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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풀무원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올스타(All Star) 30대 기업’에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조사·발표하고 있다.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고, 관심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풀무원은 2004년 올스타 30대 기업에 처음으로 선정했다. 올해까지 누적 선정 횟수는 18회로 종합식품기업 중 최다이며, 2007년부터 16년 연속이기도 하다.풀무원에 따르면, KMAC는 풀무원의 올스타 30대 기업 선정 사유에 대해 “풀무원의 우수한 성과는 창립 초기부터 이어져온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로 풀이된다”라고 설명했다.풀무원은 지난해 3월 ‘식물성 지향 선도기업’을 선언하고, 식물성 지향 제품을 통한 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식물성 지향 식품 콘셉트를 ‘고기 대체’ 이미지까지 확대해 학교 급식 및 외식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풀무원은 식음료 제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 추진으로 사회 책임 경영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을 설립하고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환경, 건강한 사회 3대 영역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환경 부문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실적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태양열 온수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에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글로벌 로하스(LOHAS)기업 미션 아래 ESG 선도 기업으로서 꾸준히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온 결과 16년 연속으로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며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매일유업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유가공 기업으로 선정됐다.매일유업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유가공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조사·발표하고 있다.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고, 관심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일유업은 약 1만2000명의 투자 분석가, 업계 종사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7개 분야 모두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분야는 혁신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은 특히 세부 항목 중 환경 친화적 경영, 신뢰도, 제품(서비스)의 질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에 선정됐다. 이후 2020년 유가공부문 최초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다.매일유업 관계자는 “혁신능력을 비롯한 7개 조사항목 모두에서 유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고 유가공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가공부문 1위를 고수할 수 있도록 혁신경영, 고객만족경영, 친환경·사회공헌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일유업은 1969년 창사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유가공 업계에서 선도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했으며,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생산하고 있다.아울러 PET제품의 패키지를 종이소재로 변경하고 일부 제품의 일회용 빨대를 제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육성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와 서비스 제휴를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1차 오픈을 했다고 2일 밝혔다.독도버스는 독도를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세계로 구축한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가상공간 속 독도에서 아바타를 생성해 농사, 낚시, ESG활동(쓰레기·공병줍기), 임무 수행 등을 하며 성장시킬 수 있다.독도버스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1월 독도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두 차례 사전가입을 받았다. 11월에는 16시간 만에 3만6500명, 1월에는 2시간 만에 3만 명이 참여했다. 이번 1차 오픈에서는 사전가입자 6만6500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농협은행은 독도버스를 MZ세대들과 소통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핑거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가입자를 확대해 광복절인 8월 15일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권준학 은행장은 “민족은행으로서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독도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서비스를 계속 시도해 MZ세대 뿐 아니라 전 연령층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그룹이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SPC행복한장학금은 SPC그룹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허영인 회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뜻에 따라 만들어졌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계열사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및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28명에게 누적 34억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SPC그룹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리점 및 협력사, 외부 복지기관에서 추천 받은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 행복한장학금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어지는 식탁물가 인상 행렬에 주류업계도 동참한다. 지난달 하이트진로 등 주류업계가 소줏값을 인상한데 이어 오비맥주도 국산 제품의 출고가격을 올린다.오비맥주는 오는 8일부터 국산 맥주 브랜드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국산 브랜드의 출고가를 올리는 것은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의 여파로 각종 원료와 부자재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 가격 인상의 이유다.오비맥주에 따르면, 맥주의 주원료인 국제 보리 가격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3% 급등했다. 또 가정용 캔 제품의 핵심소재인 알루미늄의 경우 지난해 국제시세가 전년도 대비 45%나 폭등했다. 국제 원자재 및 포장재 가격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 6년간 경영합리화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외부 비용 압박이 전례 없이 심화되고 있어서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 증가 요인 대비 가격 조정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리온이 ‘동반성장 상생펀드’ 운영을 통해 대리점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오리온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원부재료·설비 협력회사 대상으로 운영하던 것을 대리점까지 확대했다.상생펀드 1호점으로는 용인처인대리점이 선정됐다. 오리온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이천영업소에서 해당 대리점과 협약식을 가졌다.이밖에도 오리온은 대리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영업·CSR·법무 등 3개 부서의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대리점 상생팀’을 운영하는 한편,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식음료업종 표준 대리점 계약서’를 도입했다.