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구독 3

추천

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8~2026-04-27
자동차46%
부동산26%
미담1%
유통1%
기업1%
기타25%
  • 폴스타, 15번째 무선 업데이트 진행

    폴스타코리아는 주행거리 어시스턴트와 애플 카플레이 신규 기능 추가 및 개선을 포함한 P2.9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출고 이후에도 차량의 기능 개선 및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폴스타 이번 OTA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15번째다.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앱에서는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운전자 행동 기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순간 에너지 소비량 표시부터 최근 20/40/100km 주행구간 별 에너지 소비 그래프 표시 등의 기능 추가 및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다양한 변화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또한 애플 카플레이 업데이트는 애플 맵을 통한 내비게이션을 계기반에 표시하는 것을 비롯해, 재생/일시 정지 및 다음/이전 버튼의 홈 화면 표시, 미디어 정보의 홈 화면 표시, 스티어링 휠 버튼을 통한 통화 정보 컨트롤 등의 확장된 기능을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개선된 주행거리 어시스턴트는 더욱 정확한 정보를 통해 효율적인 운전을 지원하고, 애플 카플레이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로 애플 맵을 계기반에 표시해 편의성까지 향상시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폴스타 2가 국내 출시된 이후 8번째로 진행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다. 현재까지 총 38가지의 항목이 개선되거나 추가됐다. 하반기에는 ▲ 앱스토어 오픈 ▲ OTT 플랫폼 ▲ 인터넷 브라우저 ▲인 카 페이먼트 기능 등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6-02
    • 좋아요
    • 코멘트
  • 농협, 농식품 연구개발 허브 ‘식품R&D통합오피스’ 개소식 개최

    농협경제지주가 1일 경기도 수원시 농협 식품R&D연구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식품R&D통합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식품R&D통합오피스는 농협경제지주 식품R&D연구소와 농협홍삼, 농협식품, 농협목우촌의 자체 연구개발·상품기획 파트를 통합해 설립한 복합 오피스 공간이다. 기존 식품R&D연구소 2개 층(총 451평)을 전면 리모델링해 ▲공동연구공간 ▲소비자연구공간 ▲일반사무공간 등 사무행정시설을 구축했다. 식품부문 연구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공동실험·시장조사·콘셉트 모니터링·정보공유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지원한다.농협은 식품R&D통합오피스」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가공밥·스낵 등 우리쌀 가공식품 ▲밀키트·샐러드 등 가정간편식(HMR) ▲농·축산물 혼합제품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고령친화식품 등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고품질 농식품 개발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지역농협 제품 개발 의뢰를 받아 ▲콘셉트 수립 ▲개발 지원 ▲시장테스트 등 우수제품 육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공사업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식품R&D통합오피스를 통해 식품부문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농협 농식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소통과 교류를 기반으로 한 통합 오피스 프로세스를 구축해 식품R&D통합오피스가 명실상부한 농식품 연구개발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6-01
    • 좋아요
    • 코멘트
  • 1분 만에 매진 ‘우니베르소 페라리’… 아시아 최초로 韓서 개최

