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구독 2

추천

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2-08~2026-03-10
자동차51%
부동산29%
유통1%
기타19%
  • 아이오닉 6,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등극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이 국내외 각종 상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아이오닉 6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등극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월드카 어워즈 주최측이 발표한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기아 EV6 GT가 ‘세계 고성능 자동차’에 이름을 올리면서 현대차그룹은 월드카 어워즈의 전체 6개 부문 중 4개 부문을 휩쓸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를 시작으로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까지 4년간 3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연속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기아 EV6와 제네시스 GV60 등 E-GMP 기반의 현대차그룹 4개 차종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 유럽 올해의 차, 레드 닷 어워드 등 2021년부터 세계 유수의 자동차 어워드를 휩쓸다시피 하고 있다.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4년 출범했다.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다.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 특정 지역 시장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다른 두 상과 달리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 기아 EV6가 ‘2023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아이오닉 6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 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 부문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세계 고성능 자동차 ▲세계 럭셔리 자동차 ▲세계 도심형 자동차 등 6개로, 월드카 어워즈 심사위원단은 후보 차량들을 시승한 뒤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이 중 아이오닉 6가 수상한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30개 차종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니로, ‘BMW X1∙iX1’ 등 3개 차종이 경합을 벌인 끝에 아이오닉 6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또한 아이오닉 6는 프리미엄 전기차인 ‘BMW i7’과 ‘루시드 에어’를 제치고 ‘세계 올해의 전기차’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루시드 에어를 누르고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 밖에도 기아 EV6 GT는 내연기관 차량인 ‘닛산 Z’와 ‘토요타 GR 코롤라’를 제치고 ‘세계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며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입증했다.나머지 2개 부문에서는 루시드 에어가 세계 럭셔리 자동차에, ‘시트로엥 C3’가 세계 도심형 자동차로 각각 선정됐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영예로운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는 현대차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전동화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6
    • 좋아요
    • 코멘트
  • 2명 중 1명 벤츠 전기차… 300대 팔린 ‘EQA’ 1위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수입 전기차 시장을 장악했다. 상위 10개 중 5개 모델을 배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3월 판매 실적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상위 10개 모델 판매대수는 총 1405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가 300대로 전체 1위에 올랐다. 300대는 한국수입차협회 집계 기준 전기차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여기에 ▲EQB 300 4매틱(143대·5위) ▲EQE 350+(128대·6위) ▲EQE 350 4매틱(96대·8위) ▲EQS 580 4매틱 SUV(62대·10위)가 순위권에 포함되는 등 차종 별로 고른 판매가 이뤄졌다. 나머지는 BMW i4 e드라이브40(195대·2위)와 iX3(101대·7위) 2개 모델, 볼보(C40 리차지 트윈·165대)와 쉐보레(볼트 EUV·148대), 폴스타(폴스타 2·67대)가 이름을 올렸다.점유율로 따져보면 더욱 압도적이다.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한 전기차는 729대. 이는 상위권 전기차 판매 점유율 약 51.8%에 달한다. 전월에 이어 점유율 50%를 또 넘겼다. 수입 전기차를 구입한 국내 소비자 2명 중 1명은 벤츠를 선택하고 있는 셈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판매 호조 덕분에 국내 수입차 1위 자리도 되찾았다. 2위 BMW(5664대)와 869대 차이로 3월 전체 1위로 도약한 벤츠는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면서 전세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EQA 250는 GLA 기반으로 만들었다. 길이 4465mm, 너비 1835mm, 높이 1625mm로 소형 SUV 정도의 크기를 갖췄다. 1회 완충 시 378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새로 가세한 EQS SUV도 힘을 보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적용한 첫 전기 SUV로 넉넉한 실내 공간이 강점이다. 1회 충전으로 447km 주행할 수 있다. 전체 및 전기차 점유율 2위로 내려앉은 BMW는 지난해 말 출시된 최고급 전기차 i7 물량 확보와 함께 최근 iX1을 투입해 2분기 본격적으로 맞불을 놓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그룹, 美 뉴스위크 ‘파괴적 혁신가’ 2관왕