또 대리점 매출 향상을 위한 영업 전략 수립·공유와 프로모션 활동 지원 외에 상조 물품, 명절 선물 등 복리후생 제도도 강화했다. 오리온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2017년 주요 협력회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에는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인 ‘오리온 상생협력 포털’을 도입했다. 올해부터는 친환경, 식품안전, ISO(국제표준화기구) 등 ESG 평가 지표와 관련된 협력회사의 인증 취득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리점과 상호 윈윈(Win-Win) 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며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리점 및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BGF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 코프라(KOPLA)의 총괄운영책임자(COO)에 신동식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신동식 사장은 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에서 약 30년 간 근무하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코프라의 총괄운영책임자로 일하면서 관련 사업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코프라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경량화를 시도하고 있는 자동차용 고기능 플라스틱의 비중이 전체 약 80%를 차지한다.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핵심 기술의 연구개발 및 신규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신동식 신임 사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산업에서 코프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성장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GF는 코프라가 높은 성장 잠재력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측면해서 매우 유망한 투자처라 판단, 지난해 11월 코프라의 지분을 인수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인천시 미래세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함께한다.공사는 28일 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등 ESG 가치 실천 △학교급식 등 로컬푸드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천지역 530여개 초·중·고교 31만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형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인 만큼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 음식점 등에서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협약으로 탄소 절감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수산식품을 학교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이후 김 사장은 인천 연수구 소재 인천신항 내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수출입화물 운영현황과 자동화 게이트 등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부 비축물자의 안정적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정부 비축물자의 60%가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항을 통해 도입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통관 및 운송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인천항은 국제공항이 인접한 국제복합물류의 거점으로 향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양식품은 본사와 원주·익산·밀양공장 등 전 사업장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ISO 45001과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경영진과 임직원의 참여를 전제로 조직 내 안전 리스크 관리와 예방 체계, 환경경영방침과 목표 및 관련 추진 활동 등을 갖추고 실행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삼양식품은 올해 밀양공장에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고 한국형 RE100 캠페인 참여를 추진하는 등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법무법인 세종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사와 공장·계열사에 걸친 통합적인 산업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안전보건, 환경 관련 방침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늦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 가전 판매량이 늘고 있다.전자랜드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난방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온풍기는 86%, 전열기기는 42% 판매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난방 가전은 보통 겨울이 끝나가는 2월에는 판매량이 줄어들고,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이나 한겨울 한파가 극성을 부리는 12월부터 1월까지 판매가 집중된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2월까지 한파가 이어졌다. 지난 23일에는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17년 만에 가장 추운 2월 말 날씨를 기록했다.전자랜드는 소비자들이 서브 난방 가전을 장만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전자랜드 관계자는 “여름에 서브 냉방 가전으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온풍기와 전열기기는 특정 공간에 대한 빠른 난방 효과가 있어 서브 난방 가전으로서 효율이 뛰어나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더현대서울이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개점 첫 해 매출 신기록이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 누적 매출이 오픈 1주년인 26일까지 8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오픈 당시 계획했던 매출 목표(6300억 원)를 30% 가까이 초과한 수준이다.현대백화점은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그리고 차별화된 MD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MZ세대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올해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이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주변 상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2023년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매출 1조 클럽’ 가입도 예상하고 있다.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서울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콘텐츠를 앞세워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다시 백화점으로 불러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매출 92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1년간 더현대서울을 다녀간 고객은 약 3000만 명이다. 20세 이상 국민(약 4319만 명) 4명 중 3명이 방문한 셈이다. 특히 30대 이하 고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오픈 후 1년간 더현대서울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50.3%로 더현대서울을 제외한 현대백화점 15개 점포의 20~30대 매출 비중(24.8%)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구매 고객수에 있어서도 20~30대 고객 비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더현대서울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 중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9.3%, 38.9%를 기록했다. 30대 이하 고객이 58.2%를 차지하는 것이다.더현대서울의 인기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현대서울을 해시태그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31만개(25일 기준)를 넘는다. 