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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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2-09~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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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계묘년 맞이 ‘MobED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 전시

    현대자동차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맞아 토끼 캐릭터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현대차는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에서 착안한 모베드 NFT 캐릭터와 일러스트 작가 ‘부원’의 토끼 캐릭터 ‘B.B.래빗’과의 협업 전시전 ‘MobED 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을 오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 3층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토끼 캐릭터 B.B.래빗으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 부원과 함께 모베드 NFT 캐릭터와 B.B.래빗 여행을 담은 작품을 통해 다가온 토끼의 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캐릭터의 여정은 캔버스 아트부터 피규어까지 총 6점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현대차 모베드 NFT는 지난해 5월 커뮤니티 기반의 NFT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판매한 ‘별똥별 NFT’가 변환된 것으로, 현대 NFT 세계관인 ‘현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의 첫 번째 메타모빌리티 NFT 컬렉션이다.모베드 NFT는 이동 영역이 무한하게 확장된다는 현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의 개념을 담고 있다.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4개가 달려있어 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 및 활용될 수 있는 모베드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을 가진 1만 개의 고유한 NFT 캐릭터를 보유 중이다.부원 작가는 “현대차 신개념 로보틱스 기술에서 따온 모베드 NFT 캐릭터와의 협업은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며 “관람객들이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작품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던 모베드 NFT가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첫 오프라인 전시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NFT를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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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뮬러 E, ‘한국’ 타이틀 달고 질주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9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대회를 시작으로 개막한다.포뮬러 E 시즌9은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머신과 한국타이어가 함께하는 첫 시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타이어는 개막전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킬 예정이다. 개막전인 멕시코를 포함해 이탈리아(라운드 13, 14), 영국(라운드 15, 16) 등 총 3개국에서 한국 로마 E-PRIX, 한국 런던 E-PRIX라는 명칭의 타이틀 스폰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대회에는 모두 한국 명칭이 포함된다. 포뮬러 E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최신 전기차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세계 유일 1인승 전기차 레이싱 대회다. 대회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 일부를 포뮬러 E만을 위해 재구성해 진행된다. 긴 직선 구간과 포로 솔 야구장을 통과하는 독특한 기술 구간(테크니컬 코스) 등 전기차 레이싱 경기의 박진감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포뮬러 E 전 경기에는 한국타이어 ‘아이온’이 장착된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3세대 차량은 최고 속도 320km/h, 최고 출력 350kW로 현존하는 최강의 전기차 레이싱 머신이다. 한국타이어는 다년간 축적해온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재부터 성능까지 포뮬러 E가 제시하는 위한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충족했다.특히 국제자동차연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아이온은 그립력, 핸들링 등 강력한 퍼포먼스, 내구성, 높은 전비 효율 등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하며 최상의 레이싱 경기력을 지원한다.동시에 아이온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경기에 사용된 타이어는 추후 100% 재활용해 포뮬러 E의 지향점인 친환경 레이스,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이어 나간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 원활한 공급을 책임지는 글로벌 네트워크, 타이어 생산부터 폐기 후 재활용에 이르는 환경 영향도 평가를 위한 제반 시스템까지 포뮬러 E의 오피셜 파트너로서 모든 준비를 마쳤다.제이미 리글 포뮬러 E CEO는 프리시즌 테스트 기간인 지난해 12월 14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국타이어의 선구적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접목된 3세대 포뮬러 E 머신이 선보이게 될 더욱 극적인 레이싱 경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포뮬러 E 시즌9은 이번 멕시코를 시작으로 7월 영국까지 7개월간 전 세계 11개국 주요 도시에서 총 16라운드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인 ‘맥라렌’과 이탈리안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새롭게 합류하며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향한 8개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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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모터스, BMW 군포 서비스센터 개소