    현대자동차그룹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3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루크 동커볼케 사장, ‘올해의 마케팅 전략’엔 제네시스 하우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뉴스위크는 이번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통해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 및 수상했다.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엑스 콘셉트’ 시리즈와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관련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며 “뉴스위크가 인정한 파괴자라는 호칭을 매우 큰 영예로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끊임없이 영감을 받고, 혁신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이 모든 것은 나와 동고동락한 팀원들과 리더들, 이사회의 신뢰 덕분”이라고 덧붙였다.올해의 마케팅 전략 부문에서 수상한 제네시스 하우스는 뉴욕 맨해튼의 문화 예술 중심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거점으로, 차량 전시 쇼룸뿐 아니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 하우스는 지난 2021년 문을 연 이래 패션쇼, 뮤지컬 공연, 설치 예술, 콘셉트카 런칭 등 다양한 경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은 서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온지음과의 협업을 통해 조선시대 궁중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클라우디아 마르케즈 제네시스 북미 COO는 “제네시스 하우스와 협업해 진행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제네시스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이들과 제네시스 하우스를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농협, ESG경영 실천을 위한 ‘희망의 숲’ 조성

    농협경제지주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5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롯데칠성음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ESG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농협·롯데칠성음료·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체결한 ‘ESG경영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농협과 롯데칠성음료는 개별 용기 표면에 라벨을 부착하지 않은 ‘무라벨 ECO 상품’ 4종(▲롯데 ECO사이다제로 ▲ECO펩시제로 ▲아이시스 에코를 개발해 전국 하나로마트 친환경상품 전용 매대를 통해 판매한 후 수익금 일부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기탁금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산림치유원 내 ESG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자원으로 사용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심민섭 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장, 권영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장,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 등 세 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10평 규모 ‘ESG 희망의 숲’ 부지에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365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산림자원 조성에 앞장섰다. 365그루는 1년 365일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의미한다.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라벨 ECO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이를 나무심기 행사와 연계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탄소중립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그룹, “부산 엑스포 표심 잡는다”… 주한 외국인 영상 18편 공개