    한국에서 페라리 역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우니베르소 페라리’가 처음 열렸다. 페라리는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우니베르소 페라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이탈리아와 호주에 이어 세 번째,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막을 올렸다.우니베르소 페라리는 혁신과 도전을 거듭해 온 페라리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됐다. 페라리의 가장 아이코닉한 스포츠카 모델 및 F1 레이스카, 그리고 지난 3월 글로벌 출시한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Ferrari Roma Spider)’를 포함한 최신 라인업 등 19대의 차량과 3대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비롯, 총 22대의 상징적인 페라리 모델들이 전시된다. 본 전시는 1시간가량의 도슨트 투어로 진행되며, 일부 테마 공간에서는 이탈리아 본사에서 방한한 담당자가 도슨터로 직접 참여한다.전시의 메인 행사로 페라리의 새로운 컨버터블 스포츠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의 코리아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엔리코 갈리에라(Enrico Galliera)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디터 넥텔(Dieter Knechtel)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 그리고 김광철 FMK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La Nuova Dolce Vita)’이라는 페라리 로마의 콘셉트를 도시 경계 너머로 확장함으로써, 우아하고 편안한 오픈톱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차량이다. 페라리 로마의 V8 2+ 콘셉트의 비율과 볼륨, 사양을 계승하면서 54년 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량에 혁신적인 소프트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이에 더해 이번 행사에는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소속 대학원생들을 초청해 혁신, 기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혁신의 관점에서 페라리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CMO는 “한국은 페라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페라리만의 특별한 전시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 고객 그리고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지원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우니베르소 페라리’ 전시를 서울에서 개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페라리의 가족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시는 오늘부터 6월 3일까지 고객 행사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월 4일에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퍼블릭 데이 티켓은 지난 5월 15일 온라인 판매 시작 이후 1분만에 매진되며 본 행사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6-01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준공…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간 6500기 생산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최초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를 중국에 구축했다.현대차그룹은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에서 ‘HTWO 광저우’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린커칭 광둥성 정협 주석 겸 광저우시 서기, 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 강상욱 주광저우대한민국 총영사,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파트너사 경영층, 현대차그룹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은 중국 수소 시장 선점과 글로벌 수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HTWO 광저우를 건설했다.HTWO는 현대차그룹이 2020년에 론칭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다. 인류를 위한 수소, 즉 수소와 인류를 상징하는 두 개의 H가 만나 에너지 이상의 유의미한 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이 해외에 건설한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으로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 분야의 동력원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공기공급 시스템, 수소공급 시스템, 열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공기 중 산소와 수소탱크에서 공급된 수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일종의 발전기로 승·상용 자동차는 물론 향후 비상발전, 전기차 충전, 선박, 트램, 도심용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 설립을 위해 2019년 12월 중국 광둥성 정부와 MOU를 맺고 시장 조사 및 부지 선정 작업 등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이후 2021년 1월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3월 착공에 들어갔다.HTWO 광저우는 20만2000㎡(약 6.1만 평) 부지에 스택공장, 활성화공장, 연구동, 사무동, 혁신센터 등의 건물이 8만 2000㎡(약 2.5만 평) 규모로 들어섰다. 연간 6500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을 갖췄다.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에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생산 및 판매하고 향후에는 중국 시장 상황과 중앙 정부 정책을 고려해 공급 물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가 중국 내 전후방 수소 산업 협력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준공식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거점으로서 친환경, 스마트, 안전 최우선 공장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우수한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중국과 광둥성의 수소산업 고품질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은 축사를 통해 “HTWO 광저우 준공을 새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더 넓은 협력과 발전의 여지를 갖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현대차가 수소 선도기업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수소기술, 수소제품 등의 분야에서 선행 경험을 공유, 수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광둥성 수소산업의 질 높은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HTWO 광저우는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 광둥성 및 광저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광둥성과 광저우시 산하의 국유기업에 수소전기트럭과 수소전기청소차 등 수소전기상용차 15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중국 수소 굴기 ’35년 수소전기차 누적 100만대 보급’중국은 최근 탄소 배출 절감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중국은 2020년 9월 제 75차 유엔총회에서 2030년 탄소배출이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쌍탄’ 목표를 제시했다.이어 같은 해 10월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자동차 관련 정책 자문기구인 중국자동차 공정학회는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차 기술 로드맵 2.0’을 발표하고 중국 내 수소전기차 보급 목표를 제시했다.이 로드맵에는 중국이 2035년경까지 상용차를 중심으로 수소전기차를 누적 100만대까지 보급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포함돼 중국 내의 수소 산업 육성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2021년 중국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징진지(베이징, 텐진, 허베이) 및 주변 지역(산둥)과 ▲상하이 ▲광둥 ▲허베이 ▲허난 등 5개 도시군을 시범도시로 정하고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를 총 3만 3,010대 보급한다고 밝혔다.이어 2022년 3월에는 ‘수소에너지 발전 중장기 계획(2021~2035년)’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수소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중국 최초의 중장기 계획으로서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보유량을 5만 대, 그린수소 연간 생산량을 10만~20만 톤까지 끌어올리고 이산화탄소 연간 배출량을 100만~200만 톤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또 2030년까지 완전한 수소산업 기술혁신 체계와 그린수소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2035년까지 다양한 수소 활용 생태계를 만들고 수소의 소비 비중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광둥성은 2022년 8월 ‘광둥성 연료전지자동차 시범도시군 건설 가속화에 관한 행동 계획(2022~2025년)’을 발표하며 시범 기간 동안 1만 대 이상의 수소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연간 수소 생산 능력을 10만 톤 규모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수소충전소를 200개 설치하고 차량용 수소의 최종 소비자가격을 1kg 당 30위안 이하로 낮추는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광저우시는 2022년 12월 ‘2022~2025 광저우시 연료전지차 시범 활용 업무 방안’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를 대규모 생산해 보급·활용하고 수소충전소 건설을 추진해 국제 영향력을 갖춘 수소에너지 허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중국의 수소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HTWO 광저우가 중국 수소 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TWO 광저우는 글로벌 현대차그룹이 수소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6-01
    • 좋아요
    • 코멘트
  • 대기업 인근 ‘변칙 1인 시위’ 난무… 20명 접수하고 나홀로 현수막 농성

