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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과 GS리테일은 GS타워 정문에서 임직원들에게 커피차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T4K 커피트럭과 T4K 콜드키퍼 두 대가 동원됐다. GS글로벌이 이번에 선보인 커피트럭은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 T4K의 V2L 기능만을 활용해 커피머신, 냉장고, 쇼케이스, TV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특장차다. 콜드키퍼는 T4K의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제작된 냉동탑차다.T4K는 82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에서 246㎞, 저온에서 209㎞ 주행이 가능하다. 모터 출력은 140㎾로 국내 1t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이다. 외부로 전기를 공급하는 V2L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특장이 가능하다.T4K의 V2L은 외부 충전구를 활용할 경우 최대 3.3kW, 실내 소켓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GS글로벌 주력 판매모델인 T4K 슈퍼캡 롱레인지 프리미엄의 경우 V2L이 기본 탑재, 전용커넥터 역시 기본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는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시상식에는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및 이강 디자인센터장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수상자 전원이 참석했다. 디자인 공모전 경과 보고 및 심사평, 시상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 전시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곽재선 회장은 “이번 공모전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은 물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상(1000만 원)은 JASPER팀(계명대·영남대·대구대 연합팀, 이창현외 3명)이 차지했다. 금상(500만 원)은 터틀팀(국민대 장시아외 3명), 은상(각 300만원)은 서울대 김용현씨와 방송통신대 고한결씨가 각각 선정됐다. 동상(각 100만 원) 4팀과 입선(각 50만 원) 10팀도 기쁨을 나눴다.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강 디자인센터장은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디자이너들의 혁신적이며 놀라운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이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제2차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를 개최했다.올해를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한 농협은 이날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이자회의 위원장인 이재식 부회장이 주관해 감사업무·준법감시업무 담당 부서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및 사고예방 프로세스 개선 관련 상반기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특히 향후 추진계획 중 농협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임직원 청렴수준 자가진단을 실시해 범농협 임직원의 청렴수준 자가진단을 통한 윤리의식 현주소 파악해 향후 사고근절에 활용할 예정이다.농협은 세부적인 내부통제 및 고도화 방법으로 △계열사별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사업장 안전·보건 지도 강화 △내부제보 제도의 실효성 제고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구축 △실시간 이상계수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시스템 개발 등의 추진을 연내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회의에서 농협은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사건·사고 발생 시, 징계해직 등 엄중제재 및 관리책임자 문책 강화, 사고 발생사무소에 대한 사고 방지를 위한 개선대책 수립 의무화 등에 의견을 모았다.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협의 가장 큰 자산은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라며 “우리 농협은 임직원 윤리의식 개혁운동인 3행 3무 실천운동을 내재화하고, 범농협 사고 근절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신뢰받는 깨끗한 청렴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을 준공했다. 모듈러 주택은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포함한 모듈러 유닛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으로 운송, 조립해 건설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경기행복주택 일대에서 13층 높이 모듈러 주택인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 건축법에 따라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화재 발생 시 버틸 수 있는 시간)을 갖춰야 하는 등 조건이 엄격해 국내 모듈러 주택 높이는 12층에 머물러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민간사업자로 참여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106가구 규모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했고,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진행됐다. 모듈러 주택은 기존 방식과 비교해 소음·분진·폐기물 발생이 적고, 공사 기간도 30∼50% 단축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현장 작업이 최소화돼 근로자 안전도 개선되고, 자재 재활용·재사용이 가능해 탄소 저감 측면에서도 유리하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부터 디자인, 신소재 적용, 정밀시공기법 등 모듈러 건축에 대한 R&D 및 시공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건설신기술 1건과 특허 11건을 취득했다.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가리봉 구 시장부지 복합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모듈러)’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서울 구로구 일대에 서울 최대 규모인 174가구 모듈러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사업 현장에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기도 했다. 2021년 11월 완공한 쿠웨이트 알주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 당시 1.2㎞ 해상 접안 시설 중 500m에 해당하는 시설을 12개의 모듈로 구성해 6개월 이상 공기를 단축한 바 있다.