    주한 외국인 눈에 비친 부산의 진짜 경쟁력을 보여준다.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부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보여준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주한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부산의 경쟁력을 전하는 영상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영상 18편과 지난달 말 공개한 부산 시민들이 참여한 영상 17편을 합하면 일주일 사이에 무려 35편의 영상을 대량 선보인 것이다.특히 지난달 26일 공개한 현대차그룹과 부산 시민이 함께 제작한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은 현재 전세계 조회수가 23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달 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BIE 실사기간에 한국의 강력한 개최의지와 유치열기를 보여주는 한편, BIE 회원국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글로벌 홍보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의 디지털 채널 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영도 적극 추진한다.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엑스포 유치 관련 기관과 단체에 제공해 BIE 실사 관련 행사 등 오프라인 유치 이벤트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상영된다.또한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만났던 BIE 회원국 주요 인사뿐 아니라 앞으로 만남이 예정된 인사들에게도 이번 영상물들을 전달해 부산에 대한 지지와 표심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영상에 등장하는 외국인들의 국적은 미국과 그리스, 체코, 슬로바키아, 우루과이, 페루, 칠레, 이스라엘, 짐바브웨, 리비아, 코소보 등 총 17개국으로 모두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에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BIE 회원국이다.특히 영상 캠페인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한국에 평균 5년 이상 거주하면서 한국의 문화·관광·교통 인프라 경쟁력을 오랫동안 경험해 온 외국인들이어서 한국과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적합성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영상 출연진들은 부산 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서 수년 간 생활했기 때문에 한국의 진짜 모습을 잘 알고 있는데다 평소 한국 사랑이 남다른 외국인들”이라면서 “이들의 모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과 부산 소개는 현지에 세계박람회 후보도시 대한민국 부산을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주한 외국인들의 진정성 있는 설명과 함께 영상의 배경으로 부산의 주요 명소들도 소개된다.
전통적 명소인 용두산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부산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마린시티 마천루와 영화의 전당,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콜라보의 대표적 사례인 감천문화마을과 이바구마을,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등이 등장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한 부산의 문화·관광 인프라 면모를 보여준다.한편 현대차그룹은 BIE 실사단 방한 기간 중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유치활동 뿐 아니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주요 도심 지역, 서울모빌리티쇼 등 다양한 현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 광화문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135㎡ 규모 전시관을 조성하고, 첫 국산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인 EV9 등을 전시하는 등 국내 유치 열기 결집에 힘을 보탰다.또한 BIE 실사단의 한국 내 원활한 이동과 부산세계박람회 차별화 포인트인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기 위해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로고를 랩핑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8대 등 총 12대의 차량을 지원했다.실사단 일정이 시작된 3일에는 실사단에게 특별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지원·운영해 경제인 오찬 참석 차 서울 중구 신라호텔을 방문한 실사단을 스팟이 직접 맞이하고 오찬장으로 안내했다.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현대차 전시관 외벽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문구를 랩핑하고, 현대차와 기아 전기관 내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부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달 7일까지 예정된 BIE 실사 기간에 한국의 국민적 유치 열기를 보여주기 위해 그룹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영상 캠페인 뿐 아니라 광화문광장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에 현대차그룹관 운영, 실사단에 G80 전동화모델 등 차량 지원, 서울 주요 지역 유치 기원 초대형 현수막 설치 등 현재 다채로운 유치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세계박람회 실사단은 후보국의 유치역량과 준비수준 등을 심층 평가해 실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여러 평가 항목 중에서도 유치 지원국의 국민적 열기와 지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사단 보고서는 171개국 BIE 회원국에 회람돼 11월 개최국 투표를 위한 기초자료가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단 99대 한정판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

    MINI코리아가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5일 공개했다.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 또는 최초로 선보이는 나누크 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어디서든 해변을 달리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이번 에디션의 실내외 곳곳에는 한정 에디션임을 나타내는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차량 전면부와 사이드 스커틀, 휠캡, 실내 플로어 매트, 키캡 등에는 MINI 컨버터블 3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30’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아이콘이 반영됐다. 특히 조개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된 키캡은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차량에는 퍼져 나가는 물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18인치 펄스 스포크 투톤 알로이 휠이 장착, 사이드 스커틀 및 후면에는 스포티한 오렌지색의 레터링(Seaside)을 적용했다. 헤드라이트 및 리어 라이트 테두리, 측면을 가로지르는 이중 스트라이프는 우아한 흰색으로 마감해 보다 간결하고 현대적인 매력을 완성한다.실내 인테리어 트림은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됐으며 카본 블랙 색상의 MINI 유어스 라운지 가죽 시트가 적용돼 외부와 대비되는 매력을 강조했다.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도어실, 트렁크 등에도 에디션 전용 레터링을 새겨 한정 모델만의 희소성을 배가했고, 2열 시트에는 유니언 잭 뱃지를 더해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이 차에는 전면 충돌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킹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과 LED 헤드라이트,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애플 카 플레이, 무선 충전 및 컴포트 액세스 등의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캐리비안 아쿠아 색상 29대, 나누크 화이트 색상 70대로 국내 단 99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523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부산서 ‘홈 스토리즈’ 전시회 개최

