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내달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이다.면적별로는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입주는 내년 11월부터다.안양은 지난 10일 정부의 규제 해제 발표로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났다. 비규제지역이 되면서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일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가능해진다. 주택 취득 시 필요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단지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약 1.5k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는 반경 약 300m 거리에 덕현초, 약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위치해 있다. 범계중, 평촌고, 동안고, 백영고 등도 가까이 있다. 특히 평촌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아파트 내부에는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 지상 1층 공용공간에 고급 석재마감을 사용한다.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유리 난간 창호, 폴리싱 타일 아트월(전용 46㎡ 이상 적용), 143mm 광폭 강마루 등의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발코니 확장과 더불어 주방 특화(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상부장 조명), 친환경 자재 가구 등도 사용했다.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이 조성되며 체육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된다. 전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4개소, 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식·습식 사우나, 탕 3개 규모의 대형 목욕 시설도 갖추고 있다. 지인을 초대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4개소 마련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조성된다.웰컴 포레스트, 그랜드 포레스트, 키즈 포레스트로 구성되는 ‘포레스트 파크’는 단지 내 거대한 공원을 이루고 있다. 라운지 스트릿, 갤러리 라운지, 트리 갤러리 등으로 구성되는 ‘라운지 파크’와 다양한 컨셉의 정원을 단지 곳곳에 배치했다.분양 관계자는 “호계동은 평촌 생활권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며 안양의 신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평촌 센텀퍼스트는 동탄인덕원선, GTX-C 개통 호재에 규제지역 해제 호재까지 겹쳐 실수요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평촌 센텀퍼스트는 주택전시관 오픈일까지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패키지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2022’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 스타트업 챌린지는 인도네시아의 환경, 교육, 일자리 등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현지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현대차그룹의 소셜벤처 지원 사업이다.올해 진행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2022에는 모집 단계부터 총 826개 팀이 지원, 55대1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현대차그룹은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팀을 선발해 팀당 9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6개월간의 전문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 및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진행된 데모데이에서는 선발된 스타트업 15개 팀이 최종 평가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최종 발표가 끝난 후 현대차그룹은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임팩트, 사업 확장성, 프레젠테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3개 팀을 선발하고 총 5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소셜벤처를 꾸준히 육성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넘어 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독일 자동차 매체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독일 아우토 빌트는 최근 GV70·테슬라 모델Y·포드 머스탱 마하-E를 대상으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GV70에 최고 점수를 줬다. 이번 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GV70은 이 가운데 편의성·주행 성능·연결성 항목 1위로 종합 569점을 받았다. 테슬라 모델Y는 561점, 머스탱 마하-E는 509점을 각각 기록했다.GV70의 유럽 내 경쟁 모델 비교평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도 독일 전문지로부터 테슬라 모델Y를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최대 출력 160㎾·최대 토크 350Nm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했고, 77.4㎾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장 400㎞(국내 인증 기준)를 달릴 수 있다.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로 실내 소음 수준을 크게 낮췄고, 모터의 구동·제동력을 활용해 각 바퀴에 토크를 최적으로 분배하는 기능으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들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는 가운데 파생 전기차 모델도 타사의 전용 모델들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올 시즌 WTCR 드라이버 및 팀 부문 챔피언을 휩쓸었다. 현대자동차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은 26일부터 2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진행 중인 2022 WTCR 최종전에서 올해 드라이버와 팀 부문 동반 우승을 확정 지었다.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온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부터 3차전 헝가리, 4차전 스페인, 8차전 바레인 대회까지 여러 차례 우승하며 드라이버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미켈 아즈코나는 마지막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예선에서 총 8포인트를 획득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이로써 지난 2018년 가브리엘 타퀴니, 2019년 노버트 미첼리즈가 경주차 ‘i30 N TCR’로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미켈 아즈코나가 엘란트라 N TCR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현대차의 뛰어난 고성능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또한 미켈 아즈코나와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팀 부문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WTCR 대회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현대차 경주차로 고객 레이싱팀이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이는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뿐만 아니라 차량의 우수성이 뒷받침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은 “올해 WTCR 대회에 엘란트라 N TCR로 참가한 드라이버와 고객 레이싱팀이 동시에 최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최로 1985년부터 매년 열렸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한다. 