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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가드케이, 대신산업설비와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시스템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EV충전소 화재진압 시스템 관련 자재의 품질관리 및 성능에 관한 기술협력, 소방 설비공사에 관련된 공동 연구 등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반도건설과 가드케이는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향후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은 화재 발생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감지하면 상부 파이어가드(강화천연섬유 질식소화포)가 자동으로 내려와 차량 주변을 차단한 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을 끈다. 화재를 초기에 감지해 연기와 유독가스를 차단하고 인근 차량으로 확산되는 화재나 연료탱크 폭발과 같은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무인 진압 설비로 정전 때도 작동한다.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EV충전소 화재진압 설비 외에도 친환경 안전설비 도입을 위해 협력사와 기술개발, 특허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투자결정서(FID)를 발주처로부터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DL이앤씨의 미국 내 첫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 수주로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총 공사 금액은 약 1조6700억 원(약 12억6000만달러) 규모로 DL이앤씨의 미국 현지법인인 DL USA(DL이앤씨 100% 지분 보유)가 미국 건설사인 자크리 인더스트리얼과 공동으로 수행한다.DL USA의 수주 금액은 약 6600억 원으로 설계와 주요 기자재 구매를 담당한다. 현지 시공과 벌크 자재 구매는 자크리 인더스트리얼이 담당한다. 현장은 미국 텍사스 주와 루이지애나 주의 접경지역인 오렌지 카운티 내에 자리잡고 있다. 휴스턴에서 동쪽으로 180km 떨어져 있다.이번 사업은 미국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에너지의 합작 법인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 사가 추진 중 이다. DL이앤씨는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이 진행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특히 DL이앤씨는 2011년 사우디 NC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후 2019년 사업주의 요청에 따라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 투자비 산출을 위한 기본설계(FEED)를 수행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프로젝트가 잠정 연기되었으나 DL이앤씨는 성공적인 기본설계 수행과 사업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본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는 2022년 착공해 2026년 내 상업운전이 목표다. 연간 100만톤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 유닛 2기로 구성된다. 유닛 당 생산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DL이앤씨는 모듈러 및 BIM(건설정보모델링)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해 이번 프로젝트 수행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 프로젝트는 DL이앤씨가 미국에서 수주한 첫 번째 석유화학 플랜트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토대로 높은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다시금 인정받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1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제1차 범농협 혁신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과 기획실장, 금융, 유통, 교육지원 계열사 신사업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업 운영방향 공유 ▲사내벤처 진행 상황 보고 ▲2023년 신사업 관련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참석위원들은 농업 위기와 대외 변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준비해야 하며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특히 신사업 발굴을 위해 직원 주도 사내벤처를 내부 실험조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업·축산·금융 분야별로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독립 사무공간 제공 ▲ 창업교육 커리큘럼 도입 ▲ 성과 단계별 인센티브 지원 ▲ 전문 액셀러레이터 연결 등을 통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기관을 통해 유통, 금융 및 농업 전 밸류체인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시킨다는 방침이다.회의를 주재한 이석용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은 “농업·농촌 전반의 발전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하 현대 컨소시엄)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현대 컨소시엄은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설비 공사(패키지1, 패키지2)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이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 파이샬 알 이브라힘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및 경제계 인사 300명이 참석했다.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계약 체결은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사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해 발주사와 컨소시엄 참여기업간 서명식을 통해 이루어졌다.해당 프로젝트는 현대건설이 주간사로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초 착공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다. 울산 일대에 에틸렌,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인 에틸렌을 생산하는 핵심 설비 ‘스팀 크래커’와 에틸렌을 활용해 폴리에틸렌(PE)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 ‘올레핀 다운스트림’ 건설에 참여한다.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에쓰오일의 최대 주주인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사가 개발해 처음 상용화하는 TC2C기술을 최초로 도입한다. 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로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생산 수율을 최대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설비가 준공되면 연간 180만톤(t) 규모의 에틸렌과 75만t 규모의 프로필렌 등 기타 석유 화학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에쓰오일은 이를 통해 석유화학 제품의 생산 비중을 기존의 12%에서 25%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대 컨소시엄의 샤힌 프로젝트 참여는 석유화학과 가스플랜트 분야의 최적화된 설계, 조달, 시공(EPC)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건설은 2019년 국내 종합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석유·천연가스 산업분야 품질경영시스템 ‘ISO·TS 29001’ 국제규격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사우디 아람코사가 발주한 다수의 석유 및 가스플랜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오랜 신뢰관계를 쌓아왔다.