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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체험 지원을 통해 환아들의 사회성을 배양하고, ‘소원 이뤄주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투병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의 원활한 치료를 돕고자 했다.지난 2021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에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을 위한 공간인 ‘병원학교’를 조성했다. 병원학교는 고양시 풍산초등학교에서 파견된 전담교사의 지도로 어린 환자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하며 학업을 지속하고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학교 내부에는 ‘도담쉼터’를 설치해 환아들이 독서를 하며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이사는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뉴 7시리즈 디젤 모델 뉴 740d x드라이브와 PHEV 모델인 뉴 750e x드라이브를 15일 공개했다.BMW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한다.뉴 7시리즈의 외관은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를 통해 차별화된 존재감과 감성을 선사하며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 대비 길이 130mm, 너비 50mm, 높이 65mm가 증가한 차체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뉴 740d x드라이브에는 추가 출력을 제공하는 최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 적용돼 엔진의 성능을 보조할 뿐 아니라, 한층 정숙하고 부드러운 작동을 돕는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99마력, 최대토크는 68.3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다.뉴 7시리즈의 PHEV 모델인 뉴 750e x드라이브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돼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만에 가속한다. 이전 세대 대비 50%이상 성능이 향상된 총 용량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최대 87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뉴 740d x드라이브와 750e x드라이브에는 플래그십다운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탑재로 민첩한 주행을 지원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통해 최상의 주행 안전을 보조한다. 또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뒷좌석 시어터 스크린이 기본 적용되어 안락하면서도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이에 더해 뉴 750e x드라이브에는 21인치 휠과 이큐제큐티브 라운지 시트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 기본 장착된다. 가격은 1억5800만~2억200만 원이다. 사전예약은 BMW코리아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받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023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PRIX’ 경기가 약 2만5000명 이상의 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포뮬러 E 역사상 처음으로 인도에서 열린 경기에 참여해 대회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포뮬러 E에 공급하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이번 대회 역시 뛰어난 그립력과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기반으로 탁월한 타이어 성능을 선보였다.이번 대회는 하트 모양 ‘후세인 사가르 호수’를 따라 구성된 서킷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18개에 이르는 다양한 곡선 구간을 달리는 드라이버들의 코너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22명의 드라이버들은 아이온을 장착, 폭발적인 가속력과 화려한 차량 컨트롤을 선보이며 한층 스릴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DS 펜스케(DS PENSKE)’ 소속 장 에릭 베르뉴가 4라운드 우승컵을 거머줬다. 장 에릭 베르뉴는 결승선을 46분 01초 499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이번 시즌 종합 3위에 자리 잡았다.장 에릭 베르뉴는 “한국타이어는 경주 내내 매우 한결같은 성능을 발휘했다”고 만족해했다.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포르쉐 99X 일렉트릭 젠3를 타고 주행하는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자신의 포뮬러 E 100번째 경기에서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포디엄(3위 내 입상)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한편, 포뮬러 E는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인도까지 총 4라운드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가 메인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4개의 라운드를 포함, 총 12개의 라운드가 남아 있다. 포르쉐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드라이버들이 1~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DS 오토모빌’과 ‘재규어’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홍종필씨 별세, 김용철(반도건설 사장)씨 모친상=14일, 울산 남구 울산영락원 301호,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선영.}