우수디자인 상품에는 정부 인증인 ‘GD’ 마크를 부여한다.토레스는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정통 SUV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트랜드로 디자인된 외관과 심플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였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토레스는 쌍용차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강임함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 차다. 쌍용차의 전통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이 더해졌다.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2015년 티볼리의 굿디자인 마크 획득, 2017년 G4 렉스턴의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토레스도 상을 받았다”며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인 NH콕서포터즈 1기가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첫 출범한 NH콕서포터즈는 지난 5월 전국 5개 권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며 농협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화하는데 기여해 왔다.이날 해단식은 서포터즈들의 활동보고와 소감발표, 축사, 수료증 수여 및 활동 우수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 조혜연 학생은 “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예전부터 이용해 온 농협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은 끝나지만 앞으로도 주변 친구들에게 농협을 많이 알리고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지난 반년 간 자신의 역량과 열정, 농협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보여준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희망찬 앞길이 펼쳐지길 기원한다”며 “임직원들도 콕서포터즈와 함께한 시간을 통해 MZ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미래 고객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젊고 활기찬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스웨덴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자사 첫 순수 전기차 폴스타 2의 10만 번째 차량을 생산했다.이번 폴스타 2의 10만 번째 차량 생산은 폴스타가 지난 2020년 중반 폴스타 2 생산을 시작한 이래 2년 반 만에 이룬 쾌거다. 10만 번째로 생산된 폴스타 2는 아일랜드의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10만 번째 생산된 폴스타 2에는 새로운 이정표 도달을 기념해 1열 운전석 도어 하단에 ‘No.100000’고유 라벨이 부착된다. 2020년 7월 최초로 고객에게 인도된 폴스타 2와 동일한 썬더 색상과 19인치 휠, 차콜 내장 인테리어를 적용했다.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폴스타 2를 출시했지만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 흥미진진한 여정을 함께해준 폴스타의 모든 팀, 그리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구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인포테인먼트(국내 전기차 최초의 티맵 적용) 탑재, 유로 앤캡 전기차 부문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폴스타는 노르웨이, 북미, 네덜란드, 캐나다, 중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 ‘올해의 차’ 타이틀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환경부 주최의 ‘EV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는 한편, 올해 10월까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기준 수입 전기차 판매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한편, 폴스타는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북태평양, 중동 지역 등 전 세계 27개 시장에 진출해 있다. 2022년에는 전 세계 5만 대의 차량 공급과 2025년에는 29만 대의 판매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케이카가 자동차 관련 절세 혜택 정보를 25일 소개했다. 우선 신차나 리스의 경우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지만, 중고차를 구입했다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중고차 구매 시 소득공제 대상액은 차량 가격의 10%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 모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결제 수단에 따라 공제율이 달라진다. 신용카드는 대상액의 15%, 체크카드와 현금은 30%다.중고차 매매업은 2017년 7월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현금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때에는 매매상사에 요청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와 함께 중개와 이전수수료는 100%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구입한 경우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 비용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 간 직거래는 현금영수증을 발행할 수 없는 만큼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다.자동차 보험 절세 혜택도 챙겨야 한다. 연말정산 시 자동차 보험은 보장성 보험으로서 소득공제가 아닌 세액공제 대상이다. 자동차 보험을 포함해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연간 납입보험료 100만 원 한도 내에서 12%(지방소득세 포함 시 13.2%)의 특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자동차와 관련된 연말정산 사항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어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 많다”면서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로 가계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25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2022년 하반기 IAEA 인증 국제 공동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원전해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IAEA가 인증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수원 및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와 평가를 위해 방한한 IAEA 실뱅 얀스키 박사를 비롯해 엄선된 국내외 7개 기관 전문가들은 원전해체 특성평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국내 원전해체 뿐만 아니라 세계 원전해체를 선도할 수 있는 인력이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면서 “향후 세계 원전해체 시장에 진출할 때 교육생들의 역량과 전문기술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수원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아시아 최대 내구 레이스 대회 ‘슈퍼 다이큐 시리즈 2022’ 시즌 최종전 7라운드가 26∼27일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스즈카 서킷은 아시아에서 가장 긴 상설 서킷으로 5시간의 레이스로 진행된다. 