    삼천리모터스가 9일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 BMW 군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삼천리 모터스 BMW 군포 서비스센터는 약 1만2434㎡ 면적에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이뤄진 경기 서남부권 최대 규모 시설이다. 특히 방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운영하며 단순한 서비스센터를 넘어 다양한 여가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BMW 군포 서비스센터는 16개의 판금 워크베이, 12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면서도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 전문 정비 공간, M 모델 전용 ‘M 퍼포먼스 개러지’, 최고 수준의 BMW 마스터 테크니션 및 전담팀으로 구성된 ‘BMW 마이스터 랩’ 등을 통해 차량 종류와 정비 난이도에 따른 최상의 정비 품질을 보장한다.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책임 정비를 위한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제도, 소모품 교체 차량에 대한 2시간 내 출고 보장 서비스, 사고 수리로 입고 시 일반정비까지 함께 진행 가능한 원-케어 서비스 등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방문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스크린 골프장, 네일 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여성 고객 전용 라운지 및 넷플릭스 서비스 존 등 다양한 여가 문화 공간을 마련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BMW 군포 서비스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군포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남부권 및 서울 강남권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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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출시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를 9일 출시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장거리 운행 고객은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해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또한 LPG 차량에 대해 갖고 있는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 문제 등의 선입견들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이라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토레스 하이브리드 LPG는 토레스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170마력)과 최대토크(28.6kg·m)의 95% 이상 강력한 성능(165마력)을 발휘하며 주행 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돼 충전소를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까지 덜 수 있다.뿐만 아니라 가솔린(50ℓ)과 LPG(58ℓ)의 연료탱크를 완충하면 최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주유)을 자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겨울철 영하 날씨에도 시동 시 LPG 연료가 아닌 가솔린을 사용해 시동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토레스 LPG 시스템은 국내 업체 로턴과의 기술 협약으로 완성도를 높여 세계 최대의 LPG 시장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양보다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그 결과 품질 및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의 무상 보증서비스 기간을 경쟁모델을 넘어서는 3년/무제한 km로 운영한다. 차체&일반부품 및 엔진&구동전달부품 등의 보증기간은 5년에 10만km로 동급 업계 최고 수준이다. 단, 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은 커스터마이징 업체에서 보증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TL5 3130만 원 ▲TL7 3410만 원이다. 구매 방법은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토레스 구매 시 하이브리드 LPG시스템 사양을 추가하면 LPG 시스템 장착 및 구조변경 신고 후 고객에게 인도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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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납품대금 2조3766억원 설 명절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3766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약 95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글로비스 · 현대제철 · 현대건설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 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7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고금리 기조 속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으로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설 명절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더해 현대자동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설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1조4402억 원, 1조8524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지난해 연말엔 높은 금리에 따른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자 현대자동차가 협력사에 납품대금 3531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도 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고금리로 힘든 상황 속 협력사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95억 원을 구매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74억 원, 280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다.또한 이번 설에도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임직원들이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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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새 대표이사 사장 부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9일 밝혔다.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0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후, 토요타자동차 내 리서치부,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의 판매 및 운영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왔다.그는 1990년부터 리서치부에서 경제와 해외시장 조사를 맡았다. 일본 국내의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을 위한 중장기 판매와 수급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은 중국제일자동차(FAW)와 도요타자동차 합작회사인 FAW 토요타에 부임, 2013년부터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일본 내 중국 시장에 대한 판매 전략 담당, 2019년부터 최근까지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오세아니아부에서 동아시아 지역 담당으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인 한국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에게 사랑받는 도요타와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타케무라 노부유키 전 대표이사는 5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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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스위첸, 2022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KCC건설은 주거브랜드인 스위첸 광고 ‘내일을 키워가는 집’이 2022 서울영상광고제 크리에이티브 최고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KCC스위첸 내일을 키워가는 집은 앞으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유일한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한 캠페인이다. 