이에 기반해 올 7월 현대건설은 아람코사가 추진하는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의 파트너 (건설 EPC 부문)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아람코사로부터 향후 발주 예정인 신규 프로젝트의 수의 계약 및 입찰 인센티브 등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도 했다.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지난해 현대건설과 함께 아람코가 발주한 2조원 규모의 자푸라 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해 주간사로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0억 유로 규모의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EPC 사업을 수주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유럽 석유화학 플랜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도 ‘폴란드 PKN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 EPC 사업을 수주했다. 기본설계(FEED) 분야의 기술경쟁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FEED-EPC(설계·조달·시공)’ 연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현대 컨소시엄 관계자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은 국내외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두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 이에 기반한 발주처와의 오랜 신뢰관계가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향후 사우디에서 중장기적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함으로써 중동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해외 수주 확장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SDV(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개발 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자율주행, 차량제어, 인포테인먼트 등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성 및 기술 개발 현황을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개발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10월 SDV 비전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그 상세 연구개발 과정과 핵심 기술을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들이 구체적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특히 ▲딥러닝 기반 라이다 인식 자율주행 기술 ▲중앙 집중형 플랫폼 제어기의 소프트웨어 내재화 ▲서비스로봇의 구동 알고리즘 등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핵심적인 기술이 대거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16~17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오토에버 ▲포티투닷(42dot) 및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코코넛사일로, 엠바이옴)에 소속된 총 70명의 연구개발 임직원이 발표자로 참여했다.컨퍼런스 첫 날인 16일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그룹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발표자로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와 TaaS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전무, 차량제어전략실 김치경 상무, 전자개발실 안형기 상무, 현대오토에버 SW품질혁신사업부 김성운 상무 등 각 분야별 리더와 개발 실무진이 나섰다.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인수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의 총체적 사용자 경험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매년 이어지는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수 개발자를 영입하고 개발자 문화를 조성하는 등 그룹의 SDV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각 발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발표 주제와 연관된 열띤 질문들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개발 방법론, 차량 보안, 기술과 상품성의 관계 등 각자의 연구 분야와 관련된 심도있는 질문을 쏟아냈고, 발표를 담당한 임원진과 실무진은 연구 과정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답변하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현대차그룹은 발표 이후 현장에 참석한 개발자 및 인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하고, SDV 연구개발과 관련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행사 이튿날인 17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카 클라우드 ▲전자/바디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참가자들과 소통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개발자 컨퍼런스 홈페이지에 발표 주제와 연관된 부문별 채용공고를 게시하고, 실시간 온라인 상담을 통해 현대차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행사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4200명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SDV 개발 현황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개발자들을 위한 더 나은 문화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 역사상 두 번째 SUV ‘그레칼레’가 국내 고성능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신차는 포르쉐 카이엔과 직접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마세라티는 17일 서울 세빛섬에서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그레칼레 특장점을 소개했다. 그레칼레는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 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마세라티의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발췌해 모델의 이름을 짓는 것은 마세라티 오랜 전통이다.이날 행사에는 기무라 다카유키 마세라티 아태지역 총괄대표와 쿠엔틴 아모레 마세라티 수석 디자이너가 참석해 신차 출시에 힘을 실어줬다.기무라 다카유키 마세라티 아태지역 총괄대표는 “그레칼레는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SUV 모델”이라며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차”라고 말했다. 그레칼레는 다양한 부분에서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와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속도 285km/h, 제로백 3.8초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마세라티 엔진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높은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그레칼레는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슈퍼 스포츠카 MC20와 공유한다. 