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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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2-10~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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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화 MTV 디아티크’ 분양 돌입

    대경산업개발이 28일 ‘시화 MTV 디아티크’ 본격 분양에 나섰다.시화 MTV 디아티크는 지하 3층 ~ 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45~74㎡ 29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이다. 정당계약은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된다.신흥 관광특구로 떠오르고 있는 시화 MTV 내에 들어서는 시화 MTV 디아티크는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시화 MTV 내 관광단지 종사자는 물론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입주 임직원들을 배후수요로 둘 수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도 인근 배후수요로 꼽히고 있다.시화 MTV는 주거·산업·관광·레저·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21세기형 첨단 해양레저복합단지다. 대규모 주거타운 및 행정타운, 다양한 관광시설 개발 등이 진행 중이다. 시화 MTV 디아티크는 단지 인근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있다.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키즈 파크, 오션스트리트몰 등도 가깝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 이용이 쉽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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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수도권 아파트 잇달아 분양

    11월 이후 수도권 일대에서 역세권과 학세권 등 다양한 조건을 갖춘 곳들이 잇달아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은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역세권을 선호한다. 이는 편의성보다는 쾌적성을 우선시하는 부모 세대와는 다른 양상이다.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도심에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대규모 쇼핑몰보다는 집 근처에 이용할 수 있는 마트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학세권은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등학교나 학원가가 밀집한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은 자녀 교육으로 인해 거주 기간이 길고 새로운 취학수요도 꾸준히 이어진다. 이는 집값에 반영되고, 침체기에도 집값이 버텨주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대부분 GTX 노선 개통과 규제완화를 염두에 둔 아파트들로서 시장 상황이 반등하면 적잖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1월 중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 규모다.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HL 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다. 우선 2028년 개통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GTX-C노선(양주 덕정~수원)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삼성역까지 27분, 수원까지는 45분이면 오갈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회정역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8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추가로 초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도 계획 중이다. 특히 덕정중, 고암중, 회천중, 덕계중, 덕계고, 덕정고 등이 가까워 자녀를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6km 이내 학원 시설도 다수 포진해 있다.대우건설도 11월에 경기 양주에서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분양한다. 59㎡(전용면적 기준)와 84㎡, 1172세대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가깝다. 중흥건설도 11월 중에 양주역 인근인 남방동에서 ‘양주 중흥 S클래스’ 1150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KTX나 SRT역이 가깝거나 경부고속도로 IC에 인접한 경기 남부권(화성 광명 오산 의왕)에서는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광역 교통망이 가까우면 주변 도시로 출퇴근이 수월해 직주 근접을 중요시 여기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GS건설은 내달 경기 여주시 일대에서 지을 예정인 아파트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59㎡(전용면적 기준) 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이 663가구로 전체의 86%를 차지한다. 고급 수요층을 위한 펜트하우스 2가구도 있다.채광과 환기 등을 고려해 단지 전체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알파룸 등과 같은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인다. 최첨단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한가운데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광장주변부에는 연못과 숲길을 따라 고급 리조트형 테마정원이 들어선다.단지는 약 5.9만 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선다. 경강선 여주역 남단에 위치한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베르몬트로광명’이 눈길을 끈다. 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에 전용면적 36~102㎡ 아파트 3344세대의 대단지이다. 이 가운데 726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예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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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 출범… 농산업혁신기업 육성

    농협이 디지털 농산업혁신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투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펀드 출범식을 비롯해 애그테크 신사업 발굴·육성을 위한 농협중앙회-한국농업기술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과 애그테크 기술 포럼 순서로 진행됐다.새로 출범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는 농업분야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계열사에서 530억원 규모로 출자해 만든 펀드로서, 농협은 이를 통해 생산·유통 분야 등 농산업 전반에 대해 상생 혁신할 수 있는 투자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농협은 혁신기업들이 농협 내 사업 부서와의 시범사업 발굴 및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애그테크 기술포럼을 매년 개최해 농업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전파하기로 했다.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 1, 2호 투자예정기업인 에이오팜과 긴트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토대로 농협과 협력해 첨단 기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오팜은 AI 농산물 자동선별 시스템 개발 업체로 5억 원, 긴트는 전자제어기술, 자율주행기술, 데이터기반 서비스 플랫폼 운영 기술 보유 업체로 20억 원을 각각 투자받게 된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농업 육성을 통해 일손부족, 영농비용 상승 등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산업 전반의 발전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과도 적극 협력해 농업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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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GV60,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획득