    불법을 피한 편법 ‘변칙 1인 시위’가 대기업 주변으로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상 ‘집회’ 또는 ‘시위’를 위해서는 두 명 이상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모여야 한다. 현수막을 지자체 신고 후 지정 게시대에만 내걸 수 있는 1인 시위와 달리 다수 집회 시에는 옥외집회(시위·행진) 신고서에 준비물로 기재만 하면 숫자 제한 없이 신고 기간 현수막 게시가 가능하다.반면 1인 시위는 집시법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별도 사전 신고의무가 없고, 집시법 규제 대상인 다수 집회나 시위와 달리 국회나 헌법재판소 인근 등 시위가 금지된 지역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집시법에 정해진 소음 제한 규정에서도 자유롭다.이러한 법 규정의 허점을 악용, 자신의 주장 관철에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는 ‘변칙 1인 시위’가 늘어나면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사실상 1인 시위임에도 다수가 참여하는 집회로 신고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국내 대기업 사옥 인근에서 벌어지는 시위 상당수가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동반자가 아예 없거나 동반자가 있어도 정기적인 참석이 어려워 집회나 시위 요건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현수막과 입간판, 천막 등 시위 도구를 장기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다.옥외광고물법 상 현수막은 관할 지자체에 게시를 신고한 뒤 지정된 게시대에 걸지 않으면 모두 불법으로 철거 대상이 된다.반면 집시법상 집회 준비물로 신고되면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 숫자에 사실상 제한이 없다. 시위 장소를 뒤덮은 현수막이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주위 경관을 훼손시켜도 불명확한 단속 규정 탓에 집회 기간 설치된 현수막은 실제 개최 여부에 상관없이 철거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서초구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인근에서 사실상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A씨 사례가 대표적이다.자신이 일하던 판매 대리점 대표와의 불화 등으로 계약이 해지된 후 이와 무관한 기아를 향해 근거 없는 ‘원직 복직’을 주장하고 있는 A씨는 당초 1인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게시된 현수막이 1인 시위의 범위를 넘어선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제지를 당하자 다수 집회 신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현재도 A씨는 사실상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공동대책위 명의로 관할 경찰서에 매일 20여 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신고하고 있다.A씨 외에 K사 사옥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B씨, S병원 정문 앞에서 역시 1인 시위를 진행중인 C씨 등도 다수가 참여하는 집회로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집회 신고가 된 변칙 1인 시위 현장 주변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명예를 훼손할 소지가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 현수막과 천막들이 다수 설치돼 있다. 일부 현수막과 천막은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유발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다수가 참여하는 집회를 참여자 간 거리를 두는 등의 변칙적인 방식을 동원해 1인 시위로 가장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지난 2012년 삼성일반노조는 다른 집회가 신고돼 원하는 장소에서 집회를 열 수 없게 되자, 최대 30m 간격을 두고 각자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방식으로 시위를 강행했다.1인 시위는 장소 제한이 없어 다른 집회 신고가 돼있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시위를 벌일 수 있다는 점을 파고든 것이다.노조측은 자발적 1인 시위를 주장했으나 당시 사용된 피켓은 모두 노조가 제작했고, 참가자들은 사전 연락을 통해 목적과 방식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집시법 상 소음 규제를 피하기 위해 1인 시위를 가장하는 사례도 있다. 소음을 통해 시위 대상에게 고통과 불편을 끼치려는 경우에 주로 활용되는 수법이다.지난해 전·현직 대통령 사저 앞에서 벌어진 시위가 대표적이다. 경찰이 인근 주민들의 사생활 평온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며 집회를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위 참여자들은 1인 시위임을 주장하며 강행했다.1인 시위는 주간 평균 75데시벨(dB), 야간 평균 65데시벨로 규정된 집시법 상 소음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밤낮으로 최고 90데시벨을 넘는 고성과 욕설에 시달린 인근 주민들은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이처럼 법 규정의 허점을 노려 규제 사각지대를 넘나드는 변칙적인 1인 시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현장 감독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법 개정을 통해 변칙 1인 시위로 이어지는 통로를 차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현행 집시법은 신고된 다수 집회를 정당한 사유 없이 개최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다수가 참여하는 집회로 신고하고, 사실상 1인 시위를 벌이는 ‘변칙’에 대해서는 벌칙 규정이 없다. 무늬만 집회인 1인 시위로 공공의 이익이 침해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가 초래되더라도 아무런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 것이다.