공장 생산 방식이라 해외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모듈러 기술력과 다양한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 세계 모듈러 건축시장은 작년 기준 약 121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약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및 서울 내 최대 규모 모듈러 주택, 대형 플랜트 사업에도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는 등 현대엔지니어링의 모듈러 공법 역량은 높은 수준”이라며 “향후 모듈러 사업에서 본격적인 국내 민간시장 확장과 해외사업 진출이 시작되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업계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는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 아우디 대표 차량 5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라마에서 아우디는 e-트론 S·RS e-트론 GT·A4·A8 L·S8 L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e-트론 S는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등을 갖추고 있다.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투리스모인 RS e-트론 GT는 4도어 쿠페로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겸비했다.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A4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A8 L은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S8 L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으로 필요 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아우디 관계자는 “드라마 차량 지원을 포함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랜드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아우디 Q8 e-트론, 벤츠 EQE SUV보다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독일 자동차 매체 ‘아우토 빌트’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이 ‘우수한 전동화 시스템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로 꼽았다. 비교평가에선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종 항목이 체크됐다.GV70 전동화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603점으로 574점을 받은 아우디 Q8 e-트론과 570점을 받은 벤츠 EQE SUV를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올랐다.여기에 친환경성 항목에서도 최상위 점수(80점)를 받았다. 유지보수, 보증 등으로 구성된 경제성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79점)를 기록했다.GV70 전동화는 배터리와 모터만으로 구동되는 BEV(배터리전기차)로, 최대 출력 160㎾,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한다.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 합산 최대 출력 320k㎾(부스트 모드 시 360kW) 일으킨다. 토크는 합산 최대 700Nm를 뽑아낸다. 하부엔 77.4㎾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최대 400㎞ 주행 가능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에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기존 실시간 길안내, 음성인식, 차량 원격 제어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차량 원격 진단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 내 간편결제, 비디오·오디오 스트리밍 등을 이용할 수 있다.현대차·기아는 현재 현대차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CS)를 운영하고 있다.도로에서 운행되는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 차량이 늘어날수록 이들이 생성하는 교통 신호, 차량의 센서 정보와 운행 정보 등 각종 데이터 양은 크게 늘어난다.이러한 양질의 빅데이터 확보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 적용을 더욱 용이하게 해주는 동시에 신속한 데이터 분석과 처리를 통해 유의미한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글로벌 시장으로도 폭넓게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선 2011년 6월 미국에서 처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중국, 유럽, 인도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싱가포르까지 서비스 국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이 같은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글로벌 가입자 수는 2018년 5월 100만 명을 넘었다. 2021년 8월 500만 명, 2022년 10월 800만 명을 넘겼고 이 달 1000만 명을 돌파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도드람이 23일 경북 안동시 안동봉화축협 대회의실에서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이하 안동봉화축협)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MOU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최상식 조합원 등 도드람 관계자와 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조합장, 이중형 상임이사 외 안동봉화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교류와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이번 MOU는 ‘도드람 2030 비전’에 따른 사업물량 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생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축산물의 장기적인 수급과 조합원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각종 질병에 대비해 경상지역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도드람과 안동봉화축협은 1년 간 협약을 맺고 조합의 공동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다. 