BMW코리아가 14일 초고성능 SAV ‘뉴 XM’ 공개했다. BMW 뉴 XM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다. 한층 강조된 BMW M 전용 디자인과 BMW 럭셔리 클래스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압도적인 외관,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실내를 통해 초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M만의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XM에 탑재되는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에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결합돼 시스템 최고 출력 653마력, 최대 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3초에 불과하다. 또한,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약 80km 주행이 가능하다.외관에는 현대적인 SAV의 비율과 힘이 넘치는 윤곽선, 역동적인 실루엣, M 전용 디자인 및 독특한 액센트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된 앞좌석은 BMW OS 8이 적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뒷좌석은 넉넉한 공간감과 고품격 소재,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M 전용 라운지로 구성된다.뉴 XM에는 다양한 최고급 편의사양이 갖춰졌다.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되고, BMW 그룹과 영화음악 작곡가인 한스 짐머가 공동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이 생생한 전기차 전용 사운드로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4-존 에어 컨디셔닝 등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BMW 뉴 XM 예상 가격은 2억2000만~2억3000만 원이다.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BMW코리아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뉴 XM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토소남해실리카는 전남 여수시 산업단지 내 생산 공장에서 ‘친환경 타이어용 프리미엄 실리카’를 처음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실리카는 모래로부터 추출한 고순도 규산나트륨을 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고무 제품의 보강 충진제, 도료·잉크의 광택 제거제, 치약 연마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된다. 특히 자동차 타이어의 주요 원재료로서 타이어 내구성 및 내마모성을 크게 높이고 회전저항을 줄여 자동차 연비 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높은 친수성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타이어 제동 성능을 향상시킨다.남해화학은 토소실리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제조사의 제품 적용 평가를 통과하고 타이어용 실리카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토소남해실리카에서 생산하는 실리카는 앞으로 전량 세계적인 타이어사에 납품되어 고기능성 친환경 타이어의 원재료로 사용된다.하형수 남해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타이어용 실리카 시장 진입은 토소남해실리카는 물론 남해화학, 토소실리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남해화학은 실리카 사업 외에도 반도체용 소재 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민 실익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오토플러스 리본카는 자동차 구매 부담을 덜기위해 ‘구독 서비스’ 30만 원 할인권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 사용은 3개월차 구독료에서 30만 원을 할인 받는 방식이다.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여해 이용하는 자동차 렌트, 구독 서비스는 최근 신차 구매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리본카의 올해 1월 중고차 렌트 및 구독 차량 운영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오토플러스 구독 서비스는 기타 부대 비용 없이 월 이용료만 내고 원하는 차량을 이용 가능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스와 달리 별도의 심사 없이 진행돼 신용평가에 따른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고, 렌트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독료에는 세금 및 보험료가 포함돼 비용 면에서도 매우 합리적이다. 최소 12개월부터 48개월까지 구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구독 기간이 끝난 후에는 한달 단위로 추가 연장할 수 있고, 계약 기간 종료 후 본인 명의로 차량 인수도 가능하다.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해지고 있는 자동차 이용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트럭코리아는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 기어박스가 적용된 신형 13리터 eSCR 엔진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볼보트럭은 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지난해 9월에 ‘유로 6 스텝 E’ 기준을 충족하는 11리터 퓨얼 세이브 엔진 모델을 차량에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엔 신형 13리터 퓨얼 세이브 엔진 모델을 선보인다.우선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된 엔진 제어 모듈은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ISO 26262)을 충족하고, 기존 제어 모듈 대비 3배 이상 빠르면서 보다 정확한 데이터 제어 기능을 구현하여 연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터네이터는 20% 증대된 180A 용량으로 엔진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또한, 새로운 가변식 전자 스티어링 펌프를 적용해 펌프에서 스티어링 기어로 흘러들어가는 오일의 유량을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최대 압력이 필요하지 않은 직진 주행 구간 내 연료 사용량을 감소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엔진 후처리 장치(EATS)의 유레아 분사 시스템을 적용하고 DPF 절연 커버 및 차량 중량 감소로 SCR 처리 효율을 높였다.