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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회사 CDP로부터 2022년 수자원 관리 부분 최고 등급을 받았다.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각각 수자원 관리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수상했다.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평가 결과에 따라 ‘리더십’, ‘경영’, ‘인식’, ‘공개’ 총 4개의 단계로 분류되고, 각 단계에서 차등화 해 ‘리더십 A’, ‘리더십 A-’, ‘경영 B’, ‘경영 B-’ 등 8개의 등급으로 평가된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두 부문에서 각 기업들의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시상한다.현대차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국내 참여기업 100여 개사 중 최고점을 기록해 평가 참여 이후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동시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이어갔다.기아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 모두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해당 산업 섹터(선택소비재)에서 상위 2~4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기아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 단계인 ‘리더십(A/A-)’을 유지했다.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2045 탄소중립 전략 추진 ▲전동화 라인업 지속 확대 ▲RE100 가입 및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저탄소 친환경 제조공정 적용 ▲국내외 공장 수처리 설비 고도화 및 폐수 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경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아는 ▲탄소중립 전략 추진 및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오염물질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최두하 현대차 경영전략사업부장은 “CDP 평가기준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수자원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과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기아 안전환경센터장 조정현 상무는 “CDP 평가 참여 이후 기아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중장기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의 감축,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회사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등극했다. 동시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리더십 A’를 받으면서 지난 2018년 이후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하는 쾌거를 이뤘다.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다.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한다. CDP 응답서는 전 세계 금융기관에 제공돼 공신력 있는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현대건설은 재생에너지 사업확대, 친환경 기술 개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탈현장공법(OSC),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시공·구매·물류 등 사업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공표한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해 가장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올해의 차’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9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지속과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값 상승 등 피로 누적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도 84개 신차들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기자협회는 지난달 18일 올해의 차 후보 33대를 심사해 대상 포함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를 가렸다. 올해의 차는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 및 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 22개 항목에 걸쳐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최종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올해의 차 대상에 뽑힌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총점 6515.9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그랜저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과 내연기관 부문에서도 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유원하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고객 요구를 최상위 가치에 둔 혁신적 차”라며 “기존 모델의 세련된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주행 능력과 고객 편의 그리고 고유가 시대에 알맞은 연비까지 모든 경쟁력을 다 갖췄다”고 소개했다. 관심을 모았던 전기차 부문에서는 3개 차종이 선정됐다. 올해의 전기 세단(BMW i7)을 수상한 한동율 BMW코리아 본부장은 “BMW코리아는 지난 2015년 올해의 친환경차에 i3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며 “지난 7년의 공백을 깨고 BMW가 전기차 기술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노력의 흔적이 i7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올해의 전기 SUV는 폴크스바겐 ID.4가 영예를 안았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이사는 “ID.4는 견고한 주행감과 높은 조립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모델이자 폴크스바겐을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어준 모델”이라며 “이번 트로피는 폴크스바겐 포트폴리오를 지속 발전시키고 한국 시장에 새로운 전기차를 가지고 오는 데 집중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폴스타 2)를 수상한 이세민 폴스타코리아 세일즈 총괄 이사는 “지난해 출범한 폴스타는 2022년 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XM3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한 스테판 르노코리아 대표이사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한국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부산공장에서 만들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차량”이라고 말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곽재선 쌍용자동차 회장(KG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곽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7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쌍용차가 KG그룹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새 출발을 했다”며 “앞으로 쌍용차 경영정상화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여기고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토레스가 올해의 내연기관 SUV에 오르며 2관왕에 오르며 겹경사를 맞았다. 포드 브롱코는 압도적 1위로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됐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마케팅 전무는 “브롱코는 60년 이상의 기나긴 역사를 지닌 오프로더의 전설로, 애착을 갖고 수입을 결정했지만 판매까지 많은 제약이 따랐다”며 “결과적으로 그 보상을 받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볼보는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은 “볼보는 고객을 향해서 계속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갈 것”이라며 “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와 기아 EV6 GT도 각각 ▲올해의 럭셔리카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서 최고 높은 자리에 올랐다.