특히 도드람은 8월 가동 예정인 안동봉화축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경북지역 조합원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한다. 나아가 도드람과 안동봉화축협 상호 운영 중인 판매장과 마켓 등 농축산물, 가공품에 대한 판매 촉진과 시장확대를 위해 협력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2015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소형 SUV 주도권 경쟁이 치열했다. 실용성을 겸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형 SUV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그야말로 ‘열풍’이 불었다. 당시 쉐보레 트랙스를 시작으로 르노삼성자동차 QM3,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잇달아 출시됐고, 현대자동차 코나도 대열에 합류해 한꺼번에 4차종이 경합을 벌였다. 결과적으로 보면 티볼리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티볼리는 출시 첫해 4만5000대 이상 팔리면서 시장을 장악했다. 그 후로도 신차효과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경영 악화에 허덕였던 쌍용차에게 희망을 안겼고, ‘SUV 명가’의 건재함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티볼리 영향력은 국내 소형 SUV 시장 자체를 키웠다. 티볼리가 출시 2년 만인 2016년 국내 전체 소형 SUV 판매량은 10만9892대를 기록했는데, 이전과 비교해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티볼리는 상당 기간 국내 소형 SUV 시장 50% 이상을 점유하며 흥행가도의 가장 선두에 달렸다.이처럼 1세대 소형 SUV 시장을 이끈 티볼리가 8년 만에 돌아왔다. KG모빌리티 체제에서 새로운 옷을 입은 ‘더 뉴 티볼리’는 활기를 되찾은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형 티볼리 콘셉트는 ‘애인보다 더 사랑스러운 생애 첫 SUV’다. 여전한 가성비에 한층 정돈된 디자인으로 첫 차 수요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국내 소형 SUV 시장의 경쟁은 다시 뜨거워졌다. 그간 자동차 야영 및 캠핑에 적합한 중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소형 SUV 시장의 성장률은 둔화됐다. 그러나 최근 고금리·고물가에 경기 불황의 여파로 완성차 시장에서 효율성이 좋은 차량이 주목 받으면서 소형 SUV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꾸준히 신차를 출시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은 최대 강점이다. 국내 소형 SUV 중 유일하게 180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사회초년생이나 여성운전자의 구매 비율이 높은 소형 SUV 시장에서 엄청난 가격경쟁력이다. 신형 티볼리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엔진 및 트림 별로 1.6 가솔린 모델은 ▲V1 1883만 원 ▲V3 2244만 원으로 책정됐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 원 ▲V7 2598만 원이다.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 원 ▲A7 2698만 원이다.이전부터 티볼리 디자인은 여성 운전자들에게 지지를 받아왔다. 신형 티볼리 콘셉트는 ‘애인보다 더 사랑스러운 생애 첫 SUV’다. 국토교통부 및 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티볼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 1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경차와 준중형차에서 소형 SUV로 시장의 트렌드를 변화시켰다.이번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비대칭 스노클기능적인 요소를 개성있게 연출해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인테리어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부각시켰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 등 3가지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KG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볼리는 2015년 출시해 지난 2023년 5월까지 29만대를 육박하는 누적판매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는 고객 수요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정체기에 접어든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소형 SUV부터 프리미엄 대형 SUV까지 제품군을 갖춘 KG모빌리티는 성공적인 2023년을 위한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출시돼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의 선봉장 역할을 한 KG모빌리티 SUV 역작 토레스가 굳건히 버티고 있고, 더 뉴 티볼리가 방점을 찍었다.또한 지난 5월 3일 출시된 렉스턴 브랜드의 상품성 개선모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대형 SUV와 픽업시장에서 KG모빌리티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KG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Powered By Toughness)과 만나 플래그십 모델다운 위용를 떨치며 대형 SUV 시장 경쟁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렉스턴 뉴 아레나는 기본의 웅장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유지한 동시에 세밀함을 더했다. 대형 SUV에 어울리는 외관의 존재감은 이전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고, 실내 공간은 기존보다 프리미엄 기능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기본화하며 강력한 무기를 갖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김기웅씨 별세, 김경자씨 남편상, 김기명(글로벌세아·쌍용건설 대표이사)형님상, 김달호·지호·진하·남호 부친상, 박은경(세코닉스 대표)·이정근 시부상, 윤상규·김효열 장인상= 2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7일 오전 6시.}