법조계 전문가는 “관할 지자체 등이 실제 집회 참여 인원 확인 등 현장 감독을 강화하고, 신고 내용과 다른 집회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경우 집회 개최를 취소할 수 있게 하는 등 실효성 있는 법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시위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규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영국은 지난해 무분별한 1인 시위에 대한 규제와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영국은 집회 및 시위에 대해 규제를 최소화해 온 대표적인 국가로 꼽혔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폭행을 당하는 등 사회적 혼란이 심각해지면서 실효성 있게 법을 개정했다.영국 ‘경찰, 범죄, 양형 및 법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1인 시위자가 발생시키는 소음이 주변 기관 또는 단체의 활동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중대한 피해를 끼치는 경우 경찰은 해당 시위를 제한하는 조건을 부과할 수 있다. 부과된 1인 시위 조건을 위반할 경우 당사자는 형사 처벌까지 감수해야 한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6월 위법적인 1인 시위를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집시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아직 소관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또 다른 전문가는 “다양화하는 변칙 1인 시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 논의와 법 개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집회 결사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다중 1인 시위’ 또는 ‘편법 집회 신고’ 등 법 규정의 허점을 악용한 변칙 1인 시위로 고통받는 시민의 기본적 권리 또한 보호받아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6-01
    • 좋아요
    • 코멘트
  •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블루 섀도우’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담아낸 비스포크 모델인 블랙 배지 컬리넌 ‘블루 섀도우’ 프라이빗 컬렉션을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강력한 성능의 블랙 배지 컬리넌을 기반으로 제작된 블루 섀도우 컬렉션은 지구 대기권이 끝나고 우주 공간이 시작되는 경계를 의미하는 ‘카르만 선’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차량의 외관은 이번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비스포크 외장 컬러 ‘스타더스트 블루’를 적용해 지구 대기권 상층부의 깊은 청색을 구현해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새틴 질감의 그릴 테두리와 에어로 범퍼는 귀환하는 우주 왕복선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발생하는 강한 열기를 막아내는 내열 타일의 마감을 연상케 한다.롤스로이스의 상징 중 하나인 환희의 여신상은 항공 소재인 티타늄으로 제작됐다. 최첨단 3D 프린팅 기법과 정밀 가공을 거친 티타늄을 얇은 청색 래커로 마감해 티타늄 특유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진주 같은 광택을 더했다. 환희의 여신상 받침에는 블랙 배지를 상징하는 무한대 로고와 컬렉션의 명칭(Blue Shadow)을 새긴 후 찰스 블루 색상으로 채워 컬렉션 고유의 매력을 강조했다. 반투명한 래커로 마감한 휠은 은은하게 어두운 빛을 띠며 외관을 완성한다.실내 공간은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페시아와 도어 패널에는 총 6겹의 페인트를 입혀 푸른 하늘이 우주의 어둠으로 녹아드는 순간을 매혹적인 3차원 입체 효과로 표현해냈다. 여기에 청유리와 투명 유리 입자가 포함된 클리어 코트를 입혀 깊이와 윤기를 더했다. 페시아를 완성하는 비스포크 시계에는 컬렉션 명을 새기고 밝은 푸른색의 독특한 양극산화 장식을 더해 특별함을 강조한다.천장에는 ‘엣지 오브 스페이스’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됐다. 달과 그를 둘러싼 별을 묘사한 이 작품은 은은한 빛과 경이로움으로 실내를 가득 채우며 탑승객들이 마치 우주의 경계에 머무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복잡 미묘한 달 표면은 총 다섯 색깔 실, 25만 땀으로 제작됐다.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는 흰색 799개, 파란색 384개 등 총 1183개의 광섬유 ‘별’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새겨 넣어 완성했다.아울러 블루 섀도우 컬렉션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에는 롤스로이스 사상 최초로 천공 기법을 활용한 아트워크를 적용했다. 각 시트에 7만5000개 이상의 천공 작업을 거쳐 대륙과 대양 위에서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구름의 모습을 구현, 이는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자아낸다. 패턴을 디자인하는 데만 2주가 소요됐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기까지 5번의 시도를 거쳤다.시트의 천공 패턴은 등받이에 설치된 피크닉 테이블에도 이어진다. 피크닉 테이블은 피아노 블랙 비니어 및 유리 스파클 처리 기법으로 마감돼 마치 우주의 어둠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각 테이블에는 컬렉션의 주제를 담은 문구가 광택 알루미늄으로 새겨져 있다.이와 함께 블루 섀도우 컬렉션에 어울리는 독특한 액세서리도 함께 제작됐다. 액세서리에는 시트에 묘사된 천공 패턴을 담은 차량 내부 커버, 블루 섀도우 컬렉션의 색상 조합과 동일한 구성의 러기지 세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고객은 원하는 경우 블루 섀도우 컬렉션을 1:8 스케일로 줄인 모형 작품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블랙 배지 컬리넌 블루 섀도우 컬렉션과 함께 우리는 전설적인 카르만 선으로 모험을 떠난다”며 “이 컬렉션을 통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다시 한번 한계를 뛰어넘었고, 이는 완벽함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와 탐험정신을 상징한다”고 말했다.블랙 배지 컬리넌 블루 섀도우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운영하는 비스포크 경험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다. 해당 컬렉션은 지구에서 카르만 선까지의 거리인 62마일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단 62대 한정으로 제작된다. 전 세계 고객에게 배정이 끝났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BMW코리아 ‘차량 원격 진단 및 조치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승인