기어 변속 최적화를 위한 최신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새로운 아이쉬프트 기어박스를 적용하고 엑추에이터, 클러치밸브유닛 등 주요 구성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대비 30% 더 빠르고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구현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는 F1 서킷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하는 고객 초청 행사(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앳 후지 스피드웨이) 한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3박 4일 간 개최된다. 한국 참가자는 5명을 선정한다.참가자들은 세계 3대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데이토나 24’ 종합우승 5회를 기록한 전 레이싱 드라이버인 스콧 프루에트의 드라이빙 레슨을 받게 된다.또 LC, IS, RC 등 렉서스 차를 직접 운전하는 서킷 주행, 파이런 짐카나 등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후지 모터스포츠 뮤지엄 방문과 도쿄 시티 투어 등 프로그램 체험이 예정돼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S 펜스케’ 소속 장 에릭 베르뉴 선수가 지난 11일(현지시간) 개최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 4라운드(2023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프리)’에서 우승하며 팀에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더 하이데라바드 서킷에서 열린 2023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프리는 인도에서 처음 개최한 포뮬러 E 대회다. 대회는 인도 중남부 텔랑가나주에 위치해 있으며 37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됐다.DS 펜스케팀은 포뮬러 E 더블 챔피언인 장 에릭 베르뉴 선수와 올시즌 팀에 새롭게 합류한 포뮬러 E 시즌 8 챔피언, 스토펠 반도른 선수를 필두로 DS 오토모빌의 노하우 및 기술력이 집약된 3세대 경주차 ‘DS E-텐스 FE23 Gen3(이하 FE23)’와 함께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앞서 치러진 예선전에서 장 에릭 베르뉴 선수는 200분의 1초의 간발의 차로 그리드 2번째에 자리하며 우승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이내 결선에선 공격적인 드라이빙 능력과 탁월한 배터리 전략으로 경기 중반부 1위를 탈환, 그 위치를 유지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장 에릭 베르뉴 선수는 포뮬러 E에서 도합 11번째 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십 잠정 3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팀으로서는 16번째 우승이다.스토펠 반도른 선수는 예선에서 17번째에 위치하며 다소 아쉬운 포지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뛰어난 드라이빙 실력으로 레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12대의 차량을 추월하는 등 인상깊은 주행을 펼치며 8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해 팀에 소중한 포인트를 안겨줬다.장 에릭 베르뉴 선수는 “지난 3경기 동안 어려운 경기를 치렀던 팀에 우승을 안겨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팀으로써 많은 부분들이 발전했고 선수로서도 계속해서 오늘과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 5번째 라운드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중고차 가격 하락세가 감지되면서 구매 심리도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3일 엔카닷컴이 2월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6.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달에 비해 5.74% 하락했다. 긴 신차 출고 대기 및 높은 할부 금리로 신차 구매 수요가 꺾이자 고객 확보를 위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초부터 신차 할인, 저금리 할부 또는 무이자 프로그램을 내세운 영향도 상당부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6.27%, 투싼(NX4) 1.6 터보 2WD 인스퍼레이션 6.21% 시세가 감소했다.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전월 대비 4.88% 시세가 줄었다. 반면 꾸준히 인기가 있는 더 뉴 그랜저 IG 2.5 익스클루시브는 1.83% 시세가 하락해 상대적으로 낮은 하락폭을 보였다.기아 K7 프리미어 2.5 GDI 노블레스는 8.57% 시세가 조정됐다. 스포티지 더 볼드 디젤 2.0 2WD 프레스티지는 4.54% 하락했다. 올 초 프로모션 대상 모델이었던 카니발과 모닝도 각각 모닝 어반 프레스티지는 7.63% 더 뉴 카니발 9인승 프레스티지는 6.10%. 시세가 떨어졌다.르노 더 뉴 SM6 1.8 TCe 프리미에르 8.61%, 쉐보레 트래버스 6.69%, 트레일블레이저 1.3 터보 2WD RS는 5.50% 시세가 전월대비 하락, 쌍용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1.5 2WD V5도 7.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차 또한 전월 대비 시세가 평균 7.73% 하락했다. 시세 상승세를 이어가던 카이엔 3.0 쿠페는 8.28% 하락,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W213 E250 아방가르드는 9.37%, BMW 5시리즈 (G30) 520i M 스포츠는 9.49% 각각 시세가 떨어졌다.하이브리드 렉서스 ES300h 7세대 이그제큐티브는 8.02%,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7.72%,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2.0 TDI 프레스티지, 미니 쿠퍼 기본형 3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6세대 2.3 리미티드 4WD 등 주요 SUV 모델들도 하락세를 보였다.중고차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해 가격 매력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 구매 비용 지출로 인한 부담감이 완화되면서 중고차 구매 심리도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대비 올해 1월 말에서 2월 초 주간의 엔카닷컴 평일기준 일 평균 구매문의는 44% 증가했다. 