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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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2-09~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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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농정통상위원회, 통상환경 변화 대응 논의

    농협중앙회가 7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2022년 제3차 농협 농정통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송영조 위원장(부산 금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 FTA(다수의 협상국이 참여하는 무역자유화 협정) 동향과 농업부문 쟁점사항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농협의 대응경과와 향후 계획, 고향사랑기부제 업무추진 현황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위원들은 메가 FTA 진행단계별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관세 외 무역규범 완화에 대비한 조사·분석을 실시하는 한편, 국산 농식품 차별화, 해외시장 개척 등의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은 “최근 메가 FTA 확산과 경제블록화 진전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할 것”이라며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송영조 위원장은 “농·축산물 수입확대와 농업생산비 증가 등 농업·농촌 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대응전략 마련과 농업인 권익대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농협 농정통상위원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품목별 농·축협 조합장 39명으로 구성된 농협중앙회의 자문기구로 1988년 설치된 이후, 농산물 시장개방 등 농업통상 관련 대응방안 모색과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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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홈투카·카투홈 기술 소개 영상 공개

    현대건설은 홈투카·카투홈 기술을 소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테크 필름을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힐스테이트의 H시리즈 중 하나인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다. 홈투카 서비스는 생활공간에서 음성으로 차량의 시동, 공조, 비상등·경적, 문, 전기차 충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조명, 난방, 에어컨, 가스밸브, 콘센트 등을 조종한다.이번 브랜드 테크 필름에서는 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타이즈(드라마 방식을 빌려 표현) 형식을 통해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를 소개했다. 1편에서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정체성인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포트락 파티를 하는 입주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2편에서는 힐스테이트에 사는 다양한 주거 환경의 모습을 통해 첨단 기술력이 담긴 H시리즈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통해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를 감성적으로 다뤄냈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와 브로드캐스팅(방송)의 합성어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운영 중이다. 입지분석, 모델하우스 소개 외에도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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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410표로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대우건설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부재자 투표 포함 전체 760표 중 대우건설이 407표를 얻었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6층 ~지상 14층, 30개동 규모 아파트 1537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7908억 원 규모다. 한남2구역은 지하철6호선 이태원역 초역세권, 한남뉴타운 유일의 초등학교를 품고있는 초품아 단지다. 특히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의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재개발이 진행중인 한남뉴타운내에서 한남3구역 다음으로 속도가 빠른것도 한남2구역의 장점이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강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118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조합의 오랜 염원인 단지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JERDE, STOSS, SWNA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월드콜라보레이션을 구성해 한강의 랜드마크를 차지할 360m 스카이브릿지와 독보적인 외관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체사업비 책임조달, 이주비 LTV150%, 최저이주비 10억 등 파격적인 사업조건으로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은 이번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수주액 총 4조628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인 3조8992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고잔연립7구역, △삼익파크맨션 등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고 있는 입찰이 남아있는 만큼 누적수주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남2구역에 한강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하고 하이엔드 주거상품의 트랜드를 이끌어온 대표건설사로서 향후 100년을 책임질 주거 명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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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최고 60층 ‘부산 촉진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DL이앤씨는 부산 ‘촉진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단지는 최고 60층, 아파트 18개동, 총 355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조6073억 원 규모다. 