정인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올해의 차는 소비자들에게는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라며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원활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칼 이아그넴마 미국 자율주행 업체 모셔널 CEO가 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집무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모셔널은 2020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사인 미국 앱티브가 합작 설립한 자율주행 전문 업체다.면담 자리에서 원희룡 장관과 칼 CEO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자율주행 업계 동향, 제도개선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원희룡 장관과 칼 CEO의 만남은 지난 1월 원희룡 장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모셔널 사무소를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다.당시 원희룡 장관은 모셔널 칼 이아그넴마 CEO로부터 모셔널사의 기술 현황과 미국 내 자율주행 정책 여건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모셔널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이오닉 5 기반의 호출형 자율주행 택시를 직접 체험한 바 있다.원희룡 장관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성장의 잠재가치가 큰 만큼 불확실성도 큰 영역으로, 국제사회 리더들의 협력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 네트워크 구축에 몰두하고 있다”며 “그간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규제혁신 과제들을 지속 발굴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규제가 국민안전을 확보하면서 기업 활동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철저히 기업 수요에 맞추어 제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궁극적인 정부 역할”이라고 덧붙였다.모셔널 칼 이아그넴마 CEO는 “원희룡 장관을 다시 만나 미래 자율주행 기술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모셔널은 10년 이상 로보택시를 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한국 정부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했다.한편, 모셔널은 현재 우버, 리프트와 협력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 5를 활용한 로보택시 서비스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말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호출 서비스에 최적화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개발해 모셔널에 공급하고 있으며, 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 중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북미 최대 수소산업 분야 세미나에서 미국 연방 부처와 글로벌 수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소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는 등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 기반 마련에 나섰다.현대차는 이달 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는 ‘미 수소연료전지협회’가 주관하고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북미 최대 수소산업 관련 행사다.특히 한국은 올해 최초로 세미나 주빈국으로 선정돼 행사 기간 동안 전용 홍보관 설치, 주빈국 특별 세션 및 ‘한-미 수소 민관 라운드테이블’ 개최 등의 기회를 가졌다.현대차는 지난 8일 개최된 ‘한-미 수소 민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미 에너지부와 상무부,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수소 관련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다양한 현지 기업들과 기술 개발 등 양 측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수소 등 청정 에너지 분야 인센티브 정책에 관해 질의하고, 수소상용차 실증사업 확대 및 연료전지 보급 등에 대한 미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이날 ‘한-미 수소 민관 라운드테이블’에는 미 에너지부 제프 마루티안 에너지차관보(후보), 미 상무부 그랜트 해리스 산업분석차관보, 미 캘리포니아 주정부 지아 배신 ZEV시장개발부국장, 미 수소연료전지협회 프랭크 월락 회장 등과 한국 측 이옥헌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국장, 문재도 세계수소협회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다.9일 ‘주빈국 특별 세션’에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미 오클랜드항에 공급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다른 주정부에 수소상용차 실증사업 참여를 제안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지난해 9월 미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대기오염 저감 프로그램 ‘TAG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고, 올 하반기 미 퍼스트엘리먼트 퓨얼의 기존 수소 운반용 디젤 트럭을 대체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 공급에 나선다.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한국 홍보관 내에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를 전시하고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콘셉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는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1회 수소 68㎏을 충전하면 최대 720㎞까지 주행할 수 있다.현대차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콘셉트’는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하수 슬러지 등 유기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폐에너지 수소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운송, 산업, 건물,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청정수소 생태계 발전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국내에서 충주시 등과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등 해외로의 확대를 검토 중이다.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콘셉트’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뿐 아니라 향후 개질/포집(CCUS), 저장 및 운송, 공급, 활용 등 수소 벨류체인 전반을 통합한 수소 에너지 사업 모델도 검토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상업용 친환경차 세액공제 활용 확대 등 인플레이션감축법 내 여러 분야에 규정된 수혜 조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면밀히 대응할 방침”이라며 “미 에너지부 등 유관 기관 및 기업 고위급 면담을 통해 수소 분야 협력 확대를 가시화할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는 폴크스바겐 ID.4에 신차용 제품(크루젠 EV HP71)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ID.4는 준중형 SUV 시장에서 동급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상품성을 강점으로 독일을 포함한 유럽 10개 주요국에서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판매 1위(2022년 기준)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러한 ID.4에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EV HP71 4개 규격을 공급한다.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 제품인 크루젠 EV HP71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크루젠 HP71을 전기차에 적합하도록 개선한 제품이다. 