    BMW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원격 진단 및 조치 서비스’의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을 승인받았다.차량 원격 조치 서비스는 차량을 원격으로 실시간 진단 후, 업데이트 또는 소프트웨어적 처리가 가능한 경우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조치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 서비스의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을 승인받은 BMW코리아는 오는 7월 경고등 삭제 등과 같이 차량 운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서비스부터 선보이고,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BMW코리아는 지난 2021년 10월에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소프트웨어 원격 업그레이드의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승인을 받아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차량에 탑재된 SIM카드를 통해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수신해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으로,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최신 상태로 유지하도록 지원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를 희망하는 임직원이 본사 건물 앞 정원에 마련된 공간에 물품을 가져오면 기부 가능 여부를 확인해 물품기부함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다과도 제공됐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한편 현대차그룹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재 본사에서 커피 재활용 캠페인 ‘으쓱해봄’도 운영했다.으쓱해봄 캠페인은 ▲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에 식물을 골라 심는 가드닝 체험 ▲네스프레소 폐재활용 커피캡슐로 공예품 만들기 ▲사용한 커피 캡슐 반납 시 업사이클링 펜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도드람, 서울 강동구에 신사옥 준공

    도드람이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신사옥 ‘도드람타워’를 준공하고 도드람의 제2막을 열었다.도드람은 창립 33년 만에 이천에서 서울로 사옥을 이전하고 그동안 흩어져 있던 자회사들이 한자리에 입주함으로써 빠른 의사 결정과 함께 자회사 간 사업추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신사옥 도드람타워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전문식품업체로 공고히 하려는 계획이다. 신사옥 도드람타워는 대지면적 2273㎡(688평), 연면적 1만7374㎡(5256평)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20층 규모로 서울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준공됐다. 도드람타워 외관 타워부는 돛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상승의 의미를 담았으며 저층부에는 한강의 물결을 디자인해 표현하며 새로운 시작과 정착이라는 상징성을 표현했다.1층 로비에는 한돈산업의 역사를 담은 故김정기 화백의 작품 라이브 드로잉 영상이 송출된다. 단순히 멈춰 있는 공간이 아닌 전시와 영상이 담긴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해 도드람타워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도드람은 전국단위에서 방문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도드람타워 지하 4층에 소독시설을 마련했다. 도드람타워를 방문하는 조합원 농가 간의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14층에는 방문한 조합원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여 각 조합원 농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자생적협동조합이 가진 도전과 혁신의 과정을 거쳐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도드람은 이제 2막을 열어 고객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면서 전문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드람은 내달 15일 도드람타워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미리 만난다… 사전 홍보관 6월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라그란데’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래미안 라그란데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9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45가구 ▲55㎡ 173가구 ▲59㎡ 379가구 ▲74㎡ 123가구 ▲84㎡ 182가구 ▲99㎡ 10가구 ▲114㎡ 8가구로 구성된다.래미안 라그란데는 교통, 교육, 생활 편의, 자연환경 등 인프라가 뛰어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먼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정차하는 청량리역과 가깝다. 청량리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C노선과 함께 광역환승센터도 들어설 계획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문초, 청량초, 석관중·고, 경희초·중·고(사립) 등이 가깝고 한국외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도 인접해 있다.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 기회가 높아졌다.여기에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1년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라그란데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6월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현장 인근에 마련하고 본격적인 분양채비에 나선다. 웰컴라운지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업지 정보와 청약제도 개편에 따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분양설명회도 열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DMC 가재울 아이파크’ 분양 돌입