단지명은 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 로체산 의미를 더해 ‘아크로 라로체’로 정해졌다.아크로 라로체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설계에 참여한 건축 디자인그룹 SMDP와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등의 실적을 보유한 조경 설계회사 SWA가 참가한다.DL이앤씨는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 및 리모델링 사업에서 4조2317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지난 2016년 달성한 3조3848억 원을 넘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또 연내 추가 수주가 유력해 연간 누적 수주액 신기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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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감으로 타는 ‘폴스타 3’… “이게 바로 미래 SUV”

    북극성(Polestar). 밤하늘 늘 같은 자리에서 반짝이는 고귀한 별. 길을 잃어도 이 ‘가이딩 스타(Guiding Star)’덕분에 두려울 게 없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폴스타 존재는 큰 위안이 된다. 수많은 갈림길에서 나아갈 방향을 선도하며 전기차 시대에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12~1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폴스타 3’ 언론 공개행사는 이른바 전기차 길잡이 폴스타의 진가를 오감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폴스타는 스웨덴 예테보리 본사가 아닌 약 370km 떨어진 덴마크 코펜하겐에 데뷔 무대를 꾸려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갖게 했다. 최신 전기차와 낯선 도시의 만남은 상상만으로도 설렘 그 자체였다. 들뜬 기분은 행사 직전까지 이어졌다. 14시간에 걸쳐 도착한 코펜하겐 카스트럽 공항 전광판에는 생각지도 못한 폴스타 3 월드프리미어 홍보 영상이 등장해 취재진을 반겼고, 현지 거처에 마련된 사전 등록 창구에선 200명이 넘는 기자들에게 폴스타 3 팔찌를 휘감아주면서 운명의 날을 상기시켰다.26년 역사를 지닌 폴스타가 세계 각국의 언론 매체들과 한자리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플래시 엔지니어링’이 전신인 폴스타는 2009년 볼보자동차 공식 파트너로 거듭나 ‘폴스타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9초에 주파할 수 있는 S60 폴스타 콘셉트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5년 볼보에 인수된 폴스타는 2년 뒤 고급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이후 5년 만에 폴스타 3를 들고 전면에 나왔다. 공식 행사는 코펜하겐 서쪽 지역 베스테르브로 폐기차역에서 진행됐다. 내연기관의 종식, 전기차 시대 개막이라는 두 외침이 맴도는 묘한 장소였다. 실제로 행사장 한편에 19세기 북유럽을 종횡무진 달렸던 기관차가 전시돼 대조를 이뤘다. 폴스타는 행사장에서 심장을 울리는 독특한 디제잉 공연과 가벼운 와인으로 흥을 돋웠고, 초대 손님들은 축제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베일에 싸여진 폴스타 3를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했다. 폴스타의 또 다른 미래 폴스타 6 콘셉트카와 전기자전거도 미리 엿볼 수 있었다.폴스타 3는 폴스타 기술력을 총동원해 기획 단계부터 직접 개발한 최초의 SUV 전기차다. 직접 신차를 소개한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3가 전기차를 넘어서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신차는 사람의 오감을 완벽히 자극한다”고 강조했다. 폴스타 3는 제원상 현존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축에 속한다. 성능은 포르쉐 타이칸을 능가한다. 타이칸 오버부스트 경우 출력 390kW과 850Nm 토크를 생성하는데 폴스타 3는 퍼포먼스 팩을 선택할 경우 380kW 및 93.4kg.m(910Nm)까지 향상된다. 듀얼 모터는 360kW의 출력과 840Nm의 토크를 낼 수 있다. 0~100km/h는 5초(퍼포먼스 팩 4.7초), 최고 속도 210km/h를 자랑한다. 111kWh 배터리 팩을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610㎞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각형 셀 디자인이 특징이며 히트펌프도 기본으로 갖췄다.이 수치들은 분명히 인상적이지만 잉엔라트는 폴스타 3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크게 내세우지 않았다. 이보다 순수 폴스타의 독창성과 방향성에 주목했다. 폴스타 1은 지난 2013년 볼보 콘셉트에서 파생됐고, 폴스타 2의 경우 볼보 40.2 콘셉트(2016년)와 디자인을 공유해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이번 폴스타 3는 확실히 볼보 디자인과 거리를 두는 상징적인 차다. 외형도 기존 SUV와 비슷하지만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고유 형태와 차별화를 이뤘다. 폴스타 3는 최적화된 SUV를 지향한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극복해냈다. 기존 SUV 자세를 비롯해 지상고 및 높은 좌석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급스럽고 광활한 실내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공기역학적인 루프라인도 인상적이다. 잉엔라트는 신차를 “비행기 동체 같다”고 비유했다. 특히 바퀴 사이 평평한 스케이트보드 섀시에 배터리를 깔고, 넓은 실내 공간을 만들기 위해 휠베이스를 늘렸다. 1~2열 좌석 사이 공간이 증가해 앉았을 때 무릎 주변도 넉넉하다. 제원상으로 전고와 전폭은 각각 1627㎜와 2120㎜. 지상고는 211㎜, 휠베이스 2985㎜에 달하면서 대형 SUV 크기와 맞먹는다.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삶의 공간’으로 역할이 늘어나면서 음향시스템도 중요해졌다. 잉엔라트 대표는 “사람들이 자동차 운전을 즐기는 것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긴장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 ‘바우어앤 윌킨스’와 함께 폴스타 3를 위해 가능한 가장 놀라운 사운드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자동차 음향 시스템은 고급 스피커를 장착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자동차 실내 공간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각도에서 소리가 반사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차량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스피커로부터 직접 전달되는 음향보다 실내공간의 다양한 재질과 각도에 반사돼 탑승자에 전달되는 소리가 훨씬 크다. 