승차감 및 제동 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를 포함시킨 EV 최적의 컴파운드를 사용했고, 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주행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완성차 브랜드들이 완전한 탄소 중립을 지향하면서 전기차 공급이 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도 전기차의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케이카가 2022년 연간 잠정 경영실적 집계 결과 연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2조177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6% 줄었다.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경기 위축에도 케이카는 중고차 판매량이 늘며 매출이 확대됐다. 2022년 케이카 연간 판매량은 14만2759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해 중고차 시장 판매량(253만대)이 전년 대비 4.8%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케이카 판매량 증대 주요인은 빅데이터가 응축된 프라이싱 및 재고 관리∙수요예측 시스템을 기반으로, 판매 회전율이 높은 차량 위주로 재고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등 철저한 재고 관리를 통해 평균 재고 회전일수를 30일대로 유지한 결과다.온라인 비대면 기반의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것도 한몫했다. 케이카는 지난 4분기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및 판매 증대를 위해 내차사기 홈서비스 전용 매장인 ‘홈서비스 메가센터’, 내차사기 홈서비스 구매 혜택 프로모션인 ‘홈서비스 타임딜’ 등을 론칭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4분기 케이카 전체 판매대수 중 내차사기 홈서비스 비중은 50.4%로, 분기 최초로 50%를 돌파한 실적을 거뒀다.이외 품질보증연장 상품인 KW를 개편해 최대 730일 혹은 주행거리 4만km까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화재와 업무제휴를 통한 정비망을 기존 3배 규모로 확대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점 역시 판매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반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감소했다. 고물가, 고금리 등 시장 상황에 따른 수요 하락으로 인해 전반적 중고차 시세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케이카는 직영점 보상판매나 내차팔기 홈서비스 등 케이카 자체 매입 비중을 높여 대당 마진을 높이는 수익성 개선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지난해 급격한 시세 변동과 하락 추세를 걷던 중고차 시장은 올해 들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분위기”라며 “현 상황을 더 큰 성장의 기회로 삼아 케이카는 올해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삼고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코오롱 모터스가 9일 BMW 교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BMW 교대 서비스센터는 기존 BMW 강남역 서비스 센터와 통합됐다. 연면적 2760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을 갖춰 서울 한강 이남권 서비스 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또한 2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4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경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외에도 차량 입고 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SCV 존과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형태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BMW 교대 서비스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스펙터 출시를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총 250만km에 달하는 스펙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만km 분량의 테스트를 완료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고 기온이 섭씨 50도에 달하는 혹서기 테스트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지역 두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노던 케이프주의 아우그라비스는 기온이 높고 건조한 반면 웨스턴 케이프주의 프렌치호크 지역은 다습한 지중해성 기후로 서로 대조적인 환경을 이뤄 전 세계 여름철 드라이빙을 경험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프렌치호크는 기술적 주행을 요하는 다양한 형태의 도로가 혼재해 럭셔리 순수전기차를 테스트하기에 적합하다.우선 이번 테스트 단계에서는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이 200만km에 이르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지금까지 개발한 시스템, 하드웨어 항목,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등을 점검하고 개선한다. 이를 통해 스펙터에서도 롤스로이스 특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한 평가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테스트를 통해 무려 2만5000가지에 이르는 스펙터의 성능 관련 기능은 가장 ‘롤스로이스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정됐다. 일례로 스펙터의 회생 제동을 다듬는데 무려 1500시간 이상 소요, 롤스로이스 안티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기능 역시 슈퍼 럭셔리 쿠페의 역동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최상의 승차감을 유지하도록 조율됐다. 추가로 데이터 기록 장치는 제동력에 의해 발생하는 센서 입력을 처리, 이를 바탕으로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정숙한 주행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스펙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기능적인 부분을 넘어 실내외 세밀한 부분까지 진행된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코치도어를 열었을 때 실내조명이 적절한 색상 품질과 밝기의 정도를 유지하는지도 검사한다. 외부 광량에 관계없이 실내의 조화로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비스포크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계기판 및 스피릿 인터페이스 등을 포함한 모든 실내조명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져야 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의 햇빛 노출 범위 및 유형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진행해 스펙터가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일관된 색상 품질을 보장할 방침이다.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스트 프로그램 막바지에는 롤스로이스만의 독보적인 공력음향학적 성능을 위한 실링 소재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 작업을 진행한다. 고무 실링 소재는 기온 변화에 따라 성능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극저온과 극고온 등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확실하게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내기 위함이다.뿐만 아니라,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미세 조정 및 개선도 진행된다. 총 17개의 스피커를 포함한 스펙터의 오디오 시스템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남은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주행환경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특별 큐레이팅된 재생목록을 사용해 다양한 장르 음악에 맞춘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미세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세 번째 주행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 분석과 조정 작업이 끝나면 스펙터는 80%가량 완성되며 최종 인가 단계에 접어든다. 