    제네시스 GV60 가 또 다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전기차 전용 모델 GV60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 이상의 등급, 전체 트림의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GV60는 6개 충돌 안전 항목과 전 트림 전조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특히 GV60는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도 시속 40km 이내 차대차 충돌은 물론 보행자를 효과적으로 감지해 사고를 방지한다고 평가받으며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함’을 획득했다.GV60에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보조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이번 GV60의 TSP+ 획득으로 제네시스는 G70, G80, G90, GV70, GV80 등 IIHS로부터 안전 성능을 평가받은 모든 차종이 TSP+ 등급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모든 차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GV60를 포함한 제네시스 차종들이 IIHS를 통해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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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델타 푸르지오’ 분양 돌입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28일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달 26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분양하는 부산지역 첫 공공분양아파트다.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우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실시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동에 전용면적 74㎡, 84㎡, 총 97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분양가 상한액은 3.3㎡당 평균 약 1420만 원으로 분양 가격은 최저 4억1100만 원에서 최고 5억2100만 원 사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최저 320만 원에서 최고 736만 원이다.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접수 일정을 보면 특별공급은 오는 31일이다. 일반공급 1순위가 다음 달 1일, 일반공급 2순위는 다음 달 2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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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면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총리실에서 페트르 피알라 총리를 예방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과 함께 현대차 체코공장의 전동화 체제 전환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체코는 올해 하반기 유럽연합(EU) 의장국을 맡고 있다. 한-체코 양국은 1990년 수교를 맺은 후 2015년에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며 32년 간 교류와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 왔다.이날 면담에서 정의선 회장은 페트르 피알라 총리에게 체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대차 체코공장이 체코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어 정의선 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목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한국과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부산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와 불평등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주제를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로 설정했다.정의선 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인 삶과 기술혁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과 역량을 보유한 국가”라고 말했다.이미 아시안게임과 APEC 정상회의 등의 대형 국제행사 개최 경험이 있는 부산의 경쟁력도 알렸다. 정 회장은 “부산은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교통과 물류 허브인 동시에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갖춘 K-컬처 등의 문화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세계박람회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고 했다.○ 체코 자동차산업과 상호 협력 논의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정의선 회장은 유럽 전기차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주목하고, 체코 자동차산업과 현대차 체코공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현대차 체코공장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결정한 유럽에서 향후 현대차 친환경차 생산을 주도할 핵심거점으로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체코공장의 중장기 전동화 체제 전환 계획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전기차 생산 확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체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고품질의 전기차 공급과 국내외 충전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체코의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현대차 체코공장은 유럽권역 전기차 생산 전진기지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코나 일렉트릭, 투싼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전동화 모델의 도매판매가 올 9월까지 8만7045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1% 늘어났다.체코공장은 2030년 현대차그룹의 유럽시장 중장기 전기차 판매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2035년 유럽에서 100% 전동화 전환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최근 현대차그룹 전기차는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세계적 최고 권위의 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체코 정부의 700여 대 규모의 관용 전기차 공개 입찰에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폴크스바겐, 스코다 등의 경쟁모델을 제치고 최종 공급 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다.한편 체코 오스트라바시 인근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은 2008년 가동개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생산대수가 390만대를 넘어섰다.현대차 체코공장은 현재 코나 일렉트릭과 투싼, i30 등의 유럽 전략 차종을 생산해 유럽 전역에 판매, 현대차그룹이 유럽에서 3위권 자동차그룹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현대차와 기아는 올 9월까지 유럽시장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82만1531대를 판매해 폭스바겐그룹과 스텔란티스에 이어 3위(ACEA 등록기준)를 기록하고 있다.현대차 체코공장은 가동 개시 2년 만인 지난 2010년 자동차업체로는 처음으로 체코 국가 품질상 스타트 플러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1년과 2014년, 2017년, 2020년에는 체코 현지 기업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엑설런스 분야 최우수상을 4회 연속 수상했다.