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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평촌 센텀퍼스트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비교적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안양은 지난 11월 10일 정부의 규제 해제 발표로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났다. 비규제지역이 되면서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도 무주택 및 1주택자일 경우 LTV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주택 취득 시 필요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사라지는 등 청약, 대출, 세금을 비롯한 여러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졌다.평촌 센텀퍼스트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단지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약 1.5k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금정역에 GTX-C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촌IC가 인근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1번 국도, 47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단지는 반경 약 300m 거리에 덕현초, 약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있다.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평촌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브랜드 대단지다. 먼저 단지의 품격을 드러낼 수 있도록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상 1층 공용공간에 고급 석재마감을 사용한다.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해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평촌 센텀퍼스트는 전용면적 36~99㎡로 소형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의 약 90%는 실거주에 용이한 전용 59~84㎡ 타입이며, 선호도 높은 판상형 위주의 평면설계를 더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유리 난간 창호, 폴리싱 타일 아트월(전용 46㎡ 이상 적용), 143mm 광폭 강마루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적용됐다. 또한 발코니 확장과 더불어 주방 특화(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상부장 조명), 친환경 자재 가구 등 세대 내 특화 디자인 항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 조성 및 체육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된다. 이 외에도 전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4개소, 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식/습식 사우나, 탕 3개 규모의 대형 목욕 시설도 갖추고 있다. 지인을 초대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4개소 마련된다.평촌 센텀퍼스트만의 특화 조경 시설도 조성된다. 웰컴 포레스트, 그랜드 포레스트, 키즈 포레스트로 구성되는 ‘포레스트 파크’는 단지 내 거대한 공원을 이루고 있다. 라운지 스트릿, 갤러리 라운지, 트리 갤러리 등으로 구성되는 ‘라운지 파크’와 다양한 콘셉트 정원을 단지 곳곳에 배치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꾸러미 포장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직원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즉석밥, 사골곰탕,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선물을 감사편지와 함께 포장했다. 농촌지역 16개 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800명과 농업인행복콜센터 돌봄대상자 1200명 등 20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농협은 2022년 방방곡곡 온기 나눔 RUN 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외 기관·단체와 협력해 1200회의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매월‘국가유공자 기억하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은 74만 시간에 이른다.특히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범농협 사회공헌 실천테마로 정하고, 취약계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방한용품 등 나눔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성희 회장은“연말 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과 국민들 곁에서 늘 함께하며 위로와 희망, 행복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국 최초로 유휴 어린이집 공간을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바꿔 입주민 거주 편의성을 높인다.LH는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어린이집 의무설치규정’에 따라 어린이집을 건축하고 있으나, 일부 어린이집의 경우 저출산 등으로 개소하지 못하고 빈 공간으로 방치됐다.그러나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필수시설인 어린이집은 용도변경이 금지돼있는데다 일부 용도변경에 대해서는 기준이 모호해 방치된 빈 공간을 활용하기가 어려웠다.이에 LH는 불명확한 법규로 인해 보수적으로 법리를 해석했던 기존 관행을 타파하고, 인천검단AA9BL(행복주택 1942호) 공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했다.어린이집 용도변경 관련 법률 및 판례 등을 검토해 용도변경 추진이 일부 가능하다고 판단, 관련 지자체에 장기간에 걸쳐 주민복리시설 유치를 설득했다.이와 함께 다수의 방으로 구획돼 있는 기존 어린이집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3개 공간으로 재구획하고 지자체 협의 및 입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주민들이 함께 육아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아이사랑꿈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등 체력 증진을 위한 실내 탁구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소방서 협의도 거쳤다.최초로 어린이집 용도변경을 추진함에 따른 어려움도 있었으나, 대내·외 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만들고 표준 프로세스를 구축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LH는 공실 어린이집을 주민 복지시설로 용도 변경해 단지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미취학어린이 가정 등 입주민들이 공동육아나눔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육아 관련 고민을 나누며 육아를 분담하고 입주민, 지역주민이 탁구장에서 건강한 취미를 함께하고 친목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LH는 이번 사례가 확산돼 많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공실어린이집 일부 용도변경 표준화 모델’을 관할 지자체에 제안할 예정이다.