쿠엔틴 아모레 마세라티 수석 디자이너는 “그레칼레 디자인은 시각적 지속성에 중점을 뒀다”며 “수년이 지나도 디자인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레칼레’는 SUV에 맞게 수평적 측면보다는 수직적 측면의 디자인적 요소를 갖췄다. 전면은 그레칼레의 가장 돋보이는 부분으로 과하지 않은 낮고 인상적인 그릴을 적용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떠올리게 한다. 후면부에는 부메랑 테일라이트와 마세라티 특유의 사다리꼴 라인을 적용했고 스포츠카처럼 마감한 실내 공간, 날렵한 리어 윈도우, 강력하고 대담한 펜더,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낮아 보이게 하는 등 쿠페 효과가 더욱 부각돼 그레칼레만의 스포티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그레칼레 공간은 포르쉐 카이엔과 맞먹는다. GT 기준 ▲전장(길이) 4850mm ▲휠베이스(축간거리) 2901mm, ▲전고(높이) 1670mm, ▲전폭(너비) 1950mm(모데나, 트로페오의 경우 30mm 넓음)는 동급 동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그레칼레 가격은 9900만 원부터 시작된다.김광철 한국 마세라티 대표이사는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이라며 “이번 그레칼레 국내 출시를 통해 럭셔리 SUV 수입차 시장에서 마세라티가 제2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립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16일 현판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재단 운영에 들어갔다.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내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등 재단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와 재단 주무부처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산업안전상생재단은 국내 최초 비영리 재단 형태의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으로서, 현대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했다.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의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의 중소기업을 포함한다.중소 규모 사업장의 경우 경영 여건상 안전 관련 투자가 쉽지 않고, 자체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 역량 확보가 어렵다는 점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됐다.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대차그룹 6개사는 재단 설립 출연금 20억 원과 매년 운영비 50억 원을 지원한다.산업안전상생재단은 이번 달부터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기술 지원 ▲업종별 사고 사례, 안전 관련 법령 자료 등 안전 정보 및 자료 지원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지원 등의 사업을 우선적으로 전개한다.향후 ▲안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선진업체 벤치마킹 ▲우수 중소기업 및 안전관리 개선 기여자 포상 ▲사업장 안전을 위한 투자금 대출 시 신용보험료 지원 ▲중대재해 사망 근로자의 유가족 장학 사업 등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서 경제발전을 주도한 현대차그룹이 중대재해가 줄어들지 않는 시기에 중소기업의 산재예방을 위해 뜻을 모으고 선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정부도 기업이 주도하는 노사와 원하청의 자발적인 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기업의 핵심 가치가 됐다”며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성과 창의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 전반의 안전문화 확립과 지속가능한 산업안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현대차그룹과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최우선적인 경영과제로 삼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현재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기술 지원과 스마트 안전관리 등 AI기반 신기술 지원을 위한 대상 기업을 공모 중에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영주 아이파크’ 본보기집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8000명이 방문했다.영주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15일 “자체 집계 결과 8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와중에도 관람 인파가 몰린 것을 보며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고 말했다.영주 아이파크의 분양일정을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정당계약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영주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66㎡ 타입 73가구, 84㎡A 타입 254가구, 84㎡B 타입 40가구, 115㎡타입 61가구 등 총 42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3~4층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단지 바로 서측 동부초·영주중학교 가깝고 직선거리 약 600m에 영주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KTX중앙선 영주역이 반경 2㎞ 내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 이동이 수월하다. 이 단지는 4베이 위주 설계에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인터내셔널은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JBL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지스타 행사의 공식 게이밍 헤드셋 브랜드로 선정된 JBL은 퀀텀 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최상위 모델인 ‘JBL 퀀텀 910’을 비롯해 다양한 퀀텀 시리즈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JBL 퀀텀 910은 7.1채널 퀀텀 서라운드, 퀀텀 스피어 360 기술이 적용돼 고차원적인 입체감과 현장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첨단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더해져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해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최대 39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로 장시간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USB A to C 케이블로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헤드셋에 장착된 마이크는 플립업 타입으로 위로 올리면 음소거가 자동 설정되고 아래로 내리면 해제돼 게임 중 사용이 편리하다.JBL은 지스타 관람객들이 퀀텀 시리즈의 최신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JBL 퀀텀 시리즈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및 이어폰, 게이밍 스피커, USB 마이크까지 전 라인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TWS 체험존, 게이밍 헤드셋 체험존, 퀀텀 엔진 체험존, 퀀텀 서라운드 체험존으로 구성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가 SBS골프와 함께 지난 14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다. 32만명의 