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문화행사 및 환경활동 지원을 비롯해 유소년 재능 육성 등 다양한 문화·환경·교육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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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박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중남미 지역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재훈 현대차 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바하마,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중남미는 유럽(48개국), 아프리카(45개국) 다음으로 많은 총 29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장재훈 사장은 26일(현지시간)부터 5박 6일간 바하마 나소, 칠레 산티아고, 파라과이 아순시온 등 3개국 주요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세계박람회 유치국 투표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등 부산엑스포의 청사진을 설명하며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한다.특히 이들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성장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도약 중인 부산을 부각시킬 계획이다.아울러 케이팝을 넘어 언어와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남미 지역의 한류 열기를 고려해 부산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와 영화·게임 등 콘텐츠를 활용한 부산엑스포의 차별화된 비전도 적극 전달한다.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과 방문 국가간 미래 협력사업과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도 나선다.이들 정부에서 추진중인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차 육성 정책 관련 상호 협력 방안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중남미 지역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해 현지 대학 자동차학과와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교보재 지원 등 향후 중남미 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가능성도 협의한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전 세계에 펼쳐져 있는 현대차그룹 권역본부 차원에서 현지 득표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전방위로 전개하고 있다.앞서 현대차그룹 중남미·유럽권역본부는 지난달 우루과이와 칠레, 페루, 파라과이 등 중남미 4개국과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 등 유럽 2개국 주요 인사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펼쳤다.지난 7월에는 중남미 주요 10여개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으로 초청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각국의 지지를 요청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및 국내외 붐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도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10개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 등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미래비전 등을 담은 콘텐츠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발행하고 있다.현재까지 숏폼영상, 카드뉴스 등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 최적 도시임을 알리는 총 16개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글로벌 홍보 콘텐츠의 노출수가 5천7백만을 넘어서는 등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와 디지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인류의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에 중남미 지역의 공감대가 클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 성공적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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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렌터카, 제4회 ‘고객 감사제’ 진행

    롯데렌터카는 개인 장기 렌터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감사제 형태로 기획됐다.우선 그랜저, 카니발, 토레스, 캐스퍼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최대 5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니발(2.2 프레스티지 9인승)의 경우 월 대여료 약 40만 원, 그랜저 2.5 르블랑도 42만 원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토레스, 캐스퍼 또한 빠른 출고와 특가로 만날 수 있다.롯데렌터카 신차를 계약하는 고객 중 최대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폰 14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약 30만원 상당), L.포인트 등을 증정한다.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감사제 특가 차량 및 혜택 안내뿐만 아니라 아이오닉6 롱레인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 인기 신차를 7일 내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 확보해 소개할 예정이다.구범석 롯데렌탈 채널영업부문 상무는 “올 한해 롯데렌터카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좋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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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카 옥션 세종경매장 개소

    케이카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서비스 ‘케이카 옥션’ 세종경매장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케이카 옥션은 기존 오프라인 단일의 경매 방식을 벗어나 온라인을 혼용방식을 적용한 경매서비스다.케이카 옥션 세종경매장은 세종시 부강면 남청주IC 인근에 있다. 앞서 1200여대 출품·전시 가능한 오산경매장에 이어 회사로선 두 번째 경매장으로 두 곳을 합쳐 하루 최대 1800여대 규모로 경매채널을 운영한다. 경매장은 총 2만4900㎡ 규모로 본관 2층으로 구성된다. 성능검사장과 포토존도 있다. 경매는 매일 진행되는 데일리 옥션과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위클리 옥션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비대면 입찰 방식과 현장 입찰(70석 규모)을 병행할 예정이다.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2011년 오프라인 단일 경매방식을 벗어나 업계 최초로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를 선보인 후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전국 각지 회원사를 기반으로 낙찰가 경쟁력을 높였다”며 “중부권 중고차 유통허브로 매입 경쟁력을 높이고 경매채널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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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 개최