    HDC현대산업개발은 ‘DMC 가재울 아이파크’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전용 59~84㎡ 총 28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24~56㎡ 77실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정당계약은 같은 달 26~28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6월 12~13일까지 이틀 간 청약을 접수한다.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최대 규모 뉴타운 사업인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들어선다. 가재울 뉴타운은 지난 2003년 ‘DMC 아이파크’ 를 시작으로 약 1만 가구 이상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이뤄지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다. 약 8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한 상암DMC가 가깝고,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및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쉽다. 가재울초를 비롯, 가재울중고 등 각급 학교가 지근거리에 있다.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 주변으로 유해시설 등이 들어설 수 없는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여건이 구현된다. 단지는 이색적인 외관 설계를 도입해 가시성을 높였고,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입주민들의 다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공간 구성 및 다채로운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피트니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경로당∙어린이집∙스터디 라운지 등이 단지 내 곳곳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단지 내에 들어서는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100% 자주식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본보기집 개관일인 6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농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추진

    농협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축산냄새 확산 방지 및 농장 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은 올해에는 417농가가 참여해 3만5000그루 나무를 식재, 현재까지 총 1544농가에서 19만여 그루의 방취림을 조성했다.농협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축산환경 개선의 날(매주 수요일)’,‘가축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등 축산업의 이미지 제고 및 ESG경영과 더불어 지속적인 청정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은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등 대내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환경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아우디,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아우디코리아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주간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에어컨 및 냉각장치 등 여름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캠페인 기간 중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 (워시백 또는 슈즈백)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한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그리고 브레이크 패키지, 총 4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 이용 시 개별 소모품 교환과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 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0
    • 좋아요
    • 코멘트
  • MINI코리아 후원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종료

    MINI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브롬톤 월드 챔피언십(이하 BWC)은 영국 미니벨로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 라이더들을 위한 경주 대회이자 축제의 장이다. 일반적인 자전거 대회와 달리 셔츠, 넥타이, 재킷을 착용해야 참가할 수 있는 독특한 규정과 콘셉트로 운영된다.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BWC의 예선전 겸 내셔널 대회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에는 MINI코리아 공식 후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인 MINI 드라이빙 센터로 대회장을 옮겨 진행됐다.지난 27일 하루 동안 총 650명의 브롬톤 라이더가 참가한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는 참가자들이 경쟁 및 비경쟁 부문으로 나눠 트랙에서 짜릿한 레이스를 즐겼다.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의 공식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가한 MINI코리아는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MIN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MINI 고성능 브랜드인 JCW 차량에 탑승해 고속 코너링과 드리프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INI JCW 택시’ 프로그램, 영종도의 바다 풍경과 MINI를 함께 즐기는 ‘시닉 드라이빙’, 안전 운전 및 기초 훈련을 할 수 있는 ‘온-로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0
    • 좋아요
    • 코멘트
  • 리텍,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구축 국책사업 참여

    리텍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추진하는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국책사업에 참여한다.이번 사업에서는 특정 구간을 운전자 없이 완전 자율주행 가능한 것은 물론, 도로 인프라와 사회서비스를 연계한 ‘융합형 레벨4/4+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에 걸쳐 개발 및 연구가 이뤄진다.이 사업이 상용화될 경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 및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자율주행 도로노면청소차, 미세먼지·공기정화차, 방역차 등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실시간 교통 흐름을 체크해 서비스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동안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한계점으로 꼽혀왔던 야간 교통사고 발생, 디젤차 운행으로 인한 2차 대기오염 문제 등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리텍은 이번 사업의 ‘차량시스템’ 파트에 참여해 리텍이 보유한 친환경 특장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에 최적화된 ▲노면청소 ▲미세먼지 ▲방역 ▲다목적(노면&분진)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을 사업 1단계 구간인 2024년까지 개발 및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는 진행되는 사업 1단계 구간에는 차량 주요 구성 시스템을 개발하고, 차량 목적에 맞춰 미세먼지 필터링 장치, 대기 미세먼지 모니터링 장치, 흡입 장치, 노면 청소 장치 등 상부 구조물 제작 및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2단계 구간인 2027년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지원 및 성능개선, 성능 최적화를 위해 유지 보수를 지속한다.채경선 리텍 대표는 “아직까지는 국내 자율주행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상용화 수준이 낮기 때문에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자율주행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기반의 고도화된 친환경 특장차 개발에 회사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0
    • 좋아요
    • 코멘트
  • 한종협 “농업계 숙원 담은 농협법 개정안 국회 관심 촉구”