개점 1년 만에 국내 유통시설 중 가장 많은 해시태그 수를 기록했으며, 소셜 미디어 언급량도 100만 건에 달했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을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키울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상권 개발에 따른 잠재 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해 ‘매출 1조’ 달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이달 10일부터 재택치료자 관리체계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시행하기로 했다. 즉 확진자 대다수는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동네 병·의원에 전화를 걸어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셀프 재택치료’를 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수는 65만181명이다.확진 판정을 받으면 격리 기간 동안 외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른바 ‘재택치료 준비물’을 마련해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와 미국 콜로라도 대학 안슈츠 메디컬 캠퍼스가 안내한 코로나19 재택치료법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이다. 스티브 존슨 미국 콜로라도대 의대 교수는 수분 섭취만으로도 피곤함, 근육통, 어지럼 증세가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수분 섭취는 물로도 충분하지만, 때에 따라 이온음료도 도움이 된다. 열이 발생할 경우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체온 조절, 증상 완화 등을 위해 빠르게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의 체수분은 수분뿐만 아니라 나트륨, 칼륨 등 이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를 통해 체내 수분 전해질 균형을 신속하게 채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필수상비약도 필요하다. 콜로라도대 의대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증세는 인후통, 콧물, 두통, 피곤함, 기침 등이다. 스티브 존슨, 토마스 캠벨 교수는 필수상비약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소염제와 코와 목 증상을 완화 시켜줄 수 있는 코막힘 완화제(nasal decongestants), 기침약과 같은 코프시럽(cough syrup)을 추천했다.특히 스티브 존슨 교수는 이부브로펜, 나프록센 성분의 해열진통소염제의 경우 FDA가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평가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추천한다고 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소염제를 먼저 복용한 뒤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이부브로펜 성분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또 방역당국은 급격한 체온 상승 등을 관찰하기 위해 체온계를 구비해둘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 구성원 중에서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임산부, 노인, 영유아 등이 있다면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미리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산소포화도는 코로나19 중증 여부를 가늠하는 수치로, 방역당국은 산소포화도가 94% 밑으로 떨어지면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미국 뉴욕주에서도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이 제정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 동부 뉴욕주의회에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17일(현지시간) 처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9일 버지니아주에 이어 미국 현지에서 세 번째다.결의안에는 뉴욕주에서 김치의 인기와 수요 및 수출 증가,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했다. 또 매년 11월 22일을 뉴욕주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다.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론 킴 뉴욕주 하원의원이 발의했다. 뉴욕주의회는 김치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4∼5월경 공표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는 공표식 무렵에 버지니아와 뉴욕에서 김치의 날 소비자 홍보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론 킴 의원은 김춘진 공사 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11월 뉴욕을 찾아 한인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추진을 선언하는 등 미국 서부에서 시작된 김치의 날 제정이 중·동부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왔다.김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주에서도 김치의 종주국이 대한민국임을 명확히 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면서 “김치의 날이 뉴저지주, 메릴랜드주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K-Food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미국 현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가수 박재범이 만든 ‘박재범 소주’가 25일 뜨거운 관심 속에서 공개됐다. 원스피리츠는 이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원소주’를 공식 출시하고,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서에서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원소주는 박재범이 소주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겠다는 목표로 출시한 제품이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또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에 풍미를 더했다.제품명에도 의미를 담았다. 원소주의 ‘원’에는 세 가지 의미다. ‘하나’의 원(ONE)과 ‘승리’의 원(WON), 그리고 ‘소망’의 원(Want)이다. 패키지는 투명 보틀로 디자인 됐다. 라벨은 원의 ‘W’를 강조한 모양을 중심으로 태극기의 사괘와 태극 문양 등을 사방에 배치해 한국산 프리미엄 전통주 이미지를 강조했다.원스피리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예약제 시스템을 적용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예약은 키오스크, 현대식품관 앱 등에서 이뤄졌다. 하지만 한때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팝업스토어 앞에도 사업가로 변신한 박재범의 소주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팝업스토어 근처 에스컬레이터를 둘러 긴 줄이 생길 정도였다. 뜨거운 관심에 원스피리츠는 1인당 12병으로 구매 제한 조건까지 내걸었다.팝업스토어는 △칵테일 존 △이벤트 존 △디스플레이 존 △굿즈 존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은 원소주의 상징인 원 모양과 블랙 컬러의 로고, 그리고 수많은 원소주 제품이 진열된 포토존이다. 이벤트 존에는 포토매틱 부스가 마련됐다. 원소주를 구매하면 이 부스 안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칵테일 존에선 원소주로 제조된 칵테일 ‘원밀리언’과 ‘원토디’를 판매한다. 칵테일을 구매하면 원소주 로고 모양의 코인 초콜릿을 핑거 푸드로 제공한다.원스피리츠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3월 말부터는 원소주 자사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강원도 원주에 양조시설을 두고 있는 원소주는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판매가 가능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코카-콜라가 새로운 글로벌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코카-콜라 크리에디션(Coca-Cola Creadition)’을 공개했다.코카콜라는 24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 플랫폼을 통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Coca-Cola Zero Stardust)’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은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성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컬래버레이션하거나 문화 트렌드와 접목해 독창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창조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다. 