이후에는 이미 테스트를 진행했던 극지방 아르예플로그와 온화한 코트다쥐르에서 추가적인 시험을 거치며 최종 인가를 위한 ‘사계절 압축’ 테스트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마지막 남은 50만km에 대한 테스트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분석에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라이프스타일 분석 테스트는 오직 롤스로이스 고객만이 경험하는 슈퍼 럭셔리 운행 환경을 상정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스펙터가 세계적 대도시 중심부, 신구 럭셔리 명소, 롤스로이스 오너의 요구와 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상황에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는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이자, 슈퍼 럭셔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의 위상을 상징할 모델”이라며 “이러한 위상에 걸맞게 방대하고 혹독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김기양 현대자동차 영업이사가 지난해 392대를 팔아 판매왕에 올랐다. 2위와는 9대 차이로 2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현대차는 9일 2022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을 보면 김기양 영업이사에 이어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383대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 299대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 299대 ▲공릉지점 정인철 영업부장 298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297대 ▲방배지점 윤철희 영업부장 294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293대 ▲수완중부지점 백종원 영업부장 287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 266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10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 이래 총 누적 판매 5765대를 기록했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했다는 점에 대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기 고객과 다방면으로 더욱 자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이전보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상품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디 올 뉴 코나를 비롯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 선보이는 한편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는 ‘TCR 남미’, ‘TCR 중동’ 2개 지역 대회와 ‘TCR 호주‘, TCR 브라질’, ‘TCR 핀란드’ 3개 국가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이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된다. 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TCR 경기에 출전하는 차량은 글로벌 16개 브랜드의 25대이며 이들 모두 경주차 플랫폼 제조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은 상태다.TCR 시리즈에 출전하는 아우디 RS 3 LMS TCR, 혼다 시빅 타입 R, 폴크스바겐 골프 GTI TCR,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N TCR 등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 S700’와 빗길에서도 높은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W701’을 장착한다.마르첼로 로티 WSC그룹 회장은 “우리는 TCR 시리즈에 참여하는 타이어업체들을 엄선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객관적인 성능 평가 등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게 되어 TCR 호주 대회등 공식파트너사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가 TCR 유럽에 이어 TCR 호주, TCR 남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의 파트너사로 참가하게 됐다”며 “지난해부터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소를 방문해 제조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지난 7일 현장경영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우바이오,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협아그로, 농협흙사랑, 농협사료, 상림, 농협티엠알 등 농협 제조부문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활동에 앞서 커피차 행사를 열고 현장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활동에 힘쓰며 현장 경영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농작물 파종-재배-생육-상품화를 아우르는 제조 계열사별 밸류체인 홍보부스를 순람하고 ▲종자·비료 등 수출상품과 ▲농약·농자재·사료 등 신규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추진현황을 살펴보며 제조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원자재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농가경영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비해 안정적인 농자재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현장과 소통하는 공감경영을 기반으로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롯데렌터카는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용 할인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발렌타인데이 행사는 오는10일부터 2월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제주를 포함한 전 지역에서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를 24시간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1만4000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혜택으로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3월 10일에 일괄 지급된다. 발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 가능하다.이승연 롯데렌탈 본부장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하는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최근 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국내 여행 시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방문 고객들은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정읍은 1·2순위 청약통장 가입자가 3만3946개(22년 12월 기준)에 달해 3명 중 1명이 청약 통장을 보유한 지역이다. 반면 최근 5년 동안 일반분양이 506가구에 불과해 청약을 경험할 기회가 적었다.홍보관에서는 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특별공급으로 나오는 만큼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 등 자격에 맞는 특별공급 유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 중이다. 특별공급은 세대주·세대원 전원 무주택인 세대에서 1명만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 해야한다.1순위의 경우 만 19세 이상에 청약통장(가입기간 6개월, 면적별 예치금 충족)을 보유하면 세대원·세대주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정읍은 수년간 아파트 공급 가뭄이 이어졌고, 1군 브랜드 시공 단지 자체가 없어 이번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3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기아 니로 ▲기아 카니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90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2023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3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픽업트럭 ▲최고의 SUV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현대차그룹은 총 6개 부문 중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기아 니로는 높은 경제성과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2023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제니 뉴먼 편집장은 “니로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모든 라인업이 높은 경제성을 갖춘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SUV같은 외관에 색상 선택이 가능한 개성적인 C필러,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한 세련된 내부 디자인은 니로가 최고의 평가를 받은 요인”이라고 말했다.