    농업인 단체들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농업계 숙원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농협법 개정안에는 ▲중앙회장 연임 1회 허용 ▲회원조합지원자금(무이자 자금) 투명성 확보 ▲회원조합 내부통제 강화 ▲도시농협 도농상생사업비 납부 의무화 ▲회원조합 조합장 선출방식(직선제) 일원화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법 개정안을 의결했다.한종협은 “그동안 농촌 현장에서는 갑질·횡령 등 회원조합 사건·사고 예방, 도시조합에 적합한 역할과 의무 부여, 조합장 선출방식의 절차적 민주성 강화, 조합장 장기재임에 따른 부작용 해소 및 조합원 참여 확대 요구가 계속해서 제기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입법이 완료되면 협동조합으로써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그 기능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이어 “중앙회장 연임제 적용 시 불안정한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전체 회원조합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선제를 도입했고, 개정안에 회원조합지원자금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포함해 특정 후보에 유리하지 않도록 공정성도 확보했다”고 말했다.한종협은 “개혁적 성격이 강한 만큼 농협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조직 경쟁력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클 것이라는 게 중론”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한종협 60만 회원은 신속히 농협법 개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0
    • 좋아요
    • 코멘트
  • 시선 끄는 ‘MINI 일렉트릭’… 원초적 주행 성능 새겼다

    MINI 정체성인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이 한 단계 진화한 ‘2024 MINI 일렉트릭’을 만나 더욱 특별한 가치를 발산한다. MINI 최신 전기차 기술이 입혀진 신형 MINI 일렉트릭은 역동적이면서 감성적인 주행과 핵심 편의사양이 더해져 가장 강력한 고급 소형차로 거듭났다. 또 MINI 특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장 색상을 추가한 것도 주요 변화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주로 가격과 주행거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올해도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차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MINI는 이 차에 올해 최초로 선보인 나누크 화이트와 인기 색상인 아일랜드 블루를 추가했다. 나누크는 북극곰을 뜻하는 이누이트어다. 이를 통해 MINI 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한층 극대화한다.특히 정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접근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3D 내비게이션, 스티어링 휠 열선, 헤드업 디스플레이,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 사양 또한 기본으로 적용된다.○ 순수전기차의 원초적 주행성능 경험MINI 일렉트릭은 브랜드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순수전기차가 전달할 수 있는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먼저 내연기관 MINI 3-도어 모델대비 무게중심이 30mm나 낮고, 차체 무게 배분이 최적화된 덕분에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순수전기차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DSC) 시스템을 적용해 가속 즉시 발휘되는 전기 모터 특유의 높은 토크를 손실없이 안정적으로 도로에 전달한다. 또한 MINI 최초로 회생제동 강도를 운전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강조했다.보닛 아래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동기식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한다. 가속페달을 밟는 즉시 최대 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전기 모터 특성 덕분에 즉각적인 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MINI 일렉트릭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다.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시선 끄는 빼어난 디자인MINI 일렉트릭의 내외부에는 MINI 고유의 디자인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됐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간결하게 적용하고, 17인치 MINI 일렉트릭 파워 스포크 투톤 휠을 장착해 고유의 개성을 부각했다.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테리어는 MINI 일렉트릭 전용 트림으로 마감됐으며 카본 블랙 색상의 크로스 펀치 가죽 시트가 적용돼 매력을 강조했다.인테리어는 MINI 일렉트릭 전용 트림으로 마감됐다. 카본 블랙 색상의 크로스 펀치 가죽 시트가 적용돼 간결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MINI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버튼을 장착해 순수전기 모델만의 특색을 배가했다.○ 고급 소형 전기차 시장 입지 넓혀2022년 MINI 일렉트릭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함께 MINI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한국은 작년 총 1만1213대의 MINI 차량이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MINI가 많이 팔린 나라로 집계됐다. 더불어 MINI는 2005년 국내 시장 진출 이래 17년 연속 성장한 브랜드이자 2019년 이후 4년 연속 연간 1만 대 이상을 판매한 브랜드로 거듭났다.MINI코리아는 2024년형 MINI 일렉트릭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기세를 이어 나가는 한편, 이와 함께 지난 4월 선보인 순수전기 한정 모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등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여전한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과 특별한 감성, 한정 에디션만의 희소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0
    • 좋아요
    • 코멘트
  • 중흥그룹 편입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 발판 마련