놀이터의 한 순간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성해 인위적인 연출은 배제하고, 소리와 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자율감각쾌락반응 기법을 사용해 제작했다. KCC에 따르면 광고는 어린 아이들도 공존의 대상으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며, 집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까지 범위를 확장해 좋은 주거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스위첸의 철학을 모험놀이터 프로젝트에도 녹여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설계하고 시공한 ‘모험 놀이터 프로젝트’의 취지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호응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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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티넨탈, 47.5인치 차량용 디스플레이 첫 선

    콘티넨탈이 6일(현지시간) 미국 세계가전박람회(CES 203)에서 차량용 47.5인치 곡선형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47.5인치 TFT 디스플레이는 3000개 이상의 LED로 이뤄졌다. 곡선형의 필러투필러 디스플레이는 패널의 햅틱 피드백을 통해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매트릭스 백라이트를 사용해 배경이 보이지 않는 조명 상황에서도 높은 대비로 콘텐츠를 필요한 밝기로 표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양산은 오는 2025년 예정이다.콘티넨탈은 운전자 식별 디스플레이도 공개했다. 운전자 식별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비접촉식 얼굴 인증으로 안전한 운전자 인증이 가능하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증을 통해 추가 장치 없이 차량 내 결제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사용할 수 있다.콘티넨탈은 AI반도체 기업 암바렐라와의 협업을 통해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앞서 콘티넨탈은 지난해 11월 암바렐라의 전력 효율적인 시스템온칩(SoC) 제품군을 ADAS에 통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CES에서는 암바렐라와 협업한 CV3 SoC가 공개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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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 CES서 자동차 신기술 공략… 운전자 호흡수·심박변이까지 측정

    하만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가전 박람회 2023(이하 CES)’에 참가해 최상의 운전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차량 기술을 선보인다. CES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버진 호텔에서 진행되는 하만 익스플로어 쇼케이스에서는 안전성, 웰빙 및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하고 소비자 검증을 거쳐 OEM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신제품들을 시연한다. 업계 최초로 시각적, 인지적 부하를 측정해 운전자의 눈의 활동과 심리 상태를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레디 케어’에서부터 브랜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인 ‘레디 온 디맨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내놨다.하만 익스플로어에서 공개된 각 신제품은 특정 목적을 위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도 있고 더욱 향상된 안전성, 웰빙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해 통합돼 사용될 수도 있다. 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크리스천 소봇카 사장은 “소비자 중심의 자동차 시장은 오늘날 자동차가 제공해야 하는 것에 대한 기대치를 빠르고 급격히 변화시켰다”며 “자동차는 디지털 라이프의 연장선이 돼 집, 직장, 그 사이 어디에서나 우리가 즐기는 동일한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것부터 전자 제품의 혁신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는 것까지, 하만이 엄선한 기술들이 차량을 단순한 운송 수단에서 우리의 디지털 생활과 물리적 생활을 연결하는 차량으로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먼저, 운전자 상태를 체크하는 레디 케어는 전방 도로에 대한 집중도와 주의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운전자의 눈의 활동과 인지 부하, 생체 신호 등을 측정하는 업계 최초의 차량 내부 감지 및 맞춤형 운전 개입 제품이다.신경 과학,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을 활용하는 레디 케어는 운전자의 행동을 집중 상태와 주의 산만 상태로 분류하고 스트레스, 불안, 주의 산만 및 졸음과 같은 위험한 운전 상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인 맞춤형 차량 내 경고 신호를 생성한다.2022년 9월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카레시스 인수를 통해 ‘레디 케어’가 처음 출시된 후 새롭게 실내 센서가 추가돼 아동의 존재를 감지하고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심박수, 호흡수, 심박변이 레벨과 같은 사람의 생체 신호를 비접촉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레디 디스플레이’는 사실상 최신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요구되는 프리미엄 성능, 가격,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및 그와 유사한 기술에서 기대하는 매력적이고 고급화된 시각적 경험을 요구한다.하만은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선도적인 소비자 전자 제품의 혁신 기술을 레디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 결과적으로 레디 디스플레이를 통해 하만은 시각적 경험과 비용 효율성을 모두 제공하며 소비자의 기대와 OEM의 개발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만들었다.이와 함께 ‘레디 온 디맨드’는 사용이 간편한 앱을 통해 브랜드 오디오 가치, 기능 강화 및 업그레이드, 수익성 모델 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업계 최초로 차량의 라이프사이클 동안 인앱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언제든 새로운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도록 확장된 경험과 구입 후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레디 온 디맨드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에 기능을 추가하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브랜드 오디오 시스템을 차별화하고 개별화할 수 있다. 또한 차량 구입 시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기능을 이후 가능한 시점에 도입할 수 있도록 가용성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또 하만은 OEM과 운전자들에게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레디 업그레이드’를 도입했다.