한편, LH는 지난 22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제4차 LH 적극행정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공실 어린이집 용도변경 사례 등을 공유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장기체납자 관리 프로세스 개선 △반지하주택 침수방지 시설물 보강 △모듈러 리스크 관리로 고품질 미래주택 실현 △유휴 국공립어린이집 용도변경 △첨단 스타트업 성장거점 판교 2밸리 △존치학교 증개축 비용 부담주체 명확화, 총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발표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이 내년 중고차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C.O.S.T)를 선정하고 4가지 주요 시장 흐름을 전망했다.먼저, 내년에는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중고차를 찾는 소비 성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카닷컴이 2022년 신차급 중고차 판매비중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체 중고차 판매량 중 2020~2022년식 신차급 중고차 판매 비중이 20.1%까지 늘어난 바 있다.2022년에는 길어지는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해소되지 않자 최근 연식의 중고차 구매로 이어지며 신차급 중고차 판매가 꾸준히 성장했다. 그러나 2023년에는 고금리, 고물가 기조 지속으로 경제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높은 가격 신차급 중고차 구매에서 보다 더 가격이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로 변화할 것이라는 예측이다.이와 함께 ‘원스톱’으로 중고차를 거래하는 트렌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랫폼을 통한 거래 트렌드가 대중화되면서 엔카닷컴의 비대면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와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엔카홈서비스는 2019년 서비스 론칭 이후 서비스 접수건수가 3년 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엔카 비교견적 또한 서비스 신청건수가 꾸준하다. 다음으로 중고차 시장 내 ‘친환경자’ 비중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0월까지 연료 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 비중에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구매 비중은 약 5%대의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 중 전기차 구매 비중은 연초 대비 약 75%, 하이브리드는 약 35% 증가하며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나가고 있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성장하고, 신차 시장에서도 다양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신차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어 내년 중고차 시장 내 친환경차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내년에도 ‘신뢰’는 중고차 시장의 핵심 가치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엔카닷컴은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서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신뢰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허위매물 단속 프로그램 ‘클린엔카’를 통해 플랫폼 내 허위매물 모니터링을 상시 진행하고, 무사고 차량을 확인하는 ‘엔카진단’을 중심으로 신뢰 매물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엔카에서 직접 매물을 확인하는 온라인 플랫폼 유일의 오프라인 직영센터 ‘엔카 광고지원센터’도 전국적으로 확장해 신뢰 매물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전국 50개 지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2023년은 경기 침체로 인한 중고차 소비 트렌드 변화와 함께 국내 중고차 시장의 신뢰 모멘텀이 마련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엔카닷컴은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하고 건강한 중고차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커넥트투에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객과 함께 전국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5200권에 달했다.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 도서관 및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가 많지 않은 작은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병진 한국토요타 상무는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 온 도서기부 캠페인에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은 물론 각 지역의 고객분들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게 돼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전국 딜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투싼이 영국 BBC 탑기어가 선정하는 최고의 패밀리카에 올랐다.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방영된 탑기어 프로그램에서 영국 현지에 판매 중인 50종의 패밀리카 가운데 투싼이 경쟁차들을 모두 제치고 최고의 패밀리카에 뽑혔다.이번 최고 패밀리카 후보에는 50개의 쟁쟁한 모델들이 경쟁을 벌였다. 탑기어는 최종 후보로 현대차 투싼을 포함해 시트로엥 E-베를링고, 스코다 옥타비아 등 3차종을 선정했다.결국 투싼은 진행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패밀리카에 등극했다.탑기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크리스 해리스는 “투싼은 제대로 된 핫 해치 디자인과 흥미로운 전동화 라인업, 패밀리카로서의 가치 등을 앞세워 경쟁차들을 압도하고 있다”며 “아주 훌륭한 차로서 승승장구 중”이라고 극찬했다.또다른 사회자인 패디 맥기네스는 “우리 모두는 이번 결정에 모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추천하는 차는 바로 현대차 투싼”이라고 소개했다.2004년 탑기어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던 현대차가 이제는 탑기어의 단골 호평 업체로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다.최근 탑기어 매거진은 ‘2022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인기 차량’으로 현대차 N 비전 74를, ‘올해의 자동차회사’에 기아를 선정했다.85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탑기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현대차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지난 9월 게재된 현대차 롤링랩 RN22e와 N 비전 74 시승 영상에서 탑기어는 2020년대 자동차 시장은 현대차의 시대라고 평가한 바 있다. 