서킷 한 바퀴에 5.807㎞, 총 18개 코너로 구성된 트랙이다. 일반 레이스 경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긴 시간 더 많은 랩을 주행하는 내구 레이스 특성 상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내구성, 접지력 등 우수한 타이어 퍼포먼스가 중요하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슈퍼 다이큐 시리즈’의 공식 후원사이자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활동하며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60여 대의 차량 모두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를 펼친다.모든 드라이버들은 뛰어난 내구성과 핸들링 성능,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수막현상을 방지하고 뛰어난 조종 안정성을 구현하는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7’을 장착한다.슈퍼 다이큐 시리즈는 1991년 시작된 일본의 대표 내구 레이스로 아시아 지역 단일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내구 GT 대회다. 레이스에 경주차와 일반 양산차를 튜닝한 경주차가 공존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베테랑 현악 4중주단 ‘헤르첸 스트링 콰르텟’이 창단 첫 정기 연주회를 연다. 헤르첸 스트링 콰르텟은 내달 9일 서울 종로구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 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독일 유학파로 구성된 헤르첸 스트링 콰르텟은 국내외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과 김해윤을 중심으로 비올라 이은혜와 첼로 조여은이 합류하면서 팀을 이뤘다. 헤르첸 스트링 콰르텟은 이번 공연에서 ‘파르베(색) 시리즈 I’로 열정을 상징하는 빨강(Rot)을 들려준다. 영국 작곡가인 모에란과 독일 작곡가 멘델스존의 열정적인 현악 4중주를 선사할 예정이다.1부 E.J,모에란의 ‘스트링 콰르텟 in a minor No.1’은 영국과 아일랜드 민속음악의 영향을 받아 자연 풍경 정취를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또 F.멘델스존 ’스트링 콰르텟 in f minor No.6, Op.80의 경우 동생이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데에 따른 감정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헤르첸 스트링 콰르텟은 앞으로도 가장 함축적인 앙상블로 꼽히는 현악 4중주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과 도심주거정비의 연계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주거정비 및 재생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영은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계획적 주택공급을 위한 3개 정책의 축을 제시했다. 이 연구위원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 정비사업 등 주거지 정비정책 △원가주택, 청년주택 등 도심 주택공급정책 △사업 위주로 개편된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을 제시하고 각 정책 간 상호 연계성과 제도적 한계, 정비 및 도시재생 정책이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박정은 국토연구원 센터장은 인천, 대전 등 도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 정비 및 재생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주거정비 사각지대를 분석하고 이를 계획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광역차원의 계획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세 번째 발제를 맡은 강신봉 한국도시정비협회 부회장은 민간 영역의 재개발사업에 도시재생을 연계하거나, 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해 민간의 참여방안 및 제도 개선사항, 공공의 역할 등을 다뤘다.마지막으로 정승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도시정비정책 과장은 효과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도시재생 정책 개편방향을 설명했다.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도심 주택공급과 쇠퇴지역의 재생은 서민 주거안정과 도시재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더욱 효율적인 도심정비와 주택공급을 위해 민간과의 협력 구조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임직원들의 투기성 부동산 거래를 막기 위한 자체 조사를 벌여 3필지에 대해 수사의뢰했다.LH에 따르면 임직원들에 대한 부동산 거래 자체조사를 지난 10월 말까지 총 107개 사업지구에 대해 완료했다. 1차로 투기성 거래와 위법여부 검토 후 외부인이 참여한 준법감시위원회의 2중 검증을 거쳐 비록 확인된 내부정보 이용 등 위법행위는 없었지만 논란발생 차단을 위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3필지에 대해 수사의뢰했다.LH 관계자는 “수사의뢰한 3건은 해당 직원의 직접적인 업무관련성이 없고 또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했다는 혐의 또한 없으나, 논란발생의 차단을 위해 수사기관을 통해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에 대한 최종 확인을 추진하는 취지”라고 했다.LH는 또 조사가 시행되지 않은 지구에 대해서도 우선순위를 정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LH는 공정하고 투명한 자체 통제장치 마련을 위해 임직원의 부동산 보유 거래를 매년 신고하도록 등록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준법감시관을 통해 임직원들의 부동산 거래내용을 자체 조사 및 불법행위 예방에 힘쓰고 있다.또한 LH 임직원은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매년 정부 공직윤리시스템에 등재하고 있으며, 사업지구 내 부동산 취득 시 신고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징계 등의 방지책도 마련했다.이에 따라 진행된 부동산 거래 자체조사는 새롭게 지정되거나 보상 착수된 개발 사업지구 내 임직원 등 소유 부동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김경동 LH 준법감시관은 “제도 보완을 통해 조사의 실효성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예방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5일 ‘팬텀 시리즈 II’를 출시했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팬텀 시리즈 II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8세대 팬텀의 부분변경 모델로, ‘라이트 터치’ 디자인과 가장 폭넓은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팬텀은 시간이 흘러도 불변하는 럭셔리의 상징이자 기준 그 자체인 모델”이라며 “최고의 디자인과 세심한 엔지니어링, 장인 정신의 결합을 상징하는 가장 롤스로이스다운 롤스로이스”라고 말했다.