    농협이 지난 25일 충남 당진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임승범 충남도청 농림축산국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지역 3개 지역축협(당진·보령·홍성축협)과 농협사료가 공동출자를 통해 단일 공장을 신축하는 것으로, 착공되는 배합사료 공장은 1일 생산 400톤 규모로 연간 최대 생산량은 3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는 기존 3곳의 축협 배합사료공장의 생산량 합계(21만여 톤)보다 약 40%이상 증가한 규모로, 생산 공정은 원료 투입부터 분쇄·배합·가공에 이르기까지 무인화 및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팩토리로써 경쟁력 있는 제품생산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2017년 1월 당진축협과 농협사료 양자 간 공동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 당진·보령·홍성 3개 축협과 농협사료가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MOU를 체결했다. 2021년 5월에는 4개 법인이 본 계약을 체결, 202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당진시 일대에 약 2000평 규모로 건립된다.농협은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그 동안 지역 축협이 각각 운영해 온 배합사료공장을 단일공장으로 통합·운영해 제조경비, 연구개발비, 마케팅비 등을 절감할 계획이다. 사료 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최신의 자동화·현대화 설비를 통해 축산농가에는 고품질의 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이 충남 축산농가들의 축산물 품질개선과 소득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대화와 타협, 협동의 정신으로 이루어낸 역사적인 착공식이 전국 모든 농·축협 가공공장들에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는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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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최고 기술력 앞세워 ‘한남써밋’ 랜드마크로 짓는다

    내년 창사 50주년을 맞는 대우건설은 대한민국 건설업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건설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회사의 오래된 연혁만큼 대우건설이 국내외에서 선보인 다양한 건축물과 기술은 ‘최초, 최고, 최대, 최장, 유일’이라는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 국내에서 가장 최장 스카이브릿지 커뮤니티 시설을 제안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국내 최초, 세계 최대 ‘시화조력발전소’ 대우건설이 시공한 시화조력발전소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어진 세계 최대 규모 조력발전소다. 한 번에 최대 25만4000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프랑스 랑스 발전소보다 생산용량이 1만4000kw나 더 크다. 조석간만의 수위 차에서 발생하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발전하는 조력발전은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에 비해 발전 단가가 싸고 생산규모가 크며 기상 조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다. 시화호의 물을 외부 바다와 순환시켜 수질개선이라는 환경 재생 효과도 덤으로 얻게 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시화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데 가장 눈에 띄는 공법은 영구 구조물과 같은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돌을 투하하고 제거하는 데 따른 해양오염과 외부에서 흙의 반입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써 환경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특히 정밀도가 필요한 해상 장비가 파도의 움직임에 따른 오차를 줄이기 위해 수상에서 해저면 아래까지 고정할 수 있는 특수 장비를 활용해 시공하는 등 다양한 공법을 시도한 점이 눈에 띈다. ○ 세계 최초, 세계 최장, 세계 최저 등 5대 세계 신기록 보유한 ‘거가대교’ 대우건설의 또 다른 역작 거가대로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까지 총 8.2km 구간을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해저침매터널과 사장교로 연결하는 대규모 토목사업이다. 이 중 거가대교는 세계 최장 3.7km, 108m의 세계 최장 함체 길이, 세계 최초 외해 건설, 세계 최저 수심 건설, 세계 최초 2중 조인트 함체 연결이라는 5대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건설 기술의 집약체다. 특히 1000년 빈도의 파랑조건, 지진하중, 난파선박에 의한 충돌 조건 등이 설계에 반영됐다. 감시 제어 데이터 수집시스템인 SCADA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 ITS 등 다양한 특수 공법을 적용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완벽하게 대비했다.○ 세계 최장 이라크 ‘알 포 방파제’ 대우건설은 지난해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이라크 알 포방파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 위치한 알 포 방파제는 현존 세계 최장 방파제로 대우건설이 지난 2014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9월 최종 준공했다. 총 연장 15.5km의 사석방파제 및 내부 호안을 조성하는 총 공사비 8700억 원 규모 사업이다. 이라크 정부는 총 사업비 53조 원을 투입해 2041년까지 알 포 신항을 세계 12대 항만으로 개발한다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알 포 방파제는 이 마스터 플랜의 1단계 사업 중 첫 사업이다. 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대우건설은 이후 발주된 총 3조원 규모의 신항만 개발 후속 사업을 수의 계약으로 추가 수주했다. 향후 2, 3단계 약 48조원 규모의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 국내 유일 ‘원자력 분야 건설 토털 솔루션’ 보유대우건설은 지난 4월 3632억 원 규모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소형 원자로인 연구용원자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가동원전 설계기술(Q등급) 자격을 획득하고 이후 가동원전 일반종합설계, KEPIC 기계 및 구조 분야 원자력 설계 인증을 획득하면서 가동중 원전과 신규 원전 건설 및 월성1호기 해체에 대한 설계 수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우건설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공사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수주를 모두 맡아 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월성1호기 해체 및 공정공사 설계용역사로서 해체 관련 기술개발사업과 연계해 세계 최초의 중수로 해체사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확보를 통해 중수로는 물론 경수로의 글로벌 노후 원전 해체시장에서의 입지도 확고히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결과적으로 대우건설은 최근 수주 추진 중인 체코 및 폴란드 원전과 국내에서 건설 예정인 신한울 3,4호기를 비롯한 대형원전 뿐만이 아니라 원자력 유관시설 및 연구용원자로 등 신규 건설 분야에서 설계, 구매, 시공이 가능한 EPC능력 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원전계속운전을 위한 성능개선사업, 사용후연료 소내 중간저장시설, 중저준위 폐기물처분장, 원전해체에 이르는 전 사이클에 대한 경험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건설사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외 SMR 분야 참여를 통해 미래 차세대원전에 대한 투자도 지속 중이다. ○ ‘리프팅 앤 슬라이딩’ 공법 건축 최초 적용, 서울대 ‘관정도서관’ 지난 2015년 개관한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은 1970년대 완공한 중앙도서관을 그대로 둔 채 ‘ㄱ’자 모양으로 건물 상부가 공중 부양한 모양을 하고 있다. 관정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수직과 수평 부분으로 나뉘는데 수평 부분인 지상 6층~8층이 수직부와 연결된 부분을 제외하고 중앙도서관 위에 가로로 길게 떠 있다. 수평 부분은 기존 중앙도서관에 전혀 하중을 주지 않고 양쪽 끝에 설치한 중추로만 지탱된다. 기존 중앙도서관이 관정도서관 구조물 무게를 버틸 만큼 튼튼하지 않기도 했지만 관정도서관의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옛 도서관의 역사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그대로 둔 채 수평 부분을 증축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리프팅 앤드 슬라이딩 공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리프팅 앤드 슬라이딩은 구조물을 필요한 높이만큼 들어 올려 원하는 위치로 미끄러지듯 수평 이동시키는 공법이다. 국내 토목공사 현장에서 리프팅이나 슬라이딩 공법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건축 현장에서 두 공법을 동시에 적용한 사례는 관정도서관이 최초이다. 이렇게 완성된 관정도서관은 관악산을 배경으로 역사가 어린 기존 중앙도서관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 국내 최초로 주민공동시설 배치한 ‘스카이브릿지’ 대우건설은 지난 2017년 서초 푸르지오 써밋에 국내 최초로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북카페 등 271.67㎡ 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배치한 스카이 브릿지를 선보였다.