현대차가 업계를 지배하는 새로운 챕터는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특히 해당 영상은 3개월여 만에 조회수 384만회를 기록하며 2022년 탑기어 채널 최다 조회 영상에 오르기도 했다.지난해에도 현대차그룹은 탑기어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자동차회사에 현대차가, 올해의 차에 i20 N이 선정됐다. 기아 EV6는 올해의 크로스오버에 이름을 올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먼저 지난 16일 황정찬 대전공장장을 비롯한 한국앤컴퍼니 ES)대전공장 관계자들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 ES)대전공장은 2012년부터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총 2억2000만 원을 후원하며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이어 20일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청에서 양병훈 한국앤컴퍼니 ES)전주공장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 성금 1000만 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ES)전주공장은 16년째 관내 저소득 가정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지역사회 성금 기탁과 더불어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대전공장, 전주공장 소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S사업본부의 차량용∙산업용 납축전지 브랜드 ‘아트라스비엑스’는 2012년부터 저소득층 이동약자들을 위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사업을 전개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편의를 지원 중이다. 또한 지속적인 배터리 성능 체크와 교체, 경정비 지원에도 나서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00만대를 달성했다. 1986년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엑셀을 미국에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에 기록한 기념비적 성과다.2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최근 뉴욕 주 윌리엄스빌에 있는 딜러숍 ‘웨스트 허 현대’에서 1500만번째 신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랜디 파커 HMA 최고경영자는 “2022년 한 해의 마무리를 누적 판매 1500만대라는 이정표로 장식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현대차 미국 시장 진출은 1986년 1월 시작됐다.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소형 세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다. 미국 진출 20년째인 2005년에는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 첫 현지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앨라배마 공장을 발판 삼아 현대차는 2007년에 미국 누적판매 500만대를 달성했고, 2015년에는 누적판매 1000만대를 넘어섰다. 그로부터 7년 뒤인 2022년 12월 ‘누적판매 1500만대’라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현대차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다. 1991년 미국 판매를 시작해 올 12월까지 353만대가 판매됐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314만대)와 싼타페(191만대), 엑센트(136만대), 투싼(134만대) 순으로 집계됐다.중·소형 세단을 주로 판매했던 미국 진출 초기와는 달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가운데 2개 모델(싼타페·투싼)이 판매량 ‘톱 5’에 들어갔다. 판매 라인업이 다양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한국 자동차 산업의 수출 역량까지 높아졌다. 2019년부터는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까지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최근 들어선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 같은 친환경차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 선진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서 전동화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2월 현지 판매를 시작한 ‘아이오닉 5’는 올 들어서만 2만대 넘게 판매됐다. 코나 일렉트릭 역시 올 들어 9000대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다.지난 10월에는 미국 남부 조지아 주 브라이언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을 개최했다. 연간 30만대 생산 규모를 갖출 HMGMA는 2025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랜디 파커 CEO는 “현대차는 미국에서 전기차 라인업과 생산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만큼 2023년과 그 이후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주최사 BMW코리아가 지난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전달했다.이번 BMW 뉴 X7 전달식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최나연이 달성한 LPGA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BMW 뉴 X7은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다양한 고급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모델로 지난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 넓은 공간과 다재다능함을 하나로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 혁신적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공간,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최나연이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는 뉴 X7 x드라이브4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BMW 최신 엔진과 함께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됐다.특히 새롭게 출시한 뉴 X7 x드라이브40i는 부분변경 이전 모델 대비 41마력 향상된 381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5.8초가 소요된다. 공식 출시 가격은 1억5030만 원이다.차량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최나연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참가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BMW 코리아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BMW 뉴 X7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며 새 차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는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지난해 말에는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을 출범하며 폭넓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등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먼저 이번 BMW 밴티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앱 내 모든 유료 서비스 및 제휴사 서비스 이용 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 BMW 코인을 증정한다.