이 차에는 25개의 스피커가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총 1750와트 시스템 출력을 생성하는 28채널 앰프에 의해 구동되는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으로 실내를 채운다. 보행자에게 폴스타 3가 접근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사운드도 개발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대기오염은 매년 수백만 명의 조기사망의 원인이다.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AC)’을 탑재한 폴스타 3는 실내를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AAC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바이러스, 천식·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입자까지 걸러낼 수 있다. 특히 실내 유입 공기에 포함된 가장 유해한 입자인 초미세먼지를 최대 95%까지 제거한다. 1단계는 꽃가루 등이 걸러지고, 2단계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최종 단계에선 유해가스까지 제거해 산소함량이 높은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안전성도 최고 수준이다. 볼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코어 컴퓨터에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능을 처음 탑재했다. 이 AI는 자동차의 여러 센서와 카메라로부터 데이터를 처리해 첨단 운전자 보조 안전 기능과 운전자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또한 차 내부의 밀리미터 미만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실내 레이더 센서도 있어 실수로 어린이나 애완동물을 실내에 방치하는 것을 방지한다. 이 시스템은 열사병 또는 저체온증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에도 연결된다. 여기에 사고 시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객실 주변에 최대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된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술도 내년 하반기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주행 질감에도 신경을 썼다. 폴스타 3는 무게중심이 ICE SUV에 비해 100mm 낮고, 두 차축 사이의 하중 분포는 50대 50으로 균형을 맞췄다. 폴스타 1에서 볼 수 있듯이 3개 차축은 토크 벡터링을 통해 우측 및 좌측 리어 휠 사이에 분배되는 토크를 개별적으로 제어해 저속에서의 민첩성과 고속에서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폴스타 3는 속도에 따라 지상고가 자동으로 바뀌는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2mm초마다 쾌적함과 성능 사이를 전환하는 액티브 댐퍼를 장착해 90km의 속도에서 서스펜션이 도로 5cm마다 조정된다.폴스타 3 디자인은 기능과 매력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폴스타 3는 최대 25cm의 지상고와 22인치 대형 휠이 궁극의 SUV 아키텍처를 구현한다. 도어 핸들과 창문과 같은 기능적 특징은 비행기의 동체처럼 표면에 평평하게 붙어 있어 항력을 줄인다. 보닛의 에어로 포일이 결함 공기를 빨아들이고 이를 리어에 있는 두 번째 윙으로 유도해 SUV 뒤쪽의 난기류와 공기저항계수(0.296Cd)를 줄여줌으로써 주행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듀얼 블레이드 라이트는 브랜드 고유 시그니처를 만들어낸다. 개별적으로 제어되는 330만 개의 거울이 도로에 고화질 광선을 투사한다. 이는 최대 8개 물체를 감지해 눈부시지 않도록 해주고, 야간 시야 손상도 줄여준다. 전기차에 그릴이 필요 없게 되면서 폴스타는 그 위치에 스마트존을 도입했다. 프론트 에어로잉 아래에 위치한 스마트존은 전방 지향 센서, 열선내장 레이더 모듈 및 카메라의 집합체다. 이게 폴스타 디자인의 시그니처다. 폴스타 3 시그니처 리어 라이트 바는 별이 탄생할 때 빛의 펄스에서 영감을 받은 168개의 개별 LED를 특징으로 한다. 내부에는 두 개의 드라이버 모니터링 카메라가 운전자 시선을 추적해 눈을 감시하고 주의 산만하거나 졸음 운전 등 연결이 끊긴 운전자를 감지할 때 경고 메시지를 비롯해 소리, 심지어 비상 정지 기능까지 작동시킬 수 있다.실내 소재는 고급스런 미학과 촉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성 제품으로 선정됐다. 여기에는 바이오 속성 마이크로테크,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가죽, 완전 추적 가능한 양털 덮개 등이 포함된다.폴스타 3에 적용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는 폴스타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운영체제로 전면의 14.5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구글이 내장된 세계 최초의 자동차 폴스타 2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이다. OTA(Over-the-Air) 업데이트 기능이 포함돼 있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소프트웨어 개선과 새로운 기능 도입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 모델에서는 티맵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잉엔라트 대표는 “폴스타를 접할 수 있는 웹사이트나 쇼룸을 포함해 브랜드와의 모든 상호작용이 우아해야 한다”며 “이 같은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폴스타 3는 절묘한 맛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이어 “폴스타 3는 전기차 시대의 기준이 되는 진정한 SUV”라고 강조했다. 폴스타 3는 중국 청두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되며 2023년 중반부터 점진적으로 생산량이 증가될 계획이다. 첫 고객 인도는 2023년 4분기로 예상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리지빌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은 2024년 중반이후 고객에게 인도될 전망이다.폴스타 3 롱레인지 듀얼모터의 출시 가격은 8만9900유로(한화 약 1억2510만 원)이다. 한국은 2023년 3분기부터 판매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코펜하겐=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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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분양