문의 받은 차량 대수 또한 같은 기간 39% 늘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급격히 상승했던 중고차 가격이 시간이 지나며 안정화 추세로 접어 들었다”면서 “그간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의 실제 구매 문의가 증가하는 등 위축됐던 구매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중고차 성수기인 3월을 목전에 두고 중고차를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다시금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 대한 구호 활동과 농촌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금 4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 간 협동 차원에서 튀르키예 협동조합과 조합원, 농업인 등이 이른 시간 안에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구호금을 현지 협동조합, 국제구호단체 등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이성희 농협 회장이 의장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에는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OR-KOOP) 및 농업금융조합연합회(ACC)등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연합회는 튀르키예 전역에 회원조합 4065개와 조합원 14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특히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 세단은 전통적으로 곡선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곡선은 부드러우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루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아우디 차종이 전 세대에 걸쳐 디자인 연속성을 지닌 것도 곡선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덕분이다.부드러운 모습 뒤에는 역동성을 완성하는 강력한 한방이 숨겨져 있다. 이번에 만나본 신형 A3도 아우디 특유의 반전 매력이 그대로 녹아들었다. 아우디 세단 제품군의 출발점인 A3는 브랜드 특장점을 가장 합리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차종이기도 하다. 가격은 4020만3000원부터 시작한다. 고급형은 4413만 원이다.첫인상은 여느 아우디처럼 정갈했지만 소형차답게 날렵한 외관이 돋보였다. 눈매는 매섭다. LED 헤드라이트에 광선을 촘촘히 배열해 직설적인 느낌을 준다.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무릎과 머리 공간을 제공한다. 실제로 운전석은 물론 뒷좌석에 앉아도 공간에 대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시승차에는 18인치 5-스포크 Y-스타일 휠과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들어가 역동적인 인상을 표현했다.무엇보다 A3는 재빠른 가속력이 최대 무기다. 가속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치고나가는 힘이 남다르다. 즉각적인 반응 덕택에 차선변경처럼 순발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거침없는 움직임을 보였다. 100km/h 이상 고속구간에서도 반응이 무뎌지지 않아 속도는 한계치로 빠르게 치닫고 있었다. 날카롭게 울려펴지는 엔진 배기음은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승차감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웠다. 방지 턱이나 불규칙한 노면을 하부에서 최대한 억제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헤치지 않았다. 다만 고속구간에서 외부 바람소리가 동반되는 부분은 아쉬웠다. 이 차는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0.59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초, 최고 속도는 209km/h다. A3는 작지만 강하다는 뜻인 ‘단소정한’이 딱 어울리는 차였다.눈길 주행도 압권이었다.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눈길에서 안전한 주행을 뽐냈다. 시승 장소였던 포천에는 간간히 빙판길도 섞여 있었는데 여러 번 반복해 주행해 봐도 차체가 미끄러지는 슬립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슬립이 발생할 것처럼 움직이다가도 이내 전륜 바퀴를 단단히 조여 위험 상황을 대처했다. 231.5km 주행을 마친 후 연비는 14.5km/ℓ를 기록했다. 고속주행과 도심주행 비율은 6대4 정도였다. 급가속과 급제동이 잦았던 주행 환경에서도 제원(13.0km/ℓ)을 크게 뛰어 넘는 연료효율성을 나타냈다. A3에는 아우디 상위 모델에 들어가는 고급 안정장치도 들어가 있다. 옆이나 후방차선에서 접근하는 차를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해 운전자에게 알린다. 양쪽 거울 아래 위치한 경고등은 A3와 다른 차량이 가까워질수록 깜빡이는 속도를 높여 위급함을 즉각 표현했다. 시승 동안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앞차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 및 감속을 스스로 해내는 기능도 포함된다.A3는 10.25인치 버츄얼 콕핏과 MMI내비게이션 플러스가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위성지도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앞차 간격을 유지하면서 설정 속도를 맞추는 어뎁티브 크루즈컨트롤은 빠져 있었다.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을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또한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서비스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와 리비안이 기후 위기에 대응해 ‘패스웨이 보고서’를 10일(현지시간) 공동 발표했다.해당 보고서는 자동차 산업계가 2050년까지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1.5℃ 방지 정책 목표 한계를 최소 75% 이상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담겼다.승용차 탄소 배출량은 현재 전 세계 모든 온실가스 배출량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IPCC에서는 2030년까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이 43% 감축돼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자동차 산업은 이러한 목표에서 훨씬 벗어나 있고, 긴급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2035년 안에 탄소 예산을 모두 소진할 전망이다.