남·여 아마추어가 참가해 32명이 결승 진출을 이뤘다.3년 만에 개최된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여성 장타 대회이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선전은 지난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여성 4만3000명을 포함해 총 32만명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펼쳐진 결승전에는 예선을 걸쳐 선발된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총 32명이 참석해 장타여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최종 우승자는 김민지(31)씨로 결승 라운드에서 204.4미터(223.5야드)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특히 이날 경기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와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 500h 특별 전시 및 단거리 시승 코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과 높은 경쟁 속에 진행되었던 대회”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경기는 내달 12일 SBS 골프 채널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양은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에 들어서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을 내달 분양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일반분양 485세대) 규모다.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 대단지로 조성된다.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9개 구역 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개발 완료 시 약 8,500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특히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한강을 두고 마주 보는 입지에 있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도보로 한강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또한 지난 10일 정부 발표에 따라 남양주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청약 조건 완화 및 다양한 세제 혜택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일반분양 세대수(특별공급 포함)는 ▲39㎡ 42세대 ▲45㎡A 164세대 ▲45㎡B 32세대 ▲59㎡A 110세대 ▲59㎡B 1세대 ▲75㎡A 26세대 ▲75㎡B 52세대 ▲84㎡ 58세대 등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소형타입도 다양하게 선보여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까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에서는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권 이동 편의성도 좋다. 또한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강릉선 KTX가 정차하는 덕소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우수한 정주여건도 장점이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금대산과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도심초와 덕소중은 물론 대학입시제도에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덕소고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덕소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과 함께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다”면서 “특히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초역세권 입지와 한강생활권,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모두 갖췄고,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수혜까지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은 ‘엔카 광고지원센터’가 전국 46개 지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소비자들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중에서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은 엔카가 유일하다.엔카닷컴은 2015년 서울 강서 지점을 시작으로 엔카가 직접 확인한 신뢰 매물 확보를 위해 꾸준히 전국적인 지점 확대를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 청라와 수원 권선 및 용인 기흥, 서부산 등 지점을 추가로 신규 및 확장 개소했다. 현재 국내 중고차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역인 수원에는 5개 지점까지 확대, 용인에는 2개 지점이 마련돼 있다.또한 올 연말까지 개소 계획이 연이어 있어 업계 최초로 50개 지점 돌파도 곧 앞두고 있다.엔카 광고지원센터에는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인공지능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통해 차량 옵션,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사고 차량임을 인증하는 ‘엔카진단' 확인도 센터에서 진행된다.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 및 판매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 광고지원센터의 확장은 신뢰 매물의 증대로 이어져 중고차 시장이 더욱 투명해지고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매물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 및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가 컨버터블 형태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며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제네시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X 콘셉트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 컨버터블’을 선보였다.엑스 컨버터블에는 앞서 2021년 3월, 올해 4월에 각각 공개된 ‘엑스’와 ‘엑스 스피디움 쿠페’와 마찬가지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됐다.또한 지붕이 여닫히는 컨버터블의 특성을 활용해 ‘자연 환경과 교감하는 운전 경험’이라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부사장은 “엑스 콘셉트 시리즈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게 한 유연성은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특별함”이라며 “이번 컨버터블 콘셉트에는 운전의 즐거움과 감각적 경험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고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엑스 컨버터블은 앞선 두 콘셉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컨버터블 답게 하드탑 문루프 등으로 뛰어난 개방감을 제공한다.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 특징은 적재적소에 배치된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만들어내는 정제된 고급스러움 및 특유의 강렬한 긴장감이다.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을 재해석한 긴 두 줄의 헤드램프다. 이는 전동화 시대에 맞춰 제네시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가 진화한 것으로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변모를 상징한다.