    대우건설이 4일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에 아파트 전용 78~100㎡ 40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3~119㎡ 58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이번 공급물량은 오피스텔 584실이다.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전실에서 서해를 영구 조망할 수 있는 데다 펜트하우스 호실을 제외한 모든 실을 4.5m 층간 높이의 듀플렉스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도 모든 실에 제공한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오피스텔 전용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 연습장, 회의실, 펫파크, 키즈영어카페, 베이커리카페, 푸드라운지 등 입주민 시설도 들어선다.1일 3식을 제공하는 홈푸드서비스를 비롯해 음료·샐러드바, 석식 파티, 비어&와인, 케이터링 등으로 구성된 파티푸드서비스와 바디케어 및 마인드케어 서비스, 세탁· 청소·카셰어링·발렛·예약·대행 등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도보통학거리에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8000여㎡ 규모의 초·중 통합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건축공사 중이고,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과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청약접수는 오는 9~10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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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비수기 사라지나… 엔카닷컴 빅데이터 11월 소폭 상승 분석

    중고차 비수기인 11월에도 국산차의 중고차 가격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 11월 중고차 시세 분석에 따르면 국산 및 수입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이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했다.비수기에도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 올랐다. 현대차의 경우 올 뉴 투싼을 제외한 모델들의 시세가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폭이 가장 큰 모델은 평균 시세가 2% 오른 팰리세이드였다. 이 모델의 최소가와 최대가는 각각 1.2%, 2.5% 올랐다. 쏘나타 뉴 라이즈 최대가는 1.8%, 싼타페 TM의 최대가는 1.3% 올라 평균 1%대의 시세 상승을 기록했다.기아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의 경우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1%, 최대가 기준으로는 1.4% 올랐다. 현대 더 뉴 그랜저 IG의 평균 시세도 0.3% 소폭 상승했다.수입차 평균 시세는 0.9% 하락해 국산차 대비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중 아우디 A4(B9)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3% 하락해 감소폭이 가장 컸다. 해당 모델의 최소가와 최대가는 각각 2.28%, 3.66% 하락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3)와 BMW 5시리즈 (G30)도 각각 평균 시세가 1.88%, 1.26% 줄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11월부터는 연말 신차 프로모션, 연식변경 모델 출시 등으로 인해 중고차 시장 비수기에 돌입하지만 국산차의 경우 긴 신차 출고 대기기간으로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대적으로 대기기간이 짧은 수입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시세가 하락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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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보건설, 김원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보건설은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김 신임 사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대학원 인허가법률가과정, 한양대학교대학원 부동산 최고경영자(CEO)과정, 대한건축학회 건축리더십아카데미(AAL),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리츠협회 등에서 다양한 교육을 이수한 부동산 개발 전문가다.1991년 DL건설(구 삼호)에 입사한 김 사장은 공사, 견적, 설계, 기술 등 업무를 담당한 뒤 공사관리 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임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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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지주,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참여

    농협경제지주 산지원예부와 도매유통본부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먼저 농협경제지주 산지원예부는 지난 3일 경북 문경 고요리마을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날 김영일 산지원예부장을 비롯한 산지원예부 직원 20여명은 관내 농협 직원들과 협력해 사과 수확작업을 돕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지원예부는 2013년 고요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정기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어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도 최선식 도매유통본부장 등 임직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4일 강원도 춘천시 관내 인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인삼밭 내 차광 망 제거 작업, 농가 주변 환경 정리 등을 도왔다.최선식 농협경제지주 도매유통본부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수확기 일손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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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美 재무부에 IRA 의견서 제출