NH농협은행 광주본부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백광화(30) 계장이 NH농협은행 광주본부 입구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은 40대 남성 A씨를 구했다.당시 백 계장은 영업점에 업무처리를 위해 가는 도중 비명 소리를 듣고 출입문으로 달려갔다. 4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배우자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숨을 쉬지 않는 것을 인지한 백 계장은 곧장 A씨를 바로 눕히고 기도를 확보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119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20여분 남짓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백 계장은 “지난 5월 NH농협은행 광주본부에서 주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한 생명을 구하는데 보탬이 돼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 N 브랜드의 첫 번째 고성능 전기차가 곧 현실이 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5 N의 막바지 개발 과정이 담긴 티저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오닉 5 N 맹렬한 질주 장면은 자동차 애호가들은 물론 전기차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흥분케 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3월 공개된 첫 번째 편에 이어 추가로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아이오닉 5 N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봤다. 아이오닉 5 N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은 고성능 N 브랜드의 탄생지이자, 고성능 모델의 요람인 남양연구소에서 시작된다. 연구소를 미끄러지듯 빠져나오는 아이오닉 5 N은 푸른 신호에 맞춰 서울의 도심 도로를 빠르게 질주한다. 복잡한 패턴의 위장막으로 차체를 가렸지만, 역동적으로 가다듬은 아이오닉 5 N의 디자인을 완전히 숨기기에는 역부족이다. 크게 확장된 에어 인테이크, 부피감이 강조된 펜더, 길게 연장된 리어 스포일러 등 아이오닉 5 N의 주행 모습에서 고성능 모델 디자인 요소가 돋보인다.두 번째 티저 영상은 서울의 도심 도로와 트랙을 아우르는 아이오닉 5 N의 주행 능력을 강조했다. 영상 배경은 서울 도심에서 다시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으로 전환되며 코너를 향해 빠르게 파고드는 아이오닉 5 N의 주행 모습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장소와 관계 없이 거침없이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의 모습에서 N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성능 모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N 브랜드의 퍼포먼스 비전 3대 요소 중 하나인 ‘일상의 스포츠카’다. 특히 아이오닉 5 N에는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기술이 적용됐다. 영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아이오닉 5 N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사운드다. 연구소에서 전원을 켜는 순간, 도심 도로를 달려 나가는 모습, 트랙에서 코너를 빠르게 선회하는 장면 등에서 아이오닉 5 N은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기능으로 고성능 모델다운 짜릿함을 더한다.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는 운전자가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이그니션, 에볼루션, 슈퍼소닉으로 구성돼 있다. 가상 변속 기능, 드리프트 모드 등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특화 기술이 묘사됐다. 이어지는 트랙 주행 장면에선 패들 시프트로 작동하는 가상 변속 기능 존재도 연출됐다. 변속 때마다 고성능 자동차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시프트 느낌을 표현해 현장감을 더한 것이다. 이어서 아이오닉 5 N은 드리프트로 티저 영상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이오닉 5 N이 멋지게 뒷바퀴를 미끄러트리는 장면은 전자 자세 제어 장치를 해제하고, 동력을 뒷바퀴로 집중해 드리프트를 허용하는 주행 기능도 암시하고 있다.해당 티저 영상은 조회수 193만 회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영상에 달린 댓글에서도 아이오닉 5 N의 가상 전자 엔진 사운드(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기능 중 에볼루션 사운드), 드리프트 주행 기능, 강력한 주행 성능 등이 언급되며 곧 등장할 아이오닉 5 N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도심 도로를 유유히 순항하는 동시에 트랙에선 맹렬하게 달려 나가는 주행 모습은 아이오닉 5 N의 ‘기분 좋은 양면성’을 기대하게 한다.세 번째 티저 영상의 배경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이다. 뉘르부르크링은 자동차 애호가를 설레게 하는 유서 깊은 레이스 트랙이자, 주행 성능을 예리하게 가다듬는 N 브랜드의 테스트 무대다. 총 154개의 코너와 좁은 노폭, 심한 고저 차와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코너 등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 아이오닉 5 N이 등장했다. 현대차 고성능 N이 아이오닉 5 N의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테스트 주행에 나선 것이다. 아이오닉 5 N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영상 속 아이오닉 5 N은 좁고 구불구불한 뉘르부르크링을 맹렬히 질주한다. 코너를 진입하기 위해 빠르게 감속하고 코너의 중심을 향해 날카롭게 선회하며, 빠른 속도로 코너를 탈출하는 모습에서 아이오닉 5 N의 역동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오닉 5 N의 트랙 주행을 묘사한 이번 영상은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아이오닉 5 N이 가속하는 장면에서는 가상 엔진 사운드가 울려 퍼진다. 뉘르부르크링에서의 격렬한 시험 주행 과정을 담은 티저 영상에서도 아이오닉 5 N의 다양한 특징들이 포착된다. 먼저 달라진 주행 사운드가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한다. 지난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선 고성능 전기차에 특화된 가상 사운드를 선보였지만, 3편 영상에선 내연기관 소리를 한층 정밀하게 묘사한 가상 엔진 사운드가 도드라진다. 왼발 브레이킹, 디지털 클러스터에 표시되는 주행 정보 등 아이오닉 5 N의 다양한 기능이 연출됐다. 한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의 대표적인 헤어핀 구간인 카라치올라 카루셀에선 드라이버의 페달 조작 부분을 조명했다. 이 장면은 코너 진입 전 차량의 선회 거동을 만들기 위한 왼발 브레이킹 기능을 암시한다. 또한 영상은 다양한 주행 정보를 담은 아이오닉 5 N의 디지털 클러스터도 포착했다. 가상의 엔진회전수를 표시하는 타코미터, 가상의 기어 단수, 중력가속도, 배터리 온도 등을 표시하는 클러스터 화면에서 아이오닉 5 N의 유용한 주행 정보 기능을 예상할 수 있다. 세 번째 티저 영상은 아이오닉 5 N의 우수한 트랙 주행 내구 성능을 암시한다. 무엇보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두드러지는 건 아이오닉 5 N의 트랙 주행 내구 성능이다. 