하지만 패스웨이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계가 자원과 집중 분야의 방향을 재설정한다면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자동차 제조사들이 현재부터 2030년 사이 취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명확한 조치를 제안했다. 3가지 조치는 화석연료 자동차가 전기 자동차로 대체돼야 하는 속도와 전력망 내 재생 에너지 확대 그리고 제조 공급망 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기반으로 하나의 경로를 제시했다.특히 단순히 한두 개의 조치를 시행해서는 큰 의미가 없으며 이 모든 항목에 대한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집단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째, 자동차 산업계는 화석연료 차량의 판매 중단 시기를 전 세계적으로 확실히 공표 및 시행하고 전기차 제조 역량에 투자해 전기차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 둘째, 그린 에너지를 통한 충전을 통해 전기차의 친환경 잠재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전력망에 재생 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것. 셋째, 저탄소 재료로의 전환과 공급망 내 재생 에너지 솔루션 투자를 통해 전기차 제조 공급망의 탈탄소화를 이룰 것으로 제언했다.프레드리카 클라렌 폴스타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자동차 회사는 각각의 브랜드, 디자인, 비즈니스 전략 측면에서 다양한 경로를 취하긴 하나, 일부는 전기차가 미래로 향하는 길임을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라며 “폴스타는 전기차가 미래로 향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기후 위기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자동차 배기관 배출량 그 너머를 봐야 한다. 이 보고서는 지금 함께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또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대가가 분명히 있겠지만, 우리가 마주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찾는 혁신가들에게 주어지는 경제적 기회 역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니사 코스타 리비안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패스웨이 보고서 결과는 가히 놀랍다”며 “이 보고서가 자동차 산업계에서 필요한 속도와 규모 달성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안젤라 헐트버그 A.T. 커니 세계 지속 가능성 부문 책임자는 “패스웨이 보고서 작성을 위해 신뢰받는 전문 기업으로 선택돼 자랑스럽다”며 “커니의 모델링 결과는 자동차 산업이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시나리오와 여러 가지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도출한 결과, 모델링 방식과 상관없이 이는 굉장히 급박한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 보고서를 시작점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분야에 집중하고 구체적인 이니셔티브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남궁관철 농협중앙회 농신보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센터장 임용장 교부 ▲보증잔액 7000억 원 달성센터 달성탑 수여 ▲2023년 사업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순서로 진행됐다.농신보는 ▲경제 불확실성 대응 및 코로나19 피해회복 지원을 위한 농림어업인 대상 경영컨설팅·신규보증 추진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 육성 및 스마트팜 관련 보증 추진을 포함해 순신규보증 3조4000억 원·갱신보증 5조7000억 원, 총 9조1000억 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재식 농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회복과 농림어업분야의 혁신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림어입인의 맞춤형 적기보증지원으로 농림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조직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재차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내구품질조사’에서 고급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1개 브랜드 가운데 제네시스가 2위(144점), 기아가 3위(152점), 현대차가 8위(170점)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기아는 3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에 오르며 ‘최우수 일반 브랜드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제네시스는 13개 고급브랜드 중 2위, 현대차는 18개 일반브랜드 중 6위를 기록했다.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6개 자동차그룹 가운데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60점을 기록, 도요타(163점)와 제너럴모터스(16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와 함께 차종별로 ▲기아 K3는 준중형차 ▲기아 K5는 중형차 ▲기아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총 3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이어 ▲현대차 아반떼는 준중형차 ▲현대차 싼타페는 중형 SUV ▲기아 쏘렌토는 어퍼미드 SUV ▲기아 카니발은 미니밴 차급에서 우수 품질상을 받았다.