    현대차그룹은 4일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해 미국 재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의견서에서 친환경 자동차 세액공제와 관련해 미국과 FTA 체결국인 한국에서 조립되는 전기차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지 않는 것은 한미 FTA 내용과 정신 모두에 위배된다고 했다.또 법안 발효 이전에 미국 전기차 공장 건설에 대해 구속력 있는 약속을 한 법인에서 제조한 전기차는 북미 조립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하거나, 유예기간을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와 함께 자동차기업들이 IRA 안에 포함된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공개된 법 조항에 명기된 용어들의 정의와 요건을 구체화하고, 보다 명확한 세부 기준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재무부 의견 전달과 동시에 친환경 자동차 세액공제 관련 법 개정을 위해 한국정부와 함께 미국 정부, 의회를 지속 설득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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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한남2구역 위대한 변화의 시작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한남2구역 입찰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9일 개최된 한남2구역 1차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의 대표이사로서 118프로젝트를 포함한 모든 사업조건을 하나하나 직접 챙기겠다”며 “사업비 전체조달부터 이주비 LTV 150%, 최저이주비 10억 원 등 한남2구역에 제안한 모든 사업조건을 한 치의 거짓 없이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대우건설은 이번 입찰을 준비하며 무엇보다 조합의 오랜 염원인 단지의 혁신적인 변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118프로젝트’를 제시했다. ‘118 프로젝트’는 기존의 조합 원안설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한남2구역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조합원들의 설계변경에 대한 갈증과 염원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근거로 최고 층수 14층인 원안설계 대비 7개 층이 상향된 21층의 설계와 6개의 주동을 연결하는 360m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한남써밋‘을 한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명품단지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계획이다.이뿐만 아니라 7단으로 분절돼 있던 지형을 평탄화해 3단으로 통합하면서 3600평 규모의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최소 4베이 이상을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기존보다 438세대 늘려 입지적인 장점을 극대화 했다. 또한 84㎡ 이상의 세대에는 세대 당 1대의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설계와 함께 ‘한남써밋’의 명품단지 위상에 걸맞은 총 4797평의 하이엔드 럭셔리 커뮤니티를 계획하며 랜드마크의 위상에 어울리는 명품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대우건설의 이에 더해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준비했다. ▲ 사업비 전체 책임조달 ▲ 조합원 이주비 LTV 150% ▲ 최저 이주비 세대당 10억 원 ▲ 이주비 상환 1년 유예 ▲ 아파트, 조경 모두 10년 하자보증 등 지금까지 정비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유례없는 ‘역대급 사업조건’을 담으며 한남2구역에 대한 강한 수주의지를 보였다. 특히 대우건설은 한도 없는 사업비 전체 조달로 후분양이 가능한 사업조건을 제시해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실제로 후분양에 성공한 사례는 대우건설이 시공한 ‘과천푸르지오써밋(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과천푸르지오써밋’은 국내 후분양 1호 사업으로 일반분양가를 선분양 대비 3.3㎡당 682만 원 높은 3998만 원으로 분양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2개월 앞서 분양한 ‘과천자이(과천주공6단지)’보다 3.3㎡당 700만 원 이상 높은 분양가를 실현한 것으로, 조합의 사업성을 개선한 대표적인 후분양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최근 정비사업에서 후분양을 선호하는 조합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시공사들도 후분양을 제안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다만 후분양을 하게 되면 공사비의 원가부담을 시공사가 떠안아야 하지만 현재 대우건설의 재무 안정성으로 후분양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PF보증 우발채무 리스크 확산으로 건설업체 위기설이 나오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22년 3분기 현재 현금성 자산만 2조2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외부의 자금조달 없이 회사 자체적으로 단기부채 상환과 PF채무보증 리스크로 부터 완벽하게 대비돼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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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국회사무처, 국회 자율주행차 도입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국회사무처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인다.현대차는 4일 국회에서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과 현대차 공영운 사장,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김수영 MCS Lab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사무처와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체결됐다.국회 자율주행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현대차는 자율주행 차량과 서비스 플랫폼의 제공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한다.국회사무처는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허가 취득, 시범 서비스 지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구간 내 교통신호 연동을 위한 유관 기관 협업 지원을 비롯해, 경내 자율주행 환경 조성과 차량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한 ‘로보셔틀’이 국회 경내와 방문객 전용 주차장인 둔치주차장을 잇는 3.1㎞ 구간에 투입돼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 적용으로 차량이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 이외에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현대차의 수요응답형 승차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 플랫폼을 접목해, 승객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면 AI가 계산한 최적 경로에 따라 차량이 자동 배차된다.현대차와 국회사무처 양 측은 향후 운행 노선 추가를 통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국회 경내에서 주변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국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현대차의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는 의의가 있다.아울러 복잡한 도심 환경 속 자율주행 기술 실증으로 도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현대차의 자율주행기술을 경험하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의 기술 실증을 통해 최적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면, 규제를 완화하고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입법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국회가 미래산업의 프리존이 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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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3분기 호실적 속 돋보이는 재무건전성