    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홈 스토리즈’ 전시회를 연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을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두 번째 프로젝트다.홈 스토리즈 전시는 인류와 함께 진화한 주거 문화 변화와 미래 일상의 공간이 될 모빌리티 스토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아이오닉 콘셉트카 ‘세븐’ 을 시작으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의 ‘홈 스토리즈, 20개의 혁신적인 인테리어로 보는 100년의 역사’ , ‘스튜디오 스와인’의 신작(흐르는 들판 아래)까지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섹션에는 현대차의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아이오닉 콘셉트카 세븐이 전시된다.세븐은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자유로운 공간 활용으로 장시간 이동에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차량이다.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이동과 주거 공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자유롭게 하는 신개념 쉘터로서 모빌리티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두 번째 섹션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 소개하는 혁신적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진화한 지난 100년간의 주거 문화를 살펴보는 ‘홈 스토리즈: 20개의 혁신적인 인테리어로 보는 100년의 역사’ 전시다.현재부터 1920년대로 주거 환경 변화의 궤적을 역추적하며 주거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온 주요 아이디어를 살펴봄으로써 기존 관습으로부터 공간과 거주자를 자유롭게 했던 시도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마지막 섹션은 영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인 듀오 스튜디오 스와인의 신작 ‘흐르는 들판 아래’ 전시로 마무리된다.흐르는 들판 아래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창조한 몰입형 설치 작품으로 다양한 빛의 움직임과 전기 에너지로 재현된 자연의 움직임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미래 쉘터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콘셉트카 세븐의 친환경 소재가 활용된 이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편하게 휴식하면서 새롭게 재해석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느낄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디자인을 주제로 고객과 소통해 왔다”며 “현대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 함께한 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를 위해 진보해 온 주거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주거 환경이 모빌리티와 어떻게 조우할지 미리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농협중앙회,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 개최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가 본격 가동된다.농협은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베트남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농협은 지난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후 NH농협무역과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을 차례로 설립해 금융과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설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수출확대 ▲계열사 사업지원 및 시너지 제고 ▲신사업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 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아세안 수출시장의 거점인 베트남에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출 확대 추진과 동시에 출범 1주년을 맞은 한국농협김치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또한 이성희 회장은 베트남시장에서 농협 농식품 판매에 공헌한 베트남 우수 바이어 3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NH농협무역과 베트남 바이어 3사와의 MOU를 통해 ▲농협 농산물의 베트남 판매확대 ▲신상품 개발 및 시장개척 ▲소비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이성희 회장은 “한국농협의 우수한 농식품이 베트남 국민들에게 널리 소개되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맞춰 한국농협김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미리 보는 슈퍼레이스’… 우승 후보들 본격 예열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가 개막에 앞서 최종 실전 점검을 실시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 6000 클래스 1차 공식 실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주요 우승 후보들 가운데 김재현(넥센 볼가스 모터스포츠)은 오전에 예열을 마친 뒤 주행 네 번째 세션에서 1분52초734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다. 김재현은 지난해 1포인트 차로 종합 챔피언을 놓쳐 어느 때보다 올해 정상 등극에 대한 열망이 크다.슈퍼 6000 ‘2년 차’ 이창욱(엑스타 레이싱)도 쾌속 질주했다. 주행 세 번째 세션에서 1분52초809 랩타임을 얻었다. 베테랑도 녹슬지 않았다. 장현진(서한GP)이 1분53초003, 정의철(넥센 볼가스 모터스포츠)이 1분53초128 기록으로 김재현과 이창욱의 기록을 뒤이었다.이날 테스트 주행을 마친 후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주말 나들이 콘텐츠화를 목표로 시즌 슬로건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시그니처 이벤트인 ‘나이트 레이스’를 수도권으로 확장하고, 포르쉐 및 슈퍼 바이크 등을 결합해 모터스포츠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김 대표는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이슈도 언급했다. 그는 “올 시즌 한국타이어 사용 예정이었던 L&K 모터스와 준피티드 레이싱이 넥센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3일과 24일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아우디코리아, 골프 연계 고급차 체험 행사 실시