영상 초반, 트랙을 달리기에 앞서 드라이버가 ‘내구 모드’로 설정하는 모습에서 아이오닉 5 N에 적용된 트랙 주행 특화 기능을 예상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해 영상은 아이오닉 5 N이 뉘르부르크링 서킷 1랩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고, 두 번째 랩에 도전하는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 즉, 배터리 성능, 브레이크 내구 성능 등의 이유로 이제까지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전기차의 지속적인 트랙 주행에 아이오닉 5 N이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강조한 것이다. 현대차 첫 번째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빠르게 확장되는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혁신적인 전동화 기술력으로 고성능을 실현함과 동시에 ‘코너링 악동,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이라는 N 브랜드 퍼포먼스 비전의 3대 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고객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전동화 전환 전략을 대표하는 고성능 EV다. 또한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전동화 전환 핵심 전략인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현대차는 N 브랜드를 통해 고성능을 실현하는 하드웨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아이오닉 브랜드를 통해 전용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 등을 발전시켜 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두 브랜드의 기술 역량을 집대성해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타타대우상용차는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들과 함께 ‘2023 수도권 생활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업체들과 함께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지원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열었다.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고 안전과 효율로 대표되는 ‘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구쎈 압착진개차’는 적재중량 5.6톤의 덤핑식 트럭으로 폐기물 처리에 특화된 특장 차량으로서 회전판과 밀판을 이용한 빠른 적재로 작업 효율이 좋고 덤핑매커니즘을 이용해 깔끔한 배출이 가능하다.또한 저배기량으로 연료소비가 적고 유럽 캡 안전기준인 ECE R29를 만족하는 안전성 및 긴급제동 보조장치,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등 차별화되는 효율성 및 안전성을 제공한다. 풀 플로팅 캡 서스펜션과 ISRI 시트의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동급 최소 축간거리 및 최소 캡 전폭으로 운전 편의성도 제공한다. 높지 않은 초기 구매 비용과 동급 최고의 보증 기간으로 환경업체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의 특장차 라인업은 상용차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최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며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환경업체 및 담당자 분들에게도 인생트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공해 차량(이하 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현대차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업체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이하 CCC)’과 ZEV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선도 및 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도쿄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차 장재훈 사장, CCC의 다카하시 야스노리 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와 일본 현지 미디어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CCC는 문화 인프라를 만드는 회사라는 철학 아래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서점’으로 유명한 츠타야 서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업체다.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와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하고,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CCC의 기업 철학에 내포된 사람 중심이라는 공동 비전에 양사가 서로 공감함에 따라 성사됐다.현대차와 CCC는 경제적, 사회적, 공동체적 지속가능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맞춰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경험을 공동으로 제시할 계획이다.특히 현대차와 CCC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글로벌 체험 플랫폼 구축 등 3대 주요 협업 분야를 선정했다.우선 현대차는 23일부터 CCC가 운영하는 도쿄의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에서 현대차의 차량 공유 서비스 모션을 운영한다. 티사이트는는 츠타야 서점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상업시설이다.고객들은 티사이트에서 현대차의 충전 설비 및 아이오닉 5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향후 CCC가 운영하는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모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과는 무관하게 올해부터 요코하마, 오키나와 등의 지역에서 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현대차와 CCC는 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현대차가 보유한 차량 데이터와 CCC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나아가 ZEV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데이터 기반의 신사업을 함께 추진한다.특히 개인의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정교한 데이터 클러스터링, 알고리즘 생성 등 CCC와의 데이터 협업을 통해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안할 예정이다.