내구품질조사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84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신차품질조사와 함께 자동차 품질 평가의 양대 척도로 여겨지는 내구품질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는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우수한 내구품질을 거둔 배경에는 품질향상에 대한 전 부문의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품질 유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23년 내구품질조사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총 31개 브랜드, 227개 모델, 3만62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최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곽재선 회장이 ‘올해의 인물’, 토레스가 ‘올해의 SUV’로 각각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시상식에 참석한 곽재선 쌍용차 회장은 “7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쌍용자동차가 KG그룹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새 출발을 했다”며 “앞으로 쌍용차 경영정상화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여기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저 스스로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2023 올해의 SUV’상을 수상한 김광호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고객이 원하고 기대하는 바를 면밀히 파악해 혼신의 힘을 다해 토레스를 개발했다”며 “토레스를 시작으로 U100 출시는 물론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2023 올해의 차’ 평가는 자동차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2년 출시된 신차 84개 차종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33대를 선정하고, 지난 1월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발표 했다. ‘토레스’가 경쟁차를 물리치고 당당히 ‘2023 올해의 SUV’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협회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공헌한 총 10명의 후보 중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전동화 작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내놓으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쌍용차 곽재선 회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 ‘2023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 달러 규모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성금 전달과 별도로 현대차 튀르키예 현지 법인은 한국 기업 중에서 최초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매몰 현장 구조에 필요한 절단기/그라인더 등 인명 구호장비에 25만 유로, 식품·위생용품·방한용품 등 이재민 생필품에 25만 유로 등 총 50만 유로 규모의 현물을 지원한다.또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와 재해 지역 차량 정기 점검비용을 50% 할인해준다.한편, 현대차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해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로부터 도시기본구상 의견과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제안 받아 일자리·교통·환경·주거 등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개 지자체에 걸쳐있는 광명시흥지구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를 주제로 진행된다.해외업체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공모로 실시된다. 또 도시·건축·조경 등 다방면에서 전문 업체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범위 및 당선자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약 169억 원 규모 광명시흥지구 기본계획용역 수행권과 총괄계획가 지위를 부여해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이 일관성 있게 수립되도록 할 예정이다.LH는 이날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7일에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현장설명회를 실시한다. 공모 참가신청은 오는 20일 15시까지 가능하고 작품은 4월 20일에 접수받는다. 당선작은 4월말 발표될 예정이다.LH는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지구계획 수립 관련 용역을 착수해 내년 지구계획 승인, 2025년 공사 착공을 거쳐 2027년부터 청년·서민 등을 위한 주택 약 7만호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광명시흥지구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서남부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면서 “LH는 투명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수도권 내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점 공급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2023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PRIX’ 경기가 오는 11일(현지시간) 인도에서 개최된다.경기가 열리는 ‘더 하이데라바드 서킷’은 총 2.835km 길이로 18개의 코너가 포함돼 있다. 하트 모양으로 유명한 인도 관광지 ‘후세인 사가르 호수’ 인근에 위치한다. 한낮에는 30도를 넘는 고온다습하면서도 오전과 밤 시간대에는 서늘한 기후로 큰 일교차를 보이기 때문에 오전과 오후에 나눠서 진행되는 예선 및 본경기 모두에서 일관되면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레이싱 타이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포뮬러 E의 지난 3개 라운드 모두 최고의 타이어 퍼포먼스와 일관된 성능을 발휘했다. 특히 각 라운드의 우승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혁신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까다로운 기후 조건이 도전 과제인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포뮬러 E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인도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도 완성차 브랜드 ‘마힌드라’가 운영하는 ‘ABT 큐프라 포뮬러 E 팀’과 ‘마힌드라 레이싱’ 팀이 ‘홈 서킷’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2023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PRIX’를 기점으로 인도 현지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