그 결과 차량의 라이프사이클 주기가 길어지고 휠씬 단축된 개발 주기로 인해 소비자의 니즈와 선호도에 맞춘 제품을 적시에 제공하고 OEM 입장에서는 양산 수준의 하드웨어, 이미 검증된 소프트웨어, 로우 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통해 저비용으로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레디 비전’은 증강 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하드웨어, AR소프트웨어 및 센서 기술들을 통해 운전자가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몰입형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내에서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 화면과 경고들이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할 위험을 높이고 인지 부하를 초래할 수 있다.레디 비전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웨지리스 디스플레이와 넓은 시야각, 지향성 오디오 경고 및 AR 기술을 결합하여 적절한 수준의 시각적 효과로 알맞은 타이밍에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그 결과 운전자는 전방 도로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적화된 정보를 갖게 된다.하만이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보이는 ‘소리 및 진동 센서와 외부 마이크’ 제품은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포함하고 있다. 긴급 차량의 사이렌 소리를 감지하는 것에서부터 운전자나 교통 관제사의 외부 음성 명령을 들을 수 있으며 유리의 파손이나 차량에 가해지는 충격 등을 감지할 수 있다.소리 및 진동 센서는 차량 외부에 보이지 않게 장착할 수 있으며 ‘외부 마이크’는 단일 또는 어레이로 구성돼 차량 외부 환경 요소에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외부 마이크와 센서를 통해 도로 위의 운전자, 탑승자, 긴급 차량 및 기타 차량은 향상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며, 미래의 전기차와 자율 주행 차량을 위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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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최저 1%대 초저금리 신차 금융 상품 출시

    BMW코리아가 주요 인기 모델의 우수한 판매 성과를 기념해 BMW 5시리즈, X5 및 X6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초저금리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한 5시리즈와 국내 수입차 SUV 라인업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BMW X패밀리의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특히 고금리 시대에 따른 신차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 대 초저금리 상품을 포함해 기존보다 낮은 이자율의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동 금리가 아닌 고정 금리로 제공된다. 계약 기간 동안 기준 금리가 상승할 경우에도 동일한 이자율이 적용돼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먼저 5시리즈 구매 고객이 초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디젤 모델인 BMW 523d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530e는 1.9% 이율을, 가솔린 모델인 520i는 2.9%를 적용 받는다.운용리스나 렌트 이용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 또는 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5시리즈를 구매하면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BMW X5 및 X6는 3~4%대 이율로 구매할 수 있다. 디젤 모델에는 3.9%, 가솔린 모델은 4.9%의 할부금리가 적용된다.X5 및 X6를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3년 후 차량 잔존 가치를 최대 63%까지 보장해 월 100만원대의 합리적인 납입금으로 운용 가능하다.이번 행사를 이용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특별 관리 프로그램인 ‘BMW 풀케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풀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 간 차체 바디 및 앞 유리 손상, 스마트 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을 보장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한편, BMW 5시리즈 세단은 지난해 한국에서 총 2만1513대가 판매되며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 SAV 라인업인 X 패밀리는 한국에서 총 3만3813대가 판매, 국내 수입차 시장 SUV 판매 부문 1위에 올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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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 후원

    쌍용자동차는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매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 축제기간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 운영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를 제공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는 1급수 어종인 산천어가 상징하듯 청정하고 쾌적한 화천의 자연에서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산천어 얼음낚시 △산천어 루어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밤낚시 △외국인 낚시터 △세계얼음썰매 체험 △눈썰매는 물론 △아이스봅슬레이 △얼음축구 및 컬링 등 약 70여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2003년 시작한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는 2006년 이후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겨울축제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미국 CNN이 세계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보도할 만큼 우리나라의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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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개념 전기차 ‘푸조 인셉션 콘셉트’ 공개… 원형 디스플레이 첫 적용

    푸조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2023 국제가전박람회(이하 CES)’에 참가해 ‘푸조 인셉션 콘셉트’를 처음 공개했다. 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기존 자동차 구조를 완전히 바꾼 신개념 전기차다. 일반적인 앞좌석 실내 구조를 탈피한 ‘하이퍼스퀘어 컨트롤 시스템’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 콘셉트카는 100kWh 배터리 탑재로 최장 800km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분 만에 150km 충전도 가능하다. 이날 린다 잭슨 푸조 CEO는 2030년 최고의 전기차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푸조 브랜드의 비전과 함께 이를 가장 구체적으로 구현한 푸조 인셉션 콘셉트를 소개했다.린다 잭슨 푸조 CEO는 “푸조는 올해부터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하고, 향후 2년간 순수 전기차 5종을 새로 출시한다”며 “2030년까지 푸조를 유럽 최고의 전기차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오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푸조 인셉션 컨셉트로 구현된다”고 덧붙였다.