오는 25일까지 매일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운의 1인에게는 10만 BMW 코인, 이 밖에 참여한 모두에게 최소 1000 BMW 코인에서 3만 BMW 코인을 증정한다.또한 ‘핫 아이템’ 구입 응모 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25일까지 BMW 조이몰에서 매일 고객 맞춤으로 선정된 두 개 이상의 제품이 공개된다. 최소 1000원을 결제하면 구매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금액은 전액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된다.이와 함께 응모에 참여한 고객이 기부 인증서를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식사권, BMW X 누깍 협업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이밖에 BMW 모델 구매 상담 신청 완료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BMW 코인을 증정하는 등 푸짐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BMW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 디에이치 고객 맞춤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현대건설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가 출범 7주년을 맞아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단 하나의 완벽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차원이 다른 고품격 상품과 그에 걸맞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2021년 말에는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이후, 10개 카테고리에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사·청소·정리수납·하우스키핑 서비스(유라이프), 가구·살림 구독 서비스(살구), 케어식단 및 건강 간편식 서비스(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자녀 돌봄 서비스(한솔교육), 입시컨설팅 서비스(더튜터입시컨설팅),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펫트너), 심리상담 서비스(허그맘허그인), 공유차량 서비스(쏘카)와 나아가 단지 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서비스인 승마(골든쌔들), 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우스), 수상레저스포츠(스피드클럽) 등 스포츠와 자산관리 서비스(살집팔집, 다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하고 있다.현대건설은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들 개개인의 다양한 수요를 분석해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하고 이 과정에서 선정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우선,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퀸터센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퀸터센셜리는 글로벌 컨시어지 세계 선두 업체로 200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각국의 최상류층 인사와 전문직 종사자, 셀러브리티 등 VVIP 회원 3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볼스의 조카인 ‘벤 엘리엇’이 공동창립한 회사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급 수준의 실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65일 24시간 동안 대기중인 상태로 운영한다.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멤버십 가입비 없이 할인된 가격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이븐 플러스와 협약을 맺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셰프에 소속된 특급호텔, 대사관 또는 동급 기관에서 수년간 근무한 전문 셰프들의 개인요리사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할인된 가격에 프렌치, 이탈리아, 한식, 일식, 중식 등 5가지 요리 중에 선택 가능하다.이밖에 병원진료, 검사, 행정업무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 휠체어 탑승 차량과 계단이동리프트 등 안전한 병원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츠모빌리티’ 서비스도 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더 나아가 입주민들의 레저생활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골프를 즐기는 입주민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프리미엄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룸골프’와 제휴를 맺었다. 레슨실과 연습실을 구분해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개인별 피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국내 유일의 파동석을 활용한 디톡스 스톤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역공방’과도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마천4구역(디에이치 클라우드),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에 적용할 예정이다.단지 외부에서도 디에이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과도 MOU를 맺고 입주민 대상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 모든 서비스는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건설이 내놓은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해당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이다.디에이치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기능 및 서비스를 업데이트 해가고 있다.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입주민 게시판과 하자 등 민원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관리비 조회도 휴대전화에서 가능하다.단지 내에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이용도 편리해졌다. 골프연습장 타석 예약, 인바디 체력측정 데이터 확인도 가능하며, 락커나 골프연습장 타석 사용현황 조회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또한 컨시어지 서비스 예약 및, 결재도 앱에서 가능해 전화나 현장방문을 통해 예약하는 불편을 덜었다.커뮤니티 시설 이용 예약과 컨시어지 서비스 신청 등 커뮤니티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강좌도 입주민들이 잊지 않게 알람기능도 탑재했다.