측면부는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 여유 있는 대시 투 액슬 그리고 긴 휠베이스로 위엄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동시에 편안한 자세를 강조한다. 또한 제네시스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파라볼릭 라인’은 후드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지나 후면부 끝까지 원만한 곡선을 만들며 우아함을 발산한다.후면부에서는 두 줄의 쿼드램프 브레이크등 및 트렁크 상단에 위치한 브이(V)자 모양의 브레이크등이 타원 형태의 트렁크와 대비를 이루며 날개 모양의 제네시스 로고를 연상시킨다. 휠은 에어로 디시 타입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지-매트릭스 패턴이 반영됐으며 주행 시 브레이크 열기를 빠르게 식힐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실내 공간은 앞서 공개된 ‘X 콘셉트 시리즈’ 2개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계승해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칵핏을 적용하는 등 철저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제네시스는 ‘엑스 컨버터블’의 내외장에 한국적인 미와 정서를 담은 색상을 사용했다. 실내에는 한국 전통 가옥의 지붕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두 가지를 적용했다. ‘기와 네이비’는 전통 가옥의 기와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젊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한다. 한국 전통 목조 건물에 무늬를 그려 넣는 채색 기법인 단청에서 영감을 얻은 ‘단청 오렌지’는 기와 네이비와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한다.외장 색상은 신성하고 기품 있는 두루미의 자태에서 영감을 얻은 펄이 들어간 흰색 계열 ‘크레인 화이트’가 적용됐다.시각적인 요소 외에도 풍부한 사운드로 감각적 경험을 극대화했다. 특히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 전문 회사인 ‘메탈 사운드 디자인’의 사운드 마스터 유국일 명장과의 협업으로 설계된 사운드 아키텍처가 적용돼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미래차 경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이 15일 부천대장 3기 신도시 현장과 시흥장현 A-9·12BL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공주택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이 사장은 주택품질 확보를 위해 관련 공정을 점검하고 스마트안전기기 등 현장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내달 입주하는 A12BL의 커뮤니티시설, 어린이집 등 시설들도 점검했다.현장 점검을 마친 이한준 사장은 직원들에게 “LH는 평형 확대, 층간소음 해소, 마감재 개선 등 공공주택 품질을 개선하고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해 무주택 서민·청년 주거사다리 회복과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같은 날 오전 3기 신도시 최초로 착공되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 참석해 “청년원가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와 함께 경기도 양평 강하면 운심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장덕수 농협중앙회 상무와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한농연 회장)를 비롯한 각 농업인단체 임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추수가 마무리 된 논·밭과 하천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장덕수 농협중앙회 상무는“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범농업계가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제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호정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 설명, 시설 견학, 엽채류 모종 정식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서초구 내곡동에 1200평 규모로 연동하우스 1동과 단동하우스 1동으로 구선된다. 연동하우스에는 토마토와 엽채류를 재배하며 단동하우스에는 스마트팜을 체험, 교육,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또한 조합원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귀농·귀촌 특화 모델로 도시형 스마트팜 체험학습과 귀농·귀촌 교육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비닐온실 처마가 높고, 너비가 좁은 양지붕형 벤로형 온실을 적용해 시설비가 절감되고 자연재해에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다.이종호 영동농협조합장은 인사말에서“농업인 조합원에게는 최첨단 스마트팜 경작방법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며 “도시민에게는 도심지역에서 첨단농업의 실습견학장으로 활용하고 헌인릉과 연계한 문화체험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서울 영동농협에 조성된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조합원과 도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디지털 농업 혁신을 통한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통학길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도 학교가 가까운 이른바 ‘학주근접’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4세 이하 어린이 기준 888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1만978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년도 8400건보다 높아진 수치다. 최근 학교와 학원 통학버스 차량 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통학길을 확보한 ‘학주근접’ 아파트가 관심을 끈다.지난 7월 대전 중구에 분양된 ‘중촌SK뷰’는 길 건너 중촌초가 있는 학주근접 단지로 큰 관심을 받으며 평균 22.1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해당지역 1순위 마감됐다. 지난 6월 부산 동래구에 분양된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도 금강초와 직선거리 약 150m 가량 떨어져 있는 단지로 1순위 청약에서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아이의 안전과 면학 분위기를 위해 학교 인접 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끊이질 않는다”며 “현재 시장은 조정기이지만 이 같은 수요가 뒷받침 되는 이들 단지들은 회복기엔 상승이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DL건설은 대전 동구 삼성동에 학교와 근접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되며,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공급된다. 단지는 바로 앞에 유치원과 삼성초가 위치해 있다.롯데건설은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전용 84~202㎡, 총 922가구로 조성된다. 반곡초, 반곡중이 도보 통학 거리에 있다.호반산업은 경기 파주 운정3지구에서 ‘호반써밋 이스트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84㎡ 총 1110가구다. 도보권에 학교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학원가 및 학원시설도 가깝다.