    국내 건설기업 경영환경이 가파르게 악화되고 있다. 급격한 금리인상과 인건비, 원자재가격 상승 여파로 국내 건설경기가 빠르게 위축되면서 대외 경영환경이 극도로 불안해진 탓이다. 대우건설은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 대우건설은 선제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의 변화와 재무구조 개선, 과감한 경영판단 등을 통해 위기들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원동력은 중흥그룹 편입을 통한 체질개선이다.중흥그룹 편입 효과는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르며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ESG 경영에도 동력을 받고 있다. 창립 50주년을 넘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도약의 발판이 됐다.지난 3월 대우건설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카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고, 이사회 소집 절차 개선 및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며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했다.대우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추가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이사회 내 여성 이사의 비율을 33.3%로 늘려 이사회 내 다양성을 확보했다. 특히 신임 안성희 이사는 회계 및 재무 분야 전문가로서 감사위원을 겸하게 돼 감사위원회의 전문성 제고 및 기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아울러 이사회 내에 보상위원회 신설로 성과에 기반한 연봉 및 인센티브의 설계 및 검토가 이루어져 등기이사에 대한 동기부여 제고 및 투명하고 공정한 보수 집행 등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이사회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이사회 소집 통지도 이사회 안건을 소집 3일 전에 통지하던 것을 7일 전으로 변경해 안건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사회의 내실 있는 검토와 효율성이 강화되도록 했다.이러한 지배구조 분야의 개선을 통해 대우건설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이사회 운영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배구조 신뢰도를 대폭 제고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사회공헌활동에서도 그룹 편입 시너지는 크게 강화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발생한 강릉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3억원을 전달하며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미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이 발생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대우건설은 중흥그룹과 함께 5억 원의 성금을 전달, 올해 초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휩쓴 지진 피해에 대해서도 복구성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성금 지원을 통해 조속한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다.대우건설의 사회 공헌 활동은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이고 실리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해로 인해 주거 안전 취약계층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 한국헤비타트와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안심동행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한국해비타트와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20년여 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서울특별시도 함께 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계활동을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서울시의 ‘동행파트너’로서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협력해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과 안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러한 대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의 배경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중흥그룹의 기업문화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중흥그룹은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기업이다. 지난 4월에는 13억 원을 들여 조선대에 전망대 카페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룹 편입을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에 힘쓸 수 있게 되어 ESG 분야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시스템 개선을 취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살아가는 기업을 자리잡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30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그룹,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대회 개최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버추얼 자율주행 차량이 가상 서킷 도로를 질주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강원도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는 가상 공간에서 자율주행 기술력을 겨루는 버추얼 부문을 신설해 하반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실차 대회와 함께 두 개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버추얼 부문은 실차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조건과 환경을 제공해 보다 많은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차그룹은 참가팀에게 버추얼 환경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교육과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버추얼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도왔다.특히 버추얼 시뮬레이션 환경은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라이다, 카메라 등 각종 센서들이 실제 차량에서 작동하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가상의 공간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는 만큼 자율주행 S/W 개발 완성도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총 15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2일 치러진 예선 경기를 통해 상위 9개 팀인 ▲카이스트 ▲건국대 ▲국민대 ▲성균관대 ▲인하대 ▲충북대(3팀) ▲한국기술교육대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은 3개의 참가팀이 한 조가 돼 7바퀴를 완주하고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차량이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경기 차량은 구간별 제한 속도를 준수하면서 다른 참가팀 차량을 추월하거나 회피해야 한다. 지정 구간에서만 추월이 가능하며 타 차량과 충돌하는 경우 감점된다. 또한, 정해진 코스를 이탈하거나 역주행하는 차량은 실격 처리된다.본선 결과 각 조에서 우승한 ▲성균관대 ▲건국대 ▲인하대가 결승에 올랐다. 성균관대 SAVE팀(14분39초)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건국대 AutoKU-V팀(14분40초)이 2등을, 인하대 AIM팀(14분69초)이 3등으로 입상했다.성균관대 SAVE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해외(싱가포르) 시찰 기회가 제공됐다. 이어 2등 상금 1000만 원, 3등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시상됐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추후 서류 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으로 마련됐다. 학술대회 참석자 1700여명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참관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버추얼 부문을 추가해 다양한 환경 속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연구 역량을 뽐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대학들과 협력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26
    • 좋아요
    • 코멘트
  • 농협안성교육원, 금융점포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이 25일 3급 리더십과정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및 농협은행 고객을 위한 긴급상황 대비 맞춤형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범농협 3급 리더십과정은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서 금융점포에 찾아오는 고객들의 응급환자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CPR 교육을 열었다.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와 함께 한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이론교육을 비롯해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황선화 안성교육원장은 “모든 교육과정의 교육생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직원은 물론 고객들의 생명까지 책임질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5-2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