인셉션은 라틴어로 시작을 의미한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푸조의 엄중한 선언과 의지를 내포했다. 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독창적인 기술과 독점적인 자동차 경험을 제공한다.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푸조 브랜드 고유의 고양이스러운 외관을 유효하게 가져가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재해석을 가미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는 2025년부터 차기 푸조 차량에 도입될 예정이다.외관은 전면에서 루프, 후면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유리 표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리 표면은 특수 처리를 통해 열 및 자외선 차단 문제를 해결했다. 프론트 페시아는 3개의 상징적인 발톱이 통합된 올 뉴 푸조 라이트 시그니처를 채택, 전체 프론트 그릴과 시그니처 부품을 하나로 통합하고 센서를 내장했다. 중앙에는 3D 발광 효과가 있는 로고가 빛을 낸다.도어는 커뮤니케이션에 활용된다. 도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플래시 스크린의 형태를 띤 테크 바가 적용돼 운전자와 승객이 접근할 때 차량 외부로 각기 다른 메시지를 내보낸다. 일반적인 환영 및 환송 메시지와 더불어 배터리 충전 수준도 표시해 준다. 운전자를 인식해 각 탑승자가 원하는 실내 설정이 가능하게 해준다.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순수전기차 플랫폼 중 하나인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전동화를 위해 설계된 해당 플랫폼은 실내를 완전히 재구성하는 주요한 차이를 형성한다. STLA 라지 플랫폼은 길이가 5m에 달하면서도 낮고 효율적인 실루엣을 제공한다.그랜드 투어러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테리어 또한 색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시트 배치를 새롭게 했다. 높은 벨트 라인은 안전 받침대 역할을 한다. 시트를 낮게 설치해 전 좌석에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탑승객들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휴식 등의 상황에 맞는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더 이상 대시보드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는 점도 혁신적인 요소로 꼽힌다. 최소한의 기능만 남은 콕핏을 운전자 기준 아래쪽에 설치해 운전자에게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푸조는 차세대 아이-콕핏을 통해 선보일 하이퍼스퀘어 컨트롤 시스템도 공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고전적인 스티어링 휠과 버튼을 모두 대체하고, 중앙에 장착된 화면과 각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의 모듈을 통해 제어된다. 여기엔 스텔란티스의 STLA 스마트 콕핏 기술 플랫폼이 포함된다. 차세대 아이-콕핏은 주행 시 차량 주위 모든 방향에서 접근하는 보행자의 정보를 원형 디스플레이로 제공해주는 ‘Halo 클러스터’와 결합된다. 레벨 4 수준으로 자율 주행 전환 시에는 하이퍼스퀘어가 사라지고, 대신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이 차량 하단에서 나와 새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순수 전기차인 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800V 시스템을 적용했다. 100kWh 배터리를 갖춰 한 번 충전으로 최장 800km를 이동할 수 있다. 효율은 100km 당 12.5kWh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나다. 배터리는 1분에 30km, 5분에 150km까지 충전한다. 케이블 없이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전후면에 부착된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사륜구동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총 출력은 680마력(500kW)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이내 도달한다.마티아스 호산 푸조 디자인 디렉터는 “푸조는 변화하고 있지만, 이번 콘셉트카는 여전히 푸조로 남아 있다”며 “고양이 같은 푸조 고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자동차의 미래와 자동차가 제공하는 감정에 대해 우리의 낙관적인 전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밝은 빛으로 가득한 푸조 인셉션 컨셉트는 2030년까지 푸조의 탄소 발자국을 50% 이상 줄이려는 우리의 목표를 보여주는 동시에, 운전의 공간적 경험을 재창조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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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스타 2, 지난해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달성

    ‘폴스타 2’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지난해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2년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총 2만3202대다. 이는 전년(6340대) 대비 266% 성장한 수치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폴스타 2는 총 2794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해 출시 첫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절제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유럽과[1], 미국,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은 독보적인 안전성 ▲전기차 최초로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등의 뛰어난 상품성이 꼽힌다.국내 폴스타 2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29%가 ‘디자인’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 뒤이어 안전성(22%)과 상품성(16%), 그리고 편의성(15%)을 구매 이유로 선택했다.구매 고객의 98%는 폴스타 2의 안전성을 신뢰하며 그 이유로 첨단 안전 시스템 적용과 유럽, 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 획득한 최고 안전 등급 때문이라고 답했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시대로의 급격한 전환 속에서 폴스타 2가 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올 한 해도 전국적인 전시 및 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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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i 비전 디’ 공개… 앞유리 전체에 운전 정보 띄운다