    대우건설이 지난달 27일 경영실적 공시에서 3분기 영업이익만 205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경영성과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PF보증 우발채무 리스크 확산으로 건설업체 위기설과 부도설이 대두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현금성 자산만 2조2000억 원을 보유해 불황의 파고를 돌파할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금성 자산의 단기차입금 수준도 34.1%의 낮은 비율을 유지해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나타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의 현금보유고로 단기부채 상환과 착공 전 시행사 PF 채무보증 리스크가 동시에 발생한다고 해도 70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 유지가 가능하다”며 “당기순이익에 따른 현금 유입분까지 고려하면 매우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부채비율은 2019년 정점을 찍은 뒤 올해 3분기까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최저치(200.3%)를 기록했다. 기업이 보유하는 지급능력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유동비율 또한 2018년 107.3% 수준에서 2022년 3분기에는 143.9%로 끌어올렸다. 대우건설은 향후에도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 중심으로 수주를 늘리고,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을 끌어올려 부채비율 개선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미 2분기에 원자재값, 외주비, 노무비 급등으로 인한 주택건축부문 원가율 상승분을 보수적, 선제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우건설 핵심 사업부문 중 하나인 주택건축부문의 양호한 성과도 중요하지만, 토목플랜트 부문의 매출성장세와 영업이익 개선도 눈에 띈다. 토목과 플랜트 부문은 이라크 신항만과 나이지리아 LNG Train 7 등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나이지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 거점국가 위주의 수익성 높은 수주 파이프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남2구역 재개발, 길동 삼익파크 멘션 재건축, 안산 고잔연립7구역 재건축 입찰에 참여하며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총력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대우건설은 이와 같은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조합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면 창사 이래 도시정비사업 수주 최대실적을 기록(3조8992억 원)한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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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텍, ‘고릴라 트럭크레인 22t’ 출시

    리텍이 3일 ‘고릴라 트럭크레인 22t’을 출시했다.이 모델은 리텍의 기술로 설계·개발됐다. 도심 속 좁은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차체 길이와 회전 반경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인양 능력은 22t, 최대 주행 속도는 시속 90㎞, 최대 작업 반경은 30.3m다. 특히 30t급 크레인에 장착되는 35m R형 붐이 탑재 돼 최대 작업 높이가 37m에 달한다.또 기존 트럭크레인의 일반 순차식 붐 방식이 아닌 리텍이 보유한 비순차 선택형 붐 기술이 적용돼 중량물과 현장 상황에 맞는 작동이 가능하다. 연동 선택 붐 방식의 다양한 옵션으로 작업 편의성도 높였다.리텍은 기존 16t과 25t 트럭크레인 라인업에 이어 이번 제품을 출시하며 트럭크레인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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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 달성

    현대자동차가 8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 138억 달러가 오르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특히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14% 오르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 종합 브랜드 순위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3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며 전동화 비전을 실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현대자동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최초 적용된 아이오닉 5는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4월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등 높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7월 공개된 아이오닉 6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한 현대자동차는 ‘CES 2022’에서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모빌리티’를 통해 이동 경험을 가상 세계까지 확장하고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해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구현하겠다는 로보틱스 비전을 공개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영역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해가고 있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 것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 이유 중 하나다. 현대차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다우존스’ 월드 지수에 지난해 편입되기도 했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미래 신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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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청약시장, 규제해제지역으로 숨통