현대건설이 현재 적용중인 다양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입주민들에게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트서비스인 ‘디오리지널 홈 갤러’는 큰 호평을 받으며 디에이치만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각인시키는데 일조를 했다.디에이치 자이 개포에서 선보인 미술작품을 단지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갤러리, 입주민들에게 취향 및 인테리어의 조화를 고려해 작품 선택과 소장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 컨설팅 서비스다.아트서비스를 통해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된 디에이치만의 주거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반응이었다.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무법인 다솔과 제휴해 제공 중인 세무관련 일대일 서비스 역시 입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양도·상속·증여 등 평소에 입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세금관련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입주민 전용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보다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디에이치 아너힐즈에서 입주민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개최한 절세관련 강연은 3일 만에 전 좌석 예약을 기록하며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고객데이터와 고객 니즈를 분석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디에이치 자이 개포,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아너힐즈 등 기 입주한 단지들의 입주민들은 국내 대표기업들과 협업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다양한 분야의 주거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대표 서비스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고객의 눈높이에서 디에이치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20일 농업인과 소외이웃을 위해 16개 협력회사와 함께 조성한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 기금 5억 원을 농협재단에 기부했다.올해로 9년째 진행하는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은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회사들이 농업인과 사회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진행한 공동 캠페인이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178개 품목을 행복나눔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적립했다.기탁금은 농협재단을 통해 농촌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농업인자녀 장학사업,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농업인 무상 의료·법률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과 협력사가 힘을 합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을 비롯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겨울방학 특별 기획전 ‘오늘이 동지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농업박물관은 우리민족의 세시풍속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내고 관련 농경유물과 음식, 가공식품을 소개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주요 전시내용은 △길고도 짧은 동지(동지 및 세시풍속의 정의) △새 마음 가득 동지(왕실과 민가 풍습, 농가월령도 퍼즐 맞추기, 물레 등 소장유물) △나누는 동지(팥죽을 비롯한 겨울철 음식, 맷돌 체험) △자연과 함께 하는 동지(겨울철새 포토존, 동백과 감귤) △동지 느껴보기(전통놀이 체험 및 부적키트, 동지헌말 포토존) 등 총 5부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된 가공식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기획전 관람 및 체험은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비법 담은 장독대 만들기’와 ‘이상하고 신비한 팥. 팥. 팥’ 전시와 연계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선수 6명에게 각각 4000만 원씩 총 2억4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선수들의 부상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극적으로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했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 태극기를 들어 올리는 모습은 이번 월드컵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16강 진출 쾌거에는 투혼을 발휘하며 원팀으로 뭉친 국가대표 선수들의 조직력과 팀웍, 벤투 감독 지도하에 4년간 끊임없는 상황별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빌드업’ 전술 등이 주요 원동력으로 꼽힌다. 아울러 K리그를 대표하는 축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도 국가대표 배출의 요람으로 회자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26명의 국가대표 선수 중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선수는 총 6명(약 23%)으로 단일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다. 6명 외에도 전북 현대 모터스 출신으로 유럽, 아시아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경원, 손준호, 이재성, 김민재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관련이 있다.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선수들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기록한 5골 중 3골을 득점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 선수는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백승호 선수는 브라질과의 16강 경기에서 자신의 첫 월드컵 데뷔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한국 축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우려속에서도 선수들이 4년동안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며 역대 세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그 밑바탕에는 해외 주요 무대에서 쌓아온 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 국민들의 열성적인 성원과 함께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온 기업들의 후원 활동 등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가 있다.