    BMW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박람회(이하 CES)에 참가해 차세대 디지털 혁신 기술을 반영한 ‘BMW i 비전 디’를 공개한다.BMW i 비전 디는 간소화된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설계된 미래형 중형 세단이다. BMW i 비전 디의 ‘디(Dee)’는 ‘디지털 이모셔널 익스피리언스’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운전자와 차량 간의 관계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들겠다는 BMW의 목표의식이 담겨있다.BMW는 이번 BMW i 비전 디 모델을 통해 어드밴스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투영 범위를 차량 윈드스크린 전체로 확대해 운전자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이 기술은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BMW 혁신적 전기화·디지털화 전략 모델 뉴 클래스 제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다.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은 “BMW i 비전 디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디지털화 기술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해 차량을 운전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컴패니언으로 완벽하게 변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기술은 자동차 업계의 미래이자 BMW에 있어서는 드라이빙의 진정한 즐거움과 가상 경험의 융합을 의미한다”며 “동시에 BMW i 비전 디는 뉴 클래스로 향하는 또 다른 발걸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 비전 아래 BMW는 미래에 한 발짝 더 다가갈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될 차세대 모델 관련 디지털화 기술이 지닌 지대한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프랭크 웨버 BMW 그룹 보드멤버 겸 기술개발총괄 이사는 “BMW 차량은 견줄 수 없는 뛰어난 수준의 디지털 성능을 제공한다”며 “가상과 실제 경험의 완벽한 통합은 BMW i 비전 디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일상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세계를 모든 차원에서 차량에 완벽히 통합할 수 있다면 그 누구든 미래의 자동차 제조 분야를 평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BMW 혼합 현실 슬라이더BMW 혼합 현실 슬라이더는 어드밴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BMW i 비전 디의 차량 제어 및 디지털 기능의 핵심을 담당한다. 운전자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샤이테크 센서를 이용해 어드밴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정보의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다섯 단계로 나뉜 설정 시스템의 범위는 아날로그부터, 주행 관련 정보, 통신 시스템 내용, 증강 현실 프로젝션에 이어 가상 세계로의 진입까지 포함된다.또한 밝기 조절이 되는 윈도우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의 밝기를 점진적으로 조절해 가상 현실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BMW i 비전 디는 별도의 추가적인 장비 없이도 몰입 가능한 혼합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드밴스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BMW는 지난 20년 동안 이 기술을 체계적이고 정교한 방식으로 발전시켰다. BMW i 비전 디의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윈드스크린 전체에 투영해 최대한의 넓은 영역에 정보 표시가 가능하며 운전자의 요구에 맞춰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에만 실행된다.BMW는 어드밴스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프로젝션 기술에 대한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하고, BMW i 비전 디는 어드밴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미래 활용 방안과 적용 가능한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새로운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표준 생산 버전은 2025년부터 뉴 클래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음성 및 피지털 아이콘이 적용된 웰컴 시나리오BMW가 선보이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은 그래픽 요소와 라이트, 음향 효과를 접목해 차량 외부에서부터 개인화된 웰컴 시나리오로 시작된다. 음성 언어는 운전자가 가장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차량과 완벽하게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헤드라이트와 닫혀 있는 BMW 키드니 그릴은 피지털(피지컬과 디지털이 융합된 개념) 아이콘을 형성해 차량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BMW i 비전 디는 운전자와 대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쁨, 놀람, 인정 등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내외관BMW i 비전 디는 디지털 경험과 BMW 브랜드 DNA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 내외관의 디자인적 요소가 최소화됐다. 먼저 차체 외부에는 BMW 브랜드의 핵심이자 클래식한 3-박스 세단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아날로그 요소들을 대체하는 피지털 아이콘을 적용하고 BMW 키드니 그릴, 트윈 서큘러 헤드라이트 및 호프마이스터 킨크와 같은 전통적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재해석했다.실내에는 차량 소재, 제어 장치 및 디스플레이 등을 최소화해 디지털 경험과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스티어링 휠 중앙에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세로형 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운전자 손이 가까워지거나 터치가 될 경우 활성화되는 터치포인트를 구현해 엄지손가락 움직임만으로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운전자는 이러한 피지털 터치포인트로 앞유리에 표시되는 정보 선택이 가능하다. ‘눈은 도로에, 손은 스티어링 휠에’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기본적인 원칙을 실현하도록 구현됐다.아드리안 반 호이동크 BMW 그룹 디자인 총괄은 “BMW i 비전 디를 통해 자동차가 우리의 디지털 삶에 자연스레 통합되고 신뢰를 주는 동반자로 자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운전자가 항시 차량에 대한 컨트롤을 맡은 상황에서 차량 그 자체가 디지털 세계로 가는 관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이 제대로 구현될 경우 가치 있는 경험을 구축하며 우리를 더 나은 운전자로 만들 뿐 아니라 사람과 기계의 사이를 보다 가깝게 이어줄 것”이라고 했다.BMW가 선보일 미래는 전동화, 순환, 디지털 3가지로 분류된다. BMW i 비전 디는 이 세 가지 요소 중 디지털 기술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뉴 클래스로 향하는 여정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BMW는 올 한 해 동안 뉴 클래스의 획기적인 차량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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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카닷컴 1월 중고차 시세 하락