    아우디코리아는 전국 아우디 공식 딜러사와 함께 브랜드 경험을 연계한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사 쇼룸에 고객을 초청해 ‘2023 스프링 아우디 딜러 로드쇼’를 개최한다.스프링 아우디 딜러 로드쇼는 기존 고객과 가망 고객들에게 KLPGA 프로들의 1:1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아우디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전국 9개 딜러 전시장에서 열린다. 각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들과 전시장 방문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 고객들은 KLPGA 김가형, 임미소, 전지선 프로에게 1:1 원 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우디 차량 시승과 함께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딜러사별 고객 선물과 함께 추첨을 통해 부쉬넬 프로 X3 거리 측정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 A8과 아우디 e-트론 GT 기존 고객과 가망 고객을 초청해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데이 & 나잇 드라이브’도 진행될 계획이다.행사 참여 고객은 딜러와 함께 쇼룸에서 골프장까지 ‘아우디 A8’ 과 ‘아우디 e-트론 GT’ 를 시승하고, 오후 라운딩 후 골프장에서 쇼룸까지 시승해서 돌아오게 된다. 아우디 차량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들을 주간과 야간 도로 환경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이 행사는 아우디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동시에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아우디 A8 시승을 통해 보다 밀도 있는 아우디의 드라이빙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데이 & 나잇 드라이브는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 및 오크벨리 CC, 내장산 골프 & 리조트, 오펠골프클럽, 정산 CC, 5개 골프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아우디 A8 또는 아우디 e-트론 GT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딜러사별 선물과 함께 추첨을 통해 사우스케이프 CC 4인 숙박 및 라운딩 패키지, PXG 상품권, 그리고 애플워치 울트라를 증정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5
    • 좋아요
    • 코멘트
  • 쌍용차는 옛말… ‘KG모빌리티’ 완전히 바뀐다

    KG모빌리티가 자동차시장 변화에 맞춰 전동화와 SDV 및 자율주행, AI 기술분야를 강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KG모빌리티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비전 테크 데이를 갖고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날 비전 테크 데이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이 참석, 기술연구소 주관의 비전 테크 포럼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KG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 주주총회에서 기존 쌍용차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전동화, SDV, 자율주행차, Cloud(클라우드) 기반의 AI시스템 구축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KG모빌리티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를 비롯한 내연기관 기반의 전기차 O100, KR10 등의 3종의 전기차 모델은 물론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적용한 F100도 개발하고 있다.모델링을 완료하고 개발중인 전기차 모델인 O100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이다. F100은 렉스턴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프리미엄 대형 SUV다. 그리고 오프로드 SUV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완성될 준중형 SUV인 KR10은 전기차 모델과 함께 가솔린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KG 모빌리티는 차량 내부 고속 통신과 OTA(무선통신) 차량용 통합 OS 적용 등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클라우드 및 IT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능 제어기 개발을 시작으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시스템 개발을 거쳐 SDV 기반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한다.이와 함께 다양한 기능과 앱을 빠르게 적용하기 위해 개방형 통합 OS 기반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개발해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방형 SDK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일반 개인이 자유롭고 빠르게 전용 앱을 개발해 판매 및 공유할 수 있는 앱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KG모빌리티는 지난 2014년 한국자동차연구원(당시 자동차부품연구원)과 MOU를 체결하고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을 시작해 2015년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국내 최초 지능형교통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또한 OTA와 주요 모빌리티 기술 적용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레벨3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레벨4 수준의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2030년까지 레벨4+ 수준의 전기차 자동 주차 및 충전 단계로 자율 주행 기술을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KG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과 F100, KR10 그리고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EV 전용 플랫폼을 통해 KG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전동화 모델 개발과 SDV,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기반의 AI 등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이달 ‘캐스퍼’ 무이자 수준 할부 혜택 제공