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동반자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24년동안 이어온 현대차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가 희망의 역사를 쓸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현대차는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어오며 한국 축구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재정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국가대표팀 전용 차량을 제공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또한 FIFA 후원사로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 월드컵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팬파크 운영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축구 문화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차는 MZ세대 대상 축구 팬덤 구축 및 국가대표 선수들과 축구팬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대표팀 관련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경기 전 다짐 및 각오 인터뷰 등 20여개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대한축구협회 SNS 채널 및 현대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약 121만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조규성 선수, 황희찬 선수가 국가대표 훈련 에피소드와 월드컵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 등을 밝힌 영상은 두 선수의 카타르 월드컵 활약과 함께 축구팬들에게 화제가 되며 지난 9월 게재 이후 현재까지 약 25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한편, 전북 현대 모터스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컵 무대에서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K리그 최강 클럽의 저력을 과시했다.전북 현대 모터스는 현대차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원동력으로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갖추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과 구단 운영, 시즌마다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 애칭)을 가득 채우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 사상 첫 K리그 5연패 달성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명문 축구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구단주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거나 선수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챙기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전북 현대 모터스의 2009년 K리그 우승 축하 만찬에서 훈련 환경의 개선을 위해 우승 선물로 클럽하우스 건설을 약속, 약 340억 원을 투자해 2013년 12월 세계 명문 클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를 개소했다.전북 현대 모터스는 선수들의 경기력 및 훈련 집중도 향상을 위해 해외 유명 구단의 클럽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현황조사와 장단점을 파악한 후 최고의 시설을 갖춘 클럽하우스를 완공했다. 선수 중심의 최적화된 동선으로 숙식, 훈련, 재활, 치료 시설 등을 모두 갖춘 클럽하우스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최초로 최첨단 재활치료 장비인 수중치료기를 도입해 화제가 됐다.김진수, 김보경 선수를 비롯해 부상을 당한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들이 클럽하우스의 체계적인 재활, 치료 시스템을 통해 복귀 시점을 앞당긴 경우가 많으며 클럽하우스 오픈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는 2014년부터 9년연속 우승(K리그, FA컵 등) 타이틀 획득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2020년 11월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전북 현대 모터스의 우승과 이동국 선수의 은퇴식을 함께 했다. 정의선 회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이동국 선수에게 감사패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전달하는 장면은 많은 눈길을 끌었다.전북 현대 모터스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 전 국가대표 주장을 지난 2021년 구단의 어드바이저로 영입했으며 최근 테그니컬 디렉터로 계약을 연장하면서 구단과 K리그 나아가 한국 축구의 발전까지 도모하고 있다.영입 당시 박지성 측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정가 합류 제안을 받고 있는 상태였지만 구단의 확고한 비전과 전북 현대 모터스를 세계적인 팀으로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며 지원 사격을 펼친 정의선 회장의 진정성 있는 제안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전북 현대 모터스는 유망한 소속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선수 영입 등에 투자하며 구단 운영에서도 성공 DNA를 축적하고 있다. 해외 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민재, 이재성, 권경원, 손준호 선수도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시절 활약을 토대로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다.전북 현대 모터스는 축구 인재 육성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2016년부터 연고지인 전북지역의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어린이(6세~13세) 축구교실인 ‘그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전북지역 내 15개 구장에서 21개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200 여명의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 교육과 함께 ▲K리그 경기 관람 ▲에스코트 키즈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충돌평가에서 G80 전동화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G80 전동화 모델의 TSP+ 획득으로 제네시스는 G70, G80, G90, GV60, GV70, GV80 등 IIHS에서 안전 성능을 평가받은 모든 차종이 TSP+ 등급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GV60에 이어 내연 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한 G80 전동화 모델까지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의 우수성을 또다시 증명했다.