료된 사안에 대해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탁 비서관은 “BTS에게 지급하기로 약속했던 금액은 7억 원대”라며 “솔직히 얘기하면 BTS 멤버들은 ‘10원도 안 받겠다’고 했다. 만약에 돈을 받고 특사 활동을 했으면 아마 그걸 가지고 또 물고 늘어졌을 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특사이고, 또 특사 활동까지 하는데 (지급을 안 하기엔) 저희 입장에서 면구스러워서 우리 법률과 규정이 허가하는 최소한의 비용을, 그것도 영수증 처리가 되는 그 비용을 ‘제발 받아 달라’며 억지로 정산한 것”이라고 부연했다.탁 비서관은 또 ‘20일부터 22일까지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황희 문체부 장관이 참석하는 행사까지 계약서에 없는 일정에 BTS가 불러 다녔다’는 보도에 대해선 “BTS가 불려 다닐 정도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나”라고 반문하며 “BTS가 정부가 얘기했다고 해서 본인들이 내키지 않는데 했을 거라는 생각은 이전 정부에서 정치권력이나 혹은 언론권력이 아티스트들을 오라 가라 했던 그 정도 수준의 인식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이어 “BTS가 이번에 유엔에서 이뤄낸 이 엄청난 성과와 위업들에 대해 논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런 문제들과 이유도 없는 논란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국격은 물론이고 BTS의 명예까지도 깎아내린다는 것에 절망스러운 기분이 든다”고 했다.그러면서 “열정페이 논란이 일자 BTS 측으로부터 ‘너무 아쉽다, 자기들이 했던 노력의 결과가 이런 거라니’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BTS가 본인들이 했던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니 제발 그들에게 물어보라”고 덧붙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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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현민, ‘BTS 열정페이’ 보도에 “악의적인 오보, 지긋지긋”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대통령 특별사절(특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출장에 함께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열정페이’ 논란에 대해 분노했다.탁 비서관은 30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일보가 악의적인 오보를 내고 그 내용을 일부 정치인이 받아서 확대·재생산하는… 이제는 좀 지긋지긋한 일들이 또 한 번 반복됐다”며 운을 뗐다.탁 비서관은 “개인적으로는 지난 UN(유엔) 순방 행사에서 수고한 방탄소년단에게 대한민국이 얼마만큼의 값어치를 지불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지만, 정부의 일이란 것이 정해 놓은 원칙과 규정이 있으니 늘 그만큼이라는 것이 미안할 따름”이라고 밝혔다.이어 “오보와 오보를 바탕으로 한 주장이 무색하게도 방탄소년단의 순방 행사 참석과 관련한 규정 내의 비용은 이미 지급됐다”며 “그것밖에 못 해줘 내내 미안한 마음은 여전하지만 특사와 스태프들의 항공, 숙박, 식비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지원했으며 그 금액 또한 사전에 협의했다”고 설명했다.탁 비서관은 “만약 특사들의 활동을 보통의 출연료로 계산한다면 최소 수십억 원 규모일 테고 정부는 규정상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미안하고 다행스럽게도 그만한 금액은 소속사도 특사들도 원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여할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이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정부입장에서는 수고에 대한 감사만으로도 부족한데 이렇게 언론과 정치권이 근거 없는 거짓말과 무지함으로 대통령 특사와 정부를 폄훼하는 못돼먹은 버릇은 언제나 고쳐질는지… 참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UN 총회 참석 관련 지출 비용 내역’을 인용해 “정부가 BTS에 항공료와 숙박비, 식비 등 여비(旅費)를 전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같은 주장에 대해 “이번 순방에 함께한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미 정산 완료한 상태”라며 “정부와 하이브(소속사)가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라고 반박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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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킨도너츠 “비위생 제보영상 조작 의심…수사 의뢰”

    던킨도너츠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넛을 만드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가운데,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 측이 “제보 영상에 조작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비알코리아는 30일 오후 참고자료를 통해 “공장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지난 7월 28일 한 현장 직원이 아무도 없는 라인에서 ‘펜’ 형태의 소형 카메라를 사용해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주걱으로 환기 장치에 맺힌 기름때를 긁어내 반죽에 떨어뜨리고, 기름때가 잘 보이도록 반죽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직원은 민주노총 소속 던킨 지회장으로 알려졌다.