    현대자동차가 이달 캐스퍼 전용 할부 혜택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다.현대차에 따르면 행사 기간 내 캐스퍼 차량을 계약할 경우 최저 0.9%의 할부 금리(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36개월, 선수금 1%이상 현대카드 결제 시 적용)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60개월 이하 할부 금리(모빌리티 표준형 4.1%)와 비교해 볼 때 최대 3.2% 포인트 낮은 할부 금리로 캐스퍼 구매가 가능하다.캐스퍼 특별기획전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부 상품은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단일 형태로 ▲36개월 0.9% ▲48개월 1.9%, ▲60개월 2.9%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캐스퍼 1.0 가솔린 스마트 트림(1385만 원)의 경우 이번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이용 시 3년 간 총 이자 비용은 약 19만 원 수준이다.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및 36개월, 선수금 1%이상 현대카드 결제 시 기준이다.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 포함되는 차량은 최대 50만 원 할인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기획전 차종 메뉴를 통해 대상 차량 별 구체적인 할인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캐스퍼 전용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금리 부담으로 인해 차량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캐스퍼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아이언오토, KLPGA 김재희 프로에 ‘아우디 Q7’ 후원

    아이언오토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김재희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아이언오토는 지난달 29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아우디 부산 금정 전시장에서 김재희 프로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김재희 프로는 2023 시즌 동안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후원받아 투어 활동 시 이용하게 된다. 또 아이언오토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앞으로 아이언오토를 통해 아우디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김재희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지난 2021년 정규투어 입성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KLPGA 투어의 유망주로 꼽힌다. 이달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KLPGA 유망주인 김재희 프로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 라며 “이번 아우디 후원 협약을 통해, 아우디가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김재희 프로가 2023년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는 2019년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금정 전시장과 최근에는 김해 신세계백화점에 국내 최초 아우디 김해 콘셉트스토어를 열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EV 고객 모시기 박차… 주말도 급속 충전 제공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기차 충전 및 점검 등 방문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EV안심케어 서비스’를 법인 및 일반 고객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123제스퍼의 전담 직원이 고객을 찾아 차량을 충전하고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서비스 신청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에서 할 수 있다.서비스 상세 내용으로 현대차의 차량간(V2V) 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20kWh의 전력을 충전한다.또한 유리 세정과 차량 점검을 제공하며 검사 항목은 ▲워셔액(부족 시 보충 포함)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계기판 경고등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등이 있다.EV안심케어 서비스는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전 지역에서 운영된다.현대차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기념해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기차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현대차와 제네시스 전기차를 운용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은 주 1회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한다.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서울 외에도 서비스 운영 지역을 넓혀 전기차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폴스타, 차 1대 당 온실가스 배출량 8% 감축

    폴스타가 지난해 전기차 5만1500대를 팔아 차량 한 대당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8%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스타는 2022년 환경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새로운 계획과 이 같은 성과를 공개하는 세 번째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생산과정에서 차량 한 대당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이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온실가스 감축의 요인으로 평균 운송량 감소부터 공급망 내 재생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는 시장에서의 성장, 생산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모가 적은 싱글모터의 판매 비중 증가 등과 함께 폴스타 지속가능성 팀이 지속적으로 추진한 개선 사항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폴스타 지속가능성 팀이 진행한 업데이트에는 폴스타 2의 휠과 배터리 운반 트레이에 알루미늄을 공급하는 업체를 수력 발전을 이용하는 회사로 바꿨다.이를 통해 차량 한 대당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1.2톤 감축, 폴스타 2 생산 공장을 100% 재생 가능한 전기로 가동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또한 폴스타는 전기차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발자국 외에도 사회적 발자국에 대한 내용도 업데이트했다.블록체인 사용을 통해 코발트, 운모, 리튬은 물론 가죽과 양모까지 소재 추적 가능성을 확대, 이를 통해 복잡한 공급망에서의 사회적, 환경적 위험을 완화할 계획이다.프레드리카 클라렌 폴스타 지속가능 총괄은 “폴스타는 모든 세부 사항을 측정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다”며 “공급망 전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동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폴스타와 같은 순수 전기차 브랜드들이 앞장서서 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현재 2030년까지 진정한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하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20개 이상의 주요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나무를 심어 탄소 배출을 상쇄하는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자동차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해결 방안을 찾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베트남 시장 한국 농식품 수출 박차