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 이상 등급, 전체 트림의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G80 전동화 모델은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특히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도 시속 40km 이내 차대차 충돌은 물론 보행자를 효과적으로 감지해 사고를 방지한다고 평가받았다.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함’을 획득했다. 전조등 평가에서는 전 트림에서 ‘양호함’ 등급을 받았다.G80 전동화 모델에는 ▲앞좌석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10개 에어백 시스템을 비롯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보조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클라우디아 마르케즈 제네시스 북미 최고운영책임자는 “제네시스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차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G8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제네시스 모든 차종들이 IIHS를 통해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21일(현지시간) ‘360팩토리’ 계획을 발표하고 전기 자동차 생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우디는 현재 발 빠른 전동화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재구축하고 있다. 아우디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멤버인 게르트 워커는 “우리는 순차적으로 모든 생산 현장을 미래화 하고 있다”면서 “전동화를 위한 새로운 공장을 짓는 대신, 기존 공장에 투자해 신규 생산 공장 혹은 그린필드 공장만큼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생산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장기적인 미래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유연하고 탄력적인 생산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워커 이사는 “이번 ‘360팩토리’ 비전은 비용 효율성, 지속 가능성, 유연성 및 매력도를 고르게 검토해 탄생했다”고 말했다.아우디는 앞으로 10년 내에 전 세계 모든 공장에서 전기차 모델을 생산한다. 게르트 워커 이사는 “아우디는 우수한 자격을 갖춘 직원을 확보하고, 약 5억 유로의 예산을 책정해 2025년까지 모든 직원을 미래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볼링거 호페와 브뤼셀 두 공장은 이미 순수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내년부터 잉골슈타트 공장에서도 새로운 순수 전기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이 처음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네카르줄름, 산호세 치아파 및 죄르 공장에서도 점진적으로 순수 전기 자동차 생산을 계획 중이다. 2029년에는 아우디의 모든 공장에서 최소 하나 이상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생산, 현지 상황에 따라 나머지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은 10년 후부터 순차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아우디는 자동차 생산 경제성을 위해 2033년까지 연간 생산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것으로 선언했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차량 개발은 간소화된 생산 프로세스를 따른다. 또한 아우디는 로컬 서버를 사용하는 ‘엣지 클라우드 4 프로덕션’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생산을 계속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이는 값비싼 산업용 PC를 대체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롤아웃 및 운영 체제 변경과 같은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앞으로 아우디는 또 다른 새로운 독립적인 모듈식 어셈블리 솔루션인 ‘사이클’ 을 통해 높은 제품 가변성으로 작업을 단순화한다. 가상 조립 방식은 재료와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혁신적이고 유연한 협업이 여러 장소에서 가능하게 해준다.특히 아우디는 생산 과정을 더욱 유연화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처음에는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A4, A5와 같은 생산라인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그 후 전기차 모델들이 점차적으로의 내연기관 모델을 대체한다.아우디는 2019년부터 생산 및 물류와 관련된 생태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미션 제로’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 핵심 목표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아우디 생산 현장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브뤼셀과 죄르의 공장과 네카르줄름에 위치한 볼링거 호페 공장에서 이미 탄소 중립을 실현했다. 환경 프로그램은 또한 생물 다양성 보호와 보존뿐만 아니라 자원과 물 효율의 영역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아우디는 2035년까지 생산 현장에서 물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2018년에 아우디 멕시코 공장은 세계 최초로 폐수가 전혀 없는 프리미엄 자동차 생산 현장이 됐다. 또한 네카르줄름 공장에서는 인근 시립 폐수처리장과 시범사업을 시작해 담수 수요가 7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360팩토리로 변화를 추구하는 동안, 아우디는 생산과 관련된 훨씬 더 야심찬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세웠다. 아우디는 2030년까지 1차 에너지 소비, 발전소 배출량, CO2 등가물, 대기오염물질, 국지적 물 위험, 폐수 및 폐기물 양 등의 절대적인 환경 영향을 2018년 수치와 비교하여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내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일정 주기에 사용되는 자원이 활용되는 순환 가치 사슬을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이다.근무 환경도 개선된다. 아우디는 현재 일반 업무뿐만 아니라 특정 교대 근무와 관련된 업무 부서에도 탄력 근무제를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아우디 최초의 완전 종합 360팩토리’가 될 잉골슈타트 공장은 전 세계에 있는 아우디의 대규모 생산 시설을 혁신하기 위한 청사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이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파나시아와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상훈 한화 건설부문 인프라사업부장과 파나시아 윤영준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 공동개발과 사업화를 비롯한 추가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바이오가스는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과 같은 유기성 폐기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로 일련의 처리공정을 통해 도시가스나 수소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초, 총 사업비 7214억 원 규모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하수종말처리장과 하수도 분야 공사실적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한화 건설부문 환경시설 분야 노하우와 파나시아 기술력이 함께한다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특히 올해 12월 8일에는 바이오가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바이오가스촉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법이 시행되면 공공과 민간에 일정량 이상의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가 부여된다. 