    엔카닷컴이 2020년식 인기 차종 1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5일 발표했다. 1월은 해가 바뀌면서 전년도 말 중고차 구매를 미루던 구매 대기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며 시세가 반등하는 경향을 보인다.계묘년 새해 1월의 경우 국산차 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52% 하락했다. 최근 경제 상황과 신차 출고 대기 및 원자재 공급난으로 인해 급격하게 상승했던 중고차 가격이 점차 기존 수준으로 돌아가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국산차는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며 전월대비 시세가 평균 1.33% 하락했다. 특히 국산차는 세단보다 SUV 시세 하락이 커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구매를 고려할 만하다.현대차는 투싼(NX4) 1.6 터보 2WD 인스퍼레이션이 3.18%,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가 2.83%,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가 2.21% 시세가 하락했다. 반면, 10000만 원대 가성비 세단의 대표격인 더 뉴 아반떼 AD 1.6 스마트는 0.32% 미세하게 하락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더 뉴 그랜저 IG 2.5 익스클루시브, 쏘나타 (DN8) 2.0 인스퍼레이션도 SUV 보다 낮은 1%대의 시세 하락율을 보였다.기아는 더 뉴 카니발 9인승 프레스티지가 2.81%,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가 2.57% 시세가 하락한데 반해 K5 3세대 2.0 노블레스는 0.37%, K7 프리미어 2.5 GDI 노블레스는 0.84%로 SUV 모델 보다 시세 변동이 적었다.이 외 국산차 중 유일하게 다소 큰 폭으로 시세가 상승한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니로 1.6 HEV 노블레스 스페셜로 전월 대비 2.74% 증가했다. 수입차는 전월 대비 시세가 평균 1.73% 줄었다. 특히 중형 세단 모델이 평균 하락폭 보다 큰 경향을 보였다. BMW 3시리즈(G20) 320i M 스포츠의 경우 전월 대비 3.46% 하락, 아우디 A4 (B9) 35 TDI 프리미엄도 3.15% 떨어졌다. E클래스 W213 E250 아방가르드, 5시리즈(G30) 520i M 스포츠, A6(C8) 40 TDI 프리미엄, 익스플로러 6세대 2.3 리미티드 4WD 등이 2% 대의 시세 하락세를 보였다.수입차도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한 모델이 많은 가운데 포르쉐 카이엔(PO536) 3.0 쿠페가 내연기관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1%로 시세가 상승했다. 이 밖에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 7세대 이그제큐티브는 1.15% 시세가 하락한 반면, 캠리(XV70) 2.5 XLE 하이브리드는 0.99% 소폭 상승했다. 전기차 모델인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전월 대비 2.81% 시세가 떨어졌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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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스타코리아, 스타필드 고양서 ‘투 온 투어’ 진행

    폴스타코리아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폴스타 2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폴스타코리아는 지난 한 해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10회의 투 온 투어를 진행해 약 280만 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였다. 또한 4만 6000건의 현장 고객상담과 1100건의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한 폴스타 2의 사전 시승 예약뿐만 아니라 현장 시승까지 진행해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전국적인 투 온 투어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 접점 및 일상으로 찾아뵙고,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의 가치 전달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폴스타 2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한편, 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전기차 최초 적용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독보적인 안전성, 매력적인 가격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지난해 2794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판매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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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목포 서비스센터’ 개소

    고진모터스가 5일‘아우디 목포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연면적 599.15 ㎡ 규모인 아우디 목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총 4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2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2층에 서비스 라운지를 마련해 서비스 이용 고객의 대기 시간 동안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장인우 고진모터스 대표는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목포 및 호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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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하이브리드 제왕 ‘렉서스’ 행차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뚝심은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도요타는 1977년 도쿄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도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한 도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도요타는 일부에서 주장한 반일 불매 운동에 덩달아 휩쓸렸지만 높은 제품 설득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하이브리드차로 한국 수입차 시장을 장악해왔다. 특히 렉서스 ES300h는 최근 3년간(2020년 1월~2022년 11월) 1만6466대가 팔리면서 수입 하이브리드 부문을 압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로 내실을 다져온 도요타가 오랜 공백을 깨고 전기차 시장에 조용히 발을 들였다. UX300e가 그 시작점이다. UX300e는 전장 4495mm, 전폭 1840mm, 전고 1525mm로 소형 SUV 수준의 크기다. 렉서스 디자인 상징인 스핀들 그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트리플 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가 날카로운 인상을 줬다. 후면 디자인은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공간은 소형 SUV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전기차 전용플랫폼이 적용된 게 아니라 넓은 공간감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무릎이나 머리공간은 제법 나온다. UX300e 휠베이스는 2640mm 정도 된다. 트렁크 공간은 305리터로, 25kg짜리 캐리어 하나가 들어가면 꽉 차 보인다. 실용적인 전기차를 찾는다면 UX300e가 제격이다. 약 2시간에 걸쳐 주행을 이어가보니 실용성이라는 단어가 단번에 떠올랐다. 몸집이 가벼워 즉각적이고 날렵한 주행이 가능하고, 주차도 상대적으로 수월했기 때문이다. 확실히 소형차는 복잡한 도심에서 매우 유리하다. 승차감은 렉서스 상위 세단 못지않다. 속도를 한계치까지 높여도 한없이 부드럽다. 다른 전기차처럼 모터 성능 제어가 어려워 운전자가 급격한 속도 변화를 고스란히 느껴야하는 상황과 다르다.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를 빠르지만 부드럽게 안정적으로 이끌고 간다. 곡선 구간도 꽤 안정감이 있다. UX300e는 배터리를 차량 중심 하부에 달아 전체적인 무게 중심을 낮추면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덕분에 코너링에서 흐트러짐 없는 주행을 할 수 있었다. 다만 오르막길에서는 힘이 다소 달리는 느낌을 받았다. 가속페달을 더 깊숙이 밟아야하기 때문에 전비에도 영향을 줬다. UX300e에는 54.3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주행 거리가 233㎞ 수준이다. 충전 시간은 0%에서 75%까지 50분, 0%에서 100%까지 80분가량이 소요된다. 200km에서 시작한 시승은 약 77km를 주행하고 135km가 찍혀 높은 효율성을 보여줬지만 오르막길을 만나고 약 3~4km를 손해 봤다. 곧바로 내리막길을 만나 가속페달 조작 없이 회생제동장치로 만회했지만 아쉬운 부분이었다. 