대우건설은 지상에서 스카이브릿지를 먼저 제작한 후 인양구조물인 ‘스트랜드잭’을 건물 옥상에 설치해 75m 높이까지 끌어올리는 ‘유압 잭-업 공법’을 사용해 스카이브릿지를 성공적으로 상량했다. 스카이브릿지에는 지진에너지를 흡수해 구조물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시켜주는 면진장치가 적용됐다. 또한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도록 대우건설 기술연구소에서 풍하중 실험을 진행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 한남2구역에 국내 최장 360m ‘스카이 브릿지’ 제안대우건설은 최근 수주를 추진 중인 한남2구역에 6개 주동을 잇는 총연장 360m 인피니티 스카이브리지를 제안했다. 물결을 형상화해 한강·남산·용산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최장 인피니티 스카이브리지에 마련될 인피니티 풀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상징을 옮겨 와 한강과 연결된 듯한 감상을 연출한다. 스카이브리지에는 서울의 야경을 벗 삼아 한잔 여유를 즐기는 스카이 펍과 개인 공간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프라이빗 스파, 한강을 배경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부티크 파티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지상 118m 높이에 배치된다. 스카이 클럽하우스와 스카이 시네마(영화관), 스카이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장구한 역사만큼이나 최고의 기술력과 사업 관리 능력을 갖춘 건설사로서 소비자에게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왔다”면서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그 명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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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美 전용 전기차 공장 첫 삽… “‘인류를 위한 진보’ 실현 최적 장소”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톱 티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국 전용공장 설립을 공식화했다. 현대차그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이하 HMGMA)’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은 HMGMA 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주요 참석자들이 공장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뜬 직후에는 HMGMA와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서배너 ‘엔마켓 아레나’에서 2부 행사가 열렸다.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2부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도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참석자들에게 전기차·로보틱스 등 최신 모빌리티 기술과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HMGMA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 조태용 주미대사 등 한·미 양국의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장재훈 사장과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등 최고 경영진이 자리를 함께 했다.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축사에서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이 혁신적인 공장의 기공식은 조지아 주에서 전례 없는 경제 성과”라며 “조지아 주는 이번 파트너십이 오랜 기간 유지되길 기대하며 현대차그룹의 투자 효과가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기공식에 참석해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 최적의 파트너를 드디어 찾게 됐다”며 “조지아와 현대차그룹은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전 세계가 선망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생산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플랜트’는 메타모빌리티의 가능성을 고객 일상으로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공장’이라는 뜻으로 붙었다.HMGMA는 1183만㎡(약 358만 평) 부지에 연간 30만 대의 전기차를 양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25년 상반기부터 전기차 양산에 들어간다.HMGMA 건설에 맞춰 조지아 주 정부 역시 각종 인센티브를 단계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조지아 주의 인센티브에는 일자리 창출에 따른 소득 공제, 재산세 감면 등이 포함돼 있다. 주정부 산하 지방자치단체에선 발전소 용지 및 도로 건설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한다.현대차그룹 차원의 첫 공장인 HMGMA에선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3개 브랜드의 전기차를 생산한다. 다차종의 전기차를 탄력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현지 고객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HMGMA를 최고 수준의 미래형 혁신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실증 개발한 제조 혁신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HMGICS의 제조 혁신 플랫폼에는 △수요 중심의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어 시스템 △탄소중립·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공법 △안전하고 효율적 작업이 가능한 인간 친화적 설비 등이 포함된다.현대차그룹은 HMGMA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3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약 12%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이다. 대표적 선진 시장인 미국에선 2030년 전기차 84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현대차와 기아는 올 들어 3분기(1~9월)까지 미국에서 전기차 4만7095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12.0% 증가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1만8492대)를 필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2.3% 증가한 2만2418대를 판매했다. 기아 역시 EV6(1만7564대)를 비롯해 전기차 2만4677대를 팔아 같은 기간 판매량이 322.2% 늘었다.현대차그룹은 완성차뿐 아니라 배터리까지 전기차 제조·판매에 필요한 안정적인 현지 조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배터리 셀 공장을 HMGMA 인근에 설립할 예정이다.합작 배터리 공장에선 현대와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최적화한 배터리 제품을 공동 개발해 양산하고, HMGMA에서 고효율·고성능·안전성이 확보된 높은 경쟁력의 전기차를 적시에 생산해 현지 판매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도 전기차 전용 생산기지들을 건설해 전동화 전환에 더욱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울산 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에 신형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고,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 PBV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기로 했다. 두 곳 모두 HMGMA와 같은 시기인 2025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국내·외 전기차 전용 거점 3곳을 발판삼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입지가 한 차원 올라감으로써 국내 완성차 및 전기차 수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국내 생산량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가동 직전인 2004년과 비교해 12%, 완성차 수출액도 같은 기간 79% 증가한 바 있다.2030년까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18종, 기아는 13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에서만 연간 14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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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법무부와 함께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맞손