팬텀 시리즈 II는 최소한의 변화를 줬다. 전면부 판테온 그릴 상단과 주간 주행등 사이에 세련된 수평선을 추가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그릴에 섬세하고 기하학적인 변형을 통해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RR’ 배지와 환희의 여신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이와 함께 별빛처럼 복잡한 레이저 컷 베젤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어두운 밤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롤스로이스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 굵은 C필러는 물론 환희의 여신상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우아한 라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더불어 전면부 휀더부터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스플릿-벨트’ 라인으로 차량의 비율을 강조했다. 과감하게 깎아낸 ‘와프트 라인’은 드라마틱한 음영을 만들어 준다.차량의 측면을 완성하는 휠 세트는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3D 밀링 기법으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스틸 휠을 전체 또는 부분 광택으로 주문하거나 1920년대 롤스로이스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디스크 휠을 선택할 수 있다.팬텀의 호화로운 실내는 그대로 유지하되 미세하게 두꺼워진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더욱 즉각적인 반응을 전달한다.롤스로이스 팬텀 시리즈 II는 6.75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조용하면서도 매끄러운 가속을 선보인다. 1700RPM에서 최대 91.8㎏·m(유럽기준 900NM)의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 출력은 563마력이다.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팬텀이 가장 많이 팔리는 국가다. 지난해에는 팬텀 판매량이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판매 가격은 팬텀 시리즈II 스탠타드 휠베이스가 7억1200만 원, 팬텀 시리즈II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8억260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미래재단 ‘넥스트 그린 투-고’는 환경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BMW코리아미래재단 ‘넥스트 그린 투-고’는 전기차 배터리를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정부기관 및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공익성 환경 행사에 참여하거나 재난 및 긴급 상황 시 전력 수급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환경교육은 환경부 지원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2004년부터 20년째 운영되고 있는 국가환경교육사업이다.참가 학생들은 넥스트 그린 투-고를 통해 대체 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의 원리,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특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 키트를 활용해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학습했다.BMW코리아미래재단 관계자는 “더 많은 아동이 지속가능한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책임 있는 친환경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대우건설 실무진과 함께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지난 24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윌리엄 루토 대통령 예방에서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의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기술력, 특히 아프리카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인지도를 소개했다. 또한 최근 EPC 뿐만 아니라 디벨로퍼로 업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점을 전하며 케냐의 인프라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에 대한 윌리엄 루토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케냐 주요 사업 관련 건설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윌리엄 루토 대통령은 “케냐는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수력발전 등 에너지인프라 뿐만 아니라 공공주택, 의료인프라 구축 등 대우건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화답했다.대우건설은 1977년 아프리카 건설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출해 총 320억불 규모의 28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건설사로서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앞장서 왔다. 특히 리비아,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꾸준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케냐가 위치한 사하라 이남지역 에서는 나이지리아, 보츠와나를 거점으로 다양한 사업 플랫폼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는 중이다.동아프리카의 최대 경제국으로 부상한 케냐는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실질적 리더로,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케냐 수출규모는 2억5800만 불, 진출 기업수 31개로 EAC 국가 중 가장 많다. 최근 케냐는 물류·금융 등 아프리카 경제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투자확대에 나서며 총 10GW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신설, 매년 25만호 이상의 주택 공급등 인프라 개발 확대를 추진 중이고, 원자력 에너지 사업을 정책 실현을 위한 원동력으로 설정하며 4000㎿규모의 원전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한편 지난 22일 케냐의 정상으로서 32년 만에 방한한 윌리엄 루토 대통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방산·원자력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유대관계 강화에 나서며 향후 케냐 인프라 개발사업에 국내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질 전망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몽구재단이 내달 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온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온드림 콘서트는 재단 후원을 받는 장학생과 이들을 교육하는 교수진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앙상블을 선보이는 무대다. 재단은 앞서 2014년부터 ‘온드림 앙상블 창단연주회’로 콘서트를 열기 시작했다.