비알코리아는 “해당 장면은 보도에서 사용된 영상의 모습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 직원은 해당 시간대에 그 라인에서 근무하게 돼 있던 직원도 아니다”라며 CCTV 영상을 경찰에 제공하고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전날 KBS는 공익신고자로부터 받았다며 던킨도너츠 안양공장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오염 물질이 묻은 밀가루 반죽 등 비위생적인 제조 공정으로 논란이 되자 이날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는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발빠르게 사과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부터 이틀간 안양공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한 결과, 일부 시설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3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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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子’ 노엘, 경찰 출석…“父에 할말없나” 질문에 묵묵부답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21) 씨가 30일 경찰에 출석했다.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지 12일 만이다.장 씨는 이날 오후 6시 43분경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및 무면허 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했다.검은색 외투에 티셔츠 차림으로 도착한 장 씨는 ‘음주운전 했나’ ‘왜 측정을 거부했나’ ‘폭행 당시 상황 기억하나’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빠르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아버지인 장 의원이 윤석열 캠프에서 사퇴했는데 할 말 없느냐’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장 씨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치고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장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장 씨가 술 마시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문 내역 등을 확보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음주운전 여부가 확정되는 대로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일행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죄로 입건할 방침이다.앞서 장 씨는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물의를 일으킨 장 씨를 향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부친인 장 의원은 지난 28일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의 총괄실장직에서 사퇴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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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며 도망치고 싶어도…” 다회용컵 행사 뒤 스벅 직원의 호소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 행사를 열어 전국 매장에 많은 고객이 몰린 가운데, 한 직원이 “매장 인원을 고려하지 않은 이벤트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호소했다.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국은 참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각박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글쓴이 A 씨는 “스타벅스에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이벤트가 이어지고, 매주 MD가 출시되고 있다”면서 “그걸 파트너(직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해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A 씨는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회사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도, 늘어나는 신규 매장에 새로 인원을 충원하긴커녕 기존 매장에서 근무하던 인원을 빼앗아 가 각 매장에 일할 사람이 부족해졌다고 주장했다.A 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력자가 나가면 신입으로라도 채워졌는데 요즘은 그 신입 채용도 하늘의 별 따기”라면서 “그런데 회사는 무턱대고 일만 벌인다. 이벤트를 하면 ‘평소보다 매출 증가가 대폭 예상되니 근무 인원을 충분히 배치하기를 바란다’고만 한다”고 토로했다.이어 “리유저블컵 행사를 두고 ‘그린 워싱(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 기업이다’ 하는 말들이 참 많았지만, 그걸 고객보다 싫어하는 건 단언컨대 현장의 파트너들”이라고 했다.A 씨는 “(리유저블컵 행사 당일) 대기시간 기본 한 시간 이상, 어느 매장은 (대기음료가) 650잔이었다고 하더라”라며 “걷잡을 수 없이 밀려드는 고객과 역대 최다 대기음료 수를 보고 울며 도망치고 싶어도 책임감 하나로 이 악물고 참고 버티는 동료들이 현장에 있었다”고 전했다.A 씨는 “고객들에게 우리의 모든 상황에 대해 무조건적인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글을 보신 누군가는 우리의 처우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것”이라면서 “조금만 더 유하게 행동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스타벅스는 지난 28일 일회용컵 사용 절감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주문하면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리유저블컵 데이’를 진행했다. 사재기를 막기 위해 1회 주문 시 최대 20잔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지만 ‘한정판’ 컵을 받기 위해 몰려든 고객들로 일부 매장은 북새통을 이뤘다.일각에서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행사의 취지와 달리 오히려 폴리프로필렌(PP) 재질의 일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다회용 컵 소비를 부추겼다며 전형적인 ‘그린 워싱’이라는 지적도 나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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