기아 카니발은 가족용 차에 필수적인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과 넉넉한 적재공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3 최고의 가족용 차로 뽑혔다.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3 최고의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빠른 충전이 가능한 800V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잘 설계된 전용 전기차라고 평가했다.제네시스 G90는 ▲제네시스의 철학이 담긴 극적이면서도 우아한 외장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첨단 신기술 ▲탑승객을 배려하는 고급스러운 후석 공간 등을 바탕으로 동급 차종 중 최상의 고급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3 최고의 고급차’ 부문을 수상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23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그룹이 최다 수상을 달성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과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대규모 주거시설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우리관리와 함께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규원 현대자동차 EV인프라전략실장, 최재홍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개발영업실장, 김영복 우리관리 사장 등이 참석했다.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이하 이피트)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이번 3자 협력으로 구축되는 아파트 충전기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아파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사의 축적된 시공 및 건물 자산관리 운영 노하우를 아파트 충전소 운영에 접목해 고품질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하반기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3월 관련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공동주택관리업계 1위 사업자인 우리관리는 보유 중인 아파트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 전기차 충전 수요를 파악하고 전력 수용 용량 등 충전 인프라 환경을 고려해 편리하고 신뢰성 높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친환경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021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를 출범, 현재 21개소 120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올 상반기 중 20개소를 구축하고, 2023년 내에 총 58개소 약 300기를 운영할 예정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한 협력 파트너쉽을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나아가 아파트 충전 인프라의 확대와 충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이피트 플랫폼을 아파트 충전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주거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에서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바바리안 모터스가 7일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구로 서비스센터는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 및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서울 권역 서비스센터로는 최초로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구로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27개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 총 3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여기에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이외에도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인 서부간선도로 및 오류 IC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및 MINI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렌터카가 청정 제주를 찾는 방문객 대상 뜻깊은 경험을 선보인다.SK렌터카는 제주에서 전기차 단기 렌털 이용객을 대상으로 차박 전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5월 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는 경제성과 편의성이 특징이다.제주 녹고뫼 캠핑장에서 진행하는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은 1박 기준 이용료 4만 원과 차박용 쉘터, 온열 매트, 침낭, 전기 그릴, 각종 식기류 등 10만 원 상당 용품을 차량 대여료에 약 1만 원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또한 캠핑에 ‘특화된 차량’과 ‘사전 준비’를 통해 고객 편의성도 높인다. 날씨와 캠핑장 상황, 낮과 밤 등 캠핑 시간에 따라 히터나 에어컨 등 공조장치 사용이 필요하고, 식사와 숙박에 필요한 각종 취사도구와 전열기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220V 전기 콘센트와 ‘파워뱅크’라 불리는 외부 대용량 전기 배터리가 필요한데 전기차를 이용하면 이런 불편함이 없다.이와 함께 캠핑장 내 SK렌터카 전용 구역에 사전 준비를 통해 ‘캠핑하면 고생’이라는 고객들의 불편함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용객은 자사가 설치한 차량용 쉘터 앞에 후면으로 주차하면 차량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쉘터 내 마련된 온열 매트와 침낭, 전기 그릴과 각종 식기류는 물론 테이블과 의자, 화로, 랜턴 등 다양한 용품을 기호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SK렌터카가 선보이는 제주지역 전기차 차박 서비스는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eGV70 등 총 4개의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SK렌터카 관계자는 “비대면 사회가 이끈 차박 열풍이 지속되면서 생각은 있으나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다수의 고객도 경제적 부담 없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정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즐겁고 편리하게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마트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바이에른오토가 7일 서울 강서구에 아우디 전시장을 개소했다.총 연면적 280제곱미터(약90평)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총 4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 시승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고급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2일 시승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조소행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임직원과 함께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300여명의 어르신들께 오곡밥을 나눠드리며 새해인사를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조소행 대표이사는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기쁘다”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처럼 주변 이웃들을 항상 살피고 도우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100년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에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장천식 관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우리 복지관도 노인복지발전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답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