    기준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 파주에서 수천 명이 몰리며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주는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따른 개발호재가 기대된다는 입지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11월 중 비슷한 입지조건을 가진 아파트 물량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출퇴근에 유리한 지하철 인근에 위치하고, 쾌적한 생활편의시설과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를 갖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남기업이 10월 25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운정신도시 A18블록에 들어서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260세대 공급에 4386명이 몰리면서 평균 16.9대 1을 기록했다. A48블록에 위치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171세대 공급에 1936명이 신청해 평균 11.3대 1로 마감됐다. HL디앤아이한라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1월 중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 규모다.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HL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덕정과 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이다. GTX를 이용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수원까지는 45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회정역이 오는 2025년 개통할 예정으로 서울 동북부권 진입도 쉽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IC가 오는 2023년 12월 개통 예정이고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신설도 검토 중이다. 세종~포천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단지로 손색이 없다. 단지 건너편에 회천신도시가 있고, 3번국도가 인접해 의정부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보 10분 거리(800m)에 이마트 양주점이 있고, 쇼핑몰 LF스퀘어도 도보 이용 거리다. 또 양주경찰서, 양주시립박물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8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추가로 초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계획돼 있다. 특히 덕정중, 고암중, 회천중, 덕계중, 덕계고, 덕정고 등이 가까워 자녀를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대우건설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에 59㎡과 84㎡, 1172세대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흥건설도 양주역 인근인 남방동에서 ‘양주 중흥 S클래스’ 1150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평택 화양’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74~101㎡, 995세대 규모다. 단지 주변에 공공청사와 의료시설, 상업지구 등이 계획돼 있다. 또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가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혁신초등학교인 현덕초, 현화초, 현화중·안일중·안중중, 현화고·안중고 등이 밀집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화양지구 5블록 ‘화양지구 힐스테이트(가칭)’ 1571세대를 연내 분양한다. 화양지구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을 비롯해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KTX)를 직결하는 서해선KTX 고속철도망 구축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2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선보인다. 아파트의 경우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에 물량 대부분이 84㎡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직접 연결하는 보행데크와 브리지가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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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1순위 청약 마감

    대우건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148가구 모집에 모두 6221건의 청약이 접수돼 전체 평균 4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해 최고 경쟁률은 48.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84㎡T 타입에서 나왔다. 이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2만 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대다. 올해 부산 전체 평균 분양가 1749만원 대비 약 20% 이상 저렴하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평형·타입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용 84㎡ 타입 기준 평균 500만 원 수준이다.단지 인근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 서측으로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다.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KTX부산역, 남해제2고속지선 접근이 편리하고, 향후 가덕신공항(예정),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강서선까지 개통되면 교통 인프라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 전용 74~84㎡ 총 9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주체는 부산도시공사로 대우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맡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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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년 역사 마세라티, 이탈리아 공식 의전차 활약