    농협이 수확기를 맞아 법무부와 합동으로 25일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소재 노지채소 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이노공 법무부 차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사회봉사대상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배추와 무 등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과 법무부는 2010년 4월‘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 MOU’를 체결한 이후 농촌일손돕기,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약 18만명의 사회봉사대상자가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해 코로나19로 심화된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사업은 사회봉사명령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데 법규를 경미하게 위반한 사람들을 일정시간 동안 무상으로 농촌일손돕기, 건축·전기·도배·미용 등 공익적 작업에 종사하도록 하고 있다.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사회봉사자 농촌지원사업을 통해 농업·농촌 활력화에 큰 힘이 돼 주신 법무부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영농지원 강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심화된 농촌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참가자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농협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농협은 다양한 농촌 인력지원사업을 전개해 2021년 한해에만 176만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올해도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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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농협중앙회가 2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범농협 경영성과 점검 ▲2023년 경영전략 및 관리방향 ▲계열사 시장경쟁력 강화 방안 등의 내용을 다뤘다.특히 글로벌 통화긴축 가속화와 공급망 차질, 물가 상승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재무관리 및 계열사 시장 경쟁력 강화, 자산수익률 제고 추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동력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금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3년에도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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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분양 예정

    루시아홀딩스는 강남구 청담동에 공동주택·오피스텔 복합건물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7가구(전용면적 68~174㎡)와 오피스텔 20실(전용 80~99㎡)을 합쳐 총 47가구로 지어진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직숲 도시로 선보인다. 수직숲 도시는 건물 외관과 실생활 곳곳을 녹지화한 그린 건축물로 자연과 도시의 공존을 도모하는 미래형 도시다.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스코 베르티칼레’가 대표적인 수직숲 도시로 알려져 있다.수직숲 도시가 조성되면 발코니와 건물 곳곳에 수목을 식재해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식물에 관수한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소음 차단에도 도움이 된다. 이산화탄소,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해 공기 정화에도 유리하다. 입주민은 계절의 변화를 색으로 체감하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다.내부도 평면이나 마감을 특화한다. 우선 타입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개방감을 높인 LDK(주방·식당·거실) 구조를 도입한다. 중대형 타입·테라스 구조 외에도 일부 가구에 복층을 도입해 내부 공간 활용이 쉽다.고성능 시스템창을 도입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입면 프레임을 줄여 더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하이 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해 화재, 방범 등 발생시 대응 시나리오에 의해 건축물이 자동 응답하는 기능도 갖춘다.루시아홀딩스는 지난해 ‘루시아 도산 208’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오피스텔도 분양을 마무리한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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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초등학생과 전통 벼베기 재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체험농장에 조성된 논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방식 벼베기를 재연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5월 같은 자리에서 열렸던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서울미동초등학교 3학년 재학생 10여 명이 참석해 이성희 회장과 함께 무르익은 벼를 낫으로 베고, 탈곡기를 사용하는 등 옛 방식으로 추수했다.농협은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전통문화 계승과 식량안보, 환경 및 경관보전 등 농업·농촌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전통 손 모내기 행사’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성희 농협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민족 고유의 농경문화를 재연하고 새참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무척 보람됐다”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농업인·국민과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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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없던 스포츠카 ‘푸로산게’ 데뷔… 페라리 최초 4도어 시도

    페라리가 세상에 없던 형태의 스포츠카 ‘푸로산게’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4도어 4인승 모델은 페라리 75년 역사상 최초다. 푸로산게는 페라리 특유의 성능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페라리는 21일 경기도 여주 마임비전빌리지에서 푸로산게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신차 개발 배경과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날 푸로산게를 직접 소개한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도지역 총괄은 “페라리 스포츠카도 다른 용도로 사용 돼야 한다”며 “푸로산게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가족을 태울 수 있는 4인승 차량에 대한 페라리 고객 수요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어로 ‘순종’을 의미하는 푸로산게는 성능,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페라리의 상징인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세그먼트 내 가장 강력한 725마력을 발휘하면서도 매력적인 페라리 엔진 사운드를 보장한다. 또한 2100rpm에서도 최대토크의 80%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언제든 페라리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푸로산게는 최근의 전형적인 GT와는 완전히 다른 레이아웃과 혁신적인 비율을 채택했다. 