또한 현대차는 CCC와 함께 전세계 고객들이 보다 풍부한 EV 경험을 할 수 있는 ‘EV 체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모빌리티 역량과 CCC의 콘텐츠를 결합해 일본을 넘어 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체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현대차는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아세안지역 복합 거점 내부에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공간을 CCC와 함께 디자인하고 관련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현지 고객들에게 EV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모빌리티 기업과 콘텐츠 기업의 협업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취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기획하는 CCC와 함께 현대차가 추구하는 ZEV 문화를 확산시켜 차별화된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다카하시 야스노리 CCC 대표이사 사장 겸 COO는 “이제는 카 라이프에도 지속가능성 개념이 포함되기 시작했다”며 “우리는 현대차의 철학에 공감하고, 고객의 웰빙 라이프를 위한 새로운 ZEV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동시에 지구적 차원의 제로 에미션을 위한 사회적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2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이 회장은 이날 서울 앰버서더 풀만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성희 회장은 농협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보훈가족 농가 일손돕기, 국립묘지 환경정비 봉사 등 범농협 임직원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보훈가족을 우대하고, 미래세대에게 6·25의 역사를 알리며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포상식에 한덕수 국무총리, 국가보훈대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23명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4명의 대외유공인사가 수훈 및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교육, 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포상으로 모란장은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상훈이다.이성희 회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예우와 감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 특정 고급 제품에서 ‘청킹(뜯김)’ 현상이 잇달아 발생해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하나같이 원인 모를 현상이라고 입을 모은다.최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호타이어 일부 제품에서 뜯긴 흔적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특히 SUV 전용 고급 상품인 ‘크루젠 HP71’ 결함 주장 빈도수가 가장 높았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차주들의 문제제기가 시작됐던 이 제품은 6월 현재까지 3년 넘게 같은 현상을 호소하는 글이 게재되고 있다. 크루젠 HP71의 경우 2017년 3월 출시된 금호타이어 인기 제품 중 하나다. 세단용인 마제스티9 솔루스 TA91과 솔루스 TA5에서도 동일 문제가 나왔다.이들 사용자는 낮은 마모율에도 타이어가 갈라지거나 뜯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발견 시점은 교체 초기부터 3만km 이상 타이어 등 다양한 범위에서 나타났다. 타이어 트래드에는 다양한 패턴이 포함된다. 이는 주행 중 다양한 역항을 한다. 하지만 각각의 성능을 발휘해야 하는 패턴이 없어지게 되면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제동력, 소음, 핸들링 등 전반적인 타이어의 성능을 저하시켜 주행 중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 전문가는 “타이어 청킹 현상은 노면과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 타이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서 타이어 접지면의 고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라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타이어가 파손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청킹 현상의 경우 공기압 등 운전자의 타이어 미관리로 생길 수 있다”면서도 “제작사도 철저한 품질 검증을 통해 안전 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모노즈쿠리’. 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 제품을 만든다는 일본 장인정신을 표현하는 단어다. 렉서스는 모노즈쿠리를 기반으로 차를 만든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RZ와 RX도 철저한 장인정신의 산물이다.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투에서 렉서스의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올해 3월 취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사진)이 참석해 렉서스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타나베 사장은 취임 이전 수석 엔지니어로 RZ의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0년부터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개발을 이끌며 전동화 추진에 앞장서 왔다.와타나베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전동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라며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화하고자 하는 글로벌 렉서스의 방향성에 발맞춰 한국 시장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통해 진정성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렉서스는 모노즈쿠리 정신과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아래 렉서스다운 디자인과 렉서스 고유의 주행 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를 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인프라, 에너지 상황 및 고객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와 수소차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렉서스는 오는 2024년 3월 일본 아이치현 소재의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 시모야마’를 새로운 거점으로 개소한다. 새로운 거점에는 고객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더 나은 자동차 만들기가 가능하도록 전 세계의 다양한 도로를 재현한 테스트 코스를 갖추는 한편, 차량의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기술 및 기획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집결하게 된다. 