    농협중앙회가 베트남을 필두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 밍 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를 예방해 한국과 베트남 농업분야 협력이 확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당부했다.레 밍 카이 경제부총리는 한국농협이 가진 농업농촌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양국 간 정보교류와 협력사업 개발을 위한 관심과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또한 이날 이성희 회장은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농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VCA와 연수, 합동세미나, 정기교류 등 상호교류 강화 ▲상호교역으로 상품판대 확대 ▲농협금융의 성장경험공유 및 협력 지속 ▲농협계열사의 베트남 내 활동 지원 등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VCA 산하 전국 128개 꿉마트를 통해 한국농협김치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VCA는 농업·신용·서비스·운송·소상공 등 모든 업종별 협동조합을 산하에 둔 베트남 최상위 협동조합 기관이다. 2만7000개 협동조합(조합원수 930만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MOU 체결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VCA와 협업을 통해 양국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GV80 쿠페 콘셉트’ 실물 공개… 한국적 성향 상징한 SUV

    제네시스가 첫 번째 쿠페형 SUV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제네시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제네시스하우스)에서 ‘GV80 쿠페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였다.4인승 SUV인 GV80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 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상반된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콘셉트에 담았다.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 램프와 ‘더블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적이다. 앞 범퍼에 있는 4개의 에어 벤트는 엔진룸 냉각을 위한 최적의 공기 흐름을 만들어준다.측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륜구동 특성을 살려 구현한 긴 보닛과 넉넉한 대시 투 액슬(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이다. 이러한 비례감은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에 의해 더욱 더 부각된다.또한 차량의 우아한 쿠페 실루엣과 대비되는 근육질의 펜더도 강인한 멋을 더한다. 제네시스는 여기에 ‘디자인드 바이 제네시스’라는 문구의 명판을 부착해 제네시스의 독보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5스포크 알루미늄 단조 휠과 탄소섬유 소재 루프는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중량을 최소화해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후면부에는 제네시스만의 두 줄 시그니처 디자인이 매끄러운 후면 램프로 표현됐다. 또한 트렁크 상단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 및 스포일러 립이 적용돼 고속주행 시 다운 포스를 발생시키며 주행안정성을 제공한다. GV80 쿠페 콘셉트 대담한 디자인은 외관에 적용된 마그마 색상으로 한층 더 강조된다. 이에 대해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마그마 색상은 자신감 있고 열정적인 한국을 상징한다”며 “차분하면서도 겸손한 첫인상을 갖고 있지만 적극적인 모습도 겸비한 한국적 성향을 표현했다”고 말했다.여백의 미로 만든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독특한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특히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격자무늬 이중 스티칭 ▲오렌지색 파이핑(둥그스름한 테두리) ▲탄소섬유 직물 ▲검정색 나파 및 스웨이드 가죽 등이 적용돼 실내의 스포티함을 강조한다.4개의 버킷 시트는 코너링에서 신체 지지력을 높여 승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 차량의 외장과 동일한 색상으로 칠해진 탄소섬유 재질의 등받이는 외향적인 쿠페의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또한 제네시스는 2열 버킷 시트 뒤에 지-매트릭스 스트럿 브레이스를 설치해 차체의 구조적 강성을 강화했다.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출범 이후 G70, G80, G90 등 럭셔리 세단을 선보이며 거듭 진화했다”며 “지난 7년 간 GV70, GV80와 같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차량들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 7일 열리는 2023 뉴욕 오토쇼에도 GV80 쿠페 콘셉트를 전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농협안성팜랜드, 예비군의 날 기념 혜택 제공

    농협안성팜랜드는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예비군 할인 행사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예비군 할인 프로모션은‘예비군할인’과 ‘헌신할인’ 두 가지로 진행된다. 예비군할인은 예비군 대상자가 예비군 어플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헌신할인은 휴가 중인 군인 및 사회복무요원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또한 미디어아트영상관 재단장 기념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가축 퍼레이드’와 ‘한라마 릴레이’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김재영 농협안성팜랜드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더 새로워진 안성팜랜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5억원대 한정 ‘MC20 첼로’ 매진… 마세라티 고차원 슈퍼카 희소성↑