태영동탄 컨소시엄은 1256가구 대규모 단지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전용 84~99㎡, 640가구)·동탄 숨마 데시앙(전용 99~109㎡, 616가구)’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GS건설은 ‘장위자이 레디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2840가구로 전용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주변으로 장위초, 남대문중, 석관중, 석관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우미건설이 충북 음성에 공급하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바로 앞에 학교용지(계획)가 위치한다. 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코로나19 확산 이후 기약 없는 침체에 빠졌던 명동 일대가 부활 기지개를 켜고 있다.여전히 코로나19는 기승을 부리고, 공실 상가가 곳곳에 보이지만 지난 1~2년과 비교해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관광객을 비롯한 유동인구를 비롯해 상권매출 각종 지표에서 명동이 달라졌다. 이에 따라 상업 및 숙박시설 등 명동상권의 인프라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명동의 부활은 우선 유동인구의 확연한 증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명동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11만5441명으로 코로나19 직전 2019년 12월(12만9862명)에 육박한 수준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전년 동기(8만2386명)보다는 약 1.4배 많은 수준이다.명동의 이 같은 유동인구 증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도 흐름을 같이 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33만7638명으로 지난해 동기(8만9800명)의 약 3.8배로 대폭 증가했다.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입국 시 의무였던 PCR검사가 폐지되는 등 한국 방문 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원·달러 환율도 오르며 9월 국내 면세점 매출이 1조7682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명동을 찾는 발길이 늘면서 매출액, 카드결제액 등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 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카드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결제 건수는 10.6%가 증가했다. 결제 고객수도 8.5% 늘었다.또한 시장분석 및 컨설팅 회사 나이스지니데이타에 따르면 명동 상권 전 업종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205억 원) 대비 38.0% 증가한 2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매출이 포함되지 않은 7~8월 매출로도 이미 전년도 3개월치 매출을 넘어 선 수준이다.명동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은 상가를 중심으로 감소하는 모습이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명동의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모두 공실률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36.9%로 지난해(43.3%)보다 6.4% 낮아졌다. 중대형 상가는 4.2% 낮아진 43%를 기록했다.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명동 숙박업의 매출도 증가하는 등 숙박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8월 기준 서울 중구 명동 호텔 및 콘도 월평균 매출액은 2280만 원으로 전월(1237만 원) 대비 84.3%가 증가했고, 월평균 매출 건수도 439건으로 전월(242건) 대비 81.4%가 증가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숙박업 부활 조짐과 함께 신규 호텔도 나온다. 이달 선보이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은 한 건물 내에 2개 브랜드 호텔이 들어서는 듀얼 호텔이다. 각각 200개, 205개 등 총 405개 객실과 미팅시설, 실내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내부에 들어서 늘어나는 외국인 투숙객을 맞이할 계획이다.이곳은 KT에스테이트가 옛 KT서울중앙지사 빌딩을 개발한 곳으로 리테일 시설에는 유명 와인레스토랑인 사브서울의 3호점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해 명동 상권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명동의 침체도 길어졌지만 점차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관광객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리테일, 숙박 등도 다시 활성화 돼 관광특구의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이 하락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대형건설사가 선보이는 생활숙박시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도심형과 휴양형으로 서로 다른 형태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생활숙박시설의 분양시장을 가늠할 척도로 주목된다.생활숙박시설이란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중장기 또는 단기 숙박시설을 말한다. 호텔 같은 숙박시설에 취사나 세탁시설 등 주거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생활숙박시설은 분양 받은 사람의 선택에 따라 주거, 전·월세 임대 계약을 맺어 임대수익을 내거나 호텔·콘도처럼 숙박시설로 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다. 대우건설은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1월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김시민 대교와 가까워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KTX진주역, 사천공항도 가까이에 있다. 지역 최초로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조식, 방 청소, 세탁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2차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3개 동, 전용면적 63~259㎡ 총 696실 규모다. 롯데리조트에는 생활숙박시설과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가든형스파, 잠수풀, 유적공원, 글램핑장, 판매시설 등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최상층인 43층에 위치한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인피니티풀과 온수풀, 키즈풀, 스카이카페, 쥬스바, 야외테라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강동몽돌해변’이 펼쳐져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전남농협 임직원이 15일 전남 장흥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기증했다.이날 ‘사랑의 집고치기’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승남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위원,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이 동참해 정남진장흥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이하 APC)에서 행원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지붕 수리와 벽체 도장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에 결성해 지금까지 총 89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 및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의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왔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 김승남 국회의원은 “살기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신 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