렉서스는 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렉서스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등 2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가속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신차 발표회에는 렉서스 인터내셔널에서 2018년부터 차세대 RX 개발을 이끌어온 오노 타카아키 RX 수석 엔지니어와 RZ의 패키징과 퍼포먼스를 담당한 카사이 요이치로 부수석 엔지니어가 직접 참석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진행했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로 대표되는 ‘자동차가 가진 본연의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렉서스의 핵심 가치인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001년 한국 시장에 출범한 이후 2006년 한국 시장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그 이후 지속적인 전동화 라인업 확대를 통해 2022년에는 한국이 글로벌 렉서스 판매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국가별 전동화 판매 비율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 전기차 전략의 상징인 ‘RZ’가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차는 8000만원대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가 도입하는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다.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전기차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렉서스 스핀들 보디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완성, 타즈나 콘셉트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RZ 450e 럭셔리 모델에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시인성을 자랑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겨울철 쾌적함을 제공하는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이번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로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충전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신차 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 원 △RZ 450e 럭셔리 9250만 원이다.이날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RX도 공개했다.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그리고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 스포트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한다.‘뉴 제너레이션 RX’는 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심리스 타입 그릴이 적용된 스핀들 보디를 구현해 생동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차량과의 교감을 위해 운전자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시프트 바이 와이어 타입 시프트 레버를 비롯해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서스 커넥트 앱 연동이 가능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및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e-래치 도어’ 등 향상된 편의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ℓ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ℓ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RX 500h F 스포트 퍼포먼스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되어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9740만 원부터 시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10년 간 총 109조4000억 원을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완성한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재무 전략을 발표했다.특히 수익성 극대화 노력을 지원하고 미래 사업 수익 창출을 통한 선순환 사업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11조원 수준의 총 109조4000억 원을 투자한다.세부적으로 ▲R&D 투자 47조4000억 원 ▲설비투자 47조1000억 원 ▲전략투자 14조9000억 원 등이다. 현대차는 전동화 부분 투자가 집중되는 2024년과 2025년에 12조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35조8000억 원은 전동화 투자에 쓰인다. 이는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의 연평균 2조2000억 원과 비교해 매년 1조4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향후 10년 간 배터리 사업에 투자되는 9조5000억 원은 전동화 관련 투자비에 포함됐다.이는 전기차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를 위한 전동화 전략인 ‘현대 모터 웨이’ 실현을 위함이다. 현대차는 2030년 전기차 부문에서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전동화와 미래기술에 대해 어떠한 글로벌 회사보다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 전동화 톱티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 모터 웨이’는 수많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축적해 정립한 혁신 DNA가 구체화된 모습으로, 새롭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는 폴크스바겐 ‘타오스’에 신차용 타이어 크루젠 HP71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타오스는 더 넒은 실내공간과 주행 만족도를 강조한 SUV다. 특히 158마력의 1.5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해 경쟁력 있는 연비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해냈다.이번 타오스 모델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또한 와이드 그루브 설계를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높임으로써 빗길 제동력을 향상시켰다.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타오스 OE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