    마세라티 최신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가 4일 국내 출시됐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기역학적 설계를 적용하고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를 탑재했다.이날 마세라티 한남전시장에 전시된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65대만 제작되는 한정 모델이다. 국내에 배정된 5대 중 4대는 이미 팔렸다. 나머지 1대도 계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쿠아마리나 색상과 화이트골드 조합, 스티칭 옵션을 적용해 희소성을 높였다.마세라티 MC20 첼로 가격은 3억8360만 원부터 시작된다. 한정 프리마세리에는 5억3360만 원이다. 김광철 FMK 마세라티 대표는 “MC20 첼로는 역동적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갖춘 슈퍼 스포츠카”라며 “마세라티 레이싱 DNA와 미래 지향적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
  • [영상]‘페라리 컬렉션’ 밀라노 강타… “움직임이 곧 디자인”

    “페라리가 드라이빙 포텐셜의 흥분을 표현한 컬렉션으로 밀라노를 강타했다.”페라리 차문을 닫고 운전석에 앉아 시동 버튼을 누를 때 운전자가 감출 수 없는 한 가지는 곧 스릴 넘치는 무언가가 일어날 것이라는 감정이다. 엑셀을 밟고 V12 엔진이 묵직한 소리로 으르렁거리기 직전의 바로 그 감정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리 패션쇼에 고스란히 스며들었다.지난 2월 25일(현지시간) 열린 페라리 2023 F/W 컬렉션은 밀라노의 예술적 랜드마크인 ‘팔라초 치테리오’에 전시됐다. 1700년대 지어진 팔라초 치테리오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번 페라리 쇼는 이곳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공식 행사다. 이후 예술과 사진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페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코 이안노네’ 지휘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앞서 언급한 가능성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아이디어에 기반한다.이안노네는 “아름다움은 속도에서 비롯되는 희열, 속도를 내고 달리는 그 첫 순간에 포착된다”며 “속도가 주는 아름다움은 완전히 상징적이고 디자인적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름다움은 아이디어에서 비롯한 움직임”이라며 “순간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포착하는 미학 즉, 곧 발생할 일의 징후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쇼는 이러한 정서를 확실히 담아냈다. 예술적인 그래피티를 그려낸 실크 디지털 프린트와 완벽히 마감되지 않고 나풀대는 자카드 직조의 프린지는 채도를 약간 낮춘 색상들을 혼합해 최고 강도에 도달하기 직전의 순간을 표현했다.또한 자동차 조립 공정에서 사용되는 스프레이 도장 기법을 데님에 활용함으로써 페라리 자동차의 우수성을 데님 컬렉션에 녹여냈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로 대변되는 장인정신은 제조과정과 재료의 품질에 늘 존재하는 것이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코 이안노네의 지휘로 진행된 2023 F/W 패션 컬렉션 의상 중 일부 재생 새틴 소재를 사용한 보머 재킷, 코트, 수트 등도 선보였다. 새틴은 폐타이어를 열 분해유로 변형시킨 패브릭으로, 화석연료의 대체재로도 사용 가능하다. 니트웨어에는 로고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놀기라도 하듯, 각각의 실을 하이-스피드 컴퓨터 프로세싱으로 배열하는 기술로 페라리 로고가 자유롭게 배치됐다.아우터로는 수퍼 소프트 울과 나일론 소재의 카 코트, 매트한 러버라이즈드 램스킨을 사용한 더블 레이어드 재킷 등이 눈에 띈다. 가죽과 직물에 페라리 시그니처를 고주파로 프린트한 토트백과 지갑도 새로운 컬러와 사이즈로 선보였다.모든 시선이 런웨이 위로 집중됐다.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 넘치는 감정이 담긴 변화와 가능성을 간결하게 집약한 이안노네의 비전이 살아 숨 쉬는 이곳으로 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4-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