앞차간격과 차선유지 등 운전 보조장치 정확성도 높은 수준이었다. 일정 속도를 맞추면 도로 상황에 맞게 즉각적 대응이 이뤄졌다. 완만한 곡선주로에서는 운전대를 스스로 조작하며 편리한 주행을 도왔다. UX300e 가격은 5490만 원이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NX450h+도 눈여겨 봐야할 차다. 이번 NX는 8년 만에 선보인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신형 NX는 한층 젊고 세련된 외형이 돋보인다. 기존 렉서스의 패밀리룩인 스핀들 그릴에 U자형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고, 리어램프는 가로형 라이트 바로 하나의 형태로 이었다. 렉서스 GA-K 플랫폼을 적용해 휠베이스가 30㎜ 늘었고, 무게 중심이 낮아져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는다.실내는 렉서스 특유의 점잖은 모습에서 진취적으로 바뀌었다.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고, 운전 편의에 필요한 요소를 갖춘 직관적인 버튼도 깔끔했다. 전자식 기어 노브도 렉서스의 새로운 시도다.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e-래치’도 매우 편리했다.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5ℓ 4기통 엔진과 18.1㎾h의 대용량 배터리를 합쳐 시스템 합산 총 307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로만 달릴 수 있는 거리는 56㎞다. 18.1kWh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는 완충에 약 2시간30분이 소요된다.순수 전기모터로만 달리는 EV모드는 연료 소모를 줄여 연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주로 꽉 막힌 도로나 저속구간에 EV모드를 활용하면 좋다. 실제로 NX450h+ 연비는 복합 기준 14.4㎞/ℓ, 3.8㎞/㎾h다. 그러나 주행을 마치고 확인한 연비는 26㎞/ℓ가 넘었다. 순수 전기모터로만 달린 구간의 전비 역시 6㎞/㎾h로 제원을 능가했다.급격한 코너 탈출은 세단이 연상될 정도로 깔끔했다. 급가속과 제동, 고속 코너링이 이전 모델보다 월등하게 좋아졌다. 차체 강성은 대폭 높이고 중량은 줄인 GA-K 플랫폼 덕분이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E-Four)도 정지 상태에서 출발할 때나 미끄러운 노면을 주행할 때 모터를 통해 뒷바퀴를 구동해 더 안정적인 주행과 코너링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렉서스 NX450h+ 가격은 71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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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TBX 멤버십 앱’ 신규 가입 행사 실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출범 3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내달까지 앱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 할인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지급된 쿠폰은 2월 28일까지 전국 15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TBX 멤버십 앱은 TBX의 멤버십 서비스로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TBX 멤버십 지정점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TBX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9.5인치와 22.5인치 규격의 타이어 구매 시 1개당 5000원, 17.5인치는 1개당 3000원이 자동 적립된다.주야간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간편 매장 예약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TBX 멤버십 회원은 앱 내 예약 서비스를 통해 새벽·주간·야간 등 운전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방문 서비스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무상보증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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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악재 극복한 완성차 5개사, 지난해 739만6674대 판매

    국내 5개 완성차업체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급 차질, 고금리 영향에 노조 파업까지 3대 악재를 견뎌내고 약진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개사는 지난해 내수(138만8476대)와 수출(600만8198대) 합계 총 739만6674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도 내수 143만3605대, 수출 568만7789대 등 총 712만1394대에 비해 3.9% 증가한 수치다. 전년 대비 3.2% 줄어든 내수 판매의 경우 현대차와 르노코리아, 쉐보레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수출은 5개사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이 기간 맏형 현대차는 지난해 총 394만457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시장에서 68만8884대, 해외시장에서 325만 5695대를 팔았다. 국내시장 판매량은 전년과 비교해 5.2% 감소했지만 해외시장 판매량은 2.9% 늘었다.국내 판매에서 세단은 그랜저 6만7030대, 아반떼 5만8743대, 쏘나타 4만8308대, 아이오닉6 1만1289대로 총 18만5553대를 판매했다. RV는 팰리세이드 4만9737대, 캐스퍼 4만8002대, 투싼 3만2890대, 싼타페 2만8705대, 아이오닉5 2만7399대 등 총 21만3710대가 팔렸다.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모델의 뚜렷한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 2021년 4만2448대와 비교해 전기차는 65.8% 증가한 7만372대가 판매됐다.기아는 290만3619대가 신규 등록됐다. 전년과 비교해 4.6%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시장에서 전년대비 1.1% 증가한 54만1068대, 해외시장에서는 5.4% 늘어난 236만2551대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쏘렌토(6만8902대)와 카니발(5만9058대)을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5만5394대, 셀토스 4만3095대 등 29만2425대가 판매됐다. 해외 실적은 스포티지(39만6674대)가 이끌었다.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총 16만9641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27.8% 급증한 실적이다. 내수 5만2621대, 수출 11만720대가 판매됐다. 내수시장 판매량은 전년과 비교해 13.9% 감소했지만 수출은 63.3%나 증가했다.내수는 전체 판매의 52%를 차지한 QM6가 견인했고, 수출은 전년대비 75%에 가까운 판매량 증가를 가져온 XM3 덕분에 성장한 모습이다.쌍용차는 지난해 11만396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34.9% 증가한 판매량이다. 내수는 토레스(2만2484대) 가세 덕분에 전년 대비 21.8% 증가한 6만8666대, 수출은 전년에 비해 61% 늘어난 4만5294대를 각각 기록했다.한국GM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26만487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대비 11.7% 증가한 실적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1만4561대, 15만5376대 판매를 기록해 실적을 견인했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와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다”면서도 “미국과 유럽,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해외 판매가 늘었다”고 분석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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