다른 생산자의 실적을 구입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바이오가스 생산자는 가스를 판매해 수익을 얻는 것 외에 인증받은 ‘생산실적’까지 판매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영례씨 별세, 이남숙, 이태석(전 현대건설 홍보실장), 이태권씨 모친상, 조종대씨 장모상, 21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3일 오전6시, 장지 충남 논산 함경도민회 망향산.}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노숙인에게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한 방한 키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6일에는 거점형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956명에게 방한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2일 시립은평의마을에 입소한 노숙인 675명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원은 회사 차원 지원과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방한 키트는 5년째 추진 중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일환”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기본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20일 실시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에 국적·연령·성별을 불문하고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 총 224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신규 선임은 176명으로 3명 중 1명을 40대로 발탁함으로써 미래 준비를 위한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를 이어갔다.또한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전환과 연계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문에서 이번 전체 승진 인사 70%에 해당하는 총 156명을 발탁했다.현대로템은 폴란드 방산 수주 등 괄목할 만한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다 수준인 총 9명의 승진 및 신규 임원을 배출했다. 해외 사업 기회의 발굴 및 수익성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방산 부문의 본부장과 사업부장을 동시에 전무로 승진 인사했다.디자인, 브랜드 및 해외사업 부문의 뛰어난 성과를 견인한 우수 인재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이영택 전무, 제네시스 COO 송민규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영택 부사장은 현대차 아세안권역본부장으로,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사업본부장에 임명됐다.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기아디자인센터장으로서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정립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향후에도 기아 브랜드의 전동화 디자인 아이덴티티 수립을 지속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이영택 부사장은 브라질, 터키, 러시아 등 다양한 해외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공장과 베트남 합작공장의 완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필리핀과 태국 판매법인 설립으로 아세안 시장 성공의 기틀을 마련했다. 앞으로 아세안 시장 판매 확대와 미래 신사업을 담당한다.송민규 부사장은 아중동권역본부장 등 다양한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판매 및 손익 성장 견인,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에 기여했다. 향후 제네시스 라인업 전동화 전환 등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계획이다.지성원 현대차 브랜드경험사업부장은 전무로 승진해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에 임명됐다. 현지 중심 해외 사업을 통해 폴란드 K2 전차 수출에 크게 기여한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 안경수 상무와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이정엽 상무도 각각 전무에 올랐다.미래 기술 선점을 위해 철저히 검증된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40대 연구개발(R&D) 인재를 전격 발탁하는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현대차 전자개발센터장에 안형기 상무(46), 자율주행사업부장에 유지한 상무(48),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에 김창환 상무(48)를 각각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에 박영우 책임(40), 준중형총괄2PM에 전재갑 책임(43)을 상무로 신규 선임 임명했다.이들은 모두 40대 차세대 연구개발 리더로 R&D 기반의 미래 핵심사업 고도화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여성 임원 7명도 신규 선임했다.현대차 차량제어SW품질실장 김효정 상무,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제승아 상무, 연구개발인사실장 장혜림 상무, 역량혁신센터장 임지혜 상무, 글로벌PR팀장 차선진 상무,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김지민 상무, 현대건설 스마트건설연구실장 안계현 상무를 임원으로 새롭게 선임했다.한편, 미래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신설한 GSO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김흥수 부사장을 임명했다.GSO는 ▲신기술 센싱 및 조사 분석 ▲모빌리티 전략 ▲반도체 전략 ▲전기차(EV) 전략 ▲스마트시티 추진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소프트웨어(SW) ▲전동화 ▲서비스 ▲전략투자 부문으로 구성된 미래성장위원회를 구성해 모빌리티 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이행을 추진할 예정이다.김흥수 부사장은 미래성장기획실장과 EV사업부장을 겸직하면서 미래사업 구체화, 상품전략 고도화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그룹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전환 가속화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며 “성과 중심의 인적 쇄신에 이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