크리에디션은 코카-콜라가 지난해 하반기 공개한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 ‘리얼 매직’을 확장한 플랫폼이다. 브랜드의 상징성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컬래버레이션하거나 문화 트렌드와 접목해 특별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마법 같은 순간을 확대하고자 했다는 게 코카-콜라 측 설명이다.첫 번째 프로젝트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는 코카-콜라가 우주 어딘가에도 있을 것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우주 공간에서 날아온 코카-콜라 콘셉트인 것. 은하계와 별, 행성 등을 시각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코카-콜라 글로벌 전략 디렉터는 “1985년 코카-콜라는 나사와 제휴해 최초로 우주로 여행을 간 탄산음료였다”며 “그때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주에 영감을 얻은 이번 첫 프로젝트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간식패키지 전달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광주, 대전, 부산, 강원, 인천, 대구 총 7개 도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릴레이 봉사활동은 이날 서울 중구 보건소에서 세븐일레븐 경영주 및 임직원 20명이 직접 제작한 간식패키지를 전달하며 시작했다. 이들은 의료진들에게 과자와 라면 등 세븐일레븐 인기 상품을 담은 간식패키지 350개를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끝없이 헌신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의료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해당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짧은 시간에 많은 경영주님들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영주님들과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유명 캐릭터 작가와 콜라보해 만든 미술 작품을 디지털 자산화 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CU와 손잡은 NFT 전문 작가는 ‘레이레이(LayLay)’다. 그는 글로벌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Opensea)에서 모든 작품을 완판한 것으로 유명하며, 작가의 상상력을 캐릭터로 형상화 한 ‘마이너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CU는 첫 NFT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를 선보인다. 사탕을 전달해 사랑을 도와주는 ‘캔디 러버(Candy Lover)’, 물건을 살 때마다 똑같은 물건이 하나 더 생기는 ‘원 플러스 원(One Plus One)’, 캐러멜을 전달해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카라멜 카멜(Caramel Camel)’ 등 3종이다.CU는 히어로 NFT를 총 314개 발행하며, 3월 한 달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해당 NFT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NFT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NFT를 제작하고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지털 자산 활용 프로모션을 선보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채소 종자산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나섰다.24일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전날 경기 안성 소재 국내 채소 종자생산 및 유통업체인 온샘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온샘의 종자 생산 과정과 저장시설을 둘러보고 ICT를 활용한 채소 종자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온샘은 새싹채소와 어린잎채소 등 약 60여종의 종자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상추 등 채소를 하루 최대 1t씩 생산하고 있다. 2014년 샐러드용 채소와 허브 공급을 위해 처음 스마트팜을 설립했으며, 2018년에는 고추냉이·공심채 등 특수채소 채종을 위한 스마트팜을 증축했다. 채종한 종자는 농장으로, 재배한 채소는 백화점과 레스토랑으로 공급하고 있다.김 사장은 “기후위기 등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종자주권을 확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집약적 첨단농업을 활용한 종자 생산과 보급체계 육성으로 종자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안전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농심은 지난 23일 서울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2022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머전시 푸드팩은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지난 2020년부터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에 동참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농심이 단독으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농심은 이날 착수식에서 신라면과 너구리, 안성탕면 등 라면과 백산수, 튤립햄 등으로 구성된 푸드팩 1만 세트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중 5000세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5000세트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발생시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는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향후 5년간 1조 원 이상의 투자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글로벌 5개년 전략 계획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를 발표했다휠라 그룹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휠라홀딩스는 24일 오전 특별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 및 브랜드 운영 전략을 전 세계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혁신을 통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셈이다. 휠라가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혁신 작업에 돌입하는 것은 2016년 국내 브랜드 리뉴얼 이후 5년 만이다. 또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위닝 투게더’는 휠라가 이탈리안 헤리티지에서 비롯된 스타일과 우아함·열정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브랜드 비전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전략과 투자는 △브랜드 가치 재정립(Building the Brand Tribe) △고객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Customer Centricity) △지속 가능 성장(Sustainability) 등 세 가지에 초점을 맞췄다.구체적인 전략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휠라는 브랜드 가치 재정립을 위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BI 재확립 △집중 스포츠 종목 이원화 및 확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 및 글로벌 전략 마케팅 디렉터 중심 상품 마케팅 부문 글로벌 조직 구성 등을 계획 중이다.고객 경험 중심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 바탕 DTC(D2C) 역량 강화 △옴니 채널 확대 구축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및 전 세계 주요 거점 내 추가 개설 등을 예정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지속 가능 성장에 대해선 △기존 ‘패스트 센터’와 추가 신설 예정인 ‘휠라 퓨추라 랩’ 등 최첨단 연구개발(R&D) 센터 기능 확대 △그룹 차원 ESG 활동 강화 등을 제시했다.휠라는 이번 5개년 전략 계획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글로벌 공급망 이슈, 브랜드 가치 변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재무적 측면에서의 중장기 목표와 주주환원 계획도 공표했다. 휠라는 오는 2026년 연결기준 목표 매출액은 4조4000억 원(영업이익률 15~16%)이며, 향후 5년간 6000억 원 상당의 주주 환원 예정액을 포함, 약 1조 원을 투자해 미래 혁신을 이루겠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