공연은 재단 장학생의 연주가 중심이 되는 1부와 교수진이 함께하는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선 현재 장학생과 졸업 장학생 등이 함께 베토벤 관현악곡 웰링턴의 승리, 브람스 사랑의 노래 왈츠와 카르멘 판타지 등을 연주한다.2부는 온드림 앙상블과 마스터클래스 등에 참여 중인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함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이끄는 장학생들이 투힐레의 ‘피아노와 목관 오중주를 위한 육중주’를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와 첼리스트 주연선이 차이콥스키의 현악 육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1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2022 온드림 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는 대전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총 300개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앤컴퍼니 ES 사업본부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최근 장애인용 이동보조기기 기술의 발달로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함에 따라 기존 배터리(50Ah 용량) 대비 개선된 모델(각 53Ah, 68Ah 용량)을 지원했다.이를 통해 전동 스쿠터, 휠체어 등의 전동이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 약 300명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배터리 성능 체크와 교체, 보조기구 소독·세척,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의 경정비 지원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일반적으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의 수명은 1~2년 정도지만, 활동량이 많거나 급경사, 긴 거리 등 거친 환경에서의 이용이 잦을 경우 1년 미만으로 짧아지기도 한다. 또한 배터리 가격은 일부 보조금이 지원되지만 용량에 따라 20여만 원 상당의 고가이기 때문에 전동이동보조기기를 신체의 일부처럼 이용해야 하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경우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이에 한국앤컴퍼니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2012년부터 11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와 2014년부터 9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내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84㎡ 48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단지 주변으로는 재개발과 가로주택사업 등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단지에서 차량 이용 시 경인로를 통해 인천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최근 인천시가 제2경인고속도로 내 문학IC~석수IC 구간 20.1㎞를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 계획을 밝힌 만큼 주변 교통 체증이 완화도 기대된다.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한층 편리하게 해줄 계획이다.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상상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등도 조성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운의 숨겨진 영웅’ 현대자동차 포니 쿠페 콘셉트카가 원작자 조르제토 주지아로 손으로 재탄생한다. 50년 전 포니를 직접 설계한 주지아로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거장이자 현대차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인물이다.현대자동차는 24일 경기 용인시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주지아로 디자인 토크쇼’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부사장과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이 참석해 조르제토 주지아로 디자이너와 포니 쿠페 콘셉트카 개발 과정과 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다.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은 “1974년 포니 쿠페 콘셉트카가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 앞선 디자인에 감탄했다”며 “당시에는 스포츠 쿠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자체가 부족해 양산차로는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포니 쿠페 관련 자료는 아쉽지만 사진 몇 장과 도안으로 밖에 남지 않았다”면서도 “과거를 존중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주지아로 디자이너에게 복원 작업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인 ‘GFG 스타일’의 설립자 겸 대표로서, 포니와 포니 쿠페 디자인을 시작으로 포니 엑셀, 프레스토, 스텔라, 쏘나타 1, 2세대 등 다수의 현대차 초기 모델들을 디자인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주지아로는 이날 50년 전 시작된 현대차와의 인연을 여전히 생생하게 떠올렸다. 그는 “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이 1973년 이탈리아 토리노에 직접 찾아왔다”며 “양산할 수 있는 자동차 디자인을 요청해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에서 현대가 큰 배를 건조하고 있었다”며 “그걸 보고서 현대차가 의욕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당시 한국은 자동차 산업을 막 시작하는 단계여서 제반 시설이 변변찮아 디자인 작업에 상당한 제약이 따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포니 헤드라이트는 직사각형 형태였다가 부품 공급의 어려움으로 원형 램프로 교체하기도 했다. 하지만 1974년 모터쇼 데뷔 이후 포니 양산까지는 2년 만에 이뤄졌다. 주지아로는 “1973년에 시작해 8개월 만에 약 50명의 현대차 엔지니어와 함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기적같은 일을 해냈다”며 “창업주가 정말 천재고 훌륭한 업적을 이뤘다”고 말했다.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첫 독자생산 모델인 포니와 함께 선보인 포니 쿠페 콘셉트는 쐐기 모양의 노즈와 원형의 헤드램프, 종이접기를 연상케 하는 기하학적 선으로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올해 7월 처음 공개돼 전세계 미디어와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비전 74’도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이상엽 센터장은 “첫 고유 모델인 포니와 포니 쿠페 콘셉트는 전동화와 모빌리티 시대 새로운 도전을 앞둔 현대차에 커다란 정신적 유산”이라며 “정주영 선대회장의 도전정신과 임직원의 열정을 되짚어 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주지아로는 이번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에 예전 방식을 그대로를 사용한다. 주지아로는 “복원은 과거로 돌아가는 작업이지만 보다 발전된 포니 쿠페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포니는 다음달부터 GFG 스타일과 공동으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내년 봄이면 실물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현대차 측 설명이다.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현대차의 과거 50년 전 출발이 포니였다”며 “포니 쿠페는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품은 영적인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