    올해로 설립 108년을 맞이한 마세라티는 레이싱카 제작을 시작으로 4도어 세단, SUV, 스포츠카 등을 시장에 내놓으며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그런 마세라티가 최근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의 완전 전기차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흐름에 발맞추는 모습도 보였다. 마세라티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유 헤리티지를 지키면서도 혁신을 거듭해온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그만큼 쌓아온 이력도 화려하다. ○ 이탈리아 정통 의전차량 ‘콰트로포르테’이탈리아 대통령 공식 의전차는 마세라티 4도어 세단 ‘콰트로포르테’ 방탄차다. 현재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해외 정상 의전 차량으로 쓰이고 있다.마세라티는 1947년부터 승용차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 들어서 당시 미개척 분야였던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시장에 입문, 1963년에 브랜드 최초의 4도어 세단 콰트로포르테를 공개했다. 1982년 이탈리아 대통령 사무국은 대통령이 사용할 장갑형 콰트로포르테의 제작을 마세라티에 주문했고, 이후 현재까지 의전차량으로 쓰이고 있다.2005년에 최초로 국내에 공개한 콰트로포르테는 특유의 배기음과 성능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올해 기준으로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GT와 모데나 Q4, 그리고 페라리와 합작한 V8 엔진이 장착된 트로페오 트림이 판매되고 있다.○ 마세라티 특유 엔진 배기음 운전하는 즐거움 배가마세라티는 엔진 사운드 디자인 담당자가 있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의 모델들은 브랜드 특유의 웅장한 배기음이 유명하다.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다양한 모델에서 선보였던 배기음은 하이브리드 트림에서도 변함없이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기블리 GT와 르반떼 GT와 같은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경우에 별도의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배기의 유체역학 조정과 공명기 만으로도 본연의 웅장한 배기음을 부드럽게 표현했다.앞으로 공개될 전동화 차량에서도 ‘그르렁’거리는 고유의 배기음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마세라티 측은 밝혔다. 아직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배기음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도 변함없이 특유의 배기음을 선보인 만큼 전기차 모델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최적의 마세라티 가치 보장 시스템마세라티는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르반떼 GT 모델 구매 기준 1년 후 최대 80%, 3년 후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일반적으로 고가 차량의 중고차가 큰 감가 폭을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2022년 출고되는 모델 한정으로 진행되는 MVP 프로모션은 기블리 모델에 적용된다. 기블리 모델 구매 기준 1년 후 최대 75%, 2년 후 65%, 3년 후 55%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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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C 톱 클래스 출전 하이퍼카, 페라리 499P 공개

    페라리가 WEC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차량을 50년 만에 새롭게 공개했다. 차명은 499P다.499P는 페라리의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다. 과거 페라리 프로토타입 명칭에는 ‘P’가 붙었고 엔진의 단일 배기량 앞에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다.이번 499P는 프로토타입으로 기술적인 콘텐츠와 디자인적인 콘텐츠 측면 모두에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다가오는 ‘세브링 1000 마일’ 레이스에서 첫 선을 보일 499P의 리버리(차량 도색)는 1970년대의 유명한 312P의 색채 배합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50년 전 페라리의 마지막 출전 모델과의 역사적 연관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이유로 페라리의 내구 레이스카 중 하나는 50번이라는 숫자를 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또 다른 하나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 번호 중 하나인 51번으로 장식될 것이다. 499P 드라이버에 대한 공식 라인업은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4륜구동의 프로토타입인 499P는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의 기술 규정과 요구 사항(휠에 최고출력 500킬로와트(㎾) 공급 및 최소 중량 1030㎏ 이상)을 준수하고 있다. 499P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페라리만의 기술, 전문지식, 인력이 방대하게 투입됐다.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두 번째 특징은 에너지 회수 시스템(ERS)로 최고출력은 200㎾(272cv)이다. 전기모터에는 디퍼렌셜이 장착돼 있으며 감속 및 제동 중 충전되는 배터리로 구동돼 별도의 외부 전원이 필요 없다.디자인은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지원으로 보다 정교해 졌다. 프로토타입의 차체는 평평한 표면으로부터 조각돼 사이드 팟과 휠 아치가 조화롭게 발전되는 형태를 이룬다. 공기역학적 흐름은 운전석을 둘러싼 능선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넘어 사이드 팟을 통과해 차체 아래 숨겨져 있는 라디에이터를 냉각한다.휠 아치 표면의 특징은 휠 하우징 내부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 장착된 대형 루버가 있다. 이 루버는 헤드라이트 클러스터와 함께 499P 노즈 부분에 캐릭터를 불어넣고 있다. 더불어 페라리 데이토나 SP3에서 처음 도입된 스타일링을 미묘하게 레퍼런스로 삼고 있다.뒤는 이중 수평 윙으로 메인 윙과 상부 플랩으로 필요한 다운포스를 보장하고 최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하부 윙에는 차의 후방 디자인을 풍성하게 해주는 ‘라이트 바’도 탑재됐다. 차 위쪽 중심부에는 V6 엔진의 공기를 흡입하고 냉각된 공기를 배터리와 변속기로 공급하는 다중 공기 흡입구가 장착돼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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