통상적으로 현대식 GT 엔진은 차량의 앞쪽에 장착돼 기어박스가 직접 연결된 상태로 거의 앞 차축에 걸쳐 있는 반면, 푸로산게는 프론트 미드 엔진을 장착하고 후륜 쪽에 기어박스를 배치해 스포츠카와 같은 트랜스 액슬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프론트 미드 엔진 스포츠카에 가장 적합한 49:51%로 정확히 중량 배분을 할 수 있었다.푸로산게의 동역학 제어 시스템은 페라리의 가장 강력하고 특별한 스포츠카 모델에 탑재돼 있는 최신 버전을 장착했다. 특히 ‘페라리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을 처음으로 사용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타이어 접촉 패치 및 코너에서의 차체 롤링을 매우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이를 통해 여타의 페라리 스포츠카와 동일한 성능과 핸들링 반응을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워진 섀시에는 리어 힌지 백 도어를 통합해 승하차를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차량을 최대한 콤팩트하게 만들 수 있었다. 푸로산게는 다른 페라리보다 더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만 그 구성은 다른 페라리 차량과 동일하다. 결과적으로 드라이빙 포지션은 여전히 바닥에 가까워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푸로산게는 버메스터 오디오 시스템과 같이 편안함에 중점을 둔 다양한 콘텐츠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모든 고객이 성능과 편안함 면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옵션 콘텐츠와 더불어 퍼스널라이제이션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페라리 최초로 루프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인증 받은 재생 폴리에스터에서 추출한 신형 알칸타라(Alcantara®) 업홀스터리도 선택 가능하다. 김광철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업체 FMK 대표는 “페라리 역사상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4도어 4인승 모델, 푸로산게를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푸로산게를 통해 페라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신규 국내 고객의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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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5조2000억 투입해 부품 협력사 전동화 전환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유관기관과 손잡고 자동차 부품업계의 전동화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19일 1~3차 협력사를 아우르는 5조2000억 원 규모 손익지원, 유동성 지원, 경쟁력 향상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는 물론 직접 거래가 없는 5000곳 이상 2·3차 협력사에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부품업계의 전동화 전환 가속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우선 현대차그룹은 손익지원(3조5000억 원) 방안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대외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해 원자재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협력사가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토대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확대 실시한다.협력사와 함께 원자재가 조정주기와 기준지표 등을 합의하고 원자재가 변동 시 납품가에 반영함으로써 협력사의 어려움을 분담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현대차그룹이 300곳 이상의 1차 협력사에 부담하는 원자재 납품대금 인상분 규모는 약 3조 원이며 그 외 협력사의 경영 상황 등을 감안해 추가로 4000억 원 가량 지원할 예정이다.납품대금 연동제의 효과가 2·3차 협력사에 고루 확산될 수 있도록 부품 협력사의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해 차기 연도 입찰 점수에 반영하는 ‘상생협력5스타’ 제도에 납품대금 연동제 평가 항목을 추가하고,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하는 1차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금리 및 환율 인상으로 인해 1차 협력사보다 더 큰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는 2·3차 협력사가 수익성을 유지하고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조성한다.현대차그룹은 1000억 원 재원을 출연하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지원 대상 모집 및 선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기금 관리 및 집행을 담당한다. 기금은 내년 상반기에 전액 집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부품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 ‘사업다각화 지원 펀드’를 도입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 친환경차 부품 개발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내연기관차 부품 협력사는 펀드를 통해 시중 금리 대비 저렴한 금리로 경영 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또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지원 펀드를 조성해 2·3차 협력사에 대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실시하는 1차 협력사의 대출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자 '대출이자 지원 펀드'를 마련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2·3차 협력사 전용 대출펀드에 1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총 2000억 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담보 부족이나 대출 한도 초과로 인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2·3차 협력사를 위한 ‘대출 신용보증 프로그램’도 내년부터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신용보증기금과의 신용 보증을 통해 협력사가 보다 긴요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외에도 1차 협력사 대상으로 실시 중인 납품대금 선지급 등 유동성 지원안을 2·3차 협력사로 확대함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7년까지 발생하는 약 1조 원의 상각 금형비를 협력사에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협력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도 지원 방안도 내놨다. 우선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50억원씩 출연해 공동투자 연구개발(R&D) 기금을 마련하고 자동차 부품 및 인프라 관련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협력사를 지원한다.또 미래 신사업 전략 수립과 신규 아이템 발굴을 희망하는 협력사에 외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대차그룹의 글로벌상생협력센터 교육 과정을 통해 협력사 임직원이 미래 모빌리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아울러 협력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한 축으로서 안전·보안 인프라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고효율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공장 ‘이포레스트’ 도입도 확대한다. 이포레스트는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된 자동화 방식과 사람 친화적인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현대차·기아 스마트공장 브랜드다.이외에도 현대차·기아 구매본부 내 2·3차 협력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협력사와 글로벌 산업 동향 및 신사업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성공적인 전동화 체제 구축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과도 협력키로 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자동차 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동화 대전환 흐름에 따라 내연기관차 부품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관의 중장기적 지원을 바탕으로 부품업계가 신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이날 협약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윤수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한국자동차연구원 나승식 원장,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김형배 원장,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오원석 이사장,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사업에 투자하는 부품사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부품사에 대한 이자지원 대출사업을 확대한다. 또 차량 전동화 경쟁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미래차 정비 교육 개발 및 예산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차그룹이 운영 중인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범사업 운영 및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현대차그룹과 함께 500억원의 '공동투자 R&D 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미래차로의 전환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컨설팅 및 사업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품사가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사업 신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또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차그룹이 2·3차 협력사의 수익성 보전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한 ‘공급망 안정화 기금’ 1000억 원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집행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2·3차 협력사까지 납품대금 연동제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보다 많은 기업이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협약 평가 기준 개선과 중소업체 대상 기술자료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공정거래조정원은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정거래협약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현대차그룹은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및 펀드 신규 조성 등을 통해 협력사의 손익과 유동성을 지원하고, 사업다각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해 협력사가 미래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미래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과 더불어, 부품사 대상 정책 홍보 및 참여 기업 선정 등을 담당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는 부품업계의 미래차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간 혁신하고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핵심부품 소재의 국내 생산기반 확충과 기술자립화를 적극 추진하고 기술개발 및 금융·세제 지원을 통해 부품업계의 사업다각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내연기관 전동화에 대한 대응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위해서는 완성차, 부품업계, 정부, 유관기관이 하나의 팀이 돼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하며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품업계에 대한 상생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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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건축사업에 스카이브릿지 제안

    대우건설이 한강과 남산이 보이는 360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를 포함한 각종 고급화 설계를 선보였다.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남써밋 내부 인테리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대 제네시스, 구글 네스트 등 유수의 디자인 프로젝트 이력을 가진 SWNA가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조합 측에 한남써밋만의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주차장,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밝혔다.한남써밋의 커뮤니티시설은 인피니티 스카이를 비롯해 인피니티 파크와 그랜드 포레, 클라우드 어반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한남써밋의 6개 주동을 잇는 총 길이 360m 스카이 커뮤니티 인피니티 스카이 브릿지는 물결을 형상화해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외 수영장 인피니티 풀은 한강과 연결된 듯한 공간을 연출한다. 펍과 스파, 파티룸 등이 118m 높이에 조성되며 클럽하우스와 영화관,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도 단지 최상층인 21층에 배치된다.액티비티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마련된다. 인피니티 파크 커뮤니티에는 실내 멀티코트, 클라이밍장, VR(가상현실) 게임룸은 물론 골프존의 최신 GDR 연습장이 들어선다. 약 1만2000㎡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저층부에 위치한 그랜드 포레 커뮤니티는 산림욕장인 보타니컬 가든 카페와 키즈·노블 커뮤니티 라운지가 들어선다. 클라우드 어반 커뮤니티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한 원데이 클래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100% 순환형 동선으로 설계된 지하 주차장에는 확장형 주차라인을 적용하는 등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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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톡’ 회원 변호사 징계 본보기… “플랫폼 합법인데 부당 조치”

    대한변호사협회가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가입 일부 변호사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로톡 측은 부당한 조치라며 즉각 반발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 9명에게 최대 300만 원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지난 7월 기준 로톡 가입한 변호사는 2000여명에 달해 앞으로도 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로앤컴퍼니는 “대한변협이 로톡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변호사에 대해 징계 처분을 내린 것에 강한 규탄의 뜻을 밝힌다”면서 “수차례 반복된 로톡 합법 결론을 모두 무시한 처사”라고 했다.앞서 헌법재판소는 대한변협 광고규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고, 검찰은 3차례에 걸쳐 로앤컴퍼니 측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로앤컴퍼니는 관계자는 “대한변협 집행부의 플랫폼 탈퇴 종용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불법행위라는 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며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제재 수위 확정을 앞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로톡 이용 변호사에 대한 징계 처분은 불법성을 보다 가중할 뿐”이라며 “공정위 제재를 더욱 무겁게 만드는 것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또 “회원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며 “징계를 받은 변호사의 법무부 변호사 징계위원회 이의신청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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